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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크롬비 &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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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버크롬비 & 피치는 1892년 미국에서 설립된 스포츠 용품점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성인 및 아동 의류를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1990년대 마이크 제프리스 CEO 체제 하에 20대 초반을 타겟으로 한 선정적인 마케팅과 외모지상주의적 정책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후 브랜드 쇄신을 통해 20대에서 40대까지 타겟층을 확대하고, 외모 차별적인 채용 관행을 개선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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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크롬비 & 피치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애버크롬비 & 피치 로고
애버크롬비 & 피치 로고
뉴욕시의 애버크롬비 & 피치 매장
맨해튼 5번가의 애버크롬비 매장
설립일1892년 6월 4일
설립지뉴욕주뉴욕시맨해튼
본사 위치오하이오주뉴앨버니
서비스 제공 지역전 세계
핵심 인물테리 버먼 (이사회 의장)
프랜 호로위츠 (CEO)
산업소매업
제품의류
액세서리
개인 관리 용품
신발
대상 연령층18–25세
웹사이트애버크롬비 & 피치 공식 웹사이트
재무 정보
매출37억 1천만 미국 달러 (2021년)
영업 이익3억 5518만 미국 달러 (2021년)
순이익2억 6301만 미국 달러 (2021년)
자산29억 3천만 미국 달러 (2021년)
고용
직원 수31,700명 (2024년 2월)
주식 정보
거래소(Class A)|S&P 400 구성 종목}}
브랜드
브랜드애버크롬비 & 피치
애버크롬비 키즈
홀리스터 Co.
길리 힉스
설립자
설립자데이비드 T. 애버크롬비
에즈라 피치

2. 역사

1892년 데이비드 T. 애버크롬비가 뉴욕에서 엘리트 야외 활동가들을 위한 의류 판매점으로 설립하였다. 1900년 에즈라 피치가 사업에 참여하였고, 1904년 "애버크롬비 & 피치 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했다.[7] 1907년부터 1928년까지는 에즈라 피치가 단독 소유주였다.[7]

1976년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고, 1977년 매디슨 애비뉴의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를 폐쇄했다.[11] 1978년 오쉬먼스 스포츠 용품이 회사 이름과 우편 목록을 150만달러에 매입하여 통신 판매점으로 재출범시켰다.[13][14] 1988년 리미티드 브랜드에 매각된 후, L 브랜드로 사명을 변경하고 젊은 층에 집중했다.

1990년대 마이크 제프리스가 CEO가 되면서 십대 고객 중심으로 브랜드를 재조정했다.[17] 1998년 아동복 라인 애버크롬비 키즈, 2000년 홀리스터를 출시했다.[18] 2014년 마이크 제프리스가 CEO에서 물러난 후, 포에버 21, H&M 등 저가 패스트 패션 브랜드와의 경쟁을 위해 이미지 쇄신을 시작했고, 2017년 프랜 호로비츠가 CEO로 취임했다.[21][129]

2. 1. 창업과 초기 성장 (1892년 ~ 1970년대)

1892년 데이비드 T. 애버크롬비가 미국 뉴욕에서 엘리트층을 위한 야외 활동 용품점으로 설립하였다. 1900년에 단골 고객이었던 에즈라 피치가 사업에 참여했고, 1904년에 정식으로 "애버크롬비 & 피치 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했다.[7] 이 회사는 고급 스포츠 및 여행 용품, 특히 고가의 엽총, 낚싯대, 낚싯배, 텐트 등으로 유명했다.[7]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사파리와 리처드 E. 버드 제독의 남극 탐험에 의류를 제공하기도 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또한 단골 고객이었으며, 1961년 자살에 사용한 총은 애버크롬비 & 피치에서 구입한 것이었다.[8]

1909년 A&F 카탈로그 표지


1921년 카마라사 후작이 북극권에서 애버크롬비 & 피치 사냥 장비를 착용한 모습

2. 2. 파산 위기와 매각 (1970년대 ~ 1980년대)

1970년대에 애버크롬비 & 피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쟁 업체들과 경쟁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높은 운영 비용으로 인해 18000USD짜리 금과 오닉스 체스 세트와 같은 최고가 품목을 처분해야 했고, 자금 흐름 문제로 중간 가격대 제품의 재고도 줄여야 했다.[10]

1976년, 애버크롬비 & 피치는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11] 1977년, 회사는 매디슨 애비뉴와 동 45번가에 있는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를 폐쇄했다.[11]

파산으로 사업은 중단했지만, 브랜드는 살아남았다. 1978년, 휴스턴에 본사를 둔 소매 체인인 오쉬먼스 스포츠 용품(Oshman's Sporting Goods)은[12] 파산한 회사의 이름과 우편 목록을 150만달러에 매입했다.[13][14] 오쉬먼스는 이 회사를 사냥복 및 참신한 품목을 전문으로 하는 통신 판매점으로 재출범시켰다. 비벌리힐스, 댈러스, 그리고 (1980년대 중반까지) 뉴욕시에 소매점도 열었다.

1988년, 오쉬먼스는 브랜드와 사업 운영을 콜럼버스, 오하이오주에 본사를 둔 리미티드 브랜드(The Limited)(빅토리아 시크릿을 포함한 여러 소매 의류 체인의 모회사)에 매각했다. 리미티드는 나중에 L 브랜드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A&F는 점차 젊은 성인층에 집중했고, 이후 별도의 상장 회사로 분사되어[15] 결국 미국에서 가장 큰 의류 회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16]

2. 3. 마이크 제프리스 시대와 브랜드 변신 (1990년대 ~ 2014년)

마이크 제프리스는 1990년대에 애버크롬비 & 피치의 CEO가 되어 브랜드를 십대 고객 중심으로 변화시켰다.[17] 1992년 그가 CEO로 취임하면서 20대 초반을 겨냥한 빈티지풍 캐주얼 브랜드로 탈바꿈했다. 캐주얼하면서도 건강한 섹시함을 강조한 디자인은 큰 인기를 끌었다. 1992년은 브랜드 변신의 해이자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였기 때문에, 애버크롬비 & 피치(KIDS) 옷에는 "92"라는 로고가 많이 사용되었다.

1996년, 애버크롬비 & 피치는 리미티드(The Limited)에서 분사되어 뉴욕 증권 거래소(NYSE: [http://www.nyse.com/about/listed/anf.html ANF])에 상장되었다. 1998년에는 7~14세 어린이를 위한 아동복 라인인 애버크롬비 키즈를, 2000년에는 "낙천적이고 여유로운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는 홀리스터 Co.를 런칭했다.[18]

제프리스 시대의 "성적 마케팅"을 보여주는 반나체 모델들 (2012년)


애버크롬비 & 피치는 매장 직원으로 "브랜드 대표"(일명 "모델")를 고용하는 것으로 유명했다.[22] 이전에는 이들이 매장에서 애버크롬비 & 피치 의류만 착용해야 했으나, 2003년 캘리포니아 주 노동 규제 기관과의 합의 이후 로고가 없는 의류 착용이 허용되었다. 또한, 이 합의를 통해 전 직원들에게 의류 강매에 대한 배상금으로 2200000USD가 지급되었다.[38]

2007년 12월 말, 미국 내 애버크롬비 & 피치 매장 359개, 애버크롬비 매장 202개, 홀리스터 매장 444개가 운영되었다.

2009년까지는 할인 정책을 시행하지 않았으나, 2009년 12월 이례적인 대폭 할인을 실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기존 점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다. 아메리칸 이글과 에어로포스텔 등 경쟁 브랜드들이 성장하는 상황에서, 애버크롬비 & 피치는 미국 내 브랜드 전략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118] 그러나 미국·캐나다 외 지역에서는 브랜드 가치 하락 없이 좋은 실적을 유지했다.

매장 내에는 강한 향수가 뿌려져 있어 주변 수십 미터까지 냄새가 퍼졌으며, 도쿄 긴자점 개점 당시 주변 음식점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다. 또한, 근육질의 반나체 남성 점원들이 손님을 맞이하는 독특한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마이크 제프리스는 "젊고, 아름답고, 마른 사람들만 우리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 "뚱뚱한 고객이 들어오면 물을 흐리기 때문에 엑스라지(XL) 이상의 여성 옷은 팔지 않는다"는 등 인종차별적, 외모지상주의적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다. 이 때문에 애버크롬비 & 피치의 대한민국 진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팽배했다.[175]

2013년, 2006년 『''살롱 매거진''』 인터뷰에서 제프리스가 언급한 애버크롬비의 판매 방식에 대한 비난이 거세졌다.[120] 그는 매력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한다고 밝히며, 배타적인 성향을 숨기지 않았다.[121] 또한 10호 이상 사이즈 여성은 "매력적이지 않다"며 해당 사이즈 의류를 제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122]

이러한 성차별적 방식은 투자자들에게도 문제가 되었고, 결국 2014년 1월 제프리스는 이사회에 의해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2014년 12월 CEO직에서도 사임했다.[123]

2. 4. 브랜드 쇄신과 변화 (2014년 ~ 현재)

마이크 제프리스가 2014년 12월, 22년간 CEO 자리에서 물러난 후, 애버크롬비 & 피치는 대대적인 변화를 겪었다.[20] 포에버 21, H&M과 같은 저가 패스트 패션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자, 이미지 쇄신을 꾀했다.[22]

우선, 성적으로 자극적인 광고를 줄이고 고객 서비스에 집중하기로 했다.[22] 매장 직원들의 직함도 "모델"에서 "브랜드 대표"로 바꾸고, 복장 규정도 완화하여 개성을 존중했다.[22] 과거의 차가운 태도 대신, 고객을 적극적으로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22] 2015년 5월부터는 매장 모델들이 애버크롬비 브랜드 의류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었다.[22]

제프리스가 떠난 후, 회사는 경영 개혁을 추진하여 2015년 4월 24일에는 직원의 고용 규정을 개정, 외모를 채용 기준으로 삼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24] 얼굴 피어싱이나 문신은 계속 금지했지만, 신체 장애나 종교적인 이유로 통상적인 복장이 어려운 직원도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125] 또한, 독한 향수나 큰 볼륨의 음악을 줄이는 등 매장 환경도 개선했다.[126][127]

2016년 가을에는 성적인 어필을 배제하고 다양한 인종의 모델을 채용한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을 발표했다.[128]

2년간의 CEO 공백 끝에, 2017년 2월, 사장 겸 최고 상품 책임자였던 프랜 호로비츠가 CEO로 취임했다.[21][129] 2021년 1분기에는 2008년 이후 최고의 2분기 영업 이익과 마진을 기록하며, 매출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고 보고되었다.[23]

3. 브랜드와 제품

애버크롬비 & 피치(A&F)는 브랜드 이미지를 국제적인 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컨셉으로 강력하게 홍보한다.[28] 2005년 프라다 등 고급 소매업체와 함께 5번가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한 후, 더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준 럭셔리"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캐주얼 럭셔리''[29]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최고급 캐시미어, 피마 코튼 및 최고 품질의 가죽을 사용하여 캐주얼하고 몸에 맞는 최고의 의류를 만들고,"[30] "오랜 역사를 가진 기계를 구현 및/또는 통합하여 가장 독점적인 데님을 생산..."[30]과 같은 정의를 부여했다. 이러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국제적인 고급 매장을 열고 미국 가격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여 이미지를 더욱 홍보할 수 있었다.

상표 슬로건 ''캐주얼 럭셔리''


초기에는 남성용의 투박한 상품이 주를 이루었으며, 어니스트 헤밍웨이도 이곳에서 옷이나 낚시 도구를 자주 구매했으며, "저기는 마초들이 가는 곳이다"라고 작가 동료에게 추천할 정도였다.[117] 1988년 리미티드(현 L브랜즈)에 인수되고 1992년 마이클 제프리스를 CEO로 맞이한 이후, 20대 초반을 타겟으로 한 빈티지풍 캐주얼 브랜드로 변신했다.

한때 브루스 웨버의 선정적인 마케팅 사진으로 유명했다.[27] 회사는 웹사이트의 "A&F 캐스팅" 기능을 통해 캐스팅 세션, 모델 및 사진 촬영을 홍보하고, 현재 사진 갤러리를 제공한다.

2009년까지 상품 가격은 할인을 하지 않는 방침을 채택해왔지만, 2009년 12월 이례적인 대폭 할인을 실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본토에서의 기존 점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다. 아메리칸 이글과 에어로포스텔 등은 매출을 늘리고 있어, 미국 내에서는 브랜드 전략·차별화 전략의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118]

점포 내에는 매우 강한 향수가 뿌려져 있으며, 반나체에 근육질의 남성 점원이 손님을 맞이하는 독특한 서비스가 행해지고 있다.

2015년 4월 24일에는 직원의 고용 규정을 개정하여 외모상의 매력을 채용 기준으로 삼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124] 또한, 고객이 즐겁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독한 향수나 큰 볼륨의 음악과 같은 장식을 줄이는 방침도 보도되었다.[126][127]

2018년, 애버크롬비는 타겟 시장을 10대뿐만 아니라 2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의 젊은 성인까지 포함하는 더 나이 많은 인구 통계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34][35][36][37]

애버크롬비 & 피치는 다음과 같은 주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브랜드명설명
애버크롬비 키즈(Abercrombie Kids)7~14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클래식 쿨"을 주제로 하는 아동복 브랜드.[3]
홀리스터(Hollister Co.)14~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칼"을 주제로 하며, 모 브랜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3]
길리 힉스(Gilly Hicks)호주 시드니를 주제로, 18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속옷, 라운지웨어, 액티브웨어를 제공.[90]
루엘 넘버 925(Ruehl No.925)가상의 그리니치 빌리지 유산을 주제로, 22~35세 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의류를 제공하였으나, 2010년에 폐점.[91]
소셜 투어리스트(Social Tourist)홀리스터와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찰리와 딕시 데이멜리오의 협업으로 탄생한 십대 브랜드.



Women's Wear Daily영어(여성 의류 일간지)는 이 회사의 의류를 전형적인 "네오 프레피" 스타일이라고 칭하며, "날카로운 어조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평한다.[40] 이 회사의 패션은 고급스러움으로 명성이 높으며, 대부분의 디자인은 유행을 따른다. "프리미엄 청바지"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이루어진다.

이 회사의 가격은 청소년 의류 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41] 국제적으로는 미국의 매장보다 가격이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이 회사는 남성용 향수 피어스, 콜든을 취급해 왔으며, 오리지널 향수 Woods (크리스마스 플로어 세트 2010)를 리브랜딩했다. 여성용 향수에는 8, Perfume 41영어, Wakely영어, Perfume #1영어 등이 포함되었다. 피어스와 8은 브랜드의 대표적인 향수로서 가장 많이 마케팅되는 향수이다.[44]

3. 1. 브랜드 이미지

애버크롬비 & 피치(A&F)는 브랜드 이미지를 국제적인 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컨셉으로 강력하게 홍보한다.[28] 2005년 프라다 등 고급 소매업체와 함께 5번가에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한 후, 더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준 럭셔리"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허구의 용어인 ''캐주얼 럭셔리''[29]를 도입하여 "[최고급 캐시미어, 피마 코튼 및 최고 품질의 가죽을 사용하여 캐주얼하고 몸에 맞는 최고의 의류를 만들고,"[30] "오랜 역사를 가진 기계를 구현 및/또는 통합하여 가장 독점적인 데님을 생산..."[30]과 같은 정의를 부여했다.

이러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국제적인 고급 매장을 열고 미국 가격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여 이미지를 더욱 홍보할 수 있었다.

초기에는 남성용의 투박한 상품이 주를 이루었으며, 어니스트 헤밍웨이도 이곳에서 옷이나 낚시 도구를 자주 구매했으며, "저기는 마초들이 가는 곳이다"라고 작가 동료에게 추천할 정도였다.[117]。 당시에는 고객의 85%가 남성이었고, 나머지도 남성 고객을 따라온 여성 고객이었으며, 여성이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가게는 아니었다. 그러나 1988년 리미티드(현 L브랜즈)에 의해 인수되고 1992년 마이클 제프리스를 CEO로 맞이한 이후, 20대 초반을 타겟으로 한 빈티지풍 캐주얼 브랜드로 변신했다. 이후 캐주얼하면서도 건강한 섹시함이 있는 몸에 맞는 디자인이 인기를 끌었다. 1992년에 창업하여 애버크롬비 & 피치(KIDS)의 옷에는 "92"라는 로고가 많이 들어가 있다.

한때 브루스 웨버의 선정적인 마케팅 사진으로 유명했다.[27] 사진은 주로 흑백으로 야외에서 촬영되었으며, 부분적으로 누드인 남성과 여성이 등장하여 성적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회사는 웹사이트의 "A&F 캐스팅" 기능을 통해 캐스팅 세션, 모델 및 사진 촬영을 홍보하고, 현재 사진 갤러리를 제공한다. 회사 매장의 액자에 담긴 사진에는 때때로 모델과 매장 이름이 적혀 있다.

2009년까지 상품 가격은 할인을 하지 않는 방침을 채택해왔지만, 2009년 12월 이례적인 대폭 할인을 실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본토에서의 기존 점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다. 아메리칸 이글과 에어로포스텔 등은 매출을 늘리고 있어, 미국 내에서는 브랜드 전략·차별화 전략의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118]。 미국·캐나다 이외에서는 대중화·일상화에 따른 브랜드 가치 하락은 일어나지 않고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

점포 내에는 매우 강한 향수가 뿌려져 있어 점포 주변 수십 미터 범위까지 냄새가 날 정도이며, 이 때문에 도쿄 긴자점이 개점했을 당시 주변 음식점에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또한, 반나체에 근육질의 남성 점원이 손님을 맞이하는 독특한 서비스가 행해지고 있다.

2010년대에 들어 애버크롬비의 실적은 하락해 2014년 시점에서는 미국에 있던 220개 점포를 폐쇄했다[119]。 또한 긴자점 다음 해에 오픈한 후쿠오카점도 실적 악화를 이유로 오픈 1년 만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아울렛 점으로 형태를 변경했다. 제프리스가 떠난 후, 이 회사는 경영 개혁을 추진했으며, 2015년 4월 24일에는 직원의 고용 규정을 개정하여 외모상의 매력을 채용 기준으로 삼지 않겠다는 성명을 발표했다.[124] 얼굴의 피어싱이나 문신은 계속 금지하는 한편, 신체 장애가 있거나 종교상의 이유로 통상과는 다른 복장을 필요로 하는 사원이라도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취했다.[125] 또한, 고객이 즐겁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독한 향수나 큰 볼륨의 음악과 같은 장식을 줄이는 방침도 보도되었다.[126][127]。 게다가, 신규 출점 등의 이벤트에 참가시키는 모델에게는 옷을 입히고, 같은 해 7월까지는 반라의 모델을 사용한 포스터나 쇼핑백 등의 취급도 종료했다. 2016년 가을에는, 성적인 어필을 배제하고, 다양한 인종의 모델을 채용한 홀리데이 시즌용 캠페인을 발표했다[128]

2018년, 애버크롬비는 타겟 시장을 10대뿐만 아니라 2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의 젊은 성인까지 포함하는 더 나이 많은 인구 통계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34][35][36][37]

3. 2. 주요 브랜드


  • '''애버크롬비 키즈(Abercrombie Kids):''' 애버크롬비 & 피치의 아동복 브랜드로, 7~14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클래식 쿨"을 주제로 한다.[3] "''애버크롬비 & 피치의 프렙 스쿨''"[89]이라고도 불린다.
  • '''홀리스터(Hollister Co.):''' 14~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칼"을 주제로 하며, 모 브랜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3] "''애버크롬비 & 피치의 남부 캘리포니아''"[89]라고도 불린다.
  • '''길리 힉스(Gilly Hicks):''' 호주 시드니를 주제로, 18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속옷, 라운지웨어, 액티브웨어를 제공한다.[90] 현재 주로 홀리스터 매장과 전자 상거래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소수의 독립 매장도 운영한다. "''애버크롬비 & 피치의 엉뚱한 사촌''"[89]이라고도 불린다.
  • '''루엘 넘버 925(Ruehl No.925):''' 가상의 그리니치 빌리지 유산을 주제로, 22~35세 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의류를 제공하였으나, 2010년에 폐점되었다.[91] "''애버크롬비 & 피치의 포스트 졸업생''"[89]이라고도 불린다.
  • '''소셜 투어리스트(Social Tourist):''' 홀리스터와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찰리(Charli)와 딕시 데이멜리오(Dixie D’Amelio)의 협업으로 탄생한 십대 브랜드이다. 십대들이 소셜 미디어와 현실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하면서 스타일을 실험할 수 있도록 트렌디한 의류를 제작한다.

3. 3. 제품 특징

Women's Wear Daily영어(여성 의류 일간지)는 이 회사의 의류를 전형적인 "네오 프레피" 스타일이라고 칭하며, "날카로운 어조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평한다.[40] 이 회사의 패션은 고급스러움으로 명성이 높으며, 대부분의 디자인은 유행을 따른다. "프리미엄 청바지"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이루어진다.

이 회사의 가격은 청소년 의류 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41] 국제적으로는 미국의 매장보다 가격이 거의 두 배에 달한다. 소매 분석가 크리스 보링은 이 회사의 브랜드가 불황이 닥칠 경우 "조금 더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그 이유는 이들의 전문 분야가 필수품이 아닌 프리미엄 가격의 제품이기 때문이다.[42] 실제로, 2000년대 후반 불황이 계속되면서, 회사는 가격을 인하하거나 할인을 제공하지 않아 재정적으로 타격을 입었다. 회사는 그렇게 하는 것이 자사의 준 고급 이미지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분석가 브루스 왓슨은 회사가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것을 거부했을 때 버려진 상점의 "경고성 이야기"로 변모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41]

이 회사는 남성용 향수 피어스, 콜든을 취급해 왔으며, 오리지널 향수 Woods (크리스마스 플로어 세트 2010)를 리브랜딩했다. 여성용 향수에는 8, Perfume 41영어, Wakely영어, Perfume #1영어 등이 포함되었다. 피어스와 8은 브랜드의 대표적인 향수로서 가장 많이 마케팅되는 향수이다.[44]

2009년까지 상품 가격은 할인을 하지 않는 방침을 채택해왔지만 2009년 12월 이례적인 대폭 할인을 실시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본토에서의 기존 점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했다. 불황 속에서 경쟁 브랜드인 아메리칸 이글과 에어로포스텔 등은 매출을 늘리고 있어, 미국 내에서는 브랜드 전략·차별화 전략의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다.[118]

4. 마케팅 및 광고



애버크롬비 & 피치(A&F)는 브루스 웨버의 선정적인 마케팅 사진과 국제적인 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컨셉으로 유명했다.[28] 회사는 고품질 소재로 상품을 제조하고 "준 럭셔리"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하며, ''캐주얼 럭셔리''[29]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이러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국제적인 고급 매장을 열고 미국 가격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했다. 애버크롬비 & 피치는 매장 직원으로 "브랜드 대표"(일명 "모델")를 고용했다.[22]

L 브랜드의 레스 웩스너가 빅토리아 시크릿의 성장을 이끌었던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고급 지향적 접근 방식을 따라, 애버크롬비의 CEO 마이크 제프리스는 A&F의 브랜드 이미지를 "영화"라고 불렀다.[31]

2014년 8월, 부진한 실적 발표 이후[32] A&F는 트렌디한 스타일과 빠른 생산 공정으로 전환했다.[33] 2018년에는 타겟 시장을 2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의 젊은 성인까지 확대했다.[34][35][36][37]

이전에는 모델들이 애버크롬비 & 피치 의류만 착용해야 했으나, 2003년 캘리포니아 주 노동 규제 기관과의 합의 이후 로고가 없는 의류 착용이 허용되었다. 캘리포니아 합의는 전 직원들에게 의류 강제 구매 배상금 220만 달러를 제공했다.[38]

4. 1. 초기 마케팅 전략

애버크롬비 & 피치(A&F)는 브루스 웨버의 선정적인 마케팅 사진으로 유명했다.[27] 사진은 주로 흑백으로 야외에서 촬영되었으며, 부분적으로 누드인 남성과 여성이 등장하여 성적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회사는 웹사이트의 "A&F 캐스팅" 기능을 통해 캐스팅 세션, 모델 및 사진 촬영을 홍보하며, 현재 사진 갤러리도 제공한다. 회사 매장의 액자에 담긴 사진에는 때때로 모델과 매장 이름이 적혀 있다.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는 국제적인 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컨셉으로 강력하게 홍보된다.[28] 회사는 2005년 프라다 및 기타 고급 소매업체와 함께 5번가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한 후 훨씬 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수년 동안 고품질 소재로 상품을 제조하고 "준 럭셔리"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해 온 회사는 허구의 사전 용어인 ''캐주얼 럭셔리''[29]를 도입했다.

''캐주얼 럭셔리''[29]는 "최고급 캐시미어, 피마 코튼 및 최고 품질의 가죽을 사용하여 캐주얼하고 몸에 맞는 최고의 의류를 만들고,"[30] "오랜 역사를 가진 기계를 구현 및/또는 통합하여 가장 독점적인 데님을 생산..."[30]과 같은 다양한 정의를 갖고있다. 이러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국제적인 고급 매장을 열고 미국 가격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여 이미지를 더욱 홍보할 수 있었다.

애버크롬비 & 피치는 매장 직원으로 "브랜드 대표"(일명 "모델")를 고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22]

4. 2. 변화된 마케팅 전략

2014년 8월, 실적 부진을 겪은 후[32] 애버크롬비 & 피치는 사업 전략을 트렌디한 스타일과 빠른 생산 공정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고급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패스트 패션을 수용했다.[33]

2018년, 애버크롬비는 타겟 고객층을 10대뿐만 아니라 2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의 젊은 성인까지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34][35][36][37]

마이클 제프리스 CEO가 떠난 후, 2015년 4월 24일 회사는 경영 개혁의 일환으로 직원 고용 규정을 개정하여 외모를 채용 기준으로 삼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24] 얼굴 피어싱이나 문신은 여전히 금지했지만, 신체 장애나 종교적인 이유로 일반적인 복장이 어려운 직원도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방침을 세웠다.[125]

또한, 고객의 쇼핑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독한 향수나 큰 볼륨의 음악과 같은 과도한 연출을 줄이는 방침을 발표했다.[126][127]

2016년 가을에는 성적인 어필을 배제하고 다양한 인종의 모델을 채용한 홀리데이 시즌 캠페인을 발표했다.[128]

2017년 2월, 2년 동안 공석이었던 CEO 자리에 사장 겸 최고 상품 책임자였던 프란 호로비츠(Fran Horowitz)가 취임했다.[129]

5. 글로벌 확장

Abercrombie & Fitch영어는 2005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런던 세빌 로 7 버링턴 가든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면서 처음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하였고,[73] 그 이후로 밀라노, 코펜하겐, 파리, 마드리드, 브뤼셀, 더블린독일의 6개 매장을 포함한 유럽의 다른 주요 도시에 매장을 열었다. 2009년에는 도쿄에 첫 번째 아시아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고,[74] 그 뒤를 이어 후쿠오카, 싱가포르, 홍콩서울에 매장을 열었다.[75]

회사는 명품 소비가 높은 중국일본 시장에 주로 집중하고 있으며,[76] 2015년에는 쿠웨이트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면서 중동 시장에 진출했다.[78] 그 이후로 두바이에 매장을 열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오만에 매장을 열어 중복으로 더 깊이 확장할 계획이다.[79]

5. 1. 해외 진출 현황

애버크롬비 & 피치는 2005년 캐나다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런던 세빌 로 7 버링턴 가든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면서 처음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하였고,[73] 그 이후로 밀라노, 코펜하겐, 파리, 마드리드, 브뤼셀, 더블린독일의 6개 매장을 포함한 유럽의 다른 주요 도시에 매장을 열었다. 2009년에는 도쿄에 첫 번째 아시아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고,[74] 그 뒤를 이어 후쿠오카, 싱가포르, 홍콩 및 서울에 매장을 열었다.[75]

2009년 12월 15일 도쿄도주오구긴자 6초메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2010년 11월 11일 긴자점(도쿄도)에 이은 일본 2호점으로서, 국내 최대 점포인 후쿠오카점을 후쿠오카시주오구텐진 2초메의 텐진 니시도리에 오픈했다. 2011년 12월 15일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에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했다. 2012년 8월 11일 홍콩센트럴의 페더 빌딩에 홍콩 1호점을 오픈했다.

회사는 명품 소비가 높은 중국일본 시장에 주로 집중하고 있으며,[76] 2015년에는 쿠웨이트에 플래그십 매장을 열면서 중동 시장에 진출했다.[78] 그 이후로 두바이에 매장을 열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오만에 매장을 열어 중동으로 더 깊이 확장할 계획이다.[79]

현재 애버크롬비 & 피치는 미국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이탈리아, 덴마크, 스페인, 아일랜드, 일본, 싱가포르, 홍콩, 중국 13개국에 진출해 있다.

5. 2. 한국 시장 진출과 현황

애버크롬비 & 피치는 2009년 서울에 첫 매장을 열며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75] 이는 도쿄, 후쿠오카, 싱가포르, 홍콩에 이은 아시아 시장 진출이었다.[75]

그러나 한국 시장에서 애버크롬비 & 피치는 "준 럭셔리" 수준의 높은 가격을 책정하여[29] 판매하였으나, 한국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또한, 매장 직원으로 "브랜드 대표"(일명 "모델")를 고용하여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한다는 논란도 있었다.[22]

결국 애버크롬비 & 피치는 한국 시장에서 고전하며 2010년대 중반 이후 매장 수를 축소하고 온라인 판매 중심으로 전환했다.

6. 논란 및 법적 문제

애버크롬비 & 피치는 고용 관행, 고객 응대, 의류 스타일 등과 관련하여 여러 법적 분쟁 및 논란에 휘말려 왔다.

2004년 ''곤잘레스 대 애버크롬비 & 피치'' 소송에서는 백인 남성에게 판매 직책과 매장 관리 직책을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아프리카계 미국인, 라틴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에 대해 차별했다는 혐의를 받았다.[92] 회사는 집단 소송 합의를 통해 40억달러를 지급하고, 채용 및 승진 정책, 내부 불만 처리 절차를 개정하며, 다양성 부사장을 임명하고, 소수 지원자를 위한 채용 담당자를 고용하는 등 변화를 약속했다.[93][94][95]

2009년 영국 런던 세빌 로 지점에서 근무하던 영국 법대생 리암 딘은 장애 차별로 회사를 제소했다. 보철 팔을 가리는 옷을 입는 특별 허가를 받았으나, "룩 정책" 위반을 이유로 고객에게 보이지 않는 재고실에서 일하게 되었다. 재판소는 부당 해고와 괴롭힘을 인정하여 8,013파운드를 배상했다.[97][98]

같은 해 미국 평등 고용 기회 위원회는 히잡을 착용한 17세 사만다 엘라프가 "룩 정책" 위반으로 채용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평등 고용 기회 위원회 대 애버크롬비 & 피치 매장'' 소송을 제기했다.[100] 미국 연방 대법원2015년 회사에 불리하게 판결했다.[102]

2010년 캘리포니아주 샌마테오의 홀리스터 매장에서 일하던 무슬림 여성 하니 칸은 히잡 착용 중단 요구를 거부하여 해고되었다. 미국 이슬람 관계 위원회는 이 해고가 차별 금지법을 위반한다고 밝혔다.[103]

2011년 벨기에 ''인종차별 반대 및 평등 기회 센터''는 회사의 채용 및 보수 정책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회사는 25세 미만 직원만 고용하고, 외모에 대한 과도한 요구를 하며, 상의를 입지 않은 남성 모델에게 프리미엄을 지급한 혐의를 받았다.[104]

2009년 9월, 자폐증이 있는 친족의 옷을 입어보는 것을 돕기 위해 10대 소녀가 시착실에 들어가려 하자, 점원이 입실을 거부하여 11만 5천 달러 이상의 배상을 지불하도록 미네소타주 인권국에 의해 명령받았다.[140] 같은 해 9월, 16세 소녀가 시착실에서 직원에게 비디오 촬영을 당했다며 회사를 고소했다.[141]

2010년 5월 15일 도쿄도주오구 애버크롬비 & 피치 긴자점에서 점원이 소지하던 무전기가 9층 천장 개방부에서 30미터 가량 떨어져 1층 여성 고객의 머리에 직격, 중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142]

1988년 재창립 이후, 고용 형태, 상품, 선전 활동 등에서의 성적 표현과 인종 문제로 다수의 비판에 직면했다.[143][144] 2009년 11월, 국제 노동 권리 포럼은 애버크롬비 & 피치를 ''Sweatshop Hall of Shame 2010'' (2010년 노동 착취 기업의 수치스러운 전당)에 선정했다.[146]

2019년 2월, 테크크런치는 iOS 앱 스토어 애버크롬비 & 피치 모바일 앱이 사용자의 활동을 기록하고 해당 데이터를 이스라엘 기업 글래스박스로 전송하는 세션 리플레이 기능을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사용자의 동의 없이 이루어져 개인 정보를 침해하고 iOS 앱 스토어의 규칙을 위반하는 것이다.[112][113]

6. 1. 외모지상주의 및 차별 논란

마이크 제프리스 전 CEO는 "젊고, 아름답고, 마른 사람들만 우리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 "뚱뚱한 고객이 들어오면 물을 흐리기 때문에 엑스라지(XL) 이상의 여성 옷은 팔지 않는다"는 등의 외모지상주의적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175] 2013년, 2006년 ''살롱'' 인터뷰에서 제프리스가 자신의 브랜드는 "잘생기고 멋진 아이들"에게만 적합하며, 뚱뚱한 사람들을 포함해 그의 옷을 입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는 발언이 다시 주목받으며 논란이 되었다.[57][58][59][60][61] 그는 "우리가 매장에 잘생긴 사람들을 고용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왜냐하면 잘생긴 사람들은 다른 잘생긴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우리는 멋지고 잘생긴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마케팅을 하지 않습니다. ... 모든 학교에는 멋지고 인기 있는 아이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는 멋진 아이들을 따라갑니다. 우리는 훌륭한 태도와 많은 친구들을 가진 매력적인 전형적인 미국 아이들을 따라갑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 옷을] 입을 자격이 없고, 입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배타적인가요? 물론입니다."라고 발언했다.[61]

애버크롬비 & 피치는 매장 직원으로 "브랜드 대표"(일명 "모델")를 고용하여 외모를 중시하는 채용 관행으로도 논란이 되었다.[22]

이 회사는 고용 관행, 고객 응대, 의류 스타일과 관련하여 여러 차례 소송에 휘말렸다. 2004년 ''곤잘레스 대 애버크롬비 & 피치'' 소송에서, 회사는 백인 남성에게 판매 직책과 매장 관리 직책을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아프리카계 미국인, 라틴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에 대해 차별했다는 혐의를 받았다.[92] 회사는 4천만 달러를 지급하고, 채용 및 승진 정책을 개정하는 등의 합의를 했다.[93][94][95] 2009년 영국에서는 장애 차별로 소송을 당해 패소했다.[96] 2009년 ''평등 고용 기회 위원회 대 애버크롬비 & 피치 매장'' 소송에서는 히잡을 착용한 무슬림 여성이 채용되지 않아 미국 연방 대법원까지 간 끝에 2015년 회사가 패소했다.[99][100][101][102]

2002년에는 중국 이민자를 모욕적으로 묘사한 티셔츠를 판매하여 논란이 되었고,[45] 2005년에는 여성의 가슴을 비하하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판매하여 항의를 받았다.[50]

6. 2. 노동 문제

애버크롬비 & 피치는 직원들에게 자사 의류 구매를 강요하고, 장애인 직원을 차별하며, 히잡 착용을 금지하는 등 노동 관련 문제로 비판받았다.[38][96][100]

2003년 캘리포니아 주 노동 규제 기관과의 합의를 통해 애버크롬비 & 피치는 직원들이 자사 의류를 구매하도록 강요했던 정책을 완화했다. 직원들은 시즌과 애버크롬비 & 피치의 스타일에 맞는 로고가 없는 의류를 착용할 수 있게 되었고, 회사는 이전 직원들에게 강제 구매에 대한 배상으로 220만달러를 지급했다.[38]

2004년 ''곤잘레스 대 애버크롬비 & 피치'' 소송에서, 회사는 백인 남성에게 판매 직책과 매장 관리 직책을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아프리카계 미국인, 라틴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에 대해 차별했다는 혐의를 받았다.[92] 회사는 집단 소송 합의를 통해 4000만달러를 지급하고, 채용 및 승진 정책, 내부 불만 처리 절차를 개정하며, 다양성 부사장을 임명하고, 소수 지원자를 위한 채용 담당자를 고용하는 등 변화를 약속했다.[93][94][95]

2009년, 런던 세빌 로 지점에서 근무하던 영국 법대생 리암 딘은 장애 차별로 회사를 제소했다. 그녀는 보철 팔을 가리는 옷을 입는 특별 허가를 받았으나, "룩 정책" 위반을 이유로 고객에게 보이지 않는 재고실에서 일하게 되었다. 재판소는 부당 해고와 괴롭힘을 인정하여 8,013파운드를 배상했다.[97][98]

2009년 ''평등 고용 기회 위원회 대 애버크롬비 & 피치 매장'' 소송에서, 미국 평등 고용 기회 위원회는 히잡을 착용한 17세 사만다 엘라프가 "룩 정책" 위반으로 채용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100] 미국 연방 대법원은 2015년 회사에 불리하게 판결했다.[102]

2010년, 캘리포니아주 샌마테오의 홀리스터 매장에서 일하던 무슬림 여성 하니 칸은 히잡 착용 중단 요구를 거부하여 해고되었다. 미국 이슬람 관계 위원회는 이 해고가 차별 금지법을 위반한다고 밝혔다.[103]

2011년, 벨기에 인종차별 반대 및 평등 기회 센터는 회사의 채용 및 보수 정책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회사는 25세 미만 직원만 고용하고, 외모에 대한 과도한 요구를 하며, 상의를 입지 않은 남성 모델에게 프리미엄을 지급한 혐의를 받았다.[104]

2009년, 회사는 국제 노동 권리 포럼에 의해 "노동 착취 명예의 전당 2010"에 추가되었다.[105]

6. 3. 기타 논란

애버크롬비 & 피치는 여러 차례 티셔츠 디자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2002년에는 19세기 미국으로 이주한 중국 이민자를 모욕적으로 묘사한 "Wong Brothers Laundry ServiceTwo Wongs Can Make It White"라는 슬로건이 적힌 셔츠를 판매했다가 스탠퍼드 대학교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 단체의 보이콧으로 판매를 중단하고 사과했다.[45][46][151] 같은 해, 애버크롬비 키즈는 10대 초반 소녀용으로 "Eye Candy"와 "Wink Wink"와 같은 문구가 인쇄된 T팬티 속옷을 판매했다가 부모들의 항의로 철수했다.[47][152]

2004년에는 근친상간을 암시하는 "It's All Relative in West Virginia"라는 문구가 새겨진 셔츠를 판매하여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 밥 와이즈의 비판을 받았다.[48][153] 또한, 남성 체조 선수의 사진과 함께 "L is for Loser"라고 적힌 티셔츠를 판매했다가 USA 체조 협회의 보이콧으로 판매를 중단했다.[49][154]

2005년에는 여성의 가슴을 암시하는 문구 등이 들어간 티셔츠 판매에 항의하여 여성 및 소녀 재단이 "소녀 보이콧"을 시작했고, 회사는 해당 셔츠를 철수하고 사과했다.[50][51][155][156] 2009년에는 "쌍둥이를 보여줘" 등의 문구가 적힌 셔츠로 인해 미국 가족 협회의 비판을 받았다.[52][159]

애버크롬비 & 피치 제품의 위조 문제는 심각하여, 회사는 2006년부터 브랜드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53] 2011년에는 MTV 리얼리티 쇼 ''저지 쇼어'' 출연자에게 애버크롬비 브랜드 옷을 입지 않으면 "상당한 금액"을 지급하겠다고 제안했다.[54]

2019년에는 테크크런치가 애버크롬비 & 피치 모바일 앱이 사용자의 활동을 기록하여 글래스박스로 전송하는 세션 리플레이 기능을 사용한다고 보도하여 개인 정보 침해 논란이 있었다.[112][113]

2012년에는 영국 세빌 로에 애버크롬비 키즈 매장 오픈 계획을 발표했다가 세빌 로 재단사들의 반대와 웨스트민스터 시의회의 거부로 논란이 있었다.[81][84][165]

2023년에는 마이크 제프리스 전 CEO의 성범죄 의혹이 BBC의 조사 보도 프로그램 "파노라마"를 통해 제기되었다.[170] 2024년 10월 22일, 뉴욕 연방 검찰은 제프리스 등 3명을 성적 인신매매 등의 죄로 체포, 기소했다고 발표했다.[17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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