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스 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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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어스 홀딩스는 2005년 K마트와 시어스, 로벅 앤 컴퍼니의 합병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시어스, K마트 브랜드를 운영하며, 2005년부터 사업 확장과 브랜드 통합을 진행했다. 2010년대 들어 실적 감소와 구조 조정을 겪었으며, 2018년 파산 보호를 신청하고, 2019년에는 Transform Holdco LLC로 소매 사업이 전환되었다. 2022년 파산에서 벗어났지만, 2019년 이후에는 시어스 홀딩스가 완전히 해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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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스 홀딩스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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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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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공개 |
상장 거래소 | (보통주) (워런트) |
산업 | 소매 |
장르 | 대형 할인점 백화점 |
설립일 | 2005년 3월 24일 |
해산 | 챕터 11 파산 청산; 자산은 ESL Investments에 매각되어 새로운 자회사로 이전; Transformco로 합병 및 전환됨 |
본사 위치 | 미국 일리노이 호프먼 에스테이츠 베벌리 로드 3333번지 |
매장 수 | 766개 |
서비스 지역 | 미국 |
후신 | Transformco |
이전 회사 | K마트 홀딩 컴퍼니 시어스, 로벅 앤 컴퍼니 |
웹사이트 | https://web.archive.org/web/20190124071918/https://searsholdings.com/%7C시어스 홀딩스 웹사이트 (보관됨) |
경영진 | |
주요 인물 | 에디 램퍼트 (전 회장 겸 최고 경영자) Mohsin Y. Meghji (최고 구조 조정 책임자) 최고 경영자 사무실: Leena Munjal (최고 디지털 책임자) Greg Ladley (의류 및 신발 사장) Robert A. Riecker (최고 재무 책임자) |
재무 정보 | |
매출 | 132억 미국 달러 (2019년 회계 연도) |
영업 이익 | -14억 3천만 미국 달러 (2018년 회계 연도) |
순이익 | -17억 미국 달러 (2019년 회계 연도) |
자산 | 67억 미국 달러 (2019년 회계 연도) |
자기 자본 | -17억 2천만 미국 달러 (2019년 회계 연도) |
고용 | |
직원 수 | 85,000명 (2019년) |
자회사 | |
자회사 | K마트 시어스 |
2. 역사
2004년 11월 17일, K마트 홀딩스 사 경영진은 시어스, 로벅 앤 컴퍼니를 인수하여 새로운 법인인 시어스 홀딩스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0] K마트는 2003년 5월 6일 챕터 11 파산 보호에서 벗어난 상태였다. 새로운 법인은 시어스와 K마트 브랜드로 매장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K마트와 시어스의 합병은 2005년 3월 24일에 완료되었으며, K마트의 본사는 디트로이트에서 시어스 본사로 이전되었다. 시어스 홀딩스는 시어스와 K마트 매장을 운영하며, 양사가 보유한 브랜드로 제품을 계속 판매하고 있다.[11]
두 회사의 합병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시어스는 '시어스 그랜드(Sears Grand)'라는 새로운 대형 몰 외 매장에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합병을 통해 이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
- 양사가 보유한 독점 브랜드는 결합된 부동산 자산을 활용하여 목표 인구 통계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연간 2억달러의 수익 시너지가 예상되었다.
- 공급망과 관리 운영비를 절감하여 연간 최소 3억달러의 비용 절감이 예상되었다.
- 두 회사 간에 고객 중심의 기업 문화를 구축하면 단위 면적당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 합병 후 두 개의 브랜드를 유지하여 시어스 홀딩스가 다양한 고객층에 계속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시어스 홀딩스는 K마트 이사회 구성원 7명과 시어스 이사회 구성원 3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지시를 받았다. K마트 홀딩스 사의 주주는 새로운 회사의 주식 1주를 받았고, 시어스, 로벅 앤 컴퍼니 주식은 주식 55%와 현금 45%(주당 50USD)의 조합으로 전환되었다. 주주들은 미리 정해진 비율에 따라 주식 또는 현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합병은 정부의 규제 승인과 양사 주주들의 승인을 거쳐 2005년 3월 24일에 완료되었다.
시어스 홀딩스는 시어스와 K마트 브랜드명으로 계속해서 매장을 운영했다. 2005년에는 시어스 에센셜(Sears Essentials)이라는 새로운 매장 형식을 도입했다.

이 새로운 매장 형식의 일환으로, 일부 K마트 매장은 시어스 에센셜로 전환되었으며, 월마트에서 인수한 몇몇 지점과 파산한 여러 할인 소매업체도 전환되었다. 시어스 에센셜은 시어스 매장의 콘셉트와 K마트 형식을 결합하여 회사가 월마트 및 타겟과의 경쟁에서 더 나은 경쟁력을 갖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이후 폐지되어 시어스 그랜드(Sears Grand) 콘셉트와 병합되었다.
시어스 홀딩스는 크래프츠맨 공구를 K마트 매장에서 판매하는 등 두 브랜드 간의 교차 판매를 시작했다.[17] 시어스 홀딩스는 미국 매장과 유사한 캐나다의 대형 백화점 체인인 시어스 캐나다의 지분 51%를 소유했다.[12] 2006년 빌 애크먼이 지분 17.3%를 인수하여 인수 시도를 막았기 때문에 나머지 시어스 캐나다 지분을 매입하는 데는 실패했다.[13] 시어스 홀딩스는 또한 시어스 멕시코의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으며, 카를로스 슬림이 나머지 80%를 소유하고 있다.
2005년, 시어스 홀딩스는 하드웨어 체인 오차드 서플라이 하드웨어의 지분을 사모펀드 회사인 아레스 매니지먼트에 매각했다. 2011년 12월 14일, 시어스 홀딩스는 2011년 12월 30일부터 주주들에게 오차드 서플라이의 나머지 지분을 분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4]
2007년, 회사는 3개의 주요 브랜드(켄모어(Kenmore), 크래프츠맨(Craftsman), 다이하드(DieHard))를 "별도의, 전액 출자된, 파산 방지 자회사"인 ''KCD IP''에 배치했다. 2008년 6월, 시어스는 시어스 고객을 가정 개선 프로젝트를 위한 지역 계약자와 연결하기 위한 Servicelive.com을 출시했다.
2010년 2월 22일, 시어스 오토모티브 사업부는 자동차 딜러에게 면허를 받은 시어스 오토 센터를 운영할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독립 시어스 오토 센터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최초의 딜러십은 뉴저지에 개설되었다.[20]
회사는 2005년 시어스 로벅 & 컴퍼니와 케이마트(Kmart Corp)의 합병 이후 지속적인 실적 감소를 겪었다. 2011년 1분기에는 1.7억달러, 주당 1.58USD의 순손실을 기록했다.[22] 에디 램퍼트(Eddie Lampert)는 실적 감소 기간 동안 시어스 홀딩스의 회장직을 맡았으며, 일부 업계 분석가들은 문제의 핵심이 에디 램퍼트의 매장 투자를 억제하는 "짠돌이" 비용 절감에 있다고 평가했다.[22]
회사는 2011년과 2013년 사이에 여러 매장을 폐쇄했다. 2013년 12월 6일, 시어스 홀딩스는 랜드 엔드(Lands' End) 카탈로그 사업부를 별도 회사로 분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5] 랜드 엔드 주식은 2014년 4월 7일 나스닥(NASDAQ)에서 거래를 시작했다.[26]
2015년, 시어스 홀딩스는 235개의 자산을 새로운 REIT인 세리테이지 그로스 프로퍼티스(Seritage Growth Properties)로 분사했다. 하지만 일부는 판매된 자산의 가치가 저평가되었다고 느꼈고, 에드워드 램퍼트가 거래의 양쪽에 모두 관여했다는 사실은 이 움직임을 매우 의심스럽게 만들었다. 투자자들은 이 움직임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고, 램퍼트는 이 거래를 4000만달러에 합의했다.[28]
2016년 5월, 시어스 홀딩스는 시어스 및 K마트 외부에 진출하여 수익을 늘리기 위해 자체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29] 시어스는 독립형 가전 매장을 열었다.
2017년 1월 9일, 시어스는 크래프트맨(Craftsman) 브랜드를 스탠리 블랙앤데커(Stanley Black & Decker)에 9억달러와 15년 동안 크래프트맨 신규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받고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시어스는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로열티 없이 크래프트맨 제품을 계속 판매할 수 있다.[33]
브랜드 확장 노력의 일환으로, 시어스는 샌안토니오에 DieHard 브랜드의 오토 서비스 프랜차이즈인 "DieHard Auto Center driven by Sears Auto"의 파일럿 매장을 개설했다.
2018년 10월 15일, 시어스 홀딩스는 뉴욕에서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같은 날 1.34억달러의 부채를 지급해야 했으며,[46] 63개의 K마트 매장과 79개의 시어스 매장을 포함하여 142개의 매장을 폐쇄할 예정이었다. 회사를 회생시키기 위해 다른 모든 K마트와 시어스 매장은 계속 운영될 것이며, 온라인 매장 sears.com, kmart.com, shopyourway.com도 매장 폐쇄의 영향을 받는 회원들을 위해 계속 운영될 것이었다.[47] 같은 날 램퍼트는 CEO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남겠다고 발표했다.[48] 파산 신청으로 주가가 주당 1USD 아래로 떨어진 후, 시어스 홀딩스는 2018년 10월 24일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되었으며[49] OTC Pink에 상장되었다.
2019년 1월 16일, 시어스 홀딩스는 램퍼트가 (그의 헤지 펀드 ESL Investments를 통해) 파산 경매에서 승리하여 회사가 계속 운영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54] 2019년 2월 7일, 파산 판사는 시어스의 회장이자 최대 주주가 상징적인 사업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52억달러 규모의 계획을 승인했다. 승인은 약 425개의 매장과 45,000개의 일자리가 보존될 것임을 의미한다.[58] 결과적으로 소매 사업은 Transform Holdco LLC로 전환되었다.
2. 1. 2004년 - 2005년: K마트와 시어스의 합병
2004년 11월 17일, K마트 홀딩스 사 경영진은 새로운 법인으로 시어스, 로벅 앤 컴퍼니를 인수할 의사를 발표했다.[10] K마트는 2003년 5월 6일 챕터 11 파산 보호에서 벗어났다. 새로운 법인은 시어스 홀딩스 사(시어스 홀딩스)로 알려지게 되었다. 새로운 법인은 시어스와 K마트 브랜드로 매장을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K마트와 시어스의 합병은 양사 주주들의 긍정적인 표결에 따라 2005년 3월 24일에 완료되었다. 인수로 K마트의 이전 본사는 디트로이트에서 시어스 본사로 이전되었다. 합병 결과, K마트와 모회사인 K마트 홀딩스 사, 그리고 시어스는 새로운 시어스 홀딩스 사의 자회사가 되었다. 시어스 홀딩스는 현재 시어스와 K마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양사가 보유한 브랜드로 제품을 계속 판매하고 있다.[11]두 회사가 힘을 합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시어스는 '시어스 그랜드(Sears Grand)'라는 새로운 대형 몰 외 매장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해 초 시어스는 기존 슈퍼 K마트 매장을 수십 개 인수했으며, 합병을 통해 이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
- 양사가 보유한 독점 브랜드는 결합된 부동산 자산을 활용하여 목표 인구 통계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연간 2억달러의 수익 시너지가 예상되었다.
- 특히 공급망과 관리 운영비를 절감하여 연간 최소 3억달러의 비용 절감이 예상되었다.
- 두 회사 간에 고객 중심의 기업 문화를 구축하면 단위 면적당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 합병 후 두 개의 브랜드를 유지하여 시어스 홀딩스가 어느 한 그룹도 소외시키지 않으면서 다양한 고객 인구 통계에 계속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K마트 이사회 구성원 7명과 시어스 이사회 구성원 3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지시를 받는다. K마트 홀딩스 사의 주주는 새로운 회사의 주식 1주를 받았다. 시어스, 로벅 앤 컴퍼니 주식은 주식 55%와 현금 45%(주당 50USD)의 조합으로 전환되었다. 주주들은 미리 정의된 비율에 따라 주식 또는 현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합병은 정부의 규제 승인과 양사 주주들의 승인을 거쳐 2005년 3월 24일에 완료되었다.
2. 2. 2005년 - 2009년: 사업 확장 및 브랜드 통합
시어스 홀딩스는 시어스와 K마트 브랜드명으로 계속해서 매장을 운영했다. 2005년, 시어스는 시어스 에센셜(Sears Essentials)이라는 새로운 매장 형식을 도입했다.이 새로운 매장 형식의 일환으로, 일부 K마트 매장은 시어스 에센셜로 전환되었으며, 월마트에서 인수한 몇몇 지점과 파산한 여러 할인 소매업체도 전환되었다. 이 새로운 매장 형식은 시어스 매장의 콘셉트와 K마트 형식을 결합하여 회사가 월마트 및 타겟과의 경쟁에서 더 나은 경쟁력을 갖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후 폐지되어 시어스 그랜드(Sears Grand) 콘셉트와 병합되었다.
시어스 홀딩스는 두 브랜드 간의 교차 판매를 시작했다. 예를 들어, 크래프츠맨 공구는 이제 K마트 매장에서 판매된다.[17] 이전에 시어스 브랜드 전용이었다. 하지만,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 브랜드의 페인트 색상은 시어스에서 단종되었다.
시어스 홀딩스는 미국 매장과 유사한 캐나다의 대형 백화점 체인인 시어스 캐나다의 지분 51%를 소유했다.[12] 한때 캐나다 회사의 92%를 소유했지만,[13] 2006년 빌 애크먼이 지분 17.3%를 인수하여 인수 시도를 막았기 때문에 나머지 시어스 캐나다 지분을 매입하는 데 실패했다.
시어스 홀딩스는 또한 시어스 멕시코의 지분 20%를 소유하고 있으며, 카를로스 슬림이 나머지 80%를 소유하고 있다. 타겟 매장과 마찬가지로, 호주의 K마트 브랜드 매장은 웨스파머스(2007년에 전 소유주인 콜스 그룹을 인수)에 속하며, 웨스파머스는 뉴질랜드에서도 K마트 브랜드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2005년, 시어스 홀딩스는 하드웨어 체인 오차드 서플라이 하드웨어의 지분을 사모펀드 회사인 아레스 매니지먼트에 매각했다. 2011년 12월 14일, 시어스 홀딩스는 2011년 12월 30일부터 주주들에게 오차드 서플라이의 나머지 지분을 분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4]
2006년 11월, 시어스가 세이프웨이, 홈 데포, 갭, BJ's 도매 클럽, 라디오 쉑, 펩 보이스, 앤호이저-부시를 인수할 수 있다는 추측이 ''시카고 선 타임스''에 보도되었다.[15] 2007년 3월 11일 ''워싱턴 포스트'' 기사에서는 현재의 시어스를 매장의 유지 보수 및 개선에서 벗어나 비 소매 금융 투자에 자금을 전용하는 헤지 펀드로 묘사했다. 한 전직 임원은 회사가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놀랍게도,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2006년 3분기 세전 이익의 3분의 1은 소매 사업이 아닌 금융 거래로 인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투자는 4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16]
2007년, 회사는 3개의 주요 브랜드(켄모어(Kenmore), 크래프츠맨(Craftsman), 다이하드(DieHard))를 "별도의, 전액 출자된, 파산 방지 자회사"인 ''KCD IP''에 배치했다.
2007년 12월 14일, 회사는 레스토레이션 하드웨어를 주당 6.75USD에 인수하기 위한 합병 계약 초안을 제출했다. 시어스는 이미 이 회사의 13.7%를 소유하고 있었다.[18]
2008년 6월, 시어스는 시어스 고객을 가정 개선 프로젝트를 위한 지역 계약자와 연결하기 위한 Servicelive.com을 출시했다.
2. 3. 2010년 - 2014년: 실적 감소와 구조 조정
2010년 2월 22일, 시어스 오토모티브 사업부는 자동차 딜러에게 면허를 받은 시어스 오토 센터를 운영할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독립 시어스 오토 센터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최초의 딜러십은 뉴저지에 개설되었다.[20]이 회사는 2005년 시어스 로벅 & 컴퍼니와 케이마트(Kmart Corp)의 합병 이후 지속적인 실적 감소를 겪었다. 합병 회사의 첫 해 순이익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8.58억달러, 주당 6.17USD에서 84% 급감했다.[21] 2011년 1분기에는 1.7억달러, 주당 1.58USD의 순손실을 기록했다.[22] 에디 램퍼트(Eddie Lampert)는 실적 감소 기간 동안 시어스 홀딩스의 회장직을 맡았다. 일부 업계 분석가들은 문제의 핵심이 에디 램퍼트의 매장 투자를 억제하는 "짠돌이" 비용 절감에 있다고 평가했다. 대신 회사는 자사주를 매입하고 온라인 입지를 강화해 왔다.[22]
회사는 2011년과 2013년 사이에 여러 매장을 폐쇄했다. 2011년 12월 27일, 부진한 연휴 판매 이후 회사는 100~120개의 시어스와 케이마트 매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3] 2012년 2월 23일, 시어스 홀딩스는 9개의 "더 그레이트 인두어스" 매장을 모두 폐쇄한다고 발표했다.[24] 2013년 12월 6일, 시어스 홀딩스는 랜드 엔드(Lands' End) 카탈로그 사업부를 소매업체의 주주에게 주식을 배분하여 별도 회사로 분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25] 랜드 엔드 주식은 2014년 4월 7일 나스닥(NASDAQ)에서 거래를 시작했다.[26]
2. 4. 2015년 - 2017년: 자산 매각과 브랜드 다각화
2015년, 시어스 홀딩스는 235개의 자산을 새로운 REIT인 세리테이지 그로스 프로퍼티스(Seritage Growth Properties)로 분사할 계획을 세웠다. 이 자산 패키지는 JP 모건 체이스 은행(JP Morgan Chase Bank)으로부터 9.25억달러의 대출을 받았다. 주로 시어스 및 K마트 지점인 235개의 자산은 전국과 푸에르토 리코에 걸쳐 총 약 3446702.78m2의 공간을 차지했다.[27] 백화점이 부동산 자산을 REIT로 전환하는 전략은 당시 상업용 부동산 환경에서 널리 사용되었다.[27]하지만 세리테이지의 움직임에 모두가 찬성한 것은 아니었다. 일부는 판매된 자산의 가치가 저평가되었다고 느꼈다. 에드워드 램퍼트가 거래의 양쪽에 모두 관여했다는 사실은 이 움직임을 매우 의심스럽게 만들었다. 투자자들은 이 움직임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고, 램퍼트는 이 거래를 4000만달러에 합의했다.[28]
2016년 5월, 시어스 홀딩스는 시어스 및 K마트 외부에 진출하여 수익을 늘리기 위해 자체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브랜드 및 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수 있는 잠재적 파트너십 또는 기타 거래를 평가함으로써, 두 사업 모두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위치를 잡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29] 시어스는 독립형 가전 매장을 열었다.
2016년 말과 2017년 초, 에드워드 램퍼트 시어스 홀딩스 사장, 최고 경영자 겸 최대 주주는 몇 가지 중요한 조치를 취했다. 개인 자산이 20억달러로 추정되는 램퍼트는 헤지 펀드 ESL 인베스트먼트(ESL Investments Inc.)의 설립자이자 매니저이기도 하다.[30] 그는 회사에 5억달러의 추가 대출을 제공했으며, 시어스에 총 2억달러 상당의 신용장을 제공하고 향후 5억달러로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31] 이 기간 동안 회사는 연휴 쇼핑 시즌 동안 12~13%의 판매 감소와 2013년 이후 최대 분기 손실을 기록한 후 손실을 줄이기 위해 150개 매장(K마트 109개, 시어스 41개)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2] 2017년 1월 9일, 시어스는 크래프트맨(Craftsman) 브랜드를 스탠리 블랙앤데커(Stanley Black & Decker)에 9억달러와 15년 동안 크래프트맨 신규 판매에 대한 로열티를 받고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시어스는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로열티 없이 크래프트맨 제품을 계속 판매할 수 있다.[33]
브랜드 확장 노력의 일환으로, 시어스는 샌안토니오에 DieHard 브랜드의 오토 서비스 프랜차이즈인 "DieHard Auto Center driven by Sears Auto"의 파일럿 매장을 개설했다. 이 브랜드는 시어스 백화점에 부속된 시어스 오토 센터 지점의 독립형 버전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폐쇄된 시어스 지점과 인접해 있는 곳이 선택되었다.[34] 2017년 12월, ''월스트리트 저널''은 시어스 홀딩스가 2017년 11월 말 이후 K마트와 시어스 모두를 위한 전국 TV 광고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온라인 마케팅에 의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35]
2. 5. 2018년: 파산 보호 신청과 회생 노력
2018년 10월 10일, 시어스 홀딩스가 임박한 파산 신청과 관련하여 자문단을 고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44][45]2018년 10월 15일, 시어스 홀딩스는 뉴욕에서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같은 날 1.34억달러의 부채를 지급해야 했으며,[46] 63개의 K마트 매장과 79개의 시어스 매장을 포함하여 142개의 매장을 폐쇄할 예정이었다.
회사를 회생시키기 위해 다른 모든 K마트와 시어스 매장은 계속 운영될 것이며, 온라인 매장 sears.com, kmart.com, shopyourway.com도 매장 폐쇄의 영향을 받는 회원들을 위해 계속 운영될 것이었다.[47] 같은 날 램퍼트는 CEO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남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CFO 로버트 A. 리커, CDO 리나 문잘, 의류 및 신발 부문 사장 그레그 래들리가 그의 자리를 대신하여 CEO의 책임을 공동으로 분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48]
파산 신청으로 주가가 주당 1USD 아래로 떨어진 후, 시어스 홀딩스는 2018년 10월 24일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되었으며[49] OTC Pink에 상장되었다.
2018년 11월 8일, 시어스 홀딩스는 40개의 K마트 및 시어스 매장을 추가로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0]
2018년 11월 23일, 시어스 홀딩스는 파산 절차에서 판매될 239개의 K마트 매장과 266개의 시어스 매장을 포함한 505개의 매장 목록을 공개했으며, 나머지 모든 매장은 현재 청산 판매를 진행하고 있었다.[51]
2018년 12월 28일, 시어스 홀딩스는 잠재적인 청산에 직면하여 80개의 K마트 및 시어스 매장을 추가로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2] 입찰 마감일은 2018년 12월 28일 오후 4시였으며, 회사에 대한 제안이 없으면 전체 사업의 청산에 직면할 수 있었다. 경매 마지막 몇 분 동안 램퍼트는 죽어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46억달러의 입찰을 보냈다. 그는 202개의 K마트 매장과 223개의 시어스 매장을 포함하여 425개의 매장을 유지하고 50,0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었다.[53]
2019년 1월 16일, 시어스 홀딩스는 램퍼트가 (그의 헤지 펀드 ESL Investments를 통해) 파산 경매에서 승리하여 회사가 계속 운영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54]
2019년 1월 24일, 무담보 채권자 그룹 (그중에는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도 포함)은 램퍼트가 공급업체와 임대인을 희생시키면서 회사의 "일련의 자산 매각"에 관여해 왔다고 주장하며 시어스 홀딩스가 램퍼트와 맺은 거래를 뒤집기 위한 동의안을 파산 법원에 제출했다. 채권자들은 파산 법원에 회사를 강제로 청산하도록 요구하고 있다.[55]
2019년 1월 28일,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연금 혜택 보증 공사는 현재 시어스 홀딩스가 램퍼트와 맺은 합의에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합의가 미국 납세자가 충당해야 하는 직원 연금 기금에 17억달러의 자금 부족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다.[56] 같은 연방 기관은 또한 "램퍼트가 체인의 Kenmore 가전 브랜드와 Diehard 도구 브랜드의 소유권을 부적절하게 얻기 위해 거래를 구조화했다"고 비난했다.[57]
2019년 2월 7일, 파산 판사는 시어스의 회장이자 최대 주주가 상징적인 사업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52억달러 규모의 계획을 승인했다. 승인은 약 425개의 매장과 45,000개의 일자리가 보존될 것임을 의미한다.[58] 결과적으로 소매 사업은 Transform Holdco LLC로 전환되었다.
3. 재무
(백만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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