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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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흥선은 함흥역과 부전호반역을 잇는 총 91.6km의 철도 노선이다. 함흥역-신흥역 구간은 표준궤, 신흥역-부전호반역 구간은 협궤로 운영되며, 전 구간이 전철화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신흥 철도가 부전강 수력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함남선과 송흥선을 건설했고, 해방 이후 함남선은 신흥선으로, 송흥선은 신흥선에 통합되었다. 신흥선은 목재, 감자, 금속 등 화물 수송과 여객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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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선 | |
---|---|
노선 정보 | |
노선 이름 | 신흥선 |
다른 이름 | 해당 없음 |
로마자 표기 | Sinheung-seon |
한자 표기 | 新興線 |
노선 종류 | 여객/화물, 일반 철도 |
노선 상태 | 운영 중 |
지역 | 함경남도 |
기점 | 함흥 |
종점 | 부전호반 |
역 수 | 16개 |
개통 | 1923년 6월 10일 (함흥—영광) 1923년 8월 25일 (영광—창풍) 1926년 10월 1일 (풍상—신흥) 1928년 2월 1일 (신흥—송흥) 1932년 9월 10일 (송흥—부전호반) |
운영 기관 | 조선철도 (1938–1945) 조선국영철도 (1945–현재) |
차량 기지 | 신흥, 함흥 |
노선 길이 | 91.6 km |
궤간 | (함흥 – 신흥) (신흥 – 부전호반) |
전철화 | 3000 V DC 가공 전차선 (함흥−신흥) 1500 V DC 가공 전차선 (신흥−부전호반) |
노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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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선 정보
- 노선과 거리: 함흥역—부전호반역 91.6km
- 역 수: 17개(양단역 포함)
- 궤간: 함흥역—신흥역 (1435mm, 표준궤), 신흥역—부전호반역 (762mm, 협궤)
- 전철화 구간: 전 구간 (직류 3000V)
- 복선 구간: 없음
3. 연혁
일제강점기에 사유 철도 회사인 신흥 철도는 함흥 북쪽에 부전강 수력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고 이 지역의 임업 및 기타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함남선'''(현재 금골선과는 다름)과 '''송흥선'''을 건설했다. 함남선은 함흥에서 오로(현재 영광)를 거쳐 함남 신흥(현재 신흥)까지 운행했으며, 오로에서 상통까지 지선이 있었다. 이후 신흥철도는 신흥에서 부전호반까지 송흥선을 개통했다. 신흥철도는 1938년 4월 22일 조선총독부 철도에 인수되었다.[3]
1934년에서 1936년 사이에는 함흥에서 남쪽으로 남흥선을 개통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및 철도의 국유화 이후, 함남선은 분할되어 함흥-오로-신흥 구간은 신흥선이 되었고, 오로-상통 구간은 장진선의 일부가 되었다. 동시에 송흥선은 신흥선에 통합되었다. 원래 협궤로 건설되었던 노선에서 잦은 사고가 발생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유철도는 함흥—신흥 구간을 안전성 확보 및 수송 능력 증대를 위해 표준궤로 개량했다.[2] 이 구간 궤도 개량 후 서함흥역은 함흥—신흥에서 분리되어 함흥만이 서호선과의 유일한 직접 연결 지점으로 남게 되었다. 부전호반까지 노선 전철화는 1992년에 완료되었다.[1]
구간 | 개통일 | 길이 | 노선 | 비고 |
---|---|---|---|---|
함흥 - 오로 (영광) | 1923년 6월 10일 | 17km | 함남선 | |
오로 - 장풍 | 1923년 8월 25일 | 11.2km | 함남선 | 장풍역은 이후 폐쇄되었다. |
서함흥역 | 1923년 8월 25일 | 함남선 | ||
풍산 - 함남 신흥 (신흥) | 1926년 10월 1일 | 15.1km | 함남선 | |
함남 신흥 - 함남 송흥 (송흥) | 1928년 2월 1일 | 20km | 송흥선 | |
길봉역 | 1932년 4월 12일 | 송흥선 | 이후 폐쇄되었다. | |
함남 송흥 - 부전호반 | 1932년 9월 10일 | 31.6km | 송흥선 | |
전동역 | 1933년 10월 16일 | 함남선 | 이후 폐쇄되었다. |
3. 1. 함남선 구간 (함흥역—신흥역)
- 1923년 6월 10일 : 함흥역~오로역(영광역) 구간이 개통되었다.[5]
- 1923년 8월 25일 : 오로역~장풍역 구간이 개통되었고,[5] 서함흥역이 개업하였다.
- 1926년 10월 1일 : 풍상역~함남신흥역(신흥역) 구간이 개통되었다.
- 1933년 10월 16일 : 전동역이 개업하였으나, 훗날 폐지되었다.
일제강점기 동안 사유 철도 회사인 신흥 철도는 함흥 북쪽에 부전강 수력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고 이 지역의 임업 및 기타 자원을 개발하기 위한 '''함남선'''을 건설하였다. 함남선은 함흥에서 오로(현재 영광)를 거쳐 함남 신흥(현재 신흥)까지 운행했으며, 오로에서 상통까지 지선이 있었다.
구간 | 개통일 | 길이 | 비고 |
---|---|---|---|
함흥 - 오로 (영광) | 1923년 6월 10일 | 17km | |
오로 - 장풍 | 1923년 8월 25일 | 11.2km | 장풍역은 이후 폐쇄되었다. |
서함흥역 | 1923년 8월 25일 | ||
풍산 - 함남 신흥 (신흥) | 1926년 10월 1일 | 15.1km | |
전동역 | 1933년 10월 16일 | 이후 폐쇄되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및 철도의 국유화 이후, 함남선은 분할되어 함흥 - 오로 - 신흥 구간은 신흥선이 되었다. 원래 협궤로 건설되었던 노선에서 잦은 사고가 발생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유철도는 함흥—신흥 구간을 안전성 확보 및 수송 능력 증대를 위해 표준궤로 개량했다.[2]
3. 2. 송흥선 구간 (신흥역—부전호반역)
- 1928년 2월 1일 : 함남신흥역(신흥역)-함남송흥역(송흥역) 구간이 개통되었다.[3]
- 1932년 4월 12일 : 길봉역이 개업했다(후일 폐지됨).[3]
- 1933년 9월 10일 : 함남송흥역-부전호반역 구간이 개통되었다.[3]
일제강점기 동안 사유 철도 회사인 신흥 철도는 부전강 수력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고 이 지역의 임업 및 기타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함흥 북쪽에 협궤 노선인 함남선을 건설했다. 함남선은 함흥에서 오로(현재 영광)를 거쳐 함남 신흥(현재 신흥)까지 운행했으며, 오로에서 상통까지 지선이 있었다. 이후 신흥철도는 신흥에서 부전호반까지 송흥선을 개통했다. 신흥철도는 1938년 4월 22일 조선총독부 철도에 인수되었다.[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및 철도의 국유화 이후, 함남선은 분할되어 함흥 - 오로 - 신흥 구간은 신흥선이 되었고, 오로 - 상통 구간은 장진선의 일부가 되었다. 동시에 송흥선은 신흥선에 통합되어 현재 길이로 연장되었다. 원래 협궤로 건설되었던 노선에서 잦은 사고가 발생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유철도는 함흥—신흥 구간을 안전성 확보 및 수송 능력 증대를 위해 표준궤로 개량했다.[2]
3. 3. 해방 이후
일제강점기 사유 철도 회사였던 신흥 철도는 부전강 수력 발전소 건설을 지원하고 이 지역의 임업 및 기타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함흥 북쪽에 함남선(현재 금골선과는 다름)이라는 협궤 노선을 건설했다. 함남선은 함흥에서 오로(현재 영광)를 거쳐 함남 신흥(현재 신흥)까지 운행했으며, 오로에서 상통까지 지선이 있었다. 이후 신흥철도는 신흥에서 부전호반까지 송흥선을 개통했다. 신흥철도는 1938년 4월 22일 조선총독부 철도에 인수되었다.[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 및 철도의 국유화 이후, 함남선은 분할되어 함흥-오로-신흥 구간은 신흥선이 되었고, 오로-상통 구간은 장진선의 일부가 되었다. 동시에 송흥선은 신흥선에 통합되어 현재 길이로 연장되었다. 원래 협궤로 건설되었던 노선에서 잦은 사고가 발생하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유철도는 함흥-신흥 구간을 안전성 확보 및 수송 능력 증대를 위해 표준궤로 개량했다.[2] 이 구간 궤도 개량 후 서함흥역은 함흥-신흥에서 분리되어 함흥만이 서호선과의 유일한 직접 연결 지점으로 남게 되었다. 부전호반까지 노선 전철화는 1992년에 완료되었다.[1]
4. 역 목록
(흥상역)
(오로역)
(함남신흥역)
(함남송흥역)
(함남도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