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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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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돌나물속(Sedum)은 돌나물과의 속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600종에서 420~470종이 분포하는 다육 식물이다. 형태학적으로 다양하며, 바위솔아과에 속한다. 한국에는 기린초, 돌나물 등 17종이 자생하며, 일부는 귀화 식물이다. 돌나물속 식물은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옥상 녹화, 노면 전차 레일 사이의 식재, 식용 등으로 활용된다.

2. 분류

돌나물과 중에서 돌나물속(세덤, ''Sedum'')은 종의 수가 가장 많고, 형태학적으로 다양하며, 가장 복잡한 분류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1] 역사적으로 돌나물과의 아과인 세도이데아에 속했으며, 이 아과의 기준 속이었다.[1] 분자 계통학에 따르면 돌나물과의 세 개 아과 중에서 ''세덤''속은 바위솔아과에 속한다.[1] 약 600[2]종에서 최대 420~470종으로 속이 크게 축소되었지만, 최대 32개의 분리 속을 형성하여 여전히 과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다계통군이다.

''세덤''속의 종은 돌나물과 바위솔아과 내의 6개 주요 계통군 분지군 중 4개에서 발견되며, 으로 분류된다.

바위솔아과 내의 계통군 및 족
계통군
힐로텔레피움텔레피에족
로디올라움빌리케아족
애오니움에오니에족
레우코세둠
참고



최소 9개의 다른 속이 ''세덤''속 내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처음 두 계통군(세데족) 외부에서 발견되는 종의 수는 전체 속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므로, 현재의 범위는 다소 인위적이고 쓰레기통 분류군이므로 불안정하다고 간주해야 한다.

''세덤''은 염색체 수에서 광범위한 변이를 보이며, 배수성이 흔하다. 염색체 수는 중요한 분류학적 특징으로 간주된다.

초기 저자들은 ''세덤''속의 종 중 일부를 계통군 외부에 배치했는데, 예를 들어 ''S. spurium'', ''S. stellatum'', ''S. kamtschaticum''(텔레피움 계통군)은 Phedimus(움빌리케아족)으로 분리되었다. 이 다계통군 속이 제시하는 분류학적 과제를 고려할 때, "세덤 문제"로 묘사되는 것에 대한 급진적인 해결책이 여러 가지 제안되었다.

린네(Linnaeus)는 원래 15종을 기술했는데, 이들은 오각형 꽃이 특징이며 잎 형태에 따라 Planifolia와 Teretifolia의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1828년까지 드 칸돌(de Candolle)은 6개 비공식 그룹으로 88종을 인식했다. 이후, 분리된 속을 분리하는 것 외에도, 비공식 그룹, 절, 계열, 아속의 창설이 포함된 여러 하위 분류가 시도되었다.

그레이(1821)는 영국에서 알려진 13종을 다섯 개 절로 나누었다. 1921년 프레이거(Praeger)는 열 개 절을, 이후 버거(Berger, 1930)는 'Reihe'(절 또는 계열)라고 부르는 22개 하위 분류를 정의했다. 버거의 절은 다음과 같다.


  • 'Rhodiola'
  • 'Pseudorhodiola'
  • 'Telephium'
  • 'Sedastrum'
  • 'Hasseanthus'
  • 'Lenophyllopsis'
  • 'Populisedum'
  • 'Graptopetalum'
  • 'Monanthella'
  • 'Perrierosedum'
  • 'Pachysedum'
  • 'Dendrosedum'
  • 'Fruticisedum'
  • 'Leptosedum'
  • 'Afrosedum'
  • 'Aizoon'
  • 'Seda genuina'
  • 'Prometheum'
  • 'Cyprosedum'
  • 'Epeteium'
  • 'Sedella'
  • 'Telmissa'


최근에는 'Gormania'와 'Sedum'의 두 아속이 인식되었다.

  • 'Gormania': (Britton) Clausen. Sempervivum, Aeonium 및 Leucosedum 클레이드에서 유래, 110종, 유럽과 북아메리카.
  • 'Sedum': Acre 클레이드에서 유래, 320종, 북반구(아시아와 아메리카) 온대 및 아열대 지역.


아속 'Sedum'은 지리적으로 구별되지만 크기가 같은 세 개의 절로 간주되었다.

  • ''S.'' 절 ''Sedum'' 약 120종. 유럽, 소아시아 및 북아프리카 원산.
  • ''S.'' 절 ''Americana'' Frod.
  • ''S.'' 절 ''Asiatica'' Frod.

2. 1. 한국의 돌나물속 식물


  • 기린초( ''Sedum kamtschaticum'')
  • 가는기린초( ''Sedum aizoon'')
  • 가지기린초( ''Sedum aizoon'' var. ''ramosum'')
  • 큰기린초( ''Sedum aizoon'' var. ''latifolium'')
  • 섬기린초( ''Sedum takesimense'')
  • 속리기린초( ''Sedum zokuriense'')
  • 애기기린초( ''Sedum middendorffianum'')
  • 태백기린초( ''Sedum latiovalifolium'')
  • 털기린초( ''Sedum selskianum'')
  • 돌나물( ''Sedum sarmentosum'')
  • 갯돌나물( ''Sedum lepidodium'')
  • 멕시코돌나물( ''Sedum mexicanum'')
  • 돌채송화( ''Sedum japonicum'')
  • 땅채송화( ''Sedum oryzifolium'')
  •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 말똥비름( ''Sedum bulbiferum'')
  • 민말똥비름( ''Sedum alfredii'')
  • 주걱비름( ''Sedum tosaense'')

3. 형태 및 생태

돌나물속은 한해살이풀, 두해살이풀, 그리고 여러해살이풀 초본을 포함하는 속이다. 이들은 다육질 잎과 줄기를 특징으로 한다.[1] 형태학적 다양성과 수렴 진화의 정도 때문에 ''돌나물속''을 표현형으로 특징짓는 것은 불가능하다.[2]

키가 작은 풀도 있고, 약간 일어선 것도 있지만, 대체로 돌나물과 중에서는 작고, 활발하게 가지를 쳐서 잘 번식한다. 은 알갱이 모양이나 막대 모양이다. 개화기에는 노란색이나 흰색 이 핀다. 꽃차례는 취산꽃차례, 일부는 총상꽃차례이며, 꽃차례에는 잎 모양의 포가 붙는다. 암반 틈새와 같은 건조하고 영양 상태가 빈약한 약간의 토양에서도 생육 가능한 튼튼한 식물이다.

''돌나물속'' 식물은 나비목 곤충의 애벌레를 포함한 일부 종의 식물 먹이로 사용된다. 특히, ''돌나물''(Sedum spathulifolium)은 멸종 위기에 처한 샌브루노 엘핀 나비 (샌 마테오 카운티, 캘리포니아)의 기주 식물이다. ''돌나물''(Sedum lanceolatum)은 로키 산맥에서 발견되는 흔한 ''파르나시우스 스민테우스''의 기주 식물이다. ''돌나물'' 외에도, 다른 많은 ''돌나물속'' 식물 종이 나비를 위한 기주 식물로서 환경적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나비 ''칼로프리스 자미''(Callophrys xami)는 ''돌나물'' (Sedum allantoides)과 같은 여러 ''돌나물속'' 식물을 적합한 기주 식물로 사용한다.

4. 분포

주로 온대에서 아열대 기후에 분포하며 북반구에 분포하고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까지 남반구로 확장된다.[1] 지중해,[2] 중앙 아메리카, 히말라야, 동아시아에서 가장 다양하다. 이 점에서 두 아속은 다르다. 아속 Sedum은 멕시코에 다양성 중심지를 가지고 있으며, 고르마니아는 유라시아에, 북미에 부차적인 중심지를 가지고 있다.[2]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5. 인간과의 관계

돌나물속 식물은 나비목 곤충 애벌레를 포함한 일부 종의 식물 먹이로 사용된다. 특히, ''돌나물''(Sedum spathulifolium)은 멸종 위기에 처한 샌브루노 엘핀 나비의 기주 식물이다. ''돌나물''(Sedum lanceolatum)은 로키 산맥에서 발견되는 흔한 ''파르나시우스 스민테우스''의 기주 식물이다. ''돌나물'' 외에도, 나비 ''칼로프리스 자미''(Callophrys xami)는 ''돌나물''(Sedum allantoides)과 같은 여러 ''돌나물속'' 식물을 기주 식물로 사용한다.

많은 돌나물속 식물들은 흥미롭고 매력적인 외관과 강인함 때문에 원예 관상 정원 식물로 재배된다. 다양한 종들은 요구 사항이 다르며, 일부는 추위에 강하지만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일부는 더위를 필요로 하지만 추위를 견디지 못한다.

수많은 하이브리드 재배 품종이 개발되었으며, 다음 품종들은 영국 왕립 원예 협회의 정원 공로상을 받았다:


  • '헤르브스트프로이데'('가을의 기쁨')
  • '버트람 앤더슨'
  • '마트로나'
  • '루비 글로우'


대부분의 돌나물 잎은 식용 가능하지만, ''Sedum rubrotinctum''을 제외하고는 다른 종에서도 독성이 보고된 바 있다. 줄기와 잎의 즙을 과도하게 만지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프릭마담", "스톤 오파인", 또는 "구부러진 노란색 돌나물"로 알려진 ''Sedum reflexum''은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 때때로 샐러드 잎 또는 허브로 사용된다. 약간 수렴성이 있고 신맛이 난다.

"퍼지는 돌나물"로 알려진 ''Sedum divergens''은 브리티시컬럼비아 북서부의 퍼스트 네이션스 사람들이 먹었다. 이 식물은 하이다 족과 니스카 족에 의해 샐러드 허브로 사용된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나스 계곡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물린 돌나물 (''Sedum acre'')에는 다량의 피페리딘 알칼로이드 (즉, (+)-세드린, (−)-세다민, 세디논 및 이소펠레티에린)이 들어 있어 톡 쏘고 매운 쓴맛을 내며 다소 독성을 띈다.

''돌나물''은 옥상 녹화에서 지붕 덮개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잔디보다 선호된다. 예로는 약 42177.98m2의 돌나물을 덮고 있는 포드의 미시간주 디어본 트럭 공장이 있다. 영국 굿우드에 있는 롤스로이스 모터 카 공장은 약 22482.54m2의 ''돌나물''로 덮여 있으며, 이는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의 지붕은 약 약 6967.73m2의 ''돌나물''로 덮여 있다. 자비츠 센터는 뉴욕시에 있으며, 약 27127.69m2의 ''돌나물''로 덮여 있다.

녹지 궤도의 지피 식물로 사용된 돌나물속


베를린의 프렌츠라우어 알레,[1] 르망, 그리고 바르샤바는 잔디를 대체하여 유지 보수가 용이하도록 일부 노면 전차의 레일 사이에 돌나물속을 심고 있다. 이는 미관을 개선하고, 물 관리를 위한 투수성을 제공하며, 소음을 줄여준다.[2]

일본에서는 돌담 등의 피복에 사용되기도 했으며, 다육 식물로 재배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건조, 고온, 저온, 염해, 알칼리성에 강하여 옥상 녹화에 적합한 식물로 주목받고 이용되었지만, 일본의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습기에 약해 병으로 쇠퇴하고, 돌나물의 잎은 작고 CAM형 광합성을 하는 특성상 수분 증발량이 적어 녹화에 따른 냉각 효과가 적다는 등의 이유로 쇠퇴하고 있다.

원예 면에서는 외래종의 세덤(Sedum)이나 품종 개량된 것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가 다육 식물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선호되고 있다. 식물체가 소형인 종이 많아 좁은 공간에서도 관리할 수 있으며, 실내 관리도 용이하다. 재배 자체도 비교적 쉬워, 최근 급속도로 보급되어 2021년 현재는 홈 센터나 백엔샵 등에서도 다육 식물 전용 코너가 설치될 정도가 되었으며, 이러한 판매장에서는 다종다양한 세덤류를 볼 수 있다. 다육 식물만을 취급하는 원예 업체도 여럿 존재한다. 또한, 세덤류 등 다육 식물을 중심으로 수집하는 애호가는 '''타니라'''라고 불린다.

참조

[1] 웹사이트 Green Tram Tracks https://nacto.org/wp[...] 2022-05-22
[2] 간행물 Costs and Benefits of Green Tramway Tracks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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