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앵 오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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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바스티앵 오지에는 프랑스의 랠리 드라이버로, 2008년 주니어 세계 랠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시트로엥, 폭스바겐, M-스포츠 포드, 시트로엥을 거쳐 현재 토요타에서 활동하며, 2024년까지 총 8번의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챔피언을 차지했다. 그는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9번, 멕시코 랠리에서 7번, 포르투갈 랠리에서 6번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르망 24시 레이스에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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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앵 오지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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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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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세바스티앵 오지에 |
출생일 | 1983년 12월 17일 |
출생지 | 프랑스 오트잘프주 Gap |
국적 | 프랑스 |
활동 연도 | 2008년–현재 |
코 드라이버 | 뱅상 랑데 뱅자맹 베이야스 줄리앙 앵그라시아 |
팀 | 시트로엥 주니어 팀 시트로엥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M-스포트 포드 토요타 |
챔피언십 | 8회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20년, 2021년) |
출전 경기 수 | 192 |
우승 횟수 | 61 |
포디움 횟수 | 105 |
스테이지 우승 횟수 | 747 |
총 획득 포인트 | 2958 |
첫 출전 경기 | 2008년 랠리 멕시코 |
첫 우승 경기 | 2010년 랠리 드 포르투갈 |
마지막 우승 경기 | 2024년 랠리 핀란드 |
마지막 출전 경기 | 2024년 랠리 재팬 |
발음 | |
수상 | |
레지옹 도뇌르 훈장 | 레지옹 도뇌르 훈장 |
기타 | |
인터뷰 | 오지에와 함께 일하는 것은 어떤가? |
2. 경력
오지에는 2008년 JWRC 챔피언에 등극하고, 시트로엥의 지원으로 웨일스 랠리 GB에서 C4 WRC를 몰며 WRC 클래스 데뷔전을 치렀다. 변속기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 초반 선두를 달리며 주목받았다.[4]
2009년에는 시트로엥 주니어 랠리 팀의 C4 WRC로 최소 6경기에 참가했으며, 이후 폭스바겐 랠리 팀으로 이적하여 2013년과 2014년에 2년 연속으로 WRC 우승을 차지했다.
오지에는 스키 강사 출신으로, 2005년 FFSA(프랑스 모터스포츠 연맹)의 육성 프로그램에 합격하며 22세에 랠리 드라이버로 데뷔했다. 이때 코카콜라 직원이자 아마추어 코드라이버였던 쥘리앵 잉그라시아를 만나 함께 활동하기 시작했다.[45]
2007년 프랑스 푸조 206컵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2008년에는 WRC 하부 카테고리인 JWRC에 참가하여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후 시트로엥 감독 오리비에 케스넬의 눈에 띄어 WRC 최종전 웨일스 랠리 GB에서 시트로앵 C4 WRC를 몰게 되었다.
2009년 시트로엥 주니어 팀으로 승격하여 WRC에 본격적으로 참전했으며,[46] 2010년 포르투갈 랠리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같은 해 랠리 핀란드에서는 다니 소르도를 대신하여 시트로엥 웍스 팀으로 승격되었고, 랠리 재팬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에는 시트로엥 웍스 팀에서 활동하며 5승을 거두며 WRC 정상급 드라이버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시트로엥 팀 내 세바스티앵 로브와의 경쟁에서 No.1 대우를 받지 못하고, 2013년 폭스바겐으로 이적하여 폭스바겐 폴로 R WRC 개발을 담당했다.[47]
2012년에는 스코다 파비아 S2000으로 WRC에 참가하며 폴로 R WRC 개발에 집중했다.
2013년 폭스바겐 폴로 R WRC로 복귀하여 9승을 거두며 첫 WRC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폭스바겐에서 활동하며 4년 연속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
2017년에는 M-스포츠 포드로 이적하여[49] 2승과 9번의 포디엄을 기록하며 5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8년에도 M-스포츠에서 활동하며 6번째 챔피언에 올랐다.
2019년에는 시트로엥으로 복귀하여[27] 3승을 거두었으나, 챔피언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했다.
2020년에는 토요타로 이적하여[30] 7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고, 2021년에도 8번째 챔피언에 등극하며 은퇴를 선언했다.[53]
2022년부터는 가족과의 시간을 위해 일부 경기에만 출전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토요타에서 활동하며 몬테카를로 랠리 통산 9승을 달성하는 등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2024년에는 칼레 로반페라와 세 번째 시트를 공유한다. 개막전 몬테카를로에서는 2위를 하였다. 제4전 크로아티아에서는 역전으로 우승하였다. 포르투갈에서는 연승을 하였다. 이 승리로 통산 60승이 되고, 또 마크 알렌을 넘어 포르투갈 최다의 5승으로 기록을 갱신했다. 계속되는 사르데냐에서도 타낙과 우승을 다투며 최종 SS 전에는 6.2초 차이를 붙이고 우승 확실시라고 생각했지만 최종 SS 종반에 뜻밖의 펑크를 겪고, 타낙에게 역전되어 0.2초 차이의 2위로 끝났다. 제7전 폴란드 랠리에 출전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레키 중의 사고로 부상했기에 불참을 피할 수 없었다(대역은 로반페라가 맡았다). 계속되는 초회장의 라트비아에서 복귀하여 팀 메이트의 로반페라에 이어 2위에 붙었다. 제9전 핀란드 랠리에서도 종반까지 로반페라에 이어 2위에 붙어 있었지만, 최종 SS 전의 SS19에서 우승 확실시라고 생각했던 로반페라가 크래시로 리타이어하게 되어 오지에가 막판에 역전하여 2013년 이후의 핀란드 2승째를 획득했다. 이 시점에서 누빌에 이어 랭킹 2위에 붙어 전년과 마찬가지로 스팟 참전이면서 비정상적인 상황이 되었지만, 토요타가 매뉴팩처러에서 현대에 뒤쳐지고 있었던 것도 있어 오지에는 예정에 없었던 칠레와 센트럴 유러피언에도 출전을 결정하여 9번째 챔피언 획득을 목표로 하는 것을 선언했다. 다만 다시 한번 레귤러 참전은 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나 아크로폴리스에서는 최종 SS에서 뼈아픈 크래시를 겪지만 2일째까지의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해 어떻게든 재시작하여 약 23분 늦게 달려 16위 완주했다. 칠레에서는 데일리 타이어로 36위, 센트럴 유러피언에서는 타낙과 선두 다툼을 벌였지만 SS17에서의 크래시로 리타이어하게 되어 8번째 챔피언 획득의 가능성이 소멸했다. 최종전 랠리 재팬에서는 SS2의 펑크로 2분 로스하여 출발이 늦어지지만, 그 후 맹렬한 기세로 추격 최종일 타낙의 리타이어에 도움받은 것도 있어 우승한 에반스에 이어 2위로 들어 원투 피니시를 달성하여 팀의 역전 매뉴팩처러즈 타이틀 획득에도 기여했다. 전년도를 웃도는 연간 4위로 시즌을 마쳤다.
연도 | 팀 | 차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순위 | 포인트 |
---|---|---|---|---|---|---|---|---|---|---|---|---|---|---|---|---|---|---|---|---|---|
2008 | 프랑스팀 FFSA | 시트로앵 C2 S1600 | 모나코 | 스웨덴 | 멕시코 8 | 아르헨티나 | 요르단 11 | 이탈리아 22 | 그리스 | 터키 | 독일 19 | 뉴질랜드 | 에스파냐 0 | 프랑스 20 | 일본 | 19위 | 1 | ||||
세바스티앙 오지에 | 시트로앵 C2 R2 | 핀란드 35 | |||||||||||||||||||
프랑스팀 FFSA | 시트로앵 C4 WRC | 영국 26 | |||||||||||||||||||
2009 | 시트로앵 주니어 팀 | 시트로앵 C4 WRC | 아일랜드 6 | 노르웨이 10 | 키프로스 0 | 포르투갈 17 | 아르헨티나 7 | 이탈리아 0 | 독일 2 | 폴란드 0 | 핀란드 6 | 호주 5 | 에스파냐 5 | 영국 0 | 8위 | 24 | |||||
2019 | 시트로앵 토탈 WRT | 시트로앵 C3 WRC | 모나코 1 | 스웨덴 29 | 멕시코 1 | 프랑스 2 | 아르헨티나 3 | 칠레 2 | 포르투갈 3 | 이탈리아 41 | 핀란드 5 | 핀란드 6 | 독일 7 | 터키 1 | 영국 3 | 에스파냐 8 | 3위 | 217 | |||
2020 | 도요타 가즈 레이싱 WRT | 도요타 야리스 WRC | 모나코 2 | 스웨덴 4 | 멕시코 1 | 1위* | 62* |
2. 1. 초창기 (2005-2008)
오지에는 2005년 프랑스 연맹의 랠리 쥬느(Rallye Jeunes)에서 우승하며 랠리 경력을 시작했고, 다음 시즌 푸조 206컵(Peugeot 206 Cup) 출전권을 얻었다. 코드라이버 쥘리앵 잉그라시아와 팀을 이룬 그는 테르 데 카르다벨(Terre des Cardabelles)에서 포디엄에 올랐고, 챔피언십에서 6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45]2007년 오지에는 디오아(Diois), 랑그르(Langres), 코스(Causses), 투케(Touquet)에서 4승, 알자스-보주(Alsace-Vosges), 리무쟁(Limousin)에서 2위를 차지하며 푸조 206 컵에서 우승했다. 또한 오트알프 겨울 랠리(Rallye Hivernal des Hautes-Alpes)에서도 우승했으며, 2007년 4월에는 첫 지역 랠리(Rallye du Quercy)에 참가하여 푸조 206 XS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오지에는 전문가와 팬들이 수여하는 ''에스푸아르 에샤프망 드 란네''(Espoir Echappement de l’année) 상을 수상했는데, 이 상의 과거 수상자로는 디디에 오리올, 프랑수아 드르쿨, 세바스티앵 로브가 있다.
2008년 세계 랠리 선수권 대회(WRC) 하부 카테고리인 주니어 세계 랠리 선수권(JWRC)에 참전하여 시리즈 챔피언을 획득하였다. 이때부터 시트로앵 감독으로 취임한 오리비에 케스넬의 눈에 띄어, WRC 최종전 웨일즈 랠리 GB에서 시트로앵 C4 WRC를 몰았다.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베스트 타임을 기록하며 SS5까지 랠리를 이끌었으나, 이후 트러블로 26위에 그쳤다. 하지만 세계에 충격을 준 데뷔전이었다.
2. 2. 시트로엥 (2009-2011)
2008 시즌에 오지에는 프랑스 FFSA 팀 소속으로 슈퍼 1600 클래스 시트로엥 C2를 운전하며 주니어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2008 랠리 멕시코에서 JWRC 클래스 우승 및 종합 8위로 WRC 포인트를 획득한 최초의 JWRC 드라이버가 되었고, 요르단 랠리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투르 드 코르스에서 2위를 차지하며 주니어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3]주니어 월드 랠리 챔피언십(JWRC) 타이틀을 획득한 후, 2008 랠리 GB(2008 Rally GB)에서 시트로엥 C4 월드 랠리카를 타고 첫 WRC 랠리에 참가하여 첫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며 선두를 기록했으나,[4] 기계적인 문제로 시간을 잃고 8위를 달리던 중 탈락했다.[5]

2009 시즌에는 시트로엥 주니어 팀 소속으로 시트로엥 C4 WRC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아크로폴리스 랠리에서 포드의 미코 히르보넨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첫 포디엄에 올랐다.[7]
2010 시즌에는 시트로엥 주니어 팀에서 키미 라이코넨을 새로운 팀 동료로 맞이했다. 멕시코에서 두 번째 포디엄을 확보했고, 랠리 드 포르투갈에서 데뷔 WRC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일본에서 페터 솔베르그와의 대결 끝에 두 번째 WRC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중, 시트로엥은 오지에를 팩토리 팀으로 승격시켰고, 다니 소르도는 주니어 팀에서 오지에를 대체했다.[8] 오지에는 핀란드에서 2위, 불가리아와 독일에서 각각 4위와 3위를 기록했다.

2011 시즌에는 시트로엥 팩토리팀에서 스웨덴에서 4위, 멕시코에서는 차량 이탈, 포르투갈과 요르단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했다. 아크로폴리스 랠리에서 우승했지만, 세바스티앵 뢰브와의 관계는 악화되었다.[9] 독일에서 뢰브가 타이어 펑크를 내면서 오지에가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 알자스 랠리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지만, 결국 뢰브가 타이틀을 차지했다. 오지에는 5승(세바스티앙 로브와 동률)과 4번의 파워 스테이지 최고 기록(시즌 최고 기록)으로 챔피언십 3위를 차지했고, 시트로엥 경영진과의 관계 악화로 해고되었다.
2. 3. 폭스바겐 (2012-2016)
2011년 11월 23일, 폭스바겐은 세바스티앵 오지에와 그의 코드라이버 쥘리앵 잉그라시아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10] 이들은 2013년 WRC 참가를 이끌 팀의 공식 크루가 되었다. 2012년에는 스코다 파비아 S2000으로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한편, 2013년 시즌을 위한 새로운 폴로 R WRC 개발을 병행했다.오지에의 2012년 시즌은 몬테카를로 랠리로 시작되었는데, 그의 스코다 파비아 S2000은 우승 경쟁을 벌이는 WRC 차량보다 성능이 떨어졌지만 좋은 기록을 냈다. 하지만 10번째 구간에서 6단 기어 구간에서 도로를 이탈하는 사고를 당했다. 오지에는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코드라이버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전 오지에는 종합 랠리 순위 6위였다.
스웨덴 랠리에서 오지에는 S2000 공식 우승자인 페르-구나르 안데르손보다 4분 앞선 11위를 차지했다. 멕시코 랠리에서는 8위를 차지하며 시즌 첫 포인트이자 폭스바겐 모터스포츠의 첫 포인트를 획득했다.
스웨덴과 멕시코에서 그는 다른 S2000 드라이버들보다 앞서서 그들을 위해 길을 청소해야 했다. 포르투갈 랠리에서는 이 상황이 바뀌어 더욱 공평해졌다. 이후 그는 꾸준히 포인트를 획득하며 WRC 드라이버들과 경쟁했다. 그의 최고 성적은 사르데냐 랠리에서 5위를 차지한 것이었는데, 이는 S2000 차량 중 최고 성적이었다.
2012 시즌에 Škoda Fabia S2000으로 활약한 오지에는 동시에 폭스바겐 폴로 R WRC 개발을 위한 집중적인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챔피언십 데뷔를 준비했다.
2012년 말 모나코에서 출시된 이 차량은 2013 몬테카를로 랠리에 출전할 준비를 마쳤다. 신형 차량이라는 점과 험난한 기상 조건에도 불구하고, 오지에는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이상적인 출발이자 폴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적절한 안도감이었다.[11]
2013 시즌은 랠리 스웨덴으로 이어졌고, 오지에는 1950년 대회 창설 이후 뢰브의 2004년 우승 이후 두 번째로 스칸디나비아 출신이 아닌 우승자가 되었다. 스웨덴에서의 그의 우승은 폴로 R WRC의 첫 우승이기도 했다. 그는 파워 스테이지 우승으로 3점의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하여 챔피언십 선두에 올랐다. 그리고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오지에는 이어 멕시코에서 23개 스테이지 중 16개를 우승하며 또 한 번의 더블 랠리(파워 스테이지 우승 포함)를 달성했다. 포르투갈에서도 마찬가지로 2위인 미코 히르보넨을 3분 이상의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핸드브레이크 문제로 인해 오지에는 진흙탕에서 직선 주행 중 시간을 잃었고, 이로 인해 랠리 선두를 놓쳤다. 세바스티앵 뢰브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오지에는 2위를 차지하며 귀중한 점수를 확보했다. 그리스에서는 불운이 다시 찾아왔다. SS1에서 펑크와 연료 공급 문제로 우승 가능성을 잃었다. 랠리 2 규정 덕분에 10위를 유지하며 파워 스테이지 보너스 포인트 3점을 획득했다.

오지에는 이탈리아에서 티에리 누빌과 야리-마티 랏발라를 제치고 다시 포디엄 정상에 복귀했다. 그는 커리어 최초로 첫 스테이지부터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랠리를 지배했다. 또한 파워 스테이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우승 행진은 코드라이버의 어깨 부상에도 불구하고 핀란드에서 계속되었다. 그는 스테이지 절반 이상을 우승하며, 특히 전설적인 오우닌포야(Ouninpohja) 스테이지에서 기록을 경신하며 이 랠리에서 커리어 첫 승리를 거두었다. 파워 스테이지에서 2점을 추가하며 월드 챔피언십 선두에서의 우위를 더욱 확대했다.[12]
독일에서는 오지에가 이미 타이틀을 확보할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첫 번째 구간에서 제동 지점을 놓치면서 프런트 왼쪽 서스펜션이 파손되었다. 다음 날 다시 경주에 복귀하여 전체 순위 47위에서 17위로 올라섰고, 또 다른 파워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티에리 누빌이 2위, 야리-마티 랏발라가 7위를 차지하면서 오지에는 타이틀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갔다. 호주에서는 챔피언이 될 실질적인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짜릿한 경주와 22개 스테이지 중 19개 스테이지 우승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타이틀을 놓쳤다. 미코 히르보넨이 타이어 펑크를 기록한 가운데, 누빌이 2위를 차지하면서 오지에는 1점 차이로 타이틀을 놓쳤다.[13]
오지에는 결국 프랑스 랠리 첫 번째 스테이지(보너스 포인트가 주어지는 파워 스테이지)에서 2위 티에리 누빌이 랠리 우승을 거두더라도 더 이상 따라잡을 수 없게 되면서 2013년 챔피언십을 확정지었다.[14] 그는 프랑스, 스페인 그리고 커리어 최초로 웨일즈에서 추가 우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는 시즌 9승, 11회 포디엄, 111개 스페셜 스테이지 우승(시즌의 46.83%), 7회 파워 스테이지 우승, 그리고 이 특별 스테이지에서 획득한 총 28점, 챔피언십 총점 290점(WRC 신기록)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오지에는 타이틀 방어가 획득보다 더 어렵다고 신중하게 생각했다. 그러나 2014 시즌 시작 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의 승리는 WRC에서 그의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15] 2009년과 달리 이 전설적인 랠리는 WRC의 일부였기에, 현직 세계 챔피언에게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다. 첫날 잘못된 타이어 선택에도 불구하고, 그는 순위 상승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모나코에서 우승자로 입성했다. 게다가 출발은 그의 고향인 갭에서 이루어졌고, 경기 초반은 오트알프에서 진행되었다.
오지에는 랠리 스웨덴에서 실수를 범하여 선두를 달리던 중 눈더미에 차가 부딪히면서 20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그의 결의는 결국 그를 최종 6위로 이끌었다. 그의 복수는 곧 랠리 멕시코에서 이루어졌다. 그는 첫 구간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마진을 늘려 경쟁자들과 큰 차이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또한 파워 스테이지에서 우승하며 야리-마티 랏발라를 제치고 챔피언십 선두에 복귀했다.
오지에는 다음 라운드인 랠리 포르투갈에서 팀 동료에 대한 전체적인 리드를 늘리는 데 성공했다. 그는 전체 우승을 차지하고 파워 스테이지를 다시 한번 제패했지만, 랏발라는 도로를 이탈했다. 랠리 포르투갈은 다시 한번 프랑스인 오지에의 승리(이 대회에서 그의 네 번째 승리)를 의미했으며, 이는 그를 마르쿠 알렌의 5회 우승 기록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게 했다. 반대로 랠리 아르헨티나는 (랠리 폴란드와 함께) 오지에가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시즌의 몇 안 되는 랠리 중 하나였다. 매우 힘든 조건 속에서 그는 2위와 파워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다시 한번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16] 첫 구간에서 로드 오프닝을 해야 하고 미끄러운 모래 표면을 청소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폴란드에서는 랠리와 파워 스테이지 모두 우승하여 챔피언십에서 50점 차이로 앞서 나갔다.
핀란드에서는 오지에가 2위를 차지했고 파워 스테이지에서 또 다른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음 라운드인 랠리 독일 이후에도 그의 챔피언십 선두는 변함없었다. 이 대회에서 오지에와 랏발라는 모두 도로 이탈로 경주를 중단했다. 하지만 폭스바겐은 드라이버 타이틀이 팀 드라이버(오지에, 랏발라 또는 안드레아스 미켈슨) 중 한 명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독일 팀은 다음 라운드인 호주에서 오지에가 다시 포디엄 정상에 오르면서 제조사 타이틀을 확보했다. 하지만 그의 첫 번째 챔피언십 확보 시도는 랠리 프랑스 시작 시 기어박스 센서 고장으로 실패했다. 시간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파워 스테이지 포인트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안도감은 그의 두 번째 시도인 카탈루냐에서 찾아왔다. 시즌 마지막에서 두 번째 라운드에서 우승함으로써, 오지에와 쥘리앵 잉그라시아는 두 번째 타이틀을 확보했다.[17] 오지에는 두 번째 크라운을 차지한 여덟 번째 드라이버가 되었고, 2년 연속으로 이룬 네 번째 드라이버가 되었다. 잉그라시아는 두 번이나 우승한 유일한 프랑스 코드라이버이다. 프랑스인 오지에는 웨일스에서의 우승으로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8승, 10회 포디엄, 94회 스테이지 우승으로 오지에는 최종 순위에서 49점 차이로 앞섰다.
폭스바겐은 오지에와 다른 크루들과 계약을 갱신했다.[18]

2015년, 오지에는 쥘리앵 잉그라시아와 함께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팀에서 WRC에 참가했다. 두 사람은 시즌 첫 경기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새로운 폴로 R WRC는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세바스티앵 뢰브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챔피언 크루 역시 성공적이었다.
오지에는 랠리 스웨덴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안드레아스 미켈슨의 마지막 순간 실수 덕분에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승리를 확정지었다.[19] 랠리 멕시코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20] 이는 2014년 카탈루냐 랠리 이후 5연승이자 멕시코 랠리 3연승이었다.
랠리 아르헨티나는 기계적 문제로 인해 은퇴를 하며 시리즈의 끝을 맞이했다. 17위를 기록했지만 파워 스테이지 우승으로 3점의 보너스를 추가했다. 다음 랠리 포르투갈에서도 파워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지만 최종적으로 2위를 기록했다. 매우 모래가 많은 노면의 불리함과 타이어 펑크로 시간을 잃었지만 인상적인 추격전을 펼쳐 우승자와 8.2s 차이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챔피언십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오지에는 이탈리아에서 다시 우승을 거머쥐었다. 헤이든 패든은 그동안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오랫동안 랠리를 선두했지만, 오지에는 마지막 구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다시 한번 파워 스테이지 우승을 추가했다. 폴란드에서도 랠리와 파워 스테이지 더블 우승을 차지했지만, 핀란드에서는 종합 2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파워 스테이지에서 또 다시 우승(7연속)을 차지하며 핀란드를 떠날 당시 챔피언십에서 89점의 리드를 유지했다. 랠리 독일에서는 폭스바겐의 1-2-3 피니시를 이끌었고, 다음 라운드인 호주 랠리에서 우승하며 타이틀을 획득했다. 선두를 차지한 후 오지에와 잉그라시아는 남은 모든 스테이지에서 우승하며 WRC 31번째 우승과 3번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동시에 폭스바겐은 제조업체 타이틀을 확보했다.
랠리 프랑스는 첫날 끝 무렵 기어박스 고장으로 불운을 맞이했다. 10분의 페널티로 55위로 밀렸지만 12위로 경기를 마쳤고 파워 스테이지 포함 3개의 스테이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지에는 랠리 스페인에서 마지막 두 구간을 선두했지만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가드레일을 충돌하는 사고로 인해 은퇴를 해야 했지만, 그와 그의 코드라이버는 다치지 않았다. 시즌은 폭우 속에서 열린 웨일스 랠리 GB에서 다시 한번 우승하며 마무리되었다. 그들은 랠리 기간 중 발생한 11월 13일 파리 테러 희생자들에게 승리를 헌정했다.

오지에는 4년 연속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팀에서 쥘리앵 잉그라시아와 함께 팀을 이루어 시즌을 시작했으며,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이어 눈 부족으로 단축된 랠리 스웨덴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멕시코에서는 다시 매우 먼지 많은 길을 달려야 했지만 야리-마티 랏발라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3개의 랠리 중 3번의 파워 스테이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십 1위를 차지하면서 아르헨티나에서는 2위, 포르투갈과 이탈리아에서는 3위를 차지했다. 폴란드 랠리는 더욱 어려웠고 6위를 차지했으며, 핀란드에서는 작은 실수로 인해 점수를 얻지 못했다.
그는 폭스바겐의 본국인 독일에서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번째 완전 아스팔트 랠리였으며, 프랑스 팀은 변화무쌍한 도로 조건을 가장 잘 헤쳐나가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오지에는 랠리 시작부터 끝까지 우세를 보이며 코르시카에서도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스페인에서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에 올랐고, 네 번째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웨일스 랠리 GB에서의 승리는 폭스바겐에 제조사 타이틀을 안겨주었으며, 이 또한 4년 연속이었다.
이러한 성공 후 며칠 만에 폭스바겐은 WRC에서 철수할 것을 발표했다.[21]
2. 4. M-스포츠 포드 (2017-2018)
2016년 12월 12일, 오지에는 2017 시즌 동안 M-스포츠 포드에서 새로운 포드 피에스타 WRC를 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2]챔피언십 첫 번째 랠리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오지에는 2012년 웨일스 랠리 GB 이후 처음으로 M-스포츠 포드를 승리로 이끌며 개인 통산 39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세 개의 다른 제조사와 함께 이 랠리에서 다섯 번째 우승(WRC에 포함되지 않는 한 번의 우승 포함)을 거머쥐었다.
그 이후 몇 달 동안은 고점과 저점이 반복되었는데, 과거보다 특별 구간 우승 횟수는 적었지만 두 번의 우승과 웨일스 랠리 GB 이후 9번의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하며 꾸준히 포인트를 획득했다. 두 번째 우승은 포르투갈 랠리에서 거두었고, 이로써 마르쿠 알렌(Markku Alén)과 동률인 5승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4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꾸준한 활약 덕분에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웨일스 랠리 GB에서 성공을 자축했다.[23] 동시에 M-스포츠 포드도 제조사 부문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8년은 매우 순조롭게 시작되었지만, 오지에에게는 힘겨운 한 해가 되었다. 그는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우승하며 WRC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를 차지했지만, 스웨덴 랠리에서 10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라이벌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에게 기회를 열어주었다. 누빌은 그 해 대부분 기간 동안 챔피언십 선두를 유지했다. 오지에는 두 번의 우승을 추가했지만, 포르투갈 랠리에서 리타이어하면서 누빌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시즌 후반부에는 혼합된 조건이 나타나면서, 특히 터키에서 챔피언십 경쟁자들이 포인트 획득에 어려움을 겪었다.[25] 오지에는 웨일스 랠리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로 균형을 깨고 누빌을 향해 포인트를 되찾기 시작했다. 오트 태낙(Ott Tänak)의 3연승과 에스토니아 선수의 꾸준한 의지로 인해 드라이버 챔피언십은 시즌 마지막 결승전인 호주 랠리의 결과에 달려 있었다. 오지에는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고, 라이벌들이 진흙탕 속에서 실수하는 사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며 2018 WRC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거머쥐었다.[26] 오지에와 그의 코드라이버 인그라시아는 6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 5. 시트로엥 복귀 (2019)
2019년, 오지에는 약 8년 만에 친정팀 시트로엥으로 복귀한다. 오지에는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히며, "이 2년 계약(실제로는 1년+옵션)을 가지고 WRC에서 은퇴한다"고 언급했다.[27]이적 후 첫 경기인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제3전 멕시코에서도 우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경쟁자인 티에리 누빌과 오트 타낙의 활약으로 챔피언십 순위는 일시적으로 3위까지 하락했다.
제11전 터키 랠리에서 멕시코 랠리 이후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진 제12전에서도 3위에 오르며, 이 시점에서 챔피언십 선두 타낙에게 28점 뒤진 2위를 기록했다.
제13전 카탈루냐 랠리에서는 첫 스테이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역전 챔피언을 향한 좋은 시작을 알리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스테이지에서 파워 스티어링 문제로 28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이후 8위까지 순위를 회복했지만, 타낙이 2위로 챔피언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오지에의 챔피언 연패는 6회에서 멈췄고, 2004년 세바스티앵 로브의 챔피언 등극 이후 15년간 이어진 두 명의 '세바스티앵' 프랑스인 황금 시대가 막을 내렸다.[28]
연도 | 팀 | 차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순위 | 포인트 |
---|---|---|---|---|---|---|---|---|---|---|---|---|---|---|---|---|---|---|
2019 | 시트로앵 토탈 WRT | 시트로앵 C3 WRC | 모나코 1 | 스웨덴 29 | 멕시코 1 | 프랑스 2 | 아르헨티나 3 | 칠레 2 | 포르투갈 3 | 이탈리아 41 | 핀란드 5 | 핀란드 6 | 독일 7 | 터키 1 | 영국 3 | 에스파냐 8 | 3위 | 217 |
2. 6. 토요타 (2020-현재)
세바스티앵 오지에는 은퇴설에도 불구하고 2020 시즌 토요타와 계약을 맺었으며, 2021년 옵션도 포함되었다.[30] 6회 월드 챔피언인 그는 고향 몬테카를로에서 2위를 차지했고, 단축된 7개 이벤트 챔피언십에서 4번 더 포디엄에 올랐다. 경쟁자인 엘핀 에반스가 시즌 대부분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 이벤트인 몬차 서킷의 마지막 두 스테이지 남짓을 앞두고 얼음판에서 미끄러졌다. 에반스는 자신의 차가 벗어났던 코너에서 오지에의 차가 속도를 줄이도록 손짓했다. 오지에는 나중에 이 행동이 자신의 차를 비슷한 사고로부터 구했다고 말했다. 오지에와 그의 코드라이버 쥘리앵 잉그라시아는 이 대회에서 7번째 월드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전 팀 동료인 야리-마티 라트발라는 2021년 토요타의 팀 대표가 되었다.[30]2021년, 오지에는 계약 옵션을 선택했지만 시즌 종료 후 은퇴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6년 연속 우승자로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시즌을 시작했다.[31][32] 그는 몬테카를로에서 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커리어 50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다음 달 2021 아크틱 랠리 핀란드의 눈길 구간에서 부진했고, 8구간 종료 직전 충돌로 약 10분을 잃었다.[33] 그는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케냐, 몬차에서 우승했고, 포르투갈과 그리스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동료 엘핀 에반스를 제치고 8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오지에는 2021년 말에 스포츠에서 은퇴할 의사를 밝혔다.[34] 이후 그는 2022 시즌의 일부 경기에만 출전하기로 결정했다.[35]
뱅자맹 베야가 오지에의 새로운 코드라이버가 되었다. 2005년 오지에의 경력 시작부터 함께했던 쥘리앵 잉그라시아가 은퇴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랠리1 하이브리드 시대는 오지에에게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의 첫 경기는 2022 몬테카를로 랠리였다. 그는 내내 세바스티앵 로브와 그의 새로운 코-드라이버인 이자벨 갈미슈와 경쟁했다. 로브가 잘못된 타이어를 선택한 후 SS10에서 선두를 차지했지만, 마지막에서 두 번째 구간에서 펑크가 나면서 2위로 떨어졌다. 그 후 2022 포르투갈 랠리에 출전했지만 잊고 싶은 주말이었다. 초반 펑크로 인해 첫날 랠리2 시스템을 사용해야 했다. 이후 SS11에서 길을 이탈하여 50분 이상을 잃고 다시 랠리2를 사용하여 결국 50위로 분류되었다. 2022 사파리 랠리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펑크로 인해 1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결국 4위로 복귀하여 토요타에게 사상 첫 1~4위를 안겨주었다. 이후 2022 뉴질랜드 랠리에 출전하여 신임 챔피언인 칼레 로반페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세바스티앵 오지에는 2022 카탈루냐 랠리 (월드 랠리 선수권 대회)에서 정상에 복귀하여 베야에게 코-드라이버로서 첫 우승을 안겨주었다. 그는 이후 2022 일본 랠리에서 새로운 코-드라이버인 뱅상 랑데를 고용했는데, 두 번째 구간에서 펑크가 났지만 4위까지 올라왔다.
세바스티앵 오지에는 2022년 97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오지에는 2023년에도 선별된 일부 경기에 출전하기로 결정했으며, 뱅상 랑데가 여전히 그의 코드라이버로 남았다. 오지에의 첫 경기는 2023 몬테카를로 랠리였으며, 로반페라의 후반 추격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끝까지 선두를 유지했다. 그는 이 랠리에서 9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이 대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드라이버가 되었다. 그는 이후 2023 멕시코 랠리에도 출전하여 SS11 스테이지부터 주요 경쟁자였던 에사페카 라피의 사고 이후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연도 | 팀 | 차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순위 | 포인트 |
---|---|---|---|---|---|---|---|---|---|---|---|---|---|---|---|---|---|---|---|---|---|
2020 | 도요타 가즈 레이싱 WRT | 도요타 야리스 WRC | 모나코 2 | 스웨덴 4 | 멕시코 1 | 1위* | 62* |
2011년, 오지에는 뒤셀도르프 에스프리트 아레나에서 열린 챔피언 오브 챔피언스(ROC)에서 우승하며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네 번째 프랑스인이 되었다.[41] 그는 톰 크리스텐센과의 결승전에서 두 경기 모두 승리했다. 2012년에는 로망 그로장과 함께 네이션스컵 결승전에 진출했고, 개인전에서는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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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랠리 외 활동
2011년 10월에는 폴 리카르 서킷에서 열린 프랑스 GT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 참가하여 ''스포츠 가라지'' 팀의 페라리 F430 스쿠데리아를 운전했다.[41] 또한, F4 프랑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도 참가했다. 같은 해 7월에는 모스크바 시티 레이싱에 시트로엥과 함께 참가했으며,[41] 12월에는 파리-베르시에서 열린 ERDF 마스터-카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41]
2013년에는 포뮬러 1 그랑프리에 앞서 열리는 포르쉐 슈퍼컵 모나코 라운드에 참가하여 13위를 기록했다. 2014년에는 라우지츠링 서킷에서 열린 ADAC GT 마스터스 라운드에 참가하여 마르쿠스 빈켈호크와 함께 아우디 R8 LMS 울트라를 운전, 레이스 1에서 13위, 레이스 2에서 8위를 기록했다. 같은 해 6월에는 레드불 링에서 열린 포르쉐 슈퍼컵에 다시 참가했다.
2017년 7월, 오지에는 오스트리아 레드불 링에서 레드불 레이싱 RB7을 시험 주행했다.[40] 2018년에는 레드불 링에서 열린 DTM 라운드에 메르세데스-AMG C63으로 출전하여 레이스 1에서 12위, 레이스 2에서 17위를 기록했다.[42]
2021년 11월에는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 테스트에서 토요타 GR010 하이브리드를 처음으로 운전했다.[59] 2022년에는 리샤르 밀 레이싱 팀 소속으로 르망 하이퍼카(LMH) 클래스 참전을 준비하며 LMP2 클래스에서 경험을 쌓았으나,[60][61] 실제로는 시즌 전반 3경기만 출전하는 계약이었다.[62] 르망 24시에서는 종합 9위(클래스 6위)를 기록했다.
4. 기록
아르헨티나 요르단
11이탈리아
22그리스 터키 독일
19뉴질랜드 에스파냐
0프랑스
20일본 19위 1 세바스티앙 오지에 시트로엥 C2 R2 핀란드
35프랑스팀 FFSA 시트로엥 C4 WRC 영국
262009 시트로앵 주니어 팀 시트로엥 C4 WRC 아일랜드
6노르웨이
10키프로스
0포르투갈
17아르헨티나
7이탈리아
0독일
2폴란드
0핀란드
6호주
5에스파냐
5영국
08위 24 2019 시트로앵 토탈 WRT 시트로엥 C3 WRC 모나코
1스웨덴
29멕시코
1프랑스
2아르헨티나
3칠레
2포르투갈
3이탈리아
41폴란드
5핀란드
6독일
7터키
1영국
3에스파냐
83위 24 2020 도요타 가즈 레이싱 WRT 토요타 야리스 WRC 모나코
2스웨덴
4멕시코
11위*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