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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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는 1880년 독일에서 다양한 지형에서 사냥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사냥개를 만들기 위해 여러 품종을 교배하여 개량된 견종이다. 털이 뻣뻣하고 짧은 와이어 코트가 특징이며, 방수 기능이 있어 궂은 날씨에도 사냥이 가능하다. 순종적이고 용감하며 사냥 본능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2024년 연구에 따르면 평균 수명이 13년으로 다른 견종에 비해 긴 편이다. 사냥견, 쇼독으로 주로 사육되며, 드물게 애완견으로 길러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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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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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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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도이치 드라트하르 도이처 드라트하리거 포어스테훈트 드라트하르 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German Wire-haired Pointer) |
원산지 | 독일 |
수명 | 평균 9~13년 |
신체적 특징 | |
체중 | 해당 사항 없음 (정보 없음) |
수컷 체중 | 해당 사항 없음 (정보 없음) |
암컷 체중 | 해당 사항 없음 (정보 없음) |
키 | 해당 사항 없음 (정보 없음) |
수컷 키 | 해당 사항 없음 (정보 없음) |
암컷 키 | 해당 사항 없음 (정보 없음) |
털 | 해당 사항 없음 (정보 없음) |
털 색깔 | 일반적으로 갈색과 흰색 또는 검은색과 흰색이 섞여 있으며, 단색 반점이 있고 흰색 갈색 반점이 있거나 없는 단색 갈색임 |
새끼 수 | 해당 사항 없음 (정보 없음) |
공인 기관 및 표준 | |
VDH | VDH 표준 |
FCI 그룹 | 7 |
FCI 섹션 | 1.1 대륙 포인팅 견종: 포인터 유형 |
FCI 번호 | 98 |
FCI 표준 | FCI 표준 |
AKC 그룹 | 스포츠 |
AKC 표준 | AKC 표준 |
ANKC 그룹 | 그룹 3 (건독) |
ANKC 표준 | ANKC 표준 |
CKC 그룹 | 그룹 1 - 스포츠견 |
CKC 표준 | CKC 표준 |
JKC 그룹 | 해당 사항 없음 (정보 없음) |
JKC 표준 | 해당 사항 없음 (정보 없음) |
KCUK 그룹 | 건독 |
KCUK 표준 | KCUK 표준 |
NZKC 그룹 | 건독 |
NZKC 표준 | NZKC 표준 |
UKC 그룹 | 사냥개 |
UKC 표준 | UKC 표준 |
2. 역사
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는 19세기 후반 독일에서 다재다능한 사냥개를 목표로 개량되기 시작했다. de:Sigismund von Zedlitz und Neukirch|지그문트 폰 체들리츠 운트 노이키르히 남작]]이 주도적인 육종가였다.[1]
본 품종의 기원이 된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견종은 독일 국내에 예전부터 여러 종류가 존재했다.
2. 1. 품종 개량
독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는 1880년 독일에서 지그문트 폰 체들리츠 운트 노이키르히 남작에 의해 다재다능한 사냥개를 목표로 개량되었다.[1] 알프스 산악 지대, 울창한 숲, 농장 등 다양한 지형에서 사냥이 가능하며, 털은 험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면서도 관리가 용이하도록 개량되었다. 와이어헤어드 포인팅 그리폰, 푸델포인터, 슈티헬하, 도이처-쿠르츠하르 등 여러 품종을 교배하여 만들어졌으며, 정확한 혈통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한다.개량 목표는 다음과 같다.
- 고지대 사냥감을 찾고, 위치를 파악하고, 포인팅할 수 있어야 한다.
- 깃털과 털을 가진 사냥감을 모두 처리하고, 물새를 회수할 수 있어야 한다.
- 근거리에서 훈련이 잘 되는 사냥개여야 한다.
- 부상당한 사냥감을 추적하고 찾을 수 있어야 한다.
- 여우와 같은 "날카로운" 사냥감 사냥에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 헌신적인 동반자이자 애완동물이어야 한다.
- 주인의 가족과 재산을 지키는 감시견이어야 한다.
번식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엄격한 사냥 및 신체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찾기 및 포인팅 외에도 여우, 토끼, 사슴, 멧돼지 등 부상당한 사냥감을 추적하고 회수하는 능력을 평가받는다.
19세기 중기, 독일 국내에 존재하던 여러 종류의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견종을 통합하여 사냥 본능이 높은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견종을 만들 목적으로 저먼 브로큰헤어드 포인터, 독일산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스탠다드 푸들, 폴란드산 워터 독 타입의 견종 등 다양한 견종을 교배하여 현재의 품종이 탄생했다. 그 결과, 악천후와 가시에 강한 우수한 견종으로 완성되었다.
와이어헤어드는 모든 동물의 추적, 포인트, 자기 사냥(사냥감 포획), 회수에 사용된다. 한 마리가 여러 역할을 수행하므로 주인이 사냥 여부만 지시하면 되어 고령의 사냥꾼에게도 유용하다. 그러나 너무 많은 역할을 수행하여 사냥꾼이 한가해지고, 리트리버나 엽총의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문제점으로 인해 독일에서는 인기를 얻지 못하고 멸종 위기에 처했다.
나치스의 대두로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해간 사람들에 의해 미국으로 전해졌고, 그곳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인기를 얻었다. 브리딩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멸종 위기를 벗어났으며, 원산지인 독일이나 유럽으로 다시 수출될 정도로 개체 수가 회복되었다. 현재도 드문 견종이며, 대부분 실용 사냥견이나 쇼독으로 사육되고, 애완견으로 길러지는 경우는 드물다. 일본에서도 소수가 사육되고 있으며, 수년에 한 번 국내에서 강아지가 태어나 등록되기도 한다.
2. 2.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나치스의 대두로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해 간 사람들에 의해 신세계로 옮겨져, 그곳에서 능력의 우수성을 평가받아 인기를 얻었다. 현지에서 브리딩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멸종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고, 원산지인 독일이나 유럽 여러 나라로 수출될 정도로 개체 수가 회복되었다.[1]현재도 드문 견종 중 하나이며, 대부분은 실용 사냥견이나 쇼독으로 사육되고 있다. 애완견으로 길러지는 것은 드물다. 일본에서도 많지는 않지만, 몇 마리가 사육되고 있으며, 수년에 한 번 국내에서 강아지가 태어나 정규 국내 등록도 이루어진다.[1]
3. 특징
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는 전형적인 포인터의 특성과 스타일을 가진 지능적이고 활기차며 끈기 있는 사냥개이다.
털 손질은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는 고관절 형성 부전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절 질환, 털이 눈에 들어가서 생기는 눈 질환 등이 있다.[3]
3. 1. 외형
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는 뚜렷한 외모를 가진, 잘 발달된 근육질의 중대형견이다. 균형 잡힌 크기와 튼튼한 체격을 지닌 이 품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방수 기능이 있는 철사 같은 털과 얼굴의 특징이다. 꼬리는 일반적으로 자연 길이의 5분의 2까지 단미되는데, 단미가 금지된 국가에서는 비절까지 닿을 정도로 충분히 길어야 한다. 모든 저먼 포인터와 마찬가지로 물갈퀴가 있는 발을 가지고 있다. 이 개는 스피노네 이탈리아노, 체스키 푸세크, 와이어헤어드 포인팅 그리폰과 외모가 비슷하여 혼동되기도 한다.기능적인 털은 이 품종의 가장 독특한 특징이다. 털은 날씨에 강하고 방수 기능이 있다. 속털은 겨울에는 추위를 막을 만큼 촘촘하지만, 여름에는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얇다. 독특한 겉털은 곧고 거칠며 철사 같고 납작하며, 길이가 1~2인치이다. 겉털은 거친 지면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만큼 길지만, 개의 윤곽을 가릴 만큼 길지 않다. 다리 아랫부분의 털은 더 짧고, 발가락 사이에는 더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다. 머리에는 털이 자연적으로 짧고 밀착되어 있다. 어깨와 꼬리 주변에는 매우 빽빽하고 무겁다. 꼬리는 특히 아랫부분에 털이 잘 나 있지만, 장식털은 없다. 눈썹은 튼튼하고 곧은 털로 되어 있다. 턱수염은 중간 길이이다. 간색과 흰색 개의 간색 반점의 털은 흰색 털보다 짧을 수 있다. 짧고 매끄러운 털, 부드러운 양털, 또는 지나치게 긴 털은 쇼에서 심하게 벌점을 받는다. 거칠고 철사 같은 질감을 유지하면서, 강아지 털은 성견의 털보다 짧을 수 있다. 강아지의 털은 1인치보다 짧아야 하고, 성견의 털은 1인치 길이로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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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색은 간색(갈색)과 흰색 또는 검은색과 흰색 얼룩무늬이며, 보통 부분적으로 단색을 띠고, 가슴에 흰색 반점이 있거나 없는 단색 간색(갈색)이다.[2] 전신을 뻣뻣하고 짧은 와이어 코트가 덮고 있는데, 이 코트는 방한성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튼튼하고 가시와 비를 막을 수 있다.
근육질의 탄탄한 체형으로, 마즐, 다리, 몸통, 꼬리가 길다. 눈은 작은 편이지만, 눈매는 날카롭지 않다. 귀는 늘어진 귀, 꼬리는 가늘어지는 장식털이 없는 사브르 모양의 늘어진 꼬리이지만, 절반에서 4분의 1 정도의 길이로 단미되기도 한다. 체고는 57~68cm, 체중은 25~30kg의 대형견이다.
3. 2. 성격
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는 순종적이고 밝으며, 용감하고 사냥 본능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훈련에 대한 열의가 높고 잘 따르는 편이지만, 소형 동물을 보면 사냥 본능이 발현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른 독일 원산의 포인터 견종들처럼 수영을 잘하며, 운동량이 매우 많다.3. 3. 건강
2024년 영국 연구에 따르면 이 품종의 기대 수명은 순종 평균 12.7년, 잡종견의 12년에 비해 13년이다.[3]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는 고관절 형성 부전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절 질환, 털이 눈에 들어가서 생기는 눈 질환 등이 있다.참조
[1]
웹사이트
Ria Hörter, Dog Writer, Creators of Pedigree Dogs
https://riahorter.co[...]
2020-04-03
[2]
웹사이트
German Wirehaired Pointer Breed Standard
http://www.akc.org/b[...]
American Kennel Club
2012-10-15
[3]
간행물
Longevity of companion dog breeds: those at risk from early death
Springer Science and Business Media LLC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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