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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에어라인스 아레나 앳 핵 에드먼드선 파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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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래스카 에어라인스 아레나 앳 핵 에드먼드선 파빌리온은 워싱턴 대학교 캠퍼스에 위치한 실내 경기장이다. 1927년에 건설되어 헥 에드먼드슨 파빌리온으로 개명되었으며, 다목적 훈련장으로 설계되어 농구, 육상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 사용되었다. 1999년 대대적인 개보수를 거쳐 좌석 수용 인원이 증가했고, 주요 시설과 특징이 개선되었다. 이 경기장은 시애틀 슈퍼소닉스, 시애틀 스톰 등 프로 스포츠 팀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NCAA 농구 파이널 포와 같은 주요 행사도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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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에어라인스 아레나 앳 핵 에드먼드선 파빌리온 - [경기장/극장]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2년 3월 남서쪽 입구
2012년 3월 남서쪽 입구
전체 이름알래스카 에어라인스 아레나 앳 핵 에드먼드선 파빌리온 (2011년–현재)
별칭핵 에드
주소3870 Montlake Boulevard
위치워싱턴 대학교, 시애틀, 워싱턴 주, 미국
개장1927년 12월 27일, 2000년 11월 24일 (리모델링)
기공1927년 3월 29일
소유주워싱턴 대학교
운영워싱턴 대학교
건축 비용600,000 미국 달러 (원래) - 1927년, 4천만 달러 (리모델링) - 2000년
건축가LMN Architects (리모델링)
이전 이름워싱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아레나 앳 핵 에드먼드선 파빌리온 (2000–2010), 핵 에드먼드선 파빌리온 (1948–1999), 워싱턴 대학교 파빌리온 (1927–1948)
대중 교통워싱턴 대학교 역
임차인워싱턴 허스키스 (NCAA) 1927–1999, 2000–현재, 시애틀 스톰 (WNBA) 2019, 2021
수용 인원10,000 (2000–현재), 7,900 (1927–1999) - 가변적, 12,961 - 최고 기록 (1957)

2. 역사

알래스카 에어라인스 아레나 앳 핵 에드먼드선 파빌리온은 오랜 역사를 지닌 워싱턴 대학교의 주요 실내 스포츠 시설이다. 1927년 '워싱턴 대학교 파빌리온'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1], 초기에는 농구뿐만 아니라 미식축구 훈련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었다.[5] 1948년, 대학의 유명 육상 및 농구 코치였던 헥 에드먼드슨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따 '헥 에드먼드슨 파빌리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4]

이 경기장은 1990년 굿윌 게임과 같은 국제적인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으며[9],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약 4000만달러를 투입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대적인 시설로 탈바꿈했다.[3][10] 이 공사를 통해 좌석 수가 10,000석으로 늘어나고 관람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리노베이션 이후에는 기업과의 명명권 계약을 통해 재정적 지원을 받기 시작했다. 2000년부터 10년간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후원하여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아레나'라는 이름이 사용되었고[17], 2011년부터는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알래스카 항공이 새로운 스폰서가 되면서 현재의 '알래스카 에어라인스 아레나 앳 핵 에드먼드선 파빌리온'이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22]

2. 1. 초기 역사 (1927-1999)

이 파빌리온은 허스키 스타디움 바로 북쪽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몬트레이크 대로와 접해 있다. 원래 이름은 워싱턴 대학교 파빌리온이었으며, 1927년 60만달러의 비용으로 9개월 만에 건설되어 12월 27일에 문을 열었다.[1]

건물은 실내 미식축구 경기장과 트랙 등으로 사용되는 다목적 훈련 시설로 설계되어 6~7개의 남자 스포츠를 수용할 수 있었다. 좌석과 바닥은 이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고, 원래 바닥은 흙이었다. 미식축구팀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이곳에서 훈련했다. 농구 코트는 2x4s 위에 놓여 있어 바운스 특성이 일정하지 않았다.[5]

초기에는 천장에 유리 채광창이 있었으나, 1938년 주 고등학교 농구 토너먼트 중 강한 바람에 채광창 하나가 떨어져 성인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6][7] 이 사고 이후 채광창은 영구적으로 제거되었다.[8]

개관 20년 후인 1948년 1월 16일,[4] 건물 명칭은 오랫동안 대학의 육상 및 농구 코치를 지낸 헥 에드먼드슨을 기리기 위해 헥 에드먼드슨 파빌리온으로 변경되었다. 에드먼드슨(1886–1964)은 1912년 하계 올림픽에 400m와 800m 종목에 출전한 올림픽 선수였다. 그는 농구팀 감독으로 27시즌을 보낸 뒤 1947년 봄에 사임했으며, 육상팀 감독은 1954년 시즌까지 계속 맡았다.

이 파빌리온은 1990년 굿윌 게임의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이 대회를 위해 바닥을 개조하는 공사가 이루어졌다.[9]

2. 2. 리노베이션 (1999-2000)

71년 이상 사용된 이 다목적 경기장은 1999년 3월, 농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마친 후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19개월 동안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는 총 4000만달러의 비용이 투입되었다. LMN 건축가가 설계를 맡아 경기장 내부를 재구성하여 팬과 선수에게 더 친밀한 환경을 제공하고 건물의 전반적인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3][10]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건물의 동쪽 끝은 연습 체육관으로 바뀌었고, 주 농구 코트는 서쪽으로 15m 이동하여 더 좁은 좌석 공간으로 둘러싸이게 되었다. 이를 통해 건물 공간을 훨씬 적게 사용하면서도 좌석 수용 인원은 기존 7,900석에서 10,000석으로 늘어났다. 늘어난 좌석 중 절반인 5,000석은 의자형이며, 나머지 절반은 스탠드형 좌석인데 이 중 60%에는 등받이가 설치되었다. 좌석은 지역 교육 및 기술 솔루션 제공 업체인 Saxton Bradley, Inc.에서 공급했다.

구조적으로는 상층 좌석의 시야를 가리던 20개의 기둥을 제거하고, 대신 사이드라인 위와 뒤쪽에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거대한 '슈퍼 트러스' 두 개를 설치했다. 이 슈퍼 트러스는 길이가 약 74.07m에 달하며 노란색-금색으로 칠해졌고, 경기장 네 모퉁이의 지지 삼각대 기둥 역시 같은 색으로 칠해져 중앙 홀(콘코스)에서 눈에 띄게 전시되어 있다.

또한, 건물 서쪽 끝에 있던 6개의 큰 아치형 창문이 복원되었다. 수년 동안 페인트로 덮여 있던 이 창문들은 경기가 열리는 동안에도 덮개를 치지 않도록 필터링된 유리로 교체되었다. 1967년 콘서트 및 음악 홀 용도로 설치되었던 음향 천장은 철거되어 강철 들보가 그대로 드러나게 되었으며, 이 들보와 그 위의 검은색 천장은 밝은 흰색으로 다시 칠해졌다.

이 외에도 새로운 라커룸, 운동부 사무실, 회의실, 훈련실 및 명예의 전당이 마련되었다. 기존의 육상 트랙은 철거되었고, 다음 해 가을에 개장한 새로운 뎀시 실내 연습 시설로 이전되었다.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허스키 농구팀은 한 시즌(1999-2000) 동안 홈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 대신 시애틀 센터에서 약 약 8.05km 떨어진 곳에서 경기를 치렀는데, 남자팀은 키 아레나를, 여자팀은 머서 아레나를 홈 경기장으로 사용했다.

2. 3. 리노베이션 이후 (2000-현재)

2000년 11월 재개장하면서 경기장 이름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아레나"가 추가되었다. 이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10년간의 명명권에 대해 910만달러를 지불했기 때문이다. 원래는 1998년 6월 명명권 계약 당시 "시퍼스트 아레나"로 불릴 예정이었다.[17][18][19] 하지만 시퍼스트는 1983년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인수되었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1999년에 시퍼스트 브랜드를 없애면서 이름이 변경되었다.[20]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스폰서십은 2010년에 10년 계약이 만료되었고, 바로 다음 스폰서를 찾지는 못했다.[19][21] 몇 달 후, 대학 측은 2011년 1월 20일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알래스카 항공을 새로운 스폰서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22]

3. 주요 시설 및 특징

알래스카 에어라인스 아레나 앳 핵 에드먼드선 파빌리온은 워싱턴 허스키스의 홈 경기가 열리는 다목적 실내 경기장으로, 다양한 스포츠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대규모 개보수를 거쳐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주요 시설로는 농구배구 경기가 열리는 주 경기장과 연습 체육관이 있다. 약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은 개보수를 통해 시야를 가리던 기둥을 제거하고 좌석 경사도를 조정하여 관람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농구 코트는 위치를 조정하고 관중석과의 거리를 좁혀 더욱 몰입감 있는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배구 코트에는 2014년 국제 대회 규격인 타라플렉스(Taraflex) 표면을 설치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했다.

이 외에도 선수들을 위한 현대적인 라커룸, 워싱턴 대학교 운동부 사무실, 회의실, 훈련 시설, 명예의 전당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과거 경기장 내에 있던 육상 트랙은 개보수 과정에서 철거되어 별도의 실내 연습 시설로 이전되었다.

3. 1. 좌석

1999년 3월 농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마친 후, 19개월 동안 4000만달러를 투입하여 대대적인 개보수를 진행했다.[3][10] LMN 건축가가 설계를 맡아 경기장 내부를 재구성하여 팬과 선수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개보수를 통해 좌석 수용 인원은 기존 7,900석에서 10,000석으로 증가했다. 전체 좌석의 절반인 5,000석은 의자 형태로 제공되며, 나머지 절반인 5,000석은 스탠드형 좌석이다. 스탠드형 좌석 중 60%에는 등받이가 설치되어 있다. 좌석은 교육, 기술 및 케이스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역 유통 회사인 Saxton Bradley, Inc.에서 공급했다.

주요 개선 사항 중 하나로 상층부 좌석의 시야를 가리던 20개의 기둥을 제거했다. 대신 사이드라인 위와 뒤쪽에 약 74.07m 길이의 거대한 노란색-금색 "슈퍼 트러스" 두 개를 설치하여 탁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이 슈퍼 트러스와 네 모퉁이의 지지 기둥은 경기장 내부에서 잘 보이도록 전시되어 있다.

또한, 수년간 칠해져 있던 건물 서쪽 끝의 대형 아치형 창문 6개를 복원하고, 경기 중에도 자연 채광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필터링된 유리를 설치했다. 1967년 콘서트 및 음악 공연을 위해 설치되었던 음향 천장을 철거하여 강철 들보를 노출시키고 밝은 흰색으로 도색하여 개방감을 더했다.

3. 2. 농구 코트

원래 헥 에드먼드슨 파빌리온은 여러 스포츠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시설로 설계되었으며, 농구 코트도 포함되어 있었다. 초기에는 실내 미식축구 연습장과 트랙으로도 사용되었으며, 바닥은 이동이 가능하도록 흙으로 되어 있었다. 농구 코트는 2x4s 규격 목재 위에 놓여 있어 바운스가 일정하지 않은 특성을 보였다.[5] 1938년 주 고등학교 농구 토너먼트 중에는 강풍으로 천장의 유리 채광창 하나가 떨어져 관중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6][7]

이후 1990년 굿윌 게임 개최를 위해 농구 코트 바닥을 개조했다.[9] 70년 이상 사용된 후, 1999년 3월 농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끝으로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이 공사는 19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약 4000만달러의 비용이 투입되었다. LMN 건축가가 설계를 맡아 경기장 내부를 재구성하여 팬과 선수들에게 더 친밀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3][10]

개보수를 통해 주 농구 코트는 서쪽으로 약 15.24m 이동되었고, 더 경사가 가파른 좌석으로 둘러싸이게 되었다. 좌석 수용 인원은 기존 7,900석에서 10,000석으로 늘어났으며, 이 중 절반은 의자형 좌석이다. 상층 좌석의 시야를 가리던 20개의 기둥은 제거되고, 대신 사이드라인 위와 뒤쪽에 노란색-금색으로 칠해진 길이 약 74.07m의 거대한 "슈퍼 트러스" 두 개가 설치되었다.[3][10] 또한, 수년간 칠해져 있던 건물 서쪽 끝의 아치형 창문 6개가 필터링된 유리로 교체되어 복원되었고, 1967년에 설치되었던 음향 천장이 제거되어 강철 들보가 노출되었다.[3][10]

새로운 라커룸, 운동 사무실, 회의실, 훈련실 등 부대 시설도 개선되었으며, 기존의 육상 트랙은 철거되어 새로 지어진 뎀시 실내 연습 시설로 이전되었다.[3][10] 개보수 기간 동안 허스키 농구팀은 한 시즌(1999-2000) 동안 홈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시애틀 센터에서 약 약 8.05km 떨어진 곳에서 경기를 치렀다. 남자팀은 키 아레나를, 여자팀은 머서 아레나를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다.[3][10]

3. 3. 배구 코트

2013년 파이널 포 시즌 이후, 2014년 여름에 배구를 위해 타라플렉스(Taraflex) 표면이 설치되었다. 이 표면은 올림픽 배구FIVB 세계 남자 배구 선수권 대회와 같은 주요 국제 대회에 사용되는 것으로, 두께 7mm의 비닐과 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워싱턴 대학교는 타라플렉스를 설치한 아홉 번째 NCAA 디비전 I 학교이자 Pac-12 컨퍼런스에서는 최초였다.

3. 4. 기타 시설

1999년 3월 농구 시즌 마지막 홈 경기 이후 시작된 대대적인 개보수 과정에서 여러 시설이 추가되거나 변경되었다.[3][10] 이 개보수는 19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약 4000만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건물의 동쪽 끝이 연습 체육관으로 구획된 점, 그리고 새로운 라커룸, 워싱턴 대학교 운동부 사무실, 회의실, 훈련실 및 명예의 전당 등이 추가된 점을 들 수 있다. 기존에 있던 육상 트랙은 이 개보수 과정에서 제거되었고, 이후 개장한 새로운 뎀시 실내 연습 시설로 기능을 이전했다.

한편, 2011년 워싱턴 대학교는 남자 및 여자 농구 프로그램을 위한 별도의 훈련 시설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약 5000만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이 시설은 알래스카 에어라인스 아레나 근처에 지어질 예정이었으나, 발표 이후 아직 구체적인 진척은 없는 상태이다.

4. 활용

(내용 없음 - 원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아 해당 섹션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4. 1. 스포츠 경기

이 파빌리온은 실내 미식축구 경기장과 트랙으로도 사용되는 등 여러 남자 스포츠를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훈련 시설로 설계되었다. 좌석과 바닥은 이동이 가능했으며, 원래 바닥은 흙이었다. 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팀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이곳에서 훈련했다. 농구 코트는 나무 침대 위에 놓여 있어 바운스가 일정하지 않았다.[5]

1990년 굿윌 게임의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이 행사를 위해 바닥을 개조했다.[9]

70년 이상 사용된 후, 1999년 3월 농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끝으로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다. 4000만달러의 비용이 투입된 이 공사는 19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LMN 건축가가 설계를 맡아 경기장 내부를 재구성하여 팬과 선수에게 더 친밀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3][10]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건물의 동쪽 끝은 연습 체육관으로 분리되었다.
  • 주 농구 코트는 서쪽으로 15m 이동되었고, 더 좁은 좌석 공간으로 둘러싸였다.
  • 좌석 수용 인원은 기존 7,900석에서 10,000석으로 증가했다. 이 중 절반(5,000석)은 의자형 좌석이며, 나머지 절반은 스탠드형 좌석(이 중 60%는 등받이 포함)이다.
  • 상층 좌석의 시야를 가리던 기둥 20개가 제거되고, 대신 사이드라인 위와 뒤쪽에 약 74.07m 길이의 대형 "슈퍼 트러스" 2개가 설치되었다.
  • 건물 서쪽 끝의 아치형 창문 6개가 복원되었고, 경기에 방해되지 않도록 필터링된 유리가 설치되었다.
  • 1967년에 설치되었던 음향 천장이 제거되어 강철 들보가 노출되었고, 들보와 천장은 밝은 흰색으로 칠해졌다.
  • 새로운 라커룸, 운동 사무실, 회의실, 훈련실, 명예의 전당이 추가되었다.
  • 육상 트랙은 제거되어 새로 개장한 뎀시 실내 연습 시설로 이전되었다.


개보수 기간(1999-2000 시즌) 동안 워싱턴 허스키스 농구팀은 홈 경기를 치를 수 없어, 약 약 8.05km 떨어진 시애틀 센터에서 경기를 치렀다. 남자팀은 키 아레나를, 여자팀은 머서 아레나를 사용했다.

이 경기장은 NBA의 시애틀 슈퍼소닉스가 몇 차례 경기를 치른 곳이기도 하다.

  • 1970-71 시즌 동안 정규 시즌 6경기를 치렀다.
  • 1980년 서부 컨퍼런스 결승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상대로 두 경기를 치렀으나 모두 패배했다.
  • 1987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홈 경기 두 번(시리즈 결정전 포함)을 치러 모두 승리했다. 당시 슈퍼소닉스의 주 경기장이었던 시애틀 센터 콜리세움과 킹돔이 다른 행사로 예약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곳에서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렀다.[12]


또한, WNBA 팀인 시애틀 스톰이 2019 시즌 동안 이 경기장을 홈 구장으로 사용했다.[13] 원래 홈 구장인 기후 서약 아레나가 NHL시애틀 크라켄의 홈 구장으로 개조되는 동안 임시로 이전한 것이다.[14] 스톰은 2019 시즌 동안 엔젤 오브 더 윈즈 아레나에서도 일부 경기를 치렀다. 2020년에도 시즌 초반 10경기를 이곳에서 치를 예정이었으나, COVID-19 범유행으로 인해 단축된 시즌 전체를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치르게 되었다.[15] 경기장에는 냉방 시설이 없기 때문에, WNBA 규정에 따라 스톰 경기 시에는 이동식 냉방 장치가 사용되었다.[16]

참조

[1] 뉴스 U. of W. wins from Illinois https://news.google.[...] 1927-12-28
[2] 웹사이트 Groundbreaking ceremony http://content.lib.w[...] University of Washington Libraries 1927-03-29
[3] 뉴스 Dawgs and their new digs https://archive.seat[...] 2000-11-21
[4] 뉴스 Hec Edmundson's big night marred by Cougar victory https://news.google.[...] 1948-01-17
[5] 뉴스 Fans, coaches, players celebrate arena's history https://archive.seat[...] 1999-03-07
[6] 뉴스 Roof cave-in halts contest https://news.google.[...] 1938-03-19
[7] 뉴스 Resume tourney on Husky court https://news.google.[...] 1938-03-19
[8] 웹사이트 Hec Ed Pavilion, 71, braces for big makeover http://www.seattlepi[...] Seattle Post-Intelligencer 1999-03-03
[9] 웹사이트 Ted Turner's Goodwill Games open in Seattle on July 20, 1990 http://www.historyli[...] 2010-06-23
[10] 웹사이트 Hec Edmundson http://gohuskies.cst[...]
[11] 웹사이트 Washington rolls out a new home court http://www.gohuskies[...] University of Washington Athletics 2014-09-04
[12] 웹사이트 Homes of the Sonics http://www.seattleti[...] 2008-07-10
[13] 보도자료 Seattle Storm Set to Play 2019 WNBA Season at University of Washington's Alaska Airlines Arena http://storm.wnba.co[...] Seattle Storm 2018-08-15
[14] 뉴스 KeyArena renovation takes next step with announcement of general contractor Skanska Hunt https://www.seattlet[...] 2018-07-31
[15] 웹사이트 2020 Home Schedule and Theme Nights - Seattle Storm https://storm.wnba.c[...]
[16] 뉴스 Storm will play at UW's Alaska Airlines Arena in 2019 while KeyArena is urder construction https://www.seattlet[...] 2018-08-15
[17] 뉴스 Seafirst gets naming rights to Hec Ed http://dailyuw.com/a[...] 1998-06-03
[18] 뉴스 What's in a name? Just ask Paul Allen - his new firm forged UW, Seafirst deal https://archive.seat[...] 1998-06-08
[19] 뉴스 Huskies searching for new corporate sponsorship for Edmundson Pavilion http://seattletimes.[...] 2010-10-19
[20] 뉴스 Seafirst Bank getting new name: Bank of America https://archive.seat[...] 1998-10-01
[21] 뉴스 Athletics searches for new Hec Ed sponsor http://dailyuw.com/a[...] 2010-11-15
[22] 뉴스 Alaska Airlines approved as new Edmundson Pavilion sponsor http://seattletimes.[...] 2011-01-20
[23] 뉴스 Unbeaten squads to clash in rematch for state title https://news.google.[...] 1957-03-16
[24] 뉴스 Punch-drunk No. 1 goes down https://news.google.[...] 2004-03-07
[25] 뉴스 Washington ruins Stanford's run https://news.google.[...] 200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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