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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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야는 야구, 소프트볼, 크리켓, 축구, 도지볼 등 다양한 스포츠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야구와 소프트볼에서 외야는 내야를 제외한 페어 지역을 의미하며, 외야수는 넓은 범위를 수비하고 주자의 진루를 막는 역할을 한다. 크리켓에서 외야수는 내야수보다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공의 속도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진다. 축구에서는 골키퍼를 제외한 10명의 선수를 외야 선수라고 부르며, 도지볼에서는 내야 바깥쪽 영역을 외야로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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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 |
---|---|
야구/크리켓 경기장 정보 | |
위치 | 내야와 외야 사이 |
구성 | 투수 마운드 (야구) 홈 플레이트 (야구) 베이스 (야구, 1루, 2루, 3루) 투구 구역 (크리켓) |
야구에서의 외야 | |
설명 | 내야를 넘어선 영역 |
역할 | 타자가 친 공이 멀리 날아갈 경우, 외야수가 공을 잡거나 줍는 역할 외야수는 공을 잡은 후 내야로 던져 주자를 아웃시키는 역할 |
크리켓에서의 외야 | |
설명 | 경기장의 중앙 부분에서 가장 바깥쪽 경계까지의 영역 |
역할 | 타자가 친 공을 쫓아가는 역할 공이 경계에 도달하기 전에 멈추거나 잡아내는 역할 |
2. 야구와 소프트볼
야구와 소프트볼에서 외야는 내야를 제외한 페어 지역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파울 지역을 포함한다.[1] 외야수는 내야수보다 넓은 범위를 수비해야 하며, 뜬공이나 땅볼을 처리하여 주자의 진루를 막거나 아웃시키는 역할을 한다.
외야에서는 인필드 플라이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내야수가 정상적인 수비 행위를 하면 잡을 수 있는" 플라이에 적용되므로, 내야와 외야 어디에 떨어지느냐는 관계가 없다.[1]
우익수로부터의 매우 빠른 송구로 타자가 1루에서 아웃되는 라이트 땅볼은 프로 야구에서도 몇 번 기록되고 있다.[1] 프로 야구에서는 레프트 땅볼로 타자가 1루에서 아웃된 적은 없지만, "레프트 땅볼 홈 병살"이라는 기록이 있다.[1] 도쿄 6대학 야구에서 오사와 게이지가 좌익수를 맡고 있었을 때, 타자 주자를 1루 도달 전에 아웃시킨 적이 있다고 한다.[1]
2. 1. 외야의 구조
외야는 대부분 잔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파울 라인과 펜스 근처에는 워닝 트랙(Warning Track)이 설치되어 있다.[1] 워닝 트랙은 흙으로 되어 있어 외야수가 펜스에 가까워졌음을 촉감으로 알 수 있게 해준다.[1] 일부 구장에서는 파울 라인이 흙이 아닌 인조 잔디로 되어 있기도 하지만, 워닝 트랙은 모든 구장에 있다.[1] 외야 잔디는 시각적 흥미를 위해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깎기도 한다.[1]
일본에서는 대부분의 구장에 워닝 존이 설치되어 있는데, 외야 펜스에서 3 - 5미터 정도를 워닝 존으로 하고 있다.[1]
다음은 일본 야구 기구(NPB) 홈구장 중 외야가 천연 잔디인 4개 구장의 워닝 존 재질을 나타낸 표이다.
구장명 | 워닝 존 재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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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 | 흙 (안트코) |
에스콘 필드 HOKKAIDO | 흙 (안트코) |
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 | 인조 잔디 |
한신 고시엔 구장 | 인조 잔디 |
2. 2. 외야와 경기 상황
야구와 소프트볼에서 느리고 습한 외야는 타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타구가 일반적인 플라이볼을 처리하는 깊은 위치의 외야수에게 빠르게 이동하지 않으므로 타자와 다른 주자가 베이스에서 추가 진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젖고 미끄러운 공은 마른 공만큼 정확하게 던질 수 없으므로 베이스에서 추가 진루할 기회가 생긴다. 게다가 젖은 경기장은 일반적으로 수비수의 발을 느려지게 하므로, 야수들은 공이 펜스를 통과하기 전에 공중에서 더 적은 플라이와 라인 드라이브에 도달할 수 있다.2. 3. 한국 프로 야구의 외야
한국 프로 야구(KBO) 구장 중 외야가 천연 잔디인 구장의 워닝 트랙은 흙(앙투카) 또는 인조 잔디로 구성되어 있다. 외야 땅볼은 주자가 타구 판단을 잘못하여 외야수로부터의 송구로 포스 아웃되거나, 루의 공과로 인해 어필 아웃된 경우에 기록된다. [1]3. 크리켓
크리켓에서 외야수는 내야수보다 넓은 범위를 책임져야 하지만, 공이 자신에게 오기까지 시간은 더 걸린다. 외야수는 뜬공(스카이)을 캐치하거나, 땅볼을 처리하여 런 아웃을 시도한다.
3. 1. 외야의 상태와 경기
크리켓에서 공은 야구나 소프트볼보다 땅에 더 붙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잔디 상태가 공이 외야를 통과하는 속도에 큰 영향을 준다. 느린 외야에서는 공의 감속이 많이 일어나 수비는 쉬워지고 타격은 어려워진다. 특히 경계를 치기가 더 어려워진다. 이는 보통 경기 표면이 고르지 않거나 비나 이슬로 인해 축축할 때 발생한다. 반면 빠른 외야에서는 공이 잔디를 따라 굴러갈 때도 감속이 크게 일어나지 않아, 야수를 지나 경계 로프를 넘어가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타자가 런을 빠르게 득점하기 쉽다. 해설자들은 빠른 외야에서 공이 경계로 가속된다고 말하지만, 이는 경사가 있고 공이 내리막으로 움직이는 경기장에서만 물리적으로 가능하다.
야구와 소프트볼에서 느리고 습한 외야는 타자에게 유리하다. 타구가 깊은 위치의 외야수에게 빠르게 이동하지 않아 타자와 주자가 베이스에서 추가 진루를 할 수 있다. 젖고 미끄러운 공은 마른 공만큼 정확하게 던질 수 없어 추가 진루 기회가 생긴다. 젖은 경기장은 수비수의 발 속도를 늦춰 야수가 공중의 플라이나 라인 드라이브를 잡기 어렵게 만든다.
4. 축구
축구에서 각 경기에는 1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골키퍼는 골대에 남아있고, 나머지 10명의 선수는 "외야" 선수이다.
5. 도지볼
도지볼에서 외야는 내야 바깥쪽 영역을 의미하며, 센터 라인에 가까운 장소는 포함되지 않는다.[1] 외야에 배치된 선수는 공에 맞아도 아웃되지 않으며, 내야에 있는 상대 팀 선수를 맞히면 내야로 복귀할 수 있다.[1] 다만, 슈퍼 도지볼 규칙에서는 내야에 있는 상대 팀 선수를 맞혀도 내야로 복귀할 수 없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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