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인조실록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인조실록은 인조 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이다. 인조반정, 병자호란, 정묘호란 등 격동기였던 인조 시대의 사실과 조선 후기의 역사 및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인조실록은 인조가 즉위한 해를 원년으로 칭하는 즉위년칭원법을 사용하며, 편찬을 위해 인조실록자라는 별도의 활자를 제작했다. 1653년에 완성되었으며, 편찬 과정을 기록한 인조대왕실록찬수청의궤가 함께 간행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조선왕조실록 - 선조실록
    《선조실록》은 선조 시대 40년 7개월의 역사를 편년체로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의 일부로, 임진왜란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완성되었으며, 당파적 시각과 기록의 부실함에 대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선조 시대의 여러 상황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료로서 현대 역사 연구에 활용된다.
  • 조선왕조실록 - 연산군일기
    연산군일기는 조선 10대 왕 연산군 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1509년 완성되었으며 대외 관계, 사론, 연산군과 신하들의 시를 담고 있으나, 내용 부실과 객관성 결여의 한계도 존재한다.
  • 조선 인조 - 인조반정
    인조반정은 1623년 서인 세력이 광해군의 폭정을 명분으로 일으킨 쿠데타이며, 광해군 폐위 후 인조가 즉위했으나 서인 세력 간의 갈등과 외침으로 조선 사회에 혼란을 가져왔다.
  • 조선 인조 - 정축하성
    정축하성은 1636년 병자호란 때 조선이 청나라에 맞서 남한산성에서 항전했으나 청군의 빠른 진격과 보급 부족으로 인조가 항복을 결정하며 조선이 청나라의 속국이 된 사건이다.
  • 한국사 - 김조국
    김조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인으로, 2019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겸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임명되었다.
  • 한국사 - 토기
    토기는 점토를 구워 만든 그릇으로, 일본에서는 구움 정도에 따라 도자기, 자기와 구분되며 인류 최초의 화학적 변화 응용 사례로 식생활과 문화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다원설이 유력한 발상지와 일본 열도 1만 6500년 전 토기 발견이 특징이며, 일본어 관점에서 정의, 역사, 제작 과정, 용도, 세계 각지 토기 문화를 설명한다.
인조실록
기본 정보
조선의 어보
조선의 어보
국호대조선국(大朝鮮國)
별칭기자조선, 소중화
위치한반도
수도한성부
공용어한국어
문자한문, 훈민정음
종교유교 (국교), 불교, 도교, 무속신앙
정치
정치 체제절대군주제
국왕인조
수상영의정
역사
건국1392년
멸망1897년
통화
통화조선 통보, 상평통보
관련 문서
관련 문서인조실록

2. 편찬 과정

《인조실록》은 효종 즉위 후 편찬이 시작되어 1653년(효종 4년)에 완료되었다.[3] 춘추관에서 실록 편찬 완료를 보고하였으며, 실록 편찬에 쓰인 시정기는 세초하지 않고 보관하였다.[3] 1929년부터 1932년에 걸쳐 경성제국대학에서 영인본을 발간하였다.[5]

2. 1. 편찬 배경

1650년(효종 1년) 음력 4월 효종은 청나라 사신의 계속된 방문으로 미뤄졌던 《인조실록》의 편찬을 명하고 대제학을 차출하도록 하였다.[1] 이는 선왕의 치세를 기록하고, 역사적 교훈을 얻기 위함이었다. 같은 해 음력 8월 1일에 정식으로 편찬 작업이 시작되었다.[2]

2. 2. 편찬 작업

1650년(효종 1년) 음력 4월 효종이 당시 청나라 사신의 계속된 방문으로 미뤄졌던 《인조실록》의 편찬을 명하고 대제학을 차출하도록 하였다.[1] 이 해 음력 8월 1일에 정식으로 편찬 작업을 시작하였다.[2] 3년 뒤인 1653년(효종 4년) 음력 6월 26일 춘추관에서 실록 편찬 완료를 보고하였으며, 실록 편찬에 쓰인 시정기는 세초하지 않고 춘추관에 은밀히 보관하였다.[3] 이어 음력 7월 1일 총재관 김육과 대제학 채유후 등이 《인조대왕실록》 50권을 바쳤다.[4]

편찬 담당자는 총재관에 이경여와 김육, 도청당상 5명, 도청낭청 25명, 일방당상 5명, 일방낭청 7명, 이방당상 3명, 이방낭청 8명, 삼방당상 8명, 삼방낭청 7명 등 총 70명이다.[2]

2. 3. 인조실록자

《인조실록》 편찬을 위해 별도의 나무 활자를 제작하였는데, 이를 "인조실록자"라고 한다. 크기는 1.5x1.7cm로 《선조실록》에 쓰인 활자보다 약간 크며, 자체는 경오자[6]체의 형태이다. 당시 궐자와 보자의 활자를 새로 제작하기 위해 각 도에서 황양목을 채취하고, 활자를 새기기 위한 각자장[7]들도 징용하였다. 1657년(효종 8년) 편찬된 《선조수정실록》도 이와 같은 계통의 활자를 사용하였다.[8] 한편 "인조실록자"를 이용해 찍어낸 책을 가리켜 "인조실록자본"이라고 칭한다.[9]

2. 4. 찬수청의궤

1653년 실록 편찬 전말을 기록한 의궤인 《인조대왕실록찬수청의궤》 1책이 간행되었다.[10] 이 책은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보관되어 있다.[10]

3. 구성 및 서술 방식

《인조대왕실록》은 편년체로 기록된 조선왕조실록의 일부로, 1623년(인조 원년) 3월부터 1649년(인조 26년) 5월까지 26년 2개월간 인조 시대 국정 전반에 걸친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다. 총 50권 50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1650년(효종 1년) 4월, 효종은 청나라 사신의 잦은 방문으로 미뤄졌던 《인조실록》 편찬을 명하고 대제학 차출을 지시했다.[1] 같은 해 8월 1일 편찬 작업이 시작되었고,[2] 1653년(효종 4년) 6월 26일 춘추관에서 편찬 완료를 보고했다. 실록 편찬에 사용된 시정기는 세초하지 않고 춘추관에 보관되었다.[3] 이후 7월 1일, 총재관 김육과 대제학 채유후 등이 《인조대왕실록》 50권을 바쳤다.[4]

《인조실록》 편찬에는 총재관 이경여와 김육, 도청당상 5명, 도청낭청 25명, 일방당상 5명, 일방낭청 7명, 이방당상 3명, 이방낭청 8명, 삼방당상 8명, 삼방낭청 7명 등 총 70명이 참여했다.[2]

1929년부터 1932년까지 경성제국대학에서 사진판 영인본을 발간했다.[5]

3. 1. 즉위년칭원법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었기 때문에 인조가 즉위한 1623년을 원년으로 칭하는 즉위년칭원법을 사용한다.[5]

4. 역사적 의의와 평가

《인조실록》은 광해군이 폐위되었기 때문에 다른 실록과 달리 인조가 즉위한 해를 원년으로 칭하는 즉위년칭원법을 사용한다.[5]

《인조실록》 편찬을 위해 별도의 나무 활자인 "인조실록자"를 제작하였다. 크기는 1.5x1.7cm로, 《선조실록》 활자보다 약간 크며, 경오자[6]체 형태이다. 궐자와 보자를 새로 만들기 위해 각 도에서 황양목을 채취하고, 활자를 새기는 각자장[7]들도 징용하였다. 1657년(효종 8년) 편찬된 《선조수정실록》도 이와 같은 활자를 사용하였다.[8] "인조실록자"로 찍어낸 책은 "인조실록자본"이라고 한다.[9]

1653년 실록 편찬 과정을 기록한 의궤인 《인조대왕실록찬수청의궤》 1책이 간행되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보관되어 있다.[10]

4. 1. 주요 사건 기록

《인조실록》은 인조반정, 병자호란, 정묘호란 등 격동기였던 인조 시대의 사실과 조선 후기의 역사 및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5]

4. 2. 조선 후기 연구 자료

《인조실록》은 인조반정병자호란, 정묘호란 등 격동기였던 인조 시대의 사실과 조선 후기의 역사 및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5]

4. 3. 비판적 시각

仁祖實錄중국어인조반정으로 집권한 서인 세력의 시각이 반영되어 있어, 객관성과 중립성 측면에서 비판받을 여지가 있다. 특히 광해군 폐위와 관련된 내용은 신중하게 해석해야 한다. 병자호란 등 외교적 실패와 민생 파탄에 대한 책임 소재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 중도 진보적 관점에서 볼 때, 이 실록은 당시 지배층의 한계를 보여주며, 민중의 삶과 관련된 기록은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다.

참조

[1] 서적 효종실록 효종 1년 4월 23일
[2] 서적 인조실록
[3] 서적 효종실록 효종 4년 6월 26일
[4] 서적 효종실록 효종 4년 7월 1일
[5] 웹사이트 인조실록 https://terms.naver.[...]
[6] 웹사이트 경오자 https://terms.naver.[...]
[7] 문서 刻字匠
[8] 웹사이트 실록자 https://terms.naver.[...]
[9] 웹사이트 인조실록자 https://terms.naver.[...]
[10] 웹사이트 실록청의궤 https://terms.naver.[...]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