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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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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정록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 〈농부일기〉가,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혈거시대〉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김수영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박재삼문학상, 한성기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만해문예학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풋사과의 주름살》, 《의자》, 《정말》 등이 있으며, 산문집, 동시집도 다수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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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록 (시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 약력


  • 198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 〈농부일기〉로 등단했다.
  •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혈거시대(穴居時代)〉로 등단했다.
  • 2001년 제20회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 2002년 제13회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다.
  • 2013년 제8회 윤동주문학대상을 수상했다.
  • 2017년 제5회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했다.
  • 2021년 제28회 한성기문학상을 수상했다.
  • 현재, (문화in) 만해문예학교장이다.

3. 저서

종류제목출판사출판 연도ISBN
시집《벌레의 집은 아늑하다》문학동네199489-85712-20-9
시집《풋사과의 주름살》문학과지성사19968932008671
시집《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문학과지성사199989320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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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문태준은 이정록의 시에서 곰살가운 살내가 풍긴다면서, 시를 읽고 있으면 마치 옷을 벗고 대중목욕탕에 함께 들어앉아 있는 기분이 든다고 평가했다.[2]

참조

[1] 웹인용 이정록시인과 시 의자에 관해 http://www.jisikworl[...] 2010-02-24
[2] 뉴스 "[애송시 100편 - 제 65편] 의자" http://issue.chosun.[...] 조선일보 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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