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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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달진문학상은 시인 김달진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역량 있는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김달진문학상, 김달진 창원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젊은 시인상, 김달진문학상 젊은 평론가상, 창원KC 국제시문학상, 진해 김달진문학제 특별상 등이 있으며, 김달진문학상 운영위원회와 서울신문이 공동 주최한다. 김달진문학제는 김달진문학상 시상식 외에도 동화구연대회, 청소년시낭송대회, 월하전국백일장 등의 부대행사를 통해 문학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1996년부터 김달진문학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진해시(현 창원시 진해구)와 마산·창원 불교연합회, 진해 사암연합회 후원으로 제1회 김달진문학제를 매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진해 시민회관과 문화의 거리 등에서 열리며, 2005년에는 김달진의 생가가 있는 웅동 소사리에 김달진문학관이 개관되었다.[1][2]
김달진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역량 있는 문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시 부문과 평론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1990년 제1회 시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매년 뛰어난 작품을 발표한 문인들에게 수여되었다.
2. 김달진문학제
2. 1. 부대행사
김달진문학제는 문학상 시상식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문학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3. 김달진문학상
3. 1. 김달진문학상 역대 수상자
―한국 현대문학에서 남성성에 대하여〉2005년(제16회) 시 조용미 〈검은 담집〉 외 7편 2005년(제16회) 평론 강웅식 〈한의 폭력에서 흰그늘의 생성으로〉 2006년(제17회) 시 조정권 《떠도는 몸들》 2006년(제17회) 평론 문흥술 《형식의 운명, 운명의 형식》 2007년(제18회) 시 엄원태 《물방울 무덤》 2007년(제18회) 평론 방민호 《감각과 언어의 크레바스》 2008년(제19회) 시 신대철 《바이칼 키스》 2008년(제19회) 평론 김종회 《디아스포라를 넘어서》 2009년(제20회) 시 황동규 《겨울밤 0시 5분》 2009년(제20회) 평론 최유찬 《문학과 게임의 상상력》 2010년(제21회) 시 홍신선 《우연을 점 찍다》[4] 2010년(제21회) 평론 홍용희 《현대시의 정신과 감각》 2011년(제22회) 시 오세영 《밤하늘 바둑판》 2011년(제22회) 평론 최현식 《시는 매일매일》 2012년(제23회)[5] 시 장석남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2012년(제23회)[5] 평론 이경수 《춤추는 그림자》 2013년(제24회)[6] 시 정일근 《방!》[7] 2013년(제24회)[6] 평론 오형엽 《환상과 실재》[8] 2014년(제25회) 시 김남조 《심장이 아프다》 2014년(제25회) 평론 김진희 《미래의 서정과 감각》 2015년(제26회) 시 정현종 《그림자에 불타다》 2015년(제26회) 평론 김재홍 《생명, 사랑, 평등의 시학 탐구》 2016년(제27회)[9] 시 유안진 《쑥맥노트》 2016년(제27회)[9] 평론 이광호 《시선의 문학사》 2017년(제28회) 시 이건청 《곡마단 뒷마당엔 말이 한 마리 있었네》 2017년(제28회) 평론 장경렬 《꽃잎과 나비, 그 경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