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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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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오마이아는 약 1억 2500만 년 전의 화석으로 발견된 멸종된 포유류의 한 속이다. 털의 흔적이 선명하게 보존되어 있어 초기 포유류의 털 진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정강뼈 바닥에 확대된 복사뼈, 턱과 치아의 특징 등 진수류와 후수류의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태반류에 특정한 몇 가지 특징이 부족하여 진정한 태반류는 아니다. 에오마이아의 분류학적 위치는 연구에 따라 다르게 제시되었으며, 2023년 연구에서는 기저 후수류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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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마이아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화석 표본 CAGS 01−IG−1
화석 표본 CAGS 01−IG−1
타입 종Eomaia scansoria
학명Eomaia
명명자쥐창카이(Ji) 외, 2002
타입 종 명명자쥐창카이(Ji) 외, 2002
생물학적 분류
지질 시대前期白亜紀( 전기 백악기),
상목진수하강(Eutheria)
아강수아강(獸亞綱, Theria)
포유강(哺乳綱)
특징
크기

2. 특징

에오마이아 화석은 의 흔적이 선명하게 보존되어 있어 초기 포유류의 털 진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1] 하지만, 털의 흔적은 볼라티코테리움[2]과 도코돈트류(Docodonta)인 카스토로카우다 화석에서도 발견되기 때문에, 포유류 털의 가장 초기 증거는 아니다.[3]

2. 1. 형태

에오마이아 화석은 몸길이 약 10cm, 추정 체중 20~25g의 작은 포유류로, 거의 완벽한 형태로 발견되었다. 두개골은 평평하게 찌그러져 있지만, 이빨, 작은 발뼈, 연골, 털가죽까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다.[16]

화석에는 털의 흔적이 선명하게 보인다. 그러나 볼라티코테리움(Volaticotherium)[18]과 약 1억 6천 4백만 년 전의 암석에서 발견된 도코돈트류(Docodonta)나 카스토로카우다(Castrocauda)에게도 털의 흔적이 있기 때문에 포유류 계통의 털에 대한 최초의 증거는 아니다.[19]

에오마이아는 정강뼈 바닥에 확대된 복사뼈[17], 제1 중족골과 발의 내측 설형골 사이의 관절이 제2 중족골과 중간 설형골 사이의 관절보다 더 뒤로 빠져 있는 점[17], 턱과 치아의 다양한 특징[17]유대류가 포함되는 후수류태반류가 포함되는 진수류 사이의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E. 스캔소리아''는 비골 하단에 있는 복사뼈[1], 경골과 비골의 끝단으로 형성된 소켓에 발의 가장 뒷부분 뼈가 들어맞는 완전한 장부이음(mortise and tenon) 위 발목 관절,[1], 그리고 의 전형적이지 않은 조상 유테리아 치아 공식(dental formula) 때문에 태반류에 특정한 몇 가지 특징이 부족하여 진정한 태반류는 아니다.[1] 에오마이아는 위턱에 5개, 아래턱에 4개의 앞니(메타테리아에 매우 일반적)와 5개의 전구치, 3개의 어금니를 가지고 있었다.[1] 태반류는 위턱과 아래턱에 각각 최대 3개의 앞니와 4개의 전구치, 3개의 어금니를 가지고 있지만, 전구치/어금니의 비율은 태반류와 유사하다.[4]

다른 초기 포유류 및 현존하는 유대류와 마찬가지로 좁은 골반 출구를 가지고 있어, 광범위한 양육을 필요로 하는 작고 발달되지 않은 신생아를 시사한다.[5] 치골 앞뼈(Epipubic bones)는 골반에서 앞으로 뻗어 있다.[1] 이는 어떤 태반류에서도 발견되지 않지만, 태반류가 아닌 유테리아, 유대류, 단공류, 그리고 포유류와 가장 가까운 키노돈트(cynodont) 수궁류(therapsid)를 포함한 다른 모든 포유류에서 발견된다.

2. 2. 해부학적 특징

에오마이아는 정강뼈 바닥에 확대된 복사뼈[17], 제1 중족골과 발의 내측 설형골 사이의 관절이 제2 중족골과 중간 설형골 사이의 관절보다 더 뒤로 빠져 있는 특징[17]을 가지는 등 진수류후수류의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턱과 치아의 다양한 특징 또한 진수류와 후수류의 공통 조상 특징을 보여준다.[17]

하지만 ''에오마이아 스캔소리아''는 비골 하단에 있는 복사뼈[1], 경골과 비골의 끝단으로 형성된 소켓에 발의 가장 뒷부분 뼈가 들어맞는 완전한 장부이음(mortise and tenon) 위 발목 관절[1] 등, 태반류에 특정한 몇 가지 특징이 부족하기 때문에 진정한 태반류는 아니다.

에오마이아는 전형적이지 않은 조상 유테리아 치아 공식(dental formula)을 갖는다. 위턱에 5개, 아래턱에 4개의 앞니(메타테리아에 매우 일반적)와 5개의 전구치, 3개의 어금니를 가지고 있었다.[1] 태반류는 위턱과 아래턱에 각각 최대 3개의 앞니와 4개의 전구치, 3개의 어금니를 가지고 있지만, 전구치/어금니의 비율은 태반류와 유사하다.[4]

다른 초기 포유류 및 현존하는 유대류와 마찬가지로 좁은 골반 출구를 가지고 있어, 광범위한 양육을 필요로 하는 작고 발달되지 않은 신생아를 시사한다.[5] 치골 앞뼈(Epipubic bones)는 골반에서 앞으로 뻗어 있다.[1] 이는 어떤 태반류에서도 발견되지 않지만, 태반류가 아닌 유테리아, 유대류, 단공류, 그리고 포유류와 가장 가까운 키노돈트(cynodont) 수궁류(therapsid)를 포함한 다른 모든 포유류에서 발견된다. 이 뼈의 기능은 이동 중에 몸을 뻣뻣하게 만드는 것이다.[6]

에오마이아는 체장 10cm의 거의 완벽한 형태의 화석으로 발견되었으며, 추정 체중은 20g~25g이다.

2. 3. 치아 특징

에오마이아는 위턱에 5개, 아래턱에 4개의 앞니(절치)를 가지는데, 이는 후수류(유대류)에서 흔히 발견되는 특징이다.[1] 전구치(소구치) 5개와 어금니(대구치) 3개를 가지는데, 전구치/어금니의 비율은 태반류와 유사하다.[4] 전체적인 치아 공식은 로, 시조 진수류의 전형적인 치식을 가진다.[1]

2. 4. 생식 특징

에오마이아는 좁은 골반 출구를 가지고 있어, 작고 발달되지 않은 새끼를 낳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존하는 유대류와 유사한 특징이다.[5] 치골 앞뼈는 골반에서 앞으로 뻗어 있는데,[1] 이는 태반류를 제외한 다른 모든 포유류(단공류, 유대류, 비포유류 수궁류)에서 발견되는 특징이다. 치골 앞뼈의 기능은 이동 중에 몸을 뻣뻣하게 만드는 것이지만,[6] 임신한 태반류에게는 복부가 확장되어야 하므로 해로울 수 있다.[7]

3. 분류

''에오마이아''는 처음 발견되었을 때 진수류 계통의 뿌리에 위치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1] 그러나 이후 연구들에 따라 다양한 분류학적 위치가 제안되었다.

초기 분류에서는 에오마이아가 무르토일레스테스, 프로케날레스테스와 함께 진수류 계통에 속하는 것으로 보았으나,[1] 2013년 연구에서는 진수류 밖에 위치하는 테리아 줄기 분류군으로 분류되었다.[8] 2023년에는 다시 기저 후수류로 확인되었다.[15]

이처럼 에오마이아의 정확한 분류는 여전히 논쟁 중이며, 태반류 포유류의 기원 연대와 관련된 논쟁의 일부이다.[9][10][11]

3. 1. 초기 분류

''에오마이아''의 발견자들은 주요 중생대 포유류 분기도와 백악기의 주요 유대류 과에서 추출한 268개의 형질을 바탕으로 ''에오마이아''가 ''무르토일레스테스'' 및 ''프로케날레스테스''와 함께 유대류 "계통수"의 뿌리에 위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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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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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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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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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라마이아 시넨시스''
  • ''몬타날레스테스 키블러룸''
  • ''무르토일레스테스 아브라모비''
  • '''''에오마이아 스칸소리아'''''
  • ''프로케날레스테스 트로피모비''
  • 신생대 태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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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 2013년 연구

2013년, O'Leary 등은 86종의 포유류(''에오마이아 스칸소리아'' 포함)의 4541개 해부학적 특징을 조사한 대규모 연구를 발표했다.[8] 이 연구에서는 ''에오마이아''가 진수류 밖에 위치하는 테리아 줄기 분류군이라는 결론을 내렸으며, 100% 잭나이프 지지를 받았다. 따라서 이전의 가설처럼 ''에오마이아''는 태반류나 유대류로 간주될 수 없었다.[8]

3. 3. 2023년 연구

2023년 계통 연구에서 ''에오마이아''는 다시 기저 후수류로 확인되었다.[15]

3. 4. 지속적인 논쟁

始祖獸|에오마이아중국어의 정확한 분류학적 위치는 여전히 논쟁 중이며, 태반류 포유류의 기원 연대와 관련된 논쟁의 일부로 남아있다.[9][10][11] 2013년 O'Leary 외의 연구에서는 始祖獸|에오마이아중국어가 진수류 밖에 위치하는 테리아의 줄기 분류군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8]

멩(2014)은 始祖獸|에오마이아중국어를 유대류라고 언급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분석은 제시하지 않았다.[12] Gheerbrant 외(2014)는 "원시 유대류 상태"를 나타내는 백악기 분류군 목록에서 始祖獸|에오마이아중국어를 언급했지만, 이 주장에 대한 분석적 증거를 제공하지 않았다.[13] Sole 외(2014)도 분석적 지원 없이 비슷한 주장을 반복했다.[14]

참조

[1] 논문 The earliest known eutherian mammal http://www.carnegiem[...] 2008-09-24
[2] 논문 A Mesozoic gliding mammal from northeastern China http://doc.rero.ch/r[...] 2006-12
[3] 논문 A Swimming Mammaliaform from the Middle Jurassic and Ecomorphological Diversification of Early Mammals 2006-02
[4] 논문 The Primitie Eutherian Dental Formula 1986-06-19
[5] 논문 Mammalian evolution: Upwards and onwards 2002-04
[6] 논문 Hypaxial Motor Patterns and the Function of Epipubic Bones in Primitive Mammals 2003-01
[7] 논문 Epipubic bones in eutherian mammals from the Late Cretaceous of Mongolia 1997-10
[8] 논문 The Placental Mammal Ancestor and the Post-K-Pg Radiation of Placentals
[9] 논문 Technical Comment on "The Placental Mammal Ancestor and the Post-K-Pg Radiation of Placentals"
[10] 논문 Neither phylogenomic nor palaeontological data support a Palaeogene origin of placental mammals
[11] 논문 Less Is More in Mammalian Phylogenomics: AT-Rich Genes Minimize Tree Conflicts and Unravel the Root of Placental Mammals
[12] 논문 Mesozoic mammals of China: implications for phylogeny and early evolution of mammals https://academic.oup[...] 2014-12-01
[13] 논문 Ocepeia (Middle Paleocene of Morocco): The Oldest Skull of an Afrotherian Mammal 2014-02-26
[14] 논문 New proviverrines (Hyaenodontida) from the early Eocene of Europe; phylogeny and ecological evolution of the Proviverrinae
[15] 논문 Middle ear innovation in Early Cretaceous eutherian mammals https://www.nature.c[...] 2023-10-26
[16] 문서 Ji 2002
[17] 저널 The earliest known eutherian mammal https://www.nature.c[...] 2002-04
[18] 저널 A Mesozoic gliding mammal from northeastern China https://www.nature.c[...] 2006-12
[19] 저널 A Swimming Mammaliaform from the Middle Jurassic and Ecomorphological Diversification of Early Mammals https://www.science.[...]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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