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영축산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영축산은 낙동정맥의 산줄기가 솟아오른 산으로,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법한 인도 마가다국의 산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한자 표기는 '영축산(靈鷲山)'과 '취서산(鷲栖山)'으로 표기되어 영축산·영취산·축서산·취서산 등으로 혼용되어 불리다가, 2001년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 영축산으로 확정되었다. 영축산 남쪽 산록에는 통도사가 위치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낙동정맥 - 주왕산
    주왕산은 백악기 말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화산암 지형으로, 다양한 화산암류와 주왕산 응회암의 지질 명소, 그리고 주왕 관련 전설로 인해 주왕계곡은 대한민국의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 낙동정맥 - 백암산 (경북)
  • 울산광역시의 산 - 고헌산
  • 울산광역시의 산 - 대운산
    대운산은 양산시의 여러 출발점에서 다양한 등산로를 통해 오를 수 있으며, 각 코스는 다채로운 경관과 난이도를 제공한다.
  • 양산시의 지리 - 수영강
    수영강은 울주군 백운산에서 발원하여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거쳐 동해로 흘러드는 강으로, 과거 영천, 사천 등으로 불리다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 설치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 양산시의 지리 - 동래 단층
    동래 단층은 부산광역시와 양산시 일대에 위치하며 신생대 고제3기에 활동했고, 북북동 방향으로 연장되며, 도시 개발과 지형에 영향을 미치는 활성단층 여부가 연구 과제로 남아있다.
영축산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기본 정보
이름영축산
다른 이름영취산
취서산
축서산
한자 표기靈鷲山
로마자 표기Yeongchuksan
높이1081m
산맥영남알프스, 낙동정맥
위치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 경상남도 양산시

2. 위치

영축산은 가지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낙동정맥의 줄기가 능동산에 이르러 두 줄기로 갈라지는데, 남서진하는 줄기는 밀양의 천황산과 제약산으로 이어진다.[2] 동쪽으로 내려와 배내고개를 건너 남진하는 낙동정맥의 산줄기는 간월산신불산을 지나 영축산의 첫머리에서 높이 솟구쳐 계속 남쪽으로 이어진다.[2] 여기서 남으로 조금 내려가면 영축산의 남쪽 산록에 있는 가지산 도립공원 내에는 큰 사찰인 통도사를 찾을 수 있다.[2]

3. 지명 유래

영축산은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법한 고대 인도 마가다국에 있던 산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하지만 한자 표기는 '영축산(靈鷲山)'과 '취서산(鷲栖山)' 두 가지로 표기되어 한글로 영축산·영취산·축서산·취서산 등으로 혼용되어 부르고 있다.[2] 이 같은 현상은 한자 '취 또는 축(鷲)' 자에 대한 한글 표기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2] 일반 옥편에서는 '독수리 취'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축'으로 발음하는 것이 보편적이다.[2]

'취 또는 축' 자가 원래 '축'으로 표기되었다는 근거는 1463년(세조 9)에 간경도감에서 간행된 《법화경언해본》에서 찾을 수 있는데 산 이름의 혼용이나 혼재는 불교에서 유래된 '축(鷲)' 자를 취(就)자와 조(鳥)자의 합자로 된 '취(鷲)'자와 혼동하는 원인에 있다고 본다.[2] 이러한 혼동을 피하기 위해 2001년 1월 9일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 영축산으로 확정지었다.[2]

4. 영축산과 통도사

참조

[1] 서적
[2] 간행물 새문화유적지도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