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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데 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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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메데 메로는 1802년 파리에서 태어난 음악가로, 작곡가 집안에서 성장하여 음악가의 길을 걸었다. 그는 피아노를 배우고 안토닌 레이하에게 화성학을 배운 후, 비르투오소, 작곡가, 교사로 활동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1835년 루앙에 정착하여 작곡과 저술 활동을 병행했으며, 피아노 작품, 실내악, 종교 음악, 편곡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남겼다. 특히 60개의 대규모 연습곡집은 그의 대표작으로, 1874년 루앙에서 7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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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데 메로
기본 정보
아메데 메로 사진
『클라브생 연주자들』 제4집 표지
본명Jean-Amédée Lefroid de Méreaux
출생1802년9월 17일
, 파리
사망
, 루앙
직업작곡가
피아니스트
비평가
교육자
담당 악기피아노
관련 정보
위키포털클래식 음악

2. 생애



메로는 1802년 9월 18일 파리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장-니콜라(Jean-Nicolas Le Froid de Méreaux, 1767년-1838년)와 조부 니콜라-장(Nicolas-Jean Le Froid de Méreaux, 1745년-1797년)은 모두 음악가로, 전자는 오르가니스트 겸 교사였고, 후자는 오라토리오와 많은 칸타타를 제작한 작곡가이자 국립음악학교 [12]의 교수였다. 어머니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걸이 사건으로 소송을 제기한 변호사의 딸이었다[13]

메로는 부모로부터 변호사 일을 하라는 기대를 받으며 어릴 때부터 문학 교육을 받았지만, 동시에 아버지에게 피아노를 배우고, 10세 무렵부터는 안토닌 레이하에게 화성학을 배웠다. 14세 때에는 아버지의 배려로 Richault사에서 처음으로 작품이 출판되었으며, 그중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즈"(작품 3)는 여러 번 판을 거듭했다. 샤를마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다시 레이하에게 대위법과 푸가를 배우며 연찬했다[14][15]

청년기의 메로는 비르투오소, 작곡가, 교사로서 눈부신 성공을 거두었으며, 1828년에는 친구이자 동창생이었던 고고학자 샤를 르노르망을 통해 보르도 남작의 음악 교사직을 얻었다. 나아가, 레카미에 부인이 주선하는 살롱에 참여하여 귀족 계급의 세계에서 인간관계를 쌓아갔다. 그러나 1830년에는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이러한 풍요로운 날들에 종지부를 찍고, 지금까지의 직업도 잃어버렸으며, 이후 수년간은 파리를 떠나 벨기에영국을 전전하며 비르투오소와 교사로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했다. 예를 들어, 1832년에는 친구 쇼팽과 함께 메로의 "프레 오 클레르"에 의한 연탄곡(작품 34)을 여러 차례 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6]

1835년이 되자 메로는, 지금까지의 파란만장한 비르투오소로서의 생활을 포기하고, 루앙을 정착지로 정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작곡가로서 피아노 독주곡, 실내악, 장엄 미사, 칸타타 등을 작곡하고, 고전 음악과 세속곡의 편곡 등을 하는 동시에, 음악 저술가로서도 "루앙 신문" 등에 다수의 기고문을 썼다[17]

1874년 4월 25일, 3년 동안 앓아온 폐 질환으로 71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메로의 죽음을 기려, 루앙 시 의회는 10미터 사방의 토지를 그의 묘와 청동 흉상 건설을 위해 영구적으로 양도하기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한다.

2. 1. 가족 배경

아메데 메로는 음악가 집안 출신이었다. 그의 아버지인 조제프-니콜라 르프로이드 드 메로는 피아노와 오르간 곡을 작곡했으며, 그의 할아버지인 니콜라-장 르프로이드 드 메로는 주로 오페라를 작곡했다.[1] 앙투안 프랑수아 마르몽텔에 따르면, 메로의 아버지는 "당시 모든 음악 유명 인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뛰어난 교수"였다.[2] 르프로이드 드 메로 가문은 프랑스 사회에서 평균 이상의 지위를 누린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메로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모두 각자의 음악적 명성을 가진 교수였다는 사실에서 기인한다. 그의 가족은 또한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17세기 음악의 방대한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었다.[3]

메로는 1802년 9월 18일 파리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장-니콜라(Jean-Nicolas Le Froid de Méreaux, 1767년-1838년)와 조부 니콜라-장(Nicolas-Jean Le Froid de Méreaux, 1745년-1797년)은 모두 음악가였다.[12] 그의 어머니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걸이 사건으로 소송을 제기한 변호사의 딸이었다.[13]

2. 2. 초기 생애 및 교육

장-아메데 레프로아 드 메로(Jean-Amédée Lefroid de Méreaux)는 1802년 9월 18일 파리에서 조제프-니콜라 레프로아 드 메로(Joseph-Nicolas Lefroid de Méreaux)와 변호사 장 블롱델(Jean Blondel, 1733-1810)의 딸인 마리 앙젤리크-펠리시테 블롱델(Marie Angélique-Félicité Blondel, 1774-1840)의 아들로 태어났다.[4] 그의 할아버지 니콜라-장 레프로아 드 메로(Nicolas-Jean Lefroid de Méreaux, 1745–1797)는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작곡가였다.[5]

메로의 부모, 특히 어머니는 그가 법조계에서 경력을 쌓기를 원했기에, 그는 어릴 때부터 문학 교육을 받았다.[13] 동시에 아버지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고,[7] 10세 무렵부터는 안토닌 레이하에게 화성학을 배웠다.[14][15] 샤를마뉴 고등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을 하기도 했다.[7]

메로가 14세가 되었을 때, 그의 아버지는 그의 첫 작품들을 출판하게 했다.[2] "서주와 화려한 폴로네즈"(작품 3)는 여러 번 판을 거듭했다.[14] 샤를마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그는 라이하에게 대위법과 푸가를 배웠다.[14][15]

그의 여동생 루이즈-외제니 레프로아 드 메로(Louise-Eugénie Lefroid de Méreaux, 1808-1892)는 1808년에 태어났다. 메로의 작품인 《환상곡과 변주곡》 작품번호 11번과 《불안》 작품번호 20번은 모두 그녀에게 헌정되었다.[6]

2. 3. 음악가로서의 경력

아메데 메로는 조제프-니콜라 레프로아 드 메로의 아들이자 니콜라-장 레프로아 드 메로의 손자로, 1802년 9월 18일 파리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4] 아버지와 할아버지 모두 음악가였으며, 특히 할아버지는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작곡가였다.[5] 메로는 부모, 특히 어머니로부터 법조계 진출을 기대받았으나, 음악가의 길을 선택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피아노를 배웠고, 10세 때부터 안톤 라이하에게 화성학을 배웠다.[7] 샤를마뉴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며 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었다.[7] 14세에 아버지의 도움으로 첫 작품들을 출판했으며,[2] 샤를마뉴 고등학교 졸업 후 라이하에게서 대위법과 작곡을 배웠다.

청년 시절 메로는 비르투오소, 작곡가, 교사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1828년에는 친구 샤를 르노르망을 통해 보르도 남작의 음악 교사직을 얻었고, 레카미에 부인의 살롱에 참여하여 귀족들과 교류했다. 그러나 1830년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이러한 생활은 끝나고, 이후 몇 년간 파리를 떠나 벨기에영국에서 음악 활동을 했다. 1832년에는 쇼팽과 함께 메로의 "프레 오 클레르"에 의한 연탄곡(작품 34)을 연주하기도 했다.[16]

1835년, 메로는 루앙에 정착하여 작곡가, 음악 저술가로 활동했다. 피아노 독주곡, 실내악, 장엄 미사, 칸타타 등을 작곡하고 고전 음악과 세속곡을 편곡했으며, "루앙 신문" 등에 기고 활동도 했다.[17] 그의 작품은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마르크-앙드레 아믈랭은 그의 작품이 샤를 발랑탱 알캉의 작품보다 어렵다고 평가했다.[8] 대표작으로는 《60개의 대규모 연습곡》 작품번호 63번이 있다. 그의 작품 중 일부는 이지도르 필리프의 피아노 컬렉션에 포함되었으며,[5] 시프리앙 카차리스에 의해 녹음되기도 했다.[9]

음악학자로서 메로는 《1637년부터 1790년까지의 클라브생 연주자들》(Les Clavecinistes de 1637 à 1790)을 저술했다.[10] 그의 제자로는 샬롯 타르디외가 있으며,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11] 1874년 4월 25일, 루앙에서 폐 질환으로 사망했다.

2. 4. 루앙 정착과 말년

1835년, 아메데 메로는 파란만장한 비르투오소로서의 생활을 접고 루앙에 정착했다.[17] 루앙에서 그는 피아노 독주곡, 실내악, 장엄 미사, 칸타타 등을 작곡하고, 고전 음악과 세속곡을 편곡하는 등 작곡가로 활동했다.[17] 또한, "루앙 신문" 등에 다수의 기고문을 쓰는 등 음악 저술가로도 활동했다.[17] 그는 1864년에서 1867년 사이에 쓰여진 《1637년부터 1790년까지의 클라브생 연주자들》(Les Clavecinistes de 1637 à 1790)이라는 연구로도 알려져 있다.[10] 그의 제자 중 한 명인 샬롯 타르디외와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11]

1874년 4월 25일, 메로는 3년간 앓아온 폐 질환으로 71세의 나이로 루앙에서 사망했다.[17] 메로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루앙 시 의회는 10미터 사방의 토지를 그의 묘와 청동 흉상 건설을 위해 영구적으로 양도하기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3. 주요 작품

아메데 메로는 방대한 양의 피아노 작품을 작곡했으며, 그 중 상당수는 당대 오페라나 인기곡을 편곡한 것이다. 그의 작품 목록에는 ''라 비온디나''(ca. 1815/1816), ''론도 파스토랄''(ca. 1815/1816), ''폴로네즈 브릴란테''(ca. 1815/1816) 등 초기 작품부터, ''헨델의 "신이시여, 여왕을 지켜주소서"의 좋아하는 주제에 의한 변주곡''(작품 5), ''세미라미스의 모티프에 의한 론도 브릴란트''(작품 6)와 같이 유명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변주곡과 론도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그는 또한 ''들판으로의 출발''(1825?), ''로빈 후드의 왈츠에 의한 론도''(1821년 또는 이후) 등 춤곡 형식의 작품도 작곡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듀오 콘체르탄테''(1825-1827),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변주곡''(작품 14, 작품 16) 등 실내악 작품도 있다.

1820년대 후반부터 1830년대에 걸쳐 메로는 ''관현악 반주가 있는 폴로네즈 브릴란테''(1827-1829), ''포르티치의 벙어리 여인의 좋아하는 바카롤에 의한 화려한 변주곡''(1827-1829), ''모세의 행진곡에 의한 그랜드 변주곡''(1829?) 등 더욱 규모가 크고 기교적인 작품들을 발표했다. ''로베르 르 디아블의 토너먼트 행진곡에 의한 화려한 변주곡''(ca. 1832), ''마담 친티-다모로의 추억''(작품 33), ''유대 여인에 의한 그랜드 환상곡''(ca. 1836) 등 당시 유명 오페라를 소재로 한 작품도 계속해서 작곡했다.

1830년대 후반부터는 ''쇼팽의 마주르카에 의한 그랜드 환상곡''(ca. 1838-1839)과 같이 다른 작곡가의 작품을 편곡하거나, ''헝가리풍의 카프리스''(작품 56), ''노르망디의 추억''(1855?)과 같이 민족적 색채를 띤 작품도 선보였다. ''자유로운 스타일과 엄격한 스타일의 60개의 특징적인 카프리스로 된 피아노를 위한 그랜드 에튀드''(1855)와 같은 교육용 작품도 작곡했다.

메로는 1850년대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여 ''3개의 특징적인 왈츠''(1857-1859), ''아디오''(1859) 등을 남겼다. 1860년대와 1870년대에는 ''24개의 콘체르탄테 편곡''(1861-1874), ''잊혀진 후렴''(1861-1867) 등 종교적 색채를 띤 작품과 ''순례자의 출발''(1872)과 같은 서정적인 작품을 작곡했다.

메로의 유작으로는 ''일 트로바토레 (미제레레)'',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피날레의 라르고)'' 등 베르디 오페라 편곡과 ''모차르트의 2개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7번) 미 bemol에 추가된 2개의 오르간 포인트'', ''멘델스존의 첫 번째 협주곡의 안단테'', ''훔멜의 협주곡 시 단조, 작품 89의 아다지오'' 등 고전, 낭만주의 시대 협주곡 편곡도 있다.

3. 1. 피아노 작품

아메데 메로의 피아노 작품은 120여 개에 달하며, 다양한 양식과 난이도를 아우른다. 그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엄격한 양식과 자유로운 양식에 의한 60개의 성격적 기상곡으로 구성된 대 연습곡집"(작품 63)이다.[18] 이 연습곡집은 지그, 전주곡, 푸가와 같은 고전 형식뿐만 아니라 살타렐로, 타란텔라 같은 무용곡, 소나타, 토카타, 발라드, 스케르초, 야상곡, 피아노 협주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식을 포함한다.[18] 난이도 또한 중급부터 연주가 매우 어려운 곡까지 폭넓게 분포한다.[18]

그의 친구이자 파리 음악원 피아노과 교수였던 앙투안 마르몽텔은 이 연습곡집을 "클레멘티의 『그라두스 아드 파르나숨』에 필적하는 중요성과 음악적 가치를 지닌 피아노를 위한 대 연습곡"이라고 평가했다.[18]

「1637년부터 1790년까지의 클라브생 연주자들」 표지

3. 2. 실내악 작품

아메데 메로는 다양한 피아노곡, 실내악곡, 종교 음악을 작곡했다. 그의 작품은 118개의 번호가 매겨진 작품과 번호가 없는 유작으로 나뉜다. 작품 번호순으로 정리된 그의 작품 목록에는 피아노 독주곡,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듀오, 변주곡, 론도, 환상곡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작품 12'''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듀오 콘체르탄테''(1825-1827)이다.

'''작품 14'''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변주곡''이다.

'''작품 16'''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변주곡''이다.

'''D장조 현악 4중주'''(1877)는 유작이다.

'''그랜드 트리오'''(작품 102)도 있다.

3. 3. 종교 음악

아메데 메로는 종교 음악 작곡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작품을 남겼다. 그의 종교 음악 작품으로는 ''첫 번째 장엄 미사''(작품 59), ''뒤몽 미사''(작품 82), ''두 번째 미사''(작품 93)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세 개의 승천''(작품 90), ''봉헌''(작품 91), ''합창 칸타타''(작품 98), ''순례자의 출발''(작품 100), ''아침 찬가''(작품 104), ''밤 찬가''(작품 105) 등의 종교적인 색채를 띤 작품들이 있다. 사후에 발견된 작품 중에는 ''아베 마리아''와 ''오 살루타리스''가 있다.

3. 4. 편곡

아메데 메로는 방대한 양의 피아노 작품을 작곡했으며, 그 중 상당수는 당대 오페라나 인기곡을 편곡한 것이다. 그의 작품 목록에는 ''라 비온디나''(ca. 1815/1816), ''론도 파스토랄''(ca. 1815/1816), ''폴로네즈 브릴란테''(ca. 1815/1816) 등 초기 작품부터, ''헨델의 "신이시여, 여왕을 지켜주소서"의 좋아하는 주제에 의한 변주곡''(작품 5), ''세미라미스의 모티프에 의한 론도 브릴란트''(작품 6)와 같이 유명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변주곡과 론도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그는 또한 ''들판으로의 출발''(1825?), ''로빈 후드의 왈츠에 의한 론도''(1821년 또는 이후) 등 춤곡 형식의 작품도 작곡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듀오 콘체르탄테''(1825-1827),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변주곡''(작품 14, 작품 16) 등 실내악 작품도 있다.

1820년대 후반부터 1830년대에 걸쳐 메로는 ''관현악 반주가 있는 폴로네즈 브릴란테''(1827-1829), ''포르티치의 벙어리 여인의 좋아하는 바카롤에 의한 화려한 변주곡''(1827-1829), ''모세의 행진곡에 의한 그랜드 변주곡''(1829?) 등 더욱 규모가 크고 기교적인 작품들을 발표했다. ''로베르 르 디아블의 토너먼트 행진곡에 의한 화려한 변주곡''(ca. 1832), ''마담 친티-다모로의 추억''(작품 33), ''유대 여인에 의한 그랜드 환상곡''(ca. 1836) 등 당시 유명 오페라를 소재로 한 작품도 계속해서 작곡했다.

1830년대 후반부터는 ''쇼팽의 마주르카에 의한 그랜드 환상곡''(ca. 1838-1839)과 같이 다른 작곡가의 작품을 편곡하거나, ''헝가리풍의 카프리스''(작품 56), ''노르망디의 추억''(1855?)과 같이 민족적 색채를 띤 작품도 선보였다. ''자유로운 스타일과 엄격한 스타일의 60개의 특징적인 카프리스로 된 피아노를 위한 그랜드 에튀드''(1855)와 같은 교육용 작품도 작곡했다.

메로는 1850년대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여 ''3개의 특징적인 왈츠''(1857-1859), ''아디오''(1859) 등을 남겼다. 1860년대와 1870년대에는 ''24개의 콘체르탄테 편곡''(1861-1874), ''잊혀진 후렴''(1861-1867) 등 종교적 색채를 띤 작품과 ''순례자의 출발''(1872)과 같은 서정적인 작품을 작곡했다.

메로의 유작으로는 ''일 트로바토레 (미제레레)'',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피날레의 라르고)'' 등 베르디 오페라 편곡과 ''모차르트의 2개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7번) 미 bemol에 추가된 2개의 오르간 포인트'', ''멘델스존의 첫 번째 협주곡의 안단테'', ''훔멜의 협주곡 시 단조, 작품 89의 아다지오'' 등 고전, 낭만주의 시대 협주곡 편곡도 있다.

3. 5. 저서

아메데 메로는 평론가이자 저술가로서 다양한 책을 저술했다. 특히 그가 편찬한 고전 건반 악보집인 "1637년부터 1790년까지의 클라브생 연주자들"은 주목할 만하다. 이 악보집은 1637년부터 1790년까지의 고전 건반 작품 중에서 바흐나 쿠프랭을 비롯한 클라브생 연주자들의 작품을 선별하여, 19세기 일반적인 기보법으로 다시 쓴 뒤 시계열 순으로 정리한 곡집이다. 메로의 고악 연구가로서의 집대성으로 높이 평가받았으며, 현재도 세계 각지의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당시 세계 각지에서 널리 읽혔음을 알 수 있다.

메로의 작품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작품 1''' – ''라 비온디나'' (ca. 1815/1816)
  • '''작품 2''' – ''론도 파스토랄'' (ca. 1815/1816)
  • '''작품 3''' – ''폴로네즈 브릴란테'' (ca. 1815/1816)
  • '''작품 4''' – ''에르 크레올''
  • '''작품 5''' – ''헨델의 "신이시여, 여왕을 지켜주소서"의 좋아하는 주제에 의한 변주곡''
  • '''작품 6''' – ''세미라미스의 모티프에 의한 론도 브릴란트''
  • '''작품 7''' – ''들판으로의 출발'' (1825?)
  • '''작품 8''' – ''로빈 후드의 왈츠에 의한 론도'' (1821년 또는 이후)
  • '''작품 9''' – ''론도-왈츠''
  • '''작품 10''' – ''종''
  • '''작품 11''' – ''리기니의 이탈리아 칸초네타에 의한 환상곡과 변주곡''
  • '''작품 12''' –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듀오 콘체르탄테'' (1825-1827)
  • '''작품 13''' –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론도: 1번'' (1825-1827)
  • '''작품 14''' –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변주곡''
  • '''작품 15''' – ''변주곡과 론도 브릴란트'' (1825-1828)
  • '''작품 16''' –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변주곡''
  • '''작품 17''' – ''왈츠 형식의 카프리치오'' (1825-1828)
  • '''작품 18''' – ''관현악 반주가 있는 폴로네즈 브릴란테'' (1827-1829)
  • '''작품 19''' –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 에어: Do, do, l'enfant do'' (1827-1829)
  • '''작품 20''' – ''불안'' (1827-1829)
  • '''작품 21''' – ''카라파의 좋아하는 주제에 의한 아다지오, 변주곡과 폴로네즈'' (1827-1829)
  • '''작품 22''' – ''선원'' (1827-1829)
  • '''작품 23''' – ''오리지널 테마'' (1827-1829)
  • '''작품 24''' – ''포르티치의 벙어리 여인의 좋아하는 바카롤에 의한 화려한 변주곡'' (1827-1829)
  • '''작품 25''' – ''모세의 행진곡에 의한 그랜드 변주곡'' (1829?)
  • '''작품 26''' –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론도: 2번'' (1827-1829)
  • '''작품 27''' – ''피아노를 위한 3개의 론도: 3번'' (1827-1829)
  • '''작품 28''' – ''두 밤의 로망스에 의한 화려한 변주곡'' (1829년 또는 이후)
  • '''작품 29''' – ''변형된 론디노'' (1829년 또는 이후)
  • '''작품 30''' – ''너를 흔드는 물 위에서'' (ca. 1829)
  • '''작품 31''' – ''아이그 카우테스'' (ca. 1831-1832)
  • '''작품 32''' – ''로베르 르 디아블의 토너먼트 행진곡에 의한 화려한 변주곡'' (ca. 1832)
  • '''작품 33''' – ''마담 친티-다모로의 추억''
  • '''작품 34''' – ''클레르 밭의 트리오에 의한 환상곡과 변주곡'' (ca. 1832)
  • '''작품 35''' – ''라 텐타치오네에 의한 론도 브릴란트'' (ca. 1832)
  • '''작품 36''' – ''친티의 꽃'' (1832-1833)
  • '''작품 37''' – ''산의 추억'' (ca. 1833)
  • '''작품 38''' – ''G. 마이어베어의 멜로디''
  • '''작품 39''' – ''다시 만나는 기쁨'' (ca. 1833-1834)
  • '''작품 40''' – ''브라보! 브라보!'' (ca. 1833-1834)
  • '''작품 41''' – ''광녀'' (ca. 1835)
  • '''작품 42''' – ''유대 여인에 의한 그랜드 환상곡'' (ca. 1836)
  • '''작품 43''' – ''이탈리아 테마에 의한 피아노를 위한 콘서트 변주곡'' (ca. 1836-1839)
  • '''작품 44''' – ''마르그리트의 트리오의 커플과 세레나데에 의한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과 화려한 변주곡'' (ca. 1836-1839)
  • '''작품 45''' – ''쇼팽의 마주르카에 의한 그랜드 환상곡'' (ca. 1838-1839)
  • '''작품 46''' – ''그랜드 왈츠'' (ca. 1836-1840)
  • '''작품 47''' – ''2개의 멜로디''
  • '''작품 48''' – ''게드롱의 로망스''
  • '''작품 49''' – ''프랑스 노동자''
  • '''작품 50''' – ''말보로 에어에 의한 콘서트 환상곡과 변주곡''
  • '''작품 51''' – ''디베르티스망''
  • '''작품 52''' – ''그랜드 왈츠''
  • '''작품 53''' – ''불쌍한 자네트!''
  • '''작품 54''' – ''변형된 파반''
  • '''작품 55''' – ''카프리스-왈츠''
  • '''작품 56''' – ''헝가리풍의 카프리스''
  • '''작품 57''' – ''트라 라 라 에어에 의한 화려한 변주곡'' (1849)
  • '''작품 58''' – ''노르망디의 추억'' (1855?)
  • '''작품 59''' – ''첫 번째 장엄 미사''
  • '''작품 60''' – ''발라드'' (1853?)
  • '''작품 61''' – ''카프리스-마주르크'' (1853)
  • '''작품 62''' – ''목가''
  • '''작품 63''' – ''자유로운 스타일과 엄격한 스타일의 60개의 특징적인 카프리스로 된 피아노를 위한 그랜드 에튀드'' (1855)
  • '''작품 64''' – ''칸틸렌 콘체르탄테 듀오''
  • '''작품 65''' – ''로베르 르 디아블에 의한 그랜드 콘체르탄테 카프리스''
  • '''작품 66''' – ''브리간틴''
  • '''작품 67''' – ''사냥의 귀환''
  • '''작품 68''' – ''16세기와 17세기의 프랑스 에어에 의한 그랜드 역사적 환상곡''
  • '''작품 69''' – ''프레치오사의 발라드에 의한 그랜드 콘체르탄테 환상곡''
  • '''작품 70''' – ''3개의 특징적인 왈츠'' (1857-1859)
  • '''작품 71''' – ''아디오'' (1859)
  • '''작품 72''' – ''볼레로'' (1859)
  • '''작품 73''' – ''엘레간자'' (1859)
  • '''작품 74''' – ''그라치아'' (1859)
  • '''작품 75''' – ''레게레차'' (1859)
  • '''작품 76''' – ''기도''
  • '''작품 77''' – ''칸초네타''
  • '''작품 78''' – ''목가''
  • '''작품 79''' – ''헝가리 행진곡''
  • '''작품 80''' – ''자장가''
  • '''작품 81''' – ''알프스의 눈''
  • '''작품 82''' – ''뒤몽 미사''
  • '''작품 83''' – ''24개의 콘체르탄테 편곡'' (1861-1874)
  • '''작품 84''' – ''로망스-에튀드''
  • '''작품 85''' – ''불안''
  • '''작품 86''' – ''변장''
  • '''작품 87''' – ''옛날의 노래''
  • '''작품 88''' – ''바닷가에서''
  • '''작품 89''' – ''잊혀진 후렴'' (1861-1867)
  • '''작품 90''' – ''세 개의 승천''
  • '''작품 91''' – ''봉헌''
  • '''작품 92''' – ''밀과 전투의 밤''
  • '''작품 93''' – ''두 번째 미사''
  • '''작품 94''' – ''앙트라크트-미뇽의 가보트''
  • '''작품 95''' – ''상기'' (1867)
  • '''작품 96''' – ''프레데릭 데샹의 멜로디에 의한 자장가'' (1867)
  • '''작품 97''' – ''케르메스''
  • '''작품 98''' – ''합창 칸타타''
  • '''작품 99''' – ''엘레지 소나타'' (1870)
  • '''작품 100''' – ''순례자의 출발'' (1872)
  • '''작품 101''' – ''라 바스티드의 추억'' (1872)
  • '''작품 102''' – ''그랜드 트리오''
  • '''작품 103''' – ''10개의 멜로디''
  • '''작품 104''' – ''아침 찬가'' (1876?)
  • '''작품 105''' – ''밤 찬가'' (1876?)
  • '''작품 106''' – ''첫 번째 녹턴''
  • '''작품 107''' – ''두 번째 녹턴''
  • '''작품 108''' – ''헬베티아''
  • '''작품 109''' – ''유머레스크''
  • '''작품 110''' – ''해양''
  • '''작품 111''' – ''꿈''
  • '''작품 112''' – ''스케르초-왈츠''
  • '''작품 113''' – ''저녁 시간에''
  • '''작품 114''' – ''알라 몬페리네''
  • '''작품 115''' – ''해변에서''
  • '''작품 116''' – ''알라 폴라카''
  • '''작품 117''' – ''숲속에서''
  • '''작품 118''' – ''알라 프란체세''


'''유작'''

  • ''브릴란테 폴로네즈, 시 bemol''
  • ''그의 달콤한 이름!''
  • ''마술 피리''
  • ''일 트로바토레 (미제레레)''
  • ''일 트로바토레 (듀에티노)''
  • ''리골레토''
  • ''행복의 첫날''
  • ''라 트라비아타 (피날레의 라르고)''
  • ''시바 여왕''
  • ''프랑수아 슈베르트의 3개의 유명한 멜로디''
  • ''피아노를 위한 비가''
  • ''모차르트의 2개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17번) 미 bemol에 추가된 2개의 오르간 포인트''
  • ''2개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 ''D장조 현악 4중주'' (1877)
  • ''아베 마리아''
  • ''소나타''
  • ''그랜드 심포니 협주곡''
  • ''장엄 행진곡''
  • ''군사 콘체르티노''
  • ''그것과 동일''
  • ''변형된 아일랜드 멜로디''
  • ''코린''
  • ''오 살루타리스''
  • ''비르기네이스 타이틀''
  • ''멘델스존의 첫 번째 협주곡의 안단테''
  • ''훔멜의 협주곡 시 단조, 작품 89의 아다지오''
  • ''세 번째 녹턴''
  • ''어린이''

4. 작품 목록

아메데 메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작곡했다. 다음은 그의 작품 목록이다.

5. 평가 및 영향

6. 각주

참조

[1] 웹사이트 Entry at gw.geneanet.org https://gw.geneanet.[...]
[2] 서적 Les pianistes célèbres https://books.google[...]
[3] 웹사이트 Les Clavecinistes de 1637 à 1790 (mentioned on page 101) https://ks4.imslp.in[...]
[4] 웹사이트 Additional notes at musimem.com http://www.musimem.c[...]
[5] 웹사이트 Les Lefroid de Méreaux sont une famille d'artistes et de musiciens dont deux générations au moins s'illustrèrent à Paris. http://mereaux.pages[...] Mereaux.pagesperso-orange.fr 2012-09-29
[6] 서적 Varietés littéraires et musicales https://books.google[...] Calmann Lévy 1878
[7] 웹사이트 Abel-François Villemain was noted in Marmontel's biography of Méreaux, and he worked at the Lycée Charlemagne as an assistant. He gained a prize for an eloge in 1812, so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e piano competition Méreaux participated in was held in 1812. https://theodora.com[...]
[8] 웹사이트 Interview with Marc-André Hamelin https://ethaniverson[...] 2017-03-27
[9] 웹사이트 Piano Rarities Vol.2 https://www.amazon.d[...] Cyprien Katsaris
[10] 웹사이트 Amédée Méreaux - Unknown French composer reviving thread. - Piano World Piano & Digital Piano Forums http://www.pianoworl[...] Pianoworld.com 2012-09-29
[11] 웹사이트 Tardieu de Malleville, Charlotte - Sophie Drinker Institut https://www.sophie-d[...] 2021-08-20
[12] 문서 パリ音楽院の前身
[13] 문서 Marmontel 1878: pp. 86-87.
[14] 문서 Marmontel 1878: p. 87.
[15] 문서 Fétis 1867: p.92
[16] 문서 Marmontel 1878: p. 88.
[17] 문서 Marmontel 1878: pp. 88-89.
[18] 문서 Marmontel 1878: p. 92.
[19] 문서 この作品は、アメデ・メローと、ベルギー出身のバイオリニスト兼作曲家のアンドレ・ロベレックツの合作である。
[20] 문서 フランスで一般によく知られた子守歌を主題にした変奏曲。この時代の曲には珍しく、最後にpppp(ピアニッシシシモ)が現れる。
[21] 문서 「2つの夜」とは、1829年に出版されたフランソワ=アドリアン・ボイエルデューによる3幕からなるオペラである。このメローの変奏曲の主題は、このオペラの第二番の主題による。
[22] 문서 作品63-44とほぼ同一。
[23] 문서 59番はピアノと管弦楽のための楽曲だが、管弦楽の楽譜は現在知られている版(フランス国立図書館所蔵)には付されていない。しかし、管弦楽の旋律がピアノ譜に補助的に記入されており、ピアノ独奏でも演奏が可能にな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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