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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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부시는 조선 시대 왕실의 족보인 선원보첩을 편집하고 기록하며, 왕족의 비행을 감시하고 규탄하는 업무를 담당했던 관청이다. 고려 시대부터 존재했으며, 1864년 종친부에 통합되어 폐지되었다. 정1품 도제조 2명, 종1품·정2품·종2품 제조 2명 등 관직으로 구성되었으며, 왕실 관련 업무를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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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조 - 잠실
잠실은 조선 시대 왕실과 관부에서 운영한 양잠 시설로, 뽕나무 재배와 누에치기를 통해 고치를 생산하여 상납하던 곳이며, 현재 잠실동과 잠원동의 지명은 이와 관련이 있다. - 예조 - 예문관
예문관은 칙령, 교명 관장, 사초 작성, 시정기 편찬을 통해 실록 편찬 자료를 만들었던 관청이며, 고려 시대에 처음 등장하여 조선 시대에 춘추관과 통합되기도 했고 갑오개혁 때 경연청에 병합되었다. - 조선의 행정기관 - 포도청
포도청은 조선시대에 도적을 잡고 치안을 유지하던 관청으로, 성종 때 임시직으로 시작하여 좌·우 포도청으로 나뉘어 운영되다가 갑오경장 때 경무청으로 개편되며 폐지되었으며, 천주교 박해에도 관여하였다. - 조선의 행정기관 - 승정원
승정원은 조선시대에 왕명 출납을 담당한 국왕 직속 비서 기관으로, 중추원에서 시작하여 승추부로 확대 후 다시 승정원으로 개편되어 육조 업무 분담, 국정 자문, 정보 기관 역할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다 갑오개혁 이후 승선원을 거쳐 궁내부 시종원으로 업무가 이관되었다.
종부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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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시 | |
한글 | 종부시 |
한자 | 宗簿寺 |
로마자 표기 | Jongbusi |
개요 | |
유형 | 관청 |
분야 | 왕실 족보 관리 |
설치 시기 | 1392년 (태조 원년) |
폐지 시기 | 1894년 (고종 31년) |
성격 | 조선 시대 왕족 관련 사무 관장 관서 |
상세 정보 | |
주요 업무 | 왕족의 족보 관리 왕실의 계보 기록 및 관리 왕족의 훈작 및 관직 관리 |
관할 기구 | 제사 관련 관청 |
2. 업무
조선시대 왕실의 계보인 선원보첩을 편집, 기록하고 종실(왕의 친척)의 잘못을 조사하고 규탄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는 왕족의 비행을 감시하고 왕실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였다.
고려시대부터 존재하였으며, 1864년(고종 1년)에 왕족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종친부에 통합되면서 폐지되었다.
3. 연혁
4. 구성
도제조와 제조는 정1품 및 종1품~종2품의 고위 관료들이 임명되어 종부시의 업무를 총괄했다. 정(正), 첨정(僉正), 주부(主簿), 직장(直長)은 실무를 담당하는 관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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