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는 1996년 이키에서 나가사키로 향하던 도요항공 402편이 사라졌다가 10년 후 나가사키 공항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10년 전 모습 그대로 돌아온 승객과 승무원들이 변해버린 주변 사람들과 사흘간의 재회를 갖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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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현을 배경으로 한 소설 - 입술에 노래를 나가타 에이이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입술에 노래를》은 고토 열도 중학교 합창부를 배경으로 임시 음악 강사 카시와기 유리와 학생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와 연극으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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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이키를 출발해 나가사키로 향하던 도요항공[1] 402편 DHC-8이 홀연히 사라졌다. 10년 후인 2006년, 놀랍게도 402편은 나가사키 공항에 착륙하고, 승객과 승무원들은 10년 전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1] 이들은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변해버린 가족, 친구, 연인과 사흘간의 짧은 재회를 갖게 된다.
'''타카기 마사후미''' (하세가와 아사하루 분): (제7화) 아키가 호감을 갖는 예의 바른 샐러리맨.
'''사타케 토오루''': 경시청 수사1과 특수수사반(SIT)의 경부. '10년 전에 발생한 강도 사건'의 범인이 보치 항공 402편에 탑승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수사를 재개.
'''고바야시 스스무''': 수사1과 특수수사반의 순사부장. 사타케가 '10년 전에 발생한 강도 사건'의 범인이 미야자키 출신이라고 단정, 미야자키 지리에 밝은 인물로서 특수수사반에 합류.
'''요리치카 메구미''': 수사4과 소속 비(非)엘리트 급행반 경부보. 학생 시절 논문에 시간 여행에 관한 내용이 있어 코미케 목적 휴가 중 호출, 사타케와 402편 승객들에게 휘둘림.
'''우에스기 시즈오''': 공안부 소속 경부. 다나카 지로를 확보할 목적으로 사타케보다 먼저 하네다 공항에 기동대와 함께 나타나 승객들을 붙잡아 둠. 어떤 지시가 원인이 되어, 고로키 소이치로에게 구타당하고 앞니 몇 개가 부러진 데다가, 결국 오가사와라 제도를 관할하는 경찰서로 즉시 전근됨.
'''가미쿠라 류조''' - 402편 승객. 정년퇴임을 앞둔 도쿄의 한 초등학교교사. 히데코의 남편. 59세.
'''가미쿠라 히데코''' - 402편 승객. 류조의 아내. 55세.
'''가미쿠라 히로미''' - 류조와 히데코의 딸.
'''구로키 료''' - 402편 승객. 초등학교 5학년. 10세.
'''구로키 호마레''' - 료의 아버지.
'''구로키 야요이''' - 료의 어머니.
'''사타케 토오루''' - 경시청 수사1과 특수수사반(SIT)의 경부. '10년 전에 발생한 강도 사건'의 범인이 보치 항공 402편에 탑승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수사를 재개.
'''고바야시 스스무''' - 수사1과 특수수사반의 순사부장. 사타케가 '10년 전에 발생한 강도 사건'의 범인이 미야자키 출신이라고 단정, 미야자키 지리에 밝은 인물로서 특수수사반에 합류.
'''요리치카 메구미''' - 수사4과 소속 비(非)엘리트 급행반 경부보. 학생 시절 논문에 시간 여행에 관한 내용이 있어 코미케 목적 휴가 중 호출, 사타케와 402편 승객들에게 휘둘림.
'''우에스기 시즈오''' - 공안부 소속 경부. 다나카 지로를 확보할 목적으로 사타케보다 먼저 하네다 공항에 기동대와 함께 나타나 승객들을 붙잡아 둠. 어떤 지시가 원인이 되어, 고로키 소이치로에게 구타당하고 앞니 몇 개가 부러진 데다가, 결국 오가사와라 제도를 관할하는 경찰서로 즉시 전근됨.
'''가미쿠라 류조''' - 벵갈: 402편 승객. 정년퇴임을 앞둔 도쿄의 한 초등학교교사. 히데코의 남편. 59세.
'''가미쿠라 히데코''' - 오카와 에이코: 402편 승객. 류조의 아내. 55세.
'''가미쿠라 히로미''' - 도야마 교코: 류조와 히데코의 딸.
'''구로키 료''' - 고시미즈 가즈키: 402편 승객. 초등학교 5학년. 10세.
'''구로키 호마레''' - 쓰루미 신고: 료의 아버지.
'''구로키 야요이''' - 교코: 료의 어머니.
'''사타케 토오루''': 경시청 수사1과 특수수사반(SIT)의 경부. '10년 전에 발생한 강도 사건'의 범인이 보치 항공 402편에 탑승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수사를 재개.
'''고바야시 스스무''': 수사1과 특수수사반의 순사부장. 사타케가 '10년 전에 발생한 강도 사건'의 범인이 미야자키 출신이라고 단정, 미야자키 지리에 밝은 인물로서 특수수사반에 합류.
'''요리치카 메구미''': 수사4과 소속 비(非)엘리트 급행반 경부보. 학생 시절 논문에 시간 여행에 관한 내용이 있어 코미케 목적 휴가 중 호출, 사타케와 402편 승객들에게 휘둘림.
'''우에스기 시즈오''': 공안부 소속 경부. 다나카 지로를 확보할 목적으로 사타케보다 먼저 하네다 공항에 기동대와 함께 나타나 승객들을 붙잡아 둠. 어떤 지시가 원인이 되어, 고로키 소이치로에게 구타당하고 앞니 몇 개가 부러진 데다가, 결국 오가사와라 제도를 관할하는 경찰서로 즉시 전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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