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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로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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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숄로틀은 아즈텍 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주로 개의 머리를 한 괴물, 해골 또는 기형적인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는 케찰코아틀의 쌍둥이이자 변신의 달인으로, 지하 세계에서 태양을 보호하고 죽은 자를 믹틀란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숄로틀은 태양 창조 신화에서 희생을 거부하고 변신하여 도망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메소아메리카 공놀이의 후원자이기도 하다. 숄로틀은 마야 신화와도 연관되며, 번개나 불과 관련된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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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로틀
기본 정보
[[코덱스 보르지아]]에 묘사된 쇼로틀
코덱스 보르지아에 묘사된 쇼로틀
황혼, 불, 번개, 쌍둥이의 신, 괴물, 불행, 죽음, 질병, 기형의 지배자
다른 이름악한 쌍둥이, 쇼로이츠퀸틀레, 쇼로이츠퀸틀리, 쇼로
거주지믹틀란 (저승)
상징숄로이츠쿠인틀레
행성금성 (새벽별), 수성 (코덱스 보르지아)
성별남성
문화권메소아메리카
민족아즈텍, 나와족
가족 관계
부모믹스코아틀과 치말마 (코덱스 치말포포카)
형제자매케찰코아틀 (코덱스 치말포포카)

2. 신화와 역할

숄로틀은 아즈텍 신화에서 중요한 신으로, 다양한 역할과 상징을 가지고 있다.

멕시코시티의 국립 인류학 박물관에 전시된 숄로틀 조각상.




보르기아 코덱스(34쪽) 숄로틀이 비의 신을 희생시킨다.


보르지아 코덱스(10쪽)에 나오는 올린의 날 기호


숄로틀은 메소아메리카 공놀이의 후원자였다. 일부 학자들은 공놀이가 태양의 지하 세계를 통과하는 위험하고 불확실한 밤의 여정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22] 숄로틀은 지하 세계에 들어가고 나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태양의 재탄생을 도울 수 있다.[22] 여러 필사본에서 숄로틀은 다른 신들과 이 게임을 하려고 애쓰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예를 들어, 멘도사 코덱스에서 그가 달의 신과 함께 놀고 있으며, 그를 따라다니는 올린 기호와 그 기호가 끝나는 파인 눈으로 그를 알아볼 수 있다.

아즈텍 달력에서 날의 지배자, 즉 이츠쿠인틀리("개")는 죽음의 신이자 사후 세계인 믹틀란의 군주인 믹틀란테쿠틀리이다.[14]

숄로틀은 마야 코덱스에서 횃불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이는 개가 인류에게 불을 가져다주었다는 마야 전통을 언급하는 것이다.[15] 마야 코덱스에서 개는 죽음, 폭풍, 번개의 신과 두드러지게 연관되어 있다.[16] 숄로틀은 사포텍 문명마야 문명의 번개 개와 유사성을 보이며, 뇌우에서 내려오는 번개, 즉 섬광을 나타낼 수 있다.[17]

숄로틀은 남부 지역에서 기원했으며,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 또는 하늘에서 타오르는 빛을 나타낼 수 있다.[18] 그는 원래 마야 부족의 번개 짐승이었으며, 종종 개의 형태로 나타났다.[8] 숄로틀은 마야 필사본에서 손에 횃불을 들고 하늘에서 쏜살같이 내려오는 번개 짐승으로 묘사된다.[19] 그는 개로 직접 표현되며, 케찰코아틀의 가슴 장식으로 공기와 바람의 네 방향의 신으로 구별된다.[20] 숄로틀은 마야 필사본의 하늘에서 쏜살같이 내려오는 짐승과 동일시된다.[20] 개는 죽은 자의 동물이며, 그림자의 장소에 속한다.[17]

숄로틀은 나나와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아마도 동일시될 수 있다.[29][30] 에두아르트 젤러는 매독으로 인해 기형이 된 나나와친("작은 고름 덮인 자")을 괴물, 기형 질환, 기형의 신으로서 숄로틀의 한 측면으로 특징짓는다.[22] 매독에 걸린 신 나나와친은 숄로틀의 아바타이다.[31]

2. 1. 케찰코아틀과의 관계

숄로틀은 나선형으로 꼬인 바람의 보석과 케찰코아틀의 귀 장식을 착용한 흉악한 괴물의 신이었다.[6] 그의 임무는 지하 세계의 위험으로부터 태양을 보호하는 것이었다. 케찰코아틀의 쌍둥이로서, 소라와 같은 에헤카일라카코즈카틀 또는 바람의 보석을 가지고 다녔다. 숄로틀은 케찰코아틀과 함께 죽음의 땅, 즉 지하 세계인 믹틀란으로 가서 이전 세계(나위 아틀)에 살았던 사람들의 뼈를 가져와 현재 세계, 즉 나위 올린, 즉 움직임의 태양을 위한 새로운 생명을 창조했다. 어떤 의미에서, 이러한 생명 재창조는 숄로틀이 태양을 지하 세계로 안내할 때마다 매일 밤 재현된다.[7]

그의 빈 눈구멍은 테오티우아칸의 전설에서 설명되는데, 그 전설에서 신들은 새로 창조된 태양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기로 결정했다. 숄로틀은 이 희생에서 물러났고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구멍에서 떨어져 나갔다.[8] 플로렌틴 코덱스에 기록된 창조 이야기에 따르면, 제5의 태양이 처음 창조된 후에는 움직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에헤카틀("바람의 신")은 새로 창조된 태양이 움직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다른 모든 신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숄로틀은 새로운 태양에게 움직임을 주기 위해 죽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숄로틀은 두 개의 줄기가 있는 어린 옥수수 식물(숄로틀), 두 배의 마게이 식물(메숄로틀), 그리고 수생 동물(액솔로틀)로 변신했다. 따라서 숄로틀은 변신의 달인이다. 결국 에헤카틀은 숄로틀을 찾아 죽이는 데 성공했다.[22]

숄로틀은 케찰코아틀의 쌍둥이[35] 또는 나왈(분신)로 여겨진다.[34] 장신구는 종종 에헤카틀=케찰코아틀과 동일하며, 소라[36]나 별 장식을 몸에 걸치고 있으며, 머리는 개의 형태를 하고 있다.[35]

옛날 사람들은 쌍둥이를 일종의 기형으로 두려워했다. 이로 인해 숄로틀은 신과 쌍둥이임과 동시에, 인체의 기형이나 두 개의 옥수수가 함께 자라는 등의 식물의 이상을 상징하게 되었다.[36]

태양 창조 신화에 따르면, 하늘로 떠올랐지만 움직이지 않는 태양을 운행시키기 위해 신들은 스스로 제물이 되기로 했다. 에에카틀이 신들을 죽이는 역할을 맡았지만, 쇼로틀은 "저를 죽이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하며 크게 울었고, 눈알과 눈꺼풀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는 두 갈래로 갈라진 옥수수(xolotl)나 두 갈래로 갈라진 용설란(mexolotl) 또는 멕시코 도롱뇽(axolotl)으로 변신하여 도망쳤지만, 결국 붙잡혀 제물이 되었다.[37] 이 신화에는 제물을 바치는 역할이 에에카틀이 아닌 쇼로틀로 되어 있는 이본도 있다.[38]

쇼로틀이 명계 믹틀란으로 여행하여 가지고 돌아온 전 시대 인간의 뼈 조각에 신들이 흘린 피를 뿌려 태어난 남녀는 엉겅퀴의 젖으로 길러졌으며, 새로운 인간의 조상이 되었다.[41] 그는 개의 머리를 가진 신으로, 명계에서 죽은 자의 영혼을 인도한다고 믿어졌다. 에두아르트 젤러에 따르면, 금성이기도 한 쇼로틀은 명계로 향하는 태양을 수행했다고[42] 생각할 수 있다.

2. 2. 태양의 수호자

숄로틀은 나선형으로 꼬인 바람의 보석과 케찰코아틀의 귀 장식을 착용한 흉악한 괴물의 신이었다.[6] 그의 임무는 지하 세계의 위험으로부터 태양을 보호하는 것이었다. 케찰코아틀의 쌍둥이로서, 그는 그의 소라와 같은 에헤카일라카코즈카틀 또는 바람의 보석을 가지고 다녔다. 숄로틀은 케찰코아틀과 함께 죽음의 땅, 즉 지하 세계인 믹틀란으로 가서 이전 세계(나위 아틀)에 살았던 사람들의 뼈를 가져와 현재 세계, 즉 나위 올린, 즉 움직임의 태양을 위한 새로운 생명을 창조했다. 어떤 의미에서, 이러한 생명 재창조는 숄로틀이 태양을 지하 세계로 안내할 때마다 매일 밤 재현된다. 톤알포우알리에서 숄로틀은 날 올린(움직임)과 트레세나 1-코즈카쿠아우틀리(독수리)를 다스린다.[7]

그의 빈 눈구멍은 테오티우아칸의 전설에서 설명되는데, 그 전설에서 신들은 새로 창조된 태양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기로 결정했다. 숄로틀은 이 희생에서 물러났고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구멍에서 떨어져 나갔다.[8] 플로렌틴 코덱스에 기록된 창조 이야기에 따르면, 제5의 태양이 처음 창조된 후에는 움직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에헤카틀("바람의 신")은 새로 창조된 태양이 움직이도록 유도하기 위해 다른 모든 신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숄로틀은 새로운 태양에게 움직임을 주기 위해 죽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숄로틀은 두 개의 줄기가 있는 어린 옥수수 식물(숄로틀), 두 배의 마게이 식물(메숄로틀), 그리고 수생 동물(액솔로틀)로 변신했다. 따라서 숄로틀은 변신의 달인이다. 결국 에헤카틀은 숄로틀을 찾아 죽이는 데 성공했다.[22]

태양 창조 신화에 따르면, 하늘로 떠올랐지만 움직이지 않는 태양을 운행시키기 위해 신들은 스스로 제물이 되기로 했다. 에에카틀이 신들을 죽이는 역할을 맡았지만, 숄로틀은 "저를 죽이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하며 크게 울었고, 눈알과 눈꺼풀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는 두 갈래로 갈라진 옥수수(xolotl)나 두 갈래로 갈라진 용설란(mexolotl) 또는 멕시코 도롱뇽(axolotl)으로 변신하여 도망쳤지만, 결국 붙잡혀 제물이 되었다.[37] 이 신화에는 제물을 바치는 역할이 에에카틀이 아닌 숄로틀로 되어 있는 이본도 있다.[38]

숄로틀이 명계 믹틀란으로 여행하여 가지고 돌아온 전 시대 인간의 뼈 조각에 신들이 흘린 피를 뿌려 태어난 남녀는 엉겅퀴의 젖으로 길러졌으며, 새로운 인간의 조상이 되었다.[41] 그는 개의 머리를 가진 신으로, 명계에서 죽은 자의 영혼을 인도한다고 믿어졌다. 에두아르트 젤러에 따르면, 금성이기도 한 숄로틀은 명계로 향하는 태양을 수행했다고[42] 생각할 수 있다.

2. 3. 변신의 달인

숄로틀은 변신술에 능숙한 신이다. 플로렌틴 코덱스에 기록된 창조 이야기에 따르면, 제5의 태양이 처음 창조된 후 움직이지 않자, 에헤카틀("바람의 신")은 새로 창조된 태양이 움직이도록 다른 신들을 죽이기 시작했다.[22] 그러나 숄로틀은 죽음을 원하지 않아 두 개의 줄기가 있는 어린 옥수수 식물(숄로틀), 두 배의 마게이 식물(메숄로틀), 그리고 수생 동물(액솔로틀)로 변신했다.[22] 숄로틀은 결국 에헤카틀에게 붙잡혀 죽임을 당했다.[22]

테오티우아칸 전설에서는 신들이 새로 창조된 태양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기로 했을 때, 숄로틀은 이 희생에서 물러나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구멍에서 떨어져 나갔다고 한다.[8]

옛날 사람들은 쌍둥이를 기형으로 여겨 두려워했다. 이 때문에 숄로틀은 신이자 쌍둥이인 동시에, 인체의 기형이나 두 개의 옥수수가 함께 자라는 등의 식물의 이상을 상징하게 되었다.[36]

2. 4. 죽은 자의 인도자

숄로틀은 나선형으로 꼬인 바람의 보석과 케찰코아틀의 귀 장식을 착용한 흉악한 괴물의 신이었다.[6] 케찰코아틀의 쌍둥이로서, 그는 죽음의 땅, 즉 지하 세계인 믹틀란으로 가서 이전 시대 사람들의 뼈를 가져와 현재 세계에 새로운 생명을 창조했다.[7] 이러한 생명 재창조는 숄로틀이 태양을 지하 세계로 안내할 때마다 매일 밤 재현된다고 볼 수 있다.[7]

그의 빈 눈구멍은 테오티우아칸의 전설에서 설명된다. 신들이 새로 창조된 태양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기로 결정했을 때, 숄로틀은 이 희생에서 물러났고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구멍에서 떨어져 나갔다.[8] 플로렌틴 코덱스에 기록된 창조 이야기에 따르면, 제5의 태양이 처음 창조된 후에는 움직이지 않았다. 숄로틀은 두 개의 줄기가 있는 어린 옥수수 식물(숄로틀), 두 배의 마게이 식물(메숄로틀), 그리고 수생 동물(액솔로틀)로 변신하여 죽음을 피하려 했으나, 결국 에헤카틀에게 붙잡혀 죽임을 당했다.[22]

예술에서 숄로틀은 일반적으로 메소아메리카 민속과 신화 속의 개의 머리를 한 남자, 해골, 또는 거꾸로 된 발을 가진 기형적인 괴물로 묘사되었다. 해골 형태의 향로는 숄로틀을 묘사한다.[9] 심령 인도자로서, 숄로틀은 신화 속에서 죽은 자들을 믹틀란으로, 즉 사후 세계로 가는 여정으로 안내했다.[10] 그의 두 가지 영적인 동물 형태는 숄로이츠쿠인틀리 개와 액솔로틀이다.[10] 숄로들은 아즈텍인들의 이 세상과 사후 세계의 동반자 역할을 했는데, 많은 개 유해와 개 조각상이 테노치티틀란의 주요 사원을 포함하여 아즈텍 매장지에서 발견되었다.[11]

"숄로이츠쿠인틀리"라는 이름은 이 개의 임무가 죽은 자들의 영혼을 영원으로 가는 여정에 동반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숄로틀을 언급한다. "액솔로틀"이라는 이름은 아즈텍 언어인 나후아틀에서 유래했다. 물을 의미하는 "아틀"과 개를 의미하는 "숄로틀"을 합쳐 "물개"로 번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3]

옛날 사람들은 쌍둥이를 일종의 기형으로 두려워했다. 이로 인해 숄로틀은 신과 쌍둥이임과 동시에, 인체의 기형이나 두 개의 옥수수가 함께 자라는 등의 식물의 이상을 상징하게 되었다.[36] 그는 명계에서 죽은 자의 영혼을 인도한다고 믿어졌으며, 금성이기도 한 숄로틀은 명계로 향하는 태양을 수행했다고 볼 수 있다.[42]

3. 기원

숄로틀은 남부 지역에서 기원했으며,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 또는 하늘에서 타오르는 빛을 나타낼 수 있다.[18] 숄로틀은 원래 마야 부족의 번개 짐승의 이름이었으며, 종종 개의 형태로 나타났다.[8] 개는 죽은 자의 동물이며, 그림자의 장소에 속한다.[17]

3. 1. 마야 문명과의 연관성

보르자 코덱스 (38페이지)의 숄로틀과 시우코아틀 "불의 뱀"


숄로틀은 현존하는 마야 코덱스에서 횃불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이는 개가 인류에게 불을 가져다주었다는 마야 전통을 언급하는 것이다.[15] 마야 코덱스에서 개는 죽음, 폭풍, 번개의 신과 두드러지게 연관되어 있다.[16] 숄로틀은 사포텍 문명마야 문명의 번개 개와 유사성을 보이는 것으로 보이며, 뇌우에서 내려오는 번개, 즉 섬광을 나타낼 수 있다. 이 섬광의 반사는 번개가 "이중"이라는 그릇된 믿음을 불러일으켜 번개와 쌍둥이 사이의 연관성을 추정하게 한다.[17]

숄로틀은 남부 지역에서 기원했으며,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 또는 하늘에서 타오르는 빛을 나타낼 수 있다.[18] 숄로틀은 원래 마야 부족의 번개 짐승의 이름이었으며, 종종 개의 형태로 나타났다.[8] 마야 필사본에서 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는 손에 횃불을 들고 하늘에서 쏜살같이 내려오는 번개 짐승이다.[19] 숄로틀은 개로 직접 표현되며, 케찰코아틀의 가슴 장식에 의해 공기와 바람의 네 방향의 신으로 구별된다. 숄로틀은 마야 필사본의 하늘에서 쏜살같이 내려오는 짐승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된다.[20] 개는 죽은 자의 동물이며, 따라서 그림자의 장소에 속한다.[17]

3. 2. 번개의 신



숄로틀은 마야 코덱스에서 횃불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개가 인류에게 불을 가져다주었다는 마야 전통을 언급하는 것이다.[15] 마야 코덱스에서 개는 죽음, 폭풍, 번개의 신과 연관되어 있다.[16] 숄로틀은 사포텍 문명마야 문명의 번개 개와 유사성을 보이며, 뇌우에서 내려오는 번개(섬광)를 나타낼 수 있다. 이 섬광의 반사는 번개가 "이중"이라는 믿음을 불러일으켜 번개와 쌍둥이 사이의 연관성을 추정하게 한다.[17]

숄로틀은 남부 지역에서 기원했으며, 하늘에서 쏟아지는 불 또는 하늘에서 타오르는 빛을 나타낼 수 있다.[18] 숄로틀은 원래 마야 부족의 번개 짐승의 이름이었으며, 종종 개의 형태로 나타났다.[8] 마야 필사본에서 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는 손에 횃불을 들고 하늘에서 쏜살같이 내려오는 번개 짐승이다.[19] 숄로틀은 개로 표현되며, 케찰코아틀의 가슴 장식으로 공기와 바람의 네 방향의 신으로 구별된다. 숄로틀은 마야 필사본의 하늘에서 쏜살같이 내려오는 짐승과 동일하게 간주된다.[20] 개는 죽은 자의 동물이며, 그림자의 장소에 속한다.[17]

4. 올린과 숄로틀



돌 조각은 아즈텍 신 숄로틀의 머리를 나타낸다. 숄로틀은 케찰코아틀 신을 둘러싼 의식에서 중요한 인물로, 그의 쌍둥이 형제이다. 그는 천상의 불과 관련된 신성한 개의 머리와 두 개의 직사각형 돌출부를 가진 독특한 개 형태로 묘사된다.

에두아르트 젤러는 숄로틀이 죽은 자의 영혼을 믹틀란으로 인도하는 개를 묘사한다고 보았다. 그는 메소아메리카인들이 쌍둥이를 괴물로 여겨 쌍둥이 중 한 명을 죽이는 풍습을 바탕으로, 숄로틀을 죽음, 믹틀란과 연관시켰다. 젤러는 숄로틀이 죽은 쌍둥이를, 케찰코아틀이 살아남은 쌍둥이를 나타낸다고 추측했다.[22]

필사본에서 땅에 삼켜지는 해는 숄로틀의 이미지와 대조된다.[21] 케찰코아틀과 숄로틀은 금성이 아침 별과 저녁 별일 때를 나타낸다. 숄로틀은 메소아메리카 공놀이의 후원자였으며, 일부 학자들은 공놀이가 태양의 지하 세계를 통과하는 밤의 여정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22] 숄로틀은 지하 세계를 드나들 수 있기 때문에 태양의 재탄생을 도울 수 있다.[22] 멘도사 코덱스에서 숄로틀은 달의 신과 함께 공놀이를 하며, 올린 기호와 파인 눈으로 그를 알아볼 수 있다. 젤러는 "올린"의 어원이 고무공 '올리'의 움직임을 연상시켜 공놀이를 떠올리게 한다고 생각했다.[23]

올린은 맥동하고, 진동하며, 중심을 잡는 움직임-변화이다. 튕기는 공, 심장 박동, 출산 시 진통, 지진, 나비 날갯짓, 직조에서 씨실의 움직임, 지구 표면 위아래로 움직이는 다섯 번째 태양의 진동 경로가 올린의 특징이다. 올린은 순환적 완결의 움직임-변화이다.[24]

태양을 등에 진 해골 형태의 숄로틀 옥 조각상("밤의 여행자")은 숄로틀이 죽음, 임신, 재탄생 과정에서 태양을 돕는 역할을 보여준다.[25][26] 숄로틀과 올린의 연관성은 완전함과 임신이 올린의 움직임-변화를 구현해야 함을 시사한다. 올린 형태의 분해와 통합(죽음)은 올린 형태의 구성과 통합(재탄생)을 촉진한다.[22]

4. 1. 올린의 의미



에두아르트 젤러는 숄로틀을 개가 죽은 자의 영혼을 믹틀란으로 인도한다는 믿음과 연결시킨다. 젤러는 메소아메리카인들이 쌍둥이를 부자연스러운 존재로 여겨, 출생 직후 쌍둥이 중 하나를 죽이는 풍습에서 숄로틀, 개, 죽음, 믹틀란 사이의 연관성을 찾는다. 그는 숄로틀이 믹틀란에 사는 희생된 쌍둥이를, 케찰코아틀("귀중한 쌍둥이")이 태양 아래 살아남은 쌍둥이를 상징한다고 보았다.[22]

필사본에서는 땅에 삼켜지는 해가 숄로틀의 이미지와 대조된다.[21] 케찰코아틀과 숄로틀은 각각 금성이 아침의 별과 저녁의 별일 때를 나타낸다. 케찰코아틀은 새벽마다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알리고, 숄로틀은 황혼마다 태양이 지는 것을 알린다. 이들은 탄생에서 죽음, 죽음에서 탄생으로 이어지는 순환적 변화를 두 단계로 나눈다.[22]

숄로틀은 메소아메리카 공놀이의 후원자였다. 일부 학자들은 공놀이가 태양이 지하 세계를 통과하는 위험한 밤의 여정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22] 숄로틀은 지하 세계를 드나들 수 있어 태양의 재탄생을 도울 수 있다.[22] 여러 필사본에서 숄로틀은 다른 신들과 공놀이를 하려 한다. 멘도사 코덱스에서는 숄로틀이 달의 신과 함께 놀고 있으며, 올린 기호와 파인 눈으로 그를 알아볼 수 있다. 젤러는 "올린의 어원이 멕시코인들에게 고무 공 '올리'의 움직임, 나아가 공놀이를 연상시켰다"고 생각한다.[23]

올린은 맥동하고, 진동하며, 중심을 잡는 움직임-변화이다. 튕기는 공, 심장의 맥동, 출산 시 수축, 지진, 나비의 날갯짓, 직조에서 씨실의 움직임, 지구 표면 위아래로 움직이는 다섯 번째 태양의 진동 경로가 올린의 특징이다. 올린은 순환적 완결의 움직임-변화이다.[24]

태양을 등에 진 해골 형태의 숄로틀 옥 조각상("밤의 여행자")은 숄로틀이 죽음, 임신, 재탄생 과정에서 태양을 돕는 역할을 보여준다.[25][26] 숄로틀과 올린의 연관성은 완전함과 임신이 올린의 움직임-변화를 구현해야 함을 시사한다. 올린 형태의 분해와 통합(죽음)은 올린 형태의 구성과 통합(재탄생)을 촉진한다.[22]

4. 2. 숄로틀과 올린의 연관성

Eduard Seler는 숄로틀이 죽은 자의 영혼을 믹틀란으로 인도하는 개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메소아메리카인들은 쌍둥이를 기형으로 여겨 쌍둥이 중 하나를 죽이는 풍습이 있었는데, Seler는 숄로틀이 이렇게 죽임을 당해 믹틀란에 남겨진 쌍둥이를 상징한다고 보았다. 반면 살아남은 쌍둥이인 케찰코아틀은 태양의 속에 사는 존재로 여겼다.[22]

금성이 새벽에 뜨는 샛별일 때는 케찰코아틀, 저녁에 지는 저녁별일 때는 숄로틀로 나타난다. 케찰코아틀은 새벽마다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알리고, 숄로틀은 황혼마다 태양이 지는 것을 알린다. 이들은 탄생에서 죽음, 죽음에서 탄생으로 이어지는 순환적 변환을 나타낸다.[22]

숄로틀은 메소아메리카 공놀이의 후원자였다. 일부 학자들은 공놀이가 태양이 지하 세계를 통과하는 위험한 밤의 여정을 상징한다고 주장한다. 숄로틀은 지하 세계를 드나들 수 있어 태양의 재탄생을 도울 수 있다.[22] 멘도사 코덱스와 같은 필사본에서 숄로틀은 다른 신들과 공놀이를 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Seler는 "올린"의 어원이 고무공 '올리'의 움직임을 연상시켜 공놀이를 떠올리게 한다고 생각했다.[23]

올린은 진동하며 중심을 잡는 움직임-변화이다. 튕기는 공, 심장 박동, 출산 시 진통, 지진, 나비의 날갯짓, 직조에서 씨실의 움직임, 그리고 지구 표면 위아래로 움직이는 다섯 번째 태양의 진동 경로가 올린의 특징이다. 올린은 순환적 완결의 움직임-변화이다.[24]

"밤의 여행자"라는 옥 조각상에서 숄로틀은 해골 형태로 태양을 등에 지고 있는데, 이는 숄로틀이 죽음, 임신, 재탄생 과정에서 태양을 돕는 역할을 보여준다.[25][26] 숄로틀과 올린의 연관성은 올린의 움직임-변화를 통해 분해와 통합(죽음)이 구성과 통합(재탄생)을 촉진한다는 것을 보여준다.[22]

5. 나나와친과 숄로틀

숄로틀은 나나와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동일한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29][30] 에두아르트 젤러는 매독으로 기형이 된 나나와친("작은 고름 덮인 자")을 괴물의 신, 기형 질환, 기형의 신으로서 숄로틀의 한 측면으로 보았으며, 매독에 걸린 나나와친은 숄로틀의 아바타라고 설명한다.[22][31]

5. 1. 나나와친과의 관계





숄로틀과 나나와친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존재한다.[29] 숄로틀은 아마도 나나와틀(나나와친)과 동일할 것이다.[30] 에두아르트 젤러는 매독으로 인해 기형이 된 나나와친("작은 고름 덮인 자")을 괴물의 신, 기형 질환, 그리고 기형의 신으로서 숄로틀의 한 측면으로 특징짓는다.[22] 매독에 걸린 신 나나와친은 숄로틀의 아바타이다.[31]

6. 한국의 관점

숄로틀은 한국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동물이지만, 최근 들어 애완동물이나 실험동물로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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