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로 출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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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리아로 출발하라(Partant pour la Syrie)는 알렉상드르 드 라보르드가 작사하고 루이 프랑수아 필리프 드루에가 작곡한 프랑스 노래이다. 나폴레옹 1세의 의붓딸 오르탕스 드 보아르네가 곡을 붙였다. 이 곡은 기사 뒤누아가 시리아로 떠나면서 성모 마리아에게 자신의 무훈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제2제정 시대에는 비공식 국가로 사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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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로 출발하라 | |
---|---|
곡 정보 | |
![]() | |
제목 | 시리아로 출발하면서 |
영어 제목 | 'Leaving for Syria' (시리아로 떠나면서) |
다른 제목 | Le beau Dunois (아름다운 뒤누아) |
국가 | 프랑스 |
작사 | 알렉상드르 드 라보르드 |
작곡 | 오르탕스 드 보아르네 |
작곡 연도 | 1807년 |
채택 | 1852년 |
폐지 | 1870년 |
언어 정보 | |
언어 | 프랑스어 |
로마자 표기 | Partant pour la Syrie (빠흐땅 뿌흐 라 시히에) |
의미 | 시리아로 출발하면서 |
2. 역사적 배경
이 곡은 나폴레옹 1세의 이집트 및 시리아 원정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사도 정신을 담고 있으며, 제1 프랑스 제국 시대의 전형적인 스타일로 십자군 기사의 염원을 표현하고 있다. 오르탕스(나폴레옹 1세의 의붓딸이자 나폴레옹 3세의 어머니)가 말메종에서 살 때 이 곡을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다. 19세기에 큰 인기를 얻어 다양한 악기 편곡으로 제작되었다.[5]
라보르드의 시는 원래 "르 보 뒤누아(Le beau Dunois)"라는 제목으로, 잘생긴 십자군 뒤누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뒤누아는 시리아로 떠나기 전 성모 마리아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하고 가장 용감한 자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그의 기도는 이루어졌다. 용감한 전사가 되어 돌아온 뒤누아는 주군의 딸 이자벨과 결혼하여 사랑과 명예를 얻게 된다.
프랑스 제2제정 시대에는 비공식 국가로 사용되었으나, 현재 프랑스는 공화제이므로 사용되지 않으며, 프랑스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4]
2. 1. 기원과 영감
이 곡은 나폴레옹 1세의 이집트 및 시리아 원정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사도 정신을 나타내는 곡으로, 제1 프랑스 제국 시대의 전형적인 스타일로 십자군 기사의 염원을 담고 있다. 나폴레옹 3세의 어머니인 오르탕스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자신이 말메종에 살 때 이 곡을 작곡했다고 밝혔다.[5] 19세기에 인기를 얻으면서 이 곡은 다양한 작곡가들에 의해 여러 악기 편곡으로 제작되었다.라보르드의 시는 원래 "르 보 뒤누아(Le beau Dunois)"라는 제목으로, 잘생긴 십자군 뒤누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시리아로 떠나기 전,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하고 자신이 가장 용감하게 되기를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했고, 그의 기도는 이루어졌다. 용감한 전사는 돌아와 자신의 주군의 딸인 이자벨과 결혼하여 사랑과 명예를 얻는다.
2. 2. 가사의 주제
이 곡은 나폴레옹 1세의 이집트 및 시리아 원정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사도 정신을 나타내는 곡으로, 제1 프랑스 제국 시대의 전형적인 스타일로 십자군 기사의 염원을 담고 있다. 오르탕스 드 보아르네(나폴레옹 1세의 의붓딸이자 나폴레옹 3세의 어머니)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자신이 말메종에 살 때 이 곡을 작곡했다고 밝혔다. 19세기에 인기를 얻으면서 이 곡은 다양한 작곡가들에 의해 여러 악기 편곡으로 제작되었다.라보르드의 시는 원래 "르 보 뒤누아(Le beau Dunois)"라는 제목으로, 잘생긴 십자군 뒤누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는 시리아로 떠나기 전,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하고 자신이 가장 용감하게 되기를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했고, 그의 기도는 이루어졌다. 용감한 전사는 돌아와 자신의 주군의 딸인 이자벨과 결혼하여 사랑과 명예를 얻는다.
원문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시리아로 떠나며,
젊고 아름다운 뒤누아는,
마리아에게 기도하러 왔네
그의 위업을 축복해 주시도록.
"불멸의 여왕이시여,
그가 떠나며 말했지,
가장 아름다운 이를 사랑하고,
가장 용맹해지게 하소서."
그는 돌 위에 새기네
명예의 맹세를,
그리고 전쟁에 나가
그의 영주인 백작을 따르네;
고귀한 서약에 충실하며,
그는 싸우며 말했지:
가장 아름다운 이에게 사랑을,
가장 용맹한 이에게 영예를.
"승리는 당신 덕분입니다."
정말로, 주님께서 말씀하시네;
"당신이 나의 영광을 세웠으니,
내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리라.
나의 딸 이자벨을,
지금 당장 당신의 아내로 삼게 하라,
그녀는 가장 아름답고,
당신은 가장 용맹하니."
마리아의 제단에서,
그들은 둘 다 맹세하네
이 사랑스러운 결합은
그것만으로 행복을 가져다준다.
예배당 안에 있는 모두가
그들을 보며 말했지:
가장 아름다운 이에게 사랑을,
가장 용맹한 이에게 영예를.
3. 대중적 인기
이 곡은 나폴레옹 3세의 어머니인 오르탕스 드 보아르네가 흥얼거린 멜로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5] 프랑스 제2제정 시대에는 국가 대신 나폴레옹 3세 앞에서 자주 연주되었으며, 사실상 국가로 채택되었다.[4]
하지만 현재 프랑스는 공화제이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으며, 현대 프랑스인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노래이다.[4] 이 곡은 여전히 프랑스 군악 레퍼토리의 일부로 남아있다.
3. 1. 제2제국 이후
이 곡은 제1제국 잔여 기간 동안 유행했으며, 망명 중인 아렌넨베르크의 오르탕스와 부르봉 복고 시대의 보나파르트 추종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시리아로 출발하라"는 제2제국 시대 동안 비공식 국가였으며, 이 시대에는 "라 마르세예즈"가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2] 제2제국 붕괴 후, 1871년 황제 나폴레옹 3세가 빌헬름스회에 성에서 영국으로 망명할 때 이 곡이 연주되었지만, 1920년 외제니 드 몽티조 황후의 장례식 때는 악단이 이 곡을 몰라 대신 "라 마르세예즈"를 연주했다.[3] 그러나 "시리아로 출발하라"는 1886년에 작곡되었지만 1922년에 출판된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화석"에서 인용된 곡조 중 하나로 사후 명성을 얻었다.4. 현대적 사용
이 곡은 제1제국 말기부터 유행했으며, 망명 중인 아렌넨베르크의 오르탕스와 부르봉 복고 시대의 보나파르트파 추종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제2제국 시대에는 "라 마르세예즈"가 의심을 받으면서 "시리아로 출발하라"가 비공식 국가 역할을 했다.[2] 제2제국 붕괴 후인 1871년, 나폴레옹 3세가 빌헬름스회에 성에서 영국으로 망명할 때 이 곡이 연주되었다. 그러나 1920년 외제니 드 몽티조 황후의 장례식 때는 악단이 이 곡을 몰라 대신 "라 마르세예즈"를 연주했다.[3] 이후 "시리아로 출발하라"는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화석"에 인용되면서 사후 명성을 얻었다. (''동물의 사육제''는 1886년에 작곡되었지만 1922년에 출판되었다.)
이 곡은 여전히 프랑스 군악 레퍼토리의 일부이다. 프랑스 제2제정 시대에 비공식 국가로 사용되었고, 사실상 국가로 채택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프랑스는 공화제이므로 사용되지 않으며, 프랑스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4]
나폴레옹 3세의 어머니인 오르탕스 드 보아르네가 흥얼거린 멜로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며, 제2제정 시대에는 국가 대신 나폴레옹 3세 앞에서 자주 연주되었다고 한다.[5]
5. 가사
Partant pour la Syrie|시리아로 출발하라프랑스어는 젊고 잘생긴 기사 뒤누아가 시리아로 출정하기 전 성모 마리아에게 축복을 구하고, 승리 후 주군의 딸 이자벨과 결혼하여 행복한 결합을 맺는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가장 아름다운 이에게 사랑을, 가장 용맹한 이에게 영예를"이라는 구절이 반복된다.
5. 1. 원문 가사
프랑스어 원문 | 한국어 번역 | 영어 번역 |
---|---|---|
5. 2. 한국어 해석
Partant pour la Syrie|시리아로 출발하라프랑스어의 한국어 가사는 다음과 같다.:'''1절'''
:시리아로 떠나며
:젊고 아름다운 뒤누아는
:성모 마리아께 기도하였네,
:그의 위업이 축복받도록,
:이루게 하소서, 영원한 여왕이시여
:그는 떠나며 말하였네,
:나는 가장 아름다운 이를 사랑하였고
:가장 용감하였노라고
:'''2절'''
:그는 돌 위에 새기네
:명예의 맹세를,
:그리고 전쟁에 나가
:그의 영주인 백작을 따르네;
:고귀한 서약에 충실하며,
:그는 싸우며 말했지:
:가장 아름다운 이에게 사랑을,
:가장 용맹한 이에게 영예를.
:'''3절'''
:"승리는 당신 덕분입니다."
:정말로, 주님께서 말씀하시네;
:"당신이 나의 영광을 세웠으니,
:내가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리라.
:나의 딸 이자벨을,
:지금 당장 당신의 아내로 삼게 하라,
:그녀는 가장 아름답고,
:당신은 가장 용맹하니."
:'''4절'''
:마리아의 제단에서,
:그들은 둘 다 맹세하네
:이 사랑스러운 결합은
:그것만으로 행복을 가져다준다.
:예배당 안에 있는 모두가
:그들을 보며 말했지:
:가장 아름다운 이에게 사랑을,
:가장 용맹한 이에게 영예를.
6. 다른 프랑스 국가들과의 관계
"시리아로 출발하라"는 프랑스 제2제정 시대에 비공식 국가로 사용되었다.[2] 나폴레옹 3세의 어머니인 오르탕스 드 보아르네가 흥얼거린 멜로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제2제정 시대에는 국가 대신 나폴레옹 3세 앞에서 자주 연주되었다고 한다.[5]
1871년 나폴레옹 3세가 빌헬름스회에 성에서 영국으로 망명할 때 이 곡이 연주되었지만, 1920년 외제니 드 몽티조 황후의 장례식 때는 악단이 이 곡을 몰라 대신 "라 마르세예즈"를 연주했다.[3]
이 곡은 여전히 프랑스 군악 레퍼토리의 일부이며,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화석"에서 인용되기도 했다.
프랑스 제2제정 시대에 사용된 비공식 국가였지만, 당시 프랑스에서는 이 노래를 사실상 국가로 채택했다. 하지만, 현재 프랑스는 공화제이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으며, 현재 프랑스인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국가이다.[4]
다른 프랑스 국가들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제목 | 시대 | 비고 |
---|---|---|
앙리 4세 만세(Vive Henri Ⅳ!) | 프랑스 혁명 이전, 복고 왕정 시대 | |
신은 위대한 왕을 지켜주소서(Domine, salvum fac regem) | 프랑스 왕국 | 준국가, 왕실가 |
출발의 노래(Le chant du depart) | 제1 제정 시대 | |
라 마르세예즈(La Marseillaise) | 현재 | 프랑스의 국가 |
지롱드파의 노래(Le chant des girondins) | 제2 공화정 시대 | |
라 파리지엔느(La Parisinenne) | 7월 왕정(오를레앙 왕가) 시대 | |
인터내셔널(L'Internationale) | 파리 코뮌 | 혁명가, 후의 소련 국가. 정치 정세에 따라서는 프랑스의 국가가 될 가능성도 있었다. |
원수여, 우리 여기 있소!(Marechal, nous voila!) | 비시 프랑스 | 준국가. 독일 점령 지역에서는 삼색기와 라 마르세예즈는 금지되었다. |
Le Chant des partisans|파르티잔의 노래프랑스어 | 자유 프랑스 | 준국가. 제4 공화국의 국가 자리를 라 마르세예즈와 다투었다. |
참조
[1]
웹사이트
Arthur Pougin proposed Louis Drouet as a more plausible candidate but Pougin's motives have since been impugned.
https://www.napoleon[...]
[2]
문서
In Verne's A Floating City (1871) a pianist meets vigorous remonstrations from Americans who had requested the French national anthem, expecting "La Marseillaise".
[3]
서적
The Road to Verdun
Doubleday
2002
[4]
웹사이트
動物の謝肉祭(2台ピアノ) 化石/Le carnaval des animaux "Fossiles" - サン=サーンス - ピティナ・ピアノ曲事典
https://enc.piano.or[...]
2021-08-18
[5]
웹사이트
ナポレオンは軍事の天才か、女性差別・奴隷制復活の独裁者か 死から200年
https://www.afpbb.co[...]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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