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탄 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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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탄 발사기는 수류탄(유탄)을 발사하는 무기로, 소총의 총열을 개량하거나 전용 발사기를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플린트락 소총 시대에 시작되어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참호전, 대전차전, 열대 우림 전투 등 다양한 환경에 맞춰 발전해 왔다. 유탄 발사기는 단발식, 자동식, 고정형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사용되는 탄약 종류에 따라 살상, 비살상, 스마트 유탄 등으로 구분된다. 한국군은 K11 복합형 소총과 K4 자동유탄발사기를 운용하며, 미국에서는 법적으로 소유가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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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탄 발사기 | |
---|---|
개요 | |
유형 | 유탄 발사 무기 화기 |
용도 | 폭발성, 연막, 가스 투척 |
구경 | 대구경 |
구조 및 작동 방식 | |
발사 방식 | 대구경 유탄을 발사 |
탄약 유형 | 폭발성 연막 가스 |
종류 | |
장착 방식 | 단독형 소총 부착형 자동 유탄 발사기 |
예시 | M203 유탄발사기 RPG-26 |
역사 | |
개발 배경 | 보병의 화력 지원 필요성 증가 |
활용 | |
전술적 활용 | 엄폐물 뒤 적 제압 지역 제압 연막 차장 |
기타 | |
관련 연구 | 탄도학 연구 |
2. 역사
유탄 발사기의 초기 형태는 17세기 유럽에서 등장한 핸드 모르타르(Hand mortar)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는 짧고 굵은 총열에 폭발물을 넣어 발사하는 방식이었으나, 초기에는 신뢰성이 낮아 널리 사용되지 못했다.[5]
제1차 세계 대전 중 참호전이 격화되면서 수류탄의 투척 거리를 늘리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소총 수류탄이나 다양한 형태의 간이 발사 장치(소테렐, 웨스트 스프링 건 등)가 개발되었지만,[6] 결국 경박격포와 소총 수류탄이 주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소총 수류탄은 병사의 소총을 이용해 수류탄을 더 멀리 발사하는 방식이었으나, 정확도나 사용 편의성에는 한계가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소총 수류탄이 계속 사용되었고, 특히 성형작약탄(HEAT) 기술의 발달로 대전차 공격 능력을 갖춘 유탄이 등장했다. 이는 M72 LAW와 같은 경량 일회용 대전차 무기가 보급되기 전까지 보병이 적 차량에 대응할 수 있는 주요 수단 중 하나였다.
본격적인 개인 휴대용 유탄 발사기는 베트남 전쟁을 거치며 발전했다. 정글과 같은 복잡한 지형에서 효과적인 화력 지원 수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M79 유탄발사기는 휴대성과 파괴력을 겸비하여 널리 사용되었으며, 이후 M203 유탄발사기와 같이 소총에 부착하는 언더배럴 형태가 개발되었다. 현대에는 K11 복합소총처럼 소총과 유탄 발사기를 통합하려는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2. 1. 초기 발전

유탄 발사기의 가장 초기 형태는 수류탄의 초기 형태인 도화선 폭탄을 던지기 위한 투석기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현대적인 발사식 유탄 발사기의 직접적인 조상은 짧고 구경이 큰 총열을 가진 단순한 화승총 형태의 장치였다. 이 장치는 말뚝 모양의 몸체에 폭발성 또는 인화성 물질을 넣어 발사하는 방식이었다. 이후 어깨에 메고 쏘는 플런더버스와 유사한 형태로 개량되어 '핸드 모르타르'라고 불렸다.[5] 하지만 초기 핸드 모르타르는 신뢰성이 낮고 사용하기 위험했다. 사용자가 발사 전에 직접 도화선에 불을 붙여야 했고, 폭발물이 총열을 벗어나지 못하고 내부에서 터질 위험이 상당했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지는 못했다. 화약을 이용해 도화선에 불을 붙이려는 시도 역시 도화선이 수류탄 안으로 밀려 들어가 총열 내에서 폭발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플린트락 소총 시대에도 유탄 발사기는 사용되었다. 당시에는 수류탄 투척을 전문으로 하는 척탄병이 있었지만, 공성전 등에서는 사람의 힘만으로는 투척 거리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용 발사기인 핸드 모르타르가 개발되었다. 이 핸드 모르타르는 소총의 구경을 넓혀 수류탄을 장전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었다. 소총탄보다 훨씬 무거운 수류탄을 발사하는 압력을 견디기 위해 총열 길이를 크게 줄이는 대신, 대포 수준으로 총열 두께를 늘렸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짧아진 총열 때문에 초기 발사 속도는 매우 느렸지만, 덕분에 유탄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 방벽 너머의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 유리하여 한때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낮은 발사 속도로 인한 명중률 저하 문제가 있었고, 전투 방식이 현대화되면서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2. 2.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고 서부 전선에서 참호전 양상이 굳어지면서, 적의 참호에 수류탄을 효과적으로 투척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보병이 사용하는 수류탄의 사거리를 늘리기 위한 여러 새로운 분대급 발사기가 개발되었다. 대표적인 예로는 소테렐(Sauterelle) 석궁, 웨스트 스프링 건, 리치 트렌치 캐터펄트 등이 있다.그러나 이러한 초기의 발사 장치들은 실제 전장에서 특별히 효과적이지 못했다. 결국 이 장치들은 스토크스 박격포와 같은 보다 효율적인 경박격포 시스템으로 점차 대체되었고,[6] 보병용 폭발물의 사거리를 늘리는 역할은 주로 소총 수류탄이 담당하게 되었다. 당시 개발된 소총 수류탄 방식으로는 소총 총구에 컵 형태의 발사기를 부착하여 수류탄을 넣고 공포탄으로 발사하거나, 수류탄에 막대기를 달아 총구에 끼우고 공포탄으로 발사하는 방식 등이 있었다.
이러한 시스템의 발전 과정에서 나타난 후기 사례 중 하나로 일본의 91식 수류탄을 들 수 있다. 91식 수류탄은 직접 손으로 던질 수도 있었고, 별도의 어댑터를 부착하여 소총 수류탄으로 발사하거나, 경보병 박격포인 89식 수류탄 발사기의 발사체로도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2. 3. 제2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

제1차 세계 대전 중에 개발되어 제2차 세계 대전까지 사용된 수류탄 발사 방식 중 하나는 병사의 표준 소총을 임시 박격포처럼 사용하는 것이었다. 추진 장약이 달린 수류탄을 소총 총구의 어댑터나 소켓, 또는 발사컵 안에 넣고, 보통 개머리판을 땅에 대고 발사했다. 구형 소총 수류탄은 발사를 위해 특수한 공포탄을 소총에 장전해야 했지만, 현대의 소총 수류탄은 "탄환 트랩"이나 "관통 발사" 시스템을 이용해 실탄으로도 발사할 수 있다.[7]
이 방식은 총열 구경에 맞출 필요가 없어 유탄보다 탄두를 더 크고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류탄을 장착하지 않으면 소총의 무게나 조작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초기에는 독일의 사이스베허(Schiessbecher)처럼 별도의 어댑터나 컵을 휴대해야 했지만, 이후 개발된 소총 수류탄은 대부분 표준 소염기에 바로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예를 들어, NATO 표준인 22mm 수류탄은 별도 어댑터 없이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대부분의 서방 군대 소총에 장착 가능하다.
하지만 매번 발사 전에 수류탄을 총구에 장착해야 하고, 발사 준비 중 적과 마주치면 다시 소총 사격 자세로 바꿔야 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총열 없이 발사되므로 언더배럴 방식이나 독립형 유탄 발사기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진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에는 소총 수류탄이나 소형 박격포 같은 대인 무기 외에도 대전차 병기로서 유탄 발사기가 등장했다. 기존 철갑탄과 달리 성형작약탄(고폭탄 대전차탄, HEAT)은 몬로/노이만 효과를 이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낮은 속도로 발사되는 대전차 유탄이 효과적이었기 때문이다. M72 LAW와 같은 경량 일회용 대전차 무기가 개발되기 전까지, ENERGA 대전차 소총 수류탄과 같은 대형 HEAT 소총 수류탄은 일반 보병이 차량을 공격할 수 있는 주요 수단이었다.
한편, 소총 수류탄은 반동이 심하고 정확도가 낮으며 소총 자체의 마모를 심화시키는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전간기에는 독일 국방군의 5 cm leGrW 36, 구 일본 육군의 89식 중척탄통, 영국 육군의 SBML 2인치 박격포와 같은 전용 소형 박격포가 개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5cm급 경박격포는 제2차 세계 대전 중반에는 위력과 사거리가 부족하다고 여겨져 일본군을 제외하고는 점차 사라졌다. 이 시기 이탈리아에서는 특수부대용 카르카노 M1891/28 카빈에 장착하는 38mm 구경의 유탄 발사기인 Mod. 28 트롬본치노가 개발되었는데, 이는 이후 XM148이나 M79 개발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당시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다.
베트남 전쟁에서는 시야가 좋지 않은 정글 환경에 대응하여, 탄피 내부에 약실 구조를 가진 하이-로우 프레셔 탄을 사용하는 개인 휴대용 유탄 발사기(이른바 유탄총) 개발이 본격화되었다.
소총 수류탄은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부터 대부분의 역할을 전용 유탄 발사기에 넘겨주며 사용 빈도가 크게 줄었지만, 최근 특수 목적을 위해 다시 주목받고 있다.
3. 종류
유탄발사기는 작동 방식과 사용 형태에 따라 크게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분류는 한 발씩 장전하여 발사하는 단발식과 탄띠나 탄창을 이용해 연속으로 발사하는 자동식이다.
단발식 유탄발사기는 다시 독립적으로 사용하는 독립형과 소총 등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소총 부착형으로 구분된다. 독립형은 초기의 진압용 총 형태에서 발전했으며, 소총 부착형은 병사의 휴대 부담을 줄이고 필요시 즉각적인 화력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자동 유탄발사기는 유탄 기관총[17]이라고도 불리며, 주로 삼각대에 거치하거나 차량에 탑재하여 중기관총과 유사하게 지역 제압 및 엄호 사격용으로 사용된다.
이 외에도 장갑차 등에 고정 설치되어 연막탄이나 최루탄 등을 발사하는 고정형 유탄발사기도 있다. 이는 주로 차량의 방어적인 목적으로 사용된다.[21]
사용되는 탄약 구경도 용도에 따라 다른데, 군용으로는 40mm 유탄이 일반적인 반면, 경찰 등에서는 최루탄이나 고무탄 같은 저살상탄약 발사용으로 37/38mm 구경이 널리 쓰인다.[35]
3. 1. 단발식 유탄발사기
단발식 유탄발사기는 이름 그대로 한 발씩 수동으로 장전하여 발사하는 유탄발사기를 의미한다. 현대적인 유탄발사기의 초기 형태는 1930년대 최루탄 등을 발사하기 위해 개발된 페더럴 진압총과 같은 진압용 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후 베트남 전쟁 시기 미국에서 개발된 M79 유탄 발사기는 소총 수류탄보다 효과적인 보병 지원 화력 제공을 목표로 한 대표적인 단발식 유탄발사기였다.[8][9]단발식 유탄발사기는 크게 총 자체로 완결된 독립형 유탄발사기와 소총 등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소총 부착형 유탄발사기로 나눌 수 있다. 독립형 중에는 M79와 같은 밑접이식(중절식) 외에도 회전탄창식, 펌프 액션 등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며, 소총 부착형은 주로 소총의 총열 하부에 장착하여 사용한다.
과거에는 유탄수가 독립적인 단발식 유탄발사기를 주로 사용했으나, 점차 소총 부착형 유탄발사기가 보편화되면서 독립형 단발식 발사기의 군사적 사용은 줄어드는 추세이다. 하지만 여전히 진압 작전에서 비살상탄 발사용으로 널리 사용되며, 기관단총과 같이 유탄발사기 부착이 어려운 총기를 사용하는 부대에서는 독립형 발사기를 운용하기도 한다.
3. 1. 1. 독립형 유탄발사기
현대적인 의미의 독립형 유탄 발사기의 초기 사례는 진압용 총으로, 최루탄과 충격탄 같은 비살상탄을 발사하도록 설계되었다. 1930년대에 개발된 페더럴 진압총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단발식 고폭탄 전용 후장식 발사기의 초기 사례 중 하나는 미국의 특수 목적 개인화기 프로그램(특히 프로젝트 니블릭 기간 동안 개발된 40×46mm 유탄[8])의 결과물인 M79 유탄 발사기였다. M79의 목표는 소총 수류탄보다 사거리가 길면서 박격포보다는 휴대성이 좋은 장치를 만드는 것이었다.[9] 이러한 단발식 발사기는 군에서 소총 장착형 유탄 발사기로 대체되면서 사용 빈도가 줄었지만, 여전히 진압 작전 등 특수한 목적에는 흔히 사용된다. 또한, 주무장으로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부대에서는 독립형 유탄 발사기를 선호하기도 하는데, 기관단총에는 소총 장착형 발사기를 부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ARWEN 37과 같은 다연장 유탄 발사기는 진압 작전에서 최루탄이나 연막탄 발사에 사용되고, 밀코어 MGL과 같은 군용 발사기는 보병에게 지속적인 화력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맨빌 총에서 유래한 이러한 다연장 발사기들은 대부분 리볼버식 실린더를 사용하지만, 차이나 레이크 유탄 발사기나 GM-94처럼 펌프 액션 방식으로 작동하는 대형화된 산탄총 형태의 무기도 존재한다. Neopup PAW-20이나 XM25 CDTE와 같이 탄창 급탄식 반자동 설계도 군용으로 개발되었는데, 이들은 탄창 크기의 실용성을 위해 40mm보다 작은 탄환(각각 20mm, 25mm)을 사용하여 부수적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독립형 유탄발사기는 작동 방식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밑접이식(중절식): 총몸을 꺾어 약실에 탄약을 직접 장전하는 방식이다. 어깨에 견착하여 사격하는 형태가 기본이며, 군용으로는 사용이 줄어드는 추세이다.
- 회전탄창식: 여러 발의 유탄을 원통형 탄창에 장전하여 발사하는 방식이다. 1930년대 말 맨빌 총이 개발되었으나, 다탄수를 추구한 결과 부피가 커서 널리 보급되지는 못했다. 현대에는 6발 장전식이 주류를 이루며, 탄창 회전은 수동 또는 태엽을 이용한다.
- 기타 방식: 펌프 액션으로 작동하는 튜브형 탄창 방식(예: GM-94) 등이 있다.
방식 | 기종 | 사용 국가 (예시) |
---|---|---|
밑접이식 | M79 유탄발사기 | 미국군 |
H&K HK69 | 독일 연방군 | |
브뤼거&토메 GL-06 | 스위스군 | |
페더럴 진압총 | 경찰 등 (진압용) | |
회전탄창식 | 밀코어 MGL | 남아프리카 공화국군, 미국 해병대 |
어윈 37 | 영국군, 캐나다군 | |
6Г30|RG-6ru | 러시아군 | |
기타 | 어윈 ACE | (단발식, 자동 장전/배출) |
GM-94 | (펌프 액션, 튜브 탄창식) |
3. 1. 2. 소총 부착형 유탄발사기

소총 부착형 유탄발사기는 비교적 낮은 내부 압력과 짧은 총열만 필요하기 때문에, 가벼운 발사기를 기존 소총의 총열 아래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유형은 "언더배럴(underbarrel)" 또는 "언더슬렁(underslung)" 유탄 발사기라고도 불린다.[10][11] 소총에 유탄발사기를 부착하면 별도의 개머리판 등이 필요 없어 병사가 휴대해야 하는 무게를 줄일 수 있고, 필요한 순간에 즉시 유탄 발사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로 소총의 총열 하부에 장착하며, 탄약은 한 발씩 총열 후방에서 장전하고 발사 기구 역시 총열 후방에 부착된다.
언더배럴 40mm 유탄 발사기는 일반적으로 자체 방아쇠 장치를 가지고 있다. 발사하려면 사수가 손잡이를 바꾸고 안전장치를 해제한 다음 방아쇠를 당기면 된다. 서구권 시스템에서는 재장전을 위해 총열이 앞으로 미끄러지거나(M203) 옆으로 회전하는 방식(AG36, M320)을 사용하며, 주로 40×46mm 유탄을 발사한다.[12] 반면, 소련 및 러시아의 GP-25와 같은 발사기는 탄피 없는 유탄을 총구 쪽으로 장전하는(muzzle-loaded) 독자적인 방식을 사용한다. 조준을 위해서는 보통 발사기나 소총에 별도의 조준경(사다리식, 리프식 등)을 부착하며, 최신 발사기에는 탄도 계산기나 주야간 조준경 같은 더 정교한 시스템을 장착하기도 한다.
소총에 유탄발사기를 장착하는 개념은 특수 목적 개인 화기(SPIW) 프로그램에서 비롯되었다. 초기에 콜트사에서 XM148 유탄 발사기를 개발했으나 문제가 많아 채택되지 못했다. 이후 AAI사의 제안을 개량하여 1968년 M203 유탄발사기가 미군에 채택되었다.[13] M203은 M16 소총, M4 카빈 등 다양한 소총에 장착할 수 있도록 여러 버전과 부품 키트가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었다.
하지만 M203은 총열이 앞으로 미끄러지는 슬라이딩 방식 때문에 길이가 긴 특수 유탄을 사용하기 어렵고, 조준경 마운트가 기본 제공되지 않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현대적인 유탄발사기들이 개발되었다. FN 헤르스탈의 ELGM이나 헤클러&코흐의 AG36 등은 옆으로 총열이 회전하는 스윙 아웃(swing-out) 방식을 채택하여 다양한 길이의 유탄을 장전하기 쉬워졌고, 조준경 마운트가 통합되었으며 단독 발사기로 변환하기도 용이해졌다. AG36을 개량한 M320은 실패한 XM8 프로그램에서 파생되어 2008년 미군의 M203 대체품으로 선정되었다.[14]
소련에서는 AK 소총 시리즈용 언더배럴 유탄발사기 개발이 1966년에 시작되어, 1978년 AK-74 소총에 장착하는 총구 장전식 GP-25를 개발했다. 이후 GP 시리즈로 발전하였다.
한편, 유탄발사기와 소총을 처음부터 하나로 결합한 복합소총 개발 시도도 있었다. 미국의 XM29 OICW가 대표적이지만[15]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까지 실용화되어 군에 채택된 복합소총은 대한민국 국군이 2008년 개발하여 일부 운용 중인 S&T 대우 K11이 사실상 유일하다.[16]
=== 주요 기종 ===
제조국 | 모델명 | 주요 사용 군대 |
---|---|---|
-- 미국 | M203 유탄발사기 | 미국군 |
-- 독일 | H&K HK79 | 독일 연방군 |
-- 독일 | H&K AG36 / M320 유탄발사기 | 독일 연방군, 미국군 |
-- 소련 / -- 러시아 | GP-25/GP-30 | 소비에트 연방군, 러시아 연방군 |
-- 스위스 | SIG GL5040 | 스위스군 |
-- 싱가포르 | CIS 40 GL | 싱가포르군 |
-- 이탈리아 | 베레타 GLX160 | 이탈리아군 |
-- 오스트리아 | Steyr Mannlicher SL40 | 오스트레일리아군 |
-- 벨기에 | FN40GL | 벨기에군 |
3. 1. 3. 기타 단발식 유탄발사기
- 어윈 ACE: 어윈 37을 단발식으로 만든 모델이다. 탄약을 삽입하고 격발 거리가 긴 방아쇠를 조작하면 장전, 발사, 배출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 GM-94영어: 튜브 탄창식을 사용하는 펌프 액션 방식의 유탄발사기이다.
3. 2. 자동 유탄발사기

자동 유탄발사기 또는 유탄 기관총[17]은 탄띠 또는 대용량 탄창에서 폭발성 탄환을 연속적으로 발사하는 분대 지원 화기이다. 대부분 중화기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삼각대 또는 차량에 장착되며, 중기관총처럼 강력한 억제 사격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차량과 건물을 파괴할 수 있는 충분한 화력을 지닌다. 대표적인 예로는 Mk 19, AGS-17, HK GMG 등이 있다.
자동 유탄발사기의 작동 방식으로는 블로우백 방식, 가스 작동 방식, 쇼트리코일 방식(반동 이용 방식)이 있으며, 구조가 간단한 블로우백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참고로 미국군에서는 자동 유탄발사기를 중기관총 범주에 포함하여 취급하기도 한다.[36]
자동 유탄발사기는 일반적으로 보병용 유탄발사기보다 더 높은 속도의 탄환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NATO 표준 자동 유탄발사기는 보병용 40×46mm 탄환 대신 40×53mm 유탄을 사용한다. 그러나 예외도 존재한다. 크랭크 작동식 Mk 18 Mod 0 유탄발사기는 완전 자동이 아닌 독특한 예시이며,[17] Mk 20 Mod 0 유탄발사기는 40×46mm 탄환을 사용했다. 또한 QBZ-95 돌격소총용 QLG91B 개머리판 발사기와 같은 35×32mm 저속 유탄을 사용하는 중국의 87식 유탄발사기는 전용 기관총처럼 운용하도록 설계되었다.[18][19][20]

한편, 반자동식 유탄발사기를 돌격소총과 통합하려는 시도로 XM29 OICW가 개발되었으나 실용화에는 이르지 못했다. 한국에서도 유사한 개념의 K11 복합형 소총을 개발했지만, 유탄발사기 부분이 볼트 액션 방식이었고 결국 실용화되지 못했다.[37]
'''주요 기종'''
모델명 | 개발/운용 국가 |
---|---|
M75 | 미국 |
Mk 19 | 미국 |
Mk 47 스트라이커 | 미국 |
XM25 | 미국 |
96식 자동척탄총 | 일본 (육상자위대) |
HK GMG | 독일 (독일 연방군) |
LAG 40 | 스페인 (스페인군) |
AGS-17 | 소련 / 러시아 |
AGS-30 | 러시아 |
AGS-40 발칸 | 러시아 |
K4 고속유탄기관총 |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군) |
데넬 Y3 AGL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군) |
네오팝 PAW-20 | 남아프리카 공화국 |
UAG-40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군) |
87식 | 중국 (중국인민해방군) |
QLU-11 | 중국 (중국인민해방군) |
3. 3. 고정형 유탄발사기

일부 장갑차에는 단거리, 단발식 유탄 발사기를 고정된 형태로 여러 개 장착하여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21] 이 장치는 주로 연막을 만들어 차량을 숨기기 위해 연막탄을 발사하는 데 쓰이지만, 채프나 조명탄, 또는 대인 수류탄을 장전하여 적 보병의 공격을 막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차량 탑재 유탄 발사기는 흔히 연막탄 발사기라고도 불린다.
제2차 세계 대전 시기 독일군의 Nebelkerzenabwurfvorrichtung|네벨케르첸압부르프포어리히퉁de, Nebelwurfgerät|네벨부르프게레트de, Minenabwurfvorrichtung|미넨압부르프포어리히퉁de, Nahverteidigungswaffe|나페어타이디궁스바페de 등이 이러한 장치의 예시이다. 현대에도 군용 차량이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대구경 연막탄을 발사하는 고정식 유탄 발사기를 탑재하는 경우가 있다.
4. 탄약
대부분의 유탄 발사기는 다양한 종류의 탄약을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진다. 군사용으로는 40mm 파편 수류탄과 같은 살상용 탄약이 주로 사용되며, 이는 보병이나 경장갑 차량 등 광범위한 표적에 효과적이다.[22] 또한 유탄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화염탄, 소이탄, 최루탄, 연막탄 등 특수 목적의 탄약도 운용 가능하다.[23] 법 집행 기관에서는 주로 시위 진압 등을 위해 연막탄이나 최루탄, 또는 곤봉탄이나 스펀지탄과 같은 비살상 탄약을 사용한다.[23]
살상용 탄약에는 일반적으로 발사 후 일정 거리 이상 날아가거나 일정 횟수 이상 회전해야 탄두가 작동하는 관성 신관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발사 직후 근거리 장애물에 부딪혀 폭발하여 사용자가 다치는 사고를 방지한다.[23]
서구권에서는 주로 군용으로 40mm 구경을, 민간 및 법 집행 기관용으로는 37mm 조명탄 구경을 사용한다. 이는 민간에서 합법적으로 소지할 수 있는 37mm 조명탄 발사기로 군용 살상탄(40mm 구경으로만 생산됨)을 발사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반면, 40mm 구경으로는 다양한 비살상 탄약도 생산되며 법 집행 기관에서도 40mm 유탄 발사기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이다.[24]
최근에는 '스마트' 유탄 시스템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 시스템은 통합 조준 장치와 연동하여 유탄이 목표 지점 상공의 미리 설정된 거리에서 폭발하도록 제어함으로써, 엄폐물 뒤에 숨은 적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25][26][27][28] 한국의 S&T 대우 K11 복합소총 등 여러 국가에서 유사한 기술을 개발 및 운용하고 있다.
4. 1. 군용 탄약
대부분의 유탄 발사기는 다양한 종류의 탄약을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진다. 군사용으로는 주로 파편탄이 사용되며, NATO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40mm 수류탄이다. 이 40mm 파편 수류탄은 보병뿐만 아니라 경장갑 차량을 포함한 광범위한 표적에 효과적이다.[22] 유탄은 일반 총알보다 크기가 커서, 상당한 양의 화학 물질이 필요한 화염탄, 소이탄, 최루탄, 연막탄과 같은 특수 목적 탄두의 제작도 가능하다.[23] 살상용 유탄에는 일반적으로 관성 신관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이는 유탄이 발사 후 일정 횟수 이상 회전해야 탄두가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발사 직후 가까운 장애물에 부딪혔을 때 사용자가 피해를 입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장치이다.[23]서구권 유탄 발사기의 구경은 주로 군용인 40mm와 민간 및 법 집행 기관용인 37mm 조명탄 구경으로 나뉜다. 37mm 구경으로는 살상용 군사 탄약이 생산되지 않으므로, 민간에서 합법적으로 소지 가능한 37mm 조명탄 발사기를 이용해 군용 살상탄을 발사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이다. 반면 40mm 구경으로는 다양한 종류의 비살상 탄약도 생산되며, 법 집행 기관에서도 점차 40×46mm 탄약을 사용하는 유탄 발사기를 도입하는 추세이다.[24]

최근 군에서는 통합 조준 시스템과 연동되는 '스마트' 유탄 시스템 개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시스템은 유탄이 목표 지점에 직접 충돌하여 폭발하는 일반적인 점폭발 방식 외에도, 미리 설정된 거리의 공중에서 폭발하여 엄폐물 뒤에 숨은 표적까지 파편으로 공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공중폭발탄 개념은 소형 무기 마스터 플랜(SAM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폭 공중 폭발탄(HEAB)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발되었다.[25] 관련 프로젝트로는 목표 개인 전투 무기(OICW, 20×28mm 및 25×40mm 저속탄 사용)와 XM307 고급 승무원 운용 무기(ACSW, 25×59mm 고속탄 사용) 등이 있었고, 저속탄은 XM25 CDTE에서 사용될 예정이었다.[26]
SAMP 무기 프로그램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미국은 유사한 기술을 40mm 유탄에 통합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전환했다. 대표적인 예로는 Mk 47 스트라이커 자동 유탄 발사기용 40×53mm MK285 프로그램 가능 사전 파편화 고폭탄/자폭(PPHE/SD) 탄[27]과 소총 부착형 유탄 발사기용 40×46mm SAGM 탄이 있다. 특히 SAGM탄은 별도의 통합 조준 시스템 없이 자체 컴퓨터 제어를 통해 공중 폭발이 가능한 특징을 가진다.[28] 미국 외에도 한국의 S&T 대우 K11 복합소총, 호주의 첨단 개인 전투 무기 프로그램, 중국의 ZH-05 유탄 발사기 모듈 등 여러 국가에서 유사한 공중폭발 기술을 적용한 유탄 및 발사 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용하고 있다.
4. 2. 비살상 탄약
법 집행 기관에서는 일반적으로 시위 진압 작전 등에서 유탄 발사기를 사용한다. 이때 주로 사용되는 탄약은 연막탄이나 최루탄이며, 곤봉탄이나 스펀지탄과 같은 비살상 진압용 탄약도 존재한다.[23]서구권에서는 민간 및 법 집행 기관용으로 37mm 조명탄 구경의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고, 군용으로는 더 큰 40mm 구경을 사용한다. 이는 민간인이 합법적으로 소지한 37mm 조명탄 발사기로 군용 살상탄을 발사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살상용 탄약은 37mm 구경으로는 생산되지 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40mm 구경 유탄 발사기로는 다양한 종류의 비살상 탄약을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민간 시장용이 아닌 법 집행 기관용으로 40×46mm 탄약을 사용하는 유탄 발사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24]
4. 3. 스마트 유탄
최근 군에서는 통합 조준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유탄 시스템 개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 시스템은 유탄을 일반적인 점폭발탄처럼 사용하거나, 미리 설정된 거리에서 공중에서 폭발시켜 은폐물 뒤의 표적을 파편으로 공격할 수 있는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춘다.
이러한 스마트 유탄 탄약은 소형 무기 마스터 플랜(SAM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폭 공중 폭발탄(HEAB, High Explosive Air Burst)으로 처음 개발되었다.[25] 관련 프로젝트로는 목표 개인 전투 무기(20×28mm 및 25×40mm 저속탄 사용)와 고급 승무원 운용 무기(25×59mm 고속탄 사용) 등이 있다. 특히 저속탄은 XM25 CDTE에서 사용될 예정이었다.[26]
SAMP 무기 프로그램이 중단된 후, 미국은 유사한 기술을 통합한 40mm 스마트 유탄 개발을 지속했다. 대표적인 예로는 Mk 47 스트라이커 자동 유탄 발사기용 40×53mm MK285 프로그램식 사전 파편화 고폭탄/자폭(PPHE/SD) 탄[27]과, 최근 개발된 40×46mm 소총 부착형 유탄 발사기용 SAGM(Small Arms Grenade Munitions) 탄이 있다. SAGM탄은 별도의 통합 조준 시스템 없이도 공중 폭발이 가능한 컴퓨터 제어 유탄이다.[28]
다른 국가들도 유사한 스마트 유탄 기술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의 S&T 대우 K11 복합소총, 호주의 첨단 개인 전투 무기 (AICW, Advanced Individual Combat Weapon) 프로그램, 중국의 ZH-05 유탄 발사기 모듈 등이 대표적이다.
5. 한국군과 유탄발사기
한국군은 유탄발사기를 주로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소총에 장착하여 병행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운용 개념에 따라 2008년에는 소총과 유탄발사기 기능을 하나로 합친 복합형 개인화기인 K11이 개발되었다.
6. 법적 규제
미국에서는 1934년 국립화기법 (National Firearms Act)에 따라, 약 1.27cm(12.7mm) 이상의 구경을 가진 후장식 화기 중 실질적인 스포츠 용도가 없는 것은 "파괴적 장치"로 분류되어 소유가 엄격히 제한되며, 일부 주에서는 완전히 금지된다. 유탄 발사기에 사용되는 폭발성 탄약 역시 각 발사체마다 파괴적 장치로 분류되어 동일한 규제를 받는다. 캘리포니아주는 캘리포니아 형법 16460조에 따라 일체형 유탄 발사 장치가 장착된 소총도 파괴적 장치로 간주한다.[29]
그러나 알코올 담배 화기 및 폭발물 담당국(BATFE)은 37mm 플레어 발사기가 펠릿이나 빈백탄과 같은 직사 탄약과 함께 소지되지 않는 한 파괴적 장치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 때문에 민간인이 화기로 규제되지 않는 37mm 플레어 발사기를 소유하는 것은 합법적이다. 일부 37mm 플레어 발사기는 유탄 발사기와 유사한 외형으로 제작되며 특정 탄약을 사용하기도 한다.[30][31] 이러한 이유로 미국 영화 제작 시 시각적으로 비슷한 37mm 발사기를 40mm 무기 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유탄 발사기" 또는 "유탄 발사기 마운트"는 종종 "돌격무기"를 정의하는 특징 목록에 포함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주로 소총 유탄과 호환되는 소염기를 가진 화기에 영향을 미치는 법적 정의이다.[32][33] 폭발성 유탄과 그 탄약을 발사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화기는 이미 연방 차원에서 파괴적 장치로 규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주의 돌격무기 금지 조치는 금지 목록에 하부 배럴 37mm 플레어 발사기를 포함하도록 확대되기도 한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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