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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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좀비는 부두교 신앙에서 유래된 존재로, 마법이나 약물에 의해 되살아난 시체를 의미한다. 콩고에서 노예들을 통해 아이티로 전해졌으며, 현대에는 영화, 소설, 게임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묘사된다. 조지 A. 로메로의 영화를 통해 현대적인 좀비의 모습이 정립되었으며, 이후 바이러스 감염이나 과학적 실험으로 좀비가 발생한다는 설정이 등장했다. 좀비는 사회적 제재, 맹목적인 복종, 현대 사회의 병폐 등을 상징하는 은유로 사용되기도 하며, "좀비 아포칼립스"는 사회 붕괴를 다룬 종말론적 픽션의 주요 소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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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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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다른 이름 | 산 송장 |
종류 | 전설 속의 망자 |
기원 | 아이티 민속 |
관련 영화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
특징 | |
묘사 | 본래는 마법으로 되살아난 시체 대중문화에서는 전염병에 감염되어 폭력적으로 변한 인간 |
약점 | 머리 손상 |
대중 문화 | |
등장 작품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바이오하자드 워킹 데드 부산행 |
관련 용어 | |
관련 용어 | 언데드 좀비 아포칼립스 리빙 데드 강시 |
2. 어원 및 민속 신앙
영어 단어 "zombie"는 1819년 시인 로버트 사우디의 브라질 역사에서 "zombi" 형태로 처음 기록되었는데, 이는 아프리카계 브라질 반란 지도자인 줌비와 그의 이름의 어원인 "nzambi"를 가리킨 것이다.[3] ''옥스퍼드 영어 사전''은 이 단어의 기원을 중앙 아프리카로 보고 있으며, 콩고어 단어 "nzambikg" (신)와 "zumbikg" (부적)와 비교하고 있다.[12][13] 1903년의 킴분두어-포르투갈어 사전은 관련된 단어 ''nzumbikg''를 영혼으로 정의하고 있으며,[14] 이후의 킴분두어-포르투갈어 사전은 "살아있는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 땅을 헤맨다고 여겨지는 영혼"으로 정의하고 있다.[15]
아이티 민속에서 '좀비'(zombi프랑스어, )는 마법과 같은 수단으로 되살아난 언데드 시체이다.[11] '좀비'는 원래 콩고에서 신앙하는 신 '음잠비(Nzambi)'에서 유래한다. '신기한 힘을 가진 것'은 음잠비라고 불리며, 그 대상은 사람이나 동물, 물건 등에도 미친다. 이것이 콩고 출신의 노예들에 의해 서인도 제도의 아이티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좀비'로 바뀌었다[138]。
현대 좀비 영화에 나오는 생물체가 어떻게 "좀비"라고 불리게 되었는지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은 언데드 적대자들을 "좀비"라고 언급하지 않았으며, 대신 "구울"로 묘사했다. 조지 A. 로메로는 원래 시나리오에서 "구울"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지만, 이후 인터뷰에서는 "좀비"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좀비"라는 단어는 로메로가 속편인 ''시체들의 새벽''(1978)의 시나리오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했으며,[16] 대사에서도 한 번 언급되었다. 로메로는 영화 평론가들이 그의 생물체와 "좀비"라는 용어를 연관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고, 특히 프랑스 잡지 영화 수첩프랑스어가 그러했다고 말한다. 그는 당시 "좀비"가 벨라 루고시가 출연한 ''백인 좀비''에 묘사된 아이티 부두교의 언데드 노예에 해당한다고 확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연관성을 결국 받아들였다.[17]
부두교에 따르면 좀비는 부두교의 사제 보코가 인간에게서 영혼을 뽑아낸 존재이다. 보커에게 영혼을 붙잡힌 사람은 지성을 잃은 좀비가 되어 보커의 명령에 복종해야만 하며, 보커는 간혹 이 좀비들을 노동자로서 착취하거나 팔아버리기도 한다. 가끔씩 좀비가 정신을 차리는 경우가 있는데, 부두교는 이러한 현상을 '본제(bondyeht, 착한 신)가 영혼을 되돌려 준 것'이라고 해석한다.
하버드 대학의 민속식물학자 웨이드 데이비스는 자신의 저서 더 서펜트 앤 더 레인보우(''The Serpent and the Rainbow'')에서 좀비화 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했다. 데이비스의 주장에 따르면 보커는 약물 두 종류를 이용해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을 가사 상태로 만들어 좀비로 부릴 수 있었다. 아이티에서는 이런 식으로 만들어진 좀비들이 농장주들에게 노동자로 팔려나가는 범죄가 지금도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티의 좀비 전설은 아이티 부두교와 바콩고 종교의 영혼 이원론을 반영한다.[19][20] 육체적 좀비 외에도 무형의 "좀비 아스트랄체"가 존재하는데, 이는 영혼의 일부로, 보코가 자신의 영적 능력을 강화하거나 고객에게 판매하기 위해 포획한다.[18] 좀비는 신이 영혼을 되찾을 때까지만 일시적으로 존재한다.[18]
좀비 신앙은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인들의 전통에서 비롯되었다. 부두교 신 바론 삼디가 무덤에서 그들을 불러내 천국으로 데려가지만, 그를 불쾌하게 하면 좀비가 된다고 믿었다. 소금을 먹이면 좀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22] 에이미 윌렌츠는 좀비에 대한 현대적 개념이 아이티 노예 제도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22][23]
아이티 좀비 현상은 미국의 아이티 점령 (1915–1934) 기간 동안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윌리엄 시브룩은 저서 ''마법의 섬''에서 아이티 형법 제246조를 인용하며 좀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주장했다.[27] 1937년 조라 닐 허스턴은 좀비로 의심되는 여성의 사례를 조사했으나, 정신 활성 약물에 대한 소문만 확인했을 뿐, 자세한 정보는 얻지 못했다.[29][30]
하이티 좀비의 중앙 아프리카 기원은 콩고어의 두 가지 어원, 'nzambi' ("신")와 'zumbi' ("부적")를 근거로 추정된다.[31] 이 뿌리는 콩고 창조신 음잠비 음풍구와 루이지애나 뱀 신 Li Grand Zombi (하이티의 담발라의 현지 버전)를 포함한 여러 신들의 이름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실제로는 신성한 영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단어이다.[31]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는 존재에 대한 일반적인 아프리카 개념은 콩고의 은키시 영과 같이 무형의 "좀비 아스트랄"과 더 유사하다.[18]
관련되어 있지만, 역시 무형의 언데드 존재는 영연방 카리브해의 점비이며, 같은 어원을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32] 프랑스령 서인도 제도에서도 지역 "좀비"가 인식되지만, 이것들은 더 일반적인 영적인 성격을 띤다.[33]
육체적인 좀비와 같은 존재에 대한 생각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일부 문화에서 나타나며, 이들은 소토어/총가어에서 ''시다차네''라고 불리고, 벤다어에서는 ''마둑스완''이라고 불린다. 일부 지역 사회에서는 죽은 사람이 어린 아이에 의해 좀비로 변할 수 있다고 믿어진다.[34] 충분히 강력한 상고마는 주문을 풀 수 있다고 한다.[35]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마녀가 희생자를 죽여 몸을 지배하여 노예 노동을 강요함으로써 사람을 좀비로 만들 수 있다고 믿어진다.[36] 이주 노동자를 수송하기 위해 철도가 건설된 후 "마녀 열차"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했는데, 마녀가 조종하는 좀비화된 노동자들이 승무원으로 탑승하여 밤에 사람을 납치하여 좀비로 만들거나 구타 후 멀리 떨어진 곳에 버린다고 한다.[36]
2. 1. 어원
영어 단어 "zombie"는 1819년 시인 로버트 사우디의 브라질 역사에서 "zombi" 형태로 처음 기록되었는데, 이는 아프리카계 브라질 반란 지도자인 줌비와 그의 이름의 어원인 "nzambi"를 가리킨 것이다.[3] ''옥스퍼드 영어 사전''은 이 단어의 기원을 중앙 아프리카로 보고 있으며, 콩고어 단어 "nzambikg" (신)와 "zumbikg" (부적)와 비교하고 있다.[12][13] 1903년의 킴분두어-포르투갈어 사전은 관련된 단어 ''nzumbikg''를 영혼으로 정의하고 있으며,[14] 이후의 킴분두어-포르투갈어 사전은 "살아있는 사람을 괴롭히기 위해 땅을 헤맨다고 여겨지는 영혼"으로 정의하고 있다.[15]아이티 민속에서 '좀비'(zombi프랑스어, )는 마법과 같은 수단으로 되살아난 언데드 시체이다.[11] '좀비'는 원래 콩고에서 신앙하는 신 '음잠비(Nzambi)'에서 유래한다. '신기한 힘을 가진 것'은 음잠비라고 불리며, 그 대상은 사람이나 동물, 물건 등에도 미친다. 이것이 콩고 출신의 노예들에 의해 서인도 제도의 아이티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좀비'로 바뀌었다[138]。
현대 좀비 영화에 나오는 생물체가 어떻게 "좀비"라고 불리게 되었는지는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은 언데드 적대자들을 "좀비"라고 언급하지 않았으며, 대신 "구울"로 묘사했다. 조지 A. 로메로는 원래 시나리오에서 "구울"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지만, 이후 인터뷰에서는 "좀비"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좀비"라는 단어는 로메로가 속편인 ''시체들의 새벽''(1978)의 시나리오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했으며,[16] 대사에서도 한 번 언급되었다. 로메로는 영화 평론가들이 그의 생물체와 "좀비"라는 용어를 연관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고, 특히 프랑스 잡지 영화 수첩프랑스어가 그러했다고 말한다. 그는 당시 "좀비"가 벨라 루고시가 출연한 ''백인 좀비''에 묘사된 아이티 부두교의 언데드 노예에 해당한다고 확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연관성을 결국 받아들였다.[17]
2. 2. 아이티
아이티에서 좀비는 부두교 사제인 보코의 흑마법에 의해 되살아난 시체로 여겨진다.[18] 보코는 의뢰를 받아 사람을 해치는 일을 하며, 시체가 썩기 전에 무덤에서 파내어 이름을 부른다. 시체가 일어나면 양손을 묶어 노예로 팔아넘기는데, 이때 영혼은 항아리에 봉인된다.[138] 가족들은 좀비화를 막기 위해 매장 후 36시간 동안 시체를 지키거나, 독약을 사용하거나, 시체를 훼손하기도 한다.[138] 시체에 칼을 쥐여주어 보코를 공격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아이티의 좀비 전설은 아이티 부두교와 바콩고 종교의 영혼 이원론을 반영한다.[19][20] 육체적 좀비 외에도 무형의 "좀비 아스트랄체"가 존재하는데, 이는 영혼의 일부로, 보코가 자신의 영적 능력을 강화하거나 고객에게 판매하기 위해 포획한다.[18] 좀비는 신이 영혼을 되찾을 때까지만 일시적으로 존재한다.[18]
좀비 신앙은 노예로 끌려온 아프리카인들의 전통에서 비롯되었다. 부두교 신 바론 삼디가 무덤에서 그들을 불러내 천국으로 데려가지만, 그를 불쾌하게 하면 좀비가 된다고 믿었다. 소금을 먹이면 좀비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22] 에이미 윌렌츠는 좀비에 대한 현대적 개념이 아이티 노예 제도의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22][23]
아이티 좀비 현상은 미국의 아이티 점령 (1915–1934) 기간 동안 국제적인 관심을 끌었다. 윌리엄 시브룩은 저서 ''마법의 섬''에서 아이티 형법 제246조를 인용하며 좀비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주장했다.[27] 1937년 조라 닐 허스턴은 좀비로 의심되는 여성의 사례를 조사했으나, 정신 활성 약물에 대한 소문만 확인했을 뿐, 자세한 정보는 얻지 못했다.[29][30]
'좀비'라는 단어는 콩고의 신 '음잠비(Nzambi)'에서 유래했으며, '신기한 힘을 가진 것'을 의미한다.[138] 이는 콩고 출신 노예들에 의해 아이티로 전해졌다.[138]
2. 3. 콩고 및 남아프리카
하이티 좀비의 중앙 아프리카 기원은 콩고어의 두 가지 어원, 'nzambi' ("신")와 'zumbi' ("부적")를 근거로 추정된다.[31] 이 뿌리는 콩고 창조신 음잠비 음풍구와 루이지애나 뱀 신 Li Grand Zombi (하이티의 담발라의 현지 버전)를 포함한 여러 신들의 이름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실제로는 신성한 영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단어이다.[31]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는 존재에 대한 일반적인 아프리카 개념은 콩고의 은키시 영과 같이 무형의 "좀비 아스트랄"과 더 유사하다.[18]관련되어 있지만, 역시 무형의 언데드 존재는 영연방 카리브해의 점비이며, 같은 어원을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32] 프랑스령 서인도 제도에서도 지역 "좀비"가 인식되지만, 이것들은 더 일반적인 영적인 성격을 띤다.[33]
육체적인 좀비와 같은 존재에 대한 생각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일부 문화에서 나타나며, 이들은 소토어/총가어에서 ''시다차네''라고 불리고, 벤다어에서는 ''마둑스완''이라고 불린다. 일부 지역 사회에서는 죽은 사람이 어린 아이에 의해 좀비로 변할 수 있다고 믿어진다.[34] 충분히 강력한 상고마는 주문을 풀 수 있다고 한다.[35]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마녀가 희생자를 죽여 몸을 지배하여 노예 노동을 강요함으로써 사람을 좀비로 만들 수 있다고 믿어진다.[36] 이주 노동자를 수송하기 위해 철도가 건설된 후 "마녀 열차"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했는데, 마녀가 조종하는 좀비화된 노동자들이 승무원으로 탑승하여 밤에 사람을 납치하여 좀비로 만들거나 구타 후 멀리 떨어진 곳에 버린다고 한다.[36]
'좀비'는 원래 콩고에서 신앙하는 신 '음잠비(Nzambi)'에서 유래한다. '신기한 힘을 가진 것'은 음잠비라고 불리며, 그 대상은 사람이나 동물, 물건 등에도 미친다. 이것이 콩고 출신의 노예들에 의해 서인도 제도의 아이티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좀비'로 바뀌었다[138]。
3. 좀비의 기원 가설
3. 1. 화학적 가설
좀비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좀비 파우더'는 복어의 독 성분인 테트로도톡신을 주성분으로 한다. 이 독소를 상처 부위로 침투시켜 가사(假死)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독소의 농도에 따라 소생이 가능하거나 죽음에 이를 수 있다. 가사 상태에서는 산소 결핍으로 뇌(전두엽)가 손상되어 자발적 생각이 없는 좀비가 만들어진다. 이들은 노예처럼 농사일에 사역되었다.웨이드 데이비스는 1983년 ''민족약리학 저널''에 기고한 논문[37]과 ''뱀과 무지개''(1985) 등의 저서에서 좀비에 대한 약리학적 사례를 제시했다. 그는 살아있는 사람이 두 가지 특수 분말(테트로도톡신을 포함한 coup de poudre프랑스어와 다투라 등의 환각제 성분)을 혈류에 투여받아 좀비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37][38][39][40] 이 과정은 초기 가사 상태를 거쳐, 부활 후 정신병적 상태로 이어진다. 데이비스는 약물과 심리적 외상으로 인한 정신병이 문화적 신념을 강화하여 좀비 정체성을 재구성한다고 보았다.[37]
하지만 데이비스의 주장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아이티 마법사들이 약리학적으로 유도된 최면 상태로 좀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41] 테트로도톡신 중독 증상은 다양하지만, 뻣뻣한 보행이나 죽음과 같은 트랜스는 포함되지 않는다. 테렌스 하인스는 과학계가 테트로도톡신이 원인이라는 것을 일축한다고 밝혔다.[40]
좀비 파우더의 기원은 나이지리아의 에페크인과 카라바르인에게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서아프리카 사회에서 전통 형법으로 사용된 독이 노예들에 의해 서인도 제도로 유입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웨이드 데이비스의 자서전[139]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창작이 많다는 지적이 있다. 예를 들어, 가시복은 테트로도톡신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테트로도톡신의 상처 부위 침투로 가사 상태를 만든다는 가설도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3. 2. 사회적 가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시체가 다시 되살아날 리는 없다. 이는 농민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하지만 부두교를 믿는 아이티 등지에서는 아직까지도 "시장에서 좀비를 봤다"는 식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지적, 정신적 장애인이 가끔 시체와 닮았다는 이유 때문에 좀비로 취급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좀비 파우더의 기원은 나이지리아의 소수민족인 에페크인과 카라발인에게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서아프리카 사회에선 전통적인 형법으로서 이 독이 사용되고 있어, 이것이 노예들을 통해 서인도제도로 흘러들어갔다. 좀비 파우더에는 테트로드톡신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지만, 실제 좀비 파우더에 사용된 것은 독을 가진 복어가 아닌 하리센본이었다. 또한 좀비 파우더의 사용법은 몸에 도포하는 것이기 때문에, 테트로드톡신이 가사상태를 만든다는 가설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좀비화'는 미움을 받는 사람이나 죄를 지은 자에 대해 제제를 가하기 위한 행위였다. 또한 형벌이라는 측면에서 생각해 본다면, 생물학적인 죽음이 아니라 공동체에 의한 보호나 권리를 빼앗기는 사회적 죽음을 암시한 건 아닐까 하는 설도 있다. 스코틀랜드 정신과 의사 R. D. 랭은 정신분열증 및 기타 정신 질환과 관련하여 사회적, 문화적 기대와 강박 간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정신분열증 발생이 좀비화의 일부 심리적 측면을 설명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42] 특히, 이는 정신분열증이 긴장증 상태로 나타나는 경우를 시사한다.
인류학 및 정신과 교수인 롤랜드 리틀우드는 1997년 의학 저널 ''The Lancet''에 좀비 현상에 대한 사회적 설명을 뒷받침하는 연구를 발표했다.[43] 사회적 설명은 좀비로 확인된 사람들의 사례를 문화 연관 증후군으로 보며,[44] 아이티에서 시행되는 특정 문화적 형태의 입양이 노숙자 및 정신 질환자를 그들을 "돌아온" 잃어버린 사랑하는 사람으로 여기는 슬픔에 잠긴 가족과 연결시킨다고 보았다.[45] 리틀우드는 ''Times Higher Education''의 기사에서 자신의 연구 결과를 요약했다.
조라 닐 허스턴이나 알프레드 메트로영어 등의 인류학자들은 좀비에 관한 연구 초창기부터 "좀비화"란 미움을 받는 자나 결사 내 규칙을 어긴 자에게 사회적 제재를 가하는 행위이며, 이 경우의 "죽은 자"는 생명적·생물학적 정의가 아닌, 실질적으로는 인간으로 간주되지 않고 공동체의 보호와 권리를 빼앗기는, 즉 "사회적인 죽은 자로 취급되는" 것이라고 논했다.[140]
영국 인류학자 롤랜드 리틀우드영어가 아이티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좀비가 되어 되살아났다고 하는 남성, 좀비가 되어 되살아났다고 하는 여성에 대한 2가지 사례가 각각 부친·언니로부터 보고되었지만, 당사자를 CT 스캔한 결과 이상이 없었고, DNA 검사를 한 결과, 둘 다 부모자식·자매 관계가 없는 타인의 외모와 흡사한 경우였다는 것이 밝혀졌다.[141] 리틀우드가 당사자에게서 면담을 한 결과, 지적 장애가 의심되는 응답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부터, 아이티에서 좀비로 여겨지는 사례에는, 지적 장애인을 죽은 근친자와 착각하여 오인하는 예가 많지 않을까라고 리틀우드는 생각했다.[141]
4. 현대 대중문화 속 좀비
좀비는 전염병과 생물병기 등으로 인해 파멸된 존재로 픽션 속에서도 여러 차례 등장했다. 좀비는 호러와 판타지 작품에 자주 등장한다. 작품 속에서는 본래의 「지칠 줄 모르는 노동력」을 가진 존재로 그려지는 게 아니라, 「인간을 적대시하는 몬스터」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완전한 생각을 갖고 있지 않고, 타인에게 조종되거나 생전의 생물적인 본능과 반사행동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이 많지만, 작품에 따라서는 육체적으로 점차 썩어가면서도 자아를 잃지 않고 자유활동을 하는 예도 있다.
이런 좀비의 틀을 결정지은 건 1968년 조지 A. 로메로의 미국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the Living Dead'')이었다. 이 작품에서 로메로는 부두교 좀비에 흡혈귀의 특징을 가미시켜, 새로운 공포의 대상인 ‘살아있는 시체’를 만들어냈다. 뒤에 나온 좀비는 거의가 이 "로메로 좀비"의 영향하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로메로가 만든 같은 종류의 두 번째 작품인 시체들의 새벽(1978, 원제: ''Dawn of the Dead'')는 특히 유명한 작품으로, 이 영화로 인해「좀비」라는 말이 세간에 보급되었다.
SF 작품에서도 화학약품 등의 영향으로 좀비가 됐다는 설정은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근래엔 주술이나 마법적인 수법이 아니고, 화학실험과 특수한 바이러스 감염, 또는 기생충에 의해 좀비가 되었다는 식의 설정이 주를 이룬다. 의사 과학을 도입하는 데 대한 공포의 근원을 더욱 실감하도록 리얼리티를 표현하려는 목적에서였을 것이다. 그런 작품에서는 전염병 형태로 피해가 확대되는 패닉물의 양상을 띠는 경우도 많다.
일부에서는 이들 좀비를 부두교 좀비와 구별하기 위해, 로메로 영화에서 따온 '살아있는 시체'(Living Dead)로 분류하고 호칭하고 있다. 이 분류에는 인간 이외의 좀비도 존재하고, 썩어가는 육체를 가진 동물이 인간을 습격하는 등의 묘사도 등장한다. 작품에 따라 세부적인 사항은 달라지기도 한다. 전반적인 좀비의 특징에 따르면, 그다지 복잡한 행동을 할 수 없으며, 동작도 느릿느릿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다만, 최근의 영화에서는 인간을 달리기로 따라잡는 좀비도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머리부분과 등뼈를 파괴당하거나, 불태워지면 활동을 정지한다는 약점도 설정되어 있다. 또한 좀비에게 받은 상처를 통하여 무언가가 감염되어 부상자가 좀비로 변한다는 설정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마이클 잭슨의 유명한 MV 『Thriller』에선 마이클이 지휘하는 좀비 댄스팀이 춤을 추는 장면도 있다.
Pulliam과 Fonseca(2014) 및 Walz(2006)는 좀비의 계보를 고대 메소포타미아로 거슬러 올라간다.[46][47] 여신 이슈타르는 ''이슈타르의 강하''에서 위협한다:[48]
그녀는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약간 수정된 형태로 동일한 위협을 반복한다.[49]
서구 문화에 부두 좀비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한 책 중 하나는 W. B. 시브룩의 ''마법의 섬''(1929)이다. 이것은 아이티에서 부두교 컬트를 만나고 그들의 부활한 노예들을 만나는 이야기꾼의 과장된 이야기이다. ''타임''은 이 책이 "미국 언어에 '좀비'를 도입했다"고 언급했다.[50] 좀비는 리처드 매드슨과 H. P. 러브크래프트에서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례를 가진 복잡한 문학적 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언데드의 유럽 민속에서 영향을 받았다. 빅터 할페린은 벨라 루고시가 출연한 공포 영화 ''백색 좀비''(1932)를 감독했다. 여기서 좀비는 사악한 마법사의 마법에 걸린 생각 없는 하수인으로 묘사된다. 종종 이 부두교에서 영감을 받은 합리성을 여전히 사용하면서, 좀비는 처음에 영화에서 흔하지 않았지만, 193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영화에서 간헐적으로 등장했는데, 여기에는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1943)와 ''우주에서 온 9호 계획''(1959)이 포함된다.
''프랑켄슈타인''은 그 자체로 좀비 소설은 아니지만, 죽은 자의 부활이 신비로운 과정이 아닌 과학적 과정으로 묘사되고, 부활한 죽은 자가 타락하고 살아있는 자보다 더 폭력적이라는 점에서 20세기의 많은 좀비에 대한 아이디어를 예고한다. 1818년에 출판된 ''프랑켄슈타인''은 유럽 민속에서 그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복수하는 죽은 자의 이야기는 현대적인 뱀파이어 개념의 진화에도 영향을 미쳤다.[51] 19세기에 복수하는 언데드에 대한 주목할 만한 이야기로는 앰브로스 비어스의 "할핀 프레이저의 죽음"과 고딕 로맨티시즘의 다양한 이야기, 에드거 앨런 포가 있다. 비어스와 포의 초자연적인 이야기는 좀비 소설로 제대로 간주될 수는 없지만, 러브크래프트 자신의 인정에 따르면 H. P. 러브크래프트와 같은 후기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52]
1920년대와 1930년대 초에 러브크래프트는 언데드 테마를 탐구하는 여러 단편 소설을 썼다. "차가운 공기", "금고 안에서" 및 "이방인"은 모두 언데드를 다루고 있지만, 러브크래프트의 "허버트 웨스트 - 리애니메이터"(1921)는 "대중 문화에서 좀비를 정의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53] 이 단편 소설 시리즈는 인간 시체를 되살리려고 시도하는 미치광이 과학자인 허버트 웨스트를 특징으로 하며, 그 결과는 다양했다. 특히, 부활한 죽은 자들은 통제할 수 없고, 대부분 과묵하고, 원시적이며, 극도로 폭력적이다. 그들은 좀비라고 불리지는 않지만, 그들의 묘사는 수십 년 동안 좀비의 현대적인 개념을 예견했다.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는 그의 금성 시리즈의 두 번째 책에서 애니메이션 시체를 유사하게 묘사했으며, "좀비" 또는 "언데드"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복수하는 좀비는 1950년대 초 EC 코믹스에 두드러지게 등장했으며, 조지 A. 로메로는 나중에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크립트에서 온 이야기'', ''공포의 금고'' 및 ''이상한 과학''을 포함한 만화는 "금고 안에서", "차가운 공기" 및 "허버트 웨스트 - 리애니메이터"를 포함하여 러브크래프트의 이야기를 각색한 고딕 전통에서 복수하는 언데드를 정기적으로 특징으로 했다.[54]
리처드 매드슨의 1954년 소설 ''나는 전설이다''는 뱀파이어 소설로 분류되지만, 조지 A. 로메로를 통해 좀비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다. 뱀파이어의 세상에 맞서 싸우는 한 명의 인간 생존자에 관한 이 소설과 1964년 영화 각색인 ''지구 최후의 사나이''는 로메로 자신이 인정했듯이 1968년 저예산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 영화는 그 이전의 어떤 문학적 또는 영화적 작품보다 좀비 개념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55][56] 이 영화와 ''시체들의 새벽''(1978) 및 ''데이 오브 데드''(1985)와 같은 속편, 그리고 ''리턴 오브 더 리빙 데드''(1985) 및 ''좀비 2''(1979)와 같은 수많은 좀비 영화에서 묘사된 괴물들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살을 갈망하지만, ''리턴 오브 더 리빙 데드''는 좀비가 인간의 뇌를 먹는다는 대중적인 개념을 도입했다.
좀비 원형은 초자연적 주제에서 과학적 주제로 진화했다. ''나는 전설이다''와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은 아이티의 흑마법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지만, 좀비의 기원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다. 과학적 주제로의 더욱 결정적인 전환은 1990년대 후반의 바이오 무기, 유전자 조작 및 기생 공생과 같은 현대 과학 및 기술을 활용하면서 좀비의 기원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과학적 설명을 제시한 ''레지던트 이블'' 비디오 게임 시리즈와 함께 나타났다. 이것은 ''레지던트 이블'' 이후에 나타난 대중 소설에서 좀비의 기원을 설명하는 표준적인 접근 방식이 되었다.[57]
또한 액션 접근 방식으로의 전환이 있었고, 이는 좀비 원형의 또 다른 진화인 "빠른 좀비" 또는 달리는 좀비로 이어졌다. 로메로의 고전적인 느린 좀비와 달리 "빠른 좀비"는 달릴 수 있고, 더 공격적이며, 종종 더 지능적이다. 이러한 유형의 좀비는 1990년대 일본 공포 비디오 게임에서 유래되었다. 1996년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비디오 게임 ''레지던트 이블''은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드는 좀비 개를 특징으로 했다. 같은 해 늦게, 세가의 아케이드 게임 슈팅 게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는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들고 점프하고 수영할 수도 있는 달리는 인간 좀비를 소개했다.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비디오 게임에 소개된 달리는 인간 좀비는 2002년 ''28일 후''를 시작으로, ''레지던트 이블'' 및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영화와 2004년 ''시체들의 새벽'' 리메이크와 같은 21세기 초 좀비 영화에서 인기를 얻은 "빠른 좀비"의 기초가 되었다. 이 영화들은 또한 ''레지던트 이블'' 및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비디오 게임의 영향을 받은 좀비 개념에 대한 액션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81]
좀비 작품에 영감을 받아, 물리면 감염되는 되살아난 시체로서의 강시가 홍콩 영화에서 1980년대에 확립되었다.[142]
픽션 작품에 등장하는 좀비는 인간의 유해라는 설정이면서 엔터테인먼트로서 비인도적인 폭력이 가해지는 경우가 많다. 1992년의 독일에서는 영화 『이블 데드』 안에서 좀비에게 가해지는 폭력 행위의 표현이 인간의 존엄을 침해하고 있다며 해당 소프트웨어의 회수를 요구하는 재판이 벌어졌다. 연방 헌법 재판소는 소프트웨어 회수는 검열에 해당하며, 탈인격화된 좀비는 인간에 해당하지 않고, 좀비에 대한 폭력은 인간의 존엄을 침해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송을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한편, 제3자가 허구의 인물의 존엄을 객관적으로 보호하는 것의 정당성을 보여주는 판례가 되었다[143]。
마이클 잭슨의 뮤직 비디오 『스릴러』에서는 마이클이 이끄는 좀비로 분장한 댄스팀이 춤을 추고 있다.
2011년에는 미국 전략 사령부의 모의 훈련용 템플릿에 "지구 전체가 좀비에게 습격당한다"는 시나리오 "CONOP8888"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실제 군사 계획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있을 수 없는 적으로서 좀비를 설정한 것이라고 한다[144]。
4. 1. 영화
영화에서 ‘좀비’라는 호러 캐릭터를 만들어 낸 사람은 조지 A. 로메로이다.[65][66] 한국에서는 강범구 감독이 최초로 괴시를 제작, 극장에서 개봉하였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 시체들의 새벽 (이블 헌터)
- 시체들의 낮 (죽음의 날)
- 새벽의 저주
- 새벽의 황당한 저주
- 나는 전설이다
- 28일 후
- 28주 후
- 더 호드 (The Horde)
- 더 데이 오브 더 데드 (The Day of the Dead)
- 슬리더 (Slither)
- 좀비랜드 (Zombieland)
- 좀비 스트리퍼스
- 어느날 갑자기 네 번째 이야기 - 죽음의 숲
- 이웃집 좀비
- ZMD: 좀비 오브 매스 디스트럭션 (Zombie of Mass Destruction)
- 랜드 오브 데드
-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원작)
- 웜 바디스
- 멋진 신세계 (인류멸망보고서)
- REC
- 월드워Z
- 좀비크러쉬: 헤이리
- 부산행
- 서울역
- 사무라이 좀비 (Samurai Zombie)
- 아이 엠 어 히어로
- 킹덤
- 반도 (영화)
- 살아있다
- 지금 우리 학교는
- 좀비버스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는 1930년대부터 영화계의 일부가 되었다. 빅터 핼퍼린이 감독한 1932년작 ''화이트 좀비''와 자크 투르뇌르가 감독한 1943년작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가 초기 사례이다.[58][59][60] 조지 A. 로메로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1968)으로 좀비 기법은 소비주의와 소비 문화를 점점 더 연결되기 시작했다.[61] 오늘날, 좀비 영화는 매우 규칙적으로 개봉되어 (2014년에만 최소 50편의 영화가 개봉되었다)[62] 호러 영화의 별도 하위 장르를 구성한다.[63]
부두교와 관련된 좀비 테마는 호러 장르 외에도 첩보물이나 모험을 주제로 한 작품에도 등장했다. 예를 들어, 오리지널 ''조니 퀘스트'' 시리즈(1964)와 제임스 본드 소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과 그 영화 각색 모두 다른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기 위해 좀비화의 부두교 힘을 거짓으로 주장하는 카리브해 악당을 다루고 있다.
로메로의 현대 좀비 원형은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서 ''화이트 좀비'', ''좀비의 반란''(1936), ''좀비의 역병''(1966)을 포함한 여러 초기 좀비 테마 영화의 영향을 받았다. 로메로는 또한 리처드 매드슨의 소설 ''나는 전설이다''(1954)와 그 영화 각색인 ''지구 최후의 사나이''(1964)로부터 영감을 받았다.[64]
영화사에서 최초로 좀비가 등장한 것은 1932년의 영화 《공포의 성》(비디오 제목 《화이트 좀비》)이다. 이 작품의 좀비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으며, 사람을 좀비로 만들지도 않는다.[142] 이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비슷한 종류의 좀비 영화가 다수 제작되었다.[142]
1968년 조지 A. 로메로의 미국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서 좀비에게 "물린 상대도 좀비가 된다"라는 흡혈귀의 특징이 더해졌고, 이것이 이후 좀비 영화의 기본 구조가 되었다.[142]
로메로의 좀비의 원점은, 리처드 매서슨의 종말론적 SF 소설 《나는 전설이다》이다.[142] 해당 작품은 "흡혈귀에 의한 인류의 멸망과 주인공의 교체"라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서는 "결국 모든 생물이 죽고, 최종적으로 지구는 죽음의 별이 된다"라고 묘사하고 있다.
최근 창작물에서는, 주술이나 마법적인 수법 대신, 과학 실험이나 특수한 바이러스 감염, 또는 기생충에 의해 좀비화된다는 설정이 많이 사용된다. 이러한 작품들에는, 팬데믹의 형태로 피해가 확대되는 재난 영화의 양상을 띠는 작품도 많다.
좀비 작품에 영감을 받아, 물리면 감염되는 되살아난 시체로서의 강시가 홍콩 영화에서 1980년대에 확립되었다.[142]
픽션 작품에 등장하는 좀비는 인간의 유해라는 설정이면서 엔터테인먼트로서 비인도적인 폭력이 가해지는 경우가 많다. 1992년의 독일에서는 영화 『이블 데드』 안에서 좀비에게 가해지는 폭력 행위의 표현이 인간의 존엄을 침해하고 있다며 해당 소프트웨어의 회수를 요구하는 재판이 벌어졌다. 연방 헌법 재판소는 소프트웨어 회수는 검열에 해당하며, 탈인격화된 좀비는 인간에 해당하지 않고, 좀비에 대한 폭력은 인간의 존엄을 침해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송을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한편, 제3자가 허구의 인물의 존엄을 객관적으로 보호하는 것의 정당성을 보여주는 판례가 되었다[143]。
마이클 잭슨의 뮤직 비디오 『스릴러』에서는 마이클이 이끄는 좀비로 분장한 댄스팀이 춤을 추고 있다.
2011년에는 미국 전략 사령부의 모의 훈련용 템플릿에 "지구 전체가 좀비에게 습격당한다"는 시나리오 "CONOP8888"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실제 군사 계획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있을 수 없는 적으로서 좀비를 설정한 것이라고 한다[144]。
좀비 영화 목록
4. 1. 1. 로메로 좀비 (1968–1985)
현대적인 좀비의 개념은 거의 전적으로 조지 A. 로메로의 1968년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 기인한다.[1][65][66] 그의 영화에서 로메로는 "좀비와 뱀파이어를 교배했고, 그 결과 구울 같은 역병 괴물의 잡종 강세를 얻었다".[67] 이는 로메로 좀비로 알려진 괴물들의 종말론적 비전을 수반했다.로메로는 좀비를 그 자체만을 위해 사용한 것이 아니라 "정부의 무능, 생명 공학, 노예 제도, 탐욕, 착취와 같은 현실 세계의 사회적 악을 비판하고, 우리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수단으로 사용했다.[69]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은 로메로의 ''리빙 데드'' 시리즈 6편 중 첫 번째 작품이었다. 그 속편인 ''새벽의 저주''는 1978년에 개봉되었다.
1968년 조지 A. 로메로의 미국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서 좀비에게 "물린 상대도 좀비가 된다"라는 흡혈귀의 특징이 더해졌고, 이것이 이후 좀비 영화의 기본 구조가 되었다.[142]
로메로의 좀비의 원점은, 리처드 매서슨의 종말론적 SF 소설 《나는 전설이다》이다.[142] 해당 작품은 "흡혈귀에 의한 인류의 멸망과 주인공의 교체"라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서는 "결국 모든 생물이 죽고, 최종적으로 지구는 죽음의 별이 된다"라고 묘사하고 있다.
루치오 풀치의 ''좀비 2''는 ''새벽의 저주''가 얼서츠 속편으로 개봉된 지 몇 달 후에 개봉되었다(''새벽의 저주''는 다른 여러 국가에서 ''좀비'' 또는 ''좀비''로 개봉되었다).[1] ''새벽의 저주''는 2000년대 좀비 부흥기까지 수십 년 동안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좀비 영화였다.[70] 1981년 영화 ''리빙 데드의 지옥''은 좀비 전염의 근원으로서 돌연변이 가스를 언급했다. 이 아이디어는 또한 댄 오배넌의 1985년 영화 ''리턴 오브 리빙 데드''에서도 사용되었다. ''리턴 오브 리빙 데드''는 특히 인간의 뇌를 갈망하는 좀비를 특징으로 했다.
4. 1. 2. 아시아 좀비 영화 (1985–1995)
1980년대 홍콩 영화에서는 18세기와 19세기의 강시 소설에서 유래된 좀비와 유사한 존재인 중국의 강시가 일련의 강시 영화에 등장했으며, 이는 ''강시선생''(1985)으로 대중화되었다. 홍콩 강시 영화는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극동 지역에서 인기를 끌었다.[142]1990년대 이전에는 서구에서 좀비 영화로 간주될 수 있는 것과 관련된 일본 영화가 많지 않았다. ''디스카네이트''(1988)와 같은 초기 영화는 고어 장면이 거의 없고 식인 행위도 없지만, 종말론적 파괴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을 찾아 삶으로 돌아온 죽은 자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상당한 고어와 폭력을 보여주는 가장 초기의 일본 좀비 영화 중 하나는 ''배틀 걸: 도쿄 만의 리빙 데드''(1991)였다.[72]
4. 1. 3. 좀비 영화의 부흥 (1996–2008)
조지 A. 로메로는 영화에서 '좀비'라는 호러 캐릭터를 만들어 낸 인물이다. 한국에서는 강범구 감독이 최초로 괴시를 제작, 극장에서 개봉하였다.[72] 킴 뉴먼은 2011년 저서 ''나이트메어 무비''에서 1990년대 후반 "좀비 부활은 극동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는 1996년에 출시된 두 개의 일본 좀비 게임에 크게 영감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캡콤의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는 ''바이오하자드'' 비디오 게임 시리즈(Resident Evil)를 시작했으며, 이 시리즈는 2006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400만 부가 판매되었다. 그리고 세가의 아케이드 슈팅 게임 ''하우스 오브 더 데드''(The House of the Dead)가 그것이다. 1996년에 나온 이 두 좀비 게임의 성공은 아시아 좀비 영화의 물결을 불러일으켰다. 1990년대 후반부터 좀비는 저예산 아시아 영화에서 부활기를 맞이했으며, ''바이오 좀비''(1998), ''와일드 제로''(1999), ''정크''(1999), ''버서스''(2000), ''스테이시''(2001) 등 서로 다른 영화들이 갑자기 쏟아져 나왔다.[72]대부분의 일본 좀비 영화는 ''바이오하자드''의 뒤를 이어 등장했으며, 2000년에 제작된 ''버서스'', ''와일드 제로'', ''정크''가 대표적이다. ''바이오하자드'' 이후에 출시된 좀비 영화들은 1970년대의 좀비 영화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지만, 좀비 비디오 게임의 영향을 받아, 과거 로메로 영화보다 액션에 더 집중하게 되었다.[73]
좀비 부활은 극동 지역에서 시작되어 일본의 좀비 게임인 ''바이오하자드''와 ''하우스 오브 데드''의 세계적인 성공에 힘입어 결국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72] 특히 ''바이오하자드''는 대중문화에서 좀비 장르를 부활시키는 데 불을 지폈고, 2000년대 초 좀비 영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74] 2002년부터 시작된 ''레지던트 이블''과 ''하우스 오브 데드'' 영화로 각색된 것 외에도, 오리지널 비디오 게임 자체도 ''28일 후''(2002)[75]와 ''새벽의 황당한 저주''(2004)와 같은 좀비 영화에 영감을 주었다.[76] 이는 전 세계 대중문화에서 좀비 영화의 부활로 이어졌다.[74][75][77]
2000년대는 좀비 하위 장르가 부활하는 박스 오피스 성공의 10년과 일치했다. ''레지던트 이블'' 영화 (2002–2016), 영국 영화 ''28일 후''와 ''28주 후''(2007),[78][79] ''새벽의 저주'' 리메이크(2004),[1] 그리고 코미디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와 ''댄스 오브 데드''(2008)가 그 예이다. 이러한 새로운 관심은 로메로가 좀비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인 ''랜드 오브 데드''를 2005년 여름에 제작할 수 있게 했다. 로메로는 ''다이어리 오브 데드''(2008)와 ''서바이벌 오브 데드''(2010) 영화로 이 시리즈로 돌아왔다.[1] 일반적으로 이 쇼에 등장하는 좀비는 ''느리고, 둔하고, 지능이 없는 종류''로, 처음에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에서 인기를 얻었다.[80] ''레지던트 이블'' 영화, ''28일 후'', 그리고 ''새벽의 저주'' 리메이크는 모두 좀비 장르의 박스 오피스 기록을 세웠으며, 1978년 오리지널 ''새벽의 저주'' 이후 볼 수 없었던 상업적 성공 수준에 도달했다.[70]
2000년대에 제작된 영화, 예를 들어 ''28일 후'', ''하우스 오브 데드''와 ''레지던트 이블'' 영화, 그리고 ''새벽의 저주'' 리메이크는[81] 전통적인 좀비보다 더 민첩하고, 사악하고, 지능적이고, 강한 좀비를 특징으로 했다.[82] 이 새로운 유형의 좀비, 즉 빠른 좀비 또는 달리는 좀비는 비디오 게임에서 유래했으며, 특히 ''바이오하자드''의 달리는 좀비 개와 ''하우스 오브 데드'' 게임의 달리는 인간 좀비가 그 예이다.[81]
4. 1. 4. TV 드라마로의 확산 (2008–2015)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의 성공은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까지 ''랜드 오브 데드''(2009)와 ''콕니 대 좀비''(2012)와 같은 성공적인 좀비 코미디 영화로 이어졌다.[74] 2011년까지, ''레지던트 이블'' 영화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후,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비디오 게임 기반 영화 시리즈가 되었다.[83] 2013년, AMC 시리즈 ''워킹 데드''는 미국에서 방송 또는 케이블에서 방영되는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18세에서 49세 사이의 시청자 평균 560만 명으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84]4. 1. 5. 최근 동향 (2015–현재)
조지 A. 로메로가 영화에서 '좀비'라는 호러 캐릭터를 만들어 낸 이후, 좀비 영화는 2010년대 후반에 인기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그 자리를 고급 공포 영화들이 차지했다. 예를 들어 ''마녀''(2015), ''겟 아웃''(2017),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유전''(2018) 등이 있다.[77] 예외적으로, 저예산 일본 좀비 코미디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2017)는 일본에서 입소문으로 흥행에 성공했고, 제작비의 천 배가 넘는 수익을 올려 박스 오피스 기록을 세웠다.[86]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는 또한 전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으며, 로튼 토마토는 이 영화에 대해 "형식적인 대담함과 영리한 풍자의 신선한 조화로 시들해진 좀비 장르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평했다.[87]"로맨틱 좀비"라는 각도는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데, 2010년대 후반과 2020년대 초반에는 TV 시리즈 ''아메리칸 갓'', ''아이좀비'',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가 방영되었으며, 2018년 디즈니 채널 오리지널 영화 ''좀비''와 속편 ''좀비 2''(2020) 및 ''좀비 3''(2022)가 개봉되었다.
마이클 잭슨의 뮤직 비디오 『스릴러』에서는 마이클이 이끄는 좀비로 분장한 댄스팀이 춤을 추고 있다.
2011년에는 미국 전략 사령부의 모의 훈련용 템플릿에 "지구 전체가 좀비에게 습격당한다"는 시나리오 "CONOP8888"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것은 가상의 시나리오를 실제 군사 계획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있을 수 없는 적으로서 좀비를 설정한 것이라고 한다.[144]
4. 2. 게임
좀비는 판타지 롤플레잉 게임에서 흔히 등장하는 언데드 생물 유형이다.[107] ''던전 앤 드래곤''에서 좀비는 민간 설화뿐만 아니라 현대 엔터테인먼트에서도 영향을 받은 기본 언데드 생물 유형 중 하나이다.[107] 좀비는 일반적으로 초자연적인 존재로 묘사되며, 주주, 바다 좀비, 좀비 군주와 같은 변형이 있다. ''어드밴스드 던전 앤 드래곤'' 2판 게임은 또한 희생자의 지능을 빼앗아 식물의 통제 하에 "좀비"로 만들 수 있는 덩굴 식물인 옐로우 머스크 크리퍼라는 생물을 포함시켰다.[108]
캡콤의 바이오하자드와 세가의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가 1996년에 출시되면서 좀비 게임에 대한 국제적인 열풍이 일었다.[109][72] 조지 A. 로메로는 21세기 초 대중 문화에서 좀비가 인기를 얻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비디오 게임 ''바이오하자드''와 ''하우스 오브 더 데드'' 때문이라고 말했다.[110][111] 현대의 빠르게 달리는 좀비는 이 게임들에서 유래되었으며, 특히 ''바이오하자드''의 달리는 좀비 개와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달리는 인간 좀비는 나중에 현대 좀비 영화의 주류가 되었다.[81]
좀비는 이후 비디오 게임, 특히 서바이벌 호러, 잠입, 1인칭 슈팅 게임 및 롤플레잉 게임 장르에서 인기 있는 테마가 되었다. 이 분야의 중요한 공포 소설 미디어 프랜차이즈에는 ''바이오하자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사일런트 힐'', ''데드 라이징'', ''데드 아일랜드'', ''레프트 4 데드'', ''다잉 라이트'',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그리고 ''콜 오브 듀티'' 타이틀 시리즈의 좀비 게임 모드가 있다.[112]
팝캡 게임즈의 타워 디펜스 게임인 ''플랜츠 vs. 좀비''는 2009년에 인디 히트를 쳤다.[113]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어반 데드''는 이 유형의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이다.[113]
''데이즈''는 ''ARMA 2''의 좀비 기반 서바이벌 호러 모드로, 출시 후 두 달 만에 원본 게임의 30만 개 이상의 유닛 판매를 기록했다.[114] 1년이 넘은 후, 모드의 개발자는 동일한 게임의 독립 실행형 버전을 만들었으며, Steam에서 얼리 액세스 상태였으며, 2013년 1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0만 부가 판매되었다.[115]
로메로는 21세기 좀비에 대한 많은 집착이 영화보다 비디오 게임으로 더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며, 2009년 영화 ''좀비랜드''가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최초의 좀비 영화였다고 언급했다.[116]
비디오 게임 외에도 좀비는 ''매직: 더 개더링'' 또는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 게임''과 같은 수집형 카드 게임뿐만 아니라 ''던전 앤 드래곤''과 같은 롤플레잉 게임, ''좀비!!!'' 및 ''데드 오브 윈터: 크로스 로드 게임''과 같은 보드 게임, 그리고 ''워해머 판타지'' 및 ''40K''와 같은 테이블탑 워게임에도 자주 등장한다. ''휴먼스 vs. 좀비'' 게임은 대학 캠퍼스에서 플레이되는 좀비 테마의 실사 게임이다.[117]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글을 기고한 Kyle Hill은 2013년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칭찬했는데, 그 좀비화 과정은 실제 속의 구성원이 번식을 위해 "좀비와 같은" 방식으로 행동을 제어하는 가상의 기생충 균주인 ''코디셉스'' 곰팡이를 기반으로 했다.[118]
좀비 비디오 게임은 2010년대 후반에도 인기를 유지했으며,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와 ''데이즈 곤''이 2019년에 상업적으로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120] 이러한 지속적인 인기는 좀비 적이 상당한 수준의 지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 않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사실에 부분적으로 기인할 수 있다.[121]
- 마인크래프트의 좀비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좀비모드 속에 좀비
- 로블록스좀비 어택 속에 좀비
- 좀비 주식회사
- 좀비고등학교
-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 좀비 레인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의 좀비 모드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좀비 모드
-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 2의 좀비 모드
-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노멀타입좀비, 라이트좀비(소녀좀비), 헤비좀비, 사이코좀비, 부두좀비
- 레프트 4 데드
- 레프트 4 데드 2
- 더 워킹 데드
- 더 워킹 데드: 시즌 2
- 데드 아일랜드
- 크레이지 아케이드
- 데드 오브 윈터
- 좀비사이드
- 좀비키즈: 학교를 지켜라
1992년의 독일에서는 영화 『이블 데드』 안에서 좀비에게 가해지는 폭력 행위의 표현이 인간의 존엄을 침해하고 있다며 해당 소프트웨어의 회수를 요구하는 재판이 벌어졌다. 연방 헌법 재판소는 소프트웨어 회수는 검열에 해당하며, 탈인격화된 좀비는 인간에 해당하지 않고, 좀비에 대한 폭력은 인간의 존엄을 침해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송을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143]
2011년에는 미국 전략 사령부의 모의 훈련용 템플릿에 "지구 전체가 좀비에게 습격당한다"는 시나리오 "CONOP8888"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144]
4. 3. 만화 및 애니메이션
Anime News Network의 제이슨 톰슨은 "10대 좀비 만화" 목록에서 ''아이 엠 어 히어로''를 1위로 선정하며 "아마도 역대 최고의 좀비 만화"라고 평가했다. 2위는 ''Living Corpse'', 3위는 ''Biomega''였으며, 그는 이를 "역대 최고의 SF 바이러스 좀비 만화"라고 불렀다.[103]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 초반에는 ''산카레아''와 ''이것은 좀비입니까?''(둘 다 2009년 데뷔)와 같이 좀비를 주인공이나 연애 대상으로 묘사하여 인간화한 여러 만화와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있었다.- 마계 좀베
- 미드나이트 호러스쿨(좀비 남자아이「조비」가 등장한다.)
- 좀비의 하느님
- 산카레아 (좀비아가씨)
-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
- 도로헤도로
- 좀비 론
- 요로즈야베가스(상태이상의 일종으로「좀비화」가 등장한다.)
- 이것은 좀비입니까?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 당신의 모든 순간 (강풀作. DAUM웹툰으로 연재)
- 리빙데드! (주인공의 짝사랑이 죽어서 좀비가 되어 펼쳐나가는 일상의 개그만화)
- 데드 데이즈(DEAD DAYS) (DEY作. NAVER웹툰으로 연재)
- 지금 우리 학교는 (주동근作. NAVER웹툰으로 연재)
- 학교 생활!
- 신비아파트(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어둠의 퇴마사)11화 '''좀비'''
- 조조조 좀비군
''Z ~Zed~''는 2014년에 실사 영화로 각색되었다.[104]
좀비 작품에 영감을 받아, 물리면 감염되는 되살아난 시체로서의 강시가 홍콩 영화에서 1980년대에 확립되었다.[142]
픽션 작품에 등장하는 좀비는 인간의 유해라는 설정이면서 엔터테인먼트로서 비인도적인 폭력이 가해지는 경우가 많다. 1992년의 독일에서는 영화 『이블 데드』 안에서 좀비에게 가해지는 폭력 행위의 표현이 인간의 존엄을 침해하고 있다며 해당 소프트웨어의 회수를 요구하는 재판이 벌어졌다. 연방 헌법 재판소는 소프트웨어 회수는 검열에 해당하며, 탈인격화된 좀비는 인간에 해당하지 않고, 좀비에 대한 폭력은 인간의 존엄을 침해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송을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한편, 제3자가 허구의 인물의 존엄을 객관적으로 보호하는 것의 정당성을 보여주는 판례가 되었다[143]。
4. 4. 기타
마이클 잭슨의 뮤직비디오 《스릴러》(1983)는 그가 좀비들과 함께 춤을 추는 내용으로, 미국 의회도서관의 국립 영화 등록소에 의해 문화적 보물로 보존되어 있다.[125][126] 많은 대중 문화 매체가 이 뮤직비디오에 경의를 표했다.[125][127]1990년대에 좀비 소설은 고유한 문학 하위 장르로 부상했다. 조지 A. 로메로의 영향을 받은 스티븐 킹을 비롯한 작가들의 이야기가 실린 ''Book of the Dead'' 선집은 공포 장르에서 영향력이 있는 작품으로 여겨진다.[96] 스티븐 킹은 좀비에 관해 단편 소설 "Home Delivery"(1990)와 소설 ''Cell''(2006)을 썼다.[96] 맥스 브룩스의 소설 ''세계 대전 Z''(2006)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97] 세스 그레이엄스미스의 매시업 소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2009)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1813)과 좀비 유행 이야기를 결합했다.[98]
2000년대와 2010년대는 좀비가 인간성을 유지하고 인간의 친구나 심지어 연애 파트너가 되는 새로운 유형의 좀비 소설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99][100] 인간-좀비 로맨스 관계를 다룬 이 시대의 소설로는 존 미니의 ''뼈의 노래'' 등이 있다.[100]

예술가 질리언 맥도날드는 좀비를 소재로 한 여러 편의 비디오 아트를 제작했다.[105] 예술가 카림 샤레디브는 좀비 형상에 자신의 작품을 헌정했다.[106]
픽션 작품에 등장하는 좀비는 인간의 유해라는 설정이면서 엔터테인먼트로서 비인도적인 폭력이 가해지는 경우가 많다. 1992년의 독일에서는 영화 『이블 데드』 안에서 좀비에게 가해지는 폭력 행위의 표현이 인간의 존엄을 침해하고 있다며 해당 소프트웨어의 회수를 요구하는 재판이 벌어졌으나, 연방 헌법 재판소는 좀비에 대한 폭력은 인간의 존엄을 침해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송을 기각했다.[143]
2011년에는 미국 전략 사령부의 모의 훈련용 템플릿에 "지구 전체가 좀비에게 습격당한다"는 시나리오 "CONOP8888"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144]
- 가면 라이더 (스카이 라이더)(괴인 좀비더)
- 울트라맨 티거(좀비 괴수 시리즈)
- 울트라맨 다이나(유령선괴수 좀바이유, 좀비 괴인 실백성인)
- 마법전대 마지렌져(적 전투원「조빌」은 좀비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 세계의 중심 하리야마상
- 불사판매 주식회사
- 나는 전설이다 (뱀파이어가 등장하지만 로메로 좀비의 모태가 되었다.)
- 좀비 버스터 (판타지소설, 좀비들이 거의 모든 부분에서 등장한다.)
- 셀
- 세계 대전 Z
-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
-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 대학로 좀비 습격사건
- 섬, 그리고 좀비 (황금가지출판사 주최 ZA문학공모전 수상작 모음집)
- 이것은 좀비입니까? 시리즈
- 퇴마록 시리즈 세계편 - 비어있는 관
- 영국 드라마 '데드 셋(Dead Set)'
-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Walking Dead)'
- 한국 개승자 김준호팀의 좀비 유니버스 좀비개그(사람이 좀비를 흉내 냄)
- 광고 천재 이제석이 일본 총리 아베를 규탄하기 위해 피투성이 채 일장기를 뜯어먹는 이른바 '좀비 아베'광고를 제작해서 일본 전역에 배포할 예정.
5. 좀비 아포칼립스
좀비 아포칼립스는 좀비의 출현에 의한 범국가적 비상사태다. 좀비가 출현해도 군사경찰에 의해 제압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좀비라는 것이 영화상에서나 괴물이지 실존 좀비는 위협적이지 않다. 바이러스의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자연적 생성확률은 적다. 혹시 아포칼립스가 되어도 국제 연합군이나 지원군의 도움으로 진압될 것이다. 게다가 좀비는 시체라서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않아 쉽게 지치고, 부패된 잇몸 때문에 제대로 물지 못한다.
현대 좀비 개념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은 "좀비 아포칼립스" 개념이다. 이는 최초의 좀비 발병으로 인해 사회가 붕괴되어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 원형은 종말론적 픽션의 다작 하위 장르로 부상했으며,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이후 많은 좀비 관련 미디어에서 묘사되었다.[88]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인간의 생명에 적대적인 좀비가 광범위하게(대개 세계적으로) 증가하여 문명에 대한 전반적인 공격을 가한다. 좀비의 희생자 또한 좀비가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병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위기로 이어진다. 확산되는 현상은 일반적인 군대와 법 집행 기관을 압도하여, 생존자들이 식량과 물품을 찾아 다니는, 산업 이전 시대의 적대적인 황무지로 축소된 세상에서 고립된 생존자 무리만 남을 때까지 문명 사회가 공황 상태에 빠져 붕괴된다. 현대 인구에서 좀비 행동의 가능한 원인은 인간의 정신적 능력을 감소시켜 매우 원시적이고 파괴적인 방식으로 행동하게 만드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또는 기타 현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좀비 아포칼립스의 일반적인 숨겨진 의미는 문명이 예상치 못한 일에 본질적으로 취약하며, 대부분의 개인은 충분히 절박해지면 저자의 윤리에 순응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좀비 아포칼립스의 이야기는 1960년대 미국의 격동적인 사회적 상황과 강한 연관성을 가지며, 이때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the Living Dead)은 순응의 위험성에 대한 간접적인 논평을 제공했는데, 이는 소설 ''신체 강탈자''(The Body Snatchers)(1954)와 관련 영화 ''신체 강탈자''(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1956)에서도 탐구된 주제이다.[89][90] 또한 많은 사람들은 좀비가 사람들이 세상의 종말에 대한 불안감을 다루도록 해준다고 생각한다.[91] 한 학자는 "다른 어떤 괴물보다 좀비는 완전히, 문자 그대로 종말론적이다... 그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의 종말을 알린다"고 결론 내렸다.[88] 좀비 아포칼립스 시나리오는 세속적이지만, 종말 전쟁과 메시아에 대한 기독교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종교적 패턴을 따른다.[92]
2004년 좀비 코미디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에 출연하고 공동 집필한 사이먼 페그는 좀비를 "가장 강력한 은유적 괴물"이라고 썼다. 페그에 따르면, 뱀파이어가 성을 나타내는 반면, 좀비는 죽음을 나타낸다. "느리고 꾸준하게 접근하며, 약하고 어설프고, 종종 우스꽝스러운 좀비는 끈질기게 다가오며, 멈출 수 없고, 고집스럽다." 그는 빠른 좀비의 경향을 싫어하며, 좀비는 느리고 서툴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강한 식단과 운동이 죽음을 늦출 수 있는 것처럼, 좀비는 피하기 쉽지만 영원하지는 않다. 그는 또한 이것이 "이상하게 공감할 수 있도록... 비극적인 반영웅을 만들고... 연민하고, 공감하며, 심지어 응원하게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이 화가 나거나 짜증을 내는 순간, 그들이 분노한 벨로시랩터의 비명을 지르는 순간 (올바른 갈망의 슬픈 신음과 반대로), 그들은 어떤 모호성도 갖지 못한다. 그들은 단순히 못된 존재이다."[93]
좀비와의 첫 접촉은 매우 위험하고 충격적이어서 생존자들의 적대적인 만남에 대처하는 능력을 방해하며 충격, 공황, 불신, 심지어 부정을 유발한다.[94] 당국의 위협에 대한 대응은 그 성장 속도보다 느리며, 좀비 역병이 억제 범위를 넘어 확산될 시간을 준다. 이로 인해 주어진 사회가 붕괴된다. 좀비가 완전한 통제권을 갖게 되고, 소수의 생존자들이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한다.[94]
이야기는 대개 갑작스러운 위기에 휩싸인 단일 생존자 그룹을 따른다. 내러티브는 일반적으로 좀비 역병의 발병, 당국의 지원을 구하려는 초기 시도, 해당 당국의 실패, 모든 대규모 조직의 갑작스러운 파국적인 붕괴,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그 이후의 생존 시도로 진행된다. 이러한 이야기는 종종 등장인물들이 그러한 극심한 재앙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성격이 스트레스에 의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며, 종종 평범한 삶에서 보이는 것보다 더 원초적인 동기(공포, 자기 보존)에 따라 행동한다.[94][95]
영화에 등장하는 좀비처럼 비틀거리며 느리게 움직이는 인간[145], 끝났음(죽었음)에도 계속 움직이는 것[149], 한 번 멈췄지만(죽었지만) 어떤 이유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부활하는 것) 등을 좀비에 비유하는 예가 있다.
- 실행 종료되었지만 메모리에서 삭제되지 않은 프로세스를 "좀비 프로세스"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146].
- 유지보수가 종료되었음에도 계속 사용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좀비 OSS"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147].
- 초신성 폭발이 여러 번 일어난 별을 "좀비 별"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148].
- 서바이벌 게임에서 피탄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게임을 계속하는 자를 "좀비"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 마음의 철학에서는, 가설로서의 "물리적, 화학적, 전기적 반응은 일반적인 인간과 완전히 같지만, 의식(퀄리아)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인간"을 "철학적 좀비"라고 정의하고 있다.
- 경영이 파탄났음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이나 정부기관의 지원으로 존속하고 있는 기업을 "좀비 기업"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149].
- 스마트폰 보행 중에는 아래를 보고 비틀거리면서 천천히 걷게 되므로, 그 행동을 좀비에 비유하여 "스마트폰 좀비()"라고 불리게 되었다[150].
- 일본의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도입된 중복 입후보 제도에 의해, 소선거구 선거에서는 낙선했지만, 동시에 실시되는 비례대표 선거에서 당선된 의원을 "좀비 부활" 또는 "좀비 의원" 등으로 부르는 경우가 있다[151][152].
- 세탁 후에 다시 발생하는 세탁물의 냄새를 "좀비 냄새"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153].
- X(구 Twitter)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광고 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인상 (열람 횟수)을 증가시키기 위한 게시물을 하는 계정을 "인플레 좀비"라고 부른다.
- 통신은 불규칙적으로 부활하지만, 제어 불능 상태로 궤도를 회전하는 우주 쓰레기 상태의 우주선을 ""이라고 부른다.
- 펜타닐 등 약물 중독자가 좀비처럼 보이기 때문에[145], 중독자가 길거리에 넘쳐나는 필라델피아의 켄싱턴 지구 등은 "좀비 타운"이라고 불리고 있다[154][145].
5. 1. 사회적 의미
'좀비'는 원래 서아프리카 부두족이 숭배하는 뱀 신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156] 현대 사회에서는 주체성 없이 로봇처럼 행동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좀비족'이라는 용어로 사용된다.[156] 이는 관료화된 사회조직에서 무사안일주의로 살아가는 화이트칼라들을 비판하는 말로,[156] 최근에는 대기업의 관료화 현상을 비유하는 경영 용어로도 쓰인다.[156]좀비 아포칼립스는 문명이 예상치 못한 일에 취약하며, 절박한 상황에서 개인의 윤리가 무너질 수 있음을 암시한다.[89][90] 이는 1960년대 미국의 격동적인 사회적 상황과 연관되며,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은 순응의 위험성에 대한 간접적인 논평을 제공했다.[89][90] 많은 사람들은 좀비가 세상의 종말에 대한 불안감을 다루도록 해준다고 생각하며,[91] 한 학자는 좀비가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존재라고 결론 내렸다.[88] 좀비 아포칼립스 시나리오는 종말 전쟁과 메시아에 대한 기독교적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종교적 패턴을 따르기도 한다.[92]
사이먼 페그는 좀비를 "가장 강력한 은유적 괴물"이라고 칭하며, 좀비는 죽음을 나타낸다고 했다.[93] 그는 느리고 끈질기게 다가오는 좀비의 속성이 죽음과 닮아있다고 주장했다.[93]

좀비는 저항 노래에서 무자비한 권위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을 상징하는 은유로 등장하기도 한다. 펠라 쿠티의 앨범 ''좀비''와 크랜베리스의 싱글 "좀비"가 대표적인 예이다.[156] 조직화된 좀비 워크는 퍼포먼스 아트나 정치적 극단주의 또는 무관심을 풍자하는 시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128][129][130][131][132] 좀비 워크의 변형으로 참가자들이 "생명" 깃발을 달고 달리는 좀비 런도 있다.[133]
다양한 분야에서 좀비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활용된다. 예를들어, 실행 종료되었지만 메모리에서 삭제되지 않은 프로세스는 "좀비 프로세스",[146] 유지보수가 종료되었음에도 계속 사용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좀비 OSS"라고 불린다.[147] 초신성 폭발이 여러 번 일어난 별은 "좀비 별",[148] 경영이 파탄났음에도 정부 지원으로 존속하는 기업은 "좀비 기업"이라고 불린다.[149] 스마트폰 보행 중인 사람들은 "스마트폰 좀비()",[150]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중복 입후보 제도로 당선된 의원은 "좀비 의원" 등으로 불린다.[151][152] 펜타닐 등의 약물 중독자가 좀비처럼 보이는 현상 때문에,[145] 필라델피아의 켄싱턴 지구 등은 "좀비 타운"이라고 불린다.[154][145]
6.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
7. 정부 대응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11년 5월 18일 좀비 침략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제시하는 그래픽 노블 ''대비 101: 좀비 아포칼립스''를 출판했다.[122] CDC는 이를 통해 허리케인, 지진, 토네이도, 홍수 등 모든 잠재적인 재해에 대비하여 물, 식량, 의료 용품 등을 비축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22][123]
2011년, 미국 국방부는 좀비 공격에 대비한 전략을 훈련하는 CONPLAN 8888을 작성했다.[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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