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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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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형환은 1961년 서울 출생으로, 덕수상업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등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 국제 감각과 통상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계은행, 미주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에서 근무했으며, 세계경제포럼 4차 산업위원회 집행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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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 [인물]에 관한 문서
공직자 정보
이름주형환
원어명周亨煥
직책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기2016년 1월 13일 ~ 2017년 7월 21일
전임윤상직
후임백운규
대통령박근혜
총리황교안
출생지서울특별시
학력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
일리노이 대학교 경영학 박사
배우자이은영
자녀1남 1녀

2. 생애

Joo Hyung-hwan|주형환영어은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덕수상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 공인회계사이기도 하다.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1] 이후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금융정책국에서 거시 경제와 금융 전반을 경험했고,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으로 국제 업무 경험도 쌓았다. 대외경제 현안을 다루는 대외경제장관회의도 주형환이 만들었다.[1]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추진단장, 기재부 차관보와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경제 전반을 다루었다.[1]

거시경제정책과 금융, 산업, 통상, 에너지, 부동산 등 미시경제정책 기획 조정과 각종 국가비전 수립 등 정책 기획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2] 특히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부, 산업통상자원부를 두루 거쳐 실물과 금융을 함께 다루어본 몇 안 되는 경제관료로 알려져 있다.

기획력과 추진력을 모두 겸비한 엘리트 경제관료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풍부해 아이디어 뱅크라고 불린다.[2] 선이 굵으면서 한번 맡은 일은 반드시 완수해 내는 실천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2] '일벌레'라는 평도 듣지만 업무에 있어선 확실한 결과를 낸다는 게 선후배의 평가다.[2]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대안 제시와 대화와 타협을 통해 다양한 정부 부처와 이해관계자 집단의 이해가 걸린 갈등 사안을 조정하는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재직 시 업계와 수시로 만나 업계의 애로를 잘 경청하고 선제적이고 합리적으로 해소해 주어 업계에서 인기가 많았다.

보수와 진보 정부 관계없이 실력으로 인정받았으며,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 어느 조직에 가든 뚜렷한 성과를 냈다.[3]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재직 시 2년간의 수출 마이너스 행진을 끊고 재임 중 플러스로 반전시킨 바가 있다.[3] 원칙에 충실하되 사고가 유연하고 개방적이면서 이해관계자 집단에 흔들리지 않고 뚝심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통상 전문가로 국제 감각이 뛰어나고 영어에 능통해 세계은행미주개발은행 등 두 차례 국제기구에 파견 근무하였으며 해외 인맥이 많고 G-20 무역장관회의와 WTO 장관회의 등 국제회의에서 활약했다.[4] 한국인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4차 산업위원회 집행이사를 역임하고, 2017년 생산의 미래 세션에서 직접 기조 발표를 하고, 제47차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에서 자유무역과 4차 산업혁명 대응과 관련된 논의에 적극 참여했다.[4] 이사회에서 지정토론자로 나선 주 전 장관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들을 전 산업, 특히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해 생산성 혁신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규제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일자리 대체(job displacement)' 문제 등 제약 요인을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5]

3. 경력

주형환은 거시경제정책, 금융, 산업, 통상, 에너지,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기획 및 조정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경제기획원, 재정경제부, 산업통상자원부를 두루 거치며 실물과 금융을 모두 다뤄본 경험이 있는 몇 안 되는 경제 관료로 알려져 있다.[2]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풍부하여 '아이디어 뱅크'라고 불리며, 선이 굵으면서도 맡은 일은 반드시 완수하는 실천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벌레'라는 평을 듣기도 하지만, 업무에 있어서 확실한 결과를 낸다는 것이 선후배들의 평가이다.[2]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재직 시절에는 업계와 수시로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선제적이고 합리적으로 해소해 주어 업계에서 인기가 많았다. 보수와 진보 정부 관계없이 실력으로 인정받았으며,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 어느 조직에 가든 뚜렷한 성과를 냈다. 산업부 장관 재직 시 2년간의 수출 마이너스 행진을 끊고 재임 중 플러스로 반전시킨 바 있다.[3]

통상 전문가로서 국제 감각이 뛰어나고 영어에 능통하여 세계은행미주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에 파견 근무하였으며, 해외 인맥이 많고 G-20 무역장관회의와 WTO 장관회의 등 국제회의에서 활약했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4차 산업위원회 집행이사를 역임하고, 2017년 생산의 미래 세션에서 직접 기조 발표를 하기도 했다.[4]

3. 1. 공직 경력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신인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금융정책국에서 거시 경제와 금융 전반을 경험했다.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으로 국제 업무 경험도 쌓았으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추진단장, 기재부 차관보,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을 역임하며 경제 전반을 다루었다.[1]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으로서 성장동력 확보 역할을 수행했고, 양자·다자간 협상전략 등에 참여하였다.[1]

연도직책
1996년 8월재정경제원 총무과
1997년 5월국제부흥개발은행 IBRD
1999년 11월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조정2과 과장
2000년 9월재정경제부 장관비서관
2001년 5월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 과장
2008년 5월미래기획위원회 단장
2009년 9월 ~ 2009년 9월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성장기반정책관
2009년 9월 ~ 2011년 4월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 국장
2011년 4월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추진단장
2011년 8월 ~ 2012년 1월녹색성장위원회 기획단장
2012년 1월 ~ 2013년 2월기획재정부 차관보
2013년 3월 ~ 2014년 7월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경제금융비서관
2014년 7월 ~ 2016년 1월기획재정부 제1차관
2016년 1월 ~ 2017년 7월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24년 2월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3. 2. 기타 경력

4. 학력

5. 평가

주형환은 기획력과 추진력을 겸비한 경제 관료로 평가받는다.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대안 제시 능력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을 조정하는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2] 보수, 진보 정부 관계없이 실력으로 인정받았으며,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 뚜렷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3] 원칙에 충실하며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가졌고, 이해관계자 집단에 휩쓸리지 않고 뚝심 있게 일을 처리한다는 평가도 있다.[4]

세계은행, 미주개발은행 등 국제기구 근무 경험과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국제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4] 세계경제포럼 4차 산업위원회 집행이사를 역임했으며, 2017년 제47차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에서 자유무역과 4차 산업혁명 대응 관련 논의에 참여했다.[5]

공인회계사이며, 일리노이 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시 Best Teaching Award를 수상했다.

5. 1. 긍정적 평가

거시경제정책과 금융, 산업, 통상, 에너지,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 기획 및 조정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부, 산업통상자원부를 두루 거쳐 실물과 금융을 함께 다루어본 몇 안 되는 경제관료로 알려져 있다.[2]

세계은행미주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에 두 차례 파견 근무하였으며, 해외 인맥이 많고 G-20 무역장관회의와 WTO 장관회의 등 국제회의에서 활약하는 등 국제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4차 산업위원회 집행이사를 역임했다.[4]

한번 맡은 일은 반드시 완수해 내는 실천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2]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재직 시절, 수출 마이너스 행진을 끊고 플러스로 전환시킨 것이 대표적인 예시이다.[3]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풍부하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재직시 업계와 수시로 만나 업계의 애로를 경청하고 선제적이고 합리적으로 해소해 주어 업계에서 인기가 많았다.

6. 기타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일리노이대학교 박사과정 재학 시 Best Teaching Award를 수상했다.[4] 한국인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4차 산업위원회 집행이사를 역임했다.[4]

참조

[1] 뉴스 <프로필>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4-07-25
[2] 뉴스 http://m.joseilbo.co[...]
[3] 뉴스 https://www.sedaily.[...] 서울경제 2016-12-19
[4] 뉴스 http://m.segye.com/v[...] 세계일보 2017-01-20
[5] 뉴스 https://www.etoday.c[...] 이투데이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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