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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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토는 1919년 설립된 일본의 필기구 제조 회사이다. 1949년 일본 최초의 볼펜을 출시하고, 세계 최초로 연필형 볼펜, 고무 그립 볼펜, 롤러볼 등을 개발하며 필기구 기술 혁신을 이끌었다. 가챠크와 같은 사무용품도 생산하며, 현재는 다양한 종류의 볼펜, 샤프 펜슬, 만년필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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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기업) - [회사]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회사 명칭 | 오토 주식회사 |
영어 회사 명칭 | OHTO CO.,LTD. |
이전 회사 명칭 | 나카타-오카-도 (1919–49) 오토 (1949–74) |
![]() | |
설립일 | 1919년 4월 |
창립자 | 나카타 도자부로 |
형태 | 유한회사 |
산업 | 필기구 |
웹사이트 | ohto.jp |
법인 번호 | 6010501002208 |
본사 우편 번호 | 307-0036 |
본사 소재지 | 이바라키현유키시 오아자 기타미나미모로 364번지 1 |
사업 내용 | 문구류의 제조 판매 필기구의 부품 판매 필기 제조 설비 등의 수출 |
대표자 | 대표 이사 사장 카시무라 아사아키 |
자본금 | 4500만엔 |
관련 인물 | 나카타 도자부로(창업자) |
제품 | |
주요 제품 | 만년필 롤러볼 펜 겔 펜 리필 샤프 펜슬 |
2. 역사
오토(OHTO)는 1919년 4월, 나카타 후지사부로(中田藤三郎|나카타 후지사부로일본어)가 도쿄에 설립한 '나카타 호카도'(中田鳳華堂|나카타 호카도일본어)에서 시작되었다.[88][1] 초기에는 염료와 잉크 제조를 주로 하였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에 볼펜이 소개되자 1949년 일본 최초의 볼펜인 '오토 펜슬'을 개발하며 필기구 시장에 진출했다.[1] 이는 연필 모양의 디자인과 세계 최초로 크롬 도금 볼을 사용한 혁신적인 제품이었으며, 이후 회사는 제품명을 따 '오토'로 사명을 변경했다.[1]
오토는 초기 볼펜의 기술적 결함을 극복하고 1951년경 실용적인 볼펜을 타사보다 먼저 선보였으며,[4] 1964년에는 세계 최초로 수성 볼펜(롤러볼)을 개발하여 새로운 필기구 영역을 개척했다. 또한, 1981년에는 교세라의 기술을 활용하여 세라믹 볼을 사용한 수성 볼펜을 출시하는 등[6][93][11]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구해왔다. 펜촉 끝이 가늘고 긴 원뿔 형태인 '니들 포인트'(Needle-Point) 유성 볼펜 역시 오토의 독자적인 개발품이다.[7][94]
필기구 외에도 사무용품 개발에 힘써, 종이에 구멍을 뚫지 않고 서류를 고정하는 가챗크(ガチャック|가차크일본어)[89]와 메모 클립(メモクリップ|메모쿠릿푸일본어)[90][91]을 개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최근에는 자동으로 심이 나오는 '오토 샤프 펜슬', 나무 재질의 '목축 샤프 펜슬' 등 아이디어 상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으며,[92][9][10] 2006년 출시된 다채로운 마블 무늬의 '아메리칸 테이스트'(American Taste) 볼펜 시리즈도 인기를 끌었다.[95][8]
1986년 산요상산 도산의 여파로 연쇄 도산을 겪기도 했으나 회사는 존속했으며,[96][97][11] 현재는 필기구 제조 및 판매 외에도 OEM 공급, 기프트 및 노벨티 상품 기획, 필기구 제조 설비의 플랜트 수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11][12][13][3]
2. 1. 설립 초기 (1919년 ~ 1945년)
오토의 역사는 1919년 4월, 나카타 후지사부로(ja)가 도쿄에 '나카타 호카도'(ja)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1][88] 재무성 직원이었던 나카타는 지폐에 적합한 특수 잉크를 발명했지만, 그의 아이디어가 재무성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자 직접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1] 초기에는 한약 분쇄와 고품질 염료 및 잉크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삼았다.[1]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인 1945년 9월, 회사는 '나카타 분쇄 가공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조직을 개편했다. 동시에 자매 회사인 '나카타 제분기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나카타식 분쇄기의 제조와 판매를 시작했다.
2. 2. 볼펜 개발과 혁신 (1946년 ~ 1980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을 점령했던 미국 육군이 가져온 볼펜은 만년필처럼 자주 잉크를 충전할 필요가 없어 일본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잉크 제조업체를 운영하던 나카타 후지사부로는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볼펜 개발에 착수했다.[1]1949년, 오토의 전신인 나카타-오카도는 일본 최초의 볼펜인 '오토 펜슬'을 출시했다. 이 펜은 연필과 유사한 외형을 가졌으며, 세계 최초로 크롬 도금된 볼을 사용한 제품이었다.[1][4] 이후 회사는 이 제품명을 따라 사명을 '오토'로 변경했다.[1]
당시 1943년에 발명된 초기 볼펜들은 대부분 재질이나 잉크 관련 결함을 안고 있었으나, 오토는 1951년 경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고 실용적인 볼펜을 다른 회사들보다 먼저 판매하기 시작했다.[4][3] 1952년에는 장기간 사용에 견딜 수 있는 개선된 볼펜을 출시했다.[3]
오토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여러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 1958년부터 1960년 사이에는 0.6mm의 가는 볼펜을 처음으로 개발했다.[3]
- 1960년에는 인주 위에도 쓸 수 있는 특수 잉크(증권용 잉크)를 개발하여, 궁내청, 은행, 기업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계기를 마련했다.[3]
- 1962년에는 세계 최초로 연필형 노크식 볼펜을 개발하여 출시했다.[3]
- 1963년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초경 볼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실용화했다.[3]
- 1964년에는 세계 최초로 수성 잉크를 사용하는 수성 볼펜(롤러볼)을 개발하고 '오토 펜 W'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이는 롤러볼 펜이라는 새로운 필기구 카테고리를 연 중요한 혁신이었다.[3] 같은 해, 잉크 잔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심을 개량하기도 했다.[3]
- 1968년에는 펜 표면을 미끄러지지 않게 로렛 가공 처리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적용했다.[3]
- 1978년에는 세계 최초로 고무 재질의 그립을 장착한 '그리퍼' 볼펜을 개발하여 출시했다.[3]
1974년에는 회사 이름 표기를 "AUTO"에서 "OHTO"로 변경했는데, 이는 "AUTO"가 자동차와 너무 쉽게 연관된다는 판단 때문이었다.[3]
볼펜 외에도, 1980년에는 종이에 구멍을 내지 않고 여러 장의 서류를 고정할 수 있는 사무용품인 가챗크(Gachuck)를 개발했다. 이는 오토의 대표적인 히트 상품 중 하나가 되었다.[89][90][91][3]
2. 3. 세라믹 볼과 기술 발전 (1981년 ~ 현재)
1981년 오토는 볼펜의 볼 재료로 세라믹을 세계 최초로 사용하였으며, 특히 수성 잉크에 세라믹 볼을 적용하는 혁신을 이루었다.[6][93][11] 이때 개발된 세라믹 롤러 펜(모델 CB-10F)은 1990년 G7 정상회의에서 공식 필기구로 사용되기도 했다.[11]1986년 5월에는 산요상산의 도산 여파로 연쇄 도산의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회사는 계속 유지되었다.[11] 이후에도 기술 개발을 지속하여 1991년에는 프리 잉크 롤러를 개발하여 판매했다.[11]
1999년에는 펜촉 끝이 가늘고 긴 원뿔 모양인 독자적인 '니들 포인트'(NEEDLE-POINT영어) 유성 볼펜[7][94]과 저점도 유성 잉크(소프트 잉크)를 개발했다.[11] '니들 포인트'라는 명칭은 펜촉의 날카로운 모양에서 착안한 오토의 조어이다.[7]
2006년에는 겔 잉크에 세라믹 볼을 처음으로 적용했으며,[11] 다채로운 마블 무늬 디자인의 '아메리칸 테이스트'(American Taste영어) 볼펜 시리즈를 출시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8][95] 오토는 아이디어 상품 개발에도 적극적이어서, 자동으로 심이 나오는 '오토 샤프 펜슬 시리즈'나[92] 2016년 굿 디자인 상을 수상한 나무 재질의 따뜻한 느낌을 주는 '목축 샤프 펜슬' 등이 대표적이다.[9][10]
다른 회사들이 수성 볼펜 제품군을 줄이는 추세 속에서도, 오토는 꾸준히 수성 볼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17년에는 노크식 수성펜 '오(オー)'를 출시하기도 했으나, 단기간 내 생산이 중단되었다.[11] 같은 해, 빠르게 마르는 '플래시 드라이 겔' 잉크도 개발했다.[11] 2013년에는 뚜껑 없이도 잉크가 잘 마르지 않는 '논 드라이' 수성 리필을 개발하여 특허(No.5371571)를 획득했다.[11]
2019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했으며,[11] 2020년에는 본사를 이전하고 새로운 기업 이념을 정립했다.[11] 2022년에는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11] 현재 오토는 필기구 제조 및 판매 외에도 세계 여러 회사에 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프트 및 노벨티 상품 기획, 필기구 제조 설비의 플랜트 수출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11][12][13][3]
3. 주요 제품
오토는 1946년 연필형 볼펜인 '오토 펜슬'을, 1951년에는 타사보다 먼저 실용적인 볼펜을 판매하며 필기구 시장에 등장했다.[4] 당시 볼펜들이 안고 있던 재질 및 잉크 문제를 처음으로 극복했으며, 세계 최초로 수성 볼펜을 출시하기도 했다.
필기구 외에도 독창적인 사무용품 개발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1980년에 출시된 가챠크(ガチャック일본어)[5][89]는 종이에 구멍을 뚫지 않고 서류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어 오토의 대표 히트 상품이 되었다.[90][91] 또한 스즈키 타카토시가 발명한 메모 클립(メモクリップ일본어)을 처음으로 상품화하기도 했다.
오토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도 힘써왔다. 교세라의 기술을 활용한 세라믹 볼[6][93]을 수성 볼펜에 적용했으며, 펜촉 끝이 가늘고 긴 원뿔 모양인 '니들 포인트(NEEDLE-POINT)'[7][94]라는 독자적인 유성 볼펜 팁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 '니들 포인트'라는 명칭은 오토가 만든 조어이다.[7]
최근에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상품 개발도 활발하다. 자동으로 심이 나오는 '오토 샤프 펜슬'[92] 시리즈나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목축 샤프 펜슬'[9][10] 등이 대표적이다. 2006년에는 다채로운 마블 무늬 디자인의 '아메리칸 테이스트'(アメリカンテイスト일본어) 볼펜 시리즈를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8][95] 또한, 타사들이 수성 볼펜 라인업을 축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오토는 꾸준히 관련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오토는 필기구 제조 및 판매 외에도 세계 각국 회사에 대한 OEM 공급, 기프트 및 노벨티 상품 기획 판매, 필기구 제조 설비의 플랜트 수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3. 1. 필기구
오토는 1946년 연필형 볼펜인 '오토 펜슬'을 선보였고, 1951년에는 당시 존재하던 볼펜들의 기술적 결함을 극복하고 실용적인 볼펜을 타사보다 먼저 판매하기 시작했다.[4] 특히 1964년에는 세계 최초로 수성 볼펜("오토 펜 W")을 개발하여[34], 필기감이 부드럽고 잉크 뭉침이 적은 새로운 필기구 카테고리를 만들었다.[12][35]오토는 필기구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사무용품 개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예가 1980년에 출시된 가챠크(ガチャック일본어) [5]이다. 전직 양복 재단사였던 사토 히사오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한 것으로[55][56], 종이에 구멍을 뚫지 않고 여러 장의 서류를 클립으로 고정할 수 있는 편리함 덕분에 큰 인기를 얻어 해당 유형의 문구류를 지칭하는 일반명사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가챠크는 입체 상표로도 등록되어 있으며(번호: 5797281), 2018년에는 본체 하나로 세 가지 크기의 클립(가챠다마)을 사용할 수 있는 '3WAY 가챠크'가 개발되었다.[57][58]
또한 스즈키 타카토시가 발명한 메모 클립(メモクリップ일본어)을 처음으로 상품화하기도 했다. 이 클립은 위아래에 달린 고무 재질의 돌기를 이용해 종이를 끼워 고정하는 방식이다.[62]
오토는 꾸준히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필기구에 접목해왔다. 교세라의 기술을 활용한 세라믹 볼[6]을 수성 볼펜과 겔 잉크 펜에 적용하여 잉크 흐름을 개선하고 내구성을 높였으며[12][36], 펜촉 끝이 바늘처럼 가늘고 긴 니들 포인트(NEEDLE-POINT)[7]라는 독자적인 형태의 팁을 개발했다. 니들 포인트는 기존의 파이프형 팁과 달리 하나의 금속을 깎아 만들기 때문에 필압에 강한 것이 특징이며[12], 오토가 만든 이 명칭은 가는 펜촉의 대명사처럼 쓰이게 되었다.
필기감 향상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었다. 1968년 세계 최초로 펜 그립 부분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로렛 가공을 적용한 볼펜("No.430")을 출시했고[22][63][64], 1978년에는 세계 최초로 고무 그립을 장착한 볼펜("Gripper")을 선보여[12][14][28] 편안한 필기감의 기준을 제시했다.
최근에는 자동으로 심이 나오는 오토매틱 샤프 펜슬인 '오토 샤프' 시리즈(2006년)[50][51]나 굿 디자인상을 수상한 '목축 샤프 펜슬'(2016년)[9][10]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만년필 시장이 축소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만년필 라인업을 개발, 유지하고 있다.[65]
현재 오토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주요 제품은 다음과 같다.
구분 | 종류 | 주요 제품/시리즈명 |
---|---|---|
필기구 | 수성 볼펜 | CR 시리즈·그래픽 라이너·붓펜 |
겔 잉크 볼펜 | GS02 | |
유성 볼펜 | GS01·미니모·No.600NP | |
샤프 펜슬 | MS01·미니모·나무 샤프 시리즈(WN)·오토샤프·호라이즌 | |
다기능 볼펜 | 블룸 3in1·멀티 B2+1 | |
만년필 | FF 시리즈·마제스틱·듀드·포시 | |
리필 심 및 소모품 | 리필 심 | C-300 시리즈(수성)[78][79]·PS-107NP(유성)[80]·PG-105NP(겔)[81]·PG-M05NP(겔)[82]·2mm 리필 심 |
기타 소모품 | 샤프너·심 케이스·샤프 펜슬 지우개·만년필 카트리지 잉크 | |
사무용품 | 가챠크 | 3way 가챠크·가챠크(대, 중, 소)·가챠타마(클립) |
커터칼 | 레터 오프너·세라믹 펜 커터 | |
클립 | 슈퍼 클립 시리즈·슬라이드 클리퍼 시리즈 | |
메모 클립 | 강력 마그네군·메모 클립(마그넷형, 접착 테이프형) | |
훅 | 접착 테이프형·마그넷형·레버식 흡착형·슈퍼 본드 훅 |
3. 1. 1. 볼펜
오토는 1946년 연필형 볼펜인 '오토 펜슬'을, 1951년에는 다른 회사들보다 앞서 실용적인 볼펜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4] 1943년 발명된 초기 볼펜들은 재질이나 잉크 결함 등 여러 문제를 안고 있었으나, 오토는 이러한 문제들을 처음으로 극복했다.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에 진주한 미군 병사들이 가져온 유성 볼펜으로 인해 볼펜 붐이 일었으나[14], 당시 국내외 제품들은 비싼 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지 않아[18] 붐은 금방 사그라들었다. 창립자 나카타 토사부로는 잉크가 아닌 펜 자체의 구조에 주목하여, 1949년 세계 최초로 "연필형 목축 볼펜"을 개발했다.[19] 이 볼펜은 세계 최초로 크롬 볼을 펜촉에 채용하여 잉크 누출을 줄이고 필기감을 개선했으며, 저렴한 가격(1949년 당시 30JPY)으로 일본 최초의 양산형 볼펜이기도 했다.[20] '오토 펜슬(AUTO PENCIL)'이라는 상품명은 보통명사처럼 사용될 정도로 인기를 끌며 볼펜 붐을 다시 일으켰고[21][22], 1951년 발명 협회상을 수상했다. 나카타 토사부로는 볼펜의 미래를 다음과 같이 예측했다.[23][24]
'''만년필은 이제 안 돼. 나무나 휴지에도 쓸 수 있는 이 볼펜이 필기구의 왕이 될 거야.'''
– 나카타 토사부로, 요미우리 신문 도쿄 전설(그 제품은 세계 제일) 인용
이후 오토는 볼펜 기술 개발을 선도했다. 1952년에는 내구성을 높인 실용적인 볼펜을 출시했고[12], 1958년에는 한자 필기에 적합하도록 세계 최초로 0.6mm의 작은 볼을 개발했다.[12][18] 1960년에는 인주 위에도 쓸 수 있는 "증권용 잉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볼펜이 공공기관 및 기업의 공식 필기구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12]
1962년에는 국내 최초로 "연필형 노크식 볼펜"인 "AUTO·326"을 출시하여[25] 캡 방식이 주류였던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12] 이듬해인 1963년에는 초경합금 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하이택 A-300"을 선보였다.[12][26][27] 1964년에는 잉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플라스틱 심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12], 같은 해 세계 최초의 수성 볼펜인 "오토 펜 W"를 출시했다.[34] 이는 "펜촉이 필요 없는 만년필"로 소개되었으며, 수성 잉크를 사용하는 롤러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었다.[12] 수성 볼펜은 유성 볼펜의 단점인 뻑뻑한 필기감과 잉크 뭉침을 개선하여[35] 특히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다.
1978년에는 세계 최초로 고무 그립을 적용한 볼펜 "라인 캡 No.800G(Gripper Ball pen No.800G)"를 출시하여[28][29] 편안한 필기감을 제공했다.[12] 1981년에는 펜촉 볼 재료로 세라믹을 처음 사용하여 수성 볼펜의 성능을 개선했다. 1990년 5월에는 SiC 세라믹 볼을 채용한 수성 리필 'C-300'(국제 규격 ISO14145-A)을 개발했는데[12], 이 리필은 볼 표면의 미세한 요철 덕분에 잉크 흐름이 원활하고 선 끊김이 적으며, 녹이 슬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났다.[36] 이 기술이 적용된 '세라믹 롤러 펜(CB-10F형)'은 1990년 7월 제16회 선진국 정상 회의에서 공식 필기구로 사용되기도 했다.[38] 'C-300' 리필은 이후 'C300계 리필'이라는 속칭으로 불리며[44], 오토 수성 볼펜의 핵심 부품이 되었다.
1991년에는 안료 잉크를 사용한 직액식 수성 볼펜 '프리 잉크 롤러'를 개발했으며[12], 1999년에는 펜촉 끝이 가늘고 긴 원뿔 모양인 "니들 포인트(NEEDLE-POINT)"[7]라는 독자적인 형태의 유성 볼펜 팁과 함께, 부드러운 필기감의 저점도 유성 잉크인 '소프트 잉크(soft ink)'를 개발했다.[30] '니들 포인트'는 오토가 만든 조어이다.[7]
2006년에는 마블 무늬 디자인과 금속 축을 사용한 "아메리칸 테이스트" 시리즈를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8] 또한, 세계 최초로 겔 잉크 볼펜에 세라믹 볼을 적용한 "세라믹 겔"을 개발했다.[12] 2010년에는 기존 저점도 잉크보다 점도를 약간 높여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인 필기가 가능한 유성 잉크 "i-Fit"을 개발하여 "HVC" 모델에 적용했다.[33] 2012년에는 세계 최초로 0.3mm 볼 유성 볼펜 "PIENI"를 출시했다.
2013년에는 뚜껑을 닫지 않아도 잉크가 잘 마르지 않는 '논드라이 기구'를 개발하여 특허(No.5371571)를 취득하고[41], 주력 리필인 'C-300'에 적용했다.[12][36] 이 기술은 2015년 '리버티 태축'[42]과 2017년 오토 최초의 노크식 수성 볼펜 '노크 롤러 오'에 적용되었다.[43] 2017년에는 필기선의 건조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 "플래시 드라이 겔" 잉크를 개발하여 "레이즈" 모델에 처음 적용했다.[12][45] 2023년에는 SiC 세라믹 볼, 속건성, 안전성을 더욱 개선한 겔 잉크 리필 "PG-M05NP"를 개발하여 "GS02" 모델에 채용했다.[46]
오토는 다른 회사들이 수성 볼펜 라인업을 줄이는 추세 속에서도 꾸준히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1990년 출시된 '마인'에서 시작하여 '리버티'(2002), '셀서스'(2018), 'CR01'(2022)로 이어지는 캡식 수성 볼펜 라인업은 30년 이상 지속된 롱셀러 제품군이다.[37][39]
3. 1. 2. 샤프 펜슬
1979년 오토는 세계 최초로 고무 그립이 달린 샤프 펜슬인 "오토 샤프 Gripper"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장시간 필기 시 손의 피로를 덜어주는 샤프 펜슬의 시초로 평가된다.[28]1980년에는 심 굵기 2mm, 길이 100mm의 긴 심을 사용하는 "오토 연필"을 선보였다. "깎지 않는 연필"이라는 개념으로 출시되었으며, 당시 저렴한 샤프 펜슬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자동 필압 조절 기능(쿠션 기능)을 탑재했다. 전용 교체 심인 "100mm 슈퍼 롱 심"도 함께 출시되었다.[28]
1981년에는 피스톤 구조를 적용한 "피스톤 샤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출시했다.[28] "경이로운 메커니즘의 탄생"이라는 문구와 함께 소개된 이 제품은, 반만 누르면(하프 노크) 심이 나오고 완전히 누르면(풀 노크) 심이 들어가는 독특한 방식을 채택했다. 가격대는 500엔부터 3000엔까지 5가지 종류로 판매되었다. 이후 미쓰비시 연필에서도 비슷한 구조를 가진 "리턴즈"라는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1995년에는 전문가용 제도를 위한 "프로 메카(PROMECHA)"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가이드 파이프 길이 조절, 파이프 돌출 길이 조절, 심 배출량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고성능 샤프 펜슬로 인기를 끌었다. (이전까지 "프로 메카"라는 이름은 더블 노크 방식의 오토 연필에 사용되었다.)
같은 해 1995년에는 기존에 판매하던 나무 샤프에 지우개가 달린 "나무 샤프 지우개 포함" 모델을 추가했다. 이후 2013년에는 "나무 샤프 2.0"을 출시했으며, 2016년에는 이 나무 샤프 시리즈가 굿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오토는 무인양품에 샤프 펜슬 제품(WN1, WN2, WN3 등)을 OEM 방식으로 생산하여 납품하고 있다.
2005년에는 몸통을 눌러 심을 나오게 하는 바디 노크 방식의 샤프 펜슬 "Body Knock"을 출시했다.[49] 이 제품은 샤프 중간 부분을 잡고 위아래로 눌러 심을 배출하는 오토만의 독자적인 방식을 사용했다.
2006년에는 "AUTO SHARP" 시리즈를 통해 자동으로 심이 나오는 기능을 갖춘 샤프 펜슬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50][51] 다른 회사의 자동 샤프와 달리, 볼 척(ball chuck) 대신 2개의 척(chuck)을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2018년에는 이 시리즈의 고급 모델인 "노노크(no-noc)"[52][53][54]를 출시했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 한정판 제품이 출시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현재 오토에서 판매 중인 주요 샤프 펜슬로는 MS01, 미니모(minimo), 나무 샤프 시리즈(WN1, WN2, WN3), 오토샤프, 목축 샤프, 호라이즌 등이 있다. 또한 샤프 펜슬용 교체 지우개도 생산하고 있다.
3. 1. 3. 다기능 볼펜
- 블룸 3in1
- 멀티 B2+1
3. 1. 4. 만년필
오토(OHTO)에서 생산하는 만년필 제품은 다음과 같다.- 마제스틱(マジェスティック일본어)
- 듀드(デュード일본어)
- 포시(ポッシュ일본어)
- 나무책상펜(木製デスクペン일본어)
- FF01
- FF02
또한, 만년필용 카트리지 잉크도 생산하고 있다.
3. 1. 5. 마커
오토에서 생산하는 마커 제품으로는 '루즈(ルージュ|루주일본어)'가 있다.3. 2. 리필 심
오토는 다양한 종류의 펜에 사용되는 리필 심을 개발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리필 심으로 알려져 있다.- C-300 시리즈: 교세라의 기술을 이용한 세라믹 볼[78]과 "논 드라이 기구"를 적용한 수성 볼펜용 리필 심이다. 국제 규격을 따르고 있어, 생산이 중단된 다른 제조사의 제품과도 호환된다.[79] 오토는 1946년에 연필형 볼펜 "오토 펜슬"을, 1951년에는 실용적인 볼펜을 판매했으며[4], 세계 최초로 수성 볼펜을 출시한 바 있다. C-300 시리즈는 이러한 수성 볼펜 기술의 연장선상에 있다.
- PS-107NP: "소프트 잉크"를 사용한 유성 볼펜용 리필 심이다.[80]
- 겔 잉크 리필 심:
- 세라믹 겔 (2006년 개발): 세라믹 볼을 펜촉에 사용한 겔 잉크 리필 심이다. 겔 잉크의 부드러움과 세라믹 볼의 잉크 묻음성이 결합되어 필기감을 높였다.[12]
- PG-105NP: 2017년 개발된 "플래시 드라이 겔"을 사용한 겔 볼펜용 리필 심이다.[81] 이 겔은 필기선의 속건성이 뛰어나고, 팁 개선을 통해 필기감과 와이핑 성능이 향상되었다.[12]
- PG-M05NP-BK (2023년 개발): "PG-105NP"를 개량한 리필 심으로, "세라믹 롤러 겔 심 PG-M05NP" 기술이 적용되었다.[82] 실리콘 카바이드(SiC) 세라믹 볼을 채용하여 내구성과 잉크 묻음성을 향상시켜 부드럽고 진하게 쓸 수 있다. 잉크는 발색과 속건성이 개선되었고, 유럽 바이오사이드 제품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성이 높은 방부제를 사용했다. 팁 구조 개선으로 종이 걸림을 줄였으며,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 금속 리필을 채용했다.[46] 2023년 출시된 "GS02" 모델에 처음 채용되었다.
- 기타: 2mm 리필 심, 샤프너, 심 케이스, 샤프 펜슬용 지우개, 만년필 카트리지 잉크 등도 판매한다.
3. 3. 사무 용품
오토(OHTO)는 필기구 외에도 다양한 사무용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서류를 손상 없이 묶을 수 있는 가챠크와 그 리필심인 가챠타마가 있다. 이 외에도 클립, 커터칼, 메모 클립, 펜받침대, 훅 등 사무 환경에 필요한 여러 종류의 문구를 제공한다.[59][60]3. 3. 1. 가챠크
구멍을 뚫지 않고 여러 장의 서류를 묶을 수 있는 문구이다. 1980년에 전직 양복 재단사였던 사토 히사오의 아이디어를 오토(OHTO)가 상품화하여 출시했다.[55][56] 가챠크는 오토의 대표적인 히트 상품이 되었으며, 해당 방식의 문구를 지칭하는 일반 명사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입체 상표로도 등록되어 있다(등록 번호: 5797281).2018년에는 "하나의 본체로 여러 크기의 리필심(가챠다마)을 사용하고 싶다", "리필심을 밀어내는 힘을 줄이고 싶다"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여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본체 하나로 3종류의 가챠다마를 사용할 수 있는 '3WAY 가챠크'를 출시했다.[57][58]
=== 주요 출시 연혁 ===
연도 | 출시 제품 |
---|---|
1981년 | 초대 가챠크 |
1990년 | 스탠다드 가챠크 |
1998년 | 탁상 가챠크, 핸디 가챠크 |
1999년 | 파워 가챠크 |
2002년 | 카트리지 가챠크 |
2011년 | 스마일 가챠크, 스마일 가챠피[61] |
2018년 | 3WAY 가챠크 |
※ 재고 한정 판매 제품 제외
=== 제품 라인업 ===
구분 | 제품명 |
---|---|
가챠크 | 3way 가챠크 (일반 모델, 얇은 구슬용, 두꺼운 구슬용) |
가챠크 (대, 중, 소), 에코 가챠크 (대, 중, 소) | |
가챠타마 (리필심) | 3way 가챠타마 (얇음, 중간, 두꺼움) |
가챠타마 (대, 중, 소), 스마일 가챠타마 (중) |
3. 3. 2. 가챠타마
가차크에 사용되는 리필용 클립이다.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일반 가챠타마''' (ガチャ玉|가챠다마일본어): 크기에 따라 대, 중, 소 세 종류가 있다.
- '''3way 가챠타마''': 얇음, 중간, 두꺼움 세 종류가 있다.
- '''스마일 가챠타마''': 중간 크기만 있다.
- '''종이 가챠타마''' (紙ガチャ玉|카미가챠다마일본어)
- '''에코프라 가챠타마''' (エコプラガチャ玉|에코프라가챠다마일본어)
- '''PG 가챠타마''' (PGガチャ玉|피지가챠다마일본어)
- '''카트리지 가챠타마''' (カートリッジガチャ玉|카트릿지가챠다마일본어)
3. 3. 3. 기타
- 문방구
- 펜
- 볼펜: 아메리칸 테이스트, 그래픽 라이너, 컬러젬, 가죽 펜, 리버티, 듀드, 에픽, 파인
- 샤프펜슬: 오토샤프, 목축 샤프, 호라이즌
- 샤프펜슬 부속용 지우개
- 만년필: 마제스틱, 듀드, 포시, 나무책상펜
- 마커: 루즈
- C-300 시리즈: 세라믹 볼을 이용한 수성 볼펜용 교체심. 국제 규격으로 생산 종료된 타사 제품과도 호환된다.
- 펜받침대: 캐주얼펜받침대
- 가챠크: 가챠크, 에코가챠크, 클리어가챠크
- 뽑기구슬: 뽑기 구슬, 종이뽑기구슬, 에코프라가차옥, PG뽑기구슬, 카트리지 뽑기 구슬
- 클립: 슈퍼클립
- 커터칼: 컷팅프로, 세라믹펜커터, 잘라내기프로
- 메모클립: 인덱스클립, 종이바치클립
- 자석형: 강력자석군, 어텐션클립, 자석 시트, 자석 메모 클립, 큐브
- 접착 테이프형: 메모클립
구멍을 뚫지 않고 여러 장의 서류를 묶을 수 있는 가챠크는 1980년 전 양복 재단사였던 사토 히사오의 아이디어를 오토가 상품화한 것이다.[55][56] 이 제품은 회사의 대표적인 히트 상품이 되었으며, 이런 종류의 문구를 지칭하는 일반 명사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입체 상표(번호: 5797281)로도 등록되어 있다. 2018년에는 "본체 하나로 여러 사이즈의 구슬을 사용하고 싶다", "구슬을 쉽게 밀어내고 싶다"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여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본체 하나로 세 종류의 가챠 구슬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57][58]
가챠크 출시 연혁[59][60]
- 1981년: "초대 가챠크" 출시
- 1990년: "스탠다드 가챠크" 출시
- 1998년: "탁상 가챠크", "핸디 가챠크" 출시
- 1999년: "파워 가챠크" 출시
- 2002년: "카트리지 가챠크" 출시
- 2011년: "스마일 가챠크", "스마일 가챠피[61]" 출시
- 2018년: "3WAY 가챠크" 출시
※ 재고 한정 판매 제품 제외
주요 제품
구분 | 제품명 | |
---|---|---|
필기구 | 수성펜 | CR01, CR01 Gold Parts Model, CR02, CR02 Gold Parts Model, 붓펜, 그래픽 라이너, 채점용 볼펜 |
볼펜 | GS02 | |
유성 볼펜 | GS01, 미니모, No.600NP(사무용 볼펜) | |
샤프 펜슬 | MS01, 미니모, WN1, WN2, WN3(무인양품에도 OEM 공급) | |
다기능 볼펜 | 블룸 3in1, 멀티 B2+1 | |
만년필 | FF01, FF02 | |
주요 리필 심 | C-300 시리즈 | 세라믹 볼[78]과 논 드라이 기술을 사용한 수성 볼펜용 리필 심. 국제 규격으로, 생산 종료된 타사 제품과 호환된다.[79] |
PS-107NP | 소프트 잉크를 사용한 유성 볼펜용 리필 심.[80] | |
PG-105NP | 플래시 드라이 겔을 사용한 겔 볼펜용 리필 심.[81] | |
PG-M05NP-BK | PG-105NP에 Sic Ceramic Ball 등 신기술을 적용한 리필 심.[82] | |
기타 | 2mm 리필 심, 샤프너, 심 케이스, 샤프 펜슬 지우개, 만년필 카트리지 잉크 | |
사무 용품 | 가차크 | 3way 가차크(일반 모델, 얇은 구슬, 두꺼운 구슬), 가차크(대, 중, 소), 에코 가차크(대, 중, 소) |
가차타마 | 3way 가차타마(얇음, 중간, 두꺼움), 가차타마(대, 중, 소), 스마일 가차타마(중) | |
커터칼 | 레터 오프너, 세라믹 펜 커터, 세라믹 가위 연마기 | |
클립 | 슈퍼 클립 시리즈, 슬라이드 클리퍼 시리즈, 슈퍼 플랫 클립, 스마일 클립 시리즈 | |
메모 클립 | 마그넷 클립: 강력 마그네군 메모 클립: 메모 클립 마그넷형, 메모 클립 접착 테이프형 | |
훅 | 접착 테이프형 시리즈, 마그넷형 시리즈, 레버식 흡착형 시리즈, 슈퍼 본드 훅, 특수 흡착 시트 | |
기타 | 화이트보드용 격락 이레이저 L, 초크 케이스, 키 행거 5연 마그넷 |
4. 기술 혁신
오토는 창립 초기부터 필기구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 혁신을 이끌어왔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일본에 볼펜 붐이 일었으나, 초기 제품들은 품질 문제가 많았다.[14][16][17][18] 오토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1949년 세계 최초로 연필과 같은 나무 축을 사용한 볼펜인 'AUTO PENCIL|오토 펜슬eng'을 개발했다.[20][21][22]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크롬 볼을 펜촉에 사용하여 잉크 누출을 줄이고 필기감을 개선했으며, 당시 가격 30JPY으로 저렴하게 출시되어 일본 내 볼펜 대중화에 기여했다.[20] 1951년에는 타사보다 먼저 실용적인 볼펜을 판매하기 시작했다.[4]
이후에도 오토는 볼펜 기술 개발을 선도했다. 1952년에는 내구성을 높인 실용적인 볼펜을 출시했고,[12] 1958년에는 한자 필기에 적합하도록 세계 최초로 0.6mm의 가는 볼을 개발했다.[12][18] 1960년에는 인주 위에도 쓸 수 있는 '증권용 잉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볼펜이 공문서용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12] 1962년에는 세계 최초로 연필형 노크식 볼펜 'AUTO·326eng'을 출시했으며,[25] 1963년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초경 볼'(텅스텐 카바이드 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ハイテックA-300|하이텍쿠 A-300일본어' 모델에 적용, 실용화했다.[12][26][27] 1964년에는 잉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심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12] 같은 해 세계 최초의 수성 볼펜인 'OHTO PEN Weng'를 출시하여 필기감과 잉크 뭉침 문제를 개선했다.[34][12][35]
1981년에는 교세라의 기술을 활용하여 세라믹 볼을 사용한 수성 볼펜을 출시했고,[12] 1990년에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세라믹 볼을 채용한 수성 리필 'C-300'을 개발했다.[12] 이 세라믹 볼은 잉크 번짐을 줄이고 부식에 강한 장점이 있어,[36] 해당 리필을 사용한 펜('세라믹 롤러 펜(CB-10F형)')은 1990년 제16회 선진국 정상 회의에서 공식 사용되기도 했다.[38] 1991년에는 직액식 수성 볼펜 'FREE INK ROLLER|프리 잉크 롤러eng'를 개발했고,[12] 1999년에는 펜촉이 가늘고 긴 원뿔 모양인 'NEEDLE-POINT|니들 포인트eng'라는 유성 볼펜과[7] 저점도 유성 잉크인 'soft ink|소프트 잉크eng'를 개발했다.[30] 2006년에는 겔 잉크 펜에 세라믹 볼을 처음 적용한 'CERAMIC GEL|세라믹 겔eng' 리필을 개발했으며,[12] 2013년에는 뚜껑 없이도 잉크가 잘 마르지 않는 '논드라이 기구'를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했다.[12][41][36] 2017년에는 속건성이 뛰어난 'FLASH DRY GEL|플래시 드라이 겔eng' 잉크를 개발하여 'Rays|레이즈eng' 모델에 처음 적용했다.[12][45]
샤프 펜슬 분야에서도 혁신을 이어갔다. 1979년 세계 최초로 고무 그립을 적용한 샤프 펜슬 'OHTO SHARP Grippereng'를 출시하여 필기 피로도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28] 1981년에는 노크로 심을 꺼내고 다시 노크하여 심을 수납하는 'ピストンシャープ|피스톤 샤푸일본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28] 1995년부터는 전문가용 'PROMECHA|프로메카eng' 시리즈를 출시하여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고성능 샤프 펜슬로 인기를 얻었다. 2006년에는 심이 자동으로 나오는 'AUTO SHARP|오토 샤프eng' 시리즈를 독자 개발했으며,[50][51] 2018년 출시된 'no-noc|노노크eng' 모델은 학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52][53][54] --
모델명 | 출시 연도 | 특징 |
---|---|---|
PROMECHA 1000/1000M | 1995년 11월 | 초기 모델 (실리콘 그립 / 메탈 그립) |
SP-500 (PROMECHA 500) | 2003년 6월 | 실리콘 그립 사양 |
SUPER PROMECHA 1500S/1000S | 2003년 6월 | 가이드 파이프 조절, 심 배출량 조절 기능 등 탑재 |
PROMECHA 1000P | 2008년 1월 | 1000M 후속 |
SUPER PROMECHA 1500P | 2008년 | 1500S 후속 |
MS01 | 2022년 11월 | 1500P 후속 최신 모델 |
이 외에도 1968년 세계 최초로 필기구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로렛 가공을 적용했으며,[22][63] 1980년에는 종이에 구멍을 뚫지 않고 여러 장을 고정하는 사무용품 '가챠크(ガチャック)'를 개발하여 히트 상품으로 만들었다.[89][90][91] 오토는 필기구 제조 외에도 OEM 공급, 기프트 상품 기획, 제조 설비 수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11][12][13][3]
4. 1. 니들 팁
교세라의 기술을 채용한 세라믹 볼[6]을 사용한 수성 볼펜과 함께, 펜촉이 가늘고 긴 원뿔 모양을 한 NEEDLE-POINT|니들 포인트eng[7]라는 유성 볼펜 등 독자적인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이 명칭은 펜촉의 모양이 바늘 끝처럼 날카로운 이미지에서 착안하여, NEEDLE|니들eng과 POINT|포인트eng라는 두 단어를 조합해 '''오토'''가 직접 만든 조어이다.[7]4. 2. 메모 클립
또한 스즈키 타카토시가 발명한 メモクリップ|메모쿠릿푸일본어를 타사 최초로 상품화했다.4. 3. 고무 그립
기존의 필기구는 금속이나 수지로 만들어져 딱딱하고 미끄러지기 쉬운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오토는 1978년 세계 최초로 볼펜에 고무 그립을 부착했다.[12] 이중 형성의 고도 기술로 완성된 블록식 그립 가공을 한 "라인 캡 No.800G(Gripper Ball pen No.800G)"를 출시했으며,[28][29] 이는 세계 최초의 고무 그립 볼펜이었다.[12] 사용된 고무는 듀퐁사가 개발한 특수 고무였다.[14][28]처음에는 연필형 볼펜에 적용되었으나, 이후 '그리퍼(Gripper)'라는 브랜드로 볼펜뿐만 아니라 샤프 펜슬 등 다양한 필기구에 채용되었다.[14][28] 1979년에는 세계 최초로 고무 그립이 달린 샤프 펜슬인 "오토 샤프 Gripper"를 출시하여, 손의 피로를 덜어주는 샤프 펜슬의 시초가 되었다.[28]
고무 그립 제품은 출시 당시 큰 인기를 얻으며 오토의 주력 상품으로 자리 잡았고, 교체용 고무(스페어 그리퍼)도 별도로 판매되었다.
4. 4. 로렛 그립
1968년 오토는 세계 최초로 볼펜에 미끄럼 방지 등을 위한 로렛 가공(knurling) 기법인 '로렛 수법'을 개발하여 적용했다.[22][63] 이 기술이 적용된 첫 제품은 연필형 볼펜인 'No.430'이었다.[64] 처음에는 연필형 볼펜에 적용되었으나, 이후 다른 회사에서도 볼펜이나 제도용 샤프 펜슬 등에 널리 사용하게 되었다. 오토 자사 제품 중에서는 프로 메카 샤프 펜슬 시리즈 등에 이 로렛 그립이 채용되었다.5. 수상 경력
6. 거점
구분 | 소재지 |
---|---|
구 본사・구 도쿄 지점 | 도쿄도 다이토구 쿠라마에 4-5-9 (OT 빌딩) |
오사카 지점 | 오사카부 스이타시 히로시바초 4-34 에사카 제1 빌딩 4F |
구 오사카 지점 | 오사카부 스이타시 에사카초 1-10-1 니후코 오사카 빌딩 1F |
삿포로 영업소 | 삿포로시 주오구 오도리히가시 3-4-1 오피스 오도리 7F |
구 삿포로 영업소 | 삿포로시 키타구 키타17조니시 4-21 후지이 빌딩 키타17조 301호 |
나고야 영업소 |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구 사카에 5-18-11 마루젠 빌딩 5F |
구 나고야 영업소 | 아이치현 나고야시 미나토구 젠난초 38번지 시몬즈(주) 내[83] |
후쿠오카 영업소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하카타에키미나미 1-10-5 제2 하카타 카이세이 빌딩 204호 |
7. 기업 이념
:'''우리는 펜으로 고객에게 작은 행복을 제공하고, 회사가 윤택해지고 우리도 행복해진다.''' - 주식회사 오토(OHTO) 기업 이념
; 캐치프레이즈
- ''"'''볼펜의 역사는 오토의 역사'''" 그리고 내일의 역사를 만든다!''[84]
; 서브 캐치프레이즈
; 태그라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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