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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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옥인동은 1914년 옥동과 인왕동을 통합하여 만들어진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법정동이다. 옥류동천이 흐르던 지역으로, 조선 시대에는 한성부 북부 준수방에 속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옥인정으로 변경되었다가 해방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환원되었다. 주요 장소로는 수성동 계곡, 박노수 가옥, 윤동주 하숙집 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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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인동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리 정보 | |
기본 정보 | |
한국어 표기 (한글) | 옥인동 |
한국어 표기 (한자) | 玉仁洞 |
로마자 표기 (개정 로마자 표기법) | Ogin-dong |
로마자 표기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 Ogin tong |
법정동 | 법정동 |
행정동 | 행정동 |
기타 | |
출처 | "두산백과" "종로구청" |
2. 지명 유래
옥인동이라는 이름은 1914년에 옥동과 인왕동을 합한 데서 유래했다. 옥동은 옥류동에서 온 이름이고, 인왕동은 인근의 인왕산과 유래가 같다.[3] 옥류동천은 옥인동 일대를 흐르던 하천으로, 수성동 계곡에서 내려오는 본류, 누상동에서 내려오는 지류인 누각동천, 옥인동 47번지 일대에서 내려오는 이름없는 지류, 이렇게 세 물줄기가 합하여 이룬다. 본류가 흘러내려오는 골짜기를 인왕동(仁王洞), 옥인동 47번지 일대를 옥류동(玉流洞)이라고 불렀다.[3] 옥인(玉仁)이라는 지명은 옥동(玉洞)과 인왕동(仁王洞)의 이름에서 유래한다.[3]
1914년 4월 1일, 옥동과 인왕동이 통합되어 옥인동이 되었다.[1] 1936년 4월 1일에는 옥인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가,[1] 1946년 10월 1일 옥인동으로 환원되었다.[1]
3. 역사
1955년 4월 18일, 행정동 인왕동이 설치되어 옥인동과 통인동을 관할하였다.[1] 1970년 5월 5일에는 행정동 인왕동이 옥인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1] 1975년 10월 1일, 행정동 옥인동이 폐지되면서 법정동 옥인동은 누상동에서, 법정동 통인동은 효자동에서 관할하게 되었다.[1] 1977년 9월 1일, 행정동 누상동이 효자동에 통합되었다.[1] 2008년 11월 1일, 행정동 효자동을 청운동과 통합하여 청운효자동으로 동명을 변경하였다.[1]
3. 1. 조선 시대
조선 초기에는 한성부 북부 준수방에 속했으며, 1867년(고종 7년)에 한성부 북부 준수방 구 사포서 계 관할이 되었다. 1894년(고종 31년), 갑오개혁 당시 한성부 북서 준수방 구 사포계가 인왕동과 옥동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다.
3. 2. 일제강점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북부 준수방 인왕동과 옥동이 통합되어 옥인동이 되었고, 같은 해 9월 출장소 제도 신설로 경성부 북부 출장소 옥인동이 되었다.[1] 1936년 4월, 동명이 일본식 지명으로 변경되어 옥인정이 되었고,[1] 1943년 4월 구제 실시로 종로구 옥인정이 되었다.[1] 1945년 광복 이후 1946년 일제강점기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정이 동으로 바뀌면서 옥인동이 되었다.[1]
3. 3. 해방 이후
1946년 10월 1일, 일제강점기의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 정(町)이 동(洞)으로 바뀌면서 옥인동으로 환원되었다.[1] 1955년 4월 18일에는 행정동 인왕동이 설치되어 옥인동과 통인동을 관할하였다.[1] 1970년 5월 5일, 행정동 인왕동이 옥인동으로 개칭되었다.[1] 1975년 10월 1일, 행정동 옥인동이 폐지되면서 법정동 옥인동은 누상동에서, 법정동 통인동은 효자동에서 관할하게 되었다.[1] 1977년 9월 1일, 행정동 누상동이 효자동에 통합되었다.[1] 2008년 11월 1일, 행정동 효자동을 청운동과 통합하며 청운효자동으로 동명을 변경하였다.[1]
4. 주요 장소
옥인동의 주요 장소는 다음과 같다.
- 수성동 계곡
-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
- 윤동주 하숙집 터
1979년에 개원한 472m2 크기의 옥인공원이 휴식 공간으로, 1998년에 설립된 라파엘의 집이 사회복지시설로 있다.
4. 1. 자연
인왕산 중턱에는 소반바위, 잔디바위 등의 바위와 자수궁(慈壽宮) 다리, 필운동, 누하동, 누상동 일대에 있던 인경궁(仁慶宮), 송석원(松石園) 등이 있었다. 인경궁은 1676년~1682년에 건립을 시작했으나 인조반정으로 중단되었다. 이후 1692년(인조 11년)에 일부를 철거하여 창경궁 건설에 사용했고, 다른 전각들은 효종 때까지 존재하다가 숙종과 영조 때 없어지고 민가가 들어섰다. 소반바위는 상(膳)처럼 생겼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고, 소반바위와 잔디바위는 인왕산 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면서 많이 훼손되었다. 자수궁 다리와 송석원은 각각 21번지와 47-133번지 부근에 있으며, 자수궁 다리는 자수궁이 있었던 데서, 송석원은 소나무와 바위가 조화를 이룬다는 데서 이름이 지어졌다.4. 2. 문화 유적
- 수성동 계곡
-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
- 윤동주 하숙집 터
인왕산 중턱에는 소반바위, 잔디바위 등의 바위와 자수궁다리, 필운동, 누하동, 누상동 일대에 인경궁, 송석원 등이 있었다. 인경궁은 1676년~1682년에 건립을 시작했으나 인조반정으로 중단되었다. 1692년(인조 11년)에 일부를 철거하여 창경궁 건설에 사용했고, 다른 전각들은 효종 때까지 존재하다가 숙종과 영조 때 없어지고 민가가 들어섰다. 소반바위는 상(膳)처럼 생겼다는 데서 유래했고, 소반바위와 잔디바위는 인왕산 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면서 많이 훼손되었다. 자수궁다리와 송석원은 각각 21번지와 47-133번지 부근에 있으며, 자수궁다리는 자수궁이 있었던 데서, 송석원은 소나무와 바위가 조화를 이룬다는 데서 이름이 지어졌다.
문화재로는 박노수 가옥(서울 문화재자료 1)이 있다. 휴식 공간으로는 1979년에 개원한 면적 472m2의 옥인공원이 있으며, 사회복지시설로는 1998년에 설립된 라파엘의 집이 있다.
4. 3. 기타
- 수성동 계곡
- 종로구립 박노수 미술관
- 윤동주 하숙집 터
인왕산 중턱에는 소반바위, 잔디바위 등의 바위와 자수궁다리, 필운동, 누하동, 누상동 일대를 포함한 지역에 인경궁, 송석원 등이 있었다. 인경궁은 1676년~1682년에 건립을 시작했으나 인조반정으로 중단되었다. 이후 1692년(인조 11년)에 일부를 철거하여 창경궁 건설에 사용했고, 다른 전각들은 효종 때까지 존재하다가 숙종과 영조 때 없어지고 민가가 들어섰다. 소반바위는 상처럼 생겼다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고, 소반바위와 잔디바위는 인왕산 중턱까지 주택이 들어서면서 많이 훼손되었다. 자수궁다리와 송석원은 각각 21번지와 47-133번지 부근에 있으며, 자수궁다리는 자수궁이 있었던 데서, 송석원은 소나무와 바위가 조화를 이룬다는 데서 이름이 지어졌다.
문화재로는 박노수 가옥(서울 문화재자료 1)이 있다. 휴식 공간으로는 1979년에 개원한 면적 472m2의 옥인공원이 있으며, 사회복지시설로는 1998년에 설립된 라파엘의 집이 있다.
5. 행정 구역
- 1914년 4월 1일: 옥동과 인왕동을 통합하여 옥인동이 되었다.[1]
- 1936년 4월 1일: 옥인정으로 변경되었다.[2]
- 1946년 10월 1일: 옥인동으로 환원되었다.[3]
- 1955년 4월 18일: 행정동 인왕동이 설치되어 옥인동과 통인동을 관할하였다.
- 1970년 5월 5일: 행정동 인왕동을 옥인동으로 개칭하였다.
- 1975년 10월 1일: 행정동 옥인동이 폐지되어 법정동 옥인동은 누상동에서, 법정동 통인동은 효자동에서 관할하게 되었다.
- 1977년 9월 1일: 행정동 누상동이 효자동에 통합되었다.
- 2008년 11월 1일: 행정동 효자동을 청운동과 통합하여 청운효자동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참조
[1]
웹사이트
옥인동 (Ogin-dong 玉仁洞)
http://www.encyber.c[...]
Doosan Encyclopedia
2008-04-22
[2]
웹사이트
Origin of Ogin-dong's name
http://www.jongno.go[...]
Jongno District official site
2008-04-22
[3]
서적
오래된 서울
동하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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