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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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투기는 공중전을 위해 설계된 항공기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정찰기의 무장 장착으로 시작되어, 동조 기구 개발을 통해 무기로 자리 잡았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는 항공기의 지상군 저지 및 차단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다양한 전술이 정립되었고, 제트 엔진의 등장으로 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전투기는 제공, 요격, 전투폭격, 다목적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엔진 수, 외형, 성능, 운용 환경에 따라 분류된다. 현대 전투기는 고성능 레이더, 미사일, 기관포, 다양한 전자 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한민국 공군은 F-15K, KF-16, FA-50, F-35A 등 전투기를 도입하고 KF-21 보라매를 개발하며 전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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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 |
---|---|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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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군용기 |
임무 | 공대공 전투 |
역할 | 공중 우세 요격 전투 폭격 다목적 |
역사 | |
개발 기원 | 제1차 세계 대전 |
최초 사용 | 1915년 |
특징 | |
속도 | 빠름 |
기동성 | 높음 |
무장 | 기관포 미사일 |
종류 | |
세대별 분류 | 1세대 전투기 2세대 전투기 3세대 전투기 4세대 전투기 4.5세대 전투기 5세대 전투기 6세대 전투기 |
역할별 분류 | 요격기 공중 우세 전투기 다목적 전투기 전투 폭격기 중(重)전투기 |
관련 용어 | |
관련 개념 | 공중전 제공권 |
관련 장비 | 레이다 미사일 기관포 |
2. 역사
전투기의 역사는 항공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화해 왔다. 초기의 전투기들은 대부분 기관총을 장착한 복엽기였다. 제1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공중전과 제공권 장악의 중요성이 커졌고, 제2차 세계 대전에는 날개에 기관포를 장착한 금속제 단엽기가 주류를 이루게 되었다.[1] P-47처럼 다수의 기관총을 장착하거나, 일부는 로켓탄으로 무장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터보제트 엔진이 피스톤 엔진(프로펠러)을 대체하기 시작했고, 미사일이 기관포를 대체하는 주무장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전쟁에서 Mig-15와 F-86 세이버 간의 공중전은 본격적인 제트 전투기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1] 1950년대 후반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 간의 금문도 분쟁에서는 처음으로 공대공 미사일이 사용되었다.
제트 전투기는 세대별로 구분되며, 러시아식 군사 용어에서 유래했다. 현대 제트 전투기들은 1개 또는 2개의 터보팬 엔진을 사용하며, 단거리 및 가시거리 바깥 전투(BVR)용 중장거리 미사일을 장비한다. F/A-18E/F 슈퍼 호넷이나 F-15 이글같은 제공권 전용 전투기는 10발도 장착한다. 과거 주무장이었던 기관포는 미사일에 주무장 지위를 내주었지만, 여전히 근접격투전 등을 고려한 백업 무장으로 20mm ~ 30mm 구경이 보통 사용된다. 또한, 다양한 유도 폭탄 및 더미 폭탄(유도 능력이 없는 폭탄)을 지상 공격임무에 사용한다. 목표 추적 수단으로 추적 및 탐색 레이다를 장비하며, 일부 국가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를 운용한다.
전투기는 제2차 세계 대전 때부터 공중 우세를 장악하기 위한 1차 수단으로 여겨져 왔으며, 현대전에서 승리의 필수 요건이다. 현대 전투기 획득 및 유지를 위한 비용은 국방 예산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전투기는 목적에 따라 제공 전투기(공중우세 전투기), 다목적 전투기, 전투폭격기로 분류된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공중 우세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이 재래전에서 승리하는 데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져 왔다.[1] 제1차 세계 대전 내내 적 항공기와 비행선이 전장 상공에서 정찰 활동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투기 개발이 계속되었다. 초기 전투기는 대부분 천으로 덮인 나무 골격으로 제작된 복엽기였고 최대 속도는 약 였다. 그러나 독일 복엽기인 알바트로스는 합판 껍질로 제작되어 더 강하고 빠른 항공기가 되었다. 전쟁 간에는 목재가 금속 튜브로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대체되었고, 알루미늄 응력 외피 구조(모노코크)가 주류를 이루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 대전까지 대부분의 전투기는 단엽기 금속제로 제작되었고, 다수의 기관총이나 기관포로 무장되었으며, 일부는 에 달하는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이 시점까지 대부분의 전투기는 단발 엔진이었지만, 여러 대의 쌍발 엔진 전투기가 제작되었지만, 단발 엔진 전투기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명되어 야간 전투기 등 다른 임무에 배치되었다.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터보제트 엔진이 추진 수단으로서 피스톤 엔진을 대체하여 항공기 속도가 더욱 향상되었다. 터보제트 엔진의 무게가 피스톤 엔진보다 훨씬 가벼웠기 때문에 이제 두 개의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이상 단점이 아니었고, 필요에 따라 하나 또는 두 개의 엔진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조종사가 탈출할 수 있도록 사출식 시트와 기동 중 조종사에게 가해지는 훨씬 더 큰 힘에 대응하기 위한 G슈트의 개발을 필요로 했다.
1950년대에는 공대공 무기 사정거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조종사들이 더 이상 앞을 내다보며 대비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주간 전투기에 레이더가 장착되었다. 그 후 레이더 성능은 엄청나게 향상되었고, 현재는 표적 획득의 주요 수단이다. 날개는 음속 항력을 줄이기 위해 더 얇고 후퇴각으로 만들어졌으며, 충분한 강도를 얻기 위해 새로운 제조 방법이 필요했다. 외피는 더 이상 구조물에 리벳으로 고정된 판금이 아니었고, 대형 합금 슬래브에서 밀링 가공되었다. 음속 장벽이 돌파되었고, 조종 장치의 필요한 변경으로 인해 몇 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속도는 빠르게 마하 2에 도달했으며, 이 속도를 넘어서면 항공기는 기동성이 부족하여 공격을 피할 수 없게 된다.
1960년대 초에는 공대공 미사일이 속도가 너무 빨라 기관포와 로켓은 사용할 수 없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대부분 기관포와 로켓을 대체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은 기관포가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 이후로 제작된 대부분의 전투기에는 미사일 외에 기관포(일반적으로 20mm 구경)가 장착되어 있다. 대부분의 현대 전투기는 적어도 한 쌍의 공대공 미사일을 운반할 수 있다.
1970년대에는 터보팬이 터보제트를 대체하여 연료 효율이 크게 향상되어 마지막 피스톤 엔진 지원 항공기를 제트기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고 다목적 전투기가 가능해졌다. 벌집 구조가 밀링 구조를 대체하기 시작했고, 응력이 거의 없는 부품에 최초의 복합재 구성 요소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컴퓨터의 꾸준한 발전으로 방어 시스템이 점점 더 효율적으로 발전해왔다. 이에 대응하여 미국, 러시아, 인도, 중국은 스텔스 기술을 추구해왔다. 첫 번째 단계는 엔진을 매설하고, 날카로운 모서리를 없애고, 반사를 적군 레이더에서 멀리 돌려서 항공기의 레이더 반사율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다. 다양한 재료가 레이더파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그 이후로 널리 사용되는 특수 마감재에 통합되었다. 주요 구조 부품을 포함하여 복합재 구조가 널리 사용되어 항공기 무게의 꾸준한 증가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대부분의 현대 전투기는 제2차 세계 대전 중형 폭격기보다 크고 무겁다.
공중 우세의 중요성 때문에, 초기 항공전 이후로 군대는 지속적으로 기술적으로 우수한 전투기를 개발하고 더 많은 수로 배치하기 위해 경쟁해 왔으며, 실행 가능한 전투기 함대를 운영하는 데는 현대 군대의 방위 예산 상당 부분이 소모된다.[2]
2017년 세계 전투기 시장 규모는 457.5억달러였으며,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2026년에 47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35%의 현대화 프로그램과 65%의 항공기 구매로 구성되며, 20년 동안 3,000대가 인도될 록히드 마틴 F-35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3]
2. 1. 제1차 세계 대전 (1914년 ~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초기, 항공기 간의 전투는 정찰용 항공기들이 서로 마주치면서 시작되었다. 초기 정찰기는 비무장이었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서로 손을 흔들며 지나가기도 했다. 그러나 1914년 8월 22일, 영국군 조종사들이 비행기에 루이스 경기관총을 싣고 독일군 정찰기를 공격하면서 이러한 평화로운 관계는 깨졌다.[114]각국 군부는 공중 정찰과 제공권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찰기에 무장을 장착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윗날개에 기관총을 장착하거나, 앞좌석에서 사수가 기관총을 들고 사격하는 방식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조종사와 프로펠러 사이에 조종사의 시선과 일치하도록 기관총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문제는 기관총탄이 프로펠러를 맞출 수 있다는 점이었다.
1915년 봄, 프랑스의 비행기 설계자 솔니에는 원시적인 동조 기구를 개발했다. 이 기구는 기관총이 프로펠러가 총구 앞을 지나갈 때 멈추게 하는 장치였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프랑스군 조종사 롤랑 가로는 동조 기구를 빼고 프로펠러 뒤에 철판을 붙여 총탄을 막는 방식으로 5대를 격추하여 "에이스" 칭호를 받았다.
독일군은 가로의 비행기를 분석하고 안토니 포커에게 넘겨 제대로 된 동조 기구를 개발하게 했다. 프로펠러의 회전과 기관총의 사격 속도를 동기화하여 날개가 지나가지 않을 때만 사격하는 장치를 개발한 것이다. 이로써 단좌식 전투기도 무장을 장착할 수 있게 되었고, 전투기는 무기로서 확실하게 자리잡게 되었다.

국가 | 제조사 | 기종 | 비고 |
---|---|---|---|
독일 제국 | 폭커 | E.III | 프로펠러 동조 장치가 장착된 고정 기관총을 장비한 세계 최초의 전투기인 E.I의 개량형. 폭커 사제 단엽 전투기 시리즈 중 가장 많이 생산되었다. |
독일 제국 | 알바트로스 | D.III | 전쟁 중기부터 말기까지 운용된 주력 전투기. 목재 모노코크 동체를 채용. |
독일 제국 | 폭커 | Dr.I | 격추왕 리히트호펜 남작(레드 바론)의 탑승기로 유명하다. |
독일 제국 | 알바트로스 | D.V | D.III형에서 개량된, 전쟁 말기의 주력 전투기. |
독일 제국 | 폭커 | D.VII | 종전 직전부터 전후에 걸쳐 생산된 복엽기.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연합국 측에 가장 두려워했던 독일군의 주력 전투기. |
프랑스 | 스파드 | S.VII | 프랑스의 중전투기. 고속을 자랑했다. |
프랑스 | 뉴폴 | 11 | 대전 중기의 경전투기. 복엽의 하익이 짧은 반엽식을 채용, 공중전에 강했다. |
프랑스 | 스파드 | S.XIII | 대전 후기의 주력 중전투기. 일본에서도 병식 1형 전투기로 운용되었다. |
영국 | 소피위스 | 캐멀 | 대전 중기부터 영국의 본격적인 주력 전투기가 된 경전투기. 선회 성능이 뛰어났다. |
영국 | 왕립 공장 | S.E.5a | 캐멀과는 반대로 중전투기. 캐멀보다 빨리 배치되어 제공권 회복을 달성했다. |
영국 | 빅커스 | 빅커스 F.B.5 (1915년) | 항공 전투를 목적으로 처음 개발된 비행기 |
영국 | B.E.2 (1914년) | ||
프랑스 | 뉴포트17 (1917년) | ||
프랑스 | 뉴포트28 (1917년) | ||
독일 제국 | 럼플러 토비 | ||
독일 제국 | 포커 아인데커 (1915년) |
전쟁 초기, 항공기는 전투력이 없어 적지 정찰에만 사용되었다. 초기에는 서로 공격 수단이 없어 적 정찰기와 마주쳐도 그냥 지나치거나 서로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경우도 있었다.[78] 그러나 항공 정찰의 효과가 높아지면서 적 정찰기의 활동을 방해할 필요성이 생겼다. 처음에는 가지고 있던 공구를 던진 것이 시작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후 벽돌이나 돌을 던지기 시작했고, 권총이나 사냥총을 사용하기 시작했다.[78] 조종사는 조종간에서 오랫동안 손을 떼지 못하기 때문에 화력은 부족하지만 한 손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좁은 조종석에서도 다루기 쉬운 권총이 많이 사용되었다. 또한 다소 고가이더라도 몬드라곤 M1908과 같은 반자동소총을 채용한 사례도 있다.
전투기 탄생의 계기는 프랑스 공군의 롤랑 가로스(Roland Garros)가 1915년 모란 소니에 L(Morane-Saulnier L)의 중심선에 고정 총을 장착한 데서 시작된다. 4월 1일 독일의 알바트로스(Albatros) 제 항공기가 처음으로 격추되었고, 그 후 반 달 동안 4기를 격추하며 최초의 에이스 파일럿이 탄생한다. 초기 에이스 파일럿의 조건은 10기 이상 격추였지만, 사기 진작을 위해 5기 이상 격추로 변경되었다.[79]
일본에서는 1914년 10월, 일·독 전쟁(日独戦争) 중 칭다오 전투(青島の戦い)에서 일본 육군의 (일본 육해군 최초) 실전 비행 부대인 임시항공대(臨時航空隊)가 일본 최초의 공중전을 경험한다. 기관총을 장착한 독일군기 룸플러 타우베(Rumpler Taube)가 상공을 비행했기 때문에 일본의 모리스 팔만기(Maurice Farman)는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없었고, 따라서 임시항공대장 유카와 타카이치(有川鷹一) 육군 공병 중좌가 뉴폴 NG기에 지상용 기관총을 장착하여 정찰기의 아군을 지원하고 적을 방해하는 전투기적인 공중전을 수행했다.[80]
1915년 6월 독일이 포커 아인데커(Fokker Eindecker)를 양산하여 프로펠러 내 고정 총을 장착하고 적 항공기를 격추하는 기체로 등장시켰고, 이 추격기(전투기)의 독자적인 등장을 각국이 본받게 된다.[81] 본격적인 공중전은 이 기체부터 시작되었고, 그때까지 단일 기체로 이루어졌던 비행 작전에서 정찰→폭격→공전으로 임무가 세분화되어 발전하는 과정에서 전용 기종이 탄생했다.[82] 이 시대 전투기의 구조는 목재 캔버스가 주였다. 엔진은 수냉식과 실린더를 방사형으로 배치하여 엔진 전체를 프로펠러와 함께 회전시켜 냉각하는 회전식(회전식)의 두 종류가 있었고, 출력은 200마력 정도였다. 주익은 단엽(주익이 1장)에서 삼엽(같은 3장)까지 다양했지만, 복엽(같은 2장)이 가장 많았다. 그 후 프로펠러 동조 장치의 발명으로 기수에서 기관총을 사격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전투기는 기수에 동조 장치가 부착된 기관총을 장착하는 형태가 표준이 되었다.
1915년 후반이 되면 전투기, 폭격기와 같은 전용 기종이 등장했다. 1916년에는 전장 상공에서의 제공권 장악 사상이 탄생한다. 독일은 전장 제공권을 위해 공중 차단, 추격 전법이라는 수층으로 배치된 방어적인 차단막을 구성하는 방법을 취했고, 전투기의 발전과 함께 적기 격추, 공중 우세를 획득하는 전법으로 발전하여 공중 곡예 비행이 전개되었다. 그러나 항속 거리가 짧았기 때문에, 침공하여 공격하는 전법은 미숙했다.[83]
2. 2. 1919년 ~ 1938년 (전간기)
1차 세계대전 이후, 전투기 개발은 군대가 아닌 민간 분야에서 주도했다. 나무와 캔버스 천으로 만들어진 복엽기에서 금속, 일체형 또는 준일체형 동체의 단엽기로 바뀌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세계 최초의 금속제 단엽기는 1915년에 첫 비행을 한 독일의 융커스 J-1이었고, 쌍발 엔진을 장착한 민간 여객기 융커스 F13이 실용화되면서 금속제 단엽기로의 전환이 빨라졌다. 이 시기에는 수냉식 엔진과 유선형 동체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전투기 설계에 도입되었다.[115] 그러나 호커 허리케인처럼 복엽기 시대의 흔적이 남은 전투기나, 소드피시 어뢰공격기와 같이 복엽기가 군용으로 계속 사용되기도 했다.이 시기 주목할 만한 전투기는 다음과 같다.
구분 | 국가 | 기종 | 특징 |
---|---|---|---|
복엽기 | 스웨덴 | 스벤스카 아에로 야크트팔켄(Svenska Aero Jaktfalken) | |
복엽기 | 이탈리아 왕국 | 피아트 CR.42 | 북아프리카에서 많이 사용됨 |
복엽기 | 영국 | 브리스톨 불독 | |
복엽기 | 영국 | 글로스터 글래디에이터 | 제2차 세계 대전 중 지중해에서 운용 |
복엽기 | 영국 | 호커 퓨리 전투기 | 에스파냐 내전에서 활약 |
복엽기 | 미국 | 보잉 P-12 | |
단엽기 | 미국 | 보잉 P-26 피슈터 | |
단엽기 | 미국 | F2A 브루스터 버팔로 | |
단엽기 | 네덜란드 | 포커 D. 21 | |
단엽기 | 소련 | 폴리카르코프 I-16 | |
단엽기 | 폴란드 | PZL P.11 | |
단엽기 | 일본 | 미쓰비시 A5M | |
단엽기 | 영국 | 호커 허리케인 |
2. 3. 제2차 세계 대전 (1939년 ~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항공 전투 분야는 군사 교리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항공전의 영역을 시작했다면, 제2차 세계 대전은 항공기의 군사 임무, 전술 교리가 다져졌다. 전투기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군용 항공기들의 전술 교리는 기술 발전에 따라 변한 것도 있으나, 근본적인 부분에서는 큰 변화 없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항공기의 지상군 저지 및 차단 능력은 독일 전격전 전술 교리의 기본이 되었으며,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영국에 대한 항공 우세를 장악하지 못하자, 결국 영국 침공 작전을 포기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에르빈 롬멜 장군은 다음과 같이 항공력의 효율성에 대해 썼다.[116]제2차 세계 대전의 전투기들은 1930년대 혁신으로 특징지어진다. 피스톤 기관 전투기들은 멧서슈미트 Me-262나 글로스터 미티어 같은 제트 전투기들이 등장할 때까지 성능과 능력이 계속 발전하며 정교해졌다. 이때의 많은 전투기들은 시속 600km 이상의 속도를 냈다. 기관은 대개 수냉식 기관이 사용되었으나, 일본의 경우 가와사키 Ki-61을 제외하면 대부분 공냉식 기관을 사용했다.[116] 탑재 무기도 제1차 세계 대전 당시보다 크게 발전하여, 기관총을 1~2정 장착하던 것이 20mm급 기관포, 폭탄, 로켓탄, 다량의 기관총으로 무장하게 되었다. 전쟁 후반기에는 공대공 미사일의 시초라 할 독일의 R4M 로켓이 등장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 등장한 전투기는 고도에 따라 같은 기종이라도 약간씩 다른 사양으로 개발되었다. 고고도 전투기와 중저고도 전투기로 나누어 개발하는 것이 1930년대 이후 관례였는데, 이 구분은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항공기 개발 기술의 발달로 무의미해졌다.
또 다른 종류는 야간전투기다. 야간 전투기는 제2차 세계 대전에 처음으로 사용된 멧서슈미트 Bf-110이나 노스럽 P-61 블랙위도우처럼 레이다를 장비하여 야간에 전투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전투기다. 주로 대형의 2인승 전투기가 이 용도로 새로 개조되었다.[117]
다른 개발 유형은 전투폭격기다. 태평양에서 미국 해병대는 자신들의 보우트 F4U 콜세어에 폭탄 랙을 설치해서 운용했는데, 이것은 전투기가 적 전투기와 싸우는 것뿐만 아니라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유럽 전선에서도 전쟁 후반기에 완전히 제공권을 장악한 연합군 측은 전투기들을 폭탄과 로켓탄으로 무장시켜 지상군 지원에 투입시켰던 것이다. 이는 제트기 시대에 접어들면서 폭격기의 몰락을 가져오는 시작이 되었다.


주목할 만한 전투기:
국가 | 주요 전투기 |
---|---|
CAC 부메랑 | |
블로흐 MB.150, 드와이틴 D.520, 모랑-솔니에 M.S.406 | |
VL 미스키(VL Myrsky) | |
메서슈미트 Bf-109, 메서슈미트 Bf-110, 포케불프 Fw-190, 메서슈미트 Me-163 코메트, 메서슈미트 Me-210, 메서슈미트 Me-262, 하잉켈 He-100, 하잉켈 He-111, 하잉켈 He-112, 하잉켈 He-162, 융커스 Ju 87, Do 217 | |
마끼 C.200, 마끼 C.202, 마끼 C.205, 피아트 G.55, 피아트 G.50, 레지아네 Re-2000, 레지아네 Re-2001, 레지아네 Re-2005 | |
가와니시 N1K-J, 나카지마 Ki-27, 나카지마 Ki-43, 나카지마 Ki-44, 나카지마 Ki-84, 가와사키 Ki-61, 5식 전투기(Ki-100), 미쓰비시 A6M 영식 함상 전투기, 미쓰비시 J2M(요격기) | |
IAR-80 | |
FFVS J-22 | |
야코블레프 Yak-1, 야코블레프 Yak-3, 야코블레프 Yak-7, 야코블레프 Yak-9, 라보츠킨 LaGG-3, 라보츠킨 La-5, 라보츠킨 La-7, 미코얀구레비치 MiG-3 | |
슈퍼마린 스피트파이어, 호커 허리케인, 호커 타이푼, 호커 템페스트, 모스키토 경폭격기, 글로스터 미티어, 불튼 폴 데파이언트, 호커 시 퓨리 | |
브로스타 F2A 버팔로, 그루먼 F4F 와일드캣, F4U 콜세어, 그러먼 F6F 헬캣, 커티스 P-36 호크, 록히드 P-38 라이트닝, 벨 P-39 에어라코브라, 커티스 P-40 워호크, 리퍼블릭 P-47 선더볼트, 노스아메리칸 P-51 머스탱, 벨 P-63 킹코브라 | |
이카루스 IK-3 |
2. 4. 제트 전투기 시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터보제트 엔진이 피스톤 엔진(프로펠러)을 대체하면서 전투기 성능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한국전쟁에서 Mig-15와 F-86 세이버 간의 공중전으로 본격적인 제트 전투기 시대가 시작되었다.[1] 이는 역사상 최초의 제트 전투기 간 공중전이었다.제트 전투기는 기술 발전에 따라 세대별로 구분된다.
- 1세대 제트 전투기: 한국 전쟁에서 본격적으로 실전에 투입되었다. 당시 미국 공군에는 F4U 콜세어 등 제2차 세계 대전 말기에 채용된 레시프로기가 많이 존재했지만, MiG-15는 F-80 슈팅스타나 글로스터 미티어 등의 직선익 전투기보다 더 진보된 설계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대항하여 유엔군은 후퇴익의 F-86 세이버 등을 투입했다. 성능적으로는 MiG-15와 F-86은 장단점이 있었지만, 미 공군 조종사들의 높은 기량 덕분에 후퇴익 전투기 간의 전투에서는 미국의 압승이었다.
- 2세대 제트 전투기: 소리의 장벽을 돌파하고 초음속 비행이 가능해진 전투기들이다. 벨 XS-1이 1947년 척 예이거의 조종으로 음속을 돌파하면서 초음속에서도 기체 조종이 가능함을 증명했다. 면적률(면적 법칙) 이론이 적용되었고, F-102 델타 다거의 음속 돌파에 기여했다. 주익은 후퇴익보다 고속 비행에 더 적합한 델타익기가 많이 등장했다. AIM-9 사이드와인더와 같은 공대공 미사일이 등장했다.
- 3세대 제트 전투기: 미사일 만능론이 퍼져 근접전투에 필요한 기동성은 경시되었으나, 베트남 전쟁을 통해 근접전투 성능과 기관포의 중요성이 재인식되었다. F-4 팬텀 II와 F-106는 당초 폐지했던 기관포를 추가로 장착했다. 스웨덴의 사브사는 2세대기 사브 35 드라켄은 더블 델타익(후의 스트레이크의 시초), 3세대기 사브 37 비겐은 델타익과 캐노피를 조합한 당시로서는 특이한 형태를 채용했다.
- 4세대 제트 전투기: 베트남 전쟁, 인도-파키스탄 전쟁, 중동 전쟁을 거치면서 근접전투 성능, 특히 기동성을 중시하게 되었다.[96] F-14, F-15, F-16, Su-27, MiG-29 등의 전투기가 제작되었다. 플라이 바이 와이어의 도입 등 하이테크화가 진행되었고, 스트레이크(LERX)나 캐노피 또는 CCV 설계가 채용되게 되었다.
- 4.5세대 제트 전투기: 4세대를 능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5세대에는 주로 스텔스 성능 면에서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로 이렇게 불린다. 스트레이크 또는 캐너드, CCV 설계가 보편적인 것이 되고, 추력 편향 노즐을 장비한 기체도 있어 4세대보다 더욱 기동성이 향상되도록 고려되고 있다.
- 5세대 제트 전투기: F-22를 시초로 하는 차세대 전투기이다. 각국에서 고도의 스텔스 성능을 가진 스텔스기의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6세대 제트 전투기: 5세대 제트 전투기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존재하지 않지만, 각국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3. 전투기의 종류
초기 전투기들은 대부분 경기관총을 장착한 복엽기였다. 공중전과 제공권 장악이 중요해지면서, 제2차 세계 대전에는 기관포를 장착한 금속제 단엽기가 주류를 이루었다. 호커 허리케인처럼 복엽기 형태가 남은 전투기도 있었지만, 무장은 P-47같이 다수의 기관총을 장착하거나 로켓탄으로 무장하는 등 다양했다.[4]
전쟁 후에는 터보제트 엔진이 피스톤 엔진(프로펠러)을 대체하고, 미사일이 주무장이 되었다. 한국전쟁에서 Mig-15와 F-86 세이버 간의 공중전으로 제트 전투기 시대가 열렸고, 1950년대 후반 금문도 분쟁에서 공대공 미사일이 처음 사용되었다.[4]
제트 전투기는 세대별로 구분되며, 이는 러시아식 군사 용어에서 유래했다. 현대 제트 전투기는 터보팬 엔진을 사용하며, 가시거리 바깥 전투(BVR)용 미사일과 백업용 기관포(보통 20mm ~ 30mm 구경)를 장비한다. 지상 공격에는 유도 폭탄 및 더미 폭탄(유도 능력이 없는 폭탄)을 사용하며,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를 운용하기도 한다.[4]
전투기는 공중 우세를 위한 1차 수단이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현대전에서 필수적이다. 전투기 획득 및 유지는 국방 예산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4]
전투기는 제공 전투기, 다목적 전투기, 전투폭격기 등으로 분류된다. 제공 전투기는 가시거리 밖 전투에 중점을 두고, 다목적 전투기는 공중전, 지상 공격, 요격기 임무를 수행한다. 전폭기는 지상 공격에 중점을 둔다.[4]
3. 1. 임무별 분류
전투기는 그 임무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된다.- '''제공 전투기''': 공중 우세를 확보하기 위한 전투기로, 가시거리 바깥 전투(BVR)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F-15 이글과 같은 제공권 전용 전투기는 10발의 미사일을 장착하기도 한다.[118]
- '''요격기''': 적 항공기를 요격하고 공격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전투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도 미사일이 기관포를 대체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대형 미사일과 강력한 레이다를 장비하고 속도를 우선시하여, 기동성을 희생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기관포를 다시 장착하게 되었다.[118]
- '''전투폭격기''': 주로 지상 공격에 중점을 둔 전투기이다. F-105나 수호이 Su-7이 대표적이다.
- '''다목적 전투기''': 공중전, 지상 공격, 요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투기이다. F-4 팬텀은 원래 미국 해군의 함상 요격기로 설계되었으나, 공군, 해병대 모두 사용하는 다목적 전투기로 성공적으로 변신했다.[119] F/A-18 호넷과 같은 현대 전투기 개발의 기본 요구사항이 되었다.
- '''지원전투기''': 지상군을 지원하는 전투기로, 주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다.
3. 2. 외형별 분류
; 단발기: 엔진을 1개 탑재한 기체이다. 프로펠러기의 경우 프로펠러가 1개, 제트기는 노즐이 1개가 된다.[66]
; 쌍발기
: 엔진을 2개 탑재한 기체이다. 프로펠러기의 경우 프로펠러가 2개, 제트기는 노즐이 2개가 된다. 단, 프로펠러기 중 경운처럼 엔진은 쌍발이지만 프로펠러가 1개인 경우나, 이중 회전 프로펠러를 1개의 엔진으로 구동하는(엔진 1개, 프로펠러 2개) 경우도 있다.
3. 3. 성능별 분류
경전투기는 비교적 근접 전투 능력이 높아 근접전에 능숙하며,[71] 기동성이 주요 특징이고 적과의 공중전이 주목적이다.[72] 중전투기는 비교적 속도가 빨라 일격이탈 전술에 능숙하며, 속도와 상승률이 주요 특징이고, 적 폭격기 등의 요격이 주 임무이다. 이러한 구분은 명확한 기준은 없으며, 상대적인 구별이다.[70]3. 4. 운용 환경별 분류
- '''육상 전투기''': 육상 기지에서 운용하는 전투기이다.
- '''함상 전투기''': 항공모함에 탑재하는 전투기이다.
- '''수상 전투기''': 수상에서 이착륙하는 전투기이다.
3. 5. 기타
F-22영어 F-22 랩터F-35영어 F-35 라이트닝 II
J-20중국어 J-20
J-31중국어 J-31 (개발중)
Сухой Су-57ru 수호이 Su-57[120][121]
Микоян-Гуревич МиГ 1.44ru 미코얀구레비치 Mig 1.44
록히드 마틴 YF-22
노스럽 YF-23
Bird of Prey영어 보잉 버드 오브 프레이
맥도널더글러스 X-36
록히드마틴 X-35
보잉 X-32
4. 전투기 기술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공중 우세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것이 재래전에서 승리하는 데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졌다.[1]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적 항공기와 비행선의 정찰 활동을 막기 위해 전투기 개발이 계속되었다. 초기 전투기는 복엽기였고 최대 속도는 약 100mph였다. 그러나 독일 복엽기 알바트로스는 합판 껍질로 제작되어 더 강하고 빨랐다. 전쟁 간에는 목재가 금속 튜브로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대체되었고, 알루미늄 응력 외피 구조(모노코크)가 주류를 이루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 대전까지 대부분의 전투기는 단엽기였고, 기관총이나 기관포로 무장했으며, 일부는 400mph에 달하는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쌍발 엔진 전투기도 제작되었지만, 단발 엔진 전투기보다 성능이 떨어져 야간 전투기 등 다른 임무에 배치되었다.
전쟁이 끝날 무렵에는 터보제트 엔진이 피스톤 엔진을 대체하여 항공기 속도가 더욱 향상되었다. 터보제트 엔진은 무게가 가벼워 2개의 엔진을 사용해도 단점이 아니었고, 필요에 따라 1개 또는 2개의 엔진을 사용하게 되었다. G슈트와 조종사 탈출을 위한 사출좌석의 개발도 필요했다.
1950년대에는 공대공 무기 사정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주간 전투기에 레이더가 장착되었다. 레이더 성능은 표적 획득의 주요 수단이 될 정도로 향상되었다. 날개는 음속 항력을 줄이기 위해 더 얇고 후퇴익으로 만들어졌으며, 새로운 제조 방법이 필요했다. 속도는 빠르게 마하 2에 도달했으나, 이 속도를 넘어서면 기동성이 부족하여 공격을 피할 수 없게 된다.
1960년대 초에는 공대공 미사일이 기관포와 로켓을 대체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은 기관포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 이후 제작된 대부분의 전투기에는 미사일 외에 20mm~30mm 구경 기관포가 장착되었다.
1970년대에는 터보팬이 터보제트를 대체하여 연료 효율이 크게 향상되었고 다목적 전투기가 가능해졌다. 벌집 구조가 밀링 구조를 대체하기 시작했고, 복합재 구성 요소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컴퓨터의 발전으로 방어 시스템이 점점 더 효율적으로 발전했다. 미국, 러시아, 인도, 중국은 스텔스 기술을 추구해왔다. 첫 번째 단계는 레이더 반사율을 줄이는 것이었다. 레이더파 에너지를 흡수하는 재료가 특수 마감재에 통합되었다. 복합재 구조가 널리 사용되어 항공기 무게 증가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공중 우세의 중요성 때문에, 군대는 지속적으로 기술적으로 우수한 전투기를 개발하고 더 많은 수로 배치하기 위해 경쟁해 왔으며, 전투기 함대를 운영하는 데는 현대 군대 방위 예산 상당 부분이 소모된다.[2]
2017년 세계 전투기 시장 규모는 457.5억달러였으며,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2026년에 472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35%의 현대화 프로그램과 65%의 항공기 구매로 구성되며, 20년 동안 3,000대가 인도될 록히드 마틴 F-35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3]
요격기는 접근하는 적 항공기를 요격하고 공격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전투기이다. 요격기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경량 지점 방어 역할 전투기와, 더 긴 항속거리를 가진 중량급 전투기가 있다. 이러한 종류의 전투기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 기원을 가지며 1929년에 요격기로 알려지게 되었다.[8]
야간 전투기는 야간이나 시계가 불량한 조건에서 직선 비행, 항해 및 표적 탐색을 돕기 위한 추가 장비를 갖추면서 개발되었다. 1915년 로열 항공 공장 B.E.2c의 개량형에서 발전하여 현재는 고성능의 악천후 전투기로 진화하였다.[9]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전투기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했다. 왕복 엔진은 더욱 강력해졌다. 예를 들어, 스핏파이어는 1939년에는 1030hp의 멀린 II 엔진을 사용했지만, 1945년에는 2035hp의 롤스로이스 그리폰 61 엔진이 장착되었다. 압축성 문제로 인해 최고 속도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고, 프로펠러 항공기의 성능이 한계에 도달했음이 분명해졌다. 독일의 제트 및 로켓 추진 전투기는 1944년에 전투에 참가했지만, 전쟁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너무 늦었다. 같은 해 연합군의 유일한 운용 가능한 제트 전투기인 글로스터 미티어도 실전 배치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전투기에는 모노코크 구조가 채택되어 공기역학적 효율성이 향상되고 구조적 강도가 증가했다. 층류 날개도 사용되기 시작했고, 메서슈미트 Me 262와 메서슈미트 Me 163에는 후퇴익이 장착되었다. 전쟁 동안 무장도 발전했다. 소총구경 기관총은 기관포로 교체되거나 보완되기 시작했다. 영국은 기관총과 20mm 기관포를 조합하여 장착하는 경우가 많았고, 전쟁 후반에는 기관포만 장착하는 경우가 많았다. 미국은 기관포 설계에 어려움을 겪어 약 1.27cm 중기관총을 장착했다. 또한 전투기에는 폭탄이나 로켓과 같은 공대지 무기가 장착되어 전투폭격기로 사용되었다.
독일의 포케볼프 Fw 190, 영국의 호커 타이푼과 호커 템페스트, 미국의 커티스 P-40, F4U 콜세어, P-47 썬더볼트, P-38 라이트닝과 같은 중무장 전투기는 전투 폭격기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지상 공격은 많은 전투기의 중요한 2차 능력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는 전투기에 탑재되는 레이더가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레이더의 주요 목적은 야간 전투기가 적 폭격기와 전투기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이러한 레이더 장비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더 큰 중전투기 또는 경폭격기에 개조되어 야간 전투기로 사용되었다. 특수 야간 전투기인 노스롭 P-61 블랙 위도우는 전쟁 중 레이더를 원래 설계에 통합한 유일한 전투기였다. 영국과 미국은 공중 레이더 개발에 긴밀히 협력했고, 독일의 레이더 기술은 일반적으로 영국과 미국의 노력에 약간 뒤처졌으며, 다른 참전국은 레이더 장착 전투기를 거의 개발하지 않았다.
1943년 독일 엔지니어 베른하르트 슈라게가 고안한 슈라게 무직 시스템은 메서슈미트 Bf 110 및 후기형 융커스 Ju 88과 같은 독일 야간 전투기의 동체에 일반적으로 20mm 또는 30mm 쌍열 기관포를 위쪽으로 향하게 장착하는 것이다. 이 기관포는 위쪽으로 각도를 이루어 적 폭격기의 취약한 아랫부분을 공격하도록 설계되었다.
4. 1. 구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초기 전투기는 소프위드 카멜처럼 목재와 천으로 만들어졌으나, 이후 점차 금속제 단엽기가 주를 이루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모노코크 구조, 층류 날개, 후퇴익 등이 적용되었고, 현대에는 F-35 라이트닝II와 같이 추력 편향 노즐, 복합재료 동체, 초음속 순항, 스텔스 기술 등이 적용되고 있다.
4. 2. 엔진

1세대 제트 전투기들은 터보제트 기관을 사용하여 매우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추진력을 얻었다. 프로펠러의 효율성은 아음속 부분에서는 매우 떨어졌는데 초기 제트 기관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프로펠러와 비교된다. 기관포를 장비한 일직선 형태의 주익을 가졌고, 아직 레이다는 장비되지 않았다. 레이다는 일부 야간 전투기에나 장비되었다. 초기 제트 전투기들은 사실상 아음속 수준으로 속도가 빠르다는 점 외에는 아직 프로펠러 전투기에 비해 무장이나 장비, 설계 면에서 크게 나은 것이 없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말에 독일이 R4M이라는 공대공로켓을 개발하여 실전에 사용하기는 했으나 기관포와 기관총이 무장의 주류였고 공중전 역시 제2차 세계 대전 방식의 근접 격투전이 전부였다.
1939년 8월 말에 독일에서 최초의 제트비행기인 하인켈 He 178이 첫 비행을 했고, 역시 독일에서 1941년 4월에 최초의 제트전투기인 He 280전투기가 개발되어 첫 비행을 했다. 메서슈미트는 1942년에 첫 번째 실전 운용이 가능한 제트 전투기인 Me-262를 개발했다. Me-262 전투기는 1944년 말에 공중전에 참가하여 프로펠러 전투기보다 빨라 숙련된 조종사가 조종하면 프로펠러 전투기가 상대하기가 매우 힘들었음을 보여주었으나 전쟁 후반 독일의 연료 부족 때문에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고 Me-262는 피스톤으로 추진하는 프로펠러 비행기들을 구식 비행기로 전락시켰다. 독일의 제트 전투기에 관한 보고에 자극받은 영국은 1944년에 글로스터 미티어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실전에 투입하기 시작했다. 전쟁 말에 프로펠러 전투기에 대한 거의 모든 개발이 끝났다. 라이언 FR 파이어볼처럼, 프로펠러와 제트 기관을 같이 갖춘 전투기도 사용되기는 했으나, 1940년대 말에는 모든 새로 설계된 전투기는 제트기관만을 갖추게 되었다.
제트기관이 갖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초기 제트 전투기들은 완벽하지 못했다. 운영 수명은 시간 단위로 잴 수 있었다. 기관이 너무 크고 내구성이 약했으며, 추력은 느리게 증가했다.
처음으로 제트 전투기 간에 공중전이 벌어진 것도 이 때였다. 한국전쟁에서 독일의 제트 전투기 개발 기술을 습득한 미국의 F-86과 소련의 Mig-15간에 벌어진 공중전이 최초의 제트 전투기 간 공중전이었다. 그러나 두 전투기의 주무장은 기관총(F-86)과 기관포(Mig-15)였다.
'''주목할 만한 전투기'''
- 메서슈미트 Me-262 : 첫 번째 실전 투입 제트기관 전투기
- 하인켈 He-162 : 독일 공군이 두 번째로 실전에 투입한 제트기관 전투기.
- 아라도 Ar-234 : 세계 최초 제트 폭격기
- 호르텐 Ho-229 : '''호르텐 Ho-IX''' 또는 '''고타 Go229'''로도 알려졌다. 터보제트 기관으로 비행
- 다소 우라강 전투기
- 다소 미스텔IV
폴란드 국적 표시를 한 MiG-15 - 미코얀구레비치 MiG-15
- 미코얀구레비치 MiG-17
- 라보츠킨 La-15
- 사브 툰난
- 드하빌랜드 뱀파이어
- 호커 헌터
- 글로스터 재블린
- 글로스터 미티어
- 록히드 P-80 슈팅스타
- 노스아메리칸 F-86 세이버
- 노스럽 F-89J 스코피온
4. 3. 날개
현대 최첨단 전투기는 추력 편향 노즐, 복합재료 동체, 초음속 순항(supercruise), 스텔스 기술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되고 있다. 5세대 전투기는 아직 실전에 투입된 기록이 없으며, 개발 중이거나 F-22 랩터처럼 막 실전 배치되기 시작한 단계이다. F-22는 현재 다른 국가에서 장기간 개발 중인 4세대 전투기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일본의 미쓰비시 ATD-X, 중화인민공화국의 센양 J-XX, 인도의 중형 전투 항공기 프로젝트(Medium Combat Aircraft, MCA), 러시아의 PAK FA 등이 그 예이다.
4. 4. 무장


전투기의 주요 무장은 다음과 같다.
- '''기관총/기관포''': 제1차 세계 대전부터 현재까지 사용되는 기본 무장이다. 제2차 세계 대전까지는 소총 구경(약 7~8mm) 또는 12.7mm 중기관총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현대에는 20~30mm 리볼버 기관포 또는 회전 기관포가 주로 사용된다. 근접 격투전 등에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114]
- '''공대공 미사일''': 가시거리 바깥 전투(BVR)를 위한 필수 무장이다. AIM-9 사이드와인더와 같은 단거리 열추적 미사일과 AIM-7 스패로우, AIM-120 암람과 같은 중/장거리 레이더 유도 미사일이 있다.
- '''폭탄, 로켓 등''': 주로 지상 공격 임무에 사용된다. 유도 폭탄과 더미 폭탄(유도 능력이 없는 폭탄)이 사용된다.
구분 | 제1차 세계 대전 | 제2차 세계 대전 | 현대 |
---|---|---|---|
기관총/기관포 | 소총 구경(약 7~8mm) 기관총 1~2정 | 소총 구경 기관총 다수 또는 12.7mm 중기관총, 20mm 기관포 | 20~30mm 기관포 (리볼버/회전식) |
공대공 미사일 | 없음 | R4M 로켓(독일, 공대공 로켓의 시초) | 단거리 열추적, 중/장거리 레이더 유도 미사일 |
지상 공격 무기 | 없음 | 폭탄, 로켓탄 | 유도/비유도 폭탄, 로켓탄 |
4. 5. 항공 전자 장비 (Avionics)
현대 전투기는 목표 추적 수단으로 탐색 및 추적 레이더를 장비한다.[2]장비 종류 | 설명 |
---|---|
레이더 | 적기를 탐지하고 추적하는 역할을 한다. |
사격 통제 시스템 | 무장 조준 및 발사를 제어한다. |
전자전 장비 (ECM) | 적의 레이더를 방해하는 장비이다. |
항법 장비 | GPS, 관성 항법 장치 등을 포함한다. |
통신 장비 | 데이터 링크 등이 있다. |
5. 대한민국과 전투기
대한민국은 주변 강대국들의 군사력 증강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투기 전력을 강화해 왔다. 대한민국 공군은 노후화된 F-4, F-5 등을 대체하기 위해 F-15K, KF-16, FA-50, F-35A 등을 도입했으며, 차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를 개발하고 있다. 한국은 주변국과의 관계, 특히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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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제공권을 잡아야해서 폭탄은 전투기와의 전투에서 방해되기 때문에 2차대전 때에는 대부분은 설계부터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제공권을 잡을 필요가 없을 때에만 일부 폭장을 추가하였다
[114]
문서
이 두 조종사는 귀환 후 지휘관에게 "독일군도 쏴대기 시작할텐데 하늘은 무슨 꼴이 되겠느냐"면서 호된 질책을 당했다고 한다(《플래툰》2005년 3월호). 이때만 해도 아직 비행기는 고급 귀족 스포츠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나온 것이다.
[115]
문서
호커 허리케인은 골조는 나무 골조에 조종석과 정면 엔진부는 금속으로 동체를 제작했으나, 조종석 이후 절반은 캔버스 천으로 대신했다. 그러나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는 구시대의 유산이 남은 이 전투기가 숫적 주력이었다.
[116]
문서
일본은 수냉식 기관 제작 기술이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뒤떨어져 공냉식 기관을 계속 사용했다. 공냉식 기관은 기관을 바람으로 식히기 때문에 제1차 세계 대전의 전투기들처럼 전투기 정면에 커다란 원형으로 기관을 노출시켜야 했다.
[117]
문서
야간전 전투기는 영국 공군과 미국 육군항공대 8공군의 독일 전략폭격이 낳은 산물이다. "밤에 나는 토미, 낮에 나는 양키"라 불리며 1943년 이후 독일 본토를 폭격으로 유린한 연합군 폭격항공대에 대항하여 각종 전술과 장비를 개발한 독일이 적 전투기에 비해 성능은 떨어지지만, 긴 항속거리와 체공 시간을 가진 멧서슈미트 Bf-110 2인승 전투기나 융커스 Ju-88 같은 폭격기에 레이다를 탑재하여 야간에 띄운 것이다.
[118]
문서
미사일 만능주의는 군함들도 마찬가지여서 함포 없이 건조된 군함들도 있었다. 역시 미사일 만능주의가 비현실적인 생각임이 드러나면서 군함들은 다시 함포를 달기 시작했다.
[119]
문서
F-4의 사례는 당시 미국 국방장관 로버트 맥나마라의 공이라고 할 수 있다. 민간기업 출신이었던 맥나마라 국방장관은 효율적인 예산 사용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미국 국방 예산에 메스를 들이대어 효율성 위주로 예산을 편성 및 집행했고, F-4 역시 그런 산물이었다. M-14를 대체하여 M-16이 미군의 제식 소총이 된 것도 이런 맥나마라의 정책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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