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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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시법 - 한국 한자음이 같은 여섯 가지 한자(丁, 定, 正, 靖, 貞, 靜)가 있다.
丁
定
- 고려 - 고려는 918년 왕건이 건국하여 1392년 멸망한 국가로, 고구려 계승의 의미를 담은 국호에서 'Korea'의 어원이 되었으며 후삼국 통일 후 약 474년간 한반도를 통치하며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켰다.
- 고려 정종 (3대) - 왕요
- 조선 - 조선은 이성계가 1392년에 건국하여 1910년 일제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존속한 약 50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의 왕조로, 성리학 기반의 중앙집권적 관료제를 운영하며 흥망성쇠를 겪었고, 독자적인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켰으나 후기에는 사회경제적 변화와 외세 침입으로 혼란이 심화되어 멸망했다.
- 정종 (조선) - 정종은 조선의 2대 임금으로, 제1차 왕자의 난 후 즉위하여 개성 천도와 집현전 설치 등 내정 안정에 힘썼으며, 제2차 왕자의 난 후 이방원에게 양위하고 상왕으로 여생을 보냈다.
- 원나라 - 원나라는 쿠빌라이 칸이 1271년 몽골 제국의 국호를 ‘대원’으로 바꾸면서 건국되어 중국을 통일한 제국으로, 몽골 제국 전통과 중국 제도를 혼합한 정치·사회 체제를 유지하며 동서양 교류의 중심지로서 번영했으나, 내부 분열과 한족 반란, 정치적 혼란, 전염병, 자연재해 등으로 쇠퇴하여 명나라에 의해 멸망하고 몽골 제국의 계승 국가이자 전성기로 평가받는다.
- 귀위크 칸 - 귀위크 칸은 오고타이 칸의 장남으로 퇴레게네 카툰의 지원을 받아 몽골 제국의 제3대 대칸이 되었으며, 동유럽 원정 참여, 바투 칸과의 갈등, 인구 조사 및 세금 부과, 교황에게 굴복 요구 등의 활동을 펼치다 1248년 사망하여 몽골 제국 후계 구도에 영향을 주었다.
- 발해 - 발해는 698년 대조영이 건국하여 만주를 중심으로 넓은 영토를 지배하며 독자적인 문화와 정치 체제를 구축하고 주변국과 활발히 교류했으나 926년 거란의 침략으로 멸망한 고대 왕국이다.
- 발해 정왕 - 대원유
- 주나라 - 주나라는 기원전 1046년부터 기원전 256년까지 존속한 중국의 중요한 왕조로, 서주 시대의 봉건제 통치와 동주 시대의 사상적 발전, 그리고 중국 문명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요약된다.
- 주 정왕 - 주 정왕은 주나라의 왕으로, 경왕의 아들이자 광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라 재위 기간 동안 춘추 시대 여러 나라들과 외교 관계를 맺었다.
- 전한 - 전한은 유방이 건국한 왕조로 장안을 수도로 정하고, 초기에는 인재를 등용하여 발전했으나 여후의 전횡과 왕망의 찬탈로 멸망했으며, 문경지치, 무제의 영토 확장, 유교 발전 등 중국 역사상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 유발 (장사정왕) - 유발은 전한 경제의 서자이자 장사정왕으로, 기지를 발휘하여 영토를 확장하고 많은 아들을 통해 가문의 기반을 다졌으며, 그의 후손 중에는 유비와 유수 등이 있다.
- 남당 - 남당은 오대십국 시대 강남을 중심으로 서지고(이병)가 건국하여 당을 계승했다는 명분으로 성립되었으나, 이경과 이유 시대에 문화적, 경제적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후주와 송의 압력으로 쇠퇴하여 송에 멸망, 문화적 유산과 역사적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 이경천
- 명나라 - 명나라는 주원장이 건국하여 강력한 중앙집권과 활발한 무역으로 전성기를 맞았으나, 정치 혼란과 농민 반란, 외부 침입으로 멸망한 중국 왕조이다.
- 주숙
- 주경
- 노나라 - 주나라 초기에 건국된 제후국인 노나라는 춘추 시대에 소국으로 전락했으나 주나라 예제를 계승하여 공자가 유교를 창시하는 배경이 되고 《춘추》의 바탕이 되는 등 문화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으며 전국 시대에 초나라에 병합되어 멸망했다.
- 노 정공 - 노 정공은 춘추 시대 노나라의 군주로, 삼환씨의 추대로 즉위하여 삼환씨 세력 강화와 군주권 약화에 직면했고, 공자를 등용하여 세력을 약화하려 했으나 실패했으며, 제나라와의 외교 및 정나라와의 불안정한 관계를 유지했다.
- 위 (춘추 전국) - 주나라 초기에 건국된 위나라는 강숙을 시조로, 춘추시대 무공 시대에 전성기를 맞았으나 내분과 북적의 침입으로 쇠퇴하여 전국시대에 존속하다 기원전 209년 진나라에 의해 멸망한 제후국이다.
- 위 정공 - 희장
- 정나라 - 정나라는 주나라 제후국으로 시작하여 춘추 시대 초기에 강성했으나 내분과 강대국 사이에서 쇠퇴, 자산의 개혁으로 잠시 회복하기도 했으며 형양 정씨의 기원이 되는 국가이다.
- 정 정공 - 정 정공은 춘추 시대 정나라의 군주로서 외교를 통해 국방을 강화하고 이익을 지키려 했으며, 여러 제후국과의 회합, 초나라와의 관계 주도, 진나라와의 회담 등을 통해 국제 정세에 대응했고, 자산 사후 유길의 보좌를 받아 백성을 다스리다 기원전 386년에 사망하여 헌공이 뒤를 이었다.
- 진 (희성) - 진
- 진 정공 - 진 정공은 춘추전국시대 진나라의 군주로 효공의 아들이며 상앙의 법치를 유지하고 위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진나라의 강성함을 굳건히 하는 데 기여했다.
- 희하
- 주 (춘추 전국) - 주(춘추 전국)는 춘추 시대의 주(邾)나라와 전국 시대에 국명이 변경된 추(鄒)나라를 아우르는 제후국들을 지칭하며, 이들은 작은 나라로서 강대국 사이에서 존립하다 멸망 후 백성들이 주(朱) 또는 추(鄒)를 성씨로 사용했다.
- 조확조
- 등 (희성) - 등나라는 춘추 시대 텅저우 시를 중심으로 한 작은 제후국으로, 소호의 후손인 착숙이 건국하여 노나라의 속국으로 존속하며 묵자와 노반을 배출했으나 송나라에 의해 멸망했다.
- 장수 (후한) - 후한 말 군벌 장수는 동탁 휘하 장기 조카로, 량주 반란 진압 공을 세우고 장기 따라 쿠데타에 가담하여 세력을 키웠으나, 조조에게 항복 후 배신하고 완성 전투를 일으켰으며, 가후 조언에 따라 다시 조조에게 귀순하여 관도 전투에서 공을 세웠다.
正
- 조선 - 조선은 이성계가 1392년에 건국하여 1910년 일제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존속한 약 50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의 왕조로, 성리학 기반의 중앙집권적 관료제를 운영하며 흥망성쇠를 겪었고, 독자적인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켰으나 후기에는 사회경제적 변화와 외세 침입으로 혼란이 심화되어 멸망했다.
- 정조 - 조선 제22대 왕인 정조는 사도세자의 아들로, 왕세손 시절 엄격한 교육을 받았으며, 탕평책을 기반으로 규장각 설립, 장용영 창설, 화성 건설 등 정치 개혁과 신해통공 등의 경제 개혁을 추진했으나, 노론 벽파의 반발과 천주교 문제에 직면하고 47세에 승하한 인물이다.
- 후한 - 후한은 25년부터 220년까지 존속한 중국 왕조로, 유수가 건국하여 광무제 때 안정적인 기틀을 다졌으나, 외척과 환관의 권력 다툼, 황건적의 난, 군웅할거 시대를 거쳐 조비에게 제위를 선양하며 멸망하였다.
- 조희 (후한) - 조희
靖
- 고려 - 고려는 918년 왕건이 건국하여 1392년 멸망한 국가로, 고구려 계승의 의미를 담은 국호에서 'Korea'의 어원이 되었으며 후삼국 통일 후 약 474년간 한반도를 통치하며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켰다.
- 고려 정종 (10대) - 왕형
- 전한 - 전한은 유방이 건국한 왕조로 장안을 수도로 정하고, 초기에는 인재를 등용하여 발전했으나 여후의 전횡과 왕망의 찬탈로 멸망했으며, 문경지치, 무제의 영토 확장, 유교 발전 등 중국 역사상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 유승 (중산정왕) - 유승은 경제의 아들로 중산국의 초대 왕이며, 오초칠국의 난 이후 제후왕으로 봉해졌고, 영토 삭감 정책에 협조하는 한편 제후왕 탄압 중지를 요청하기도 했으며, 주색을 즐기고 많은 자녀를 두었으며, 그의 묘에서 금루옥의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고, 촉한의 유비가 그의 후손이라고 전해진다.
- 오저 - 오저는 전한 시대 장사공왕 오우의 아들로, 장사왕을 계승하여 장사를 다스렸으나 후사 없이 사망하여 봉국이 폐지됨으로써 전한의 이성 제후왕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 북위 (북조) - 386년부터 534년까지 중국 북부를 지배한 선비족 탁발부의 왕조인 북위는 탁발규가 대나라를 재건하고 국호를 위로 변경하며 건국되었으며, 화북 통일과 효문제의 한화 정책을 통해 융성했으나 내부 분열과 육진의 난으로 쇠퇴하여 동위와 서위로 분열되었다.
- 원휴
- 기 정공
- 단 정공
- 조 정공
- 진 정공 - 진 정공은 춘추전국시대 진나라의 군주로 효공의 아들이며 상앙의 법치를 유지하고 위나라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진나라의 강성함을 굳건히 하는 데 기여했다.
- 허 정공
- 당나라 - 당나라는 618년 이연에 의해 건국되어 이세민의 활약과 '정관의 치', 측천무후 시대, 현종의 '개원의 치'를 거치며 번영했으나, 안사의 난 이후 쇠퇴하여 907년 멸망, 동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 큰 영향을 미친 왕조이다.
- 두위
- 최손
- 진 정후 - 진 정후는 서주 시대 진나라의 군주로 여후의 뒤를 이었으며 공화 사건 당시 진나라를 다스렸고 그의 묘는 북조촌 진후 묘지로 추정되며 진 헌후로부터 양설 땅을 하사받은 백교의 손자 돌의 조상이다.
- 왕신 (전한) - 왕신
- 선현전 - 연제선현전
- 조줄 - 조줄은 전한 시대 승상 조요의 아들로, 평양후에 봉해졌으며 아버지 사후 작위를 계승하고 어사대부를 지냈으나 여씨 일족 몰락 후 관직에서 물러난 인물이다.
- 북위 (북조) - 386년부터 534년까지 중국 북부를 지배한 선비족 탁발부의 왕조인 북위는 탁발규가 대나라를 재건하고 국호를 위로 변경하며 건국되었으며, 화북 통일과 효문제의 한화 정책을 통해 융성했으나 내부 분열과 육진의 난으로 쇠퇴하여 동위와 서위로 분열되었다.
- 노민 - 노민은 대한민국의 성우로, 애니메이션, 외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날아라 슈퍼보드의 저팔계, 드래곤볼 Z의 계왕,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이카리 겐도 등 주요 배역과 영화 판관 포청천 시리즈의 포청천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貞
- 유발 (제북정왕) - 유발은 전한 황족이자 회남여왕 유장의 손자이며, 오초칠국의 난 때 가담하지 않아 포상을 받아 제북왕에 봉해진 제북정왕이다.
- 유무상 - 양정왕 유무상
- 주설 - 가계는 생계를 같이하는 사람들의 집단이자 경제 활동의 기본 단위로, 전통적인 가족 구성원 간 협력과 유교적 가치관의 영향을 받아왔으나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며 변화를 겪고 있으며, 최근 저출산 고령화로 규모 축소 및 경제적 부담 가중, 문화 전달 기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곽가 - 곽가는 후한 말 조조를 섬긴 전략가로, 뛰어난 통찰력으로 조조의 주요 전투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3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 곽회 - 곽회는 위나라의 장군으로, 제갈량의 북벌을 막고 옹주와 양주에서 촉한의 침공을 방어하며 강족을 안정시키는 데 공헌하여 사후 대장군으로 추증되고 정후라는 시호를 받았다.
- 서선
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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