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갈질지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소나갈질지는 《일본서기》에 등장하는 인물로, 임나에서 조공을 위해 일본에 왔다가 귀국하면서 신라에게 물품을 빼앗겨 임나와 신라의 분쟁이 시작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소나갈질지'는 조선에서 온 차음자로 추정되며, 김수로왕의 아들, 도노가아라시토, 금관국 읍군 등 다양한 인물과 동일시하는 설이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소나갈질지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소나갈질지 |
원어명 | 蘇那曷叱智 |
국가 | 가야 |
직책 | 관리 |
이명 | 소노갈 도노아 소노가 쓰누가 |
개인 정보 | |
성별 | 남성 |
2. 기록
일본서기에 따르면, 소나갈질지는 스진 천황 65년 7월에 임나에서 조공을 위해 일본에 왔으며, 스이닌 천황 2년에 귀국했다.[1]
2. 1. 신라와의 분쟁
『일본서기』에 따르면 소나갈질지는 스진 천황 65년 7월에 임나에서 조공을 바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고, 스이닌 천황 2년에 귀국했다고 한다[1]。 귀국할 때 천황이 임나왕에게 붉은 비단 100필(200단)을 선물했으나, 소나갈질지는 도중에 신라에게 이를 빼앗겼다고 한다. 『일본서기』는 이것이 임나와 신라 분쟁의 시작이라고 전한다[1]。3. 정체에 대한 고찰
'소나갈질지'라는 이름은 조선에서 온 차음자로 추정되며, 그 실체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김구해 (금관국 제10대)의 아들 김노종이라는 설, 도노가아라시토의 별명인 우사기아리질지간기라고 하는 설, 금관국 읍군이나 변진의 거수(귀인) 등으로 보는 설 등이 있다.[1]
3. 1. 김수로왕 아들 설
소나갈질지에 관한 『일본서기』의 설화는 가야로부터의 도래(渡來) 시작과 신라와의 다툼의 시작을 설명하는 것이다. '소나갈질지'라는 이름은 조선에서의 차음자(借音字)로 생각되며, 그 번역어로는 김수로왕(금관국 제10대 왕)의 아들 김노종이라는 설이 있다.[1]또한, 스이닌 천황 2년의 기록에는 대가야(가야 제국의 하나) 왕자인 도노가아라시토에 의한 '임나(미마나)'의 어원 전승이 실려 있는데, 이 도노가아라시토와 소나갈질지를 동일 인물로 보는 설도 있다.
3. 2. 도노가아라시토 동일 인물 설
『일본서기』에는 대가야 왕자 도노가아라시토에 의한 '임나(미마나)'의 어원 전승이 실려 있는데, 이 도노가아라시토와 소나갈질지를 동일 인물로 보는 견해가 있다.3. 3. 기타 학설
금관국 읍군이나 변진의 거수(귀인) 등으로 보는 학설이 있다.[1]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