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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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렉스 터너는 1986년 셰필드에서 태어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2002년 결성된 밴드 아크틱 몽키즈의 리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로, 밴드의 데뷔 앨범 《누구든 내가 뭐라고 말하든, 그게 바로 나다》(2006)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터너는 또한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인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의 멤버로 활동하며, 영화 《서브마린》(2010)의 사운드트랙을 작곡하는 등 솔로 활동도 병행했다. 그는 힙합, 록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시적인 가사와 변화무쌍한 무대 매너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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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터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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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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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알렉산더 데이비드 터너 |
출생일 | 1986년 1월 6일 |
출생지 | 셰필드, 잉글랜드 |
직업 | 음악가 싱어송라이터 레코드 프로듀서 |
활동 연도 | 2002년–현재 |
레이블 | 도미노 |
관련 활동 | Arctic Monkeys The Last Shadow Puppets Miles Kane Reverend and The Makers Queens of the Stone Age Richard Hawley Mini Mansions |
음악 스타일 | |
장르 | 인디 록 개러지 록 사이키델릭 록 바로크 팝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
악기 | 보컬 기타 키보드 |
대표 악기 | |
악기 | Gibson Les Paul Fender Bronco Fender Jazzmaster Ovation Viper Fender Stratocaster Vox Starstream XII Gretsch Duo Jet |
소속 그룹 | |
현재 멤버 | 아크틱 몽키즈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 |
2. 젊은 시절
알렉스 터너는 1986년 1월 6일 셰필드에서 중등학교 교사인 아버지 데이비드 터너와 어머니 페니 터너 사이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1][2][3] 그는 셰필드의 하이 그린 교외에서 자랐다.[4]
알렉스 터너는 데이비드 터너와 페니 터너 사이에서 태어난 외아들로, 중등학교에서 독일어와 음악을 배웠다. 영국 Stocksbridge 출신의 영어 선생 스티브 베이커는 터너를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특별하며 밝고 똑똑한 학생으로 기억했다. 터너는 십 대 시절 대부분을 랩 아티스트 루츠 누바나를 들으며 보냈지만, 이후 스트록스와 리버틴즈를 접하며 기타 음악으로 관심을 돌렸고, 2001년 크리스마스에 부모님에게서 첫 기타를 선물받았다.[33]
터너의 부모는 모두 음악 팬이었으며, 그의 초기 음악적 기억에는 비틀즈[13][8]와 비치 보이스가 있다.[9] 그의 아버지는 재즈와 스윙 음악의 팬이었고,[12] 특히 프랭크 시나트라[13]를 좋아했으며, 빅 밴드에서 색소폰, 트럼펫, 피아노를 연주했다.[8][14] 터너는 아버지에게 가족 피아노로 몇 가지 음계를 배웠고,[14][15] 여덟 살까지 전문 피아노 레슨을 받았다.[16][13]
터너는 5살 때부터 이웃인 맷 헬더스와 함께 자랐다. 그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함께 다녔다.[18][19] 터너와 헬더스는 중학교에서 앤디 니콜슨을 만났고,[21] 세 친구는 닥터 드레,[22] 우탱 클랜,[11] 아웃캐스트,[11] 루츠 마누바[11]와 같은 힙합 아티스트를 좋아하며 친해졌다.[11] 터너와 그의 친구들은 2001년 스트록스의 돌풍 이후 록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24] 터너가 15살 때 아버지는 그에게 "몇 개의 코드"를 배우도록 학교 기타를 빌려주었고,[8] 그 해 크리스마스에 부모님은 그에게 일렉트릭 기타를 사주었다.[25]
터너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스톡스브리지 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의 영어와 연극 교사인 사이먼 베이커는 그를 "꽤 내성적인" 그리고 "조금 다른" 영리한 학생으로 기억했다.[31] 터너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번즐리 칼리지에 다녔으며, 음악 기술과 미디어 연구에 대한 A 레벨과 영어, 사진, 심리학에 대한 AS 레벨을 공부했다.[32]
3. 커리어
반슬리 기숙사학교 재학 중, 부모님은 터너의 음악적 열망 때문에 대학교 진학을 1년 미루는 것을 허락했다. 이 기간 동안 터너는 셰필드의 공연장 'The Boardwalk'에서 바텐더로 일했으며, 악틱 몽키즈가 성공하지 못했다면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할 계획이었다.[33]
3. 1. 악틱 몽키즈 (Arctic Monkeys)
알렉스 터너는 악틱 몽키즈의 프론트맨, 기타리스트 및 작사가이다.
터너는 반슬리 기숙사학교 재학 중 부모님의 허락 하에 음악 활동을 위해 대학교 진학을 1년 미뤘다. 이 기간 동안 셰필드의 공연장 'The Boardwalk'에서 바텐더로 일했으며, 악틱 몽키즈가 성공하지 못했다면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할 계획이었다.[33]
악틱 몽키즈의 음반은 다음과 같다:3. 1. 1. 결성과 초기 (2002-2004)
알렉스 터너는 10대 시절 대부분을 랩 아티스트 루츠 누바나를 들으며 보냈다. 이후 스트록스와 리버틴즈의 영향을 받아 기타 음악으로 관심이 옮겨갔고, 2001년 크리스마스에 부모님으로부터 첫 기타를 선물받았다.[33]
반슬리 기숙사학교에 다니던 중, 부모님은 터너의 음악적 열정을 위해 대학교 진학을 1년 미루는 것을 허락했다. 터너는 셰필드의 공연장 'The Boardwalk'에서 바텐더로 일했으며, 악틱 몽키즈가 성공하지 못했다면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할 계획이었다.[33]
15세 때 터너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시간을 보냈다. 친구인 조 카널은 터너가 "항상 조용한 편"이었다고 회상했다.[34] 2002년 중반, 친구들이 밴드를 결성하고 공연을 시작하자,[35] 터너, 맷 헬더스, 앤디 니콜슨은 아크틱 몽키스를 결성하기로 결정했다.[33][36] 니콜슨에 따르면, 터너는 이미 집에 악기가 있었고 아버지의 영향으로 음악적 기본 지식이 있었다.[37]
헬더스는 드럼을 구입했고,[38] 터너는 니콜슨에게 베이스를 배우도록 제안했으며, 다른 학교에 다니는 이웃 제이미 쿡을 기타로 초대했다.[37] 처음에는 연주곡 밴드에서 기타를 연주하던 터너는, 다른 두 친구가 노래를 거부하면서 프런트맨이 되었다.[39] 헬더스는 터너가 작사가로서 "단어에 대한 감각이 있다"고 생각했고, 터너는 점차 밴드와 노래를 공유하기 시작했다.[40][41]
밴드는 1년 동안 터너의 차고에서 연습했고,[38] 이후 워스(Wath-upon-Dearne)의 창고에서 연습했다.[19] 2003년 6월 13일 금요일, 더 그레이프스(The Grapes)라는 지역 술집에서 더 사운드(The Sound)의 지원 공연으로 첫 공연을 가졌다.[42] 이 공연은 네 곡의 오리지널 곡과 비틀즈, 화이트 스트라이프스, 언더토운스, 더 닷슨스의 커버곡 네 곡으로 구성되었다.[44][45]
2003년 여름, 터너는 주단 수키(Judan Suki)라는 펑크 밴드의 리듬 기타리스트로 공연했다.[46][47] 같은 해 8월, 셰필드의 2fly 스튜디오에서 주단 수키의 데모 녹음 중, 터너는 앨런 스미스에게 아크틱 몽키스의 데모 제작을 요청했다. 스미스는 "그들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며 요청을 수락했다.[48] 스미스의 소개로 밴드는 제프 바라데일과 이언 맥앤드루를 매니저로 영입했다.[49]
터너와 밴드는 2003년과 2004년에 여러 데모를 녹음했다.[50] 옐로우 아치 스튜디오에서 연습하며 밴드는 열심히 노력하는 밴드로 명성을 얻었다.[51] 바라데일은 밴드의 라이브 명성을 쌓기 위해 스코틀랜드, 미들랜즈, 잉글랜드 북부 등지에서 공연을 주선했다.[21] 밴드는 공연 후 데모 CD를 무료로 나눠주었고,[52][53] 팬들은 비공식 컴필레이션 ''Beneath the Boardwalk''를 온라인으로 공유했다.[54]
2004년 중반 대학을 졸업한 후, 터너는 밴드에 집중하기 위해 1년 휴학하고[32] 맨체스터 대학교 진학을 연기했다.[8][55] 그는 셰필드의 음악 공연장 보드워크에서 바텐더로 일하며 리처드 홀리, 존 쿠퍼 클라크 등 유명 인사들을 만났다.[56][57] 2004년 말까지 아크틱 몽키스의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고,[58]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 (당시 ''Beneath the Boardwalk'' 버전) 데모는 BBC 라디오 1에서 방송되었다.[59]
3. 1. 2. 전국적인 명성 (2005-2007)
아크틱 몽키스는 2005년 초부터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4월, 《데일리 스타》의 한 기자는 그들을 "올해 가장 흥미로운 밴드"라고 묘사하며 처음으로 전국적인 신문에 언급했다.[60] 그들은 5월에 싱글 "페이크 테일스 오브 샌프란시스코"가 수록된 EP인 아크틱 몽키스와의 5분을 자체 발매했고,[61] 곧 첫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62] 6월, 치열한 경쟁 끝에 아크틱 몽키스는 인디 레이블 도미노 레코딩 컴퍼니와 계약했다.[63] 제임스 포드와 마이크 크로시와의 초기 세션 이후,[64] 그들은 프로듀서 짐 애비스와 함께 링컨셔 시골에서 앨범을 녹음했다.[63] 10월, 싱글 "아이 벳 유 룩 굿 온 더 댄스플로어"가 UK 싱글 차트 1위로 데뷔했다.[65]
아크틱 몽키스의 데뷔 앨범인 ''왓에버 피플 세이 아이 엠, 댓츠 왓 아이엠 낫''은 2006년 1월 발매되어 UK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했다. 셰필드의 10대 나이트라이프를 그린 터너의 가사는 널리 칭찬을 받았다.[66] 《뉴욕 타임즈》의 켈레파 사네는 "터너 씨의 가사는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으며 종종 암기할 가치도 있습니다... 그는 북부 잉글랜드 청년 문화를 낭만적으로 미화하거나 비웃지 않고 놀라운 방식으로 불러일으킵니다."라고 말했다.[67] 음악적으로, 《가디언》의 알렉시스 페트리디스는 이 앨범이 "지난 5년 동안의... 흥미롭게도, 그들의 음악은 록 역사의 복잡함을 몰랐다는 사실에 대해 사과하는 것처럼 들리지 않습니다"라는 기타 밴드의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했다.[68]
이는 영국 음악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린 데뷔 앨범이었으며, 빠르게 문화적 현상이 되었다.[69] 터너는 영국 언론 매체들로부터 "한 세대의 목소리"로 칭송받았다.[67] 그러나 인터뷰에서는 조용하고 관심에 불편해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70] 밴드는 과장된 홍보를 일축했고, 쿡은 그들의 목표가 "클래시처럼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이 시작했을 때, 그것은 매우 기본적이고 펑키한 레코드였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이륙하여 여러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입니다."[71] 앨범 발매 후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터너는 셰필드에서 영감을 받은 작곡은 "끝난 책"이라고 선언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고 다른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72] 수년 후, 터너는 이 기간 동안의 관심이 자신을 "약간 두렵거나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73] "우리는 어떤 통제라도 유지하려고 많은 사람들을 배제했습니다."[74] 밴드는 많은 홍보 기회를 거절했고[75] 4월에 5곡짜리 EP인 ''후 더 퍽 아 아크틱 몽키스?''와 8월에 독립 싱글 "리브 비포 더 라이트스 컴 온"을 빠르게 발매했다. 그 해 여름, 밴드는 "피로"로 투어 휴식을 취했던[77] 니콜슨을 또 다른 어린 시절 친구인 닉 오멀리로 영구적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76][78][79] 니콜슨은 밴드 회의에서 "앨이 말을 했다"는 회의 중에 통보를 받았다.[80] 터너와 니콜슨은 2년 동안 말을 하지 않았지만[81] 나중에 우정을 회복했다.[82][83]
아크틱 몽키스의 두 번째 앨범 ''페이버릿 워스트 나이트메어''는 데뷔 앨범 이후 1년이 조금 넘은 2007년 4월에 발매되었다.[84] 런던에서 마이크 크로시와 제임스 포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85] 2020년 현재 포드는 터너의 이후 모든 프로젝트를 제작했다.[86] 가사적으로는 명예, 사랑, 마음 아픔을 다루고 있다.[87] 당시 터너의 여자친구였던 조안나 베넷은 "플루어레센트 애돌레센트"의 공동 작곡가로 인정받았다.[88][89] 명예에 관한 노래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피치포크》의 마크 호건은 이 앨범이 터너의 "생생한 이미지에 대한 평소 재능"을 보여주고 "새로운 감정적 깊이"를 탐구했다고 말했다.[87] 《가디언》의 페트리디스는 밴드가 "은은하지만 자신 있게 사운드의 경계를 넘어섰다"고 언급하며 "몽롱한 사이키델리아"와 "강력한 메탈"의 힌트를 언급했다.[90] 이 앨범은 영국에서 1위로 데뷔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고,[91] 아크틱 몽키스는 2007년 여름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했다.[92] 또한 그 해 터너는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기 시작했다. 그는 아크틱 몽키스의 B면인 "템테이션"에서 래퍼 디지 리스칼과 함께 작업했고, 이 버전은 리스칼의 앨범 ''매쓰 앤드 잉글리시''에도 수록되었다.[93] 그는 셰필드에서 잠시 프런트맨 존 맥클루어와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후 레버런드 앤드 더 메이커스의 데뷔 앨범 ''더 스테이트 오브 띵스''에 세 곡을 공동 작곡했다.[94] 또 다른 셰필드 가수인 리처드 홀리는 아크틱 몽키스의 B면 "배드 우먼"에 출연했고, 리처드 아요이드가 감독한 콘서트 영화의 일부로 맨체스터 아폴로에서 밴드와 함께 공연했다.[95]
3. 1. 3. ''Humbug''과 ''Suck It and See'' (2008-2011)
터너는 조쉬 홈과 함께 작업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주 조슈아 트리로 여행을 갔고, 이는 밴드가 장기간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첫 경험이었다.[97] 홈은 앨범의 더욱 무거운 사운드가 밴드 자신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자신은 터너가 더 긴 기타 솔로를 받아들이도록 격려하고 새롭게 발견된 "크루닝" 스타일의 노래를 발전시키도록 격려했다고 말했다.[98][99] 《가디언》의 페트리디스는 가사 중 일부가 "연결하기에는 너무 모호하다"고 생각했지만, 밴드의 "진보하려는 열망"에 감명을 받았다. 그는 "코너스톤"을 "터너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눈부신 전시: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아름답고 재치 있고 가슴 아픈 묘사"라고 묘사했다.[100] 《피치포크》의 조 탄가리는 이 앨범이 "밴드의 작곡 무기고의 정당한 확장"이라고 생각했고 "코너스톤"을 하이라이트로 묘사했다.[101] 영국 ''험벅'' 투어 중 휴식 시간에 터너는 런던 자선 콘서트에서 리처드 홀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7곡의 어쿠스틱 세트를 연주했다.[102] 홈은 캘리포니아 주 파이오니어타운에서 라이브 공연을 위해 아크틱 몽키스에 합류했다.[104]
터너는 아크틱 몽키스의 네 번째 앨범인 ''삭 잇 앤드 시''를 뉴욕에서 작곡했고,[105] 밴드 동료들과 제임스 포드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 세션을 가졌다. 《피치포크》의 마크 호건은 이 앨범의 "맑은 인디 팝 발라드"와 "강력한 글램 록"을 즐겼다.[106] 《가디언》의 페트리디스는 터너의 새로운 가사 스타일인 "밀도 높은, 딜런풍의 단어 놀이는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는 그것을 해냅니다. 아름답게 표현된 구절과 날카로운 관찰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107] 리처드 홀리는 B면인 "유 앤드 아이"의 공동 작곡과 보컬을 담당했으며 파리 올림피아에서 밴드와 함께 이 노래를 공연했다.[108] 터너는 뉴욕에서 엘비스 코스텔로와 함께 무대에 올라 "립스틱 보그"를 불렀다.
3. 1. 4. 국제적인 성공과 ''AM'' (2012-2017)
2012년, 알렉스 터너와 맷 헬더스는 로스앤젤레스에 함께 집을 마련하며 거점을 확보했다.[109] 아크틱 몽키스는 2012년 초 블랙 키스의 오프닝 공연으로 미국 투어를 진행했는데, 이는 밴드가 지원 공연으로 투어를 한 첫 사례였다.[110] 이전에 오아시스와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단발성 공연에서 오프닝을 맡은 적은 있었다.[110] 투어에 앞서 싱글 "R U Mine?"을 발매했다.[110] 같은 해 후반, 아크틱 몽키스는 2012 런던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와 비틀즈의 "Come Together" 커버곡을 공연했다. 2013년 초, 터너는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노래 "If I Had a Tail"의 백킹 보컬을 담당[111]했고, 마일스 케인의 B면 곡인 "Get Right"에서 베이스 기타를 연주했다.[112] 아크틱 몽키스는 6월에 두 번째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113][114]
AM은 2013년 9월에 발매되었다.[115][116][117] ''피치포크''의 라이언 돔발은 "절망적인 새벽 3시의 생각"을 다룬 이 음반이 "티렉스의 팝, 비지스의 백킹 보컬, 롤링 스톤스의 R&B, 그리고 블랙 사바스의 웅장한 리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평가했다.[118] ''가디언''의 필 몽그리디언은 이 음반을 "데뷔 이후 가장 일관성 있고 만족스러운 음반"이라고 묘사하며 "터너는 통찰력 있는 가사를 쓰는 재능을 잃지 않았다"고 평가했다.[119] 아크틱 몽키스는 이전 음반 캠페인에서 헬더스에 따르면 라디오 홍보를 거부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미국에서 이 음반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10] 18개월 동안 ''AM'' 투어를 진행했으며, 로스앤젤레스와 오스틴 공연에는 조쉬 홈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120][121]
3. 1. 5. ''Tranquility Base Hotel & Casino''와 ''The Car'' (2018-현재)
아크틱 몽키스의 여섯 번째 음반인 ''트랜퀼리티 베이스 호텔 & 카지노''는 2018년 5월에 발매되었다.[122] 30번째 생일 선물로 매니저에게서 슈타인웨이 베르테그랜드 피아노를 받은 터너는 "라운지풍 캐릭터"의 관점에서 우주를 테마로 한 이 음반을 작곡했다.[123][124] 그는 집에서 혼자, 나중에는 헬더스와 함께 데모를 녹음했고,[125] 2017년 초에 쿡과 공유했다. 쿡은 처음에 방향 전환에 놀랐지만 "그가 생각해낸 것에 매우, 매우 흥분했다."[126] 2017년 중반까지, 터너와 제임스 포드가 제작한 이 프로젝트를 밴드 전체가 로스앤젤레스와 프랑스에서 녹음했다.[124] 테임 임팔라, 클락손스, 미니 맨션즈의 뮤지션들이 함께했다.[127]
발매 당시, ''롤링 스톤''의 조나 위너는 ''트랜퀼리티 베이스''를 "사회적 격변과 위기 시대에 오락의 역할, 즉 오락에 빠져들고 싶은 욕망과 그것을 창조하고 싶은 욕망에 대한 매혹적으로 기이한 음반"으로 묘사했다.[126] ''가디언''의 알렉시스 페트리디스는 밴드가 더 많은 대중을 사로잡는 음악 대신 "흥미진진하고, 자만하고, 영리하며, 이상하게 차가운 음반"을 발매하기로 선택한 점이 "조용히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128] ''피치포크''의 재즈 몬로는 이 음반을 "현대 사회의 기반을 향한 몽롱하고 기교 있는 풍자"라고 선언했다.[129] 이 음반은 영국에서 터너의 여덟 번째 1위 음반이 되었다.[130] 밴드는 이 음반을 홍보하는 투어를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진행했다.[131][132]
다음 음반을 위해 더욱 강렬한 기타 리프를 쓰려는 시도가 실패한 후, 터너의 작곡은 아크틱 몽키스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음반인 ''더 카''에서 비슷하게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으며, 이 음반은 2022년 10월에 발매되었다.[133][134] 이 음반은 터너가 공동 편곡한 현악 파트가 대거 등장했으며, 첫 번째 싱글 "There'd Better Be a Mirrorball"에는 터너가 공동 연출한 뮤직비디오가 함께 제공되었다.[135][136][137] 2023년, 터너가 며칠 전 급성 후두염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밴드는 세 번째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138]
3. 2.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 (The Last Shadow Puppets)
터너는 2007년에 포드와 2005년 중반 투어 중에 알게 된 마일스 케인(Miles Kane)과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인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The Last Shadow Puppets) 결성 계획을 발표했다.[139][140]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의 데뷔 앨범 ''과소평가의 시대(The Age of the Understatement)''는 터너가 셰필드에서 런던 동부로 이사한 직후인 2008년 4월에 발매되었다.[141][142] 터너와 케인이 공동 작곡한 이 앨범은 프랑스 루아르 계곡에서 녹음되었으며,[143] 오웬 팔레트(Owen Pallett)의 현악 편곡이 특징이다.[144] ''피치포크(Pitchfork)''는 가사적으로 터너가 "인류학적으로 상세한 북극의 붓놀림에서 대담하고 영화적인 제스처로 이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145] ''가디언''은 "예술가의 폭넓은 범위에 대한 분명한 열정"을 감지하고 "보여지는 특정한 용기"를 칭찬했다.[146]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London Philharmonic Orchestra)와의 투어 중에 터너는 케인의 존재가 무대에서 자신에게 "숨을 곳"을 제공했다고 말했다.[147][148]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깜짝 공연을 했으며, 매트 헬더스(Matt Helders)와 잭 화이트(Jack White)가 게스트로 출연했다.[149] 앨리슨 모스하트(Alison Mosshart)는 파리 올림피아(Olympia (Paris))에서 밴드와 함께 공연했으며, B면곡 보컬을 제공했다.[150][151] 또한 2008년에 터너는 데브 하인즈(Dev Hynes)와 함께 런던에서 일회성 공연을 위해 커버 밴드를 결성했고,[152] 헬더스의 편집 앨범 ''늦은 밤 이야기''를 위해 "세 가지 선택(A Choice of Three)"이라는 말씀 녹음 트랙을 녹음했다.[153]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는 2016년 4월에 두 번째 앨범 ''당신이 기대했던 모든 것(Everything You've Come to Expect)''을 발매했다. 터너, 케인, 포드는 2015년에 터너와 "버티고(Vertigo)"와 "난 너를 항상 사랑해(I Love You All The Time)"라는 노래를 작업했던 미니 맨션스(Mini Mansions)의 잭 도스(Zach Dawes)와 합류했다.[154][155] 오웬 팔레트는 다시 한번 현악 편곡을 맡았고, 이번에는 원격으로 작업하는 대신 밴드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작업했다.[156] 터너에 따르면, 이 앨범에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사귀었던 미국 모델 테일러 배글리(Taylor Bagley)를 위해 쓴 그의 경력 중 "가장 솔직한 러브레터"가 실렸다.[157][158] ''피치포크(Pitchfork)''는 이 앨범에서 "염세주의" 분위기를 감지했다. 그러나 터너가 "그 어느 때보다 재능 있는 작사가"임을 인정했고, 일부 노래를 "완전히 멋진... 유동적이고 놀라운 구조"라고 묘사했다.[159] ''가디언''은 터너의 "특징적으로 반짝이는 언어 사용"과 "멜로디적 기술"을 즐겼다. 그러나 인터뷰 중 두 사람의 "속사정"과 케인이 여성 ''스핀'' 기자와 가진 "불안한" 만남이 앨범을 망쳤다고 느꼈다.[160] 2016년 3월부터 8월까지 유럽과 북미를 순회했다.[161] 조니 마(Johnny Marr)는 두 번의 공연에서 밴드와 함께 기타를 연주했고,[162] 터너의 아버지 데이비드는 베를린 공연에서 색소폰을 연주했다.[163]
3. 3. 솔로 활동 및 협업
2009년 봄, 알렉스 터너는 뉴욕 브루클린으로 이주하여 성장 영화 ''서브마린''(2010)의 어쿠스틱 사운드트랙을 작곡했다.[165] 이 사운드트랙은 2011년 3월 EP로 발매되었다.[166] 리처드 아요아데 감독은 처음에 터너에게 커버곡을 부르도록 제안했지만,[167] 터너는 제임스 포드와 빌 라이더-존스와 함께 런던에서 6곡의 오리지널 곡을 녹음했다.[168][169] 이 중 두 곡은 이미 작곡되어 있었고, 나머지 곡들은 터너가 영화 촬영 현장의 러시 프린트를 보고 난 후 작곡했다.[170] 이 곡들은 영화 속 주인공의 아버지가 만든 믹스테이프 안에 존재했다.[171] ''피치포크''는 터너의 날카로운 재치와 세심함이 사춘기의 불확실성을 섬세하게 묘사했다고 평했고,[172] ''인디펜던트''는 절묘한 사운드트랙이 캣 스티븐스의 작품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173] 2014년, ''서브마린'' 사운드트랙은 ''타임즈''의 사랑스러운 100가지 사운드트랙 목록에 포함되었다.[174]
터너는 마일스 케인의 데뷔 솔로 앨범 ''컬러 오브 더 트랩''(2011)에 6곡을 공동 작곡했고, 케인의 독립싱글 "퍼스트 오브 마이 카인드"(2012)를 공동 작곡했다.[175] 컬럼비아 레코드는 2014년 알렉산드라 세이비어와의 작업을 터너에게 제안했고, 그는 아크틱 몽키스의 투어 일정 사이에 그녀의 데뷔 앨범 ''벨라도나 오브 새드니스''를 공동 작곡했다. 터너와 제임스 포드는 2015년 이 앨범을 공동 프로듀싱했으며, 터너는 베이스, 기타, 키보드, 신디사이저 연주도 맡았다.[176][177][178] 티 본 버넷과 함께 범죄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의 한 에피소드를 위해 "Risk"를 녹음했다.[179] 2016년 터너와 세이비어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공연했지만,[180] 앨범은 2017년 4월에 발매되었다.[181]
2022년, 터너는 리처드 아요아데의 ''아무도 읽고 싶어 하지 않던 책'' 오디오북 버전의 음악을 작곡했으며, 악기 연주는 자신과 제임스 포드가 맡았다.[182] 그는 또한 2024년에 발매된 아요아데의 후속 책인 ''미완성 하롤드 휴즈'' 오디오북 버전의 음악을 작곡했다.[183]
알렉스 터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었다. 다음은 그의 주요 협업 목록이다.
연도 | 아티스트 | 앨범/싱글 | 참여 내용 |
---|---|---|---|
2007 | 리버런드 앤드 더 메이커스 | 더 스테이트 오브 띵스 | "The Machine" 작사 및 보컬, "히 세드 히 러브드 미"와 "Armchair Detective" 공동 작사 |
2007 | 디지 래스컬 | 매쓰 + 잉글리시 | "Temptation" |
2008 | 댄 아우어바흐 | 다크 러버 | 터너의 보컬과 아우어바흐의 코러스, 터너의 기타와 리프 |
2009 | 맷 헬더스 | 레이트 나이트 테일스: 맷 헬더스 | "A Choice of Three" |
2011 | 마일스 케인 | 컬러 오브 더 트랩 | "리어레인지", "Counting Down the Days", "Happenstance", "Telepathy", "Better Left Invisible", "Colour of the Trap" 공동 작사 |
2012 | 마일스 케인 | 퍼스트 오브 마이 카인드 EP | "First of My Kind" 공동 작사 |
2013 | 마일스 케인 | '돈트 포겟 후 유 아'' | B면곡 "Get Right" 공동 작사 및 베이스 연주 |
2013 |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 | ...라이크 클락워크 | "If I Had a Tail" 게스트 보컬 |
4. 예술성
알렉스 터너는 초창기 셰필드 사투리로 노래했으나,[258] 2018년 ''트랭퀼리티 베이스 호텔 & 카지노'' 앨범에서는 옅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260] 사이먼 아미티지는 "자신의 지역 정체성을 노래 목소리를 통해 이토록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한 다른 가수는 생각나지 않습니다."라고 언급했다.[259] 전 베이시스트 앤디 니콜슨은 미국 생활과 마일스 케인과의 교류로 인한 변화라고 설명했다.[261]
시간이 지나면서 터너의 목소리는 "초조한 듯한 칭얼거림"에서 "낡은 바리톤 크룬"으로 변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262] 터너는 롤링 스톤 독일판 인터뷰에서 "목소리의 사운드와 표현이 가사만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263]
아크틱 몽키스가 2005년 초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을 때, 터너는 인터뷰에서 조용하고 관심에 불편해하는 모습이었다.[67] [70]
2007년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공연 후, 가디언은 터너의 "침착하고 냉소적인 무대 매너"를 언급하며, 관객과의 교류나 앙코르가 없다고 지적했다.[92]
2011년 후반, 터너는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등 무대 페르소나와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267] 롤링 스톤은 그의 "새롭게 발견된 쇼맨십"을 언급하며, 기타를 내려놓고 춤을 추며 여성 팬들과 장난을 친다고 묘사했다.[10] 2013년 가디언은 터너가 1950년대 록스타의 만화 버전처럼 보임으로써 대처했다고 평가했다.[268][269]
터너는 대중 연설을 "최악의 악몽"이라 묘사했으며[272] 자신을 "타고난 공연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273] 프런트맨이 되는 것을 "어색하고" "이상한" 경험이라 묘사하며, "저는 거기에 나가서 절대 저 자신일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274]
4. 1. 영향
알렉스 터너는 10대 시절 힙합에 푹 빠져 있었고, 루츠 마누바(Roots Manuva)의 ''런 컴 세이브 미(Run Come Save Me)''가 주된 영향을 주었다.[184][186] 로우커스 레코드(Rawkus Records)와 리리시스트 라운지(Lyricist Lounge) 컴필레이션을 들었으며,[185] 닥터 드레(Dr. Dre),[186] 스눕 독(Snoop Dogg),[187] 아웃캐스트(Outkast), 에미넴(Eminem)[11], 더 스트리츠(the Streets) 같은 아티스트들을 좋아했다.[186][188] 메소드 맨(Method Man)을 가장 좋아하는 작사가 중 한 명으로 여러 차례 언급했으며,[11][186][189] 자신의 가사에서 우탱 클랜(Wu-Tang Clan)을 언급하기도 했다.[190]더 스트로크스(the Strokes)는 터너에게 "14살이나 15살 때, 마침 당신에게 딱 맞는 방식으로 다가와 당신의 모든 인식을 바꿔 버리는 그런 밴드"였다.[191] 그는 자신의 스타일을 바꾸고 기타 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192] 이후 가사에서 이 밴드를 언급했다.[192] 더 바인즈는 터너가 처음으로 라이브로 본 밴드였고, 크레이그 니콜스(Craig Nicholls)는 그의 초기 무대 페르소나에 영감을 주었다.[193] 더 리버티나이스(the Libertines),[194] 더 코랄(the Coral),[195] 더 하이브스(The Hives)[20], 더 화이트 스트라이프스(The White Stripes)는 그의 또 다른 초기 기타 영향이었다.[196] 10대 후반, 터너는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13] 더 킨크스(The Kinks)의 레이 데이비스(Ray Davies),[13][11] 펄프의 자비스 코커(Jarvis Cocker),[197] 더 잼(The Jam)의 폴 웰러(Paul Weller),[198] 스미스(The Smiths)의 모리시(Morrissey)[199][200] 등의 작사가들을 발견하며 오래된 음악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터너는 이후 화이트 스트라이프스(The White Stripes)의 잭 화이트(Jack White),[149] 코스텔로, 스미스(The Smiths)의 조니 마(Johnny Marr)와 함께 공연했다.[201]
학교에서 처음 접한 존 쿠퍼 클라크(John Cooper Clarke)의 시는 초기 영감의 "엄청난" 원천이었다.[202][31] 2004년 말 셰필드의 보드워크에서 바텐더로 일하던 중, 클라크가 더 폴의 오프닝 공연으로 무대에 올랐다.[57] 그 공연은 18세의 터너에게 큰 인상을 주었다. "그는 시속 100마일로 말하고 있었고, 정말 재밌었죠... 그냥 제 정신을 쏙 빼놓았어요."[203] 그는 클라크가 지역 사투리를 사용한 것에 영감을 받았고, 초기 아틱 몽키스의 노래 "From the Ritz to the Rubble"은 클라크의 스타일에 대한 그의 경의였다("적어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이죠").[204] 후에 ''모조 매거진(Mojo Magazine)''을 위해 클라크와의 인터뷰를 요청했고,[205] 싱글 아트워크에 클라크의 시 두 편을 실었으며,[206] 다른 시("I Wanna Be Yours")를 노래 가사의 바탕으로 사용했다. 2018년, 아틱 몽키스는 클라크를 초청하여 셰필드 아레나 공연에서 "I Wanna Be Yours"를 낭송하게 했다.[207][208]
닉 로우(Nick Lowe),[209] 제이크 새크레이(Jake Thackray),[210] 닉 케이브(Nick Cave),[209] 존 케일(John Cale),[186]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211], 밥 딜런(Bob Dylan)[212]은 터너가 존경하는 작사가들 중 일부이다. 로저 밀러(Roger Miller), 윌리 넬슨(Willie Nelson), 타운스 반 잔트(Townes Van Zandt),[213] 행크 윌리엄스(Hank Williams)와 같은 컨트리 음악 작곡가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214] 그는 자신의 경력 전반에 걸쳐 자신을 재창조한 아티스트들에게 매료되었다. "비틀즈(The Beatles),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거장들이죠."[215][216] 2007년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The Last Shadow Puppets)를 결성할 때, 터너는 보위, 스콧 워커, 세르주 갱스부르(Serge Gainsbourg), 데이비드 액설로드, 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다.[217] 터너가 인터뷰에서 여러 번 언급한 노래로는 마이클 채프먼의 "You Say",[218][219][220] 레온 러셀(Leon Russell)의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221][184][222], 디온의 "온리 유 노우(Only You Know)"가 있으며, 후자를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라고 묘사했다.[47][223][224] 그는 자신을 비욘세 팬이라고 묘사했다.[225][226]
터너의 작품은 영화의 영향도 받았다. ''트랜퀼리티 베이스 호텔 앤 카지노(Tranquility Base Hotel and Casino)''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 ''와이어 위의 세계(World on a Wire)'' (1973), ''붉은 원(Le Cercle Rouge)'' (1970), ''죽은 자들의 영혼(Spirits of the Dead)'' (1968), ''고유한 악덕'' (2014), ''라스트 월츠(The Last Waltz)'' (1978)과 같은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227] "헬로 유(Hello You)" 노래에는 전후 영국 영화 ''조용히 걸어가라 이방인(Tread Softly Stranger)'' (1958)과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의 미완성 각본 나폴레옹에 대한 언급이 있다.[228][229] 그는 영화 제작과 편집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고, 월터 머치(Walter Murch)의 책 ''한순간의 눈깜빡임'' (2005)을 "그 과정과 [''더 카'']의 느낌이나 가사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230] 레이먼드 챈들러(Raymond Chandler)의 ''필립 말로(Philip Marlowe)'' 시리즈[231]와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David Foster Wallace), 조지 손더스(George Saunders)의 작품을 ''더 카''의 영감으로 언급했다.[232][233]
뉴 스테이츠먼(New Statesman)의 케이트 모스먼(Kate Mossman)은 터너를 "21세기 위대한 작사가 중 한 명"이라고 묘사하며, 그의 노래는 "정성스럽게 확장된 은유"와 "신랄한 모리세이(Morrissey) 스타일의 관찰"로 가득 차 있다고 썼다.[234] 빌리지 보이스(Village Voice)의 마이크 로스(Mike Laws)는 그를 "사실상 모든 록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작가"로 묘사하며, "속사포적인 운율과 내부 운율의 능숙함"을 터너의 특징으로 지적했다.[235] 사이먼 아미티지(Simon Armitage)는 가디언(The Guardian)에 기고하며 "오늘날 작사가들 중 터너는 가장 시적인 작사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내부 운율 사용은 감탄과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터너는 이야기꾼이자 분위기 연출가입니다."라고 말했다.[236] "노엘 코워드(Noël Coward)나 모리세이(Morrissey)와 같은 훌륭한 영국 작사가들처럼 터너는 슬픈 노래에서도 기분 좋은 반어법이나 재치 있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237] 더 옵서버(The Observer)의 키티 엠파이어(Kitty Empire)는 그를 "아마도 그의 세대에서 가장 뛰어난 작사가"로 여긴다.[238] 터너와 자주 협업하는 오웬 팔레트(Owen Pallett)는 "제가 존경하는 현대 록 작사가들은 많지만, 알렉스만큼 존경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그의 가사적 발명에는 한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를 칭찬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239]
터너의 초기 노래들은 영국의 십대 나이트라이프를 기록했고,[240] 아미티지(Armitage)에 따르면 "싱크대 현실주의(kitchen-sink realism), 사회 현실주의적 종류"였다.[236] 뉴요커(New Yorker)의 사샤 프레르-존스(Sasha Frere-Jones)는 그를 "캐릭터 스케치와 송폼 모두에서 천재"라고 묘사했다.[241] 터너는 앨런 베넷(Alan Bennett)[242], 빅토리아 우드(Victoria Wood)와 비교되기도 했다.[243] 터너가 나이가 들면서, 빌리지 보이스(Village Voice)의 로스(Laws)는 "그의 가사는 쉽게 읽히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가사는] 더 애매하고 난해해졌습니다. 또한 전적으로 다른 사람의 관점을 취하게 되었고, 따라서 편집적으로 더 신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라고 언급했다.[235] 터너 자신은 초기 노래에 "매우 직접적으로" 글을 쓴 후 "그것을 거부하고, 음… 그냥 바다코끼리(walrus)가 되고 싶었다"는 시기를 거쳤다고 인정한다.[244] 그는 먼저 자신의 사이드 프로젝트인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The Last Shadow Puppets)에서 "관찰적인 가사가 아닌 가사를 쓰려고 시도했고", 나중에 때때로 "추상적인 방향"으로 너무 많이 치우쳤다고 말했다.[245] 그는 2018년 앨범인 트랭퀼리티 베이스 호텔 앤드 카지노(Tranquility Base Hotel and Casino)의 가사가 그의 초기 노래 이후 가장 직접적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그것을 벗어나려고 노력했고, 아마도 지금은 다시 돌아왔다고 생각합니다."[246]
터너는 자신의 노래가 로맨스,[244] 외로움, 갈망에 사로잡혀 있다고 말했다.[247] 드라운드 인 사운드(Drowned in Sound)의 재즈 몬로(Jazz Monroe)는 "터너는 최고의 사랑 노래가 상호 호응하는 노래인 작사가들의 엘리트 클럽의 일원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248] 2013년 앨범 AM을 리뷰하면서 모스먼(Mossman)은 연인에 대한 묘사가 "이차원적"이라고 생각했다. "플루오레센트 애도레센트(Fluorescent Adolescent)"나 "마디 범(Mardy Bum)"에서 그는 비웃는 행위 속에서도 소녀의 입장을 이야기하는 데 성공했다.[234] 텔레그래프(The Telegraph)의 닐 매코믹(Neil McCormick)은 터너의 가사에서 "특히 영국 북부의 노동 계급 특유의 비꼬는 염세주의"를 지적했고,[240] 뉴요커(New Yorker)의 프레르-존스(Frere-Jones)는 터너가 "자신보다 세 배나 나이 많은 사람의 극복할 수 없는 암울함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241] 후기 노래들은 "소비주의, 초현실, 가속화되는 기술에 대한 질문"을 암시했다.[249]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의 몬로(Monroe)는 "반산업 슬로건", "가사적 추상", "포스트모더니즘적 회의주의", "전체 록 구조의 거부"를 "터너 작품의 일관된 주제"로 강조한다.[249]
터너 자신은 자신의 작사가 "절대적으로" 시가 아니라고 말한다. "시와 글은 더 어렵습니다. 숨을 곳이 되어 줄 멜로디가 없습니다."[52][244] 초기 주저 끝에,[250] 그는 아틱 몽키스(Arctic Monkeys)의 네 번째 앨범부터 가사를 출판하기 시작했다.[244] 뉴욕(New York) 매거진(magazine)의 레인 브라운(Lane Brown)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저는 '담뱃갑 뒷면에 20분 만에 전체 노래를 작곡했다'는 식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멈추지 않았다면 영원히 단어를 추가하거나 바꾸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251] 터너는 멜로디 쓰는 것이 자신에게 있어 작곡 과정에서 더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했다.[252][253] 가디언(The Guardian)의 알렉시스 페트리디스(Alexis Petridis)는 "터너의 멜로디 실력은 그가 '단어 먼저' 대중의 인식에 도달했기 때문에 종종 간과된다"고 믿는다.[254]
그는 "글을 쓸 때 머릿속에 이미지가 분명히 있다"고 말하며, 그들의 "가장 영화적인 사운드의 레코드"인 더 카(The Car)를 만들었다.[255] 앨범 전체에 걸쳐 "웅장하고 영화적인 품질"이 있으며[256] "더욱 웅장하고, 다채롭고, 영화적으로 만든다."[255] 미스터 슈워츠(Mr Schwartz)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는 "프로덕션이 진행되는 동안" 그 캐릭터가 있다고 상상했다고 말했다.[257]
2006년 공연에 대한 긍정적인 평론에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리처드 크로멜린은 터너가 "관심에 다소 놀란 것 같았다"고 언급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객에게 더 다가가는 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랐다.[20][264] 2007년, ''옵서버''의 키티 엠파이어는 그가 무대에서 "내성적인" 모습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앞줄 중간쯤에 있는 약 15명의 사람들과 약간 이야기를 나누고, 한 번, 약간 불안한 듯이 발코니를 쳐다볼 뿐입니다."[265] 2007년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아크틱 몽키즈의 헤드라이너 공연 이후, ''가디언''의 로지 스와시는 터너의 "침착하고 냉소적인 무대 매너"에 대해 언급했다. "아크틱 몽키즈는 즉흥 연주를 하지 않고, 관객과 교류하지 않으며, 앙코르도 하지 않습니다."[92] ''인디펜던트''의 사이먼 프라이스는 2009년 리딩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 공연 중 터너가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토끼처럼 얼어붙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266]
2011년 후반, 터너는 자신의 무대 페르소나와 스타일을 바꾸기 시작했는데,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헤어스타일을 "록커빌리풍 쿼프"로 바꾼 것이다.[267] ''롤링 스톤''의 브라이언 하이어트는 그의 "새롭게 발견된 쇼맨십"에 대해 "그는 기타를 내려놓고 뽐내며 춤을 추고, 연주할 때 무릎을 꿇고 솔로를 연주하며, 여성 팬들과 부끄럼 없이 장난을 친다"고 언급했다.[10] 2013년 콘서트 리뷰에서, ''가디언''의 도리안 린스키는 "프런트맨으로서는 수줍음 많은 터너는 이전에는 관심에 불안해하는 것처럼 보였고, 그는 1950년대 록스타의 만화 버전, 블랙풀의 버디 홀리와 같은 쿼프와 재치 있는 말투를 취함으로써 대처했습니다. 그것은 기묘한 포즈로, 재미있지만 그의 더 비꼬는 가사와 같은 방식으로 소외감을 줍니다. [...] 터너는 항상 무언가를 남겨두는데, 이것은 밴드를 더 흥미롭게 만들지만 다소 거리를 두게 만듭니다."라고 말했다.[268][269] ''가디언''의 벤 보몬트-토마스는 2018년에 터너가 역설적으로 록스타 역할을 "연기했지만" 동시에 "진정한 록스타가 아닐 수 없다"고 언급했다.[270] 2023년 콘서트 리뷰에서 ''가디언''의 시안 케인은 "오늘날 투어 중인 프런트맨 중 록스타의 연극성에 터너만큼 쉽게 기대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했고, 밥 딜런과 데이비드 번의 공연 스타일과 유사점을 느꼈으며, "그는 캠프적인 표정과 시선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271]
터너는 대중 연설을 거의 자신의 "최악의 악몽"이라고 묘사했으며[272] 자신을 "타고난 공연자"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투어보다 스튜디오 작업을 더 즐긴다"고 말했다.[273] 본성적으로 인정받는 "통제광"이지만,[244] 그는 프런트맨이 되는 것을 자신이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어색하고" "이상한" 경험이라고 묘사했다.[274] 그는 "저는 거기에 나가서 절대 저 자신일 수 없습니다. 상황 자체가 근본적으로 부자연스럽습니다. [...] 완전히 '자, 역할에 들어가'라는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실제로 느끼는 감정의 일부가 드러납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 이상하게 느낍니다."라고 말했다.[275] 터너는 무대에 서는 것과 작곡은 "제가 존경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에 대한 일련의 간헐적인 해석과 흉내이며 [...] 서로 충돌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영감의 기원이 대부분 모호해지고 그로부터 독창적인 것이 나온다"고 느꼈다.[276] 2022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2014 브릿 어워즈 연설을 언급하며, 터너는 처음으로 페르소나의 사용을 인정하며, 자신이 묘사한 "공연자" – 자신을 반영한 조각난 모습 – 와 각 앨범을 분리했다.[277] 터너는 자신의 이전 "공연자" 중 한 명을 ''Mr Snarl''이라고 명명했는데, 그 이유는 그가 노래를 불렀던 경멸스러운 방식 때문입니다. 터너는 "때때로 Mr. Snarl이 나타난다"고 말했고, "카펫이 깔린 방에서 이 사람이 노래하는 것을 구현하는 것은 완전히 미친 것 같습니다. 제가 거기에 서서 카펫을 바라보며 'Teddy Picker' 같은 노래를 어떻게 부르는지 궁금해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방에 들어오면 다시 모든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263]
4. 2. 작사
알렉스 터너는 아크틱 몽키스의 데뷔 앨범 ''왓에버 피플 세이 아이 엠, 댓츠 왓 아이엠 낫''에서 셰필드의 10대 나이트라이프를 그린 가사로 큰 주목을 받았다.[66] 《뉴욕 타임즈》는 "터너의 가사는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으며 종종 암기할 가치도 있습니다... 그는 북부 잉글랜드 청년 문화를 낭만적으로 미화하거나 비웃지 않고 놀라운 방식으로 불러일으킵니다."라고 평했다.[67] 그러나 앨범 발매 후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터너는 셰필드에서 영감을 받은 작곡은 "끝난 책"이라고 선언하며, 앞으로 다른 주제에 대해 쓸 것임을 밝혔다.[72]두 번째 앨범 ''페이버릿 워스트 나이트메어''에서는 명예, 사랑, 마음 아픔을 다루는 가사를 썼다.[87] 당시 터너의 여자친구였던 조안나 베넷은 "플루어레센트 애돌레센트"의 공동 작곡가로 인정받았다.[88][89] 《피치포크》는 이 앨범이 터너의 "생생한 이미지에 대한 평소 재능"을 보여주고 "새로운 감정적 깊이"를 탐구했다고 평가했다.[87]
세 번째 앨범 ''험벅''의 가사에 대해 《가디언》은 일부가 "연결하기에는 너무 모호하다"고 평가했지만, "코너스톤"을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아름답고 재치 있고 가슴 아픈 묘사"라고 칭찬했다.[100] 《피치포크》는 "코너스톤"을 하이라이트로 꼽으며 이 앨범이 "밴드의 작곡 무기고의 정당한 확장"이라고 평가했다.[101]
네 번째 앨범 ''삭 잇 앤드 시''에서 터너는 새로운 가사 스타일을 선보였다. 《가디언》은 "밀도 높은, 딜런풍의 단어 놀이는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는 그것을 해냅니다. 아름답게 표현된 구절과 날카로운 관찰이 있습니다."라고 평가했다.[107]
여섯 번째 앨범 ''트랜퀼리티 베이스 호텔 & 카지노''는 슈타인웨이 베르테그랜드 피아노를 선물 받은 터너가 "라운지풍 캐릭터"의 관점에서 우주를 테마로 작곡한 음반이다.[123][124] 《롤링 스톤》은 이 음반을 "사회적 격변과 위기 시대에 오락의 역할, 즉 오락에 빠져들고 싶은 욕망과 그것을 창조하고 싶은 욕망에 대한 매혹적으로 기이한 음반"으로 묘사했다.[126] 《피치포크》는 이 음반을 "현대 사회의 기반을 향한 몽롱하고 기교 있는 풍자"라고 평가했다.[129]
일곱 번째 앨범 ''더 카''에서도 터너의 작곡은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했으며, 현악 파트가 대거 등장했다.[133][134]
4. 3. 목소리
초창기 경력 동안 터너는 강한 셰필드 사투리로 노래했다.[258] 사이먼 아미티지는 "자신의 지역 정체성을 노래 목소리를 통해 이토록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한 다른 가수는 생각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259]2018년 발매된 ''트랭퀼리티 베이스 호텔 & 카지노''에 대해, 가디언의 알렉시스 페트리디스는 "한때 그의 독특한 특징이었던 요크셔 사투리는 이제 놀라움을 주는 효과를 위해 드물게 사용됩니다."라고 언급했다.[260] 아크틱 몽키스의 전 베이시스트인 앤디 니콜슨은 그의 사투리 변화에 대해 "그는 자신이 엘비스 프레슬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배우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때때로 사람들이 기대하는 캐릭터에 부합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 살았고, 오랫동안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살았죠. […] 그는 사투리를 굉장히 잘 흡수합니다. 마일스 케인과 자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사투리에 스커스 사투리의 영향이 약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했다.[261]
한 평론가는 터너의 목소리 음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조한 듯한 칭얼거림"에서 "낡은 바리톤 크룬"으로 변화했다고 주장했다.[262] 롤링 스톤 독일판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보컬에 대해 "저는 목소리의 사운드와 표현이 가사만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263]
4. 4. 무대 매너
아크틱 몽키스는 2005년 초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터너는 인터뷰에서 조용하고 관심에 불편해하는 모습으로 묘사되었지만, 영국 언론 매체들로부터 "한 세대의 목소리"로 칭송받았다.[67] [70] 밴드는 과장된 홍보를 일축했고, 많은 홍보 기회를 거절했다.[75] 수년 후, 터너는 이 기간 동안의 관심이 자신을 "약간 두렵거나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회상했다.[73]
2007년 여름, 아크틱 몽키스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했다.[92] 2009년 영국 험벅 투어 중 휴식 시간에 터너는 런던 자선 콘서트에서 리처드 홀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7곡의 어쿠스틱 세트를 연주했다.[102] [103] 조쉬 홈은 캘리포니아 주 파이오니어타운에서 라이브 공연을 위해 아크틱 몽키스에 합류했다.[104] 터너는 뉴욕에서 엘비스 코스텔로와 함께 무대에 올라 "립스틱 보그"를 불렀다.
2012년, 아크틱 몽키스는 블랙 키스의 오프닝 공연으로 미국 투어를 진행했다. 이전에 오아시스와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단발성 공연에서 오프닝을 맡은 적은 있었지만, 밴드가 지원 공연으로 투어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110] 같은 해 후반, 아크틱 몽키스는 2012 런던 하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비틀즈의 "Come Together" 커버곡을 공연했다. 2013년 6월에는 두 번째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113] [114] 아크틱 몽키스는 18개월 동안 ''AM'' 투어를 진행했으며, 로스앤젤레스와 오스틴 공연에는 조쉬 홈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120] [121]
밴드는 트랜퀼리티 베이스 호텔 & 카지노 투어를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진행했다.[131] [132] 2023년, 터너가 며칠 전 급성 후두염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밴드는 세 번째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138]
5. 사생활
알렉스 터너는 알렉사 청과 2011년까지 4년간 연인 관계였으나 결별했고,[279] 이후 아리엘 반덴버그와 열애했다.[281][282] 셰필드 웬즈데이 FC의 서포터이다.[289]
연애 관련하여,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요하나 베넷(Johanna Bennett)과 교제했고,[278][88][89] 2007년부터 2011년까지는 알렉사 청과 교제했다.[164] 2009년 봄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로 함께 이사했지만, 이후 런던으로 거처를 옮겼다.[164] 2011년부터 2014년 초까지는 아리엘 밴덴버그와 교제했고,[281][282]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테일러 배글리(Taylor Bagley)와 교제했다.[292][283] 2018년 중반부터는 루이즈 베르뇌유(Louise Verneuil)와 교제하고 있다.[277]
그는 조지프 콘래드(Joseph Conrad),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 블라디미르 나보코프(Vladimir Nabokov),[284]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David Foster Wallace), 조지 손더스(George Saunders)[231][232][233] 등을 좋아하는 작가로 언급했으며, 과학 소설 장르와 영화에도 관심이 많다.[285] 스탠리 큐브릭(Stanley Kubrick), 페데리코 페리니(Federico Fellini), 장-피에르 멜빌(Jean-Pierre Melville),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Rainer Werner Fassbinder) 등의 작품을 좋아한다.[288][227] 또한, 맷 헬더스(Matt Helders)와 함께 사진에 대한 취미를 공유하고 있으며,[286][287][230] 여가 시간에는 무에타이를 즐긴다.[289]
5. 1. 정치
터너는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음악을 통해 드러내는 것을 꺼려왔다. 그는 "어느 정도는 현재 상황을 알고 있지만… 저는 제가 시대의 사운드트랙을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아직 그 비결을 찾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다.[290] 트랜퀼리티 베이스 호텔 & 카지노 발매 후, 터너는 "저는 정치적인 것이 음악에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이것들이 항의의 노래인 것은 아니지만, 저는 제 의견을 표현하는 데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 기억으로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나쁜 태도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제들은 종종 복잡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292]2011년 잉글랜드 폭동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는 폭력의 원인에 대한 분석이 부족했던 언론을 비판했다.[291] 선데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터너는 자신이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잔류를 택했고, 그의 가까운 사람들도 그랬다고 밝혔다.[292] 당시 터너는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었고, 결과에 실망했다. 그는 "저는 입안에 씁쓸하고 이상한 맛을 느끼며 깨어났습니다. 특히 우리가 글리터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해야 할 때 더 그랬습니다. 이상하게도, 그 일 때문에 저는 영국으로 돌아와 살고 싶어졌습니다. 우리는 그 나라를 고립시키려는 사람들에게 맡길 수 없습니다. 제 미국 친구들 중 많은 사람들이 트럼프가 당선되면 캐나다로 이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지금 미국이 그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때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균열을 더 넓게 만들 뿐입니다."라고 말했다.[293]
2014년, 터너와 아크틱 몽키즈의 다른 멤버들이 리버티의 조세 회피 계획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각 멤버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57000GBP에서 1100000GBP 사이의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38000GBP에서 84000GBP 사이의 수수료를 지불했다.[294] 같은 ''타임스'' 인터뷰에서 터너는 "우리는 잘못된 조언을 받았고, 저는 잘못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제때 세금을 전액 납부했습니다."라고 말했고, 그들은 세금을 덜 낼 가능성을 보았지만,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 계획에서 빠져나왔다고 덧붙였다.[292]
6. 사용 악기
알렉스 터너는 던롭사의 0.5mm 피크를 사용한다.
'''기타'''
종류 | 모델 |
---|---|
일렉트릭 기타 | 펜더 스트라토캐스터(2005년~2008년) |
펜더 재즈마스터(2008년~현재) | |
펜더 브론코(2005년~2011년, 2014년) | |
오바티온 바이퍼(2009년~2010년) | |
깁슨 LG-2 | |
깁슨 레스폴 커스텀(2009년~현재) | |
Gretsch Spectra Sonic baritone(2007년~2012년) | |
어쿠스틱 기타 | 깁슨 J-45(2008년~현재) |
에피폰 J-45(2013년) | |
깁슨 J-200(2005년, 2014년)[298] | |
기타 | 펜더 텔레케스터 |
마틴 GT-75(2007년~2008년, 2013년) | |
Custom Warmoth "Frankenmaster"(2009년~2012년) | |
Gretsch Duo Jet(2012년~현재) |
'''앰프'''
'''페달'''
- Electro-Harmonix POG
- Fulltone Mini Dejavibe
- Danelectro Reel Echo
- Hughes & Kettner Rotosphere
- Boss CE-1
- Boss DM-1
- Cornell First Fuzz
- Morley Footswitch ABY
- MXR Micro Amp
- Ibanez Tube Screamer TS-808
- Coopersonic Valveslapper
- Electro-Harmonix Holy Grail Plus
- Electro-Harmonix Hum Debugger
- Fender Blender
- Morley Pro Series Wah
- Pro Co RAT 2
- Boss TU-2 Chromatic Tuner
- Boss LS-2 Line Selector
- Electro-Harmonix Deluxe Memory Man
;일렉트릭 기타
- 그레치 듀오 젯(2012년~현재) - "R U Mine?"에서 사용
- 폭스 스타스트림 XII(2013년~현재) - "Do I Wanna Know?"에서 사용
- 그레치 컨트리 젠틀맨 12현(2013년) - 기술적 문제로 인해 지미 키멜 라이브!에서 "Do I Wanna Know?" 연주 시 사용
- 워모스 커스텀 재즈마스터(2009년~2012년)
- 그레치 스펙트라 소닉 바리톤(2007년~2012년) - "If You Were There, Beware"에서 사용
;키보드
- 폭스 슈퍼 콘티넨탈 오르간(2007년~2009년) - "Pretty Visitors", "Red Right Hand", "505"에서 사용
7. 음반 목록
알렉스 터너는 악틱 몽키즈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음반을 발매했다.
'''악틱 몽키즈'''
- 누구든 내가 뭐라고 말하든, 그게 바로 나다 (2006)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최악의 악몽 (2007)
- 험벅 (2009)
- 빨아들이고 봐 (2011)
- AM (2013)
- 트랭퀼리티 베이스 호텔 & 카지노 (2018)
- 더 카 (2022)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
- 과소평가의 시대 (2008)
- 당신이 기대해 온 모든 것 (2016)
'''솔로'''
- Submarine|서브마린영어 (2011)
7. 1. 솔로
Submarine|서브마린영어 (2011)제목 | 앨범 정보 | 최고 차트 순위 | ||
---|---|---|---|---|
UK[299] | 프랑스[300] | 아일랜드[301] | ||
잠수함 | 35 | 97 | 56 |
7. 2. 악틱 몽키즈
- 누구든 내가 뭐라고 말하든, 그게 바로 나다 (2006)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최악의 악몽 (2007)
- 험벅 (2009)
- 빨아들이고 봐 (2011)
- AM (2013)
- 트랭퀼리티 베이스 호텔 & 카지노 (2018)
- 더 카 (2022)
7. 3. 더 라스트 섀도우 퍼펫츠
- ''과소평가의 시대'' (2008)
- ''당신이 기대해 온 모든 것'' (2016)
7. 4. 협업
알렉스 터너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다음은 그 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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