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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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접대는 기업이 업무상 필요한 계약을 위해 상대방에게 제공하는 행위로, 음식, 서비스, 오락 등을 포함한다. 과거에는 과도한 접대가 관행으로 이루어져 뇌물 및 부정 청탁과 연결되었으나, 한국에서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기업 접대 문화가 변화했다. 기업 접대는 관련 법규 및 윤리의 적용을 받으며, 뇌물죄, 배임죄 등 법적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기업 윤리 강령을 통해 투명성과 윤리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형태의 접대 문화를 모색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 접대를 추구하는 것이 과제이다.
민간 기업이 경영이나 업무상 필요한 계약을 얻기 위해, 상대 기업 담당자나 허가 및 인가의 권한을 가진 공무원에게 접대라는 수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실태로는 업무 시간 외에 골프장 등에 동행하는 것 외에, 음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상대측의 환심을 산다. 이러한 수법에 대해서는 "3せる", "5せる"( "마시게 한다, 먹인다, 뽐내게 한다"가 3せる. 여기에 "안게 한다, 쥐게 한다"가 들어가서 "5せる") 등의 격언도 있다[3]."5せる"에 대해서는, 마시게 한다, 먹인다, 묵게 한다, 쥐게 한다, 뽐내게 한다로 하는 자료도 있다[4]。접대에 드는 비용은 접대비라고 한다. "클라이언트와의 회의"라는 명분이지만, 종업원이 그 음식 유흥 등을 기업의 부담으로 하게 된다. 종업원의 유흥, 또는 거래처에 대한 뇌물의 대체라는 측면도 갖는다. 업무 회의에 따른 경미한 것(내방객에게 차와 과자를 내는 등)은 일반적으로 회의비로 처리되며, 접대비와는 구별된다. 세무상으로는 전액이 손금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한국의 기업 접대 문화는 역사적으로 유교적 전통과 권위주의적 조직 문화의 영향을 받아왔다.
2. 기업 접대의 유형
기업 행사에는 다양한 유형의 엔터테인먼트가 활용된다. 개회 전체 세션에서는 흥미를 더하고 회의의 전체 테마를 제시하는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할 수 있다. 사교 행사나 저녁 식사 전 파티에서는 대화를 위한 배경을 제공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어쿠스틱 앙상블이나 사전 녹음된 음악 등이 사용될 수 있다. 시상식 또는 갈라 행사(일련의 회의 중 마지막 행사)에서는 유명인 연예인부터 신나는 댄스 음악을 제공하는 밴드 또는 참석자들이 흥분을 느끼고 다음 회의를 기대하게 만드는 다양한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2. 1. 팀 빌딩 행사
팀 빌딩 행사는 팀워크 향상과 직원 간 소통 증진을 위한 행사이다.[2] 줄다리기, 보물찾기, 릴레이 경주와 같은 전통적인 캠프 활동이나 배구, 축구, 농구와 같은 스포츠 활동,[2]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용된다.[2] 이러한 활동들은 직원들이 직장 내 문제 해결과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2]
2. 2. 시상식 및 기념 행사
시상식 또는 기념 행사는 특정 산업 분야의 개인이나 단체의 업적, 또는 기념일을 축하하는 행사이다. 이러한 행사는 특정 목적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도 활용된다. 성과를 축하하고 인정하는 것 외에도, 참석자들은 비슷한 배경이나 직업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우수 직원 포상, 장기 근속 기념, 기업 창립 기념일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기도 한다.
2. 3. 연말연시 행사
연말연시 기념 행사는 회사나 부서가 공휴일을 기념하고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행사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된다. 복권 및 경품 행사, 미스터리 디너, 음악 등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 캐주얼하고 사교적인 분위기 속에서 직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일부 회사는 크리스마스 기념 행사에서 ''크리스마스 스토리'' 테마를 사용하기도 했다. 송년회, 신년회 등이 대표적인 연말연시 행사이다.
2. 4. 교육 및 학술 행사
기업 세미나, 워크숍, 심포지엄 및 컨퍼런스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교육적인 목적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컨퍼런스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공식적인 회의를 의미한다. 세미나는 대학에서 또는 상업적, 전문적인 조직에서 제공되는 학문적 교육 형태이다. 워크숍은 세미나의 모든 요소를 포함하지만, "실습" 또는 실험 작업에 가장 큰 비중을 둔다. 심포지엄은 학문적인 환경에서 참가자들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공식적인 모임이다. 이러한 행사의 엔터테인먼트는 킥오프 브런치, 특별 업계 초청 연사, 믹서, 저녁 식사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된다. 또한, 기업의 강점을 전시하고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무역 박람회 부스가 설치되기도 한다.
2. 5. 자선 행사
기업 자선 행사는 콘서트, 골프 토너먼트 등 어떤 형태이든 기업이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직의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결속시키며, 이러한 행사는 팀워크를 다지는 또 다른 형태로서 업무의 다른 측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 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3. 한국의 기업 접대 문화와 변화
과거에는 상급자나 거래처에 과도한 접대를 하는 것이 관행처럼 여겨지기도 했다.[3][4] '3S(술, 식사, 성)'로 대표되는 향응 제공은 뇌물, 부정 청탁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관행은 기업 윤리 및 투명성 문제를 야기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민간 기업에서는 경영이나 업무상 필요한 계약을 얻기 위해 상대 기업 담당자나 허가 및 인가의 권한을 가진 공무원에게 접대라는 수단을 사용하기도 했다.[3] 실태로는 업무 시간 외에 골프장 등에 동행하는 것 외에 음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상대측의 환심을 샀다.[3] "마시게 한다, 먹인다, 뽐내게 한다"가 3せる이며, 여기에 "안게 한다, 쥐게 한다"가 들어가서 "5せる"등의 격언도 있었다.[3] "5せる"에 대해서는, 마시게 한다, 먹인다, 묵게 한다, 쥐게 한다, 뽐내게 한다로 하는 자료도 있다[4]。 접대에 드는 비용은 접대비라고 하며, "클라이언트와의 회의"라는 명분이지만, 종업원이 그 음식 유흥 등을 기업의 부담으로 하게 된다.[3] 이는 종업원의 유흥, 또는 거래처에 대한 뇌물의 대체라는 측면도 갖는다.[3] 1960년대 무렵까지는 '접대'가 아닌 '초대'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었다. '접대 골프'의 예에서는 '초대 골프'로 표현되었다.[6]
3. 1. 과거의 기업 접대 관행
과거에는 상급자나 거래처에 과도한 접대를 하는 것이 관행처럼 여겨지기도 했다.[3][4] '3S(술, 식사, 성)'로 대표되는 향응 제공은 뇌물, 부정 청탁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관행은 기업 윤리 및 투명성 문제를 야기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민간 기업에서는 경영이나 업무상 필요한 계약을 얻기 위해 상대 기업 담당자나 허가 및 인가의 권한을 가진 공무원에게 접대라는 수단을 사용하기도 했다.[3] 실태로는 업무 시간 외에 골프장 등에 동행하는 것 외에 음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상대측의 환심을 샀다.[3] "마시게 한다, 먹인다, 뽐내게 한다"가 3せる이며, 여기에 "안게 한다, 쥐게 한다"가 들어가서 "5せる"등의 격언도 있었다.[3] "5せる"에 대해서는, 마시게 한다, 먹인다, 묵게 한다, 쥐게 한다, 뽐내게 한다로 하는 자료도 있다[4]。 접대에 드는 비용은 접대비라고 하며, "클라이언트와의 회의"라는 명분이지만, 종업원이 그 음식 유흥 등을 기업의 부담으로 하게 된다.[3] 이는 종업원의 유흥, 또는 거래처에 대한 뇌물의 대체라는 측면도 갖는다.[3]
국가공무원윤리법이 제정되기 전에는 민간 기업이 감독 관청의 국가공무원이나 지방공무원을 접대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국가공무원윤리법이 제정되면서 접대는 위법화되었다.[3] 민간인끼리의 접대 자체는 법률로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접대와 관련하여 조직에 손해를 끼치는 경우, 배임죄에 물을 수도 있다.[3] 주요 민간 기업에서는 상업 관습이나 일반적인 사회 통념의 범위를 넘어서는 과도한 접대를 사원에게 금지하고 있다.[3]
3. 2.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과 영향
2016년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이후 한국 기업의 접대 문화는 큰 변화를 겪었다. 공직자,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에 대한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가 금지되면서, 기업들은 접대 비용 지출을 줄이고, 보다 투명하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관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국가에서 정부 관계자 또는 공무원이 접대를 받는 행위는 부패로 간주되어 금지되거나 규제된다. 일본의 경우 뇌물죄와 함께, 국가공무원 윤리 규정 제3조 1항에서 금지 행위를 규정하고 있으며, 동조 2항에서는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행위를 규정하고 있다.
주요 민간 기업에서는 상업 관습이나 일반적인 사회 통념의 범위를 넘어서는 과도한 접대를 사원에게 금지하고 있다.
3. 3. 더불어민주당과 기업 접대 개선 노력
4. 기업 접대 관련 법규 및 윤리
민간 기업이 경영이나 업무상 필요한 계약을 얻기 위해, 상대 기업 담당자나 허가 및 인가의 권한을 가진 공무원에게 접대라는 수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실태로는 업무 시간 외에 골프장 등에 동행하는 것 외에, 음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상대측의 환심을 산다. 이러한 수법에 대해서는 "3せる", "5せる"( "마시게 한다, 먹인다, 뽐내게 한다"가 3せる. 여기에 "안게 한다, 쥐게 한다"가 들어가서 "5せる") 등의 격언도 있다[3]."5せる"에 대해서는, 마시게 한다, 먹인다, 묵게 한다, 쥐게 한다, 뽐내게 한다로 하는 자료도 있다[4]。접대에 드는 비용은 접대비라고 한다. "클라이언트와의 회의"라는 명분이지만, 종업원이 그 음식 유흥 등을 기업의 부담으로 하게 된다. 종업원의 유흥, 또는 거래처에 대한 뇌물의 대체라는 측면도 갖는다. 업무 회의에 따른 경미한 것(내방객에게 차와 과자를 내는 등)은 일반적으로 회의비로 처리되며, 접대비와는 구별된다. 세무상으로는 전액이 손금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관련 법규'''
- '''뇌물죄 및 기타 관련 법규''': 뇌물죄는 공무원 또는 중재인이 직무와 관련하여 뇌물을 수수, 요구, 약속하는 행위를 처벌한다. 기업이 공무원에게 부정한 청탁과 함께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경우 뇌물죄가 성립될 수 있다.
국가공무원윤리법 제정 이전에는 민간 기업이 감독 관청의 국가공무원이나 지방공무원을 접대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법 제정 이후 위법화되었다. 지방공무원의 경우 접대를 받는 것이 법률로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복무 규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국가공무원 역시 법률 및 복무 규정으로 금지된다. 국가공무원윤리법 제정 전후와 관계없이, 민간 기업이 의례적 범위를 초과하는 접대를 제공하고, 공무원이 이를 수수하며, 직무 권한에 관한 이익이나 편의를 제공한 경우에는 뇌물죄로 기소되어 처벌받았다.
공무원 간에도 예산, 보조금, 감사 등의 이유로 접대가 이루어지는 '''관관접대'''가 있었으나, 현재는 법률로 금지되어 있다.
민간인 간의 접대 자체는 법률로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접대와 관련하여 조직에 손해를 끼치는 경우 배임죄에 해당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노무 담당이 노동조합 간부를 접대하는 경우도 있다.
이해 상충 행위에 빠지기 쉬운 의약정보담당자가 의사에게 하는 접대는 일본제약공업협회의 합의에 의해 금지되었다.
- '''풍속영업 등의 규제 및 업무의 적정화 등에 관한 법률상 정의''': 풍속영업 등의 규제 및 업무의 적정화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풍속영업의 접대에 대해 "'''환락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5]
경찰청의 해석 기준은 다음과 같다.[5]
- * 담소・술 따르기 등: 특정 소수의 손님 곁에 머물며, 지속적으로 담소 상대를 하거나, 술 등의 음식을 제공하는 행위. 다만, 술을 따르거나 물을 타고 즉시 자리를 뜨거나, 손님 뒤에서 대기 또는 카운터 안에서 단순히 주문에 따라 술 등을 제공하고 사교상 인사를 나누거나 약간의 세상 이야기를 하는 정도는 해당하지 않는다.
- * 춤 등: 특정 소수의 손님에게, 주로 그 손님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객실 또는 객실 내 구획된 장소에서 가무음곡, 댄스, 쇼 등을 보여주거나 들려주는 행위. 다만, 호텔 디너 쇼처럼 불특정 다수 손님에게 동시에 춤, 댄스, 쇼 등을 보여주거나 노래 또는 악기 연주를 들려주는 행위는 해당하지 않는다.
- * 가창 등: 특정 소수의 손님 곁에 머물며 노래를 권유하거나, 노래에 박수를 치고 칭찬 또는 함께 노래하는 행위. 다만, 손님 근처에 있지 않고 불특정 다수에게 노래를 권유하거나, 불특정 다수의 노래에 박수를 치거나 칭찬하는 행위, 불특정 손님으로부터 노래방 준비 의뢰를 받거나 노래 반주를 위해 악기를 연주하는 행위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 * 유희 등: 손님과 함께 유희, 게임, 경기 등을 하는 행위. 다만, 손님 혼자 또는 손님들끼리 하는 경우는 즉시 접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없다.
- * 기타: 손님과 신체를 밀착하거나 손을 잡는 등 신체 접촉 행위. 다만, 사교상 악수, 취객 간호를 위해 필요한 한도 내 접촉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손님 입가에 음식을 내밀어 먹게 하는 행위도 접대에 해당하지만, 단순히 음식을 운반하거나 식기를 치우는 행위, 손님 짐, 코트 등을 맡는 행위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1971년 3월 10일 오사카 고등법원 판결에서는 풍속영업법상 "접대"에 대해 "손님을 유흥하게 하는 영업은 물론, 음식만 제공하는 영업이라도, 손님의 위안과 환락을 원하는 마음을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그 자리에 분위기를 띄우며, 환락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듯한 언행으로 접대하는 행위"라고 해석하고 있다.
'''기업 윤리 강령'''
많은 국가에서 정부 관계자 또는 공무원이 접대를 받는 행위는 부패로 간주되어 금지되거나 규제된다. 일본의 경우 뇌물죄와 함께, 국가공무원 윤리 규정 제3조 1항에서 금지 행위를 규정하고 있으며, 동조 2항에서는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행위를 규정하고 있다. 주요 민간 기업에서는 상업 관습이나 일반적인 사회 통념의 범위를 넘어서는 과도한 접대를 사원에게 금지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윤리 강령을 제정하여 임직원의 윤리적 행동을 규정하고 있으며, 뇌물 수수 금지, 공정한 경쟁, 투명한 정보 공개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윤리적 기준을 제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업 윤리 강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4. 1. 풍속영업법상 정의
풍속영업 등의 규제 및 업무의 적정화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풍속영업의 접대에 대해 "'''환락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5]경찰청의 해석 기준은 다음과 같다.[5]
- 담소・술 따르기 등: 특정 소수의 손님 곁에 머물며, 지속적으로 담소 상대를 하거나, 술 등의 음식을 제공하는 행위. 다만, 술을 따르거나 물을 타고 즉시 자리를 뜨거나, 손님 뒤에서 대기 또는 카운터 안에서 단순히 주문에 따라 술 등을 제공하고 사교상 인사를 나누거나 약간의 세상 이야기를 하는 정도는 해당하지 않는다.
- 춤 등: 특정 소수의 손님에게, 주로 그 손님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객실 또는 객실 내 구획된 장소에서 가무음곡, 댄스, 쇼 등을 보여주거나 들려주는 행위. 다만, 호텔 디너 쇼처럼 불특정 다수 손님에게 동시에 춤, 댄스, 쇼 등을 보여주거나 노래 또는 악기 연주를 들려주는 행위는 해당하지 않는다.
- 가창 등: 특정 소수의 손님 곁에 머물며 노래를 권유하거나, 노래에 박수를 치고 칭찬 또는 함께 노래하는 행위. 다만, 손님 근처에 있지 않고 불특정 다수에게 노래를 권유하거나, 불특정 다수의 노래에 박수를 치거나 칭찬하는 행위, 불특정 손님으로부터 노래방 준비 의뢰를 받거나 노래 반주를 위해 악기를 연주하는 행위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 유희 등: 손님과 함께 유희, 게임, 경기 등을 하는 행위. 다만, 손님 혼자 또는 손님들끼리 하는 경우는 즉시 접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없다.
- 기타: 손님과 신체를 밀착하거나 손을 잡는 등 신체 접촉 행위. 다만, 사교상 악수, 취객 간호를 위해 필요한 한도 내 접촉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또한, 손님 입가에 음식을 내밀어 먹게 하는 행위도 접대에 해당하지만, 단순히 음식을 운반하거나 식기를 치우는 행위, 손님 짐, 코트 등을 맡는 행위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1971년 3월 10일 오사카 고등법원 판결에서는 풍속영업법상 "접대"에 대해 "손님을 유흥하게 하는 영업은 물론, 음식만 제공하는 영업이라도, 손님의 위안과 환락을 원하는 마음을 받아들여 적극적으로 그 자리에 분위기를 띄우며, 환락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듯한 언행으로 접대하는 행위"라고 해석하고 있다.
4. 2. 뇌물죄 및 기타 관련 법규
뇌물죄는 공무원 또는 중재인이 직무와 관련하여 뇌물을 수수, 요구, 약속하는 행위를 처벌한다. 기업이 공무원에게 부정한 청탁과 함께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경우 뇌물죄가 성립될 수 있다.국가공무원윤리법 제정 이전에는 민간 기업이 감독 관청의 국가공무원이나 지방공무원을 접대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법 제정 이후 위법화되었다. 지방공무원의 경우 접대를 받는 것이 법률로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복무 규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국가공무원 역시 법률 및 복무 규정으로 금지된다. 국가공무원윤리법 제정 전후와 관계없이, 민간 기업이 의례적 범위를 초과하는 접대를 제공하고, 공무원이 이를 수수하며, 직무 권한에 관한 이익이나 편의를 제공한 경우에는 뇌물죄로 기소되어 처벌받았다.
공무원 간에도 예산, 보조금, 감사 등의 이유로 접대가 이루어지는 '''관관접대'''가 있었으나, 현재는 법률로 금지되어 있다.
민간인 간의 접대 자체는 법률로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접대와 관련하여 조직에 손해를 끼치는 경우 배임죄에 해당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노무 담당이 노동조합 간부를 접대하는 경우도 있다.
이해 상충 행위에 빠지기 쉬운 의약정보담당자가 의사에게 하는 접대는 일본제약공업협회의 합의에 의해 금지되었다.
많은 국가에서 정부 관계자 또는 공무원이 접대를 받는 행위는 부패로 간주되어 금지되거나 규제된다. 일본의 경우 뇌물죄와 함께, 국가공무원 윤리 규정 제3조 1항에서 금지 행위를, 2항에서는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행위를 규정하고 있다. 주요 민간 기업에서는 상업 관습이나 일반적인 사회 통념의 범위를 넘어서는 과도한 접대를 사원에게 금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배임죄, 업무상 횡령죄 등 기업 접대와 관련된 다양한 법규가 존재한다.
4. 3. 기업 윤리 강령
많은 국가에서 정부 관계자 또는 공무원이 접대를 받는 행위는 부패로 간주되어 금지되거나 규제된다. 일본의 경우 뇌물죄와 함께, 국가공무원 윤리 규정 제3조 1항에서 금지 행위를 규정하고 있으며, 동조 2항에서는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행위를 규정하고 있다. 주요 민간 기업에서는 상업 관습이나 일반적인 사회 통념의 범위를 넘어서는 과도한 접대를 사원에게 금지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윤리 강령을 제정하여 임직원의 윤리적 행동을 규정하고 있으며, 뇌물 수수 금지, 공정한 경쟁, 투명한 정보 공개 등 기업 활동 전반에 걸쳐 윤리적 기준을 제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업 윤리 강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5. 기업 접대의 미래와 과제
5. 1. 투명성과 윤리성의 강화
5. 2. 새로운 형태의 접대 문화
5. 3. 지속 가능한 기업 접대
참조
[1]
뉴스
What Is A Corporate Event? - Shows In a Box
https://web.archive.[...]
2012-12-12
[2]
뉴스
Corporate Team-Building Activities: The Good, the Bad and the Really Ugly
http://money.usnews.[...]
2014-09-25
[3]
문서
(日本語俗語辞書 「五せる」)
[4]
서적
天声人語 1
朝日新聞
1981-01-20
[5]
간행물
風俗営業等の規制及び業務の適正化等に関する法律等の解釈運用基準について
http://www.npa.go.jp[...]
[6]
뉴스
招待ゴルフ またやり玉 参院で公明党議員 役所・公社の幹部 出張旅費もとる
朝日新聞
196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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