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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리 미사일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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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상리 미사일 기지는 함경남도 원산 부근에 위치한 북한의 미사일 기지이다. 1994년 실크웜 미사일 시험 발사를 시작으로, 2000년대 초반 지대함 순항 미사일, KN-01, KN-02 미사일 등을 발사했다. 특히 2007년에는 주한미군과 한국 정보당국 간 미사일 종류에 대한 분석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2018년에는 KN-21 미사일 공개와 관련한 시험 발사가 이루어졌다.

2.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 역사 (신상리 기지 중심)

1994년 5월 31일, 함경남도 원산 부근의 신상리 미사일 기지에서 동해를 향해 3발의 실크웜 미사일 시험 발사가 이루어졌다. 160km 떨어진 표적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 3발 중 2발은 실패, 1발은 명중했다. 군 당국은 사거리를 200km로 보고 있다. 북한은 통상 평양 북쪽의 화진리 미사일 기지에서 신미도 방향으로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해왔는데, 동해상에서 시험 발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

2003년 2월 24일, 신상리 미사일 기지에서 지대함 순항 미사일 발사가 있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3월 10일, 같은 유형으로 추정되는 지대함 순항 미사일을 발사하여 110km를 비행했다. 최대 사거리는 160km로 추정된다. 2005년 6월 20일과 21일에는 개량형 실크웜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3발을 발사하여 일부가 300km 이상 비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실크웜 미사일은 개량을 해도 300km 이상 비행이 불가능하여, 군 당국의 분석 오류로 추정된다.

2007년에는 여러 차례 미사일 발사가 있었다. 5월 25일, 세종대왕함 진수식 당일, 동해안과 서해안에서 사거리 200km 미만의 미사일이 한 발씩 발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6월 7일 보도에서는 5월 25일 서해안 발사는 없었고, 동해안에서 중국 방향으로 발사된 미사일을 일본이 크게 보도한 것이라고 정정되었다. 6월 27일, 신상리 미사일 기지에서 2007년 들어 세 번째 미사일 시험 발사가 있었고, 주한미군은 성공으로 분석했다. 7월 2일,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은 이 미사일이 최신형 고체연료 단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이라고 언급했으며, 한국 정보당국은 KN-02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2009년 7월 2일, 신상리 미사일 기지에서 KN-01 미사일 4발이 동해상으로 발사되었다. KN-01 미사일은 중국제 실크웜 미사일 지대함 미사일을 개량한 것으로 사거리 120~160km이다.

2018년 2월 8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하루 전날, 북한은 평양에서 열병식을 통해 최신형 고체연료 단거리 탄도미사일 KN-21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는 KN-02 미사일을 개량하여 사거리를 300km 이상으로 늘린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에서는 SS-26을 수입했거나 복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있었다. 북한의 이러한 고체연료 미사일 기술 발전은 KN-21 공개를 통해 확인되었다.

2. 1. 1990년대: 실크웜 미사일 시험 발사

1994년 5월 31일, 함경남도 원산 부근의 신상리 미사일 기지에서 동해를 향해 3발의 실크웜 미사일 시험 발사가 이루어졌다. 160km 떨어진 표적을 향해 발사된 미사일 3발 중 2발은 실패, 1발은 명중했다. 군 당국은 사거리를 200km로 보고 있다. 북한은 통상 평양 북쪽의 화진리 미사일 기지에서 신미도 방향으로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해왔는데, 동해상에서 시험 발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

2. 2. 2000년대 초반: 지대함 순항 미사일 발사

2003년 2월 24일, 신상리 기지에서 지대함 순항 미사일 발사가 있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1] 같은 해 3월 10일, 같은 유형으로 추정되는 지대함 순항 미사일을 발사하여 110km를 비행했다.[1] 최대 사거리는 160km로 추정된다.[1] 2005년 6월 20일과 21일에는 개량형 실크웜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3발을 발사하여 일부가 300km 이상 비행에 성공했다.[1] 하지만, 실크웜 미사일은 개량을 해도 300km 이상 비행이 불가능하여, 군 당국의 분석 오류로 추정된다.[1]

2007년에는 여러 차례 미사일 발사가 있었다. 5월 25일, 세종대왕함 진수식 당일, 동해안과 서해안에서 사거리 200km 미만의 미사일이 한 발씩 발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2] 6월 7일 보도에서는 5월 25일 서해안 발사는 없었고, 동해안에서 중국 방향으로 발사된 미사일을 일본이 크게 보도한 것이라고 정정되었다.[2] 6월 27일, 신상리 기지에서 2007년 들어 세 번째 미사일 시험 발사가 있었고, 주한미군은 성공으로 분석했다.[2] 7월 2일,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은 이 미사일이 최신형 고체연료 단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이라고 언급했으며,[2] 한국 정보당국은 KN-02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2]

2009년 7월 2일, 신상리 기지에서 KN-01 미사일 4발이 동해상으로 발사되었다.[3] KN-01 미사일은 중국제 실크웜 미사일 지대함 미사일을 개량한 것으로 사거리 120~160km이다.[3]

2. 3. 2000년대 중후반: KN-01, KN-02 발사 논란

2005년 6월 20일과 21일, 함경남도 신상리 해안 포병부대에서 개량형 실크웜 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 3발을 발사해 일부가 300 km 이상을 날아가 시험에 성공했다.[1] 그러나 실크웜 미사일은 개량을 해도 300km 이상 비행이 불가능하여, 군 당국의 분석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2007년에는 신상리 미사일 기지에서 여러 차례 미사일 발사가 있었다. 5월 25일에는 세종대왕함 진수식에 맞춰 동해안과 서해안에서 미사일이 한 발씩 발사되었고,[2] 6월 7일에는 서해안에서, 6월 27일에는 신상리에서 미사일 발사가 있었다.[1] 7월 2일,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은 이 미사일들이 최신형 고체연료 단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1] 한국 정보당국은 SS-21을 수입해 개량한 KN-02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1]

2009년 7월 2일, 북한은 신상리 기지에서 KN-01 미사일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1] KN-01 미사일은 중국제 실크웜 미사일 지대함 미사일을 개량한 것으로 사거리 120~160km이다. 한국은 2007년 3회 발사한 것도 모두 KN-01이라고 보았지만, 주한미군은 KN-02라고 판단하여 한미 정보 당국 간 분석 차이를 보였다.[1] 이는 미사일 추적에 대한 한계나 정보 공유의 문제를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2. 4. 2009년: KN-01 미사일 추가 발사

2009년 7월 2일, 북한은 신상리 기지에서 KN-01 미사일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3] KN-01 미사일은 중국제 실크웜 미사일 지대함 미사일을 개량한 것으로 사거리 120~160km이다.[3]

2. 5. 2010년대 후반: KN-21 공개

2018년 2월 8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하루 전날, 북한은 평양에서 열병식을 통해 최신형 고체연료 단거리 탄도미사일 KN-21을 최초로 공개했다.[3] 이는 KN-02 미사일을 개량하여 사거리를 300km 이상으로 늘린 것으로 추정된다.[3] 한국에서는 SS-26을 수입했거나 복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있었다.[3] 북한의 이러한 고체연료 미사일 기술 발전은 KN-21 공개를 통해 확인되었다.

3. 함흥 지역의 미사일 기지

함경남도 함흥시 남쪽과 북쪽 동해안에는 미사일 기지가 위치해 있다. 함흥시 남쪽, 원산시 북쪽에는 신상리 미사일 기지가 있으며, 함흥시 북쪽에도 미상의 미사일 기지가 있다. 이곳에서 SS-21을 수입해 개량한 KN-02 미사일을 동해로 시험 발사한 적이 있다.

4. 한미 정보 당국의 분석 차이와 논란

5. 한국 사회의 반응과 시사점

참조

[1] 뉴스 북한 실크웜 미사일 1발 1백60㎞ 표적 명중 연합뉴스 1994-06-07
[2] 뉴스 정부, 北미사일 `정보 혼란' 부추겨 연합뉴스 2007-05-26
[3] 뉴스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평화 노래하던 北, 또 뒤통수 쳤다' 서울신문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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