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가미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시키가미(式神)는 '부린다'는 의미의 '식(式)'과 '영혼'을 뜻하는 존재로, 음양사들이 부리는 영적인 존재를 의미한다. 음양도에서 유래되었으며, 이자나기류에서는 시키오지(式王子)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베노 세이메이가 부린 식신으로는 십이신장이 알려져 있다. 식신은 평상시에는 식찰이라는 종이의 형태로 존재하다가, 음양사의 술법에 의해 조수나 이형의 존재로 변신하기도 한다. 소환 의식을 통해 생명을 얻으며, 주인의 영적인 힘에 따라 능력이 달라진다. 주인의 명령에 따라 첩보, 절도, 적 추적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주술회전과 같은 대중문화에서도 등장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일본의 유령 - 설녀
설녀는 한국과 일본 설화에 등장하는 요괴로,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묘사되며 눈과 관련된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니고, 다양한 설화와 대중문화 콘텐츠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다. - 일본의 유령 - 모노노케
모노노케는 일본에서 무생물이나 초자연적인 존재를 의미하는 '모노'와 질병을 뜻하는 '케'가 합쳐진 단어로, 사회적 불안과 질병을 원령의 저주로 해석하던 시대에 원령 자체 또는 질병의 원인으로 여겨졌으며, 현대에는 다양한 창작물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 음양도 - 음양오행설
음양오행설은 고대 중국에서 시작되어 동아시아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이론으로, 음과 양의 상호 작용과 오행(목, 화, 토, 금, 수)의 상생·상극 관계를 통해 만물의 생성과 소멸, 시간과 공간을 설명한다. - 음양도 - 음양가
음양가는 춘추전국시대 중국 철학 학파로, 추연이 창시했으며 음양오행의 상호작용으로 우주를 설명하는 이론을 제시하여 인간사와 정치, 의학 등에 영향을 미쳤고, 도교와 의학에 흡수, 유교 이념에 통합되었다. - 신토의 신 - 니니기
니니기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천손강림의 주인공으로, 삼종신기를 가지고 지상으로 내려와 고노하나노사쿠야비메와 결혼하여 진무 천황의 조상이 되었으며 농업의 신으로 숭배받는다. - 신토의 신 - 야마토타케루
야마토타케루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게이코 천황의 아들로,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기록된 전설적인 영웅이며, 구마소 정벌과 동쪽 정벌 등 여러 전투에서 활약하며 일본 문화와 예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시키가미 | |
---|---|
개요 | |
![]() | |
![]() | |
정의 | |
식신/시키가미 | 음양사가 부리는 혼령 음양도가 사용하는 술법 신 또는 혼령의 일종 |
로마자 표기 | Shikigami |
다른 이름 | 식귀 (式鬼) |
관련 인물 | 아베노 세이메이 |
종류 및 특징 | |
기원 | 음양오행 사상 |
형태 | 동물 사람 정령 다양한 모습으로 구현 가능 |
능력 | 주인의 명령 수행 점술 예언 요술 심령 현상 |
소환 방법 | 종이 인형 나무 조각 특별한 의식 |
통제 | 주인의 영적 능력에 의존 통제 실패 시 위험 초래 가능 |
역사 | |
유래 | 중국의 방술 및 도교의 영향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발전 |
헤이안 시대 | 귀족 사회에서 유행 |
무로마치 시대 | 민간 신앙과 결합 |
대중 문화 속의 식신 | |
등장 작품 |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
역할 | 조력자, 적, 혹은 중립적인 존재로 등장 |
2. 어원 및 개념
시키가미(式神)는 복잡한 소환 의식을 통해 생명을 얻는 존재로, 주인의 영적인 힘과 연결되어 있다. 소환자가 숙련되면 시키가미를 동물이나 사람에게 빙의시켜 조종할 수 있지만, 부주의하면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주인을 공격할 수도 있다.[1][3][4]
일반적으로 시키가미는 첩보, 절도, 적 추적 등 위험한 명령을 수행하며, 대부분 보이지 않지만 종이 인형 등으로 가시화할 수 있다. 또한 동물로 나타나는 시키가미도 있다.[1][3][4]
일본의 민간 신앙인 이자나기류(いざなぎ流)에서는 뛰어난 음양사가 재앙이나 질병을 일으키는 오니를 물리치기 위해 시키오지(式王子)라는 강력한 시키가미를 소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반 주술사는 시키오지의 오니와 같은 속성 때문에 통제력을 잃을 위험이 있어 소환을 시도할 수 없었다.
2. 1. 어원
"식(式)"은 "사용하다"라는 의미로, 부리는 것을 나타낸다.2. 2. 개념
'''시키가미'''(식신, 式神)는 복잡한 소환 의식을 통해 생명을 얻는 존재이다. 이들의 힘은 주인의 영적인 힘과 연결되어 있으며, 소환자가 숙련되고 경험이 많으면 '시키'는 동물이나 사람에게 빙의하여 조종할 수 있다. 하지만 소환자가 부주의하면 '시키가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자체적인 의지를 갖게 되고, 심지어는 주인을 공격하여 복수할 수도 있다.[1][3][4]일반적으로 '시키가미'는 첩보, 절도, 적 추적 등 주인에게 위험한 명령을 수행하도록 소환된다. '시키가미'는 대부분의 경우 보이지 않지만, 작고, 접혀 있고, 예술적으로 잘린 종이 인형에 묶어 가시적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동물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시키가미'도 있다.[1][3][4]
일본의 민간 신앙인 ''이자나기류''(いざなぎ流)에서는, 가장 뛰어난 음양사가 재앙이나 질병을 일으키는 오니를 물리치기 위해 '시키오지'(式王子)라고 불리는 특별히 강력한 종류의 '시키가미'를 소환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주술사는 '시키오지'가 가진 오니와 같은 속성 때문에 통제력을 잃을 위험이 있어 이를 소환하려 시도할 수 없었다.
"식(式)"은 다음을 의미한다.
# "사용하다"라는 의미로, 부리는 것을 나타낸다.
# 거친 신, 또는 요괴 변화를 의미한다.
# 신령을 의미한다.
# 불교 용어로서, 다양한 불가사의한 현상을 일으킨다고 여겨지는 초인적인 존재를 의미한다.
3. 이자나기류와 시키오지
시코쿠의 고치현에 전해지는 음양도의 한 파인 이자나기류에서는 '''시키오지'''(式王子)라고 불린다. 시키오지라는 호칭은 메이지 시대 무렵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그 이전에는 이자나기류에서도 직신이라고 칭했다는 것이 문헌에서 밝혀지고 있다.
4. 아베노 세이메이와 십이신장
5. 시키가미의 형태와 능력
시키가미(式神)는 복잡한 소환 의식을 통해 생명을 얻는 존재이다. 이들의 힘은 주인의 영적인 힘과 연결되어 있다. 소환자가 숙련되고 경험이 많으면 시키가미는 동물이나 사람에게 빙의하여 조종할 수 있다.[1][3][4] 하지만 소환자가 부주의하면 시키가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자체적인 의지를 갖게 되고, 심지어는 주인을 공격하여 복수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시키가미는 첩보, 절도, 적 추적 등 주인에게 위험한 명령을 수행하도록 소환된다.[1][3][4] 시키가미는 대부분 보이지 않지만, 작고 접혀 있으며 예술적으로 잘린 종이 인형에 묶어 가시적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동물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시키가미도 존재한다.[1][3][4]
일본의 민간 신앙인 이자나기류(いざなぎ流)에서는 가장 뛰어난 음양사가 재앙이나 질병을 일으키는 오니를 물리치기 위해 시키오지(式王子)라고 불리는 특별히 강력한 종류의 시키가미를 소환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주술사는 시키오지가 가진 오니와 같은 속성 때문에 통제력을 잃을 위험이 있어 이를 소환하려 시도할 수 없었다.
음양도는 신도(고신도)에 도교의 음양오행사상이나 밀교 등의 사상이 받아들여져 습합된 것으로, 현재의 신사 신도에도 그 계통으로서의 사상이나 의식이 계승되고 있다. 신주나 무녀는 강신에 의해 신을 불러내어 빙의시키는 것을 "가구라"나 "기원"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니기미타마의 신령이다. 식신은 귀신이 되어 있기 때문에, 니기미타마의 신령뿐만 아니라, 아라미타마의 신령, 즉 "거친 신"이나 "요괴 변화" 종류인 위가 낮은 신을 불러내어 부렸다고 생각된다.
시코쿠의 고치현에 전해지는 음양도의 한 파인 이자나기류에서는 시키오지(式王子)라고 불린다. 시키오지라는 호칭은 메이지 시대 무렵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그 이전에는 이자나기류에서도 직신이라고 칭했다는 것이 문헌에서 밝혀지고 있다.
음양도의 대가로 알려진 음양사·아베노 세이메이가 부렸다는 식신에는 십이신장(십이천장)이 있다.
음양사 혹은 그것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의 식신은, 평상시에는 식찰(式札)이라고 불리는 일본 종이 찰의 상태에 있는 것이, 음양사의 술법에 의해 사용될 때, 부리는 의도에 맞는 능력을 갖춘 조수나 이형의 자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존재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12세기 말 (헤이안 시대 말기 - 가마쿠라 시대 초두]] 무렵을 무대로 한[9]온조지 (미이데라) 연기인 『부동이익연기(부동이익엔기)』에 보이는 식신은, 무로마치 시대부터 에도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의인화된 닭이나 소의 기물(도구)의 요괴와 같은 것으로, 이것은 거친 신으로서의 식신을 나타내고 있다.
6. 축시 참배와의 관련성
헤이안 시대부터 이어진 "축시 참배"라는 저주는 신목(신체)에 오치즈라 못을 박아, 자신이 귀신이 되어 원망하는 상대에게 복수하는 것이다. 축시(오전 1시부터 오전 3시경)에 신목에 못을 박아 결계를 깨고, 상야(밤만의 신의 나라)에서 재앙을 가져오는 신(마나 요괴)을 불러내어 강신하여 원망하는 상대를 재앙을 내린다고 여겨졌다. 축시 참배도 이와 같이, 요괴를 불러내어 재앙을 내리기 위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같다고 할 수 있다.
7. 대중문화 속 시키가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주술회전에서 식신은 주술사들의 기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특히 후시구로 메구미가 사용한다. 이 초자연적 존재들은 저주받은 에너지를 조작하여 소환되며, 일반적으로 부적과 소환 마법을 통해 이루어진다.[5]
참조
[1]
서적
An Encyclopedia of Shinto
Kokugakuin University
2002
[2]
웹사이트
陰陽道の式神の成立と変遷 文学作品の呪詛にも触れつつ
http://s-ir.sap.hokk[...]
Hokkaido University of Education
2021-02-06
[3]
서적
A Mythological Reference
AuthorHouse
2005
[4]
서적
A Gathering of Spirits: Japan's Ghost Story Tradition: from Folklore and Kabuki to Anime and Manga
Iuniverse
2011
[5]
웹사이트
Jujutsu Kaisen: What are Shikigami?
https://gamerant.com[...]
2024-02-06
[6]
문서
ここには描かれていないが、師・智興の臨終に際してその病難を我が身で肩代わりすることになる園城寺の僧・証空が物語の主人公である。その後、病難は不動明王が引き受け、証空は救済される。
[7]
웹사이트
不動利益縁起絵巻
https://emuseum.nich[...]
独立行政法人 国立文化財機構
2022-05-20
[8]
웹사이트
泣不動縁起
http://www6.ocn.ne.j[...]
청정화원
2011-12-16
[9]
문서
安倍晴明(921- 1005年)が登場するには時期が合わないが、物語である。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