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집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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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쇠집박쥐는 일본 동물학자 이마이즈미 요시노리에 의해 명명된 박쥐의 일종이다. 몸길이는 40.7~49mm이며 털이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불그스레한 갈색을 띤다. 일본집박쥐와 유사하지만 음경골 형태가 다르다. 쇠집박쥐는 일본 고유종으로, 혼슈와 시코쿠의 특정 지역에서 발견되며, 숲에서 서식하며 곤충을 먹는다. 가을에 짝짓기를 하고, 여름에 출산하며, 겨울잠을 잔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에 의해 위기 근접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일본에서는 희귀 야생 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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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집박쥐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Pipistrellus endoi |
명명자 및 연도 | Imaizumi, 1959년 |
한국어 이름 | 쇠집박쥐 |
일본어 이름 | 모리아브라코우모리 |
영어 이름 | Endo's Pipistrelle |
![]() | |
IUCN 보전 상태 | 준위협 (NT)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박쥐목 |
아목 | 양박쥐아목 |
상과 | 히나코우모리상과 |
과 | 히나코우모리과 |
아과 | 애기박쥐아과 |
속 | 아브라코우모리속 |
종 | 쇠집박쥐 (P. endoi) |
참고 문헌 | |
보전 상태 정보 | |
IUCN 평가 | Fukui, D. & Sano, A. 2019. Pipistrellus endoi.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9: e.T17340A22129827. doi:10.2305/IUCN.UK.2019-3.RLTS.T17340A22129827.en. 2020년 8월 22일에 다운로드함. |
2. 명칭
이 종은 1959년 일본 동물학자 이마이즈미 요시노리에 의해 기술되었다.[4] 그는 이 종을 "최근 이와테현에서 이 종의 모식 표본을 포함한 중요한 박쥐 표본을 여러 점 수집했다"며 엔도 기미오를 기리기 위해 ''endoi''라고 명명했다.[2]
쇠집박쥐는 작은 박쥐로 몸길이가 40.7~49mm이고 전완장은 30.2~33.8mm, 꼬리 길이는 29.5~39.6mm이다. 발 길이는 6.5~8.3mm, 귀 길이는 10.3~12.6mm이다.[10] 털은 양털처럼 부드럽다. 전체적인 몸 색깔은 윤이 나는 불그스레한 갈색이다. 주둥이는 거무스레하다. 귀는 짧다.[10]
3. 특징
외형은 일본집박쥐와 유사하지만,[3] 음경골은 다르다. 음경골은 짧고 비교적 곧으며, 길이는 9-10mm이다.[4] 몸무게는 5.6-8.7g이다. 앞팔 길이는 30.8-34.2mm이다.[3] 전완장 31~34mm, 두동장 43~53mm, 꼬리 길이 34~40mm.
집박쥐와 매우 흡사한 크기와 외관을 지닌다. 비막은 짙은 갈색이며, 털은 등쪽이 짙은 등황갈색, 배쪽이 황갈색이다. 비막과 털 모두 집박쥐보다 짙은 색을 띤다. 위턱 송곳니가 짧고 가늘며, 뒤쪽 돌기가 크다는 형태도 다른 점이다. 또한 음경골의 형태도 달라서, 본 종은 곧은 형태를 띠는 데 비해, 집박쥐는 S자 모양으로 굽어 있다.
3. 1. 형태
쇠집박쥐는 작은 박쥐로 몸길이가 40.7~49mm이고 전완장은 30.2~33.8mm, 꼬리 길이는 29.5~39.6mm이다. 발 길이는 6.5~8.3mm, 귀 길이는 10.3~12.6mm이다.[10] 털은 양털처럼 부드럽다. 전체적인 몸 색깔은 윤이 나는 불그스레한 갈색이다. 주둥이는 거무스레하다. 귀는 짧다.[10]
외형은 일본집박쥐와 유사하지만,[3] 음경골은 다르다. 음경골은 짧고 비교적 곧으며, 길이는 9-10mm이다.[4] 몸무게는 5.6-8.7g이다. 앞팔 길이는 30.8-34.2mm이다.[3] 전완장 31~34mm, 두동장 43~53mm, 꼬리 길이 34~40mm.
집박쥐와 매우 흡사한 크기와 외관을 지닌다. 비막은 짙은 갈색이며, 털은 등쪽이 짙은 등황갈색, 배쪽이 황갈색이다. 비막과 털 모두 집박쥐보다 짙은 색을 띤다. 위턱 송곳니가 짧고 가늘며, 뒤쪽 돌기가 크다는 형태도 다른 점이다. 또한 음경골의 형태도 달라서, 본 종은 곧은 형태를 띠는 데 비해, 집박쥐는 S자 모양으로 굽어 있다.
3. 2. 집박쥐와의 비교
외형은 일본집박쥐와 유사하다.[3] 그러나 음경골은 다르다. 음경골은 짧고 비교적 곧으며, 길이는 9-10mm이다.[4] 몸무게는 5.6-8.7g이다. 앞팔 길이는 30.8-34.2mm이다.[3]
전완장 31~34mm, 두동장 43~53mm, 꼬리 길이 34~40mm. 몸무게 5~9g이다.
집박쥐와 매우 흡사한 크기와 외관을 지닌다. 비막은 짙은 갈색이며, 털은 등쪽이 짙은 등황갈색, 배쪽이 황갈색이다. 비막과 털 모두 집박쥐보다 짙은 색을 띤다. 위턱 송곳니가 짧고 가늘며, 뒤쪽 돌기가 크다는 형태도 다른 점이다. 또한 음경골의 형태도 달라서, 본 종은 곧은 형태를 띠는 데 비해, 집박쥐는 S자 모양으로 굽어 있다.
4. 생태
나무 구멍 속에 은신하고 동굴 내부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먹이는 곤충이다. 이 종은 정자 저장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암컷은 자궁관 협부에 교미 후 정자를 보관한다. 협부에 저장되지 않은 모든 정자는 자궁 상피 세포의 효소 분비에 의해 빠르게 대사된다. 이 종은 가을에 짝짓기를 한다.[5]
암컷은 여름에 출산한다. 평균적인 한배 새끼 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쌍둥이가 관찰되었다.
겨울잠을 자는 개체는 11월부터 3월까지 겨울잠을 자는 것이 발견되었다. 바위 틈새는 겨울잠을 위한 중요한 서식지인 것으로 보인다.[3]
포획된 개체 수가 적어 생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천연림 등에 서식하며, 너도밤나무, 삼나무 등의 수목 공동을 둥지나 출산, 육아를 위한 콜로니 형성 장소로 삼는 것이 관찰되었다. 비행 고도는 수간부 - 숲의 하층부이다.
만져지면 털을 곤두세우며 위협하는 등 성격이 거칠다.
4. 1. 서식지 및 분포
쇠집박쥐는 일본 고유종으로, 혼슈와 시코쿠의 9개 현에서만 발견된다.[3][6] 해발 100m와 1,500m 사이의 탈락성 성숙림에서 서식한다.[1] 잡힌 박쥐들의 대부분은 숲에서 발견되었으며, 이는 쇠집박쥐가 생존에 필요한 서식지로 숲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인상을 주었다.[3][6] 2006년, 도쿄 교외의 2차 숲에서 한 개체가 발견되기도 했다.[7] 계절에 따라 산기슭 등에서는 같은 애기박쥐속의 쇠박쥐와 먹이 활동 영역이 겹치는 경우도 있어, 관찰 및 식별에 주의해야 한다.4. 2. 먹이
나무 구멍 속에 은신하고 동굴 내부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먹이는 곤충이다. 포획된 개체 수가 적어 생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너도밤나무, 삼나무 등의 수목 공동을 둥지나 출산, 육아를 위한 콜로니 형성 장소로 삼는 것이 관찰되었다. 비행 고도는 수간부 - 숲의 하층부이다.4. 3. 번식
쇠집박쥐는 나무 구멍 속에 은신하고 동굴 내부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먹이는 곤충이다.[5] 정자 저장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암컷은 교미 후 자궁관 협부에 정자를 보관한다. 협부에 저장되지 않은 정자는 자궁 상피 세포의 효소 분비에 의해 빠르게 대사된다.[5] 가을에 짝짓기를 하며,[5] 여름에 출산한다. 평균 한배 새끼 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쌍둥이가 관찰된 기록이 있다. 겨울잠을 자는 개체는 11월부터 3월까지 겨울잠을 자는 것이 발견되었으며, 바위 틈새는 겨울잠을 위한 중요한 서식지인 것으로 보인다.[3]포획된 개체 수가 적어 생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천연림 등에 서식하며, 너도밤나무, 삼나무 등의 수목 공동을 둥지나 출산, 육아를 위한 콜로니 형성 장소로 삼는 것이 관찰되었다. 비행 고도는 수간부 - 숲의 하층부이다. 만져지면 털을 곤두세우며 위협하는 등 성격이 거칠다.
4. 4. 겨울잠
쇠집박쥐는 나무 구멍 속에 은신하고 동굴 내부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먹이는 곤충이다.[5] 11월부터 3월까지 겨울잠을 자는 것이 발견되었으며, 바위 틈새는 겨울잠을 위한 중요한 서식지인 것으로 보인다.[3]5. 보전 상태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의해 위기 근접으로 분류되어 있다. 서식지의 범위와 질의 지속적인 감소, 2019년부터 2034년까지 20~30%로 추산되는 개체수 감소, 그리고 쇠집박쥐가 본래 흔하지 않다는 사실 때문에 이러한 지정이 이루어졌다.[1]
6. 보호 노력
쇠집박쥐는 IUCN에 의해 위기 근접으로 분류된다.[1] 서식지의 범위와 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2019년부터 2034년까지 개체수가 20~30% 감소할 것으로 추산되며, 본래 흔하지 않은 종이라는 점이 이러한 분류의 기준이 되었다.[1]
「야생 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4항에 따라, 「야생 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 규칙」 제1조 2항에서 환경성령으로 정하는 야생 생물로서, 별표 제1의 희귀 야생 생물로 지정되어 있다. 따라서 학술 연구, 야생 생물의 보호 또는 관리 등의 목적이나 환경성령으로 정하는 목적에 의해 환경대신의 허가를 받지 않고 포획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참조
[1]
간행물
"''Pipistrellus endoi''"
2019
[2]
서적
The eponym dictionary of mammals
JHU Press
2009
[3]
논문
Insights into the Natural History of Pipistrellus endoi Imaizumi, 1959 from Survey Records in Miyagi Prefecture
http://www.eec.miyak[...]
2015
[4]
논문
A new bat of the Pipistrellus javanicus group from Japan
1959
[5]
논문
Reproduction of two rare Pipistrellus species, with special attention to the fate of spermatozoa in their female genital tracts
https://www.jstage.j[...]
1988
[6]
서적
Pipistrellus endoi Imaizumi, 1959
Shoukadoh, Kyoto
2009
[7]
논문
Spring roosts of the Endo's pipistrelle, Pipistrellus endoi, in Okutama region, central Japan
2006
[8]
간행물
Pipistrellus endoi
https://dx.doi.org/1[...]
2019
[9]
MSW3
"SPECIES ''Pipistrellus (Pipistrellus) endoi''"
[10]
서적
A Systematic study of the Japanese Bats
National Science Museum, Tokyo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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