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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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플래터 영화는 신체의 물리적 파괴와 고통을 공포의 주요 요소로 삼는 하위 장르의 공포 영화이다. 1900년대 초 프랑스 그랑 기뇰 극장에서 미학적 기원을 찾을 수 있으며, 1960년대 허셸 고든 루이스 감독을 통해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1970년대 이탈리아, 1980년대 미국에서 큰 붐을 일으켰으며, 1990년대 쇠퇴기를 거쳐 현재까지 제작되고 있다. 스플래터 영화는 과장된 유혈 장면을 코미디로 활용하는 스플랫스틱, 모큐멘터리 형식을 개척했으며, 2000년대에는 고문 포르노 영화로 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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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래터 영화 | |
---|---|
장르 | |
하위 장르 | 공포 영화 |
특징 | |
묘사 | 과도한 유혈 묘사 및 신체 훼손 |
역사 | |
기원 | 1960년대 |
관련 용어 | |
유사 장르 | 고어 영화 좀비 영화 카니발 영화 슬래셔 영화 몬도 영화 |
2. 특징
스플래터 영화는 신체의 물리적 파괴와 그에 따르는 고통을 통해 공포를 유발하며, 시각적 요소와 기술을 강조한다. 영화 평론가 마이클 아른젠은 스플래터 영화가 "고어 특수 효과를 하나의 예술 형태로 의식적으로 즐긴다"고 평가했다.[4]
스플래터 영화의 기원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프랑스에서 유행한 그랑 기뇰이라는 공포극 전문 극장에서 상연된 연극으로 여겨진다.[56] 그랑 기뇰의 공포극은 이후 미국 EC 코믹스의 공포 만화에 영향을 주었고, 그 황당무계하고 그로테스크한 잔혹 묘사가 스플래터 영화의 원점으로 평가받는다.
초기 무성 영화 중에는 D. W. 그리피스 감독의 『인톨러런스』(1916년)에서 인체 절단 장면이, 『마녀』(1922년)에서 고문 의자에 묶이거나 솥에 아기가 삶아지는 장면이 묘사되기도 했다.
영화에서 "스플래터"의 역사는 1963년 허셜 고든 루이스 감독의 『피의 축제』(1963년) 발표와 함께 시작된다. 이 영화는 호러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과격한 잔혹 장면을 직접적으로 묘사한 작품이었다.
스플래터 영화가 발명되기 전, 공포 영화에는 "쇼커" 또는 "쇼크 영화"라 불리는 장르가 존재했다. 앙리 조르주 클루조 감독의 『악마 같은 여인』(1955년), 조르주 프랑주 감독의 『얼굴 없는 눈』(1959년) 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57]
영화 평론가 코다마 카즈오는 1950년대 AIP가 양산한 "틴에이지 몬스터 호러" 영화들이 이후 스플래터 영화에 영향을 주었다고 평가한다.[58]
2. 1. 서사 구조
영화 평론가 마이클 아른젠에 따르면 스플래터 영화는 "고어 특수 효과를 하나의 예술 형태로 의식적으로 즐긴다."[4] 전형적인 공포 영화가 미지의 존재, 초자연 현상,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다루는 반면, 스플래터 영화에서 공포를 유발하는 것은 신체의 물리적 파괴와 그에 수반되는 고통이다. 또한 과도한 카메라워크를 포함하여 시각적 요소, 스타일, 기술을 강조한다. 대부분의 공포 영화가 선이 악을 이기는 방식으로 사회적, 도덕적 질서를 재확립하려는 경향이 있는 반면, 스플래터 영화는 질서의 부재를 통해 번성한다. 아른젠은 "폭력의 스펙터클이 서사 구조에 대한 모든 허세를 대체하는데, 고어가 영화에서 믿을 만하게 일관된 유일한 부분이기 때문이다."[4]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영화들은 또한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끊임없는 교차 편집, 불길한 병치와 대비"를 포함하여 단편적인 이야기와 연출을 특징으로 한다.[4]3. 기원
1960년대에 미국의 허셸 고든 루이스 감독이 스플래터 영화의 시초로 여겨진다. 1970년대에는 이탈리아의 마리오 바바를 시작으로, 조지 A. 로메로, 토브 후퍼, 피트 워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다리오 아르젠토, 웨스 크레이븐, 숀 S. 커닝햄, 존 카펜터 등이 스플래터 영화의 기반을 다졌다. 1980년대에 큰 붐을 일으켰으며, 수많은 스플래터 영화가 제작되었고, 많은 수작과, 이른바 "B급 작품"이 탄생했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쇠퇴기를 맞이했지만, 오늘날에도 꾸준히 스플래터 영화가 제작되고 있다.
3. 1. 초기 영화
스플래터 영화는 피와 살육의 사실적인 장면을 연출하려 했던 프랑스 그랑 기뇰 극장에서 미학적 기원을 찾을 수 있다. 1908년 그랑 기뇰은 영국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영국 내 예술 검열이 더 심했기 때문에 고어는 고딕적인 분위기를 선호하여 줄어들었다.[5]영화에서 고어, 즉 인체의 사실적인 훼손이 처음 등장한 것은 D. W. 그리피스의 인톨러런스 (1916)로, 여기에는 두 번의 화면상 참수 장면과, 창이 군인의 벌거벗은 복부를 서서히 관통하며 상처에서 피가 솟아나는 장면 등 그랑 기뇰풍의 터치가 많이 등장한다. 그리피스의 후속작들과 그의 동시대인 세실 B. 데밀의 작품들 역시 이와 유사하게 사실적인 살육 장면을 보여주었다. 초기 무성 영화에서는 D. W. 그리피스 감독의 인톨러런스 (1916년)에서 인체의 절단 장면이 묘사되었고, 마녀 (1922년)에서는 고문 의자에 묶이는 장면이나 솥에 아기가 삶아지는 장면이 있다.
스플래터 영화의 원조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프랑스에서 유행한 그랑 기뇰이라는 공포극 전문 극장에서 상연된, 혈액 등을 대량으로 사용한 특수 효과로 잔혹한 살인 묘사를 많이 포함한 연극으로 여겨진다.[56] 그랑 기뇰의 공포극은 후에 미국의 EC 코믹스라고 불리는 코믹 잡지의 공포 만화에 영향을 미쳤고, 그 황당무계하고 그로테스크한 잔혹 묘사가 스플래터 영화의 원점이라고 여겨진다.
1960년대에 미국의 허셸 고든 루이스 감독이 시초가 되어 만들어진 장르로 여겨진다. 영화에서의 "스플래터"의 역사는 1963년에 허셜 고든 루이스 감독이 피의 축제 (Blood Feast, 1963년)를 발표하면서 시작된다. 컬트 종교에 사로잡힌 광신적인 정육점이 젊은 미녀들을 차례로 참살하고 해체하는 이상 범죄를 그린 엽기 영화로, 도려내는 안구, 찢어지는 혀, 손발 절단, 뇌와 내장의 적출과 같은 과격한 잔혹 장면을 호러 영화에서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묘사한 작품이었다.
스플래터 영화의 시조로 여겨지는 것은 루이스이지만, 그 이전부터 공포 영화에서 잔혹 표현이 과격해지는 싹은 존재했다. 스플래터 영화가 발명되기 전에는, 공포 영화에서 "쇼커", "쇼크 영화"라고 불리는 장르가 존재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앙리 조르주 클루조 감독의 악마 같은 여인 (1955년), 조르주 프랑주 감독의 얼굴 없는 눈 (1959년), 빈센트 프라이스 주연의 육체의 밀랍 인형 (1953년), 마이클 가프 주연의 흑사관의 공포 (Horrors of the Black Museum, 1959년)와 같은 작품이 "쇼커"의 대표작으로 꼽힌다.[57] 이들 작품은 스플래터 영화라고 부를 만큼 과격한 유혈 묘사가 직접적으로 표현된 것은 아니지만, 관객에게 쇼크를 주는 표현을 중시했다는 점에서, 이후의 스플래터 영화의 기반을 다지는 역할에 가깝다.
또한, 영화 평론가 코다마 카즈오에 따르면, 1950년대에 AIP가 양산한 십대 늑대인간 (I Was a Teenage Werewolf, 1957년), 괴인 프랑켄슈타인/ 되살아난 시체 (I Was a Teenage Frankenstein, 1957년), 십대의 음수 (Teenage Monster, 1957년)와 같은 "틴에이지 몬스터 호러" 영화의 양식이, 이후의 스플래터 영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여겨진다.[58]
4. 발전
스플래터 영화는 1960년대부터 발전을 거듭해왔다. 1960년대에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1960)가 "쇼커" 영화의 명작으로 꼽혔다. 주연 배우 자넷 리가 샤워실에서 살해당하는 장면은 획기적인 폭력 묘사로 논란을 일으켰으며,[60] 이후 스플래터 영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같은 해, 마이클 파월 감독의 ''피를 빠는 카메라''(1960) 역시 스플래터 영화의 원조로 여겨진다.[61] 나카가와 노부오 감독의 ''지옥''(1960)과 마리오 바바 감독의 ''핏빛 묘비''(1960)는 폭력적인 장면을 직접 묘사했다.
허셜 고든 루이스는 1963년 ''피의 축제''를 시작으로 ''2,000명의 매니아!''(1964), ''피로 물든 컬러''(1965) 등 인체 해체 묘사를 담은 "고어 무비(Gore Movies)"를 제작, 젊은 층의 인기를 얻었지만 사회적으로는 멸시받았다.[62]
1970년대에는 마리오 바바를 비롯, 조지 A. 로메로, 토브 후퍼, 피트 워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다리오 아르젠토 등이 스플래터 영화의 기반을 다졌다. 마리오 바바의 ''피투성이 만(灣)''(1971)은 특수 분장을 활용한 잔혹 묘사로 ''13일의 금요일''(1980)에 큰 영향을 주었다.
1980년대에는 ''13일의 금요일''과 ''썬더 썬더''(1980)가 흥행, 톰 사비니와 잔네토 데 로시는 특수 분장으로 주목받았다.
''식인종 학살''(1980) 같은 모큐멘터리 형식은 ''블레어 윗치''(1999) 등 다른 장르에도 영향을 주었다.[9] 피터 잭슨은 ''배드 테이스트''(1987), ''브레인 데드''(1992)로 "스플랫스틱" 영화를 선보였다.[5]
2000년대에는 슬래셔 영화와 결합한 "'''고문 포르노'''" 영화들이 등장했다.[12] 데이비드 에델스타인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13] 엘리 로스 감독의 ''호스텔''(2005)이 대표적이며, 폭력, 고어, 누드, 고문 등을 강조했다.[14]
뉴 프렌치 익스트리미티로 불리는 프랑스 영화들은 스플래터 영화의 폭력 수위를 높였다.[12]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마터스''(2008) 등이 대표적이다.[31]
최근에는 ''테리파이어''(2016)와 그 속편들이 극단적인 고어 연출로 주목받으며,[10][11] 관객들에게 구토와 실신을 유발할 정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4. 1. 1960년대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1960)가 "쇼커", "쇼크 영화" 계열의 명작으로 등장했다. 주연 여배우 자넷 리가 샤워실에서 살해당하는 유명한 "샤워 장면"은 전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 (또한, 일반 영화에서 처음으로 변기 물을 내리는 장면을 묘사한 것도 충격을 주었다.[59]) 칼이 자넷 리의 살갗을 직접 찢는 묘사는 보이지 않지만, 당시로서는 획기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과격한 폭력 묘사가 논란을 일으켰다. 이 영화의 살인 장면은 이후 스플래터 영화로 이어졌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60]같은 해에 공개된 마이클 파월 감독의 ''피를 빠는 카메라''(1960) 역시 스플래터의 원조로 여겨지기도 한다. 작가 츠즈키 미치오는 훗날 ''피를 빠는 카메라''를 "세련된 스플래터 영화"라고 평가했다.[61]
같은 시기, 나카가와 노부오 감독의 ''지옥''(1960)과 마리오 바바 감독의 ''핏빛 묘비''(1960)는 폭력적인 장면을 직접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나카가와 노부오의 ''지옥''은 불교의 지옥 나락을 묘사하며 수많은 살가죽 벗기기와 사지 절단 장면을 포함하여 당대 가장 노골적인 폭력 영화로 꼽힌다.
''싸이코''와 ''피를 빠는 카메라''를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정신 이상자의 엽기 범죄를 다룬 "사이코 스릴러"가 유행했다. 윌리엄 캐슬 감독은 ''세 번째 범죄''(Homicidal, 1961)와 ''싸이코''의 원작자 로버트 블록을 각본으로 초빙한 ''피투성이 참극''(Strait-Jacket, 1963)을 발표했다. 로버트 앨드리치 감독도 공포 영화에 도전하여 ''무엇이 제인에게 일어났는가?''(1962)와 ''떨면서 잠들다''(1964)를 히트시켰다. 인디 영화계에서도 제임스 랜디스 감독의 ''사디스트''(The Sadist, 1962) 등 이상 심리를 그린 스릴러가 다수 제작되었다.
영국의 괴기 영화 제작사 해머 필름 프로덕션도 사이코 스릴러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세스 홀트 감독의 ''공포''(Taste of Fear, 1960)나 프레디 프란시스 감독의 ''공포의 암컷 짐승''(Nightmare, 1964) 등은 엽기적인 색채를 자제하고 미스터리 요소를 가미한 지적인 서스펜스극으로 괴기 영화사의 위엄을 지켰다. 한편으로는 엽기적인 색채를 전면에 내세운 지미 섕스터 감독의 ''참살!''(Maniac, 1962)과 같은 작품도 제작했다. 해머의 라이벌 격인 영국의 아미커스 프로덕션도 로버트 블록을 각본으로 초빙한 프레디 프란시스 감독의 ''더 사이코패스''(The Psychopath, 1966)를 제작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허셜 고든 루이스는 1963년 ''피의 축제''를 시작으로 노골적인 인체 해체 묘사를 도입한 공포 잔혹 영화를 연이어 제작했다. ''피의 축제''가 드라이브 인 극장에서 젊은이들에게 열광적인 인기를 얻자, 루이스는 유사한 피투성이 영화를 양산했다. ''2,000명의 매니아!''(1964)와 ''피로 물든 컬러''(1965)를 제작했다. 당시에는 "스플래터 영화"라는 용어는 아직 없었고, "고어 무비(피투성이 영화)"(Gore Movies)라고 불렸다. 이러한 "고어 무비"는 젊은 층 사이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사회 일반에서는 저속한 삼류 영화로 멸시받았다.[62]
이러한 사이코 스플래터의 흐름과는 별개로, 1968년에는 조지 A. 로메로 감독이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을 발표했다.
4. 2. 1970년대
1960년대에 미국의 허셸 고든 루이스 감독이 시작한 스플래터 영화는 1970년대에 이탈리아의 마리오 바바를 비롯하여, 조지 A. 로메로, 토브 후퍼, 피트 워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다리오 아르젠토, 웨스 크레이븐, 숀 S. 커닝햄, 존 카펜터 등에 의해 기반이 다져졌다.1970년대에도 허셸 고든 루이스의 스플래터 영화는 앤디 밀리건 감독의 『피에 굶주린 이발사/미녀가 줄줄이 인육 파이로』(1970), 데이비드 더스턴 감독의 『처형 부대 잡』(1970), 에드 아드럼 감독의 『피투성이 농부의 침략』(1971), J.G. 패터슨 감독의 『닥터 고어/사령의 생체 실험』(1974), 조엘 M. 리드 감독의 『악마의 물방울』(1974) 등이 인디 영화 회사에서 계속 제작되었다. 이 영화들은 아방가르드 영화로 취급받으면서도 드라이브 인 극장이나 심야 극장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누렸다.
마리오 바바 감독은 1971년에 특수 분장을 활용한 과격한 잔혹 묘사가 돋보이는 『피투성이 만(灣)』을 발표했다. 이 영화는 클로딘 오제와 라우라 베티 등 국제적인 명배우, 탄탄한 각본, 카를로 람발디를 비롯한 일류 스태프가 참여한 최초의 스플래터 영화로 세계적인 충격을 안겨주었다. 또한, 『피투성이 만』은 1980년대 스플래터 영화 붐을 일으킨 『13일의 금요일』(1980)에 큰 영향을 주었다.
바바의 『피투성이 만』 이후, 당시 이탈리아에서 유행하던 잘로 영화들이 잔혹 묘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세르지오 마르티노 감독의 ''"La coda dello scorpione"''(1971)와 『그림자 없는 음수』(1973), 마시모 달라마노 감독의 『솔랑쥬/잔혹한 동화』''Cosa avete fatto a Solange?''(1972)와 ''"La polizia chiede aiuto"''(1974), 루치오 풀치 감독의 『마킬러』(1972), 아르만도 크리스피노 감독의 『불꽃의 제물』(1974),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서스페리아 파트 2』(1975) 등 1970년대 이탈리아 영화들은 범인 찾기 추리 미스터리 형식을 취하면서도 피투성이 스플래터 묘사를 노골적으로 표현했다.
이 시기 이탈리아 영화계는 좀비 영화의 명작으로 꼽히는 『악마의 무덤』''Non si deve profanare il sonno dei morti''(1974)을 선보였다. 『악마의 무덤』에서는 지안네토 데 로시의 좀비 메이크업과 잔혹 묘사가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능가하는 과격함을 보여주었다.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피의 축제』(1972), 토비 후퍼 감독의 『텍사스 전기톱 학살』(1974), 캐나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레이비드』(1977), 밥 클라크 감독의 『어둠 속에 벨이 울린다』(1974) 등은 높은 기술력과 치밀한 각본 및 연출을 바탕으로 한 현대적인 잔혹 호러 영화로 평가받는다.
영국에서는 피트 워커 감독이 독자적인 스타일의 스플래터 영화를 확립했다. 1974년작 『고문의 마인관』은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영향을 받았지만, 음습한 분위기로 미국 영화와는 차별화된 영국적인 잔혹 호러로 평가받았다. 피트 워커 감독은 이후에도 『프라이트메어』(1974), 『마계 신부』(1975) 등을 통해 자신만의 끈적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스키조』(1976)와 『컴백』(1978)에서는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서스페리아 파트 2』에서 영향을 받은 과격한 스플래터 묘사를 담아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고전적인 괴기 영화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잔혹 묘사를 강화한 작품들도 등장했다. 영국의 짐 오코노리 감독의 『애욕의 마신도·수수께끼의 전라 미녀 참사체』(1972)와 이탈리아 리카르도 프레다 감독의 『유럽의 어느 도시 경찰의 시크릿 파일에서』(1972) 등은 제임스 웨일 감독의 고전 괴기 영화 『검은 집』(1932)으로 대표되는 '올드 다크 하우스' 패턴을 바탕으로 피투성이 잔혹 묘사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1973년 『엑소시스트』(1973)의 흥행으로 시작된 오컬트 영화 붐 속에서, 인디 영화뿐만 아니라 메이저 스튜디오의 대작 영화에서도 잔혹 묘사가 과격해졌다. 리처드 도너 감독의 『오멘』(1976)이나 마이클 위너 감독의 『센티넬』(1977) 등 유명 감독의 대작 영화에서도 잔혹한 묘사가 노골적으로 표현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1978년에는 존 카펜터 감독의 『할로윈』(1978)과 조지 A. 로메로 감독의 『시체들의 새벽』(1978)이 공개되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1970년대 스플래터 영화의 인기는 미국과 영국에서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의 로저 에버트와 영국의 국회의원 그레이엄 브라이트는 스플래터 영화 검열을 주도했다. 영화 평론가들은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를 비판했고, 정치인들은 비디오 녹화법을 후원하여 영국에서 홈 비디오 검열 및 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8] 이로 인해 많은 스플래터 영화가 전면 금지되었고, 영국 언론에서는 '비디오 끔찍이'로 불렸다.
4. 3. 1980년대
1960년대에 미국의 허셸 고든 루이스 감독이 시초가 되어 만들어진 스플래터 영화는 1970년대에 여러 감독들에 의해 기반이 다져졌고, 1980년대에 큰 붐을 일으켰다. 수많은 스플래터 영화가 제작되었고, 많은 수작과, 이른바 "B급 작품"이 탄생했다.1980년에는 ''13일의 금요일''과 ''썬더 썬더'' 두 편이 공개되어 모두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13일의 금요일''은 마리오 바바 감독의 ''피와 핏물''에서 스토리라인과 소품, 잔혹 묘사 연출에 이르기까지 세세하게 모방하면서, 등장인물을 영화 관객층으로 상정하는 10대 후반의 젊은이로 설정하여 젊은이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썬더 썬더''에서는 고전적인 흡혈귀 영화의 스토리를 토대로 사용하면서, 극단적으로 과격해진 잔혹 묘사로 화제를 모았다. ''13일의 금요일''의 특수 분장을 담당한 톰 사비니와 ''썬더 썬더''의 특수 분장을 담당한 잔네토 데 로시는 호러 팬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스플래터 영화는 다른 장르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개척했다. 예를 들어, 1999년 인기 영화 ''블레어 윗치''는 1980년 영화 ''식인종 학살''과 유사하다.[9] ''식인종 학살''의 이야기는 식인종이 살고 있다고 알려진 아마존 지역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일단의 사람들의 촬영 영상을 통해 전개된다. ''블레어 윗치'' 감독들은 촬영 당시 ''식인종 학살''을 보지 못했지만, 이 "모큐멘터리" 형식은 나중에 그들의 영화에서 사용되었다.
4. 4. 스플랫스틱
피터 잭슨은 뉴질랜드에서 ''배드 테이스트''(1987)와 ''브레인 데드''(1992)를 연출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이 영화들은 과장된 유혈 장면을 특징으로 하여 코미디 장치가 되었다. 이러한 코미디 유혈 영화는 "스플랫스틱"이라고 불리며, 신체 절단을 포함하는 물리적 코미디로 정의된다. 스플랫스틱은 일본에서 더 흔하게 나타나며, ''로보게이샤'', ''도쿄 고어 경찰'', ''머신 걸'' 등이 예시로 꼽힌다.[5]4. 5. 모큐멘터리
스플래터 영화는 다른 장르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개척했다. 예를 들어, 1999년 인기 영화 ''블레어 윗치''는 1980년 영화 ''식인종 학살''과 유사하다.[9] ''식인종 학살''은 식인종이 살고 있다고 알려진 아마존 지역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사람들의 촬영 영상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블레어 윗치'' 감독들은 촬영 당시 ''식인종 학살''을 보지 못했지만, 이 "모큐멘터리" 형식은 나중에 그들의 영화에서 사용되었다.
4. 6. 고문 포르노
2000년대, 특히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스플래터와 슬래셔 영화 장르의 요소를 결합한 일련의 영화들이 제작되었다.[12] 이 영화들은 비평가들과 반대자들에 의해 "'''고문 포르노'''"라고 불렸으며, 특히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여겨지는 데이비드 에델스타인이 대표적이다.[13] 고문 포르노 영화는 스플래터 영화처럼 폭력, 고어, 누드, 고문, 신체 훼손, 사디즘의 묘사를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스플래터 영화와 마찬가지로, 고문 포르노가 센세이셔널한 명성에 걸맞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었다.[14]영화 제작자 엘리 로스의 ''호스텔''(2005)은 2006년 1월에 개봉되었고 비평가 에델스타인에 의해 고문 포르노라고 불린 최초의 영화였지만, 이후 이 분류는 ''쏘우''와 그 후속작 (제작자는 이 분류에 동의하지 않음),[15] ''데블스 리jects''(2005), ''울프 크릭''(2005), 그리고 이보다 앞선 영화인 ''나를 따먹어''(2000)와 ''살인자 이치''(2001)에도 적용되었다.[13][16][17] 이러한 영화와 이전의 스플래터 영화의 차이점은 이들이 종종 와이드 릴리즈를 받고 상대적으로 높은 제작 가치를 가진 주류 할리우드 영화라는 것이다.[16]
고문 포르노 하위 장르는 매우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입증되었다. 120만달러로 제작된 ''쏘우''는 전 세계적으로 1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고, 500만달러 미만으로 제작된 ''호스텔''은 8000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18] 이 영화의 배후 스튜디오인 라이언스 게이트 엔터테인먼트(Lions Gate Entertainment)는 흥행 성적으로 주가가 상당한 상승을 보였다.[19] 이러한 재정적 성공은 2006년의 ''투리스터스'', 2007년의 ''호스텔: 파트 2'', ''보더랜드'', 그리고 엘리샤 커스버트와 다니엘 길리스가 출연한 ''캡티비티''와 같은 유사한 영화들의 개봉을 이끌었다.[18][20] 실제로 2009년에는 ''쏘우'' 시리즈가 역대 가장 수익성이 높은 공포 영화 시리즈가 되었으며,[21] 같은 해 조쉬 스튜어트와 후안 페르난데스가 출연한 ''더 콜렉터''의 개봉을 촉진했다.
이러한 재정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고문 포르노는 많은 언론 비평가, 영화 제작자, 팬들에 의해 경멸적인 라벨로 인식되고 있다.[12] "고문 포르노"의 경멸적인 함의는 선정적인 광고 캠페인에 의해 고정되었다. ''호스텔: 파트 2''[22] 와 ''캡티비티''의 마케팅에 사용된 광고판과 포스터는 그들의 노골적인 이미지로 인해 비판을 받았고, 많은 장소에서 철거되었다.[23] 엘리 로스 감독은 고문 포르노에 대해 비평가들이 "공포 영화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비평가의 제한적인 이해를 실제로 더 많이 말해준다"며 하위 장르를 변호하려 했고,[24] "그들은 세상 물정을 모른다"고 말했다.[25] 공포 소설 작가 스티븐 킹은 ''호스텔: 파트 2''와 고문 포르노를 옹호하며 "물론 불편하게 만들지만, 좋은 예술은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26] 영향력 있는 감독 조지 A. 로메로는 "나는 고문 포르노 영화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들은 은유가 부족하다"고 말했다.[27]
고문 포르노의 성공과 2000년대 중후반의 붐은 공포 외 다른 장르로의 크로스오버를 이끌었다. 이는 린제이 로한이 출연한 2007년 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와 다이앤 레인과 빌리 버크가 출연한 2008년 영화 ''언트레이서블''의 개봉으로 분명해졌다.[28] 스텔란 스카스가드와 셀마 블레어가 출연한 영국 영화 ''WΔZ'',[29] 그리고 안젤라 베티스와 벤 코튼이 출연한 미국의 영화 ''흉터''는 고문 포르노의 이러한 하이브리드 형태를 계속해서 촉진했으며, 이는 제이크 질렌할이 출연한 ''렌디션''(2007), ''로잉 시티즌''(2009) 및 사무엘 L. 잭슨이 출연한 ''언싱커블''(2010)과 같은 영화에서도 어느 정도 나타났다.[30]
2000년대 중반에 스플래터 영화는 프랑스 영화의 새로운 물결, 일반적으로 뉴 프렌치 익스트리미티로 불리는 영화들에 의해 공포 산업 내에서 주요한 부흥을 얻었는데, 이는 그들의 극도로 잔혹한 특성으로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마터스''(2008),[31] 자비에르 젠스 감독의 ''프론티어(들)''(2007),[32] 그리고 알렉상드르 부스티요와 줄리앙 모리가 감독한 ''인사이드''(2007)가 대표적이다.[18][33] 래퍼 에미넴은 그 해 싱글 "3 a.m."의 뮤직 비디오에서 이 장르를 탐구했다.[34] 덴마크 영화 감독 라스 폰 트리에의 ''안티 크라이스트'', 윌렘 대포와 샬롯 갱스부르가 출연,은 2009년 칸 영화제에서 극심한 폭력, 노골적인 섹스, 성기 자해 장면으로 인해 비평가들로부터 고문 포르노라는 꼬리표가 붙었다.[35][36]
2009년 무렵, 고문 포르노 영화의 흥행 성공은 대부분 과거 수십 년간의 이전 공포 영화를 리메이크하거나 리부트하는 수익성 있는 트렌드로 대체되었으며, ''새벽의 저주''(2004), ''아미티빌 호러''(2005), ''하우스 오브 왁스''(2005), ''블랙 크리스마스''(2006), ''할로윈''(2007),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3D''(2009), ''13일의 금요일''(2009), ''울프맨''(2010), ''크레이지''(2010), ''나이트메어''(2010)와 같은 영화들이 현대화되었다.[37] ''텍사스 전기톱 학살''(2003), ''힐즈 아이즈''(2006) (그리고 2007년의 속편), ''퍼니 게임''(2008), ''왼편 마지막 집''(2009), ''나는 네 무덤에 침을 뱉으리''(2010)와 같은 이러한 리메이크 중 일부는 언론 리뷰에서 고문 포르노로 언급되었다.[38][39][40][41][42]
2000년대 말에는 ''인간 지네''(2009)와 ''세르비안 필름''(2010)이 가장 주목할 만한 고문 포르노 작품 중 하나였다. 쏘우나 ''호스텔''만큼 재정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43] ''세르비안 필름''과 ''인간 지네 2''(2011)는 강제적인 분변 섭취와 시체성애의 노골적인 묘사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44][45] 두 영화 모두 영국에서 개봉하기 위해 검열을 받았다.[46][47] ''머더-셋-피시즈'', ''그로테스크'', ''더 버니 게임''과 같은 다른 고문 포르노 영화는 영국 영화 등급 분류 위원회(BBFC)에 의해 즉시 금지되었다.[48][49]
이후 고문 포르노는 점점 더 DVD 지향적인 하위 장르가 되었다. 예를 들어, ''호스텔: 파트 3''(2011)는 시리즈의 이전 영화와 달리 DVD로 직행 출시되었다. 이 영화는 덜 눈에 띄는 출시로 인해 언론의 부정적인 관심을 덜 받았다.[12] 다른 최근의 고문 포르노 영화로는 ''우드 유 래더''(2012), ''더 컬렉션''(2012),[55] ''트루스 오어 데어''(2013),[50] ''후즈 와칭 올리버''(2018),[51] ''돈트 클릭''(2020),[52] ''해크소''(2020),[53] 그리고 ''더 호스트''(2020)가 있다.[54] 그러나 눈에 띄는 영화관 개봉 고문 포르노 영화가 점점 더 줄어들면서, 많은 언론인들이 제안했듯이 이 하위 장르는 서서히 쇠퇴하고 있다.[55]
이 장르 요소는 FOX의 ''24'', CBS의 ''크리미널 마인드'', 쇼타임의 ''덱스터'', CW의 ''수퍼내추럴'', NBC의 ''블라인드스팟'' 및 FX의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를 포함한 많은 인기 있는 미국 텔레비전 쇼의 에피소드에도 사용되었다.
일부 학자들은 고문 포르노 영화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다. 예를 들어, 고문 포르노 현상과 그 주변의 논란을 연대순으로 기록한 책인 스티브 존스의 ''Torture Porn: Popular Horror after Saw''[12]가 2013년에 출판되었다.
4. 7. 뉴 프렌치 익스트리미티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 이른바 "뉴 프렌치 익스트리미티"로 알려진 프랑스에서 제작된 영화들은 스플래터 영화의 폭력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12] 이러한 경향은 ''나는 악마를 보았다''(2010)와 같은 한국 영화와 ''세르비안 필름''(2010)과 같은 다른 유럽 영화에서도 나타났다.[13]4. 8. 2000년대 후반 이후
피터 잭슨은 뉴질랜드에서 스플래터 영화 ''배드 테이스트''(1987)와 ''브레인 데드''(1992)를 연출하며 경력을 시작했다.[5] 이 영화들은 과장된 유혈 장면을 특징으로 하여 코미디 장치가 되었다. 이러한 코미디 유혈 영화는 "스플랫스틱"이라고 불리며, 신체 절단을 포함하는 물리적 코미디로 정의된다. 스플랫스틱은 일본에서 더 흔하게 나타나며, ''로보게이샤'', ''도쿄 고어 경찰'', ''머신 걸'' 등이 예시로 꼽힌다.[5]스플래터 영화는 다른 장르에서 사용되는 기술을 개척했다. 예를 들어, 1999년 인기 영화 ''블레어 윗치''는 1980년 영화 ''식인종 학살''과 유사하다.[9] ''식인종 학살''의 이야기는 식인종이 살고 있다고 알려진 아마존 지역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일단의 사람들의 촬영 영상을 통해 전개된다. ''블레어 윗치'' 감독들은 촬영 당시 ''식인종 학살''을 보지 못했지만, 이 "모큐멘터리" 형식은 나중에 그들의 영화에서 사용되었다.
가장 최근의 스플래터 영화의 예로는 ''테리파이어''(2016)와 속편인 ''테리파이어 2''(2022)와 ''테리파이어 3''(2024)가 있다. 이 세 영화는 고어 연출로 악명이 높은데, 두 가지 주요 예시는 ''테리파이어''에서 아트 더 클라운이 던을 톱으로 반으로 자르는 장면과, ''테리파이어 2''에서 아트가 앨리를 잔혹하게 살해하는 장면이다. ''테리파이어 2''는 너무 잔혹하고 폭력적이어서 관람객들이 구토하고 실신했다는 보고가 있었다.[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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