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즈

일반

• 시마즈 요시히로 - 시마즈 요시히로는 일본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의 무장으로, 규슈 통일과 임진왜란, 세키가하라 전투 등 굵직한 사건들에 참여했으며 뛰어난 무용과 지략으로 이름을 떨쳤으나 임진왜란 침략에 대한 책임 논란도 있는 인물이다.
• 시마즈 나리아키라 - 에도 시대 후기 사쓰마 번주 시마즈 나리아키라는 서양 문물에 대한 관심과 부국강병 정책 추진, 그리고 메이지 유신 주역들을 등용하여 막말 유신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급사했다.
• 시마즈 히사미쓰 - 시마즈 히사미쓰는 사쓰마 번 다이묘의 아들로 메이지 유신에 영향을 미쳤으며, 사쓰마 번의 실권을 장악하고 공무합체를 추진하며 중앙 정계에 개입, 보신전쟁을 지지했으나 메이지 유신 후 신정부의 개혁 정책에는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 시마즈 다다요시 - 시마즈 다다야스의 별명
• 시마즈 다다요시 (1840년) - 시마즈 다다요시는 에도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활약한 사쓰마 번의 마지막 번주이자 화족으로, 시마즈 히사미쓰의 장남이며 시마즈 나리아키라의 양자로서 메이지 유신 이후 공작 작위를 받고 판적봉환 주도, 조시칸 재건 기여, 귀족원 의원 역임 등의 활동을 했다.
• 시마즈 요시히사 - 일본의 사진가
• 시마즈 이에히사 - 시마즈 이에히사는 센고쿠 시대부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걸쳐 활약한 시마즈 가문의 무장으로, 뛰어난 전술적 역량을 발휘하여 미미가와 전투, 오키타나와테 전투, 헤쓰기가와 전투 등 주요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 시마즈 시게히데 - 시마즈 시게히데는 에도 시대 후기 사쓰마 번의 번주이자 가지키 시마즈 가문의 당주로서, 난학에 대한 관심과 교육 진흥, 정략결혼을 통해 가문의 영향력을 확대했으나, 사치스러운 생활로 번의 재정을 악화시켜 비판받기도 한다.
• 시마즈 다다쓰네 - 시마즈 다다쓰네는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의 무장으로 시마즈 요시히로의 아들이자 사쓰마 번의 초대 번주이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 참전, 류큐를 침공하여 복속시키는 등 사쓰마 번의 기반을 다진 인물이다.
• 시마즈 도요히사 - 시마즈 도요히사는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무장으로, 규슈 정벌과 임진왜란에 참전했으며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시마즈 가문의 퇴각을 위해 분전하다 전사한 후 용맹한 무장으로 대중문화 작품에서 묘사된다.
• 시마즈 나리오키 - 에도 시대 사쓰마 번주 시마즈 나리오키는 덴포 개혁으로 번의 재정을 회복하고 군사력을 강화하여 막말 사쓰마 번의 기반을 다졌으나, 후계 문제와 복고 정책, 밀교 심취 등 독특한 행보를 보였다.
• 시마즈 도시히사 - 시마즈 도시히사는 센고쿠 시대부터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에 걸쳐 시마즈 가문에서 활약한 무장으로, 규슈 통일 전쟁에 참여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규슈 정벌에 저항했으며 사후에는 사쓰마 번에서 숭배받았다.
• 시마즈 제작소 - 시마즈 제작소는 시마즈 겐조가 1875년에 설립한 일본 정밀기기 제조업체로, 분석·계측 기기, 의료기기, 산업기기 등을 생산하며 노벨 화학상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했으나 기업 윤리 문제로 비판받기도 했다.
• 시마즈 다카코 - 쇼와 천황과 고준 황후의 막내 황녀인 시마즈 다카코는 1960년 평민과 결혼하여 황족 신분을 잃었으나, 인테리어 코디네이터와 방송 출연 등 사회 활동을 했고 납치 미수 사건을 겪기도 했다.
• 시마즈 나리노부 - 시마즈 나리노부는 에도 시대 사쓰마번의 9대 번주로, 아버지의 은거로 번주가 되었지만 실권은 아버지에게 있었고, 번정 개혁 추진 중 권력 다툼으로 강제 은거당했으며, 고국학자 다카야마 히코쿠로와 친교가 있었고, 현재 일본 천황의 증조부이다.
• 시마즈 히사야스 - 시마즈 히사야스는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의 시마즈 씨 무장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인질 생활 후 시마즈 씨 후계자로 지목되어 오다와라 정벌과 임진왜란에 참전했으나 21세의 나이로 병사하여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여러 이야기가 전해진다.
• 시마즈 다다시게 - 시마즈 다다시게는 가고시마 출신의 해군 군인이자 귀족원 의원으로서, 해군 장교 복무 후 귀족원 의원으로 활동하며 교육 및 농촌 진흥에 힘썼고, 난초 육종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 시마즈 요시히사 (1533년) - 시마즈 요시히사는 센고쿠 시대부터 에도 시대 초기의 무장으로 시마즈 가문의 16대 당주이며, 뛰어난 지략과 용맹으로 규슈를 장악하며 가문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항복 후 사쓰마 1국만을 다스리게 되었다.
• 시마즈 다다히사 - 휴가 사도와라 번 제6대 번주
• 시마즈 다다히사 (헤이안 시대) - 시마즈 다다히사는 헤이안 시대 말기부터 가마쿠라 시대 초기에 걸쳐 시마즈 가문의 기틀을 다진 인물로, 헤이케 토벌에 참여하고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로부터 지두직에 임명되었으며, 규슈 지역과의 관계를 시작하여 슈고를 역임하고 히키 요시카즈의 난으로 슈고 직을 몰수당하기도 했으나 복귀 후 쇼군의 학문소 번을 맡고 에치젠 국 슈고로 보임되었다.
• 시마즈 모치히사 - 시마즈 다다요시(島津忠義) 공작의 사쓰마 번주 시절의 이름
• 시마즈 모치히사 (센고쿠 시대) - 시마즈 모치히사는 센고쿠 시대 무장으로, 키모츠키 씨 공격, 미미가와 전투, 임진왜란, 세키가하라 전투 등 주요 전투에 참전하여 용맹을 떨쳤으며, 규슈 평정 후 타네가시마 등을 영지로 받고 류큐 무역에 관심을 가졌으며, 세키가하라 전투 후 사도와라 번의 초대 번주가 되었으나 1610년 사망했다.
• 시마즈 겐조 - 일본의 발명가이자 상기의 장남이며, 시마즈 제작소 2대 사장
• 시마즈 다다나리 - 시마즈 히사미쓰의 아들인 시마즈 다다나리는 교쿠리 시마즈 가문의 가독을 상속받아 공작 작위를 습작하고 귀족원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궁내성 종친료 심의관과 자향간 지후를 지낸 나팔꽃 연구가이다.
• 시마즈 도라시 - 시마즈 도라시는 일본의 축구 선수 출신 지도자로, 선수 시절 골키퍼로 J리그와 사회인 리그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하마마츠 시티 FC 감독과 중학교 사회 교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