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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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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신 세계는 죽음 이후 영혼이 도달하는 세계에 대한 개념으로, 다양한 종교와 사상에서 다르게 묘사된다. 19세기까지는 정신 세계를 물질적인 영역으로 보고, 영혼의 계층적 조직을 상상하는 경향이 있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영혼이 바(Ba)라는 새가 되어 저승에서 영원히 산다고 믿었고, 플라톤은 영계의 존재를 언급했다. 불가지론은 사후 세계에 대한 인식을 부정한다. 17~18세기 스베덴보리는 영계 일기를 기록했고, 19세기에는 데이비스, 카르덱 등이 영계에 대한 저술을 남겼다. 한국에서는 무속 신앙, 불교, 도교 등에서 정신 세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찾아볼 수 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천국과 지옥을 믿고, 힌두교는 윤회를 통해 영혼이 다시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스피리추얼리즘은 영계의 구조와 영혼의 이동에 대한 독자적인 설명을 제시한다. 정신 세계와의 교신을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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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세계

2. 역사

종교, 철학, 심리학에서 다루는 세계 전반을 '정신 세계'라고 부를 수 있지만, 특히 뉴 에이지 운동 이후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된 것들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정신 세계는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영역을 중심으로 다룬다.

불가지론 입장에서는 사후 세계의 존재 여부는 인간의 인식 능력으로는 알 수 없다고 본다. 인도의 붓다는 사후 세계에 대한 언급보다는 현재의 고통을 없애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태도를 무기(無記)라고 한다.

18세기 유럽에서는 유물론이 퍼졌는데, 유물론은 물질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사후 영혼이나 영계의 존재를 상정하지 않았다. 유물론적 관점에서는 '영계'라는 용어는 영적 실재론의 입장에서만 논의될 뿐이다.

19세기부터 20세기에는 자연과학에 대한 과도한 기대로 영계까지 과학적으로 입증하려는 시도가 서구 국가 등에서 있었다.

19세기 중반까지 대부분의 심령주의 작가들은 정신 세계가 "실질적인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 또는 "영역"으로 구성된 장소라는 데 동의했다.[5][6] 세부 사항은 달랐지만, 이들은 조직화와 집중화를 시사했다.[7] 18세기 작가인 에마누엘 스베덴보리는 정신 세계에 대한 심령주의적 견해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일련의 동심원을 묘사했는데, 각 원에는 지구와 유사한 환경에서 영혼의 계층적 조직이 포함되어 있었다.[8] 이러한 구들은 점차 더 밝고 천상의 상태가 된다. 심령주의자들은 이러한 구들에 무한성 또는 무한대의 개념을 추가했다.[9] 또한, 신이 제정한 법은 지구뿐만 아니라 정신 세계에도 적용된다고 정의되었다.[10]

일반적인 심령주의적 개념은 정신 세계가 본질적으로 선하며, "영적 어둠"에 존재하는 나쁜 것들과 대조적으로 진리 추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11][12] 이 개념은 나사로와 부자의 성경적 비유처럼,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의 거리보다 선한 영과 악한 영 사이의 거리가 더 크다고 여겨진다는 것을 암시했다.[13] 또한 정신 세계는 C. W. 리드비터(신지학자)가 묘사한 바와 같이 "영혼의 고향"이며, 살아있는 인간이 정신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행복하고 의미 있으며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임을 시사한다.[14]

존 워스 에드먼즈는 1853년 저서 ''심령주의''에서 "인간의 영적인 관계는 자연 세계와의 관계만큼 놀라운 것이 아니다. 인간 본성의 두 부분은 자연 세계와 정신 세계에서 동일한 친화력에 반응한다."라고 말했다.[15] 그는 스베덴보리를 인용하면서 인간과 정신 세계 사이의 관계는 상호적이며 슬픔을 포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구들을 방황하는" 선의 길은 "그 생각이 영원한 보편적 사랑인 영에 의해 마침내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16]

2. 1. 고대

고대 이집트인의 영혼


영(霊)이나 사후 세계라는 개념은 고대 이집트 시대(기원전 6000년 이상 전)부터 역사에 등장했다. 고대 이집트 하트셉수트 여왕의 관에는 사자의 서가 그려져 있다[18]. 고대 이집트인들은 영혼이 죽은 뒤 "바"라는 새의 모습으로 육체에서 저승으로 날아가, 저승의 낙원 아알루에서 영원히 산다고 믿었다[19]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영계가 존재하며, 저승의 모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20]

2. 2. 중세 및 근대

출판계에서는 미국에서 뉴 에이지 운동이 융성해, 거기서 어떤 종류의 사조나 실천(영성을 회복하려고 하는 운동[30])이 전개되어 그것이 일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 후, 종교철학과는 다른 카테고리로서 「정신 세계」라는 장르가 확립되었다. 1980년 전후에는 각 서점에 「정신 세계의 책」이라는 코너가 설치되어 뉴 에이지, 신과학, 명상, 요가, 센도, 신비주의, 유심론, 심령, 채널링 등의 책이 배치되었다. 또 심리학 중에서도 특히 카를 융이나 트랜스 퍼스널 심리학 등의 책이 선택되어 배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서점에 따라서는 UFO나 고대사 등의 책이 진열되어 있기도 했다. 「정신 세계총카탈로그: 전문 서점이 선택한, 마음과 사람과 세계를 둘러싼 책」이라는 카탈로그의 2000년판에서는 10588권의 서적이 게재, 카탈로그화되었다[31].

종교, 철학, 신화, 민간 신앙 등에서는 다양한 정신 세계론이 거론되며, 영계나 신들의 세계, 마계가 존재하는 세계론, 절대적인 타자인 유일한 창조신과 피조물로 성립된다고 하는 세계론, 혹은 모두는 하나의 신이며 이 세상은 가짜 모습이라고 보는 세계론, 모두는 하늘로 하는 세계론, 애니미즘, 범신론, 인격신, 사람 축에 들지 못한 인격신 등, 여러 가지 세계관이 이야기되고 있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존재한다고 말할 뿐만 아니라, 그 내부에 질서성, 계층성, 다중 구조성 등이 있어 다원성이 있다는 설이나, 반대로 본질적으로는 일원이며 다원으로 보이는 것은 가짜라는 설 등도 존재하고 있다. 정신·마음으로 구성된 세계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닿을 수 있는 물질 세계와 겹쳐 존재하고 있다는 세계관[32]도 있으며, 또 본질적으로 하나라고 하는 세계관도 이야기되고 있다.

정신 세계 장르에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려고 할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교류에 의해 어떠한 체험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정신 변혁을 도모하려는 경향의 책도 많이 볼 수 있다.

영(霊)이나 사후 세계라는 개념이 역사에 등장한 것은 6000년 이상 전의 고대 이집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이집트 하트셉수트 여왕의 관에 사자의 서가 그려져 있으며[18], 고대 이집트인들은 영혼은 사후에 "바"라는 새의 모습이 되어 육체에서 저승으로 날아가 저승의 낙원 아알루에서 영원한 삶을 산다고 생각했다[19].

고대 그리스 철학자 중 플라톤은 영계가 존재한다고 말했고, 저승의 모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20].

불가지론 입장에서는 사후 세계에 대해, 있든 없든 인간의 인식 능력으로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인도의 붓다는 사후 세계가 있든 없든 말하지 않고, 그보다는 지금 고통받는 사람의 고통을 없애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이러한 태도는 무기(無記)라고 불린다.

17세기부터 18세기의 에마누엘 스베덴보리는 영계 일기를 기록했다[20].

18세기에 유럽에서 유물론(materialism)이라는 사고방식이 어느 정도 퍼졌지만, 유물론은 물질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므로 사후에 영이 남는다고 생각하지 않고 영계의 존재를 상정하지 않았다. 유물론 입장에서는 영계라는 용어는 영실재론 입장에서 논의되고 있을 뿐이라는 이해였다.

1847년에는 미국의 앤드루 잭슨 데이비스가 『자연의 원리』(The Principles of Nature)라는 책을 출판하여 영계의 구조를 설파했다.

1857년에는 프랑스인 알랑 카르덱이 영의 환생과 사후 세계에 대해 기록한 『영의 서』(Le Livre des Esprits)를 출판했다.

1920년대에는 영국의 모리스 바바넬이 영매 역할을 하여 실버 버치의 영훈을 전하기 시작했다. 거기에는 사후 세계, 영계에 관한 내용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일본에서는 다이쇼(大正) 시대 ~ 쇼와(昭和) 시대에 종교 오오모토를 창시한 데구치 오니사부로가 입신 상태에서 다양한 영계의 여러 층에 대해 말하여, 『영계 이야기』(전 81권)로 정리했다. 또한, 그 종교 오오모토에서 독립한 아사노 카즈사부로는 "심령과학연구회" 등의 "영계"를 탐구·연구하는 조직을 창설하여 "일본의 심령주의 운동의 아버지"라고 칭해지고 있다. 이 흐름에서 아사노 마사야스, 니이쿠라 이와오, 나카오카 토시야, 미우라 키요히로, 츠노다 지로 등 다수의 심령 연구가가 배출되었다.

쇼와 시대 ~ 헤이세이 시대에 단바 테츠로가 영계에 관한 저서를 다수 출판했고, 1989년에는 영화 『단바 테츠로의 대영계 죽으면 어떻게 될까』를 제작·공개했다. 2005년경에는 에하라 히로유키나 미와 아키히로가 텔레비전 프로그램 오라의 샘에 출연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스피리추얼리즘이나 영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2. 3. 현대 (일본을 중심으로)

출판계에서는 미국에서 뉴 에이지 운동이 융성해 일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 후, 종교나 철학과 다른 카테고리로 「정신 세계」라는 장르가 확립되었다. 1980년 전후에는 각 서점에 「정신 세계의 책」 코너가 설치되어 뉴 에이지, 신과학, 명상, 요가, 센도, 신비주의, 유심론, 심령, 채널링 등의 책이 배치되었다. 심리학 중에서는 카를 융이나 트랜스 퍼스널 심리학 등의 책이 선택되어 배치되기도 했다. 서점에 따라서는 UFO나 고대사 관련 책이 진열되기도 한다. 「정신 세계총카탈로그: 전문 서점이 선택한, 마음과 사람과 세계를 둘러싼 책」 2000년판에는 10588권의 서적이 게재되었다.[31]

정신 세계 장르에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려고 할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교류를 통해 체험을 하고, 자신의 정신을 변혁하려는 경향의 책도 많이 볼 수 있다.

유물주의를 따르는 사람들은 심리학, 철학, 문화 전반에 무관심하고 공부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이 장르에 속하는 것에 대해 지식이 없는 경우가 많다. 지식이 없는 채 「정신 세계」를 (상표 용어로서의) 오컬트와 단순하게 연결 짓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이해 부족이며, 양자는 일부 겹치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개념이다.

일본에서는 다이쇼(大正) 시대 ~ 쇼와(昭和) 시대에 종교 오오모토를 창시한 데구치 오니사부로가 입신 상태에서 다양한 영계의 여러 층에 대해 말하여, 『영계 이야기』(전 81권)로 정리했다. 오오모토에서 독립한 아사노 카즈사부로는 "심령과학연구회" 등의 "영계"를 탐구·연구하는 조직을 창설하여 "일본의 심령주의 운동의 아버지"라고 칭해지고 있다. 이 흐름에서 아사노 마사야스, 니이쿠라 이와오, 나카오카 토시야, 미우라 키요히로, 츠노다 지로 등 다수의 심령 연구가가 배출되었다.

쇼와 시대 ~ 헤이세이 시대에 단바 테츠로가 영계에 관한 저서를 다수 출판했고, 1989년에는 영화 『단바 테츠로의 대영계 죽으면 어떻게 될까』를 제작·공개했다. 2005년경에는 에하라 히로유키나 미와 아키히로가 텔레비전 프로그램 오라의 샘에 출연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스피리추얼리즘이나 영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3. 한국의 정신 세계

정신 세계(일본어: 精神世界|세이신 세카이일본어)란, 종교, 철학, 심리학 등이 다루는 세계 전반을 가리킬 수 있지만, 특히 뉴 에이지 운동 이후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게 된 것들을 가리키기 위해 자주 이용되고 있다.

출판계에서는 미국에서 뉴 에이지 운동이 융성해지고, 일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 후, 종교나 철학과 다른 카테고리로서 '정신 세계'라는 장르가 확립되었다. 1980년 전후에는 각 서점에 '정신 세계의 책'이라는 코너가 설치되어 뉴 에이지, 신과학, 명상, 요가, 센도, 신비주의, 유심론, 심령, 채널링 등의 책이 배치되었다. 또 심리학 중에서도 특히 카를 융이나 트랜스 퍼스널 심리학 등의 책이 선택되어 배치되는 경우도 있었다. 서점에 따라서는 UFO나 고대사 등의 책이 놓이기도 한다. '정신 세계총카탈로그: 전문 서점이 선택한, 마음과 사람과 세계를 둘러싼 책'이라는 카탈로그의 2000년판에서는 10588권의 서적이 게재, 카탈로그화 되었다.[31]

정신 세계 장르에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려고 할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교류를 통해 어떠한 체험을 하고, 자신의 정신 변혁을 도모하려는 경향의 책도 많이 볼 수 있다.

유물주의 입장을 취하는 사람은, 심리학, 철학, 문화 전반에 무관심하고 공부에 힘쓰지 않는 경향이 있어, 이 장르에 속하는 것에 대해 별로 지식이 없는 경우가 많아, 지식이 없는 채 '정신 세계'를 (상표 용어의 의미로) '오컬트'라고 단순하게 연결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이해 부족이나 공부 부족이며, 양자는 일부 겹치는 것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다른 개념이다.

다음은 정신 세계와 관련된 책의 목록이다.

저자제목출판사출판년도
유아사 야스오고대인의 정신 세계미네르바 서점1980년
정신 세계의 책히라카와 출판사1981년
히라노 히토시계일본의 신들: 고대인의 정신 세계코단샤1982년
이케미징륭중세의 정신 세계: 죽음과 구제인문 서원1985년
쿠라타 햐쿠조쿠라타백3의 정신 세계: 출가와 그 제자백고회1990년
나이토경대나 찾기・정신 세계 입문 - 요가와 명상으로 퍼지는 「마음의 우주」실업지일본사1993년
아베주리미국 선주민의 정신 세계NHK 북스1994년
세끼노 직행당신에게 좋은 정신 세계PHP 연구소1996년
도원진정신 세계의 행방 - 현대 세계와 신영성 운동도쿄도 출판1996년
키타가와 류조 츠카사정신 세계를 알 수 있는 사전: 마음의 불가사의가 보여 온다일본 실업 출판사1998년
정신 세계가 보여 온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기분즈귀로는 무엇인가산마크 출판1999년
야마모토 시게루희두근두근 정신 세계문예사2001년
컬 스네손바그너와 인도의 정신 세계호세 대학 출판국 총서 성게 베루시 타스2001년
하시모토간자료우칸의 정신 세계와 문학: 대우 료우칸의 연구고고당서점2003년
야마카와 켄이치힐링・하이 아우라 체험과 정신 세계환동사2009년
쿠리모토 신이치로우인류 신세기 종국의 선택 - 「정신 세계」는 「과학」이다청춘 출판사1991년



정신 세계 책의 카탈로그는 다음과 같다.


  • 정신 세계총카탈로그: 전문 서점이 선택한, 마음과 사람과 세계를 둘러싼 책 (1995년, 1996년, 1997년, 1999년, 2000년판 있음. 2000년판으로 10588권 게재)

4. 다양한 종교 및 사상의 영계관

종교, 철학, 신화, 민간 신앙 등에서는 다양한 정신 세계론이 전해진다. 영계나 신, 악마가 존재하는 세계관, 유일신과 피조물로 이루어진 세계관, 만물이 하나의 신이라는 세계관, 하늘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관, 애니미즘, 범신론, 인격신 등 다양한 세계관이 존재한다. 보이지 않는 세계 내부에 질서, 계층, 다중 구조 등이 존재하여 다원성이 있다는 설과, 반대로 본질적으로는 하나이며 다원적으로 보이는 것은 허상이라는 설도 있다.[32]

정신 세계 장르의 책들은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정신을 변화시키려는 경향을 보인다.

유물론자들은 심리학, 철학,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부족하여, '정신 세계'를 '오컬트'와 동일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이해 부족이며, 두 개념은 일부 겹치지만 기본적으로 다르다.

19세기 중반까지 대부분의 심령주의 작가들은 정신 세계가 "실질적인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 또는 "영역"으로 구성된 장소라는 데 동의했다.[5][6] 18세기 작가 에마누엘 스베덴보리는 정신 세계에 대한 심령주의적 견해에 영향을 미쳤는데, 그는 지구와 유사한 환경에서 영혼의 계층적 조직이 포함된 일련의 동심원을 묘사했다.[8] 심령주의자들은 이러한 구들에 무한성 개념을 추가했으며,[9] 신이 제정한 법은 지구뿐만 아니라 정신 세계에도 적용된다고 정의했다.[10]

정신 세계는 본질적으로 선하며 진리 추구와 관련이 있다는 개념도 일반적이었다.[11][12] C. W. 리드비터는 정신 세계를 "영혼의 고향"으로 묘사하며, 살아있는 인간이 정신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행복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했다.[14] 존 워스 에드먼즈는 저서 ''심령주의''에서 인간과 정신 세계의 관계는 상호적이며 슬픔을 포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15]

영이나 사후 세계 개념은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등장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영혼이 사후에 바라는 새의 모습으로 저승으로 날아가 영원한 삶을 산다고 믿었다.[19]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영계의 존재와 저승의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20]

불가지론은 사후 세계의 존재 여부를 인간의 인식 능력으로는 알 수 없다고 본다. 붓다는 사후 세계에 대한 언급 대신 현재의 고통을 없애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17~18세기 에마누엘 스베덴보리는 영계 일기를 기록했다.[20]

1847년 미국의 앤드루 잭슨 데이비스는 《자연의 원리》를 출판하여 영계 구조를 설명했다. 1857년 프랑스인 알랑 카르덱은 『영의 서』를 출판하여 영의 환생과 사후 세계에 대해 기록했다. 1920년대 영국에서 모리스 바바넬은 실버 버치의 영훈을 전하며 사후 세계와 영계에 대한 내용을 다수 포함시켰다.

일본에서는 데구치 오니사부로가 『영계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영계의 층에 대해 이야기했고, 아사노 카즈사부로는 심령과학연구회를 창설하여 "일본 심령주의 운동의 아버지"로 불린다. 단바 테츠로는 영계 관련 저서를 출판하고 영화를 제작했다. 2005년경 에하라 히로유키와 미와 아키히로의 텔레비전 출연으로 스피리추얼리즘과 영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앤드루 잭슨 데이비스는 《자연의 원리》(1847)에서 영계, 구조, 사후 세계를 해설하며 "스피리추얼리즘의 바이블"이라고 불린다. 데이비스는 입신 상태에서 구술한 내용을 기록하여 《자연의 원리》를 출판했다.[28]이 책은 30년간 34판을 거듭하며 롱셀러가 되었다.[28]

《자연의 원리》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28] 제1부 "자연의 원리"는 세계가 마음과 물질로 이루어져 있지만 본질적으로 영적이라고 설명하고, 제2부 "자연의 성스러운 계시"는 우주 창조, 태양계 탄생, 지구 생명 발달 등을 설명한다. 제3부는 영계 구조와 사후 과정을 다루며 "스피리추얼리즘의 바이블"로 불리게 되었다.[28]

데이비스에 따르면, 육체와 영은 원래 하나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육체가 쇠퇴하여 영체를 만들고 영계 생활에 대비한다.[28] 죽음은 차원의 이동일 뿐이며, 가장 찬미해야 할 현상이라고 했다.[28] 육체를 벗어나 প্রথমে 들어가는 세계는 "제2계"이며, 이후 제3계에서 제7계까지 있다.[28] 제2계에서는 영적인 시력을 얻고 생각만으로 교류하며, 3개의 사회에서 우주의 진리를 배운다.[28] 영계 전체는 영혼끼리 끌어당기는 힘과 향상을 목표로 하는 힘이 원동력이 되어 발전한다.[28]

사후 세계는 영의 차별계로, 육체가 소멸한 영혼은 유현계를 거쳐 자신의 영혼과 같은 레벨의 계층으로 이동하며, 현세의 물질적인 가치는 영의 계층 결정에 관계가 없다고 설명된다.

4. 1. 유대교

신앙의 토대가 되는 구약성서에는 영계에 대한 기술이 거의 없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를 두고 "유대 민족은 사후 세계라는 사상을 몰랐다고 단언해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21] 그러나 예수 사후, 신흥 세력인 기독교와 교류하면서 구세주 강림 후 모든 죽은 자가 무덤에서 부활하여 신이 각자의 공적에 따라 심판하고, "의로운 자에게는 축복하는 천국의 영원한 생명을 주고, 그 외의 자에게는 지옥의 형벌을 내린다"는 사상이 싹텄다.[22] 다만, 구세주 강림 전까지 무덤에 있는 죽은 자가 어떤 세계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

4. 2. 기독교

신약성서는 신앙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나에게 '주여, 주여' 하는 사람이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들어간다."(마태오 7:21[23]),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빼어 버려라. 네 몸의 한 부분이 없어지는 것이, 네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마태오 5:29[24])와 같이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명시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가톨릭교회에서는, 지은 죄가 크지 않은 자가 가는 영계로서 천국과 지옥의 중간인 연옥을 인정하고 있다. 연옥의 고통은 영원하지 않으며, 정화된 후에는 천국에 간다고 한다. 더욱이 근대에 들어와서는, 일부 자유주의적인 개신교는 지옥에도 연옥과 비슷한 성질(고통이 영원하지 않다는 성질)이 있으며, 세례를 받지 않고 죽은 유아는 "림보"(변옥)라고 불리는 지옥의 변두리에서 산다는 해석을 하기도 한다.

4. 3. 이슬람교

이슬람교에서는 유대교,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천국(낙원)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다. 천국에 관해서는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는) 소년들이 그들 사이를 돌며, (손에 손에) 높은 술잔과 (빛나는) 물병, 솟아나는 음료 잔(을 바친다). 그들은 그것으로 인해 뒤의 장애를 남기지 않고, 취하지도 않는다. 또한 과일은 그들이 선택하는 대로, 여러 종류의 새고기는 그들이 좋아하는 대로. 크고 빛나는 눈을 가진 아름다운 소녀는 마치 숨겨진 진주와 같다. (이것들은) 그들의 행위에 대한 보상이다"[25]라고 묘사한다. 지옥에 관해서는 "(그들은) 불타는 듯한 바람과 끓어오르는 물 속, 검은 연기의 그림자 속에, 시원하지도 않고 상쾌하지도 않은 (안에 있다). 그들은 그 이전, 부유하고 (향락에 탐닉하여) 큰 죄를 감히 범했다"[26]라고 묘사되어, 유대교기독교보다 묘사가 구체적이다. "그들의 행위에 대한 보상이다", "큰 죄를 감히 범했다"라는 구절에서 볼 수 있듯이, 생전의 행위가 영계에서의 위치를 명확하게 결정한다고 가르친다.

4. 4. 힌두교

윤회가 교리의 근간이 되는 힌두교에서는, 신앙심과 업(카르마)에 따라 다시 태어난다고 여겨진다. 사후에는 염마(야마 신)가 재판장이 되어, 다시 태어날 곳이 결정된다. 따라서, 영계는 다시 태어날 곳이 결정될 때까지의 일시적인 대기실과 같은 곳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기심, 음욕, 폭력 등의 카르마가 있는 자는 이전보다 고뇌가 많은 존재로 다시 태어나며, 내버려두면 윤회가 무한히 계속된다. 명상이나 고행을 통해 해탈(윤회로부터의 탈출)에 도달한 자만이 다시 태어남이 없어진다. 해탈자는 인드라, 시바, 비슈누, 크리슈나, 브라흐만이라는 이름의 신이 임재하는 "다섯 개의 천국" 중 하나로 간다고 여겨진다.[27]

4. 5. 스피리추얼리즘

출판계에서는 미국에서 뉴 에이지 운동이 융성하고, 일본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 후, 종교나 철학과 다른 카테고리로 「정신 세계」라는 장르가 확립되었다. 1980년 전후에는 각 서점에 「정신 세계의 책」 코너가 설치되어 뉴 에이지, 신(新)과학, 명상, 요가, 선도, 신비주의, 유심론, 심령, 채널링 등의 책이 배치되었다. 심리학 중에서는 카를 융이나 트랜스 퍼스널 심리학 등의 책이 선택되어 배치되기도 했다. 서점에 따라서는 UFO나 고대사 관련 책이 진열되기도 했다. 19세기 중반까지 대부분의 심령주의 작가들은 정신 세계가 "실질적인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 또는 "영역"으로 구성된 장소라는 데 동의했다.[5][6]

에마누엘 스베덴보리는 정신 세계에 대한 심령주의적 견해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일련의 동심원을 묘사했는데, 각 원에는 지구와 더 유사한 환경에서 영혼의 계층적 조직이 포함되어 있었다.[8] 심령주의자들은 이러한 구들에 무한성 또는 무한대의 개념을 추가했다.[9] 또한, 신이 제정한 법은 지구뿐만 아니라 정신 세계에도 적용된다고 정의되었다.[10]

정신 세계는 본질적으로 선하며, "영적 어둠"에 존재하는 나쁜 것들과 대조적으로 진리 추구와 관련이 있다는 개념도 일반적이었다.[11][12] 또한 정신 세계는 C. W. 리드비터(신지학자)가 묘사한 바와 같이 "영혼의 고향"이며, 살아있는 인간이 정신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행복하고 의미 있으며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임을 시사한다.[14]

존 워스 에드먼즈는 1853년 저서 ''심령주의''에서 "인간의 영적인 관계는 자연 세계와의 관계만큼 놀라운 것이 아니다. 인간 본성의 두 부분은 자연 세계와 정신 세계에서 동일한 친화력에 반응한다."라고 말했다.[15]

영(霊)이나 사후 세계라는 개념이 역사에 등장한 것은 6000년 이상 전의 고대 이집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영혼은 사후에 "바"라는 새의 모습이 되어 육체에서 저승으로 날아가 저승의 낙원 아알루에서 영원한 삶을 산다고 생각했다.[19]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영계가 존재한다고 말했고, 저승의 모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20]

불가지론의 입장에서는 사후 세계에 대해, 있든 없든 인간의 인식 능력으로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인도의 붓다는 사후 세계가 있든 없든 말하지 않고, 그보다는 지금 고통받는 사람의 고통을 없애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17세기부터 18세기의 에마누엘 스베덴보리는 영계 일기를 기록했다.[20]

1847년에는 미국의 앤드루 잭슨 데이비스가 『자연의 원리』(The Principles of Nature)라는 책을 출판하여 영계의 구조를 설파했다.

1857년에는 프랑스인 알랑 카르덱이 영의 환생과 사후 세계에 대해 기록한 『영의 서』(Le Livre des Esprits)를 출판했다.

1920년대에는 영국의 모리스 바바넬이 영매 역할을 하여 실버 버치의 영훈을 전하기 시작했다. 거기에는 사후 세계, 영계에 관한 내용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일본에서는 데구치 오니사부로가 입신 상태에서 다양한 영계의 여러 층에 대해 말하여, 『영계 이야기』(전 81권)로 정리했다. 아사노 카즈사부로는 "심령과학연구회" 등의 "영계"를 탐구·연구하는 조직을 창설하여 "일본의 심령주의 운동의 아버지"라고 칭해지고 있다.

단바 테츠로는 영계에 관한 저서를 다수 출판했고, 1989년에는 영화 『단바 테츠로의 대영계 죽으면 어떻게 될까』를 제작·공개했다. 2005년경에는 에하라 히로유키나 미와 아키히로가 텔레비전 프로그램 오라의 샘에 출연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스피리추얼리즘이나 영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앤드루 잭슨 데이비스는 1847년에 출판한 《자연의 원리》(The Principles of Nature)에서 영계, 영계의 구조, 사후 세계에 대해 해설하며 "스피리추얼리즘의 바이블"이라고 불린다.

1847년, 앤드루 잭슨 데이비스가 《자연의 원리》(The Principles of Nature)라는 책을 출판했다.[28] 데이비스는 입신 상태를 경험했고, 입신 상태에서 구술한 내용이 다른 사람에 의해 15개월에 걸쳐 기록되어 《자연의 원리》로 정리되었다.[28] 이 책은 반향을 일으켜 롱셀러가 되었고 30년간 34판을 거듭했다.[28] 《자연의 원리》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28] 제1부 "자연의 원리"에서는 세계가 마음과 물질의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지만, 물질도 마음도 본질적으로 영적이라고 설파하고 있으며, 제2부 "자연의 성스러운 계시"에서는 우주의 창조, 성운의 형성, 태양계의 탄생, 지구 생명의 발달 등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스피리추얼리즘의 중요한 부분, 즉 영계란 무엇인가, 영계는 어떤 구조인가,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들이 적혀 있다.[28] 그 때문에 이 책은 후에 "스피리추얼리즘의 바이블"이라고 불리게 되었다.[28] 육체와 영은 원래 하나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육체는 쇠퇴하여 영(정신)이 뜻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게 되므로, 영은 그때까지 육체에 충만했던 에테르적인 물질을 흡수하여 영체를 만들고 영계에서의 생활에 대비한다고 했다.[28] 그리고 이러한 것은 영이 낮은 차원에서 더 높은 차원으로 이동하는 것이며, 죽음은 그러한 차원의 이동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28] 그리고 죽음은 모든 현상 중에서 가장 찬미해야 할 것이며, 모두가 그 도래를 즐겁게 기다리고 그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28] 육체를 벗어나 먼저 들어가는 세계를 데이비스는 "제2계"라고 불렀다. 그 후 제3계에서 제7계까지 있다.[28] 제2계에서는 육안 대신 영적인 시력을 얻게 되며, 지상의 인간을 보더라도 육체는 보이지 않고 영체만 보인다고 말했다.[28] 같은 제2계에 있는 사람들끼리는 목소리를 사용하지 않고 생각만으로 교류할 수 있다.[28] 제2계에는 3개의 사회(그룹)가 있으며, 우주의 목적, 우주의 역할, 인간의 우주에서의 역할 등과 같은 우주의 진리를 배운다고 한다.[28]

또한, 영계 전체는, 영혼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힘, 그리고 영혼이 향상을 목표로 하는 힘이 원동력이 되어 발전해 나간다고 했다.[28]

데이비스는 그의 책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28]

사후 세계는 영의 차별계, 혹은 영격의 차별계로, 육체가 소멸한 영혼은 유현계를 거쳐 자신의 영혼과 같은 레벨의 계층으로 평행 이동하며, 영의 계층 결정에는 현세에서의 지위, 명예, 재산 등의 물질적인 가치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설명된다.

5. 정신 세계와의 교신

정신 세계 장르에서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알려고 할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교류를 통해 어떠한 체험을 함으로써 자신의 정신을 변화시키려는 경향의 책도 많이 볼 수 있다.[32]

이타코의 구르치요세와 같이, 영계에 있는 영과 교신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도 예전부터 존재한다. 그러한 것이 사실이라면, 영계에서 영매를 통해 현세의 사람과 접촉이 이루어진다.[31]

일부 종교나 신앙에서는 사후에만 가는 곳이 아닌, 비물질 세계의 하나로서 영계를 위치 짓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의 영계는 1) 초자연적인 인간 간의 연결(네트워크) 또는 2) 현실 세계(현세)와 중첩되듯이 표리일체의 불가시 존재들의 세계가 있다고 여겨진다.[31]

전자(초자연적인 인간 간의 연결) 의미에서의 영계는 무대로서의 세계가 아니라 매개체로서의 세계이며, 어떠한 미지의 힘에 의해 영계를 통해 타인과 교신한다. 후자에서는 생령이나 사령, 수호령과 같은 존재와 그 영향이 믿어진다.[31]

6. 비판적 관점

유물주의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은 심리학, 철학, 문화 전반에 무관심하고 공부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이 장르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정신 세계'를 (상표 용어로서의) '오컬트'와 단순하게 연결 짓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이해 부족 및 공부 부족으로, 양자는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개념이다.[30]

참조

[1] 서적 Spiritualism - Its History, Phenomena, And Doctrine Cassell and Company, Ltd.
[2] 서적 Encyclopedia of Occultism & Parapsychology https://archive.org/[...] Gale Group
[3] 서적 Hill, p.44
[4] 서적 Universal Spiritualism: Spirit Communion in All Ages Among All Nations R. F. Fenno & Company
[5] 서적 Spiritualism Partridge & Brittan Publishers
[6] 서적 Hill, p.36
[7] 서적 Spiritualism in Antebellum America (Religion in North America) Indiana University Press 1997-10-01
[8] 서적 Carrol, p.17
[9] 서적 Edmonds, p.123
[10] 서적 Edmonds, p.136
[11] 서적 Hill, p.168
[12] 서적 Edmonds, p.143
[13] 서적 Hill, p.208
[14] 서적 Colville, pp.268–270
[15] 서적 Edmonds, p.104
[16] 서적 Edmonds, p.345
[17] 문서 大辞泉
[18] 문서 世界最古の原典 エジプト死者の書
[19] 문서 世界最古の原典 エジプト死者の書
[20] 문서 金森誠也『「霊界」の研究: プラトン、カントが考えた「死後の世界」』
[21] 서적 死後の世界 白水社
[22] 서적 死後の世界 白水社
[23] 웹사이트 マタイによる福音書 / 7章 21節 http://www.bible.or.[...] 新約聖書 2013-03-08
[24] 웹사이트 マタイによる福音書 / 5章 29節 http://www.bible.or.[...] 新約聖書 2013-03-08
[25] 웹사이트 出来事章(アル・ワーキア)17~24 http://www2.dokidoki[...] 日亜対訳・注解 聖クルアーン(第6刷) 2013-03-09
[26] 웹사이트 出来事章(アル・ワーキア)42~46 http://www2.dokidoki[...] 日亜対訳・注解 聖クルアーン(第6刷) 2013-03-09
[27] 서적 死後の世界 白水社
[28] 서적 近代スピリチュアリズムの歴史 講談社
[29] 웹사이트 하테나 「정신 세계」 http://d.hatena.ne.j[...]
[30] 문서 일본의 도원진은 이것을 「신영성 운동」이라고 부르고 있다.
[31] 문서 「정신 세계총카탈로그: 전문 서점이 선택한, 마음과 사람과 세계를 둘러싼 책」2000년
[32] 문서 예를 들면, 영계와 물질계는 서로 겹쳐 존재하고 있다는 설명. 겹치고 있다, 로 하고 있고, 일종의 「장의 이론」이며, 단순하게 일원론이라든지 이원론이라든지로 분류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세계관. (예를 들어 물리학자가 있는 장면에서, 세계에는 전계와 자계가 있다, 라고 주장해도, 그것이 즉이원론을 주장했다고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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