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1차 대표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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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조선로동당 제1차 대표자회는 1958년 3월 3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조선로동당의 첫 번째 대표자 회의입니다. 이 회의는 1956년 8월 종파 사건 이후 김일성의 권력에 대한 도전을 청산하고 당의 통일과 단결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종파주의 청산: 김두봉 등 반김일성 세력을 숙청하고, 김일성 중심의 유일 지도 체제를 확립했습니다.
- 당의 통일단결 강화: 당내 분열을 극복하고, 모든 당원들이 김일성의 지도를 따르도록 결의했습니다.
- 천리마 운동 시작: 경제 발전을 위한 대중 동원 운동인 천리마 운동을 시작하여, 사회주의 건설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제1차 대표자회는 김일성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북한 사회의 전반적인 방향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대표자회가 종료된 후 5월 30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는 '반당, 반혁명분자와의 투쟁을 전당, 전인민적으로 전개할 데 대하여'라는 결정서를 채택했습니다.
| 조선로동당 제1차 대표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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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로동당 제1차 대표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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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최 | 1946년 8월 28일 ~ 1946년 8월 30일 |
| 장소 | 평양직할시 |
| 주요 인사 | |
| 의장 | 김두봉 |
| 부의장 | 김일성, 주영하 |
| 서기장 | 오기섭 |
| 주요 결과 | |
| 결정 사항 | 북조선로동당과 남조선로동당의 합당 당 중앙위원회 구성 당 강령 및 규약 채택 |
| 관련 문서 | |
| 다음 회의 | 조선로동당 제2차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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