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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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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트라이크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진 공에 대해 심판이 '쳐야 할 공'이라고 판단하여 선언하는 용어이다. 타자가 헛스윙하거나, 공이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거나, 파울볼이 된 경우 등에 스트라이크가 선언된다. 심판은 오른손 주먹을 위로 쳐들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제스처로 스트라이크를 선언하며, 2006년까지는 타자가 타석에서 타격 자세를 취하지 않을 경우에도 스트라이크를 선언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정구'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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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야구)
스트라이크 (야구)
스트라이크 존
스트라이크 존
개요
스포츠야구
정의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거나, 타자가 스트라이크를 선언받는 경우
스트라이크 존
상단 경계타자의 어깨 윗부분과 허리 아랫부분의 중간 지점
하단 경계무릎 윗부분
본塁(ほんるい, 홈베이스)와 동일
스트라이크의 종류
헛스윙타자가 공을 치려고 스윙했지만 맞히지 못한 경우
스트라이크 존 통과투구가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한 경우
파울 팁타자가 친 공이 배트에 맞고 곧바로 포수의 글러브에 들어간 경우
번트 파울타자가 번트를 시도하여 파울이 된 경우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아웃 처리)
타격타자가 공을 쳤지만 파울이 된 경우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아웃 처리되지 않음)
스트라이크 판정
주체심판
위치투구의 높낮이와 코스
기준스트라이크 존을 기준으로 판정
기타
볼 카운트스트라이크가 3개가 되면 타자는 아웃됨
관련 용어, 파울

2. 스트라이크의 의미와 어원

스트라이크(strike)는 영어 동사로 "치다"라는 뜻이며, 구심은 타자에게 '''"스트라이크!"(쳐라!)'''라고 선언한다[3]. 야구 초창기에는 "굿 볼, 스트라이크!"(좋은 공이다, 쳐라!)라고 선언했다.

넓은 의미에서 스트라이크는 심판이 "쳐야 할 공"이라고 판단한 것을 의미한다.[4] 예를 들어 투수가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난 공을 던졌더라도, 심판이 "승부해야 할 좋은 공"이라고 판단하면 스트라이크가 될 수 있다.[4]

3. 스트라이크가 선언되는 조건

투수의 정규 투구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경우 스트라이크가 선언된다.[5]


  • 타자가 헛스윙을 한 경우 (번트의 경우 포함).[5]
  • 타자가 배트를 휘두르지 않은 투구 중, 스트라이크 존을 바운드 없이 그 일부라도 통과한 경우 (소프트볼에서는 스트라이크 존의 상단 천장을 넘어간 투구는 볼이 된다).[5]
  • 타자가 배트를 휘둘렀거나, 또는 타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우연히 배트에 투구가 맞았지만, 그 타구가 파울볼이 된 경우. 단, 2스트라이크 이후의 파울볼은 스트라이크가 되지 않는다.[5]
  • 번트해서 파울볼이 된 경우. 배트를 휘두른 경우와 달리, 2스트라이크 후에도 번트의 경우에는 스트라이크이며, 아웃이 된다 (일반적으로 쓰리 번트 실패라고 불린다). 기록은 삼진이지만, 파울볼이므로 포수 파울 아웃은 할 수 없다.[5]
  • 논바운드 투구가 스트라이크 존에서 타자의 신체 또는 의류에 맞은 경우.[5]
  • 타자가 배트를 휘둘렀지만 배트에 맞지 않고, 그대로 신체 또는 의류에 맞은 경우 (데드볼이 아닌 헛스윙으로 처리).[5]
  • '''파울 팁'''이 된 경우. 파울 팁은, 타자가 친 타구가 날카롭게 포수의 손 또는 미트에 맞고, 이것을 정규적으로 포구한 것을 말한다. 여기서, 타구가 처음에 포수의 손 또는 미트에 맞은 것이라면, 그 후 마스크나 프로텍터 등에 맞고 튀어 올라도, 땅에 떨어지기 전에 포구하면 파울 팁이며, 스트라이크가 된다. 이와 반대로, 처음에 마스크나 프로텍터 등에 맞고 튀어 오른 것을 포구해도, 정규적인 포구가 아니므로, 파울볼이다.[5]


스트라이크는 투구에 대한 선언이지만, 예외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

  • 타자가 언제까지나 타석 내에서 타격 자세를 취하려 하지 않은 경우. 일본에서는 2006년도까지, "이 경우에는 구심이 투수에게 투구를 명하고, 그 투구를 모두 스트라이크로 선언한다"라고 되어 있었지만 (실제로 예도 있다), 2007년도에 이 규정이 개정되어, 구심은 투수에게 투구를 명하지 않고 스트라이크를 선언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경우에는 볼 데드가 되어, 주자는 진루할 수 없다. 또한, 한 번 이 경우에 스트라이크를 선언했을 때에는, 구심은 다시 타자에게 타격 자세를 취하기 위한 적절한 시간을 준다.[5]

3. 1. 타자의 헛스윙

타자가 배트를 휘둘렀으나 공을 맞히지 못한 경우 스트라이크가 선언된다.[5] 번트의 경우에도 헛스윙은 스트라이크이다.[5] 타자가 헛스윙을 하였으나 배트에 맞지 않고, 그대로 신체 또는 의류에 맞은 경우에도 헛스윙으로 처리된다.[5]

3. 2. 스트라이크 존 통과

타자가 배트를 휘두르지 않았을 때, 공이 스트라이크 존을 바운드 없이 통과하면 스트라이크가 선언된다.[5] 소프트볼에서는 스트라이크 존의 상단 천장을 넘어간 투구는 볼이 된다.[5]

3. 3. 파울볼

타자가 친 타구가 파울볼이 된 경우에는 스트라이크가 된다.[5] 단, 2스트라이크 이후에 타구가 파울볼이 된 경우에는 스트라이크로 계산되지 않는다.[5] 번트의 경우에는 2스트라이크 이후에도 파울볼은 스트라이크가 되며, 이 경우 타자는 아웃된다. 이를 쓰리 번트 실패라고 부르며, 기록상 삼진으로 처리된다.[5]

3. 4. 번트 파울

타자가 번트해서 파울볼이 된 경우에는 스트라이크가 된다.[5] 배트를 휘두른 경우와 달리, 2스트라이크 후에도 번트의 경우에는 스트라이크이며, 쓰리 번트 실패로 아웃된다.[5] 기록은 삼진이지만, 파울볼이므로 포수 파울 아웃은 할 수 없다.[5]

3. 5. 기타

타자가 헛스윙을 한 경우(번트 포함) 스트라이크가 된다.[5] 타자가 배트를 휘두르지 않았더라도 공이 스트라이크 존을 바운드 없이 통과하면 스트라이크이다.[5] 타자가 친 타구가 파울볼이 된 경우에도 스트라이크이나, 2스트라이크 이후의 파울볼은 스트라이크가 되지 않는다.[5] 번트해서 파울볼이 된 경우는 2스트라이크 이후에도 스트라이크이며 아웃된다(쓰리 번트 실패).[5]

논바운드 투구가 스트라이크 존에서 타자의 신체 또는 의류에 맞거나, 타자가 헛스윙했으나 공이 신체 또는 의류에 맞은 경우(데드볼이 아닌 헛스윙 처리)에도 스트라이크이다.[5] 파울 팁이 된 경우에도 스트라이크로 기록된다.[5]

예외적으로 타자가 타석 내에서 타격 자세를 취하려 하지 않는 경우, 구심은 투수에게 투구를 명하지 않고 스트라이크를 선언할 수 있다.[5]

3. 6. 예외적인 경우

4. 스트라이크의 선언 방법

구심은 스트라이크를 선언할 때 오른손 주먹을 위로 쳐들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제스처를 취한다. 첫 번째 스트라이크는 "스트라이크" 또는 "스트라이크 원", 두 번째는 "스트라이크 투", 세 번째는 "스트라이크 쓰리"라고 선언한다. "스트라이크 배터 아웃"과 같은 선언은 사용하지 않는다. 헛스윙 삼진의 경우 더 큰 동작으로 선언하기도 한다.

5. 한국에서의 스트라이크

일제강점기에는 야구 용어의 국어화 정책에 따라 스트라이크를 "정구(正球)"로 불렀다.[6] 현재는 "스트라이크" 용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프로 야구 심판들은 개성적인 스트라이크 콜 동작을 선보이기도 한다.

참조

[1] 문서 振り逃げできる場合もありうるので直ちにアウトになるとは限らない
[2] 문서 公認野球規則 9.15
[3] 뉴스 交流戦こそ積極打法 「ストライク」は英語で「打て」の意味 (2/2ページ) https://www.zakzak.c[...] 産業経済新聞社 2015-05-28
[4] 문서 もっとも、ボール一つ分以上にあまりに大きくストライクゾーンを外れていた場合には、当然ボール判定となる。
[5] 문서 公認野球規則 本規則における用語の定義 73 STRIKE「ストライク」
[6] 서적 野球用語も邦語化、セーフは「よし」(昭和18年3月12日 毎日新聞(東京))『昭和ニュース辞典第8巻 昭和17年/昭和20年』p40 毎日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1994-00-00 # 정확한 날짜 정보가 없어서 임의로 1994년으로 설정했습니다. 더 정확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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