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승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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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승은 전한 초기의 인물로, 기원전 205년 또는 204년에 유방을 따라 기사로 활동했다. 해하 전투에서 항우를 추격하여 그의 시신 일부를 얻는 공을 세워 다른 네 명과 함께 제후가 되었으며, 기원전 200년에 열양후에 봉해졌다. 그는 재위 25년 만인 기원전 175년에 사망했으며, 시호는 장(莊)이다. 그의 아들 여성실은 친자가 아니었기에 가문은 단절되었다.
고제 2년(기원전 205년) 또는 3년(기원전 204년), 기사(騎士)로서 관문을 나오는 고제를 따랐다.[2]
2. 생애
고제 5년(기원전 202년), 낭중 혹 낭장으로서 해하 전투에서 진 서초패왕 항우를 추격해서 오강에 이른 한나라 군대 속에 있었다. 기사마 여마동이 항우와 대면하니 항우가 여마동에게 자기 목을 주겠다고 하고 자결했다. 왕예가 머리를 취하고, 한나라 군대가 서로 죽이기까지 하며 항우의 시체를 다투니, 여마동, 낭중기 양희, 낭중 양무와 함께 항우의 시체 일부를 얻었다. 다섯 명이서 그 시체를 맞추어보니 맞아서 함께 제후가 되었다.[2]
고제 7년(기원전 200년) 중에 열양후(涅陽侯) 1500호에 봉해졌고,[2] 공적은 두연장후가 된 양무에 견주어졌다.[2] 재위 25년 만인 문제 5년(기원전 175년)에 죽어 시호를 장(莊)이라 하고, 아들 여성실(呂成實)이 실제로는 아들이 아니어서 가문은 단절됐다.[2] 시호 '장'은 항우의 시체를 얻은 다섯 명이 공통으로 받았다.[2]
2. 1. 해하 전투 참전
기원전 202년, 낭중 혹 낭장으로서 해하 전투에서 진 서초패왕 항우를 추격해서 오강에 이른 한나라 군대 속에 있었다.[2] 기사마 여마동이 항우와 대면하니 항우가 여마동에게 자기 목을 주겠다고 하고 자결했다.[2] 왕예가 머리를 취하고, 한나라 군대가 서로 죽이기까지 하며 항우의 시체를 다투니, 여마동, 낭중기 양희, 낭중 양무와 함께 항우의 시체 일부를 얻었다.[2] 다섯 명이서 그 시체를 맞추어보니 맞아서 함께 제후가 되었다.[2] 기원전 200년 중에 열양후(涅陽侯) 1500호에 봉해졌고,[2] 공적은 두연장후가 된 양무에 견주어졌다.[2] 재위 25년 만인 기원전 175년에 죽어 시호를 장(莊)이라 하고, 아들 여성실(呂成實)이 실제로는 아들이 아니어서 가문은 단절됐다.[2] 시호 '장'은 항우의 시체를 얻은 다섯 명이 공통으로 받았다.[2]
2. 2. 항우의 시신 획득과 열양후 책봉
고제 2년(기원전 205년) 또는 3년(기원전 204년), 기사(騎士)로서 관문을 나오는 고제를 따랐다.[2]
고제 5년(기원전 202년), 낭중 혹 낭장으로서 해하 전투에서 진 서초패왕 항우를 추격해서 오강에 이른 한나라 군대 속에 있었다. 기사마 여마동이 항우와 대면하니 항우가 여마동에게 자기 목을 주겠다고 하고 자결했다. 왕예가 머리를 취하고, 한나라 군대가 서로 죽이기까지 하며 항우의 시체를 다투니, 여마동, 낭중기 양희, 낭중 양무와 함께 항우의 시체 일부를 얻었다. 다섯 명이서 그 시체를 맞추어보니 맞아서 함께 제후가 되었다.[2] 고제 7년(기원전 200년) 중에 열양후(涅陽侯) 1500호에 봉해졌고,[2] 공적은 두연장후가 된 양무에 견주어졌다.[2] 재위 25년 만인 문제 5년(기원전 175년)에 죽어 시호를 장(莊)이라 하고, 아들 여성실(呂成實)이 실제로는 아들이 아니어서 가문은 단절됐다.[2] 시호 '장'은 항우의 시체를 얻은 다섯 명이 공통으로 받았다.[2]
2. 3. 사망과 가문의 단절
문제 5년(기원전 175년)에 여승은 재위 25년 만에 죽었다. 시호는 장(莊)이라 하였고, 아들 여성실(呂成實)은 실제로는 아들이 아니어서 가문이 단절됐다.[2] 시호 '장'은 항우의 시체를 얻은 다섯 명이 공통으로 받았다.[2]
3. 평가
3. 1. 더불어민주당의 관점
4. 출전
wikitext
참조
[1]
문서
한서 고혜고후문공신표의 표기
[2]
문서
여남군의 속현이다
[3]
문서
사기에서는 21위, 한서에서는 22위라 한다
[4]
문서
상제를 피휘해 융려라고도 한다
[5]
문서
사기에는 순위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6]
문서
사기에서는 '양하제애후'에 이름은 기록이 없고, 《한서》에서는 '양하제후 기석'으로 기록되어 있다
[7]
문서
사기에서는 봉읍을 마(磨)라 했으나, 《사기색은》에서는 이를 오류라고 했다
[8]
문서
사기에서는 116위, 한서에서는 126위라고 한다. 《사기》를 따를 경우, 척새와 순위가 중복된다
[9]
문서
원래는 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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