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셰릴

2. 선수 경력

조지 셰릴은 1995년 테네시주 멤피스의 복음주의 기독교 학교를 졸업하고, 잭슨 주립 커뮤니티 칼리지와 오스틴 페이 주립 대학교에서 야구 선수로 활동했다.^[1][2] 1998년에는 오스틴 페이 거너버스 야구 팀에서 마무리 투수로, 1999년에는 선발 투수로 뛰었다. 1999년, 독립 야구 리그인 프론티어 리그의 에반스빌 오터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3] 2000년까지 활동하며 22번의 등판 경기에서 2승 4패, 3.15의 평균 자책점(ERA)을 기록했다. 2001년에는 노던 리그의 수폴스 카나리스에서, 2002년과 2003년에는 위니펙 골드아이즈에서 활동했다.^[4]

2003년 7월, 시애틀 매리너스는 위니펙으로부터 셰릴의 권리를 구매하고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다.^[4] 2004년 퍼시픽 코스트 리그 (PCL) AAA급 타코마 레니어스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Triple-A 올스타 팀에 선발되었으나, 매리너스로 승격되어 올스타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2004년 7월 16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5] 2007년에는 73경기에 출전하여 2승 0패, 평균자책점 2.36으로 개인 통산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6]

다음은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의 성적이다.

2008년 2월, 셰릴은 애덤 존스 등과 함께 에릭 베다드를 상대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되었고,^[7] 3월에는 오리올스의 마무리 투수로 지명되었다.^[8] 7월에는 2008년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 리그 대표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2⅔이닝 동안 2탈삼진, 1피안타를 기록했다.^[9] 2009년에는 오리올스와 1년 275만달러 계약을 체결하고 전반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10][6]

2009년 7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된 후^[11] 30경기에 출전하여 0.65의 평균자책점과 22탈삼진을 기록했다.^[6] 2010년에는 부진하여 웨이버 공시되었으나, 마이너 리그 배정을 거부하고 다저스에 남았다.^[13] 2010년 12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20만달러의 1년 계약을 맺고,^[16] 2011년 정규 시즌 동안 51경기에 등판하여 3승 1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6]

2011년 12월, 셰릴은 시애틀 매리너스와 110만달러의 1년 계약을 체결하며 복귀했다.^[17][18] 그러나 2012년 시즌 중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감했다.^[19][20] 2012년 12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했지만,^[21] 2013년 6월에 방출되었다.^[22]

2. 1. 아마추어 및 독립 리그 시절

2. 2. 시애틀 매리너스

2. 3. 볼티모어 오리올스

2. 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 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 6. 시애틀 매리너스 복귀

2. 7. 캔자스시티 로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