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권

3. 경력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인천광역시 체육회 고문 변호사, 열린정보장애인협회 인천지부 고문변호사, 인천정신지체인애호협회 고문변호사, 인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고문변호사를 역임했다.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행정자치부위원장,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인천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본부장,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박근혜 경선후보 인천총괄본부장을 지냈다. 한나라당 부대변인, 한나라당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당협위원장,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 종민회 회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새누리당 전임위원, 자유한국당 법률행정위원을 역임했다.

4. 논란

이상권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취임 당시 홍보 비용을 부당하게 집행하고, 보은 인사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상권은 전기안전공사 사장 취임 후, 자신의 고등학교 선후배가 대표로 있는 지역 언론사 A신문과 B일보 등 2곳과 직접 계약을 체결해 1,485만 원을 주고 8차례 공사 광고를 게재했다. 이는 지역 언론 광고금액의 21.6%에 해당한다.^[1] 특히 2014년 전기안전홍보 예산이 대폭 삭감돼 지역 언론사 광고비가 대폭 줄었음에도 A신문과 B일보에 광고를 주라고 본사 홍보실에 지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유료광고 게재 시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야 하지만 이상권 사장의 지시로 이를 무시했다.^[1]

부당 인사도 논란이 되고 있다. 2014년 4월 고교 후배 C씨(2급 을)를 상위 보직인 인재개발실장(2급 갑)에 임명해 인사규정을 위반했다. 인재개발실장은 직원의 승진과 보직 부여 등 결정할 수 있는 요직 중에 요직이다. 거기다 1급 승진인사 시 필수 절차를 누락하고 인사위원회 심사 전에 C씨를 승진자로 내정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감사원은 C씨의 승진인사발령을 취소하고, 자신의 1급 발탁승진 인사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데 대해 정직 처분하라고 요구했다.^[1]

4. 1.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시절 비리 의혹

4. 1. 1. 언론사 특혜 제공

4. 1. 2. 보은 인사

5. 역대 선거 결과

이상권은 2010년 재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구 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후 선거에서는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