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앨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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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앤서니 앨버니지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치인으로, 현재 오스트레일리아의 제31대 총리이다. 시드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노동당에 입당하여 정계에 입문했다. 1996년 연방 하원 의원으로 당선된 후 여러 차례 재선에 성공했으며, 사회기반시설, 교통, 지역개발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9년 노동당 대표가 되었으며, 2022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총리직에 올랐다. 그는 진보주의적 성향을 보이며, 기후 변화 대응, 사회적 약자 보호, 국제 협력 강화 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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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앨버니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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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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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앤서니 노먼 앨버니지 |
출생일 | 1963년 3월 2일 |
출생지 |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주, 오스트레일리아 |
별명 | 알보 |
거주지 | 더 로지 (주 거주지) 키리빌리 하우스 (보조 거주지) |
학력 | 시드니 대학교 (경제학 학사) |
웹사이트 | 개인 웹사이트 정부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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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ˌælbəˈniːzi ˈælbəniːz 알버니지 알버니즈 |
개인 정보 | |
배우자 | 카멜 테벗 (2000년 결혼, 2019년 이혼) |
파트너 | 조디 헤이든 (2021년-현재, 2024년 약혼) |
자녀 | 1명 |
정치 경력 | |
소속 정당 | 노동당 |
지역구 | 그레이들러 선거구 |
의원 임기 시작 | 1996년 3월 2일 |
총리 정보 | |
직위 |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
순서 | 31대 |
국왕 | 엘리자베스 2세 찰스 3세 |
총독 | 데이비드 헐리 샘 모스틴 |
부총리 | 리처드 말스 |
취임일 | 2022년 5월 23일 |
전임자 | 스콧 모리슨 |
노동당 대표 | |
직위 | 노동당 대표 |
순서 | 21대 |
취임일 | 2019년 5월 30일 |
부대표 | 리처드 말스 |
전임자 | 빌 쇼튼 |
야당 대표 | |
직위 | 야당 대표 |
총리 | 스콧 모리슨 |
부대표 | 리처드 말스 |
임기 시작 | 2019년 5월 30일 |
임기 종료 | 2022년 5월 23일 |
전임자 | 빌 쇼튼 |
후임자 | 피터 더튼 |
부총리 | |
직위 | 오스트레일리아 부총리 |
총리 | 케빈 러드 |
임기 시작 | 2013년 6월 27일 |
임기 종료 | 2013년 9월 18일 |
전임자 | 웨인 스완 |
후임자 | 워런 트러스 |
노동당 부대표 | |
직위 | 노동당 부대표 |
대표 | 케빈 러드 |
임기 시작 | 2013년 6월 26일 |
임기 종료 | 2013년 10월 13일 |
전임자 | 웨인 스완 |
후임자 | 타냐 플리버섹 |
이전 직위 (2007–2013) | |
직위 | 기반 시설 및 교통부 장관 |
총리 | 케빈 러드 줄리아 길라드 |
임기 시작 | 2007년 12월 3일 |
임기 종료 | 2013년 9월 18일 |
전임자 | 마크 베일 |
후임자 | 워런 트러스 |
직위 | 하원 원내총무 |
총리 | 케빈 러드 줄리아 길라드 |
부총무 | 스티븐 스미스 |
임기 시작 | 2007년 12월 3일 |
임기 종료 | 2013년 9월 18일 |
전임자 | 토니 애벗 |
후임자 | 크리스토퍼 파인 |
직위 | 광대역 통신 및 디지털 경제부 장관 |
총리 | 케빈 러드 |
임기 시작 | 2013년 7월 1일 |
임기 종료 | 2013년 9월 18일 |
전임자 | 스티븐 콘로이 |
후임자 | 말콤 턴불 (통신부 장관) |
직위 | 지역 개발 및 지방 정부부 장관 |
총리 | 줄리아 길라드 케빈 러드 |
임기 시작 | 2013년 3월 25일 |
임기 종료 | 2013년 7월 1일 |
전임자 | 사이먼 크린 |
후임자 | 캐서린 킹 |
총리 | 케빈 러드 줄리아 길라드 |
임기 시작 | 2007년 12월 3일 |
임기 종료 | 2010년 9월 14일 |
전임자 | 짐 로이드 |
후임자 | 사이먼 크린 |
직위 | 야당 업무 담당 매니저 |
대표 | 케빈 러드 |
임기 시작 | 2006년 12월 10일 |
임기 종료 | 2007년 12월 3일 |
전임자 | 줄리아 길라드 |
후임자 | 조 호키 |
2. 생애
시드니에서 태어나 성모 마리아 성당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후에 시드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학창 시절 노동당에 입당했으며, 정계 입문 전까지 평당원 및 검찰연구관으로 활동했다. 1996년 총선 당시 뉴사우스웨일스주 그레인들러 선거구에 출마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2001년 예비 내각의 각료로 임명되었다.
2007년 총선에서 노동당이 승리하자, 올버니즈는 사회기반시설, 교통, 지역개발, 지방정부 장관이자 하원의장으로 임명되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길라드와 러드 사이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지만, 두 사람 밑에서 각료직은 유지했다. 2013년 6월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 부대표로 선출되었으며, 당일 제15대 연방 부총리에 취임했다.
2013년 총선에서 노동당이 패한 후 전당대회에 출마해 빌 쇼튼과 맞붙었다.[286] 당 역사상 평당원의 참여가 허용된 첫 전당대회였으며, 평당원의 지지를 받았으나 국회의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빌 쇼튼에 밀려 낙선했다.[287] 이후 쇼튼의 예비 내각의 입각했다.[288]
이후 쇼튼이 2019년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하자, 차기 전당대회에 출마를 [https://girueon.kr/ 선언했다] .[289]
2. 1. 초기 생애 및 가족
앤서니 앨버니지는 1963년 3월 2일 시드니의 달링허스트에 있는 세인트 마가렛 병원에서 태어났다.[15] 그의 어머니는 아일랜드계 호주인이었고, 아버지는 이탈리아 풀리아주 바를레타 출신이었다.[16][17][18][19] 그의 부모는 1962년 3월 시드니에서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으로 가는 항해에서 싯마 라인의 TSS ''페어스카이''호에서 만났으나, 이후 관계를 계속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갔다.[17][18][19]성장하면서 앨버니지는 그의 아버지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는 말을 들었다.[17] 그는 2009년까지 아버지를 만나지 못했으며, 존 폴크너, 카니발 오스트레일리아의 CEO 앤 셰리, 해양사학자 롭 헨더슨의 도움으로 아버지를 찾았다.[17] 그는 2009년에 아버지와 연락을 취하고 이탈리아에 여러 번 방문했으며, 그의 가족도 데려갔다. 그의 아버지는 2014년에 사망했다.[20]
앨버니지는 시드니 시의회 관할 지역 내 서부 교외 지역인 캠퍼다운에 있는 주택에서 어머니와 외조부모와 함께 자랐다. 그의 어머니는 만성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어, 가족은 어머니의 장애 연금과 할머니의 노령 연금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앨버니지는 캠퍼다운에 있는 세인트 조셉스 초등학교를 다녔고,[22] 이후에는 세인트 메리 대성당 칼리지에 진학했다. 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연방은행에서 2년 동안 일한 후 시드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15] 그곳에서 그는 학생 정치에 참여하여 시드니 대학교 학생 대표 위원회에 선출되었다.[23][24][25] 또한 그곳에서 그는 노동당 좌파의 핵심 인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26]
2022년 5월 21일 밤, 총선 승리로 총리 취임이 확정된 후 그는 "싱글맘의 아들로, 공공주택에서 자란 사람이 총리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다는 것, 호주는 정말 위대하다"고 자신의 배경을 이야기했다.[280] 12살 때, 공공주택 매각 계획에 항의하여 계획 철회를 이끌어내기도 했다.[279]
2. 2. 대학 졸업 후
시드니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84년 경제학 학위를 취득했다.[29] 졸업 후 톰 어런(Tom Uren) 지방정부 장관 겸 행정부 장관의 연구관으로 일했으며, 어런은 그의 멘토가 되었다.[30] 1989년, 존 포크너(John Faulkner)가 상원에 당선되면서 뉴사우스웨일스주 노동당 지부의 사무총장 보좌직이 공석이 되자, 앨버니지는 노동당 좌파 강경파의 지지로 당선되어 6년간 그 직책을 수행했다.[27] 1995년에는 밥 카(Bob Carr)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의 수석 고문으로 일했다.[15]앨버니지의 첫 해외 여행은 1986년 친구 제레미 피셔(Jeremy Fisher)와 함께 바누아투로 간 것이었다. 1987년에는 상사인 톰 어런과 함께 동남아시아를 방문했는데, 여기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회의, 깐차나부리 전쟁묘지에서 열린 안작데이 새벽 기념식(존 캐릭(John Carrick)과 함께), 그리고 빌 헤이든(Bill Hayden)의 딸 인그리드와 함께 캄보디아 순방이 포함되었다. 그 후 1988년에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컨티키 투어(Contiki tour)로 서유럽, 그리고 배낭여행자로 동유럽과 스칸디나비아를 광범위하게 여행했다. 오스트레일리아로 돌아온 후, 그는 카멜 테벗(Carmel Tebbutt)과 교제를 시작했고, 그녀와 함께 유럽과 동남아시아로 휴가를 갔으며, 1991년에는 인도로 배낭여행을 갔다.[31][32] 20대 어느 시점에 앨버니지는 미국 국무부(U.S. State Department)가 주최하는 미국 순방에도 참여했는데, 이 순방의 주제는 옹호 단체와 미국 정부의 상호 작용이었다.[33][34]
1990년, 앨버니지는 시드니 내서부 교외 지역인 마릭빌(Marrickville)에 두 개의 침실이 있는 반독립주택을 구입했다.[29]
3. 정치 경력
3. 1. 국회의원 당선 (1996)
장네트 맥휴가 그레인들러 선거구 재선 출마를 포기하겠다고 발표하자, 앨버니지는 1996년 총선을 앞두고 해당 선거구의 후보로 선출되었다.[35] 시드니 공항의 세 번째 활주로 개장으로 항공기 소음이 큰 정치적 문제로 떠올랐고, 새로 설립된 항공기 소음 반대당(NAN)이 1995년 뉴사우스웨일스 주 선거에서 지역 내에서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선거 운동은 쉽지 않았다.[35] 베테랑 정치 평론가 말콤 매커러스는 NAN이 해당 선거구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35] 그러나 NAN 후보는 득표율 14% 미만으로 3위에 그쳤고, 노동당에 대한 6%포인트의 역풍에도 불구하고 앨버니지는 16%포인트의 여유 있는 차이로 당선되었다.[35]
그는 하원 첫 연설에서 시드니 공항의 세 번째 활주로 건설, 항공기 소음 문제, 시드니를 위한 두 번째 공항 건설 필요성, 그리고 공공 인프라 투자, 다문화주의, 원주민 토지 소유권, 사회적 임금, 보육 지원 등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35] 그는 연설을 다음과 같은 말로 마무리했다. "저는 제 선거구 유권자, 노동 계층 사람들, 노동 운동, 그리고 우리 국가의 진보적인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다면 만족할 것입니다."[35]
의회 첫 해에 그는 노던 테리토리의 안락사 법안, 힌드마쉬 섬 다리 논쟁에서 원주민 공동체의 권리,[36][37] 동성 커플의 연금 수급 권리[38] 등을 지지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동성 커플의 연금 수급권 문제에 헌신하여, 1998년 동성 커플에게 사실혼 관계의 이성애 커플과 동일한 연금 수급 권리를 부여하는 내용의 사설 의원 발의안을 제출했지만 통과되지 못했다.[39] 이후 9년 동안 세 번 더 같은 법안을 제출했지만 실패했고, 2007년 러드 정부가 들어선 후에야 법안이 통과되었다.[40] 이후 앨버니지는 동성 결혼 운동에 집중했다.[41]
3. 2. 야당 시절 (1998-2007)
1996년 총선거에서 재닛 맥휴 의원이 은퇴를 선언하자, 그레인들러 선거구 노동당 예비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본선에서도 당선되어 국정에 진출했다. 국회에서는 선거구의 주요 쟁점이었던 공항 소음 문제를 제기했으며, 동성 결혼 합법화[279], 노동자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권리를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다. 1998년에는 의원 비서관으로 임명되어 장관과 부장관을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했다.[42]
2001년, 앨버니지는 야당 임시내각(Shadow Cabinet)으로 승진하여 노년층 및 고령자 담당 부문을 맡았다. 2002년에는 고용 서비스 및 훈련 담당 부장관, 2004년에는 환경 및 유산 담당 부장관이 되었다.[15] 2004년에 당시 총리 존 하워드(John Howard)와 과학부 장관 브렌던 넬슨(Brendan Nelson)이 호주 원자력 발전을 제안하자, 앨버니지는 "원자력 에너지는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으로 타당하지 않으며, 50년 이상의 논의 끝에도 여전히 핵확산이나 핵폐기물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력히 반대했다.[43][44]
2005년에는 수자원 담당 부장관직을 추가로 맡았고, 하원 야당 사업 관리 부책임자로도 임명되었다. 2006년 12월, 케빈 러드(Kevin Rudd)가 노동당 대표가 된 후, 앨버니지는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의 뒤를 이어 하원 야당 사업 관리자가 되었으며, 수자원 및 인프라 담당 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15]
3. 3. 내각 각료 (2007-2013)
2007년 호주 총선거에서 노동당이 승리한 후, 앤서니 앨버니지는 제1 러드 내각에서 인프라스트럭처 및 교통부 장관, 지역개발 및 지방정부 장관, 그리고 원내대표로 임명되었다.[45] 노동당은 이전 정부가 "단기적인 정치적 지출을 위해 장기적인 국가 건설을 무시했다"고 비판하며 선거에 임했다.[46] 앨버니지는 인프라 우선순위에 대해 정부에 자문하는 독립적인 법정 기관인 오스트레일리아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Australia)를 설립했다.[47] 이 기관의 자문과 내각에서의 설득력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그는 도로 예산을 두 배로, 철도 투자를 10배로 늘릴 것을 주장할 수 있었다.[47] 오스트레일리아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한 사업에는 멜버른 지역 철도 연결(Regional Rail Link), 헌터 익스프레스웨이(Hunter Expressway), 입스위치 고속도로(Ipswich Motorway), 골드코스트 경전철 시스템(G:link), 레드클리프 반도 철도 노선(Redcliffe Peninsula railway line), 시포드(Seaford, South Australia)까지 노알룬가 센터 철도 노선(Noarlunga Centre railway line) 연장 및 NSW의 태평양 고속도로(Pacific Highway)와 퀸즐랜드의 브루스 고속도로(Bruce Highway)를 따라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었다.[48]2010년 6월 지도부 경선 이후 길러드가 러드 총리를 대체한 후에도 앨버니지는 기존 직책을 유지했다.[49] 2010년 선거 이후 교수형 의회가 된 상황에서, 앨버니지는 원내대표로서 무소속 의원인 토니 윈저와 롭 오크샷의 지지를 확보하는 협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50]
2011년, 앨버니지는 도시 계획과 해운 정책 두 가지 주요 정책 개혁을 도입했다. 도시 계획은 덴마크 디자이너 얀 게일의 연구를 바탕으로 교통 연계와 안전성을 개선한 도시 설계 계획을 세웠고,[51] 해운 정책은 보수적인 호주 선주 협회와 급진적인 호주 해운 노동조합 모두의 승인을 얻었다.[52] 그러나 그는 상승하는 연료비와 탄소 가격제에 항의하기 위해 캔버라의 연방의사당으로 향하는 트럭 행렬을 "무의미한 대열"이라고 칭하여 논란을 불러일으켰다.[53]
2012년 2월 케빈 러드는 줄리아 길러드의 지도부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54][55] 앨버니지는 러드를 지지하며, 루드의 해임 방식에 항상 불만을 품고 있었다고 밝혔다.[56]
3. 4. 야당 복귀 및 당 대표 선출 (2013-2019)
2013년 6월, 케빈 러드는 지도부 선거에서 줄리아 길라드에게 승리했다.[59][60] 같은 투표에서 앨버니지는 의원총회에서 노동당 부당수로 선출되었고, 다음 날 부총리로 취임했다.[61] 그는 2013년 선거에서 노동당이 패배할 때까지 이 직책을 유지했으며, 9월 18일에 워렌 트러스가 그를 대체했다.[62][63]2013년 호주 총선거에서 노동당이 오스트레일리아 자유당에 패배하여 야당이 되자, 앨버니지는 빌 쇼튼과 노동당 대표직을 두고 경쟁했다.[64] 한 달간 이어진 경선은 국회의원과 일반 당원의 결합 투표가 처음으로 도입된 선거였으며, 앨버니지는 당원 투표에서는 상당한 우세를 보였지만, 쇼튼은 국회의원 투표에서 더 큰 지지를 얻어 결국 당 대표에 당선되었다.[65] 2013년 10월, 당 대표 선거 직후 쇼튼은 앨버니지를 사회기반시설·교통부 장관 대행 겸 관광부 장관 대행으로 임명했으며, 2014년 9월에는 도시부 장관 대행이라는 추가 직책을 맡겼다.[66][67]
2016년 연방 선거에서 노동당이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후, 스카이 뉴스는 앨버니지가 쇼튼에게 당 대표직을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68] 그러나 앨버니지는 그러한 도전을 배제했고, 쇼튼은 무투표로 노동당 대표로 재선출되었다.[69]
2019년 호주 총선거에서 노동당이 대부분의 예상과 달리 패배하자 쇼튼이 당수직을 사퇴했다.[70][71] 앨버니지는 곧바로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고,[72] 크리스 보웬이 경선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당원들의 지지 부족을 이유로 철회하면서[73] 다른 후보가 없게 되었다. 앨버니지는 5월 30일 무투표로 당선되었고, 리처드 마를스가 그의 부대표가 되었다.[74] 취임 당시 56세였던 그는 1960년 아서 칼웰(63세) 이후 59년 만에 최고령 초선 야당 대표가 되었다.[75] 앨버니지는 2019년 6월 1일 그의 그림자 내각을 발표했다.[76]
3. 5.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2022-)
=== 국내 정책 ===2022년 총선에서 노동당은 스콧 모리슨 정권의 호주 산불(2019년-2020년) 등 자연재해 대응, COVID-19 백신 조달 지연, 물가 상승에 비해 임금 상승이 없는 점을 지적하며 "변화"를 호소하여 승리했다.[281] 앨버니지는 호주중앙은행(Reserve Bank of Australia)의 기준금리와 실업률을 정확하게 대답하지 못해 정책 무지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279]
2022년 6월 16일, 앨버니지는 유엔에 새로운 국가결정기여(NDC)를 제출, 2005년 수준 대비 호주 온실가스 배출량을 43% 감축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약속했다. 이는 이전 정부의 26~28% 목표치를 상향한 것이다.[100] 2022년 9월, 앨버니지 정부는 이 기후 목표를 법으로 명문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101][102] 또한 호주와 태평양 섬 국가들이 2024년 유엔 기후변화 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입찰에 참여했다.[103]
2022년 말, 그의 정부는 호주 최대 탄소 배출 기업들이 배출량을 감축하거나 탄소 배출권을 구매하여 배출량을 기준치 이하로 유지하도록 요구하는 배출권거래제인 "안전장치 메커니즘" 개혁을 발표했다.[104] 2023년 3월, 앨버니지 정부는 탄소 배출권으로 상쇄할 수 없는 배출량 상한선을 협상한 녹색당의 지원을 얻어 법안을 통과시켰다.[105] 이 법안은 2023년 3월 30일에 통과되었으며, ''2011년 청정에너지법(Clean Energy Act 2011)'' 이후 호주 의회에서 통과된 가장 중요한 기후변화 법안이다.[106]
2023년 12월, 정부는 민간 기업들이 생물다양성 보호 프로젝트에 투자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시장을 조성하는 "자연 복원 시장"을 법제화했으며,[107] 연방 환경 보호 기관을 설립하기로 약속했다.[108]
앨버니지는 승리 연설에서 ''울룰루 심장에서 온 성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그의 정부가 첫 임기 내에 이를 전면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109] 그는 정부가 원주민 문제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원주민 의회에 대한 목소리를 헌법에 명시하는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오스트레일리아 헌법에 원주민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을 인정할 것을 약속했다.[110][111] 국민투표는 2023년 10월 14일에 실시되었으며, 헌법 개정은 오스트레일리아 유권자 대다수에 의해 부결되었고,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를 제외한 어떤 주나 준주에서도 통과되지 않았다.[112][13]
앨버니지가 총리로서 처음 가진 기자 회견에서, 의회 청사의 파란색 방에 있는 연단 깃발은 오스트레일리아 국기 외에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의 깃발을 포함하도록 변경되었다.[113] 새 의회 개원 시, 두 깃발 모두 하원과 상원 회의장에 게양되기 시작했다.[114]
2022년 5월 25일, 앨버니지 정부는 취임 후 첫 조치 중 하나로 이전 모리슨 정부가 추방하려 했던 무루가판 가족의 호주 체류를 허용했다.[115] 2023년 2월, 앨버니지 정부는 임시 보호 비자를 폐지하여 최대 1만 9천 명의 난민 신청자들이 호주에 영주할 수 있도록 했다.[116][117] 2023년 11월 8일, 호주 고등법원은 이민자의 무기한 구금이 불법이라고 판결하여 148명을 석방했는데, 그중 일부는 중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었다.[118] 이에 정부는 석방된 사람들을 엄격한 비자 조건(발목 감시 및 의무적 통금 포함) 하에 두고, 사회에 높은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사람들을 재구금하기 위한 예방적 구금 제도를 마련하는 긴급 법안을 제정했다.[119]
2023년 12월 11일, 앨버니지 정부는 호주 이민 시스템 개편을 발표하고 2025년 6월까지 이민 수용 인원을 절반으로 줄여 25만 명으로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20]
2023년 8월, 앨버니지는 연방 내각과 5년 동안 120만 채의 주택을 건설하는 데 합의했다.[121] 2023년 9월 13일, 정부는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향후 5년 동안 3만 채의 새로운 사회 주택과 저렴한 주택을 건설하도록 설계된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기금인 주택 호주 미래 기금 법안을 통과시켰다.[122]
2022년 5월 27일, 총리 취임 후 첫 조치 중 하나로 앨버니지는 정부가 공정 근무 위원회(Fair Work Commission)에 국가 최저임금 인상을 지지하는 의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확인했다.[123] 2023년 6월 2일, 앨버니지 정부는 공정 근무 위원회의 결정에 또 다른 서한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했다.[124][125][126] 정부는 2022년 6월 3일 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저임금 정책은 새 정부의 정책이 아니라고 발표했다.[127] 이후 공정 근무 위원회는 2022년 6월 15일 최저임금을 5.2% 인상한다고 발표했다.[128]
정부는 2022년 11월 28일 의회를 통해 새로운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을 통과시켰다. 이 새로운 법은 성희롱 예방 조치를 시행하도록 고용주에게 긍정적 의무를 부과하는 등, 존중@직장 보고서의 권고 사항을 이행하겠다는 앨버니지의 약속과 일치한다.[129] 2022년 12월 2일, 정부의 '안전한 일자리, 더 나은 임금'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새로운 법에 따라 노조는 어린이집과 요양원과 같은 특정 부문에서 임금 인상을 확보하기 위해 다중 고용주 임금 협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법은 임금 비밀 유지 조항을 금지하고 근로자의 유연한 근무 조건 요구권을 보장함으로써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130] 2023년 내내 앨버니지 정부는 '탈법 행위 종식' 법안이라는 추가적인 노사 관계 개혁을 의회에서 통과시키려고 시도했다. 이 법안은 파견 근로(Labour hire (Australia))를 통해 고용된 임시 근로자에게 정규 근로자와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고, 임금 절취(wage theft)를 범죄화하며, 기업에 산업 재해 사망(industrial manslaughter)에 대한 책임을 부과하는 등의 변화를 목표로 했다.[131] 자유당과 사업체 로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법안의 1차 부분은 2023년 12월 7일 상원을 통과했다.[132][133] 긱 이코노미 근로자(gig worker)에 대한 최저 기준을 도입하고 근로자에게 연결 해제 권리(right to disconnect)를 부여하는 2차 법안은 2024년 2월 8일에 통과되었다.[134]
2022년 11월, 앨버니지 정부는 선거 공약으로 국가 부패 방지 위원회(NACC)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위원회는 2023년 7월 1일에 업무를 시작했다.[135][136][137] 전임 총리 스콧 모리슨이 여러 장관직을 비밀리에 겸임했던 사실이 드러난 후, 앨버니지와 그의 정부는 2022년 11월 그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성공적으로 통과시켰다.[138]
2023년 호주 연방 예산에서 앨버니지 정부는 221억 달러(호주 GDP의 0.9%에 해당)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15년 만에 처음이자 호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 흑자였다.[139][140][141][142][143][144] 2024년 예산에서는 9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145]
2024년 1월, 앨버니지 정부는 기존에 법제화된 3단계 감세 정책을 변경하여 15만 호주 달러 미만을 버는 개인에게 기존 계획보다 더 큰 감세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146][147] 이러한 변화는 야당과 보수 언론의 비판을 받았으며, 앨버니지 총리가 당선 시 감세 정책을 변경하지 않겠다고 반복적으로 언급했던 선거 공약 위반으로 여겨졌다.[148][149]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고,[150][151] 개정된 감세 정책은 2024년 2월 27일 상원을 통과했다.[152]
2024년 6월, 앨버니지는 16세 미만 사용자가 계정을 만들 수 없도록 소셜 미디어 회사에 의무를 부과하는 법안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아동에게 미치는 소셜 미디어의 부정적 영향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153] 이 계획은 메타(페이스북의 모회사)와 같은 업계 단체 및 주요 소셜 미디어 회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154] 2024년 11월 28일, ''온라인 안전 개정 (소셜 미디어 최소 연령)법 2024(Online Safety Amendment (Social Media Minimum Age) Act 2024)''가 의회를 통과하여, 호주는 소셜 미디어 사용에 대한 최소 연령을 법제화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 금지는 2025년 말까지 시행될 예정입니다.[155]
=== 국제 관계 ===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2022년 5월 23일 총리 취임 직후 첫 해외 순방으로 도쿄를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과 쿼드(Quadrilateral Security Dialogue) 회의에 참석했다.[156][157] 이 회의에서 앨버니지는 새 정부가 쿼드의 목표에 전념하고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확인했다.[158] 6월 5일에는 페니 웡과 함께 자카르타를 방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호주-인도네시아 관계 발전을 논의했다.[159] 앨버니지는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의 미국 송환을 막기 위해 공개적 개입 대신 미국과 "조용한 외교"를 펼쳤고, 어산지는 2024년 6월 합의를 통해 석방되었다. 그레그 반즈 변호사는 앨버니지 정부가 어산지의 석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161][162]
6월 말, 2022년 NATO 마드리드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태평양 지역 안보 위협을 논의했다.[163][164] 6월 30일에는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잠수함 계약 취소로 손상된 호주-프랑스 관계를 "재설정"했다.[165][166] 다음 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방문, 우크라이나를 공식 방문한 최초의 호주 총리가 되었다.[167] 앨버니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해 추가로 1억 달러 지원을 약속했다.[168]

2022년 9월 26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169]
앨버니지 총리 취임 이후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기 시작했다.[170] 2022년 1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 회담을 통해 50년 만에 가장 긴 외교적 동결을 종식시켰다.[171] 2023년 초, 중국은 호주산 석탄 수입에 대한 비공식적인 금지를 해제했고,[172] 3월 14일까지 모든 제한이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173] 중국은 4월 호주산 보리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했고,[174] 5월에는 호주산 목재 수입 금지 조치도 해제했다.[175]

2023년 2월,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의 첫 공식 방문을 맞이했다. 두 지도자는 호주-뉴질랜드 관계를 재확인하고, 1958년 이민법 501조 추방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앨버니지는 호주와의 관계와 체류 기간을 고려하여 추방 정책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176][177]
2023년 3월, 인도를 방문하여 호주-인도 연례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돈 패럴 무역부 장관, 마들렌 킹 자원부 장관을 포함한 무역 대표단을 이끌고, 2022년 12월 29일 발효된 호주-인도 경제협력 및 무역협정(ECTA) 이후 양국 관계를 강화했다. 나렌드라 모디 경기장에서 모디 총리가 주최한 75주년 크리켓 우정 행사에 참석, 양국 간 75년 동안의 외교 및 크리켓 관계를 기념했다. 보더-가바스카 트로피 경기에 참석하고, 호주 크리켓 주장 스티브 스미스에게 시험 경기 모자를 전달했다.

2023년 3월 13일, AUKUS 안보 협정 시작을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함께 샌디에이고를 방문했다. 이 협정을 통해 호주는 중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지배력에 맞서기 위해 3,680억 달러 상당의 국방 물자, 특히 핵잠수함을 구매할 예정이다.[178] 이 협정은 중국[179]과 폴 키팅 전 총리[180]의 비판을 받았다.

2023년 9월 8일 마닐라를 방문, 호주-필리핀 관계를 전략적 동맹으로 격상시켰다. 이는 20년 만에 호주 총리의 필리핀 공식 방문이었다.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과 매년 국방장관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181]
2023년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상하이와 베이징을 방문,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첫 호주 총리가 되었다.[182] 이 방문은 고프 휘틀럼 전 총리의 중국 방문 50주년과 일치한다.[183]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연설하고 리창 총리와 시진핑 주석을 만났다.[184] 다음 주, 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와 팔레필리 연합 조약에 서명했다.[185] 제인 맥아덤이 "획기적인" 것으로 묘사한[186] 이 조약은 호주가 투발루의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처하고 매년 280명의 투발루 국민을 재정착시키는 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187]
2024년 4월, 앨버니지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의 구호 활동가 공격에서 호주 시민이 사망한 것에 대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호주 국민의 분노를 전달했다.[188] 앨버니지는 2024년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을 비난하고 이란에 대한 국제 제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89]
3. 5. 1. 국내 정책
2022년 6월 16일, 앨버니지는 유엔에 새로운 국가결정기여(NDC)를 제출, 2005년 수준 대비 호주 온실가스 배출량을 43% 감축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약속했다. 이는 이전 정부의 26~28% 목표치를 상향한 것이다.[100] 2022년 9월, 앨버니지 정부는 이 기후 목표를 법으로 명문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101][102] 또한 호주와 태평양 섬 국가들이 2024년 유엔 기후변화 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입찰에 참여했다.[103]2022년 말, 그의 정부는 호주 최대 탄소 배출 기업들이 배출량을 감축하거나 탄소 배출권을 구매하여 배출량을 기준치 이하로 유지하도록 요구하는 배출권거래제인 "안전장치 메커니즘" 개혁을 발표했다. 이 메커니즘은 2016년 턴불 정부에 의해 도입되었지만, 규정이 종종 시행되지 않아 배출량 감축에 실패했다.[104] 2023년 3월, 앨버니지 정부는 탄소 배출권으로 상쇄할 수 없는 배출량 상한선을 협상한 녹색당의 지원을 얻어 법안을 통과시켰다.[105] 이 법안은 2023년 3월 30일에 통과되었으며, ''2011년 청정에너지법(Clean Energy Act 2011)'' 이후 호주 의회에서 통과된 가장 중요한 기후변화 법안이다.[106]
2023년 12월, 정부는 민간 기업들이 생물다양성 보호 프로젝트에 투자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생물다양성 시장을 조성하는 "자연 복원 시장"을 법제화했으며,[107] 연방 환경 보호 기관을 설립하기로 약속했다.[108]
앨버니지는 승리 연설에서 ''울룰루 심장에서 온 성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그의 정부가 첫 임기 내에 이를 전면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109] 그는 정부가 원주민 문제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되도록 원주민 의회에 대한 목소리를 헌법에 명시하는 국민투표를 실시하고, 오스트레일리아 헌법에 원주민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을 인정할 것을 약속했다.[110][111] 국민투표는 2023년 10월 14일에 실시되었으며, 헌법 개정은 오스트레일리아 유권자 대다수에 의해 부결되었고,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를 제외한 어떤 주나 준주에서도 통과되지 않았다.[112][13]
앨버니지가 총리로서 처음 가진 기자 회견에서, 의회 청사의 파란색 방에 있는 연단 깃발은 오스트레일리아 국기 외에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 주민들의 깃발을 포함하도록 변경되었다.[113] 새 의회 개원 시, 두 깃발 모두 하원과 상원 회의장에 게양되기 시작했다.[114]
2022년 5월 25일, 앨버니지 정부는 취임 후 첫 조치 중 하나로 이전 모리슨 정부가 추방하려 했던 무루가판 가족의 호주 체류를 허용했다.[115] 2023년 2월, 앨버니지 정부는 임시 보호 비자를 폐지하여 최대 1만 9천 명의 난민 신청자들이 호주에 영주할 수 있도록 했다.[116][117] 2023년 11월 8일, 호주 고등법원은 이민자의 무기한 구금이 불법이라고 판결하여 148명을 석방했는데, 그중 일부는 중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었다.[118] 이에 정부는 석방된 사람들을 엄격한 비자 조건(발목 감시 및 의무적 통금 포함) 하에 두고, 사회에 높은 위험을 초래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사람들을 재구금하기 위한 예방적 구금 제도를 마련하는 긴급 법안을 제정했다.[119]
2023년 12월 11일, 앨버니지 정부는 호주 이민 시스템 개편을 발표하고 2025년 6월까지 이민 수용 인원을 절반으로 줄여 25만 명으로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20]
2023년 8월, 앨버니지는 연방 내각과 5년 동안 120만 채의 주택을 건설하는 데 합의했다.[121] 2023년 9월 13일, 정부는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향후 5년 동안 3만 채의 새로운 사회 주택과 저렴한 주택을 건설하도록 설계된 1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기금인 주택 호주 미래 기금 법안을 통과시켰다.[122]
2022년 5월 27일, 총리 취임 후 첫 조치 중 하나로 앨버니지는 정부가 공정 근무 위원회(Fair Work Commission)에 국가 최저임금 인상을 지지하는 의견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확인했다.[123] 2023년 6월 2일, 앨버니지 정부는 공정 근무 위원회의 결정에 또 다른 서한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했다.[124][125][126] 정부는 2022년 6월 3일 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저임금 정책은 새 정부의 정책이 아니라고 발표했다.[127] 이후 공정 근무 위원회는 2022년 6월 15일 최저임금을 5.2% 인상한다고 발표했다.[128]
정부는 2022년 11월 28일 의회를 통해 새로운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을 통과시켰다. 이 새로운 법은 성희롱 예방 조치를 시행하도록 고용주에게 긍정적 의무를 부과하는 등, 존중@직장 보고서의 권고 사항을 이행하겠다는 앨버니지의 약속과 일치한다.[129] 2022년 12월 2일, 정부의 '안전한 일자리, 더 나은 임금'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다. 새로운 법에 따라 노조는 어린이집과 요양원과 같은 특정 부문에서 임금 인상을 확보하기 위해 다중 고용주 임금 협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법은 임금 비밀 유지 조항을 금지하고 근로자의 유연한 근무 조건 요구권을 보장함으로써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130] 2023년 내내 앨버니지 정부는 '탈법 행위 종식' 법안이라는 추가적인 노사 관계 개혁을 의회에서 통과시키려고 시도했다. 이 법안은 파견 근로(Labour hire (Australia))를 통해 고용된 임시 근로자에게 정규 근로자와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고, 임금 절취(wage theft)를 범죄화하며, 기업에 산업 재해 사망(industrial manslaughter)에 대한 책임을 부과하는 등의 변화를 목표로 했다.[131] 자유당과 사업체 로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법안의 1차 부분은 2023년 12월 7일 상원을 통과했다.[132][133] 긱 이코노미 근로자(gig worker)에 대한 최저 기준을 도입하고 근로자에게 연결 해제 권리(right to disconnect)를 부여하는 2차 법안은 2024년 2월 8일에 통과되었다.[134]
2022년 11월, 앨버니지 정부는 선거 공약으로 국가 부패 방지 위원회(NACC)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위원회는 2023년 7월 1일에 업무를 시작했다.[135][136][137] 전임 총리 스콧 모리슨이 여러 장관직을 비밀리에 겸임했던 사실이 드러난 후, 앨버니지와 그의 정부는 2022년 11월 그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성공적으로 통과시켰다.[138]
2023년 호주 연방 예산에서 앨버니지 정부는 221억 달러(호주 GDP의 0.9%에 해당)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15년 만에 처음이자 호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예산 흑자였다.[139][140][141][142][143][144] 2024년 예산에서는 9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145]
2024년 1월, 앨버니지 정부는 기존에 법제화된 3단계 감세 정책을 변경하여 15만 호주 달러 미만을 버는 개인에게 기존 계획보다 더 큰 감세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146][147] 이러한 변화는 야당과 보수 언론의 비판을 받았으며, 앨버니지 총리가 당선 시 감세 정책을 변경하지 않겠다고 반복적으로 언급했던 선거 공약 위반으로 여겨졌다.[148][149]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고,[150][151] 개정된 감세 정책은 2024년 2월 27일 상원을 통과했다.[152]
2024년 6월, 앨버니지는 16세 미만 사용자가 계정을 만들 수 없도록 소셜 미디어 회사에 의무를 부과하는 법안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아동에게 미치는 소셜 미디어의 부정적 영향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153] 이 계획은 메타(페이스북의 모회사)와 같은 업계 단체 및 주요 소셜 미디어 회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154] 2024년 11월 28일, ''온라인 안전 개정 (소셜 미디어 최소 연령)법 2024(Online Safety Amendment (Social Media Minimum Age) Act 2024)''가 의회를 통과하여, 호주는 소셜 미디어 사용에 대한 최소 연령을 법제화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 금지는 2025년 말까지 시행될 예정입니다.[155]
3. 5. 2. 국제 관계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2022년 5월 23일 총리 취임 직후 첫 해외 순방으로 도쿄를 방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등과 쿼드(Quadrilateral Security Dialogue) 회의에 참석했다.[156][157] 이 회의에서 앨버니지는 새 정부가 쿼드의 목표에 전념하고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확인했다.[158] 6월 5일에는 페니 웡과 함께 자카르타를 방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호주-인도네시아 관계 발전을 논의했다.[159] 앨버니지는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의 미국 송환을 막기 위해 공개적 개입 대신 미국과 "조용한 외교"를 펼쳤고, 어산지는 2024년 6월 합의를 통해 석방되었다. 그레그 반즈 변호사는 앨버니지 정부가 어산지의 석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161][162]6월 말, 2022년 NATO 마드리드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태평양 지역 안보 위협을 논의했다.[163][164] 6월 30일에는 파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잠수함 계약 취소로 손상된 호주-프랑스 관계를 "재설정"했다.[165][166] 다음 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방문, 우크라이나를 공식 방문한 최초의 호주 총리가 되었다.[167] 앨버니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해 추가로 1억 달러 지원을 약속했다.[168]
2022년 9월 26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169]
앨버니지 총리 취임 이후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기 시작했다.[170] 2022년 1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 회담을 통해 50년 만에 가장 긴 외교적 동결을 종식시켰다.[171] 2023년 초, 중국은 호주산 석탄 수입에 대한 비공식적인 금지를 해제했고,[172] 3월 14일까지 모든 제한이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173] 중국은 4월 호주산 보리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했고,[174] 5월에는 호주산 목재 수입 금지 조치도 해제했다.[175]
2023년 2월,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의 첫 공식 방문을 맞이했다. 두 지도자는 호주-뉴질랜드 관계를 재확인하고, 1958년 이민법 501조 추방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앨버니지는 호주와의 관계와 체류 기간을 고려하여 추방 정책을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176][177]
2023년 3월, 인도를 방문하여 호주-인도 연례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돈 패럴 무역부 장관, 마들렌 킹 자원부 장관을 포함한 무역 대표단을 이끌고, 2022년 12월 29일 발효된 호주-인도 경제협력 및 무역협정(ECTA) 이후 양국 관계를 강화했다. 나렌드라 모디 경기장에서 모디 총리가 주최한 75주년 크리켓 우정 행사에 참석, 양국 간 75년 동안의 외교 및 크리켓 관계를 기념했다. 보더-가바스카 트로피 경기에 참석하고, 호주 크리켓 주장 스티브 스미스에게 시험 경기 모자를 전달했다.
2023년 3월 13일, AUKUS 안보 협정 시작을 위해 조 바이든 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함께 샌디에이고를 방문했다. 이 협정을 통해 호주는 중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지배력에 맞서기 위해 3,680억 달러 상당의 국방 물자, 특히 핵잠수함을 구매할 예정이다.[178] 이 협정은 중국[179]과 폴 키팅 전 총리[180]의 비판을 받았다.
2023년 9월 8일 마닐라를 방문, 호주-필리핀 관계를 전략적 동맹으로 격상시켰다. 이는 20년 만에 호주 총리의 필리핀 공식 방문이었다.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과 매년 국방장관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181]
2023년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상하이와 베이징을 방문,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한 첫 호주 총리가 되었다.[182] 이 방문은 고프 휘틀럼 전 총리의 중국 방문 50주년과 일치한다.[183]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연설하고 리창 총리와 시진핑 주석을 만났다.[184] 다음 주, 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와 팔레필리 연합 조약에 서명했다.[185] 제인 맥아덤이 "획기적인" 것으로 묘사한[186] 이 조약은 호주가 투발루의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처하고 매년 280명의 투발루 국민을 재정착시키는 데 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187]
2024년 4월, 앨버니지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의 구호 활동가 공격에서 호주 시민이 사망한 것에 대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호주 국민의 분노를 전달했다.[188] 앨버니지는 2024년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을 비난하고 이란에 대한 국제 제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89]
3. 6. 대한민국과의 관계
4. 정치적 견해
앤서니 앨버니지는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진보주의라고 밝혔으며, 노동당 좌파 계파와 연대하고 있다.[194][195][196] 그러나 2022년 선거 운동 기간과 총리 취임 후에는 중도 정치로 이념적 변화를 보였다는 평가도 있다.[197][198][199]
앨버니지는 호주 공화주의 지지자이며, 호주의 현행 입헌 군주제를 대체하는 것을 지지한다.[200][201] 다만, 엘리자베스 2세에 대해서는 깊은 존경심을 표하며, 공화주의자이면서도 여왕을 존경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202] 그는 호주 원주민에 대한 헌법적 인정을 지지하며, 총리 취임 후 원주민 의회에 관한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203]
질라드 정부 재임 당시 앨버니지는 탄소 가격제 도입을 지지했으며, 2011년 청정에너지법 제정에 투표했다. 그러나 애벗 정부가 이 제도를 폐지한 후에는 "상황이 바뀌었다"며 탄소 가격제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앨버니지는 호주 재생에너지의 중요한 지지자이며, 호주의 "장기적인 미래는 재생에너지원에 있다"고 선언했다. 2022년 당선 후 그는 "기후 전쟁"을 종식시키고, 호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책을 우선순위로 삼겠다고 말했다.
앨버니지는 미국 주도의 2003년 이라크 침공에 단호히 반대했으며,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안 어산지의 석방을 거듭 촉구해왔다.[215][216]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과 관련하여, 앨버니지는 1998년 의회 "팔레스타인 친구" 그룹을 설립했고,[218] 2014년 가자 전쟁 중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폭격을 "집단 처벌"이라고 비판했다.[219] 2018년에는 2018년-2019년 가자 국경 시위 중 팔레스타인 시위대 살해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유엔 인권 이사회 결의안에 반대표를 던진 호주 정부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에 대한 불매운동, 투자 철회, 제재 운동을 "서투르고 역효과적"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217] 2022년 선거 직전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한 어떤 결정이라도 "분쟁의 평화적 해결과 두 국가 해결 방안을 향한 진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20] 2022년 10월 그의 정부는 스코트 모리슨 정부의 서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결정을 번복했다.[221][222] 2023년 12월 앨버니지는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휴전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223][224]
2022년 2월, 앨버니지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며 "인류에게 심각한 순간"이라고 언급했다.[225] 같은 해 5월, 그는 호주와 중국의 관계가 "어려운 관계로 남을 것"이라고 말하며, 위구르족에 대한 대우 등 인권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226][227]
앨버니지는 낙태 권리를 지지하며, "여성들은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228] 그는 자발적 안락사 합법화에도 찬성하며,[229][230] 2022년 12월 그의 정부는 호주 연방령의 안락사 합법화를 막았던 '1997년 안락사 법률'을 폐지했다.[231]
앨버니지는 LGBT 권리를 지지하고 옹호하며,[232] 1983년부터 시드니 게이 앤 레즈비언 마르디 그라에 정기적으로 참여해왔다.[195][233][234] 2017년 동성결혼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으며,[237] 트랜스젠더 권리에 대해서도 "자신의 정체성과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는 사람들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204]
정치 경력 초기, 앨버니지는 마약 비범죄화를 지지했으나,[239] 2022년 2월에는 "현행 설정이 적절하다"며 마약 비범죄화에 반대했다.[240]
2015년 7월 앨버니지는 배를 타고 호주에 도착하는 난민 신청자들을 돌려보내는 정부 정책에 반대했으나,[241][242] 2022년 연방 선거 운동 기간 동안에는 그의 정부 정책에 배를 돌려보내는 것이 포함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243] 2021년 8월,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앨버니지는 호주 아프가니스탄 난민에게 영주권을 부여할 것을 촉구했다.[246]
2024년 5월 앨버니지는 젊은이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를 들어 소셜 미디어 계정 개설 연령을 13세에서 16세로 올리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247]
정치적 입장은 자유주의적이라고 평가받으며, 난민 수용과 동성 결혼을 각각 지지한다.
5. 사생활
앤서니 앨버니지는 2000년 미래의 뉴사우스웨일스주 부총리가 될 카멜 테벗과 결혼했다.[248][249] 두 사람은 1980년대 후반 젊은 노동당에서 만났으며,[250] 아들 하나를 두었다.[251][252] 2019년 1월에 별거하였고,[253] 2020년 6월부터 조디 헤이든과 교제하기 시작했다.[254][255] 앨버니지는 테벗과의 별거 1년 후 멜버른의 저녁 행사에서 헤이든을 만났다고 밝혔다.[256] 앨버니지는 총리로 임명된 최초의 이혼남이다.[257] 2024년 2월, 앨버니지는 캔버라의 총독 관저에서 헤이든에게 청혼한 후 약혼을 발표하여 재임 중 약혼한 호주 최초의 총리가 되었다.[258] 두 사람의 결혼식은 다음 호주 연방 총선 후에 열릴 예정이다.[259]
앨버니지는 자신을 "반은 이탈리아인이고 반은 아일랜드인"[260]이며 "실천적이지 않은 가톨릭 신자"[261]라고 묘사한다. 그는 음악 팬으로, 총리가 된 직후 엔모어 극장에서 열린 갱 오브 유스 콘서트에 참석했고,[262] 이전에는 교통부 장관으로서 돌리 파튼의 투어가 관료주의적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막기 위해 개입하기도 했다.[263] 2013년에는 음악 프로그램 ''레이지''의 총선 특집을 공동 진행했으며, 픽시즈, 더 포그스, 스미스, 더 트리피드스, 피제이 하비, 니르바나, 헌터스 앤 콜렉터스, 조이 디비전을 선곡했다.[264][265] 2023년 11월 30일, 앨버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포티파이 Wrapped를 게시하여 라나 델 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힐탑 후즈, 브루스 스프링스틴, 릴리 앨런을 최고 아티스트로 꼽았다.[266]
앨버니지는 평생 사우스 시드니 래빗오스 럭비 리그 클럽의 지지자였으며,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클럽 이사회 이사였다.[267] 그는 클럽이 내셔널 럭비 리그(NRL) 경기에 재참가할 수 있도록 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3년에는 클럽의 종신 회원이 되었다.[267] 2009년 10월,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앨버니지가 전 자유당 총리 존 하워드를 NRL 고위직에 임명하려는 시도에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앨버니지는 NRL 최고경영자 데이비드 갤럽과 다른 리그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 아이디어에 반대한다고 말했으며, 사우스스 관계자들에게 제안이 탄력을 받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요청했다.[268] 그는 오스트레일리아식 풋볼 팬이며, 호손 풋볼 클럽을 응원한다.[269][270] 앨버니지는 호손이 9번째 우승을 차지한 1991 AFL 그랜드 파이널에 참석했다.[271]
앨버니지는 2021년 1월 8일 뉴사우스웨일스주 마릭빌에서 운전 중 측면 충돌 사고를 당했다.[272] 그는 로열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외부와 내부에 부상을 입었고 충돌 직후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다른 운전자는 과실 운전으로 딱지를 받은 17세 소년이었다.[272] 구급대원들은 10대의 차가 불과 30센티미터만 다른 곳에 부딪혔어도 앨버니지는 "거의 확실히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273] 이 사고 직후, 앨버니지는 탄수화물을 끊고 알코올 섭취량을 줄여 선거 운동을 위한 "경기 적합성"을 유지하기 위해 18킬로그램(39파운드) 이상 감량했다.[274][275]
6.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1차 득표율 | 1차 득표수 | 2차 득표율 | 2차 득표수 | 결과 | 당락 |
---|---|---|---|---|---|---|---|---|---|
1996년 선거 | 하원의원 (그레인들러 선거구) | 38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50.48% | 37,623표 | 1위 | ![]() | ||
1998년 선거 | 하원의원 (그레인들러 선거구) | 39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55.67% | 41,971표 | 1위 | 25px | ||
2001년 선거 | 하원의원 (그레인들러 선거구) | 40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49.15% | 36,379표 | 71.29% | 52,770표 | 1위 | 25px |
2004년 선거 | 하원의원 (그레인들러 선거구) | 41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51.18% | 38,634표 | 1위 | 25px | ||
2007년 선거 | 하원의원 (그레인들러 선거구) | 42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55.47% | 46,509표 | 1위 | 25px | ||
2010년 선거 | 하원의원 (그레인들러 선거구) | 43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46.09% | 38,369표 | 54.23% | 45,138표 | 1위 | 25px |
2013년 선거 | 하원의원 (그레인들러 선거구) | 44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47.20% | 42,009표 | 70.34% | 62,613표 | 1위 | 25px |
2016년 선거 | 하원의원 (그레인들러 선거구) | 45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46.07% | 40,503표 | 72.36% | 63,616표 | 1위 | 25px |
2019년 선거 | 하원의원 (그레인들러 선거구) | 46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50.86% | 48,728표 | 1위 | 25px | ||
2022년 선거 | 하원의원 (그레인들러 선거구) | 47대 | 오스트레일리아 노동당 | 53.63% | 50,723표 | 1위 | 25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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豪次期首相どんな人?苦労人の庶民派、政権運営は未知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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豪国民投票、先住民地位の改憲否決=代表機関に反発、首相受け入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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