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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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축산은 낙동정맥의 산줄기가 솟아오른 산으로,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법한 인도 마가다국의 산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한자 표기는 '영축산(靈鷲山)'과 '취서산(鷲栖山)'으로 표기되어 영축산·영취산·축서산·취서산 등으로 혼용되어 불리다가, 2001년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 영축산으로 확정되었다. 영축산 남쪽 산록에는 통도사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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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이름 | 영축산 |
다른 이름 | 영취산 취서산 축서산 |
한자 표기 | 靈鷲山 |
로마자 표기 | Yeongchuksan |
높이 | 1081m |
산맥 | 영남알프스, 낙동정맥 |
위치 |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울주군 - 경상남도 양산시 |
2. 위치
영축산은 가지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낙동정맥의 줄기가 능동산에 이르러 두 줄기로 갈라지는데, 남서진하는 줄기는 밀양의 천황산과 제약산으로 이어진다.[2] 동쪽으로 내려와 배내고개를 건너 남진하는 낙동정맥의 산줄기는 간월산과 신불산을 지나 영축산의 첫머리에서 높이 솟구쳐 계속 남쪽으로 이어진다.[2] 여기서 남으로 조금 내려가면 영축산의 남쪽 산록에 있는 가지산 도립공원 내에는 큰 사찰인 통도사를 찾을 수 있다.[2]
영축산은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법한 고대 인도 마가다국에 있던 산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하지만 한자 표기는 '영축산(靈鷲山)'과 '취서산(鷲栖山)' 두 가지로 표기되어 한글로 영축산·영취산·축서산·취서산 등으로 혼용되어 부르고 있다.[2] 이 같은 현상은 한자 '취 또는 축(鷲)' 자에 대한 한글 표기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2] 일반 옥편에서는 '독수리 취'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축'으로 발음하는 것이 보편적이다.[2]
[1]
서적
3. 지명 유래
'취 또는 축' 자가 원래 '축'으로 표기되었다는 근거는 1463년(세조 9)에 간경도감에서 간행된 《법화경언해본》에서 찾을 수 있는데 산 이름의 혼용이나 혼재는 불교에서 유래된 '축(鷲)' 자를 취(就)자와 조(鳥)자의 합자로 된 '취(鷲)'자와 혼동하는 원인에 있다고 본다.[2] 이러한 혼동을 피하기 위해 2001년 1월 9일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 영축산으로 확정지었다.[2]
4. 영축산과 통도사
참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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