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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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윤동균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에는 OB 베어스에서 1982년부터 1989년까지 1루수, 지명타자 등으로 활약하며 팀의 원년 우승에 기여했고, 통산 59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85, 277타점을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OB 베어스의 코치와 감독을 역임했으며, 1992년 프로 선수 출신 최초로 감독이 되었다. 1993년 팀을 준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으나, 1994년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으로 자진 사임했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한화 이글스 코치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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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균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선수명 | 윤동균 |
원어명 | Yun Dong-Kyun |
소속 구단 | OB 베어스 |
등번호 | 10 (영구 결번 전) |
국적 | 대한민국 |
출생지 | 강원도 삼척시 |
생년월일 | 1949년 7월 2일 |
신장 | 176 cm |
체중 | 94 kg |
수비 위치 | 외야수 |
투구 | 좌 |
타석 | 좌 |
프로 입단 연도 | 1982년 |
드래프트 순위 | 원년 멤버 |
첫 출장 | KBO / 1982년 3월 28일 동대문 대 MBC전 |
마지막 경기 | KBO / 1989년 8월 17일 잠실 대 롯데전 |
선수 경력 | |
코치 경력 | |
감독 경력 |
2. 학력
3. 선수 경력
윤동균은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대전으로 이주하여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대전문창초등학교, 충남중학교, 동대문상업고등학교를 거치며 투수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으나, 불의의 사고로 야수로 전향했다.[1] 이후 중소기업은행, 포항제철에서 실업 야구 선수로 활동했다.
1982년 KBO 리그 출범과 함께 34세의 나이로 OB 베어스 창단 멤버로 입단하여 1번과 3번 타자를 오가며 팀의 원년 우승에 기여했다.[3] 1989년 8월 17일 잠실 롯데전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통산 594경기에서 0.285의 타율과 277타점을 기록했다.[4]
3. 1. 프로 입단 전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대전으로 이주하여 대전문창초등학교와 충남중학교를 졸업하고 동대문상업고등학교에 진학한다.[1] 배명고등학교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투수 유망주였지만, 연습경기 도중 팀 동료의 머리를 맞추는 사건 때문에 이후 투수로서의 자신감을 상실하여 야수로 전향했다고 전해진다.[2]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은행, 포항제철에서 실업 야구 선수로 활동했다.3. 2. OB 베어스 시절 (1982-1989)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하자 34세의 나이로 OB 베어스 창단 멤버로 입단, 1번과 3번 타자를 오가며 활약하여 OB 베어스의 원년 우승에 기여했다.[3] 1989년 8월 17일 잠실 롯데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통산 594경기 출장에 0.285의 타율과 277타점을 기록했다.[4]4. 지도자 경력
1990년 은퇴 후 OB 베어스 코치를 맡았다. 1991년 이재우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감독 대행을 맡았고, 이듬해 프로 선수 출신 최초로 감독에 선임되었다.[5] 1992년 시즌 5위, 1993년 시즌 3위로 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994년에는 7위에 머물렀고, 시즌 막바지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으로 자진 사임했다. 1995년 OB 베어스의 창단 2번째 우승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14]
1997년 이광환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감독 물망에 올랐을 때 2군 감독으로 내정되었으나,[6] 무산되어 현장 복귀가 좌절되었다. 이후 개인 사업을 하다 2001년 한화 이글스 코치로 야구계에 복귀했다.[8] 2002년 이광환 감독 경질 후 코치직에서 물러났다.
4. 1. OB 베어스 코치 및 감독 (1990-1994)
은퇴 후 OB 베어스 코치를 맡다가 1991년 이재우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감독 대행을 맡았다. 이듬해 프로 선수 출신 최초로 감독에 선임되었다.[5] 1992년에는 시즌을 5위로 마감했지만, 1993년에는 시즌 3위로 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1994년에는 전년도의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7위에 머물렀다. 그 해 9월 4일, 시즌 막바지 군산 쌍방울전에서 패한 후, 성적 부진에 대한 부담감으로 선수들을 심하게 다그쳤다. 이에 반발한 선수들이 숙소를 떠나는 선수단 집단 이탈 사건이 일어났고, 결국 자진 사임하여 김인식에게 감독직을 넘겼다.
비록 성적에 대한 부담을 이기지 못해 경력에 큰 오점을 남겼으나, 김민호, 안경현, 임형석, 장원진 등 훗날 OB의 황금기를 이끄는 선수들을 발굴하여 이듬해 1995년 OB 베어스의 창단 2번째 우승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14]
4. 2. 한화 이글스 코치 (2001-2002)
1997년 시즌 뒤 이광환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 감독 물망에 올랐을 때 2군 감독으로 내정되었으나,[6] 이광환 감독이 향토(대구) 출신임에도 고교 때부터 서울로 이주해 선수단 장악력이 문제가 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 때문에[7] 좌절되어 현장 복귀가 무산되었다. 이후 야구계를 완전히 떠나 음식점 경영 등 개인 사업을 하다 2001년 한화 이글스 코치를 맡아 야구계에 복귀했다.[8] 2002년 말 이광환 감독이 경질되면서 코치직에서 물러났는데, 한때 이광환 감독 후임으로 거론됐으나 갑작스럽게 팀을 떠나는 바람에 좌절됐다.[9]5. 은퇴 이후
야구계를 완전히 떠나 음식점 경영 등 개인 사업을 했다.[6] 2001년부터 한화 이글스의 코치를 맡아 야구계에 복귀하였으나, 2002년 말에 이광환 감독이 경질되면서 코치직에서 물러났다.[8] 현재는 KBO 경기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6. 통산 기록
윤동균은 OB 베어스에서 8시즌 동안 선수로 활동했다. 통산 기록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소속 | 타율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삼진 | 병살타 | 희생타 | 장타율 |
---|---|---|---|---|---|---|---|---|---|---|---|---|---|---|---|---|
통산 | ||||||||||||||||
8시즌 | OB | 0.285 | 594 | 1963 | 560 | 98 | 21 | 38 | 277 | 263 | 41 | 294 | 194 | 39 | 21 | 0.415 |
6. 1. 선수 기록
연도 | 소속 | 타율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삼진 | 병살타 | 희생타 | 장타율 |
---|---|---|---|---|---|---|---|---|---|---|---|---|---|---|---|---|
1982 | OB | 0.342 | 77 | 284 | 97 | 20 | 5 | 8 | 47 | 54 | 9 | 46 | 27 | 3 | 4 | 0.532 |
1983 | 0.275 | 97 | 353 | 97 | 19 | 1 | 10 | 54 | 49 | 7 | 55 | 33 | 5 | 3 | 0.419 | |
1984 | 0.287 | 99 | 349 | 100 | 14 | 4 | 10 | 40 | 54 | 14 | 61 | 27 | 5 | 4 | 0.436 | |
1985 | 0.290 | 85 | 286 | 83 | 12 | 6 | 8 | 41 | 40 | 6 | 45 | 32 | 5 | 4 | 0.458 | |
1986 | 0.267 | 102 | 345 | 92 | 14 | 4 | 2 | 37 | 32 | 5 | 46 | 36 | 6 | 1 | 0.348 | |
1987 | 0.276 | 93 | 294 | 81 | 17 | 1 | 0 | 48 | 32 | 0 | 36 | 33 | 10 | 4 | 0.340 | |
1988 | 0.205 | 35 | 44 | 9 | 1 | 0 | 0 | 8 | 2 | 0 | 5 | 4 | 4 | 1 | 0.227 | |
1989 | 0.125 | 6 | 8 | 1 | 1 | 0 | 0 | 2 | 0 | 0 | 0 | 2 | 1 | 0 | 0.250 | |
통산 | 8시즌 | 0.285 | 594 | 1963 | 560 | 98 | 21 | 38 | 277 | 263 | 41 | 294 | 194 | 39 | 21 | 0.415 |
7. 기타
OB 베어스 시절 등번호는 10번, 70번이었다.
참조
[1]
뉴스
윤동균은… 고교때 노히트노런 투수, 프로야구 각종 ‘1호’ 기록
http://sports.news.n[...]
문화일보
[2]
웹인용
청원야구의 전적과 빛을 남긴 사람들
http://www.cheongwon[...]
2009-03-02
[3]
뉴스
박철순 윤동균 김우열...1982년 OB의 추억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8-10-15
[4]
뉴스
6년 만에 돌아온 ‘백곰’ 윤동균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08-10-15
[5]
뉴스
金(김)인식 OB감독 친화력 중시…"3년內(내) 팀우승 자신"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2019-12-29
[6]
뉴스
삼성, 이광환 차기감독 내정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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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0-02-25
[7]
뉴스
삼성지휘봉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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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0-02-2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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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환 한화감독 자신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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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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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균코치 유니폼 자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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