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히로쓰구

1. 개요

시노자키 히로쓰구는 일본의 바이올린 교육가로, 일본 최초의 바이올린 조기 교육 연구회를 창설하여 바이올린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주장했다. 국립음악학교를 졸업하고 아우구스트 융커에게 사사했으며, 모교 및 자유학원, 도호 음악학교 등에서 후진을 양성했다. 저서로 '바이올린 교본'과 '새로운 바이올린 교본' 등이 있으며, 시노자키 삼자매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바이올린 제작자 진창현의 자전 소설이 드라마화되었을 때, 배우 이시자카 코지가 그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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