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 공항철도 센다이 공항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센다이 공항철도 센다이 공항선은 나토리역과 센다이 공항역을 잇는 총 7.1km의 철도 노선으로, 센다이 공항철도가 건설 및 운영한다. 노선 명칭은 센다이 공항선, 센다이 공항 엑세스 선, 센다이 공항 엑세스 철도 등으로 불린다. 제3섹터 방식으로 운영되며, 2002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2007년 3월 18일에 개통했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었으나 2011년 10월 1일 전 노선 운행을 재개했다. 나토리역에서 도호쿠 본선을 경유하여 센다이역까지 직통 운행하며, 쾌속 열차는 센다이 공항까지 17분, 각역정차는 25분 소요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센다이 공항 - 센다이 공항역
센다이 공항역은 2007년 개업한 미야기현 나토리시 소재의 센다이 공항철도 역으로, 공항 터미널과 연결된 고가역이며 배리어 프리화가 잘 되어 있고, 동일본 대지진 피해를 복구하여 현재 정상 운행 중이며, 2023년 기준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5,285명이다. - 센다이 공항 - 센다이 공항철도
센다이 공항철도는 미야기현 센다이 공항 접근 철도인 센다이 공항선을 운영하는 철도 사업자로, 2000년 설립되어 2007년 센다이 공항선을 개통했으며, 동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후 운행을 재개, JR 동일본에 차량 관리를 위탁하여 E721계 전동차와 SAT721계를 함께 운용한다. - 2000년 설립된 철도 기업 - 트렌이탈리아
트렌이탈리아는 2000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주요 철도 운송 회사로, 여객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속철도 '프레체'를 포함한 다양한 등급의 열차를 운영하여 이탈리아 국내외 주요 도시를 연결하고 해외 철도 운영에도 참여한다. - 2000년 설립된 철도 기업 - 마르티니 지역 교통
마르티니 지역 교통은 몽블랑 익스프레스와 생베르나르 익스프레스를 포함하며, 각각 몽블랑 산군 조망과 마르티니-오르시에르 구간 운행을 통해 지역 교통 및 관광에 기여한다.
센다이 공항철도 센다이 공항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
노선 정보 | |
![]() | |
노선 명칭 | 센다이 공항선 |
다른 명칭 | 센다이 공항 접근선 |
로마자 표기 | Sendai Kūkō akusesu sen |
노선 색상 | #2A5CAA |
노선 종류 | 보통 철도(재래선, 제3섹터 철도) |
노선 상태 | 운영 중 |
운영 지역 | 미야기현 |
기점 | 나토리역 |
종점 | 센다이 공항역 |
역 수 | 4개 역 |
개업일 | 2007년 3월 18일 |
소유자 | [[파일:Sendai Rapid Transit.png|23px|link=센다이 공항철도]] 센다이 공항철도 |
운영자 | 센다이 공항철도 |
차량 기지 | 차량 정보 참고 |
노선 거리 | 7.1 km |
궤간 | 1,067 mm(협궤) |
선로 수 | 전 구간 단선 |
전철화 방식 | 교류 20,000 V・50 Hz 가공 전차선 방식 |
폐색 방식 | 자동폐색식 (특수) |
보안 장치 | ATS-Ps |
최고 속도 | 110 km/h |
![]() | |
웹사이트 | 센다이 공항철도 공식 웹사이트 |
정차장・시설・접속 노선 |
2. 노선 명칭
- 센다이 공항선: 센다이 공항철도가 건설·운영하는 나토리역-센다이 공항역 간 철도 노선의 정식 명칭이다.
- 센다이 공항 엑세스 선: 도호쿠 본선 센다이역-나토리역 구간을 포함해 직결 운전하는 운행 계통의 애칭이다.
- 센다이 공항 엑세스 철도: 센다이시 도심부와 센다이 공항을 잇는 철도 사업의 구상 단계에서 사용되었던 명칭이다.[6][7][8][9][10][11][12]
3. 노선 정보
- 노선: 나토리역 – 센다이 공항역
- 길이: 7.1 km
- 궤간:
- 역 수: 4개 (기점역과 종착역 포함)
- 복선 구간: 미타조노 역 통과 루프를 제외한 단선
- 전기 방식: 20,000 V AC
- 폐색 방식: 특수 자동 폐색
- 운행 차량: JR E721-500 및 SAT721계 2량 편성 전동차
- 관할(사업 종류): 센다이 공항 철도 (제1종 철도 사업자)
- 구간·노선 거리(영업 킬로): 나토리 - 센다이 공항 7.1km
- 건설 주체: 철도 건설·운수 시설 정비 지원 기구가 수탁 업무로 건설
- 역 수: 4개 역 (기점역과 종착역 포함)
- 복선 구간: 없음(전 노선 단선)
- 전철화 구간: 전 노선(교류 50Hz 20,000V)
- 폐색 방식: 자동 폐색식(특수)
- 보안 장치: ATS-Ps
- 최고 속도: 110km/h
- 1일 이용자 수: 9,174명 (2014년도)
JR선을 제외하고, 기존 노선의 전철화가 아닌 처음부터 전철화 노선으로 개업한 곳은 드문 전 노선 교류 전철화 노선이다. JR선 이외의 전 노선 교류 전철화 노선은 도호쿠 지방에 아부쿠마 급행선, 이와테 은하 철도선, 아오이모리 철도선이 있지만, 아부쿠마 급행선의 신규 개업 구간을 제외하고는 기존 노선을 전철화한 것이다.
도호쿠 본선과 접속하는 나토리 역 부근 이외의 전 노선의 9할에서 고가교·하천교·지하 터널에 의해 지상의 도로, 하천, 공항 부지와 연속적으로 입체 교차하고 있다. 따라서, 선내의 건널목도 도호쿠 본선과 공용하는 1개소(시오테 가도 건널목)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종류 | 연장 | 비율 |
---|---|---|
노반 | 약 0.8km | 11% |
교량 | 약 1.4km | 20% |
고가교 | 약 4.4km | 61% |
터널 | 약 0.6km | 8% |
전 노선에서 개업 당초부터 Suica 및 Suica와 상호 이용하고 있는 IC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2009년 3월 13일까지는 상호 이용 카드(당시는 PASMO, TOICA, ICOCA)에 관해서는 유인 창구에서 취급했다. 센다이 마루고토 패스는 개업일에 맞춰 당 노선이 에리어 내에 설정되었다.
4. 운행 형태
나토리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도호쿠 본선 선로를 경유하여 센다이역까지 운행하며, 센다이역은 도호쿠 신칸센 급행 열차가 정차하는 센다이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센다이역에서 공항까지는 쾌속으로 17분, 각역정차로는 25분이 소요된다. 또한 이 철도는 후쿠시마 및 이치노세키와 같은 인근 도시에서도 1시간 이내에 센다이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열차는 최대 6량까지 운행할 수 있다. 나토리역에서 400JPY, 센다이역에서 650JPY의 요금으로 시내에서 운행하는 기존 버스 서비스보다 빠를 뿐만 아니라, 철도 서비스가 더 저렴하다. 정식 기점은 나토리역이지만, 열차 운행 및 여객 안내에서는 센다이 공항역에서 나토리역(및 센다이역 방면)으로 향하는 열차가 하행, 반대 방향이 상행으로 되어 있다.[16]
전 열차가 도호쿠 본선의 센다이역까지 직통 운전을 하고 있으며, 센다이 공항선만의 운행은 없다. 하루에 쾌속 2편(1왕복)을 포함한 상하 88편(44왕복)의 열차를 운행하며, 전 열차에서 원맨 운전을 실시하고 있다. 개업 이후, 정기 열차에서 도호쿠 본선의 센다이역 이북 및 나토리역 이남으로 직통하는 열차는 설정되어 있지 않다.[17]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과 도호쿠 본선·센세키 도호쿠 라인 시오가마 방면의 일부 열차는 센다이역에서 동일 홈에서 환승할 수 있도록 편의가 제공되고 있다.
열차의 운전 업무는 자사와 JR 동일본 양측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나토리역에서 승무원 교대는 하지 않는다.[18] 자사의 승무원은 도호쿠 본선 센다이역까지 승무하며, JR의 승무원도 본 노선 내 전 구간을 승무한다. 자사의 승무원은 센다이 공항역 구내의 운수 관리소에 소속되어 있다.
- 소요 시간(센다이 공항역 - 센다이역 간)
- * 보통 열차: 24분 - 28분
- * 쾌속 열차: 17분(도중, 나토리역만 정차)
- 운행 빈도: 2 - 3편/시
- 편성 차량 수: 2량 또는 4량 편성(다객 시에는 6량 편성)
- 첫차・막차[19]
- * 센다이역: 첫차 5시 45분, 막차 23시 10분
- * 센다이 공항역: 첫차 5시 31분, 막차 23시 23분
운행 시간표·소요 시간에 대해서는 공식 사이트를 참조.
센다이 공항선에서의 열차 운행 방식은 사실상, JR 동일본이 결정하게 되어 있으며, JR 동일본은 도호쿠 본선 직통 구간을 포함하여 최대 6량 편성의 원맨 운전을 검토했다. 그러나, 일본의 지방 철도에서 원맨 운전은 일반적으로 운전사가 육안으로 안전 확인을 하기 쉬운 4량 편성 이하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20], 센다이 공항에서 센다이까지의 각 역에 센서나 스크린도어의 설치 예정도 없었기에, 이 사실이 지역 매스 미디어에 의해 보도된 후, 안전성을 우려한 미야기현이 JR 동일본에 설명을 요구하는 등 했다. 최종적으로는, 센다이 공항 철도, JR 동일본, 미야기현이 원맨 운전에 대해 협의하여, 이를 판단하게 되었다.[21]
개업에 대비하여, 운행하는 차량의 운전대에 홈 감시용 모니터를, 센다이 공항선과 노선에 직통하는 도호쿠 본선의 나토리 - 센다이의 각 역에 감시 카메라와 그 영상을 차량으로 전송하는 장치를 각각 설치했다. 또한 개업 후 얼마 동안은 혼잡 시간대에 운전사 외에도 승무원이 동승하는 외에, 정차하는 각 역의 홈에 경비원을 배치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연선의 택지 개발의 진전과, 센다이 공항을 이용하는 방일 외국인 여행객의 급증으로, 증결이 검토되고 있다. 증결을 위한 차량을 신조하는 경우에는 억 단위의 투자가 필요하게 된다. 한편, 차량 운용을 재검토하여 타 노선의 차량을 직통 또는 전용하는 경우에도, 최대 6량을 원맨 운행하는 센다이 공항선 내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홈에 설치된 카메라로부터 영상을 수신하여, 운전사가 문 개폐 및 출발을 판단하기 위한 모니터가 필요하며, 타 노선의 차량을 주행시키기 위해서는 별도로 모니터를 추가하는 개조 공사가 필요하게 된다.[22]
5. 차량
센다이 공항철도는 E721계 500번대를 기반으로 한 SAT721계 전동차를 운용한다. 2량 편성의 SAT721계 전동차 6편성과 JR 동일본 E721-500계 전동차가 함께 운행된다. 스테인리스강 차체를 가진 이 열차는 배리어 프리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최고 속도는 120km/h이다. LED 행선 표시기는 역과 종착역을 표시하고, 열차 내외부 안내 방송은 일본어일본어와 영어영어로 제공된다.[23]
6. 역사
2000년 4월, 센다이 공항 철도 주식회사가 설립되었고, 같은 해 6월 제1종 철도 사업 인가를 받았다.[26] 2002년 12월 5일, 센다이 공항선 건설이 시작되었다. 건설 비용은 349억 엔(총 사업비 416억 엔)이었다.[26]
2007년 3월 18일, JR의 봄 다이어 개정에 맞춰 센다이 공항선이 개통되었다.[3] 개통 첫날 약 2만 명이 이용했다. 초기 이용객 수는 목표치의 70% 수준이었는데, 이는 연선 개발 초기 단계로 통근 이용이 저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개통 초기에는 센잔선과의 연결이 좋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2008년 3월 15일 다이어 개정을 통해 연결을 개선하여 이용객 유치를 도모했다.
1967년 센다이・나토리 양 시를 포함한 센엔 지구 합병 협의[28]와 1991년 및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센다이・나토리 양 시의 합병 논의[29]가 있었다. 특히 1991년 합병 논의는 센다이 공항 접근선 구상과 관련이 깊다. 당시 센다이 시는 시영 지하철 난보쿠선을 공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했기에, 센다이 시와 나토리 시의 합병 이야기가 나왔지만, 나토리 시의 단독 세수 증가 예상으로 인해 합병은 무산되었다.
6. 1. 동일본 대지진 피해 및 복구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동일본 대지진)으로 센다이 공항선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센다이 공항역과 공항 터널은 쓰나미로 인해 큰 피해를 보았고, 철도 방음벽은 곳곳에서 무너졌으며, 공항역 1층 부분은 뼈대만 남은 채 내부는 거의 파괴되었다. 레일도 일부 휘어졌고, 노반 콘크리트도 파손되었다. 하지만 차량은 공항역과 센다이역에 정차해 있었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었다. 복구 비용은 30억엔이었다.[30]4월 2일부터 나토리역 - 미타조노역 구간과 나토리역 - 센다이 공항 구간에서 아침, 저녁 시간대에 대행 버스 운행이 시작되었고,[31] 4월 21일부터는 센다이역 동쪽 출구 - 센다이 공항 구간에 일반 사단 법인미야기현 버스 협회가 운행하는 임시 셔틀 버스 운행이 시작되었다.
7월 23일부터 나토리 - 미타조노 구간 운행이 재개되었지만, 센다이 공항역에 4량 2개 편성 차량이 정차해 있는 영향으로 운행 횟수가 70% 정도로 줄었다.[32] 또한 대행 버스 운행 구간이 미타조노 - 센다이 공항 구간으로 단축되었다. 센다이 공항역에 있던 차량은 7월 21일 밤에 센다이 공항역에서 미타조노역까지, 22일 낮에 미타조노역에서 나토리역까지, 23일 새벽에 나토리역에서 센다이 차량 센터까지 회송되었다.
10월 1일 전 노선 운행이 재개되었고, 9월 30일 대행 버스와 임시 셔틀 버스 운행이 종료되었다.[33][34]
7. 역 목록
정차역
거리
(km)
(센다이역까지 직결 운행)
나토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