서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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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화협회는 일제강점기인 1918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미술 단체이다. 조선총독부의 조선미술전람회에 대항하여 민족적인 미술 활동을 전개했으며, 고희동 등 많은 서화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했다. 1923년에는 서화학원을 설치하여 미술 교육을 실시했고, 매년 협회전을 개최하고 회보를 발간했다. 1939년 일제의 탄압으로 해산되었다. 창립 회원으로는 조석진, 안중식, 고희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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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협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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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상세 정보 |
2. 활동
서화협회는 고희동을 중심으로 많은 서화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했다. 조선총독부가 주관하는 조선미술전람회에 대항하여 민족적인 감정을 내재한 미술 활동을 전개했지만, 일부 회원이 한때 선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창립 회원 중 고희동만이 유일한 서양화가였으며, 나머지는 모두 전통 서화가였다. 따라서 초기의 서화협회는 서화가 우위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서양화의 비중이 커졌다.
조석진, 안중식, 정학수, 김응원, 강필주, 나수연, 김규진, 이도영, 고희동 등이 창립 회원이다.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서화협회는 한국 근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지만 1939년 일제의 탄압으로 해산되었다. 매년 한 차례 협회전을 개최하고 회보를 발간했으며, 1923년에는 동숭동 회관에 서화학원을 설치, 같은 해 11월 10일에 개강했는데, 주로 동양화와 서예, 서양화 등의 과목을 편성하여 미술 교육을 실시했다.[1]
3. 창립 회원
3. 1.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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