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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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섬기린초는 학명이 'Sedum takesimense'로, 일본 식물분류학자 나카이 타케노신에 의해 명명되었다. 나카이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서 한국 식물을 연구하며, 섬기린초의 주요 분포지인 울릉도와 독도 중 독도의 일본식 표기인 'Takeshima'를 사용하여 학명을 등재했다. 현재는 명명자를 생략한 'Sedum takesimense'가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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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기린초 |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Sedum takesimense |
| 한국어 이름 | 섬기린초 |
| 분류군 | 속씨식물 |
| 과 | 돌나물과 |
| 속 | 돌나물속 |
| 분포 지역 | 울릉도 |
| 서식지 | 바닷가 바위 틈 |
| 형태 | |
| 크기 | 높이 15~30cm |
| 잎 | 잎은 3개씩 돌려나며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길이 2~5cm, 폭 1~3cm이다. 잎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
| 꽃 | 7~8월에 노란색 꽃이 핀다. 취산꽃차례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피침형이다. |
| 열매 | 골돌과 |
2. 학명(Sedum takesimense)의 유래
섬기린초의 학명은 ‘Sedum takesimense영어’인데 그 유래는 일본 식물분류학자인 나카이 타케노신에 있다.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로 삼았던 일제강점기(1910-1945)에 나카이는 본인이 일하던 조선총독부에서 한국의 식물을 찾아 정리하고 소개하면서 본인의 이름과 함께 섬기린초의 주요분포지인 울릉도와 독도 중 독도의 일본식 표기인 ‘Takeshima’를 사용하여 ‘Sedum takesimense영어 Nakai’로 학명을 등재하였다. 이후 명명자를 생략한 ‘Sedum takesimense영어’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2. 1. 나카이 타케노신과 학명 등재
나카이 타케노신(Nakai Takenoshin)은 일제강점기(1910-1945)에 조선총독부에서 근무하며 한국 식물을 연구한 일본 식물분류학자이다. 그는 섬기린초의 주요 분포지인 울릉도와 독도 중 독도의 일본식 표기인 'Takeshima'를 사용하여 섬기린초의 학명을 'Sedum takesimense Nakai'로 등재하였다. 이후 명명자를 생략한 ‘Sedum takesimense’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2. 2. 일제강점기와 학명
나카이 타케노신(Nakai Takenoshin)이 일제강점기에 섬기린초의 학명을 등재하였다. 조선총독부에서 일하던 나카이는 한국 식물을 정리하면서 섬기린초의 주요 분포지인 울릉도와 독도 중 독도의 일본식 표기인 ‘Takeshima’를 사용하여 ‘Sedum takesimense Nakai’로 학명을 등재하였다. 이후 명명자를 생략한 ‘Sedum takesimense’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2. 3. 현재 사용되는 학명
섬기린초의 학명은 ‘Sedum takesimense’인데, 이는 일본 식물분류학자인 나카이 타케노신에 의해 유래되었다.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로 삼았던 일제강점기(1910-1945)에 나카이는 조선총독부에서 한국 식물을 정리하면서, 섬기린초의 주요 분포지인 울릉도와 독도 중 독도의 일본식 표기인 ‘Takeshima’를 사용하여 ‘Sedum takesimense Nakai’로 학명을 등재하였다. 이후 명명자를 생략한 ‘Sedum takesimense’ 학명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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