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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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상장은 부상 횟수와 정도에 따라 흑색장, 은색장, 금색장의 세 등급으로 수여된 독일의 훈장이다. 1918년, 1939년, 1944년, 1957년의 여러 연식으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1944년 7월 20일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관련자에게 수여된 훈장은 특별한 디자인과 수여 방식을 가졌다. 전상장은 제복이나 튜닉의 왼쪽 하단 가슴에 착용되었으며, 1957년에는 나치 문양을 제거한 개정판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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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장 - [상(Prize)]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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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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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전상장 (Verwundetenabzeichen) |
수여 대상 | 군인 1943년 이후 민간인도 포함 |
수여 이유 | 복무 중 부상 |
관련 전쟁 |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
상태 | 폐지됨 |
디자인 | 철모 칼 |
제정일 | 1918년 3월 3일 |
최종 수여일 | 1945년 |
총 수여 건수 | 제2차 세계 대전 중 5백만 건 수여 |
등급 | |
종류 | 검정색 은색 금색 |
검정색 | 1회 또는 2회 부상 |
은색 | 3회 또는 4회 부상 |
금색 | 5회 이상 부상 또는 심각한 부상 |
역사 | |
제정 | 제1차 세계 대전 중 1918년 3월 3일에 제정됨 |
개정 | 제2차 세계 대전 중 1939년에 개정됨 |
나치 독일 시대 | 나치 독일 시대에는 정치적 이유로 박해가 있었던 사람들에게도 수여됨 |
현재 | 현재 독일에서는 착용이 금지되어 있으나, 예외적으로 역사적, 교육적 목적으로 착용 가능함 |
기타 | |
착용 | 군복의 왼쪽 가슴 주머니 아래에 착용함 |
비고 |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부상 정도에 따라 검정색, 은색, 금색으로 구분됨 |
2. 등급 및 연식
전상장은 부상 횟수 및 정도에 따라 흑색장, 은색장, 금색장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수여되었다.
등급 | 수여 기준 |
---|---|
흑색장 | 적의 공격(공습 포함)으로 1~2회 부상 |
은색장 | 3~4회 부상 또는 사지나 시력 상실과 같은 심각한 부상 |
금색장 | 5회 이상 부상 또는 재기 불능의 부상, 사후 수여 가능 |
1944년 7월 20일 부상장은 1944년 7월 20일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당시 동프로이센 라텐부르크에 있는 늑대 굴 본부에서 부상을 입은 사람들에게만 수여되었다.[1] 이 부상장은 일반 부상장을 기반으로 하지만 헬멧이 약간 더 높고 크며, 헬멧과 화환 아래에 "1944년 7월 20일" 날짜와 아돌프 히틀러의 서명이 복사되어 있다.[1] 7월 20일 부상장 역시 검정, 은색, 금색의 세 가지 등급으로 수여되었다.[1]
2. 1. 등급
전상장은 흑색장, 은색장, 금색장의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뉜다.2. 2. 연식
연식 | 설명 |
---|---|
1918년형 |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에서 수여. 육군용은 철모와 교차된 검, 해군용은 닻과 교차된 검을 모티브로 함. |
1939년형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서 수여. |
1944년형 | 1944년 7월 20일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관련자에게 수여. |
1957년형 |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서독에서 나치 문양(갈고리 십자가)을 제거하고 수여. |
전상장은 시대와 군종(육군, 해군)에 따라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말기인 1918년에 독일 제국이 제정한 것이 시초로, 육군용은 철모와 교차된 검, 해군용은 닻과 교차된 검을 모티브로 했다.
3. 디자인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1939년, 나치 독일은 유사한 전상장을 제정했다. 1935년 스페인 내전 참전 부상자나 1944년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부상자 전용 전상장도 있었다. 전후 독일 연방 공화국(서독)은 1957년 7월 26일 Ordensgesetz|칭호・훈장・기장에 관한 법률de에 따라, 나치 독일 시대의 훈장들과 함께 갈고리 십자가를 제외한 디자인의 1957년판을 제정했다.
전상장은 금장, 은장, 흑장의 세 등급으로 구성되었다. 1~2회 부상은 흑장, 3~4회 부상은 은장, 5회 이상 부상은 금장이 수여되었다. 팔다리 절단, 실명 등 중대한 부상은 은장, 재기 불능은 금장이 부상 횟수와 관계없이 수여되었다.[1]
3. 1. 1918년형
1918년형은 육군과 해군용 두 가지가 있다. 육군용은 철모와 교차된 검을 모티브로 하였고, 해군용은 닻과 교차된 검을 모티브로 하였다.[1]
3. 2. 1939년형
1939년형 전상장은 철모, 검, 그리고 만(卍)자(갈고리 십자가)를 주요 모티브로 하였다. 압착 강철, 황동 및 아연으로 만들어졌으며, 제복이나 튜닉의 왼쪽 하단 가슴에 착용했다. 이 훈장은 왼쪽에 있는 다른 모든 훈장 아래에 착용했으며, 전투 훈장보다 낮은 서열이었다.[1] 부상 훈장은 24개의 승인된 제조업체가 있었다.[2]
사지 또는 시력 상실의 경우 "진급"은 면제될 수 있었으며, 이처럼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경우에는 은색 훈장이 수여되었다. 1957년에는 부상 훈장의 개정된 버전이 착용하도록 허가되었지만, 이전 형태도 만(卍)자를 제거하면 (예: 갈아서) 여전히 착용할 수 있었다.
3. 3. 1944년형
1944년 7월 20일 부상장은 아돌프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당시 동프로이센 라텐부르크에 있는 늑대 굴 본부에서 부상을 입은 사람들에게만 수여되었다. 폭탄이 터졌을 때 24명이 있었는데, 장교 1명이 사망했고 잠시 후 부상으로 3명이 사망했다. 히틀러는 "운명이 자신을 위해 개입했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부상장 수여를 명령했다.[1]
7월 20일 부상장은 일반 부상장을 기반으로 하지만 헬멧이 약간 더 높고 크다. 또한 헬멧과 날짜 아래에 "1944년 7월 20일" 날짜와 히틀러의 서명이 복사되어 있다.[2] 7월 20일 부상장은 검정, 은색, 금색의 세 가지 등급으로 수여되었다. 규정 부상장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더 높은 등급의 7월 20일 부상장을 받았다. 이 부상장은 모두 C. E. Juncker사에서 고체 홀마크 은으로 제작되었다.
검정 부상장과 달리 7월 20일 검정 부상장은 모두 검정색이 아니었다. 헬멧과 화환만 검정색이었고, 배경은 은색이어서 날짜와 서명 복사본을 볼 수 있었다. 7월 20일 은색 부상장은 헬멧의 만자, 날짜, 서명 복사본에 검정색 하이라이트가 있다. 7월 20일 금색 부상장은 헬멧과 화환이 금색으로 칠해진 은색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 부상장과 달리 이들은 두 조각으로 제작되었다.
히틀러는 생존자들에게 특별 부상장과 독특한 수여 문서를 증정했다. 첫 번째 수여는 1944년 8월 20일 의식에서 이루어졌다. 4개의 사후 수여는 수령인의 아내에게 보내졌다. 히틀러는 폭탄 테러로 부상을 입었지만, 이 부상장 중 하나를 자신에게 주지 않았다. 히틀러는 1918년 5월 18일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자신의 부상장(검정색)을 획득했다.
이 부상장은 7월 20일 부상장을 받은 사람들에게 1939년 기본 부상장을 대체했다. 이 부상장은 히틀러가 관련된 사람들에게 주는 개인적인 선물이었고, 이 사건의 일회성 기념품으로 의도되었다. 7월 20일 부상장 수령자는 부상장의 더 높은 등급을 획득하면 7월 20일 부상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한스-에리히 포스는 결국 7월 20일 부상장을 세 가지 등급 모두 받았으며, 1944년 7월 20일에 검정색을 받았고, 이후 부상으로 두 번 업그레이드했다.
3. 4. 1957년형
1957년형은 1939년형 디자인에서 갈고리 십자가를 제거한 형태이다.[2]4. 1944년 7월 20일 부상장
1944년 7월 20일 부상장은 아돌프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당시 동프로이센 라텐부르크에 있는 늑대 굴 본부에서 부상을 입은 사람들에게만 수여되었다. 폭탄이 터졌을 때 24명이 있었는데, 장교 1명이 사망했고 잠시 후 부상으로 3명이 사망했다. 히틀러는 "운명이 자신을 위해 개입했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부상장 수여를 명령했다.[1]
7월 20일 부상장은 일반 부상장을 기반으로 하지만 헬멧이 약간 더 높고 크다. 또한 헬멧과 날짜 아래에 "1944년 7월 20일" 날짜와 히틀러의 서명이 복사되어 있다.[2] 검정, 은색, 금색의 세 가지 등급으로 수여되었으며, 규정 부상장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더 높은 등급의 7월 20일 부상장을 받았다. 이 부상장은 모두 C. E. Juncker사에서 고체 홀마크 은으로 제작되었다.
검정 부상장과 달리 7월 20일 검정 부상장은 모두 검정색이 아니었다. 헬멧과 화환만 검정색이었고, 배경은 은색이어서 날짜와 서명 복사본을 볼 수 있었다. 7월 20일 은색 부상장은 헬멧의 만자, 날짜, 서명 복사본에 검정색 하이라이트가 있다. 7월 20일 금색 부상장은 헬멧과 화환이 금색으로 칠해진 은색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 부상장과 달리 이들은 두 조각으로 제작되었다.
히틀러는 생존자들에게 특별 부상장과 독특한 수여 문서를 증정했다. 첫 번째 수여는 1944년 8월 20일 의식에서 이루어졌다. 4개의 사후 수여는 수령인의 아내에게 보내졌다. 히틀러는 폭탄 테러로 부상을 입었지만, 이 부상장 중 하나를 자신에게 주지 않았다. 히틀러는 1918년 5월 18일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자신의 부상장(검정색)을 획득했다.
이 부상장은 7월 20일 부상장을 받은 사람들에게 1939년 기본 부상장을 대체하는 성격이였다. 히틀러가 관련된 사람들에게 주는 개인적인 선물이었고, 이 사건의 일회성 기념품으로 의도되었다. 7월 20일 부상장 수령자는 부상장의 더 높은 등급을 획득하면 7월 20일 부상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다. 한스-에리히 포스는 결국 7월 20일 부상장을 세 가지 등급 모두 받았으며, 1944년 7월 20일에 검정색을 받았고, 이후 부상으로 두 번 업그레이드했다.
5. 착용
전상장은 제복이나 튜닉의 왼쪽 가슴 아래에 착용했으며, 다른 모든 훈장 아래에 착용했다. 전투 훈장보다는 낮은 서열이었다.
6. 주요 수훈자
7. 같이 보기
- 퍼플 하트 훈장: 미군의 상이군인 훈장이다.
- 상이군경 훈장: 6.25 전쟁 당시 부상 군인에게 수여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Bundesministerium der Justiz: Gesetz über Titel, Orden und Ehrenzeichen, 26.7.1957. Bundesgesetzblatt Teil III, Gliederungsnummer 1132-1
http://bundesrecht.j[...]
German Federal law
2020-09-04
[2]
웹사이트
Dienstvorschriften Nr. 14/97. Bezug: Anzugordnung für die Soldaten der Bundeswehr. ZDv 37/10. (Juli 1996).
http://doczz.com.br/[...]
German Federal regulation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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