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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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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들의 사회는 기술 발전과 초능력을 가진 존재들이 힌두교 신화의 신들처럼 군림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들은 불멸에 가까운 수명을 누리며 초능력을 얻었지만, 이에 반기를 든 샘의 불교 사상과 신들의 대립이 주요 줄거리이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쌈, 야마, 라트리, 칼리 등이 있으며, 헬웰의 악마들과의 갈등, 천상의 전쟁, 인류의 새로운 시작 등을 다룬다. 이 작품은 소설, 영화, TV 시리즈 등 다양한 미디어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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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사회 - [서적]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제목빛의 군주
원제Lord of Light
저자로저 젤라즈니
표지 화가Howard Bernstein
국가미국
언어영어
장르과학 판타지
출판사더블데이
출판 년도1967년
미디어 유형인쇄 (하드커버 & 페이퍼백)
페이지 수257쪽

2. 등장인물

소설에는 다양한 주요 인물과 조연이 등장한다. 신들은 북극 지역에 위치한 인공 고원인 "강자만이 쉴 수 있는 곳"인 천국에 살고 있다. 천국은 방어와 기상 제어를 위해 거대한 돔으로 덮여 있으며, 천상 도시와 카니부르하 숲으로 나뉜다.[1]


  • '''가네샤''': 조종자이자 내부자인 가네샤는 스스로를 왕좌 뒤의 권력이라고 칭한다. 다른 신들이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도록 하고, 이 천국에 갇혀 있는 동안 설교를 허용하여 동조자들을 유혹한다. 신들의 권력이 약해지자 니리티에게 배신하여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려 한다. 니리티는 가네샤를 신뢰하냐는 질문에 "그렇다, 하지만 나중에 그에게 은화를 주겠다"라고 답하는데, 이는 유다 이스카리옷을 언급하는 것이며, 니리티는 기독교인이다. 그는 최종 전투에서 죽는다. 동명의 힌두교 신을 기반으로 한다.[7]
  • '''아그니''': 의 신 아그니는 "유니버설 파이어"를 방출하는 지팡이로 무장한 무서운 인물이며, 이 불은 닿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플라즈마 흐름이다. 야마가 쌈과 합류하기 전에 야마와 친구였다. 지팡이는 특별한 복장과 장갑을 착용해야만 잡을 수 있다. 적외선 및 자외선 파장에서 먼 거리를 볼 수 있는 고글을 가지고 있다. 지팡이로 땅에 서서 달의 표면에 상처를 입혔다고 한다. 원래의 아그니는 쌈에게 살해당한 시바를 대체했고, 이후 잇따라 죽은 '덜 강력한' 아그니들에 의해 대체되었다. 동명의 베다 힌두교 신을 기반으로 한다.
  • '''마라''': 환영의 군주인 마라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복잡한 환영을 투사할 수 있으며, 이는 신들이 오락과 전투 모두에 사용하는 힘이다. 케인셋에서 자신의 모든 힘을 발휘하는 쌈과 야마에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신으로, 그들의 공격을 빗나가게 할 수 있다. 돔에서 나가는 길을 혼란스럽게 하여 쌈이 천국에서 탈출하려는 시도를 좌절시킨다. 소설에서 많이 드러나지 않으며, 그의 행동만 나타난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야마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내려고 변장하여 나타나지만, 좁은 공간에서 야마에 대해 효과적으로 환영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듯하자 죽음의 신이 그의 목을 부러뜨려 죽인다. 동명의 불교 악마를 기반으로 한다.
  • '''크리슈나''': 크리슈나는 잠시만 등장하며, 두 명의 다른 캐릭터로 나타난다. 음악과 춤의 군주로 묘사되며, 신성한 취기의 힘을 휘두른다.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정치와 거리가 먼 자유주의자이지만, 식민지 개척자와 행성의 원주민 간의 전투에서 "검은 악마 바나를 부러뜨린" 치명적인 레슬러라고 하는데, 이는 그가 최초의 인물 중 하나였음을 시사한다. 신들의 학대적인 관행에 혐오감을 느껴 그들을 전복하려는 쌈의 노력에 동참한다. '가짜 크리슈나'도 언급되는데, 원래 크리슈나가 실종되었을 때 대체 인물이 발견되었다. 원래 크리슈나는 동명의 힌두교 신을 기반으로 한다. "가짜 크리슈나"는 파운드라카 바수데바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을 수 있는데, 그는 바가바타 푸라나의 인간 왕으로, 스스로를 크리슈나라고 믿었다.
  • '''무루간''': 무루간은 늙은 몸에 젊음의 신이며, 야마와 칼리의 결혼식 동안 새로운 몸을 묵묵히 기다리고 있다. 환생 과정에서 쌈이 그의 새로운 몸을 훔칠 때 진정한 죽음을 맞이한다. 힌두교 신 카르티케야를 기반으로 한다.

2. 1. 주요 인물


  • '''쌈''': 칼킨이라고도 불리며, 제1세대의 일원이다. 싯다르타, 정각자, 부처, 마하사마트만, 마이트레야(미륵: 빛의 왕) 등 수많은 칭호를 가지고 있다. 이 행성에 처음 정착했을 때 에너지 생물을 비롯한 이종족을 멸하고 구속하여 공적을 세웠다. 후에 신들에게 대항할 의지를 품고 그 수단으로 불교를 채택했다. 신봉자들은 부처 등으로 부른다. 본인은 불교를 믿는 것이 아니라 도구로서 편리하면 다른 종교라도 상관없다고 한다. 라트리는 그의 기만성이 최대의 힘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속을 알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는 "상(相)"으로서 전기 에너지의 흐름을 조종할 수 있다.[1]

  • '''야마''': 죽음의 신 야마의 이름을 가진 남자이다. 야마=달마라고도 불린다. 쌈을 죽이기 위해 천상 도시에서 파견되었지만, 최종적으로 쌈의 편에 선다. "제3세대" 출신으로 죽음을 관장하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무예에 뛰어나며, 상을 띠면 응시를 통해 대상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신으로서의 능력 외에도 풍부한 과학 기술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신들의 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바 신의 뇌차를 비롯하여 수많은 무기와 전차를 만들었다. 파괴의 여신 칼리에게 마음을 두고 있으며, 죽음의 신과 파괴의 여신이 맺어지기를 바란다.[1]

  • '''라트리''': 밤의 여신 라트리의 이름을 가진 여자이다. 그녀의 "상"은 어둠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어떤 공간을 밤처럼 감싸거나, 어떤 대상에게 어둠을 덮어씌워 붙게 할 수도 있다. 신들이 부과하는 체제에 의문을 품고 "천상 도시"를 탈출했다. 쌈의 협력자이며, 라트리 교단으로부터 쌈의 신도에게 승원이 주어졌다. 신이었을 때의 "상"이 약간 남아 있다. 한 번의 싸움에서 쌈에게 협력한 벌로 인간으로 강등되어 중년의 평범한 여자로의 환생 외에는 허용되지 않아, 사라스바티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아름다움을 잃었다. "사랑(카마)의 전당"이라는 사창가의 주인을 하고 있다.[1]

  • '''탁''': <빛나는 창>의 탁, <고문서 보관자>의 탁이라고 불린다. 첫 번째 싸움에서 쌈에게 협력한 죄로 묻혀 원숭이로 환생했다. 라트리와는 "천상 도시"의 거주민이었을 때 만난 적이 있다. 원숭이의 모습 그대로 야마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1]

  • '''릴드''': 칼리가 부처를 가장한 쌈에게 보낸 암살자이다. 과거 야마의 무예 제자였던 적이 있다. 우연한 일로 쌈의 암살에 실패한다. 쌈은 단순한 싸움의 무기로서 불교를 선택했지만, 릴드는 그 가르침의 진리를 깨닫고, 그것에 기초한 행동을 한다.[1]

  • '''브라흐만''': 일체 삼신(트리무르티) 중 하나이다. 창조신 브라흐만으로서 훌륭한 남성의 입장과 육체를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는 여성으로 태어났고, 그 훌륭한 남성의 육체는 환생으로 얻은 후천적인 것이기 때문에 남성적인 매력이 다른 남신에 미치지 못하며, 그 점을 불만으로 생각한다. 제1세대의 인간으로서의 이름은 마들렌이다.[1]

  • '''비슈누''': 일체 삼신 중 하나이다. 유지신 비슈누이다. 야마의 힘을 빌려 훌륭한 천상 도시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1]

  • '''시바''': 일체 삼신 중 하나이다. 파괴신 시바이다. 야마가 만든 "뇌차"를 조종하여, 다른 신들과 함께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1]

  • '''칼리''': 파괴의 여신 칼리이다. 두르가라고도 불린다. 칼킨이었던 시절의 쌈의 아내이다. 칼리의 이름에 걸맞은 힘과 기질의 소유자로, 당시 남편 칼킨과 함께 날뛰며 다대한 무공을 세웠다. 투쟁을 바라는 기질은 일정한 평화가 찾아온 현재에도 변하지 않는다. 죽음의 신인 야마가 마음을 두고 있다.[1]

  • '''쿠베라''': 호세신 쿠베라이다. 비만자 쿠베라라고도 불린다. <신들의 도취>의 힘을 가지고 있다. 쌈과 함께 신들과의 싸움에 참여했다.[1]

  • '''니르리티''': 죽음의 여신 니르리티의 이름을 가진 남자이다. 천상 도시를 떠난 광신자이다. 과거에는 기독교 신부였으며, 제1세대의 일원으로서 이 별에 왔다. 본명은 렌플루이다. 아직도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이교를 본뜬 제1세대와 그들이 지배하는 사회의 모습을 혐오스럽게 여긴다. 좀비 군단을 이끌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쌈 등과 손을 잡는다.[1]

  • '''타라카''': 이 별의 선주민이며, 에너지 생물이 된 라크샤사들의 두목이다. 자신의 강함에 자신감을 가지고, 내기를 좋아 하는 등 분방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쌈과 거래를 하지만, 그 쌈의 육체를 빼앗는 등 만만치 않은 성격이다.[1]

2. 2. 부차적 인물

얀 올베그(Jan Olvegg)는 식민지 개척선 선장이었던 "최초" 중 한 명이다. 망명 중이던 은 그를 만나 티퍼레리 가는 길로 자신을 소개한다. 올베그는 처음에 몸이 바뀐 쌈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쌈이 은퇴한 이후 신들의 부상을 알려주면서 쌈의 캠페인을 촉발시킨다. 그는 나중에 니리티 더 블랙에게 사로잡혀 그를 위해 싸우는 데 동의한다. 니리티는 올베그가 기독교인이었고, 자신의 신앙을 전파하는 데 있어서 니리티보다 훨씬 덜 광신적이었다는 것을 기억한다.[1]

릴드는 후에 ''수가타''라고 불리며, 칼리의 성스러운 제자로 소개되는 암살자이자 검술의 달인이다. 그는 붓다를 연기하며 불교를 부흥시키려는 쌈을 죽이기 위해 보내졌지만, 대신 불교 철학으로 개종하여 결국 진정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는 앙굴리말라 이야기와 어느 정도 유사하다. 수가타는 또한 붓다의 전통적인 별칭 중 하나이다. 릴드에게 수가타를 사용하는 것은 그가 진정한 깨달음을 얻었음을 강조한다. 쌈은 붓다의 또 다른 전통적인 별칭인 타타가타(Tathagata)를 사용하며, 야마와 대화할 때 릴드를 진정한 붓다라고 지칭한다.[2]

트리무르티브라흐마, 비슈누, 시바로 구성되어 천국을 지배한다.[3]

  • 브라흐마는 정신력이 약하고, 원래 마들렌이라는 여성이라 주로 자신의 남성다움에 관심이 있다. 그는 동명의 힌두교 신을 느슨하게 기반으로 한다.[4]
  • 시바는 "늙은 군마"이며, 그의 주요 힘은 야마가 만든 삼지창으로, 죽이거나 분해할 수 있다. 시바는 또한 제트 추진 항공기인 "천둥 전차"를 사용한다. 그는 동명의 힌두교 신을 느슨하게 기반으로 한다.[5]
  • 비슈누는 천국이라는 장소의 건축가였지만, 칼리와 가네샤의 영향으로 보이는 브라흐마의 음모에 따르는 수동적인 신이다. 그는 동명의 힌두교 신을 느슨하게 기반으로 한다.[6]


가네샤는 조종자, 내부자이며, 스스로를 왕좌 뒤의 권력이라고 칭한다. 그는 다른 신들이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도록 밀어붙이고, 심지어 쌈이 천국에 갇혀 있는 동안 그가 설교하도록 허용하여 동조자들을 유혹하여 자신을 드러내도록 유도한다. 신들의 권력이 약해지자 그는 니리티에게 그들을 배신하여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려 한다. 니리티는 가네샤를 신뢰하냐는 질문에 "그렇다, 하지만 나중에 그에게 은화를 주겠다"라고 답하는데, 이는 유다 이스카리옷을 분명히 언급하는 것이며, 니리티는 기독교인이다. 그는 최종 전투에서 죽는다. 그는 동명의 힌두교 신을 느슨하게 기반으로 한다.[7]

아그니는 "유니버설 파이어"를 방출하는 지팡이로 무장한 무서운 인물이며, 이 불은 닿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플라즈마 흐름이다. 그는 야마가 쌈과 합류하기 전에 야마와 친구였다. 지팡이 자체는 특별한 복장과 장갑을 착용해야만 잡을 수 있는데, 이는 아마도 소지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그는 또한 적외선 및 자외선 파장에서 먼 거리를 볼 수 있는 고글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지팡이로 땅에 서서 달의 표면에 상처를 입혔다고 한다. 원래의 아그니는 쌈에게 살해당한 시바를 대체했고, 이후 잇따라 죽은 '덜 강력한' 아그니들에 의해 대체되었다. 이 캐릭터는 동명의 베다 힌두교 신을 느슨하게 기반으로 한다.

타라카는 라크샤사의 군주이자 악마, 에너지 존재이다. 그의 종족처럼 그는 초기에 쌈에 의해 묶였지만, 신들에게 반대하는 악마들을 소집하기 위한 거래의 일환으로 쌈에 의해 풀려난다. 타라카는 쌈을 속이고 그의 몸을 소유하여 쌈과 타라카가 동시에 샘의 몸에 살게 된다. 동거는 각자에게 상대방의 특성을 일부 얻게 하지만, 그 효과는 타라카에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 슬픔, 후회,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결국, 존경심과 일종의 보상으로 타라카는 쌈의 영혼의 '불꽃을 강화'하여, 만약 그가 죽게 되면 라크샤사처럼 에너지 존재로 살 수 있게 한다. 타라카는 쌈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최종 전투에서 야마의 죽음의 시선에 의해 죽는다. 그는 힌두교의 ''아수라'' 타라카수라를 느슨하게 기반으로 한다.

니리티 더 블랙은 원래 식민지 개척선의 채플린인 렌프루였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그는 행성에서 힌두교의 부상을 혐오하고, 결국 좀비 군대를 조직하여 행성을 정복하고 개종시키려 한다. 니리티는 신들의 판테온에 반대하는 외로운 거인으로 묘사된다. 이 캐릭터는 매우 아이러니하며, "어둠의 군주"로 알려지게 된 기독교인으로, 자신의 의지가 없고 명령에 따라 기도할 때 무릎을 꿇는 "영혼 없는 자들"의 군대의 지도자가 된다. 그의 마지막 아이러니는 거짓 붓다인 쌈의 품에서 죽는 것이다. 그는 죽어가면서 쌈의 축복을 구하고, 쌈은 기꺼이 이를 준다. 그는 후기 힌두교 신 니리티를 느슨하게 기반으로 한다.

마라는 환영의 군주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복잡한 환영을 투사할 수 있으며, 이는 신들이 오락과 전투 모두에 사용하는 힘이다. 그는 케인셋에서 자신의 모든 힘을 발휘하는 쌈과 야마에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신으로, 그들의 공격을 빗나가게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그는 돔에서 나가는 길을 혼란스럽게 하여 쌈이 천국에서 탈출하려는 시도를 좌절시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캐릭터는 소설에서 많이 드러나지 않으며, 그의 행동만 나타난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그는 야마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내려고 변장하여 나타나지만, 좁은 공간에서 야마에 대해 효과적으로 환영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듯하자 죽음의 신이 그의 목을 부러뜨려 죽인다. 그는 동명의 불교 악마를 느슨하게 기반으로 한다.

크리슈나는 잠시만 등장하며, 두 명의 다른 캐릭터로 나타난다. 그는 음악과 춤의 군주로 묘사되며, 신성한 취기의 힘을 휘두른다. 그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크리슈나는 대부분 정치와 거리가 먼 자유주의자이지만, 식민지 개척자와 행성의 원주민 간의 전투에서 "검은 악마 바나를 부러뜨린" 치명적인 레슬러라고 하는데, 이는 그가 최초의 인물 중 하나였음을 시사한다. 결국, 그는 신들의 학대적인 관행에 혐오감을 느껴 그들을 전복하려는 쌈의 노력에 동참한다. '가짜 크리슈나'도 언급되는데, 원래 크리슈나가 실종되었을 때 대체 인물이 발견되었다. 원래 크리슈나는 동명의 힌두교 신을 느슨하게 기반으로 한다. 언급된 "가짜 크리슈나"는 파운드라카 바수데바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을 수 있는데, 그는 바가바타 푸라나의 인간 왕으로, 스스로를 크리슈나라고 믿었다.

무루간은 소개될 때 늙은 몸에 젊음의 신이며, 야마와 칼리의 결혼식 동안 새로운 몸을 묵묵히 기다리고 있다. 그는 환생 과정에서 쌈이 그의 새로운 몸을 훔칠 때 진정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는 힌두교 신 카르티케야를 느슨하게 기반으로 한다.

칼킨으로 알려진 은 제1세대의 일원이다. 싯다르타(싯달타), 정각자, 부처, 마하사마트만, 마이트레야(미륵: 빛의 왕) 등 수많은 칭호를 가졌다. 이 행성에 처음 정착했을 때 에너지 생물을 비롯한 이종족을 멸하고 구속하여 공적을 세웠다. 후에 신들에게 대항할 의지를 품고 그 수단으로 불교를 채택했다. 신봉자들은 부처 등으로 부른다. 본인은 불교를 믿는 것이 아니라 도구로서 편리하면 다른 종교라도 상관없다고 한다. 속을 알 수 없는 성격의 소유자로, 라트리는 "그의 기만성이야말로 그의 최대 힘"이라고 한다. 그가 가진 "상(相)"으로서는 전기 에너지의 흐름을 조종할 수 있다.

죽음의 신 야마의 이름을 가진 야마는 쌈을 죽이기 위해 천상 도시에서 파견되었지만, 최종적으로 쌈의 편에 선다. 제3세대 출신으로 죽음을 관장하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무예에 뛰어나며, 상을 띠면 응시를 통해 대상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한편, 신으로서의 능력 외에도, 풍부한 과학 기술 지식을 가진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들의 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바 신의 뇌차를 비롯하여 수많은 무기와 전차를 만들었다. 칼리에게 마음을 두고 있으며, 죽음의 신과 파괴의 여신이 맺어지기를 바란다.

밤의 여신 라트리의 이름을 가진 라트리는 어둠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다. 어떤 공간을 밤처럼 감싸거나, 어떤 대상에게 어둠을 덮어씌워 붙게 할 수도 있다. 신들이 부과하는 체제에 의문을 품고 "천상 도시"를 탈출했다. 쌈의 협력자이며, 라트리 교단으로부터 쌈의 신도에게 승원이 주어졌다. 신이었을 때의 "상"이 약간 남아 있다. 한 번의 싸움에서 쌈에게 협력한 벌로 인간으로 강등되어 중년의 평범한 여자로의 환생 외에는 허용되지 않아, 사라스바티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아름다움을 잃었다. "사랑(카마)의 전당"이라는 사창가의 주인을 하고 있다.

<빛나는 창>의 타쿠는 첫 번째 싸움에서 쌈에게 협력한 죄로 묻혀, 원숭이로 환생했다. 라트리와는 "천상 도시"의 거주민이었을 때 만난 적이 있다. 원숭이의 모습 그대로 야마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

칼리붓다를 가장한 에게 보낸 암살자 릴드는 과거 야마의 무예 제자였던 적이 있다. 우연한 일로 쌈의 암살에 실패한다. 쌈은 단순한 싸움의 무기로서 불교를 선택했지만, 릴드는 그 가르침의 진리를 깨닫고, 그것에 기초한 행동을 한다.

일체 삼신(트리무르티) 중 하나인 브라흐만은 창조신 브라흐만으로서 훌륭한 남성으로서의 입장과 육체를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는 여성으로 태어났고, 그 훌륭한 남성의 육체는 어디까지나 환생으로 얻은 후천적인 것이기 때문에 남성적인 매력이 다른 남신에 미치지 못하며, 그 점을 불만으로 생각한다. 제1세대의 인간으로서의 이름은 마들렌이다.

일체 삼신 중 하나인 비슈누는 유지신 비슈누로서 야마의 힘을 빌려 훌륭한 천상 도시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일체 삼신 중 하나인 시바는 파괴신 시바로서 야마가 만든 "뇌차"를 조종하여, 다른 신들과 함께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파괴의 여신 칼리두르가라고도 불리며, 칼킨이었던 시절의 의 아내이다. 칼리의 이름에 걸맞은 힘과 기질의 소유자로, 당시 남편 칼킨과 함께 날뛰며 다대한 무공을 세웠다. 투쟁을 바라는 기질은 일정한 평화가 찾아온 현재에도 변하지 않는다. 죽음의 신인 야마가 마음을 두고 있다.

호세신 쿠베라는 비만자 쿠베라라고도 불리며, <신들의 도취>의 힘을 가지고 있다. 과 함께 신들과의 싸움에 참여했다.

죽음의 여신 니르리티의 이름을 가진 니르리티는 천상 도시를 떠난 광신자이다. 과거에는 기독교 신부였으며, 제1세대의 일원으로서 이 별에 왔다. 본명은 렌프루이다. 아직도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이교를 본뜬 제1세대와 그들이 지배하는 사회의 모습을 혐오스럽게 여긴다. 좀비 군단을 이끌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쌈 등과 손을 잡는다.

이 별의 선주민이며, 에너지 생물이 된 라크샤사들의 두목 타라카는 자신의 강함에 자신감을 가지고, 내기를 좋아 하는 등 분방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과 거래를 하지만, 그 쌈의 육체를 빼앗는 등 만만치 않은 성격.

3. 줄거리

《빛의 왕》은 '스타 오브 인디아'라는 우주선에서 온 지구 잔류민들이 식민지화한 행성을 배경으로 한다. 승무원들은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화학적 치료, 생체 자기 제어 및 전자를 사용하여 정신을 변형시키고, 향상된 자아 이미지, 즉 "측면"을 만들었다.[1] 또한 사람의 '아트만', 즉 영혼을 전자적으로 새로운 육체로 옮기는 기술을 개발했다.[1] 이 정신 이식에 의한 윤회는 잠재적 불멸자 종족을 창조했고, 전직 승무원들이 최상위에 자신들을 위치시키면서 힌두교 카스트 제도를 설립하게 했다.[1]

승무원들은 강력해진 능력을 사용하여, 식민지 후손들에게 자신들을 신으로 칭하면서 토착 비인간 종족(악마로 묘사)을 통제했다.[1] 힌두교의 신의 힘과 이름을 취한 이 "신들"은 윤회에 대한 접근을 억제하고 중세 수준을 넘어선 기술 발전을 억제함으로써 대중의 존경과 통제를 유지했다.[1] 신들은 깨달음이나 발전이 그들의 권력을 약화시킬 기술 부흥으로 이어질까 두려워했다.[1]

주인공 샘은 전자기력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진, 신성을 거부한 반항적인 승무원으로, 스스로를 부처인 고타마 싯다르타로 설정했다.[1] 그는 마지막 "가속주의자"로, 기술이 대중에게 제공되어야 하며, 윤회가 엘리트 계층에 의해 통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었다.[1] 샘은 불교를 도입하여 신들의 권력을 무너뜨리려 한다.[1]

시다르타 왕자는 노년에 접어들어 새로운 육신을 얻기 위해 마하르타 시로 내려온다. 그는 ''카르마의 주님''이 운영하는 정신 감사를 받아야 했으며, 이는 그의 환생 적합성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었다.[1] 부적합하다고 판단된 사람들은 병든 육신을 받거나 동물로 환생하며, 이들은 주님을 위해 스파이 역할을 한다.[1] 시다르타는 ''스타 오브 인디아''의 전 선장인 얀 올베그에게 연락하여 자신이 샘임을 밝힌다.[1] 그는 현재의 브라흐마(원래 여성인 마들렌이었고 남성의 육신으로 화신)와 대화하고, 신처럼 행동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1] 샘은 카르마의 집을 습격하여 자신, 올베그,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육신을 훔치고 전 카르마의 최고 주인을 개로 환생시킨다.[1]

붓다는 신에 대한 복종과 더 나은 환생을 위한 투쟁이라는 교리를 훼손하는 비폭력 철학을 설교한다.[1] 대신, 열반의 추구와 세상의 환상으로부터의 해방을 강조한다.[1] 여신 칼리는 이것이 샘의 일임을 깨닫고 처형자 릴드를 보내지만, 릴드는 병에 걸려 샘에게 간호를 받는다.[1] 릴드는 회복 후 샘의 제자가 되고 수가타라는 이름을 얻는다.[1] 야마가 샘을 죽이기 위해 내려오고, 수가타/릴드는 그와 싸우다 죽는다. 샘은 야마를 속여 도망치며 "새로운 무기"로 돌아올 것을 약속한다.[1]

천국에서 야마와 칼리의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다. 샘은 천국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칼리와 밀회도 한다. 그는 자신의 힘을 증폭시키는 벨트를 사용하여 탈출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칼리는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헬바와 샘을 인간 제물로 바치도록 브라흐마를 설득한다. 샘은 칸니부르하의 백호에게 쫓기게 되고, 탁은 샘을 보호하려다 가네샤에게 쓰러진다.[4]

브라흐마가 신원불명의 존재에게 살해당하고, 시바도 살해된다. 야마는 조사 중 쿠베라에게 샘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라카샤의 군주 타라카는 샘이 순수한 에너지로 존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쿠베라는 샘이 도망치도록 돕겠다고 제안하지만, 샘은 거절하고 신들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쿠베라는 샘을 속여 아일랜드 스탠드 다운에서 쓰러뜨리고 가루다를 타고 도망치게 한다. 그들은 라트리를 데려가 킨셋 시로 도망친다. 야마는 칼리와 다른 신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그들과 합류한다. 야마의 무기와 니리티의 좀비 군대 등 다양한 동맹과 함께 신, 인간, 괴물과의 전투를 벌여 많은 이들을 죽인다. 그들은 패배하지만 천국의 계층 구조에 큰 타격을 입힌다. 샘은 "신들의 다리"라고 알려진 행성 주변의 자화된 파편 고리 안으로 투사된다. 신들은 피로스의 승리를 거두고, 가장 강력한 신들은 죽거나 천국의 적이 되었다.[4]

3. 1. 신들의 시대

인류는 우주로 진출하여 한 행성이주했다. 그들은 과학 기술을 구사하여 새로운 육체로 전생을 반복함으로써 불사에 가까운 수명을 얻었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는 전생으로 인한 장수의 부산물로, 신들을 떠올리게 하는 초능력을 얻었다.[1]

한편, 그 행성에는 에너지 생물로 진화한 원주민이 있어 인류를 괴롭히고 있었다. 인류는 과학 기술과 신을 떠올리게 하는 초능력을 무기로 에너지 생물과 싸워, "지옥"이라고 이름 붙인 지하 공간에 그들을 가두는 데 성공했다.[1]

이 전투에서 힘을 얻은 초능력자들은 힌두교 신화의 세계를 방불케 하는 사회를 만들어 신들로서 군림했다. 그 사회에 의문을 품은 제1세대 중 한 명이자 촉진주의자인 샘은 지구 고대의 종교인 불교를 무기로 선택하여 신들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그러나 한 번 패배하여 행성 상의 자성의 구름 "신들의 다리"에 봉인된다.[1]

그 후 야마의 도움을 받아 이 세상에 복귀한 샘은, 한때 함께 싸웠던 동료들과 함께 최후의 전투에 나선다.[1]

3. 2. 샘의 반란

샘은 신들에게 대항하여 신중하게 계획한 반란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1] "우주에서 위대한 군대는 짧은 기간 동안 저항을 제공할 수 있다. 한 사람은 좁은 공간에서, 성공할 기회를 가지려면 수년에 걸쳐 그의 저항을 펼쳐야 한다."[1]

죽음의 신 야마는 원숭이 탁(전에는 신들의 기록 보관자였던 탁)과 밤의 여신 라트리의 도움을 받아, "신들의 다리" 행성의 고리 시스템에서 샘의 ''아트만''(영혼)을 추출하여 육신으로 되돌리기 위해 은밀한 무선 송수신기를 조립한다.[1] 샘의 육체가 없는 정수는 킨셋 전투에서 붙잡힌 후 신들에 의해 그 구조로 투사되었다.[1] 이러한 처형 방식은 신들이 마지막으로 그의 육신을 죽였을 때 샘이 돌아와 하급 신 중 한 명에게서 새로운 육신을 훔쳐 갔기 때문에 사용되었다.[1] 샘은 깨어나자 육신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끔찍하다고 주장하며, 그동안 유령 같은 상태를 인지하고 있었고,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열반으로 경험했다고 말한다.[1] 그는 "별들이 위대한 바다의 해안에서 부르는 노래를 듣고" 싶어 한다.[1] 결국, 현세의 감각에 대한 명상과 몰입 후에 그는 완전히 세상으로 돌아온다.[1] 얼마 지나지 않아, 야마의 기계가 일으킨 혼란을 조사하러 온 신 마라와의 만남으로 공모자들은 도망친다.[1]

3. 3. 헬웰의 악마들

샘은 수세기 전에 악마들을 묶어두었던 거대한 구덩이인 헬웰에 들어간다. 그는 악마들의 지도자인 타라카와 동맹을 맺어 투쟁을 벌인다. 타라카는 샘의 육신을 차지하여 배신하고 "나중에" 거래를 재개할 것을 약속한다.[4] 타라카는 샘의 육신을 통제하는 동안 지역 마하라자를 폐위시키고 그의 궁전과 하렘을 차지한다. 샘은 자신의 육신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으면서 타라카와 더 닮아가고 육체의 쾌락을 즐기게 된다. 반대로 타라카는 샘의 몇몇 측면을 취하고 자신의 쾌락적인 삶을 즐기는 것을 멈춘다. 샘은 그에게 ''붓다의 저주''를 받았다고 말하는데, 이는 양심과 죄책감으로 밝혀진다.[4]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의 신 아그니가 샘을 죽이기 위해 도착하여 한 몸 안에 두 영혼을 발견한다. 아그니는 궁전을 파괴하고, 샘/타라카는 헬웰로 도망친다. 그들은 신들이 도착하기 전에 가능한 한 많은 악마들을 풀어주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헬웰의 모든 악마들의 전력조차도 신들을 막을 수 없었다. 야마, 칼리, 시바, 아그니, 단 네 명의 신만이 악마들을 막아내고 샘을 추격한다. 샘은 자신의 힘에도 불구하고 붙잡히고 타라카는 그를 떠난다. 샘은 천국으로 이송되어, 다른 신들이 그의 반란을 모방하지 않도록 본보기로 삼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4]

3. 4. 천상의 전쟁

인류는 우주로 진출하여 한 행성이주했다. 그들은 과학 기술을 통해 새로운 육체로 전생을 반복함으로써 불사에 가까운 수명을 얻었다. 이들 중 일부는 전생으로 인한 장수의 결과로 신을 연상시키는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 한편, 그 행성에는 에너지 생명체로 진화한 원주민이 있었는데, 이들은 인류를 괴롭혔다.

인류는 과학 기술과 초능력을 무기로 에너지 생명체와 싸워, "지옥"이라고 이름 붙인 지하 공간에 그들을 가두는 데 성공했다. 이 전투에서 힘을 얻은 초능력자들은 힌두교 신화를 연상시키는 사회를 만들어 신으로서 군림했다.

이러한 사회에 의문을 품은 제1세대 중 한 명이자 촉진주의자인 샘은 지구 고대 종교인 불교를 무기로 선택하여 신들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그러나 샘은 한 번 패배하여 행성 상의 자성 구름인 "신들의 다리"에 봉인된다. 그 후 야마의 도움을 받아 이 세상에 복귀한 샘은, 한때 함께 싸웠던 동료들과 함께 최후의 전투에 나선다.

3. 5. 최후의 전투

샘은 야마, 라트리, 쿠베라와 함께 천국을 상대로 한 캠페인에서 다음 행보를 계획한다. 그들은 술에 취하면 훌륭한 전사가 되지만 킨셋에서 싸우는 대신 망명한 이후로 세상을 돌아다녔던 술 취한 신 크리슈나와 합류한다.[1] 한편, 원래 배의 기독교인이자 전 채플린인 니리티는 남부 대륙에서 큰 힘을 축적했다.[1] 그는 자신이 혐오하는 힌두교를 근절하기 위해 도시를 파괴하고 있다.[1] 그는 신들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위협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을 습득했으며, 심지어 "넓은 모자를 쓴 연기의 키 큰 남자"에게 의존할 수도 있는데, 이는 핵 장치를 의미하는 것 같다.[1] 그는 또한 풀려난 악마들과 동맹을 맺고 있다.[1]

처음에는 샘과 야마에게 자연스러운 동맹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악마 타라카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맡긴다. 타라카는 자신이 행성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임을 증명하기 위해 야마와 싸우기로 결심한다.[1] 타라카는 그들에게 니리티가 거절했으며, 대신 브라흐마의 요구에 동의한다면 니리티를 물리치기 위해 브라흐마와 동맹을 맺는다고 거짓으로 말한다.[1] 이 동맹은 가네샤의 배신 시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전투에서 니리티를 물리치지만 엄청난 대가를 치른다.[1] 브라흐마(전 칼리)는 치명상을 입고 야마에 의해 전장에서 옮겨진다.[1]

나중에 쿠베라는 야마가 "무르가"라고 부르는 "딸"과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정신 장애가 있으며, 야마는 이것이 잘못된 정신 전송 때문임을 인정한다.[1] 항상 친구를 돕기 위해 준비된 쿠베라는 자신의 힘을 사용하여 무르가의 정신을 자극한다.[1] 샘은 탁과 라트리가 젊은 육신으로 회복되는 것을 본다.[1] 그 후 샘은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얼마 후 야마가 따라간다.[1] 그들의 삶과 출발에 대한 신화가 생겨난다.[1]

3. 6. 새로운 시대

샘은 수세기 전 악마들을 묶어두었던 거대한 구덩이인 헬웰에 들어간다. 그는 악마들의 지도자 타라카와 동맹을 맺는다. 타라카는 풀려난 후 샘을 배신하고 그의 육신을 차지하며, "나중에" 거래를 재개할 것을 약속한다. 샘의 육신을 통제하는 동안 타라카는 지역 마하라자를 폐위시키고 그의 궁전과 하렘을 차지한다. 샘은 자신의 육신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으면서 타라카와 더 닮아가고 육체의 쾌락을 즐긴다. 반대로 타라카는 샘의 몇몇 측면을 취하고 자신의 쾌락의 삶을 즐기는 것을 멈춘다. 샘은 그에게 ''붓다의 저주''(양심과 죄책감)를 받았다고 말한다.[1] 얼마 지나지 않아 불의 신 아그니가 샘을 죽이기 위해 도착하여 한 몸 안에 두 영혼을 발견한다. 아그니는 궁전을 파괴하고, 샘/타라카는 헬웰로 도망친다. 그들은 신들이 도착하기 전에 가능한 한 많은 악마들을 풀어주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헬웰의 모든 악마들의 전력조차도 신들을 막을 수 없다. 야마, 칼리, 시바, 아그니, 단 네 명의 신만이 악마들을 막아내고 샘을 추격할 수 있다. 자신의 힘에도 불구하고 샘은 붙잡히고 타라카는 그를 떠난다. 샘은 천국으로 데려가 다른 신들이 그의 반란을 모방하지 않도록 본보기로 삼을 것이라고 들었다.[1]

4. 용어


  • '''제1세대'''

: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행성에 방문하여 개척을 한 사람들이다. 현재는 "천상도시"를 거점으로 한다. 이들은 각자가 가진 소질을 강화하여 초상적인 특성·능력을 얻었으며, 그 힘과 탁월한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으로서 군림하고 있다. 제1세대는 이후의 세대를 하위에 두고 과학 기술을 독점하며, 사람들 사이에서 태어난 기술의 싹을 잘라내기도 한다. 인도 신화를 모티프로 하며, 신의 이름은 고유한 것이 아니라, 어떤 신을 담당하던 자가 죽으면 다른 자가 그 신의 입장을 계승한다.

  • '''(카르마)의 사법신'''

: 이 행성에서 사람이 죽으면, 그들의 곁으로 운반되어 지금까지의 행위에 따라 새로운 육체가 준비된다. 이때 심사를 하는 것이 (카르마)의 사법신이다. 이들은 신들(제1세대)의 논리에 따라 심사하며, 유해한 사상(촉진주의)의 소유자에게는 육체를 부여하지 않는다.

  • '''"상"'''

: 신들이 각각의 이능력을 발현할 때 띠는 것이다. "상"에 의해 인드라번개와 같은 "속성"을 발한다.

  • '''촉진주의'''

: 샘이 가져온 불교와 함께 신들로부터 위험시되고 있는 사상이다. 신들이 독점하고 있는 과학 기술을 개방하여 사람들에게 은혜와 진보를 가져다주려는 생각이다.
: 인간이 방문하기 전부터 이 행성에 살고 있던 선주 종족이다. 한때는 인간처럼 육체를 가지고 있었지만, 획득한 기술로 자신들을 에너지체로 변환했다. 이들은 입식 초기의 인류와 접촉하여 전생 장치를 손에 넣어 사람의 몸을 얻으려 했기 때문에 거대한 자성 병에 봉인되었다. 후에 샘에 의해 이들 중 다수가 야생으로 풀려난다.

  • '''울라트'''

: 지금은 잃어버린 지구를 말한다.

5. 미디어 믹스

잭 커비의 컨셉 아트


1979년, 《빛의 왕》 영화 제작이 발표되었으나 법적인 문제로 완료되지 못했다. 이 영화의 세트는 SF 테마 파크의 핵심으로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에 건설될 계획이었고, 잭 커비가 세트 디자인을 제작하기로 계약했었다.[3][4]

제작되지 못한 영화 프로젝트의 일부는 CIA의 캐나다 작전 위장 작전에 사용되었으며, 이 작전은 이란 인질 사태에서 미국 외교관을 탈출시키는 데 활용되었다. 이 구출 작전은 2012년 영화 《아르고》로 각색되었다.[5][6]

2017년, 유니버설 케이블 프로덕션스는 ''빛의 제왕''이 텔레비전 시리즈로 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7]

  • 구판: 1985년 8월 31일 발행 ISBN 978-4150106256

: 번역・해설: 후카마치 마리코, 일러스트: 하기오 모토

  • 신판: 2005년 4월 21일 발행 ISBN 978-4150115128

: 번역: 후카마치 마리코, 해설: 사카이 미호, 일러스트: 스메라기 나즈키

5. 1. 영화 (미완성)



1979년, 《빛의 왕》이 5000만달러 규모의 영화로 제작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이 영화의 세트는 영구적으로 제작되어 SF 테마 파크의 핵심이 될 예정이었으며,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에 건설될 계획이었다. 만화가 잭 커비가 세트 디자인을 위한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법적인 문제로 인해 이 프로젝트는 완료되지 못했다.[3][4]

5. 2. 아르고 작전



1979년, 《빛의 왕》이 5000만달러 규모의 영화로 제작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이 영화의 세트는 영구적으로 제작되어 SF 테마 파크의 핵심이 될 예정이었으며,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에 건설될 계획이었다. 만화가 잭 커비가 세트 디자인을 위한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법적인 문제로 인해 이 프로젝트는 완료되지 못했다.[3][4]

제작되지 못한 영화 프로젝트의 일부(각본과 커비의 세트 디자인)는 이후 CIA에 의해 "캐나다 작전"의 위장 작전으로 사용되었다. 이는 이란 인질 사태로 인해 테헤란의 대사관 밖에서 갇힌 6명의 미국 외교 직원을 탈출시키는 작전이었다. 구출팀은 할리우드 영화 촬영을 위해 이란에서 촬영 장소 섭외를 하는 척했는데, 영화 각본의 제목은 ''아르고''로 변경되었다.[5][6] 이 구출 작전의 이야기는 2012년 영화 《아르고》로 각색되었다.

5. 3. TV 시리즈

유니버설 케이블 프로덕션스는 2017년에 ''빛의 제왕''이 텔레비전 시리즈로 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7]

참조

[1] 웹사이트 1968 Award Winners & Nominees http://www.worldswit[...] 2009-09-27
[2] 웹사이트 1967 Award Winners & Nominees http://www.worldswit[...] 2009-09-26
[3] 문서 "Lord of Light AKA Argo" https://kirbymuseum.[...]
[4] 문서 "The book that Argo forgot: SF Classic Roger Zelazny’s Lord of Light" https://archive.fact[...]
[5] 간행물 CIA Goes Hollywood: A Classic Case of Deception https://www.cia.gov/[...] 2009-11-18
[6] 뉴스 How the CIA Used a Fake Sci-Fi Flick to Rescue Americans from Tehran https://www.wired.co[...] Wired Magazine 2007-04-25
[7] 뉴스 A Ton of Scifi Books Are Coming to TV, Including Kurt Vonnegut's Sirens of Titan http://io9.gizmodo.c[...]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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