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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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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포는 비교적 낮은 각도로 발사하는 장거리 포병을 의미하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도로 또는 철도로 이동이 가능했다. 영국군에서는 구경 4.5인치 이하의 포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105mm에서 155mm에 이르는 곡사포와 구별하여 사용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는 M107 175mm 곡사포가 사용되었지만, 1980년대 이후에는 박격포, 로켓, 미사일 등에 의해 역할이 대체되었다. 현대에는 L118 105mm 경야포나 M119 105mm 곡사포 등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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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년형 76 mm 사단포는 1902년 러시아 푸틸로프 공장에서 개발되어 러일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등에서 사용된 76mm 구경의 야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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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포
포 정보
분류

2.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포병 기술이 발전하면서 거의 모든 크기의 포가 어느 정도 속도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큰 공성 무기조차도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무렵에는 도로 또는 철도로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그 이후 발전은 더 작은 무기를 더 높은 기동성을 갖도록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2. 1. 주요 사용 야포

1918년 런던에 전시된 NZEF에 노획된 독일 야포


포병의 발전이 계속되면서 거의 모든 크기의 포가 어느 정도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예외는 거의 없이, 가장 큰 공성 무기조차도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무렵에는 도로 또는 철도로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그 이후의 발전은 더 작은 무기를 더 높은 기동성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의 초대형 포조차도 철도 또는 궤도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했다.

영국군에서 "야포" 또는 "경포"는 구경이 약 11.43cm 이하인 모든 포를 의미했고, 더 큰 구경은 "중포", 가장 큰 구경은 "중(重)야포"로 분류되었다.

국가야포
France|프랑스프랑스어
United Kingdom|영국영어
Deutsches Kaiserreich|독일 제국de
Российская империя|러시아 제국ru
日本|일본일본어
France|프랑스프랑스어
United Kingdom|영국영어
Deutsches Kaiserreich|독일 제국de
Российская империя|러시아 제국ru
Regno d'Italia|이탈리아 왕국it
Österreich-Ungarn|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de
Belgique|벨기에프랑스어
United States of America|미국영어
日本|일본일본어



12파운드 암스트롱포


7.7cm FK 16


38식 야포

3. 제2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운용된 야포는 곡사포와는 달리 비교적 낮은 각도로 발사하는 장거리 포병을 의미한다. 또한 대전차포나 해안포와 같은 특수한 목적을 가지지 않았다. 당시 사용된 대부분의 야포는 105mm에서 155mm에 이르는 곡사포 형태이거나, 두 가지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높은 포구 속도를 가진 대전차/야전포 겸용 형태였다.

세계 최초로 유압식 반동 제어 장치를 갖춘 현대적인 화포인 프랑스의 M1897 75mm 야포


미국군과 독일 국방군1930년대 말경부터 사단 포병의 화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야포 대신 경(輕)곡사포를 배치하고, 구경 150mm의 중(重)곡사포와 함께 운용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야포를 사용하지 않았다. 반면 붉은 군대와 대일본 제국 육군 등은 야포와 경(輕)곡사포를 혼합하여 운용했고, 영국군은 야포와 경(輕)곡사포 겸용포를 운용했다.

당시 가장 흔한 야전포는 영국제 포, 미국제 155 mm 롱 톰(프랑스 제1차 세계 대전 무기의 개발), 소련제 BS-3였다. 특히 BS-3는 해군포를 개조하여 대전차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전쟁 중 가장 많이 생산된 야전포 중 하나는 103,000문 이상 생산된 소련제 ZiS-3였다. ZiS-3는 장갑차에 대한 직사 화력, 보병 지원을 위한 직사 화력, 원거리 목표물에 대한 간접 화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야포의 구경은 75mm~77mm가 표준이었지만, 영국의 QF 18파운더포나 QF 25파운더포, 소련의 M-60 107mm 야포와 같이 더 큰 구경을 가진 야포도 있었다.

3. 1. 주요 사용 야포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무렵부터 야포는 비교적 낮은 각도로 발사하는 장거리 포병을 의미했으며, 더 높은 각도로 발사할 수 있는 곡사포와는 구별되었다. 야전포는 대전차포나 해안포와 같은 특수한 목적을 가지지 않았다. 제2차 세계 대전 후반에는 사용된 포병의 대부분이 105mm에서 155mm에 이르는 곡사포 형태이거나, 두 역할 모두에 사용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높은 포구 속도를 가진 하이브리드 대전차/야전포 형태였다. 당시 가장 흔한 야전포는 영국제 포, 미국제 155 mm 롱 톰(프랑스 제1차 세계 대전 무기의 개발), 소련제 BS-3였다. BS-3는 해군포를 개조하여 대전차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병이었다.[1]

전쟁 중 가장 많이 생산된 야전포 중 하나는 103,000문 이상 생산된 소련제 ZiS-3였다. ZiS-3는 장갑차에 대한 직사 화력, 보병 지원을 위한 직사 화력, 원거리 목표물에 대한 간접 화력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1]

구경은 기본적으로 75mm~77mm가 표준이지만, 영국의 QF 18파운더포나 QF 25파운더포, 소련의 M-60 107mm 야포와 같은 대구경 야포도 존재한다.[1]

주로 군대의 주력 포병인 "사단 포병" (사단 예하의 야포병 연대 등을 의미)이 운용하는 야전포인 경(輕)포이며, 20세기 중반까지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었다.[1] 원래 대포는 공성 병기였지만, 포도탄・캐니스터탄의 발명으로 30년 전쟁 때부터 야전에서도 근거리 살상 병기로 사용되게 되었다. 그러나 견인 기술과 포차의 성능 제한으로 야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포는 4파운드 정도의 소형에 한정되었다. 18세기 중반에 포차가 개량되어 더욱 대형의 야포가 보병에 수반하여 이동할 수 있게 되었고, 나폴레옹 전쟁에서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18세기 말에 발명된 유산탄이 19세기 초부터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원거리에서도 대인 병기로 사용될 수 있게 되었다.[1] 처음에는 말로 견인했지만, 6마리 이상을 동원하면 효율이 저하되기도 하여, 말의 견인력에 의해 야포의 크기가 제한되었다. 그러나, 기계력에 의한 견인이 가능해지면서 이러한 제한은 없어졌고, 더욱 대형의 포와 통합되었다.[1]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군과 독일 국방군은 사단 포병의 화력 증강을 위해, 1930년대 말경에 (기존의 야포를 대신하여) 경(輕)곡사포를 배치하여 구경 150mm의 중(重)곡사포와 혼성 운용했기 때문에, 야포를 실질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붉은 군대와 대일본 제국 육군 등은 야포와 경(輕) 곡사포를 혼성 운용, 영국군은 야포・경(輕)곡사포 겸용포를 운용했다.[1]

20세기 후반 이후의 선진 각국의 사단 포병은 전투 교리와 병기의 진화도 있어, 공수 사단・산악 사단이나 기동성을 특히 요구하는 경(輕)장갑 보병 사단이나 해병 사단(해병대) 등을 제외하고, 구경 150mm 클래스의 장포신의 곡사포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야포는 사실상 곡사포에 통합되어, 카논포와 함께 소멸한 포병 종류이다.[1]

전차장갑차가 등장한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부터 20세기 중반에 걸쳐서는, 카논포의 고초속을 활용하여 철갑탄을 발사하는 중(重) 대전차포전차포로 사용・전용된 예도 많다.[1]

국가주요 사용 야포
소련
영국QF 25파운드포
독일
이탈리아Da 75/32
벨기에
체코슬로바키아Vz30 8cm 야포
일본
그리스슈나이더 M1927 85mm 야포



기동 90식 야포

4. 1960년대와 1970년대

미 육군은 1960년대 초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M107 175mm 곡사포를 사용하여 장거리 포를 다시 시도하였다. M107은 베트남 전쟁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으며 북베트남군과의 포병 교전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다. 그러나 유지 보수가 많이 필요한 품목으로 간주되었고, 포신에 금이 가는 문제가 잇따르면서 미군에서 퇴역했다. M107의 생산은 1980년까지 계속되었으며, 이 곡사포는 여전히 이스라엘 군에서 사용 중이다. 베트남 인민군과 같은 다른 옛 사용자들도 예비 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5. 현대

1980년대와 1990년대 이후 야포는 제한적인 전투 사용을 보여왔다. 소형 및 고도로 기동성이 뛰어난 포병 부대는 60mm 또는 81mm/82mm 구경의 휴대용 박격포에 의해 점점 더 많은 능력을 채워졌으며, 100mm보다 작은 모든 포병 무기를 대체했다. 곡사포는 중간 영역을 채우고 있으며, 세계는 빠르게 155 mm NATO 또는 152mm 러시아(구 소련) 표준으로 표준화되고 있다. 장거리 무기의 필요성은 로켓, 미사일, 항공기에 의해 채워진다. L118 105mm 경야포 또는 M119 105mm 곡사포와 같은 현대식 야포는 박격포가 비실용적인 거리에서 보병과 장갑차에 대한 화력 지원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휴대용 박격포는 야포의 사정거리나 파괴력이 부족하다. 그 중간에는 120mm 강선형 견인 박격포가 있다. 이 무기(일반적으로 120mm 구경)는 트럭이나 SUV로 견인할 수 있을 만큼 가볍고 사거리가 7.5km 이상이며 152mm/155mm 포탄에 필적하는 파괴력을 가진 발사체를 발사한다.

참조

[1] 서적 155 Mm Gun M1 "Long Tom" : US Army Field Gun in World War II and Korea https://www.worldcat[...] Schiffer Publishing
[2] 웹사이트 Artillery | Definition, History, Types, & Facts | Britannica https://www.brita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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