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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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방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는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작품에 등장하는 가상의 기술로, 파일럿의 안전과 기동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다. 전천후 모니터는 조종석 내벽을 360도로 둘러싼 모니터를 통해 외부 시야를 확보하며, 리니어 시트는 파일럿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준다. 이러한 기술은 건담 시리즈의 제2세대 모빌 슈트부터 도입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묘사되었다. 현실에서는 F-35 전투기의 EO-DAS 시스템, 비행 시뮬레이터,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에서 유사한 기술적 발전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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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 | |
---|---|
기본 정보 | |
명칭 | 전천후 주위 모니터 |
원어 명칭 | 全天周囲モニター |
명칭 (로마자 표기) | Zenten Shūi Monitā |
명칭 | 전방위 모니터 |
개요 | |
설명 | 자동차의 전방, 후방, 좌우 사방에 설치된 카메라의 영상을 합성하여 차량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을 표시하는 장치이다. |
제조사 | 닛산 자동차 파나소닉 |
기술 | |
작동 원리 | 차량 주변에 장착된 여러 대의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합성하여 하나의 360도 뷰를 생성한다. |
주요 기능 | 주차 지원, 사각지대 감지, 좁은 공간에서의 차량 제어 등을 지원한다. |
장점 |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고, 사고 위험을 줄이며, 주차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
관련 기술 | |
관련 기술 | 소나라 시스템 주차 보조 시스템 |
리니어 시트 | |
설명 | 승강장과 차량 사이의 단차와 틈새를 해소하는 장치 |
특징 | 휠체어를 탄 승객이나 유모차를 동반한 승객도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돕는다. |
2. 역사적 배경
토미노 요시유키가 총감독을 맡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1983년)에서 투과 장갑 캐노피가 원형이 되는 연출을 보였다. 이후 토미노의 지시에 따라 메카닉 디자인을 한 나가노 마모루는 중전기 엘가임(1984년)에서 전투 로봇 헤비 메탈(HM) 엘가임의 조종석에 전천후 모니터를 적용했다. 기동전사 Ζ건담(1985년)에서는 모든 모빌 슈트(MS)에 전천후 모니터가 채용되었다. 그 후, 건담 시리즈에서는 우주세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MS 조종석 기술로 정착되었다.
2. 1. 성전사 단바인 (1983)
토미노 요시유키가 총감독을 맡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1983년)의 투과 장갑 캐노피가 원형이 된 연출이다.[1]2. 2. 중전기 엘가임 (1984)
나가노 마모루가 디자인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중전기 엘가임(1984년)에 등장하는 전투 로봇 헤비 메탈(HM) 엘가임의 조종석(콕피트)에는 전천후 모니터가 적용되었다.[1] 작중에 등장하는 리니어 시트는 "플로서 시트"라고 불리며, 플로서라는 호버 시스템으로 비행할 수 있다.[1] 파일럿(헤드라이너)은 시트에 탑승한 채로 탑승 및 탈출을 할 수 있어 생존성이 높다.[1]초반 주역 HM "엘가임"의 플로서 시트는 고유 명칭이 없었으나, 후반에 신형 HM "엘가임 Mk-II"와 그 플로서 시트가 등장하면서 구분을 위해 스파이럴 플로우 "플리커"로 명명되었다.[1] 플리커는 플로서 바이크로 변형할 수 있으며,[1] 이후 등장하는 준 주역급 HM 누벨 디자드에도 사용되었다.[1]
토미노 요시유키의 전천후 모니터 주문에 나가노는 처음에는 당황했으며, 엘가임에서는 조종자가 보는 방향만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적용했다.[1] 후반 주역 HM "엘가임 Mk-II"에서는 구형 콕피트 내부에 신형 스파이럴 플로우 "뷔"가 떠 있으며, 콕피트 전체와 뷔의 전면 유리에 외부 영상 및 정보가 투영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1]
2. 3. 기동전사 Ζ건담 (1985)
원형이 된 연출은 토미노 요시유키가 총감독을 맡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1983년)의 투과 장갑 캐노피이다. 이어서 토미노의 지시에 따라 메카닉 디자인을 한 나가노 마모루가 디자인한 중전기 엘가임(1984년)에서 작중에 등장하는 전투 로봇인 헤비 메탈(HM) 엘가임의 조종석(콕피트)에 관한 가공의 기술로서 전천후 모니터가 등장했다. 또한, 기동전사 Ζ건담(1985년)에서는 등장하는 모든 전투 로봇인 모빌 슈트(MS)에 채용되었다. 그 이후, 건담 시리즈에서는 우주세기를 무대로 한 작품에서 MS를 조종하는 조종석에 관한 가공의 기술로서 정착되었다.애니메이션에서는 기동전사 Z건담 시기의 MS(제2세대 이후의 MS)부터 전천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가 함께 도입되어 전투기 이상으로 복잡한 기동을 하는 MS 파일럿의 보호와 그에 따른 성능 향상을 보였다. 그 이후의 MS 대부분에 채용되었으며, 무버블 프레임과 함께 제2세대 MS의 필수 조건 중 하나로 여겨진다.
3. 건담 시리즈
건담 시리즈에서는 우주세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모빌 슈트(MS)를 조종하는 조종석에 관한 가공의 기술로 전천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가 정착되었다.[1][2] 이는 『기동전사 Ζ건담』(1985년)에서 처음 등장했다.
3. 1. 전천후 모니터
토미노 요시유키가 총감독을 맡은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성전사 단바인』(1983년)의 투과 장갑 캐노피가 원형이 된 연출이다. 이어서 토미노의 지시에 따라 메카닉 디자인의 나가노 마모루가 디자인한 『중전기 엘가임』(1984년)에서 작중에 등장하는 전투 로봇인 헤비 메탈(HM) 엘가임의 조종석(콕피트)에 관한 가공의 기술로서 전천후 모니터가 등장했다. 또한, 『기동전사 Ζ건담』(1985년)에서는 등장하는 모든 전투 로봇인 모빌 슈트(MS)에 채용되었다. 그 이후, 『건담 시리즈』에서는 우주세기를 무대로 한 작품에서 MS를 조종하는 조종석에 관한 가공의 기술로서 정착되었다.[1][2]애니메이션에서는 『기동전사 Z건담』 시기의 제2세대 이후의 MS부터 전천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가 함께 도입되어 전투기 이상으로 복잡한 기동을 하는 MS 파일럿의 보호와 그에 따른 성능 향상을 보였다. 그 이후의 MS 대부분에 채용되었으며, 무버블 프레임과 함께 제2세대 MS의 필수 조건 중 하나로 여겨진다.
지구 연방군의 시제기 중 최초 채용은 건담 NT-1이며, 양산기에서는 하이잭으로 알려져 있다. 단, 건담 NT-1의 전천후 모니터는 수평·수직 360도를 망라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것이었기 때문에, 완전한 상태에서의 채용은 건담 시제 3호기이다.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발매(1989년) 이전에 발행된 무크 『B-CLUB SPECIAL15 기동전사 건담 MS 대전집』(1988년)에서는, 1년 전쟁 당시의 지온 공국군에서 리니어 시트와 불완전하지만 콕피트 내벽을 모니터로 하는 기술이 개발되었고, 그 기술을 하이잭에 투입하여 개량을 가한 것이 전천후 모니터로 발전했다고 기술되어 있다. 현재 설정과는 다르지만, 이 자료의 개정판인 『기동전사 건담 MS 대전집 2006』에 이르기까지 같은 기술이 계승되었다.
스마트폰 게임 어플리케이션 『기동전사 건담 U.C. ENGAGE』의 이벤트 "아무로 샤아 모드"에서는 아무로 레이 대위가 우주세기 0081년의 일본에서 당시의 최신 기술인 무버블 프레임과 전천후 모니터·리니어 시트를 갖춘 MS(외관은 짐 커맨드)의 테스트 파일럿을 맡고 있었는데, 전천후 모니터에 대해서는 "고소공포증은 못 탄다"고 비꼬는 말을 했다.
기존에는 카메라 아이나 센서 등의 영상을 전면과 측면에 설치된 모니터에 투영했지만, 이를 더욱 넓혀 조종석 내벽의 수평·수직 360도로 둘러싸인 모니터에 투영하고 있다. 조종석 외형의 형태는 구형이 되고, 그 중앙에 리니어 시트에 의한 좌석이 떠 있는 형태가 된다. 카메라와 구형 모니터의 시차 등은 CG 합성되어 마치 파일럿이 "공간에 의자를 놓고 앉아 있는"[5] 것과 같은 영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통상적으로는 자신의 기체는 비춰지지 않지만, 손상 확인이나 매니퓰레이터 작업 등 기체를 볼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임의로 윈도우를 표시하여 볼 수 있다. 기존 모니터에서는 시점이 MS의 머리 부분이었지만, 전천후 모니터는 콕피트와 같은 높이에 있다. 이 때문에, 콕피트가 머리 부분에 있는 일부 기종을 제외하고, 파일럿은 배에서 외부를 보고 있는 상태가 되며, 해치를 열어 놓아도 닫아 놓아도 경치 자체는 동일하다. 하지만, 작품에 따라서는 모니터의 시점이 머리 부분 근처의 시점일 때도 있고,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기동전사 건담 ΖΖ』에서의 Ζ건담의 경우, 일시적으로 머리 부분을 자쿠II의 것으로 대체했을 때, 시점이 머리 부분 카메라에서 나온 것이었다.
모니터를 CG 합성으로 구성하는 장점으로는 카메라가 없는 부분도 보완하여 기체 등의 데이터에 의해 더욱 명확하게 비출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단점으로는 더미 벌룬이나 건담 F91의 MEPE(장갑의 금속 박리 효과)에 대해 센서 정보가 오처리되어, 마치 진짜처럼 비춰지게 된다는 점이다. 『기동전사 Ζ건담』에서는 아래쪽 모니터가 작동하지 않아 사각이 생긴 기체(갸프랑)가 등장하여, 아래로부터의 공격으로 형세를 역전당해 한 번 철수한 후, 조정되어 사각이 없어지는 연출이 있었다.
ΖΖ건담의 경우, 코어 블록 시스템 채용 기체에서도 전천후 모니터를 장비하고 있지만, 공간의 제약상 코어 파이터의 캐노피를 포함한 시트의 전후 좌우가 비구형 360도 모니터가 되어 있다. 『기동전사 V건담』의 V건담, V2 건담이나 톰리앗 등의 경우, 유사한 주변 모니터적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정보 투영 범위가 캐노피 주변 등으로 한정되어 있다. 코어 블록 시스템 탑재 기체는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공간의 제약이 있는 Ζ건담에서도 비구형으로 설정되어 있다.
극장판 『Ζ건담』에서는 신작화의 추가와 디지털 편집으로 구작화에 이펙트 처리를 한 결과, 구형 모니터에 영상이 비춰지는 모습 등이 TV판보다 리얼해졌다. TV판 『Ζ건담』에서는 릭 디아스의 전천후 모니터를 "360도 스크린"이라고 칭하는 장면이 있다.[6]
소설 『기동전사 건담 하이 스트리머』에서는 전천후 모니터는 익숙해지기 전까지 3D 멀미를 유발하기 쉬우므로, 실사 영상이 아닌 간략화된 CG로 변환된 영상을 선택할 수 있다고 묘사되어 있다.
3. 2. 리니어 시트
본 작품에 등장하는 리니어 시트는 "플로서 시트"라고 불리며, 플로서라는 호버 시스템에 의해 비행이 가능하다. 파일럿(헤드라이너)은 시트째 탑승 및 탈출할 수 있어 생존성을 높였다. 전반부 주역 HM "엘가임"의 플로서 시트는 처음에는 고유 명칭이 없었지만, 작품 후반부에 신형 HM "엘가임 Mk-II"와 그 플로서 시트가 등장하면서 구분을 위해 스파이럴 플로우 "플리커"라고 불리게 되었다. 플리커는 플로서 바이크로 변형할 수 있으며, 후에 등장하는 준 주역급 HM 누벨 디자드에도 사용되었다.기동전사 Z건담 시기의 제2세대 이후의 MS부터는 전천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가 함께 도입되어, 전투기 이상으로 복잡한 기동을 하는 MS 파일럿의 보호와 성능 향상에 기여했다. 이후 대부분의 MS에 채용되었으며, 무버블 프레임과 함께 제2세대 MS의 필수 조건 중 하나로 여겨진다.
지구 연방군 시제기 중 최초 채용은 건담 NT-1이며, 양산기에서는 하이잭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건담 NT-1의 전천후 모니터는 수평·수직 360도를 모두 कवर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형태였기 때문에, 완전한 형태의 채용은 건담 시제 3호기이다.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발매(1989년) 전 발행된 무크 『B-CLUB SPECIAL15 기동전사 건담 MS 대전집』(1988년)에서는, 1년 전쟁 당시 지온 공국군에서 리니어 시트와 불완전하지만 콕피트 내벽을 모니터로 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 기술을 하이잭에 투입하여 개량한 것이 전천후 모니터로 발전했다고 기술되어 있다. 현재 설정과는 다르지만, 이 자료의 개정판인 『기동전사 건담 MS 대전집 2006』까지 같은 기술이 계승되었다.
스마트폰 게임 『기동전사 건담 U.C. ENGAGE』의 "아무로 샤아 모드" 이벤트에서는 아무로 레이 대위가 우주세기 0081년의 일본에서 당시 최신 기술인 무버블 프레임과 전천후 모니터·리니어 시트를 갖춘 MS(짐 커맨드)의 테스트 파일럿을 맡았는데, 전천후 모니터에 대해 "고소공포증은 못 탄다"고 비꼬기도 했다.
전천후 모니터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시트 형태로는 실현이 어려웠고, 이를 위해 리니어 시트가 탄생했다. 리니어 시트는 조종석 뒤쪽에서 뻗어 나온 암으로 좌석을 지지하며, 암 끝에 파일럿 시트가 설치되어 있다. 암 기부는 콕피트 블록의 리니어 레일 위에 전자기력으로 떠 있으며, 내장된 액추에이터를 컴퓨터로 실시간 제어하여 파일럿에게 가해지는 충격이나 가속에 의한 신체적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이 덕분에 MS의 "최악의 승차감"은 극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한다[7][8]。
또한, 규격에 맞는 노멀 슈트의 백팩을 리니어 시트 등받이의 오목한 부분에 끼워 파일럿의 신체를 슈트와 함께 고정하는 구조이므로, 제2세대 이전 MS를 포함한 기존 탑승형 병기의 콕핏에서 볼 수 있었던 안전 벨트는 기본적으로 필요하지 않다. 다만, 그리프스 전역 당시의 보급형 리니어 시트(형식 번호: JTS-17F)[8][9]에는 안전 벨트가 보조적으로 장비되어 있었고[10][11], 노멀 슈트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12]。리니어 시트 자체에는 탈출 장치 기능도 있다(후술)。
『기동전사 V 건담』에서 묘사된 우주세기 0150년대에는 "에어 벨트"라는, 충격 감지 시 에어백으로 작동하는 안전 벨트가 세력을 불문하고 탑재되었다[13][14]。리니어 시트는 이젝션 포드를 겸하는 코어 블록 시스템 탑재기(크로스본 건담, 빅토리 건담, V2 건담 등)에서는 구조상 채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후 우주세기 200년대를 다룬 소설 『가이아 기어』에 이르기까지 리니어 시트는 계속 채용되고 있다.
3. 3. 이젝션 포드
리니어 시트는 탈출 장치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7][8] 전천후 모니터를 채용한 구형 콕피트 블록은 기체가 격파되었을 경우 탈출 포드 역할을 하며, 탈출 시에는 기체에서 튀어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다.이전에는 RX-78-2 건담이나 지옹과 같은 일부 기체를 제외하고는 탈출 장치가 없거나 좌석만 튀어나오는 (사출 좌석) 구조였지만, 이 방식을 채용함으로써 아군에게 포드로서 회수받는 것이 가능해져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다.[15]
하지만 무장이 없고 간이 추진 장치만 장비되어 있어 적에게 격추되거나 회수되어 포로가 될 수 있으며, 우주 공간에서는 포드가 회수되지 않으면 관성의 법칙에 의해 그대로 날아가 포드 내 파일럿이 산소 부족이나 기아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이젝션 포드 자체를 하나의 유닛으로 보기도 하며, 구식 기체에서도 콕피트를 신형 유닛으로 교체함으로써 기체의 조작성을 향상시키기도 한다.
Z건담 등의 제3세대 가변 MS, 가변 MA(모빌 아머)는 변형 구조상 콕피트 블록이 좁게 설계되어 이 시스템이 채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사이코 건담 Mk-II와 퀸 만사는 지옹과 마찬가지로 머리 자체가 분리 가능하고 비행 능력을 가진 콕피트가 된다.
이젝션 포드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시트 자체를 암에서 분리하여 시트째 포드 밖으로 탈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장비된 아포지 모터에 의해[16] 그대로 우주용 고기동 유닛(MMU)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17][18]
대기가 있는 중력 하에서는 이젝션 포드를 작동시켜 포드 상부에 장비된 낙하산을 전개하여 연착륙시키거나, 사출 좌석으로 시트부를 기체 밖으로 배출한 후, 시트 아래의 스러스터를 이용하여 낙하산 없이 안전 구역까지 이탈하는 것도 가능하다.[15][19][20]
4. 다른 작품에서의 묘사
기동전사 Z건담 시기의 제2세대 이후의 MS부터 전천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가 함께 도입되어, 전투기 이상으로 복잡한 기동을 하는 MS 파일럿의 보호와 성능 향상에 기여했다. 이후 대부분의 MS에 채용되었으며, 무버블 프레임과 함께 제2세대 MS의 필수 조건 중 하나로 여겨진다.
지구 연방군의 시제기 중 최초 채용은 건담 NT-1이며, 양산기에서는 하이잭으로 알려져 있다. 건담 NT-1의 전천후 모니터는 수평·수직 360도를 망라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것이었기 때문에, 완전한 상태에서의 채용은 건담 시제 3호기이다.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발매 이전에 발행된 무크 『B-CLUB SPECIAL15 기동전사 건담 MS 대전집』에서는 1년 전쟁 당시 지온 공국군에서 리니어 시트와 불완전하지만 콕피트 내벽을 모니터로 하는 기술이 개발되었고, 이 기술을 하이잭에 투입하여 개량한 것이 전천후 모니터로 발전했다고 기술되어 있다.
스마트폰 게임 『기동전사 건담 U.C. ENGAGE』에서는 아무로 레이가 우주세기 0081년에 무버블 프레임과 전천후 모니터·리니어 시트를 갖춘 MS의 테스트 파일럿을 맡았는데, 전천후 모니터에 대해 "고소공포증은 못 탄다"고 비꼬았다.
전방위 모니터는 아니지만, 동일한 영상 기술로 제작된 작품으로는 『성전사 단바인』이 있다. 『단바인』에 등장하는 오라 배틀러는 콕피트 전면이 캐노피로 되어 외부 경치가 투과되며, 콕피트 좌우에는 외부 카메라 영상을 표시하는 대형 측면 경계 모니터가 배치되어 있다.
잡지 『모델 그래픽스』는 전천후 모니터에 대해 "360도 전 방향이 보인다는 것은, 자신이 타고 있는 기체의 팔다리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것은 위험하고 불편하지 않은가"라는 등의 문제 제기를 하며 "전천후 모니터라는 것은 난센스다"라고 결론지었다.
애니메이션판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는 자신의 기체를 임의로 비추거나 지우는 묘사가 있어, 주로 탐색이나 사격 시에는 지우고 격투 등 근접전에서는 비추는 식으로 묘사된다. 이후, 우주 세기 이외의 건담 시리즈 작품에서는 전천후 모니터가 잘 사용되지 않는다.
『기갑계 가리안』에서도 주역 메카인 가리안에 전천후 모니터가 채용되었다. 파일럿 이외의 인간이 콕피트에 탔을 때, 전천후 모니터에 의해 아래로 떨어지는 듯한 착각을 느껴 떨게 되는 연출도 있었다.
『기동무투전 G건담』에서는 건담 NT-1과 마찬가지로 모빌 트레이스 시스템의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불완전한 전천후 모니터가 되어 있다.
『신기동전기 건담 W』에서는 윙 건담 제로에만 전천후 모니터가 도입되었지만, 주변 영상을 비추는 장면은 극히 적다.
『기동전사 건담 00』에도 전천후 모니터가 도입된 MS가 있지만, 리니어 시트는 설치되어 있지 않다. 해당 주변 모니터는 파일럿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는 것[21] 같아서,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다.
『기동전사 건담 AGE』에서도 베이건 측 MS에서 전천후 모니터와 같은 콕피트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서는 라이징 프리덤 건담이나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2식 등에 전천후 모니터가 채용되었다.[22][23]
5. 현실에서의 기술 발전
전투기에서는 격투전이나 감시 임무 시 주변을 항상 파악할 필요가 있어 항공전자 장비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F-35에는 노스롭・그루먼이 개발한 전자식 광학 영상 배포 시스템 『EO-DAS』가 채택되었다. 이 시스템은 기체 각 부분의 적외선 센서 정보를 처리하여 헬멧 바이저에 투영함으로써, 기체 전주의 적외선 영상 획득을 가능하게 한다.[1]
항공기용 비행 시뮬레이터에서는 조종석에서 보이는 범위에 화면을 배치하여 실기와 동일한 시야를 재현하는 타입과, 돔형 스크린 내부에 조종석을 배치하는 타입이 있다. F-35에는 복좌 연습형이 없기 때문에, 돔형 스크린을 갖춘 비행 시뮬레이터로 훈련을 실시한다.[1]
자동차에는 차량 탑재 카메라 영상을 처리하여 전주 영상을 화면에 표시하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가 실용화되었다.[1]
아케이드 게임 『기동전사 건담 전장의 유대』에서는 『파노라믹 옵티컬 디스플레이(p.o.d.)』라고 불리는 반구형 스크린을 가진 조종석형 케이스가 채용되었다.[1]
참조
[1]
서적
電撃データコレクションTHE BEST 機動戦士Ζガンダム大全
アスキー・メディアワークス
2009-02-25
[2]
서적
機動戦士Ζガンダム ヒストリカ
講談社
2005-07-08
[3]
서적
総解説ガンダム事典 ガンダムワールドU.C.編
講談社
2007-11-16
[4]
서적
ガンダム MSヒストリカ
講談社
2010-06-24
[5]
간행물
月刊ニュータイプ創刊号
角川書店
1995
[6]
TV
TV版Ζガンダム第5話「父と子と……」
[7]
서적
電撃データコレクションTHE BEST 機動戦士Ζガンダム大全
アスキー・メディアワークス
2009-02-25
[8]
서적
週刊 ガンダム・モビルスーツ・バイブル 01
デアゴスティーニ・ジャパン
2019-02-19
[9]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 MS大図鑑 PART.2 グリプス戦争編
株式会社バンダイ
1989-03-31
[10]
서적
ガンダム MSヒストリカ
講談社
2010-06-24
[11]
서적
機動戦士Ζガンダムを10倍楽しむ本
講談社
1985-05-30
[12]
TV
TV版Ζガンダム第36話「永遠のフォウ」
[13]
서적
B-CLUB No.91
バンダイ
[14]
서적
Newtype 100% コレクション21 機動戦士Vガンダムvol.1 ÜSO'S BATTLE
角川書店
[15]
서적
週刊 ガンダム・モビルスーツ・バイブル 05
デアゴスティーニ・ジャパン
2019-03-19
[16]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 MS大図鑑 PART.2 グリプス戦争編
株式会社バンダイ
1989-03-31
[17]
서적
機動戦士Ζガンダム大事典
ラポート社
1986-08-25
[18]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シネマブック
ムービック
1988-03-01
[19]
TV
テレビ版『Ζガンダム』第15話「カツの出撃」での、ロザミアが搭乗したギャプラン撃破時の描写より。
[20]
서적
機動戦士ガンダム MS大図鑑 PART.2 グリプス戦争編
株式会社バンダイ
1989-03-31
[21]
문서
1/144 HGティエレンタオツー 付属の機体解説。
[22]
웹사이트
ライジングフリーダムガンダム
https://www.gundam-s[...]
創通・サンライズ
2024-03-31
[23]
웹사이트
インフィニットジャスティスガンダム弐式
https://www.gundam-s[...]
創通・サンライズ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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