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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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町)은 한국과 일본에서 사용되는 행정 구역 또는 지리적 구획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에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법정동의 일부로 사용된다. 일본에서는 한자 '町'이 농지 경계를 의미하며, 시가지나 구획을 나타내는 'まち' 또는 'ちょう'로 읽힌다. 일본의 '町'는 지방 자치 단체, 시정촌 아래의 구획, 지리·역사 용어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며, 발음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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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행정 구역 - 정령지정도시
정령지정도시란 일본에서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 중 총무대신이 지정하는 도시로, 도도부현과 유사한 권한을 가지며 국가와 직접 소통이 가능하고 지방선거도 같은 시기에 실시되지만, 특별구는 지정될 수 없고 지역 불균형, 과도한 개발 등의 문제점도 존재한다. - 일본의 행정 구역 - 도 (행정 구역)
도는 여러 국가에서 행정 구역 단위로 사용되며, 중국에서는 시대에 따라 행정구역의 지위가 변화했고, 한반도에서는 조선의 8도 체제가 남북한의 도 체계의 기반이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에서만 '도' 명칭을 사용하고,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다른 국가에서도 각기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 행정 구역 단위 - 행정동
행정동은 법정동을 기준으로 설치되며, 행정력 효율성을 위해 법정동을 통합하거나 분할하는 과정에서 현재의 형태로 발전했다. - 행정 구역 단위 - 구성국
구성국은 단일 국가 내에서 상당한 자치권을 가지나 완전한 독립성은 없는 자치 또는 연합된 단위들을 의미하며, 연합 왕국이나 연방 국가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자치권과 중앙 정부 권한 간의 균형은 지속적인 논의 대상이다.
정 (행정 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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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정의 | |
한자 표기 | 町 |
로마자 표기 | machi |
영어 표기 | town |
역사적 맥락 | |
행정 구역 | |
행정 | |
규모 | |
참고 | |
다른 행정 구역 | 시 촌 구 |
추가 정보 | |
일본어 '정'의 의미 | |
지도 | |
정의 | |
한자 표기 | 町 |
로마자 표기 | jeong |
종류 | |
법률 | |
역사 | |
특징 | |
현대 | |
참고 | |
다른 행정 구역 | 읍 리 동 |
추가 정보 | |
용어 혼동 | |
지도 | |
개요 | |
한자 표기 | 町 |
로마자 표기 | machi |
영어 표기 | town |
법적 지위 | |
기능 및 역할 | |
역사적 배경 | |
특징 | |
행정 조직 | |
특별구와의 관계 | |
일본어의 의미 | |
참고 | |
다른 행정 구역 | 시 촌 구 |
추가 정보 | |
대표적인 예 |
2. 한국의 정(町)
일제강점기에 일본식 행정 구역인 정(町)이 도입되었다. 당시 정(町)은 도(道) 부(府) 군(郡)의 하부 행정 구역이었다.
일본의 '정(町)'은 한국과는 다른 다양한 의미와 용법을 가지고 있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에서는 정(町)이라는 명칭 대신 '동(洞)' 또는 '로(路)'로 변경되었다. 예를 들어, 서울의 황금정(黃金町)은 을지로로, 대구의 대화정(大和町)은 동성로로 바뀌었다.
현재 한국에서 정(町)은 법정동 명칭으로만 일부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법정동은 법률로 정해진 동으로, 행정동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 종로구에는 '인의동'이라는 행정동이 있지만, 법정동으로는 '인의정'이라는 명칭이 남아있다.
3. 일본의 정(町)
일본에서 '정(町)'은 다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3. 1. 일본어의 '정(町)' (まち, ちょう)
한자 "町"은 본래 농지 등의 경계를 의미하는 한자이며, 시가지의 의미인 "まち"는 국훈이다.
일본어 "まち"는 고어로는 궁궐이나 저택 등의 구획을 의미했다. 겐지모노가타리 등에 용례가 보인다. 구획이라는 의미에서, 시가지 안의 도로로 둘러싸인 구획, 즉 구획·블록을 의미하기도 한다. 혹은 막연하게 시가지나 그 일부를 의미하는데, 이 경우에는 "거리"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마을(まちば)이라고도 한다.
이상의 경위에 대해서는 정(행정 구역)#유래를 참조 바란다.
3. 2. 기초자치단체로서의 정(町)
지방자치법에 따른 일반지방공공단체의 일종이다. 시, 촌과 동격이며, 이들을 합쳐 시정촌이라고 한다.
"町"의 발음은 전국적으로 통일되어 있지 않으며, "まち"(마치) 또는 "ちょう"(초)로 읽는다. 동일본에서는 홋카이도, 이와테현, 미야기현, 시즈오카현, 야마나시현을 제외하고 "まち"로 읽고, 서일본에서는 도야마현, 이시카와현과 규슈 지방의 후쿠오카현, 오이타현, 구마모토현을 제외하고 "ちょう"로 읽는 경향이 있다.[1] 그 중에서도, 후쿠오카현온가정(おんが "ちょう")이나 홋카이도모리정, 시즈오카현모리정(もり "まち")처럼, 도현 내에서 정 하나만 발음이 다른 사례도 있다.[1] 이와테현, 미야기현에서는 "まち"와 "ちょう" 모두 혼용되고 있다.[2] 그리고 정의 이름을 "まち"로 읽는 정에서는 "町" 한 글자라도 "まち"로 읽고, 정의 이름을 "ちょう"로 읽는 정에서는 "町" 한 글자라도 "ちょう"로 읽는 경우가 많다. 단, 정민(ちょうみん), 정립(ちょうりつ)과 같은 복합어는 발음이 일정하다.
3. 3. 시정촌 아래의 구획으로서의 정(町)
주소나 소재지를 표기할 때 사용되는, 시구정촌을 더 세분화한 구획이다. "△△시 ○○정"과 같은 형태이다. "서신주쿠 2정목", "다이칸야마정(代官山町)" 등이 그 예이다.
교외의 정은 과거 독립된 시정촌이었던 경우가 많다.
이 "〜정"에 대해서도 "〜마치"로 읽을지 "〜초"로 읽을지는 정에 따라 다르다. 다만 와카야마시(和歌山市) 등에서는 "〜초"로 읽는 경우 "〜정(丁)"이라고 쓰고, "〜정(町)"은 "〜마치"로 읽는다(일부 예외 있음).
3. 4. 지리·역사 용어로서의 정(町)
한자 '''町'''은 본래 농지 등의 경계를 의미하는 한자이며, 시가지의 의미인 “まち”는 국훈이다.
일본어 “'''まち'''”는 고어로는 궁궐이나 저택 등의 구획을 의미했다. 겐지모노가타리 등에 용례가 보인다. 구획의 의미에서, 시가지 안의 도로로 둘러싸인 구획, 즉 구획·블록을 의미한다. 혹은 막연하게 시가지나 그 일부를 의미한다. 이 의미에서는 “거리”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마을(まちば)이라고도 한다.
일본의 도시는 과거 도시가 형성된 위치에 현대 도시가 중첩되어 존재하는 역사적 중층성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3]
오가와 타쿠지는 역사성에 주목하여 성하마을, 역참마을, 절앞마을, 신사앞마을, 광산마을, 상항마을, 군항마을로 분류했다.[3] 역사마을 참조.
마을에 신분을 가짐으로써 마을 토지의 소유권을 장악하고 마을의 자치를 주도한 계층을 마을사람(지방 의원과 대형 상점 주인 및 자산가를 합친 듯한 존재)이라고 부른다. 마을에 사는 서민 중 특별한 역할을 가진 자는 '마을'이라는 말이 붙어 불렸다. 구체적으로 마을도장, 마을목수, 마을소방대 등의 표현이 있다.
참조
[1]
신문
「町」の読み方 ちょ~まちまち 「まち」か「ちょう」か徹底調査
http://www.nishinipp[...]
2016-04-08
[2]
문서
平成の大合併以前は、広島県や大分県の町でも「まち」と「ちょう」の両方の読み方が存在した。大合併以降、前者は「ちょう」のみ、後者は「まち」のみとなっている。
[3]
서적
都市地理学研究ノート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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